Event ♡ 새로운 영상이 업로드 된 후 24시간 안에 달린 질문 댓글 중 총 3개를 선정하여 권향화 원장님이 직접 답변을 드립니다. 엄마들 힘내세요♡ daulbebe.com 질문을 남기실 때는 제일 먼저 아기 출생일수, 출생 체중, 현재 체중, 성별 등을 꼭 남겨 주세요. 예) 남아 137일차, 3.1kg → 7kg |00:00| intro |00:02| 1. 아기가 울 때 느껴지는 부모의 감정 |00:36| → 아기는 울음으로 부모를 조정할까? 아기가 우는 진짜 이유 |01:00| 2. 부모의 스트레스가 아기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01:06| → 아기 뇌의 특징 : 습뇌 |01:31| → 산모의 스트레스가 아기에게 미치는 영향 |01:52| 3. 아기는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 |02:11| → 부모의 부정적인 감정이 아기에게 미치는 영향 |02:36| 4. 아기는 귀로 듣고, 몸으로 느끼며 배운다 |02:45| → 아기가 크게 우는 이유 |03:35| → 생후 3개월까지 아기가 울 때는 이렇게 하세요! |03:53| 5. 아기 울음에 대한 부모의 적절한 반응(빨리 달래는 방법) |04:51| 6. 상상되는 미래, 두려운 마음이 들 때(아기 울음이 두려운가요?) |05:58| 맺음말 & 다음 영상 소개 📢 다음 영상 : 우는 아기 달래기! 배고픔 빨기 배설 욕구 해결
처음엔 잘 못했는데 아내가 아이 달래는거 보고나선 저도 이렇게 달래요 우리 아들 왜 울지~ 짜증이났나~ 더운가~ 우리아들 왜 울지~ 하나씩 해결해보자~ 기저귀부터 보자~ 하다가 해결이 안되면.. 잠시 역류방지쿠션에 내려두고 저도 1~2초정도 쉰 다음에 처음부터 다시해요 그러면 어느순간 울음을 그치더라구요 울음 그치고나면 우리아들~ 왜이렇게 울었어 이제 괜찮아? 라고 하면서 말걸어 주고 있습니다.
남아 54일차 3.1 현재 5.2키로입니다 애기낳기전부터 선생님 영상으로 공부하고 아기를 존중해주라는 선생님 말씀 가슴에 새기고 육아중입니다!ㅎㅎ 아기가 아무것도 모를거라고 생각했던 1인이거든요.... 감동받고 많이 배웁니다 항상 선생님 저희 애기가 낮엔 순둥순둥하고 밤에 5~6시간씩 잘잡니다 아침에 눈떠서 혼자 놀다가 배고플때 칭얼칭얼하는 정도만 울어요 근데 밤 6~9시에 사이 이유 없이 울어요... 맘마도 줘보고 기저귀 갈아보고 목욕도 시켜보고 안아서 재워보고 놀아주고 다해봐도 강성울음으로 웁니다... 결국 한참 울다가 지치는지 둥가둥가하면 잠깐자고 안고 있으면 자다가 조금 지나서 다시깨고 눈 뜨자마자 바로 또 강성울음이에요 맘마도 먹을때 잠깐 그쳤다가 또 강성울음... 이유를 모르겠습니다ㅜ 똥도 잘싸고 잘먹고 트름도잘하고 배도말랑말랑해서 배앓이는 아닌거같은데 특이점이라면 분유 140먹는데 천천히 먹어서 20분이상 걸릴때가 있다는거 정도요... 눈을 쳐다보면서 꼭지를 잇몸으로 씹다가 한모금 먹다가 이러느라 20분넘게 먹을때가많이 있어요 친정엄마는 장난치는거라는데.. 그리고 먹고 토까지는 아니고 하루 두세번정도 누워있거나 역방쿠에 있다가 약간 입옆으로 흘릴때가 있구요... 한두시간 후에 맑은물을 흘리는 경우도 가끔 있는데 혹시 단서가 될까 싶어서 애기 특이사항을 모두 적어봤어요 인터넷에서는 마녀시간이라는데 ㅜ 이유가뭘까요ㅜㅜ
다울아이 권향화 원장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저의 해외살이 첫 출산과 육아에 정말 큰 조력자세요 😊 질문이에요 여아 153일 3.3kg-> 8.2kg 아이가 잘 먹는 편이고 완모 중이에요 1. 수면관련: 원래 5개월부터 새벽에 깬다는데 맞나요? 아기가 70~130일 정도에는 저녁부터 아침까지 통잠 비슷하게 한두번만 새벽에 수유보충을 해주는 식으로 자서 저희도 같이 잠을 좀 잤어요.. 몇주전부터 점점 잠이드는 게 힘들더니 밤 11시 넘어서 자고, 밤 10시에 뒤집고 놀고 아빠엄마랑 젤 행복하구요😊🎉 ㅋㅋ 하다하다 불 환하게 켜줘요 ㅎ 12시 가까이 되어서 자는 날들이 있습니다 😢 왜이럴까요 2. 수유 관련: 제가 최근 식사를 잘 못 챙겨먹었고 그간 아기가 52cm-->70cm 폭풍성장을 했는데요 수유텀이 늘어나는 듯.. 했으나 정말 자주 먹어요. 두시간 간격으로 한번은 먹는듯해요. 수유 텀을 늘리고 싶은데 울먹울먹한 눈망울로 보다가 우왕 하고 울어서 결국 젖을 물리는데요, -자꾸 울어야 젖을 주면 아기에게 좋지 않을까요? 혹시 '울어야만 먹을 수 있다'가 될까봐 매우 미안해져요. -한번에 먹는 양이 좀 모자라서 금방 배고파지는 걸까요? 3.울음 및 반응 관련 아이가 울 때 제가 집안일 마무리를 후다닥 하면서 '어이구 그래그래 갈게 왜울어요' 등등 입으로만 달래면서 손으로는 일하고 몇 분 후에 아기를 안아주고 해결하는 경우가 있어요. 많이 있어요..... 그런데 그동안 아기 울음소리는 점점 커지는 편이거든요. 어떨땐 안아줘도 바로 진정이 안될때도 있구요. 아이가 울음으로 신호를 보낼 때 집안일 마무리하고 가도 괜찮은걸까요 아니면 무조건 최우선으로 달려가줘야 아기에게 좋은걸까요? 원장님 결국 ems로 다울아이 수유쿠션 샀어요 ㅎㅎ 항상 건강하세요 ^^
해외에서 육아하느라 너무 힘드시겠어요~ 화이팅입니다. 1. 낮에 낮잠을 보통 5개월 아기에 비해 많이 재우시면 저녁에 점점 더 늦게 자기 시작한답니다. ^^ 낮잠을 줄여주세요 ^^ 2. 150일 아기의 수유텀은 4시간이 알맞고, 이후 이유식 스케쥴을 만들기에도 좋습니다. 엄마가 식사를 잘 못하면 금새 젖량이 줄어들 수 있는 시기에요. 아마 아기가 좀 더 먹어야 해서 스스로 짧은 수유텀으로 젖을 먹는 것 같아요. 식사량 회복하시면 수유텀도 늘어날 거에요. 3. 아기가 급히 엄마를 찾을때는 집안일을 내려놓고 먼저 아기에게 가는 것이 좋아요. 아기가 아무리 요청해도 엄마가 오지 않을때는 감정이 너무 격해져서 잘 안달래지는 것이거든요. 작은 불씨가 큰 불씨가 되기 전에 아기를 먼저 달래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다울아이 수유쿠션을 사용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여아, 73일차, 3.1kg > 현재 5.4kg (완분) 원장님 안녕하세요~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홀로 첫아이 키우며 모든게 벅차고 우울하고 정말 나 자신의 끝을 보겠다 싶을 정도로 힘든 나날을 보내다가, 우연히 원장님 채널을 알게 되어 정말 말그대로 구원받고 현재는 원장님 말씀따라 조금은 여유있게, 느리지만 차근차근 육아 해내고 있는 초보엄마입니다! 오늘 영상 역시 엄빠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반성하면서 보다가 또 기어이 울고 말았네요;^^ ㅎㅎ 각설하고, 아이가 먹놀잠까지는 늘 잘 따라와주는데 문제는 자꾸 먹놀잠놀이 돼요. 밤잠은 배고플때 빼고 안깨고 푹 자는데 낮잠은 토끼잠을 자고 어쩜 그리 소리와 자기 모로반사에 예민한지ㅠㅠ 늘 수유텀 3시간을 다 못채우고 울며 일어나요ㅠㅠㅠ 그럼 저는 또 놀아주고 다음텀 밥먹이고 또 놀아주고 재우다가 또 일찍 깨고 무한반복이라 너무 힘들어요.. 물론 깨려고 할때 쪽쪽이 물려주고 어떻게든 연장시켜보려 하는데 아이가 쪽쪽이 자체를 싫어해서 안통하네요..그러다보니 아이가 잠들땐 집안에서 숨도 제대로 못쉬고 사는 느낌이구요 하..ㅠㅠ 아이도 푹 못자서 스트레스 받는 것 같은데.. 먹놀잠놀 이대로 괜찮을까요? 이 경우 낮잠 연장의 영역이기 때문에 제가 수면교육을 따로 해야하는 걸까요ㅠㅠ?
윤슬님~ 힘내세요~ ^^ 먹놀잠놀먹이 될때가 맞아요! 지난주 금요일에 2개월 이상 아기들의 규칙적인 일과(베이비루틴)에 대한 ZOOM강의를 했었는데 그때 함께 했으면 너무 좋았을 텐데~~~ 아쉬워요. 아기는 점점 낮잠이 줄어가며 통잠을 이룹니다. 낮잠을 적게 자기 시작하는게 60일 이후 본격적으로 일어나요. 그래야 밤잠이 깊어지고, 통잠을 자기 시작합니다. 낮잠이 적어질때 낮잠투정도 심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니까 조금만 더 힘내세요~!! 화이팅!
아기 낳고 퇴근하고 집에 가면 웃음 가득 행복 가득일줄 알았는데 오히려 집에 가서 다음날 출근할때까지 집안에 울음소리만 가득하니까 정말 집에 가기 싫고 애보기가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뭘 해봐도 전혀 달래지지도 않고, 한공간에 안있고 집에서 벗어나고 싶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제가 아기 울음소리에 그렇게 스트레스 받는 사람인지 몰랐구요.. 아기는 당연히 울지라고 생각해왔는데 막상 매일매일 겪는 스트레스는 달랐습니다.. 달래다 달래다 지쳐서 저도 어느순간 손놓게 되고 울도록 놔두게 됩니다.. 아기 정서발달에 좋지않다는 것도 알지만 당장 제 몸과마음이 부서지는거 같아요.. 정말 이런 생각하면 안되지만 아이가 없던 시절이 더 행복했던 것 같고.. 이렇게 생각하는 제 자신이 쓰레기 같고 준비안된 자격없는 아빠인거 같은 자책도 듭니다.. 와이프한테 이런 감정을 말하지도못해요. .밖에서 일하고 집에 오면 육아하고 너무 힘듭니다.. 내 삶, 내 자신, 자아가 없어진 느낌이에요 어느 순간 제 삶의 모든건 애한테 맞춰져 있네요
여아 / 57일차 / 3.2kg-->5kg 계속 풀리지 않는 난제가 있어 여쭙습니다^^ 1. 아침부터 낮 시간에는 3시간 간격으로 120~140정도로 분유 먹으면 크게 안 게워내고 잘 먹습니다. 하지만 저녁 6시 이후 수유때(보통 6시에 수유하고 9시정도에 마지막 수유합니다) 유난히 켁캑 거리고 발버둥치며 힘들어 합니다. 울면서 중간에 게워내구요 (낮에는 안 그래요) 저녁 6시 수유 후 7시 반쯤 목욕, 9시 수유하고 재우는데 (재우는 데 1-2시간 걸리는 거 같아요) 낮에는 괜찮은데 밤 시간에만 유독 달라지는 이유가 있을까요?ㅠ 뭐가 문제일까요???
졸리고 피곤해서 그런거에요~ 저녁이 되면 아기들은 엄청 피곤해서 좀 예민해지거든요. 7~8시 사이에 재우세요. 9시까지 기다렸다 재우는 것은 아기입장에서 매우 피곤할 거 같아요. 재웠다가 9시~10시 사이에 깨워 먹이거나 아기가 스스로 배고프다고 일어날때 먹이거나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어요 ^^
여아,152일차,3.0->7.4kg 안녕하세요 원장님 항상 영상보면서 많이 배우고 위로받으며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문제점: 젖병,젖꼭지거부 현재 혼합수유하고 있고, 3월 복직 예정입니다. 아기는 50일이후부터 엄마젖을 유독 좋아하는게 보였고, 현재도 그렇습니다. 모유량이 적어서(맘라떼모아,모유티, 마사지 받으면 겨우겨우 최대 80 정도 입니다) 깰때 모유먹이면 놀고난후 배고파서 분유 먹이다보면 낮잠이 드는 잠수가 반복되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깨어있을때는 분유 전혀 먹지를 않고 잠자리에 들때 배고플텐데도 분유는 거부하고 엄마젖을 찾습니다. 엄마젖을 안주면 땀을 뻘뻘 흘릴 정도로 울어서 혹시나 정서에 좋지 않을까봐 나오지도 않는 엄마젖을 물려서 잠이 들면 그때 젖병을 물리는데 그러면 어느정도 먹다가 잠듧니다. 지금 먹는양이 평소70, 많으면 140 정도입니다. 젖병젖꼭지 거부는 아마 저로 인해 생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몸무게에 따른 최소 수유량, 다른 아이들의 엄청난 1회 수유량, 총수유량 등이 신경쓰였고, 그래서 아이가 더 먹었음 하는 바람에 억지로 밀어넣고 젖꼭지를 큰거로 바꾸곤 했습니다. 다시 수유에 대해 공부하고 나서는 아이의 자율성에 맡기자 하는 마음으로 먹이고 있지만 적은 수유량에 여전히 불안하고 걱정되기만 합니다. 복직은 오전근무만해서 오후2시부터는 아기와 같이 있을수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1. 완분으로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그렿다면, 아기가 이제 엄마젖을 먹을수없구나 깨달을 때까지 울리면서 기다려야할까요? 친정어머니는 5개월 모유수유 했으니 이제 끊어도 될거 같다고 하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2. 오후부터는 아이와 있을수 있으니 오전은 엄마아기 모두 힘들어도 모유수유 유지하는게 나을까요? (저는 아이가 괜찮다면 제가 힘들어도 모유수유 계속하고 싶습니다) 3. 아이가 자기 생각과 주장이 생겨서 현재 깰때 먹이는게 쉽지가 않은데, 나중에 이유식 먹을때도 문제가 될까요? 4. 이유식을 잘먹어준다면 이또한 지나가는 과정일까요?.
저는 아기가 우는데도 너무 이뻐서 웃으면서 달랫더니 남편이 애가 우는데 어떻게 웃냐고.. ㅠ 아가가 울때 남편이 많이 예민해지고 불안해하더라구요.. 강하게 울면 저도 그렇지만 작은 울음들은 그냥 귀엽고 이뻐서 웃은건데 ㅜㅜ 다행히 이런 맘이 통하는건지 제가 웃으며 달래 재우면 금방 잘자주네요😂 수유방법등 보면서 많은 도움 받고있어요 수면교육도 길게재우는법을 알려줫더니 잘 자더라구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아기를 좀 더 마음 편안히 사랑할 수 있게 되었어요ㅎㅎ❤❤❤
남아 180일차 3.1->8.8kg입니다. 잠투정이 있는 편인데, 밤잠 재울때 잠든채로 눕히건 누운채로 잠들건 관계없이 열에 여덟번 정도는 5~20분 후에 갑자기 울어제낍니다. 눈은 여전히 감은 채이고, 몸을 자꾸 굴리려고 하면서요. 그대로 두면 엎드려서 고개를 들고 울고 있어서ㅜㅜ 애써 재운게 허투루 돌아갈까봐 안아들고 잠시 흔들어 재운 뒤 다시 눕혀요. 왜 우는 걸까요? 엎드려도 그냥 두어야할까요?
잠이 잘 안오는 얕은 수면단계에서 울 수 있고, 잠이 들고 싶은데 잠이 잘 오지 않아서 짜증을 낼 수도 있답니다. 얕은 수면단계에서는 아기가 계속 움직일 수 있어요. 아기가 조금 울더라도 30분 안에 스스로 잘 수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아기가 스스로 잘 수 있는 기회를 주셔도 괜찮습니다. 아기가 30분 이상 스스로 잘 수 없다면, 졸리지 않은지, 방이 더운 것은 아닌지를 확인해보세요. 엎드려도 부모가 지켜보는 상황이라면 그냥 두셔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잘보고 있습니다 155일 여아 6.6kg 5개월 모유 단유 노력중인데 … 새벽수유가 부활했습니다 전에도 새벽에 일어나 뒤집고 놀긴했었는데 지금은 모유 안먹으면 안자여 쪽쪽이도 물어보고 다 놀때까지 기다려줘도 모유먹고 다 소화되야자서 3시간이 소요되여 ㅠㅠ 이앓이 성장통이 올 시기라는데 ㅠㅠ 목소리도 커지고 울음소리가 윗집이나 아랫집에 피해갈까 조바심 나다가도 교육은 해야하고 출근할 남편도 신경쓰이고 영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지 않네요 ㅠㅠ 모유 끊고 이유식 시작 하고싶었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원장님이 모유를 권유하는건 알지만 못 먹는 음식과 요몇일 아프면서 약먹어야 할때도 온전히 나보단 아이가 먼저 생각될데 가끔 현타가와서 끊고싶어요 … 근데 아이가 모유를 너무 좋아하는것 같아여
원더윅스 기간에 단유를 시작하셔서 아기도 엄마도 많이 힘들군요. 아기가 모유를 좋아해도 엄마가 끊어야 하면 단호히 끊으시면 됩니다. 아기가 힘들어하고 잠을 잘 못자고, 모유에 매달리는 현상을 잘 감당하면 되요. 짧으면 3일~길면10일입니다. 그 후에는 젖병으로 분유먹는데 익숙해질거에요. 아기에게 변화가 생기면 아기도 그에 따른 반응을 보인답니다. 모유를 주지 않는데 평안하게 가만히 있을 아기는 세상에 단 한명도 없어요. 따뜻하게 안아주며~ 너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분유도 좋은 것이라 엄마가 너에게 권하는거야. 지금 변화가 너에게 혼란을 주겠지만, 조금씩 함께 분유에 적응해보자~ 하면서 아기의 울음과 짜증을 잘 받아주고, 며칠 기다려주고 인내하시면 아기를 해냅니다. ^^ 크게 우는 것은 3일이에요. 줄듯말듯, 끊을듯말듯한 이도저도 아닌 엄마의 자세를 아기를 더욱 더 혼란에 빠뜨리니까 우선 엄마의 마음부터 결정해 보세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39일된 여자 아기 엄마 입니다. 3.2kg에 태어나서 마지막 일주일전 체중이 4.2로인 아기예요. 25일 됬을때 영유아 검진을 갔었는데 그때 4키로 였거든요 혼합 수유 중인데 거의 완모에 가깝에 진행해 왔던터라 조금 모자란 체중이 마음에 콱 박혀서 많이 먹여야 겠다는 약간의 강박? 이 생긴것 같아요. 문제는 전에는 안그러던 아기가 요즘 시도때도 없이 울어대는데 배가 고픈건지 배앓이 인지 원더윅스 인지 제가 울음을 전혀 구별하지 못하겠다는 거예요 ㅠㅠ 검진을 다녀와서 일단 배고파 하면 수유텀 3시간 지키려고 하지말고 일단 먹이자 마인드로 바뀌다 보니 텀도 점점 망가져가고 자기 전에는 젖을 물지 않으면 잠을 안자려고 하더라구요 ㅠㅠ 졸리면 자꾸 젖을 찾아 입을 벌리면서 얼굴을 비비고 물고 싶어하는데 배가 고픈건지 빨기 욕구인지 모르겠어요 점점 육아가 엉망이 되가는것 같습니다. 자신감도 계속 떨어지고 몸도 마음도 지치고 함께 하는 시간이 길면 더 잘 알아갈 수 있겠지 하는 희망으로 시작했는데 갈수록 엉망이 되는것 같아요 .. 저한테 문제가 있는 걸까요? 아님 다들 비슷한 걸까요 ..?? 너무 힘이 듭니다
남아 78일차 2.85-> 5.8 안녕하세요 원장님:) 출산전부터 지금까지 매일 참고하면 잘 보고있습니다! 조리원에서 젖양이 적고 아기가 안물려고해서 좌절할때 많이 도움이 되어서 지금은 완모에 가까운 혼합수유중입니다!다행히 아기는 몸무게도 잘 늘고있고 분우도,모유도 잘 먹어줘요~ 제가 요즘 고민이 생겨서 질문드려봅니다. 1. 68일정도부터 아기가 통잠(9간이상)을 자기 시작해서 새벽수유를 안하게되었는데 그러면 젖양이 줄어드나요ㅠㅠ안그래도 양이 많지 않아서 직수5회,분유1회 또는 중간 보충 해서 먹이는데 양이 줄까 걱정입니다ㅠㅠ그리고 이제 아기가 더 많이 먹고싶어하는데 젖 양 늘리는 황금기는 지났는지두요ㅠㅠ 2. 제가 조리원 퇴소 후 시댁에서 조리하고 지금은 또 친정인데요.. 손목이 너무 아프기도 하고 아무래도 할머니들이랑 지내다보니 제가 안아주는 시간보다 할머니들이 더 많이 안아주세요.. 저는 젖먹이고 트름시키고 밤에 잘때 정도인거같아요. 손목이 너무 아파 안아주기 힘든데 너무 아파서 사실 감사하기도하구요ㅠㅠ 아기가 이제 주변을 인지하는거같은데 주양육자 혼돈이 올까요? 아기가 제가 안아주는거보다 할머니가 안아주는걸 더 좋아하는거같기도하고 제가 아무래도 노는시간에는 안안아주고 그냥 달래다가 잠깐 안아서 재워버리니(그래도 잘자요) 아기가 저랑만 있으면 안아달라고도 좀 덜합니다;기분탓인지ㅠ걱정이되네요.2주 뒤면 다시 원래 집으로 갈 계획입니다. 수유는 직수하는데 1회 분유는 엄마(할머니)가 주실때도 있고 제가 요즘은 병원에 다녀서 가끔 유축한것을 엄마(할머니)가 주십니다.. 아기가 제가 엄마인갈 알긴하는지 좀 걱정되네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소라다이스님~ 출산전부터 시청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1. 9시간동안 수유와 유축을 하지 않으면 젖량이 조금 줄어들 수 있어요. 아직 아기가 어리기 때문에 낮동안에 충분한 수유가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어서 아기의 체중도 더디게 클 수 있어요. 현재 남아가 78일동안 3키로 커서 잘 컸지만 아직 6키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긴 통잠을 기뻐하기 보다는... 저라면 새벽수유 한번 더 해서 체중을 100일까지 잘 키우는 것에 먼저 집중을 할 것 같아요. ^^ 유축해서 먹여도 되구요. 아기는 수유횟수 1~2회 빠지면 바로 체중에 반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아직 일어나지 않았지만 우려되서요. 2. 주 양육자에 대한 인식이 크게 없을 때라서 괜찮아요. 집으로 돌아가면 바로 엄마에게 착 붙을 겁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원장님 항상 구독해놓고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저도 한번 고민거리를 의논하고 싶습니다. 여아, 250일차, 3.2->8.3 1. 터미타임은 한번에 15분이상 보통 20분정도 하루 두번씩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 8개월이 넘었는데 뒤집기, 되집기, 배밀이, 스스로 앉기, 네발기기를 전혀 못하는데 주위 분들은 아기들마다 달라서 안하고 지나가기도 하고 바로 걸을수도 있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정말 괜찮을까요? 2. 태어나서 이때까지 한번도 분유를 같은 개월수의 다른 평균 아이들만큼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아직 160ml 젖병을 사용하고 한번에 60ml씩 먹고 하루 총량이 200-300ml밖에 안되어 수유텀없이 배고파할때마다 먹이고 대신 하루 이유식을 60ml씩 세번 먹이고있습니다. 분유속에 영양이 골고루 들어있을텐데 적게먹어서 그런지 잠도 새벽에 수시로 깨고 여태까지 한번도 다음날 아침까지 안깨고 푹 자본적이 없는 아가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꿈수도 아직 하고있습니다. 3. 철분이 부족해서 자주 깨는건가 싶어 영아 철분제 검색해보곤 있는데 임의로 사먹여도 되는걸까요? 4. 소근육 대근육 발달이 안되는것에 아기 장난감이 많이 부족한 이유도 있는것같습니다. 현재 딸랑이 치발기 튤립 일반인형정도만 있는데 아무래도 개월수별로 촉감놀이나 근육발달을 할수있는 장난감을 사는게 좋겠죠? 5. 장난감이 없다보니 하루에 아기가 티비시청하는 시간이 기본 3시간씩은 되는것같습니다. 이유식먹을때 티비 안틀어주면 입을 다물고 아예 안먹는데... 저희 아가 많이 심각한가요? 도와주세요.
Event ♡
새로운 영상이 업로드 된 후 24시간 안에 달린 질문 댓글 중 총 3개를 선정하여 권향화 원장님이 직접 답변을 드립니다. 엄마들 힘내세요♡ daulbebe.com
질문을 남기실 때는 제일 먼저 아기 출생일수, 출생 체중, 현재 체중, 성별 등을 꼭 남겨 주세요. 예) 남아 137일차, 3.1kg → 7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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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 1. 아기가 울 때 느껴지는 부모의 감정
|00:36| → 아기는 울음으로 부모를 조정할까? 아기가 우는 진짜 이유
|01:00| 2. 부모의 스트레스가 아기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01:06| → 아기 뇌의 특징 : 습뇌
|01:31| → 산모의 스트레스가 아기에게 미치는 영향
|01:52| 3. 아기는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
|02:11| → 부모의 부정적인 감정이 아기에게 미치는 영향
|02:36| 4. 아기는 귀로 듣고, 몸으로 느끼며 배운다
|02:45| → 아기가 크게 우는 이유
|03:35| → 생후 3개월까지 아기가 울 때는 이렇게 하세요!
|03:53| 5. 아기 울음에 대한 부모의 적절한 반응(빨리 달래는 방법)
|04:51| 6. 상상되는 미래, 두려운 마음이 들 때(아기 울음이 두려운가요?)
|05:58| 맺음말 & 다음 영상 소개
📢 다음 영상 : 우는 아기 달래기! 배고픔 빨기 배설 욕구 해결
5개월 아기 이앓이인지 모르겠으나 오늘 하루종일 울어서 멘탈 나갔었는데 마침 이 영상 올라온게 다행이에요. 위로를 받습니다.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
원장님 영상보면 아기를 애정하는 맘이 느껴져 힐링이 되어요. 난 왜 그렇게 못할까 반성도 되구요. 반면에 나도 잘해봐야지 라는 용기도 생긴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아기를 엄청 애정합니다!!! 엄마도 힘내세요! 용기가 생겼다니 기쁘네요 ^^
처음엔 잘 못했는데 아내가 아이 달래는거 보고나선 저도 이렇게 달래요
우리 아들 왜 울지~
짜증이났나~ 더운가~
우리아들 왜 울지~ 하나씩 해결해보자~
기저귀부터 보자~
하다가 해결이 안되면..
잠시 역류방지쿠션에 내려두고 저도 1~2초정도 쉰 다음에 처음부터 다시해요
그러면 어느순간 울음을 그치더라구요
울음 그치고나면 우리아들~ 왜이렇게 울었어 이제 괜찮아?
라고 하면서 말걸어 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여러번 돌려봤어요! 선생님 응가 닦는법도 알려주세요
응가닦는 방법은 ㅠ.ㅠ.. 예전에 영상을 올렸으나 삭제되었답니다. 흑흑.... 실제 아기 엉덩이가 나온다는 이유로요
강성울음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 마음 달래러 왔습니다 하....😂
최고! 최고! 잘한다 최고🎉
남아 54일차 3.1 현재 5.2키로입니다
애기낳기전부터 선생님 영상으로 공부하고 아기를 존중해주라는 선생님 말씀 가슴에 새기고 육아중입니다!ㅎㅎ
아기가 아무것도 모를거라고 생각했던 1인이거든요.... 감동받고 많이 배웁니다 항상
선생님 저희 애기가 낮엔 순둥순둥하고
밤에 5~6시간씩 잘잡니다
아침에 눈떠서 혼자 놀다가 배고플때 칭얼칭얼하는 정도만 울어요
근데 밤 6~9시에 사이 이유 없이 울어요...
맘마도 줘보고 기저귀 갈아보고 목욕도 시켜보고 안아서 재워보고 놀아주고 다해봐도 강성울음으로 웁니다...
결국 한참 울다가 지치는지 둥가둥가하면 잠깐자고 안고 있으면 자다가 조금 지나서 다시깨고 눈 뜨자마자 바로 또 강성울음이에요
맘마도 먹을때 잠깐 그쳤다가 또 강성울음...
이유를 모르겠습니다ㅜ
똥도 잘싸고 잘먹고 트름도잘하고 배도말랑말랑해서 배앓이는 아닌거같은데
특이점이라면 분유 140먹는데 천천히 먹어서 20분이상 걸릴때가 있다는거 정도요... 눈을 쳐다보면서 꼭지를 잇몸으로 씹다가 한모금 먹다가 이러느라 20분넘게 먹을때가많이 있어요
친정엄마는 장난치는거라는데..
그리고 먹고 토까지는 아니고 하루 두세번정도 누워있거나 역방쿠에 있다가 약간 입옆으로 흘릴때가 있구요...
한두시간 후에 맑은물을 흘리는 경우도 가끔 있는데
혹시 단서가 될까 싶어서 애기 특이사항을 모두 적어봤어요
인터넷에서는 마녀시간이라는데 ㅜ 이유가뭘까요ㅜㅜ
140일의 기적까지 안아서 한몸으로 살았지 떨어지면 죽어라 울었던 우리 아들
지금은 스킨쉽 많이한 탓인지 감기도 잘 안걸리구 건강함
다울아이 권향화 원장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저의 해외살이 첫 출산과 육아에 정말 큰 조력자세요 😊
질문이에요 여아 153일 3.3kg-> 8.2kg
아이가 잘 먹는 편이고 완모 중이에요
1. 수면관련: 원래 5개월부터 새벽에 깬다는데 맞나요?
아기가 70~130일 정도에는 저녁부터 아침까지 통잠 비슷하게 한두번만 새벽에 수유보충을 해주는 식으로 자서 저희도 같이 잠을 좀 잤어요..
몇주전부터 점점 잠이드는 게 힘들더니 밤 11시 넘어서 자고, 밤 10시에 뒤집고 놀고 아빠엄마랑 젤 행복하구요😊🎉 ㅋㅋ 하다하다 불 환하게 켜줘요 ㅎ 12시 가까이 되어서 자는 날들이 있습니다 😢 왜이럴까요
2. 수유 관련:
제가 최근 식사를 잘 못 챙겨먹었고
그간 아기가 52cm-->70cm 폭풍성장을 했는데요
수유텀이 늘어나는 듯.. 했으나 정말 자주 먹어요.
두시간 간격으로 한번은 먹는듯해요.
수유 텀을 늘리고 싶은데 울먹울먹한 눈망울로 보다가
우왕 하고 울어서 결국 젖을 물리는데요,
-자꾸 울어야 젖을 주면 아기에게 좋지 않을까요? 혹시 '울어야만 먹을 수 있다'가 될까봐 매우 미안해져요.
-한번에 먹는 양이 좀 모자라서 금방 배고파지는 걸까요?
3.울음 및 반응 관련
아이가 울 때 제가 집안일 마무리를 후다닥 하면서
'어이구 그래그래 갈게 왜울어요' 등등 입으로만 달래면서 손으로는 일하고
몇 분 후에 아기를 안아주고 해결하는 경우가 있어요. 많이 있어요.....
그런데 그동안 아기 울음소리는 점점 커지는 편이거든요.
어떨땐 안아줘도 바로 진정이 안될때도 있구요.
아이가 울음으로 신호를 보낼 때 집안일 마무리하고 가도 괜찮은걸까요 아니면 무조건 최우선으로 달려가줘야 아기에게 좋은걸까요?
원장님 결국 ems로 다울아이 수유쿠션 샀어요 ㅎㅎ
항상 건강하세요 ^^
해외에서 육아하느라 너무 힘드시겠어요~ 화이팅입니다.
1. 낮에 낮잠을 보통 5개월 아기에 비해 많이 재우시면 저녁에 점점 더 늦게 자기 시작한답니다. ^^ 낮잠을 줄여주세요 ^^
2. 150일 아기의 수유텀은 4시간이 알맞고, 이후 이유식 스케쥴을 만들기에도 좋습니다. 엄마가 식사를 잘 못하면 금새 젖량이 줄어들 수 있는 시기에요. 아마 아기가 좀 더 먹어야 해서 스스로 짧은 수유텀으로 젖을 먹는 것 같아요. 식사량 회복하시면 수유텀도 늘어날 거에요.
3. 아기가 급히 엄마를 찾을때는 집안일을 내려놓고 먼저 아기에게 가는 것이 좋아요. 아기가 아무리 요청해도 엄마가 오지 않을때는 감정이 너무 격해져서 잘 안달래지는 것이거든요. 작은 불씨가 큰 불씨가 되기 전에 아기를 먼저 달래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다울아이 수유쿠션을 사용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그렇네요ㅜㅜ 신생아 때보다 덜 울고 자주 웃어주는데 그건 생각못하고 아기가 엄마가 멀리 떨어져있으면 울고, 잠투정에 울고 하는 모습만 봤네요ㅜㅠ
휴…어제 애랑 한바탕 같이 울고 ㅋㅋㅋ영상 보니까 새롭네용
저희집을.. 보셨나요?
37일 된 아가인데 이르지만 수면교육 중이예요. 다섯번째 아이를 달래면서 점점 커지는 울음소리에 멘붕이었는데, 아이 마음을 헤아리며 잘 해볼게요!
여아, 73일차, 3.1kg > 현재 5.4kg (완분)
원장님 안녕하세요~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홀로 첫아이 키우며 모든게 벅차고 우울하고 정말 나 자신의 끝을 보겠다 싶을 정도로 힘든 나날을 보내다가, 우연히 원장님 채널을 알게 되어 정말 말그대로 구원받고 현재는 원장님 말씀따라 조금은 여유있게, 느리지만 차근차근 육아 해내고 있는 초보엄마입니다! 오늘 영상 역시 엄빠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반성하면서 보다가 또 기어이 울고 말았네요;^^ ㅎㅎ 각설하고,
아이가 먹놀잠까지는 늘 잘 따라와주는데 문제는 자꾸 먹놀잠놀이 돼요. 밤잠은 배고플때 빼고 안깨고 푹 자는데 낮잠은 토끼잠을 자고 어쩜 그리 소리와 자기 모로반사에 예민한지ㅠㅠ 늘 수유텀 3시간을 다 못채우고 울며 일어나요ㅠㅠㅠ 그럼 저는 또 놀아주고 다음텀 밥먹이고 또 놀아주고 재우다가 또 일찍 깨고 무한반복이라 너무 힘들어요.. 물론 깨려고 할때 쪽쪽이 물려주고 어떻게든 연장시켜보려 하는데 아이가 쪽쪽이 자체를 싫어해서 안통하네요..그러다보니 아이가 잠들땐 집안에서 숨도 제대로 못쉬고 사는 느낌이구요 하..ㅠㅠ 아이도 푹 못자서 스트레스 받는 것 같은데..
먹놀잠놀 이대로 괜찮을까요? 이 경우 낮잠 연장의 영역이기 때문에 제가 수면교육을 따로 해야하는 걸까요ㅠㅠ?
윤슬님~ 힘내세요~ ^^ 먹놀잠놀먹이 될때가 맞아요! 지난주 금요일에 2개월 이상 아기들의 규칙적인 일과(베이비루틴)에 대한 ZOOM강의를 했었는데 그때 함께 했으면 너무 좋았을 텐데~~~ 아쉬워요. 아기는 점점 낮잠이 줄어가며 통잠을 이룹니다. 낮잠을 적게 자기 시작하는게 60일 이후 본격적으로 일어나요. 그래야 밤잠이 깊어지고, 통잠을 자기 시작합니다. 낮잠이 적어질때 낮잠투정도 심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니까 조금만 더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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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낳고 퇴근하고 집에 가면 웃음 가득 행복 가득일줄 알았는데 오히려 집에 가서 다음날 출근할때까지 집안에 울음소리만 가득하니까 정말 집에 가기 싫고 애보기가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뭘 해봐도 전혀 달래지지도 않고, 한공간에 안있고 집에서 벗어나고 싶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제가 아기 울음소리에 그렇게 스트레스 받는 사람인지 몰랐구요.. 아기는 당연히 울지라고 생각해왔는데 막상 매일매일 겪는 스트레스는 달랐습니다.. 달래다 달래다 지쳐서 저도 어느순간 손놓게 되고 울도록 놔두게 됩니다.. 아기 정서발달에 좋지않다는 것도 알지만 당장 제 몸과마음이 부서지는거 같아요.. 정말 이런 생각하면 안되지만 아이가 없던 시절이 더 행복했던 것 같고.. 이렇게 생각하는 제 자신이 쓰레기 같고 준비안된 자격없는 아빠인거 같은 자책도 듭니다.. 와이프한테 이런 감정을 말하지도못해요. .밖에서 일하고 집에 오면 육아하고 너무 힘듭니다.. 내 삶, 내 자신, 자아가 없어진 느낌이에요 어느 순간 제 삶의 모든건 애한테 맞춰져 있네요
11개월이 지난후에는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여아 / 57일차 / 3.2kg-->5kg
계속 풀리지 않는 난제가 있어 여쭙습니다^^
1. 아침부터 낮 시간에는 3시간 간격으로 120~140정도로 분유 먹으면 크게 안 게워내고 잘 먹습니다.
하지만 저녁 6시 이후 수유때(보통 6시에 수유하고 9시정도에 마지막 수유합니다) 유난히 켁캑 거리고 발버둥치며 힘들어 합니다. 울면서 중간에 게워내구요 (낮에는 안 그래요)
저녁 6시 수유 후 7시 반쯤 목욕, 9시 수유하고 재우는데 (재우는 데 1-2시간 걸리는 거 같아요)
낮에는 괜찮은데 밤 시간에만 유독 달라지는 이유가 있을까요?ㅠ
뭐가 문제일까요???
졸리고 피곤해서 그런거에요~ 저녁이 되면 아기들은 엄청 피곤해서 좀 예민해지거든요. 7~8시 사이에 재우세요. 9시까지 기다렸다 재우는 것은 아기입장에서 매우 피곤할 거 같아요. 재웠다가 9시~10시 사이에 깨워 먹이거나 아기가 스스로 배고프다고 일어날때 먹이거나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어요 ^^
@@daulbebe 네 빠른 피드백 감사합니다^^
조언주신대로 시도해보겠습니다^^
항상 영상보며 마음을다잡고 배우고있습니다.
생후47일차 아가로 수면교육중이에요.
자다가 중간에 깨서 울때
잠투정일땐 개입을 안하려하는데
배고픈건지 잠투정인지 알수가 없어서 참 어렵네요ㅜㅜ
2가지가 같은울음소리인거같아서..
계속 지켜봐야 구분할수있겠죠..?
수면교육하기에는 조금 이른 시기가 아닌가 싶어요. 아이가 정말 졸려하는 시간에 수면교육을 해야 하는데, 졸리지 않은 시간에 수면교육을 하면 오래 크게 길게 울 수 있어요 ^^ 아기의 반응을 먼저 살펴 보세요 ^^
여아,152일차,3.0->7.4kg
안녕하세요 원장님
항상 영상보면서 많이 배우고 위로받으며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문제점: 젖병,젖꼭지거부
현재 혼합수유하고 있고, 3월 복직 예정입니다.
아기는 50일이후부터 엄마젖을 유독 좋아하는게 보였고, 현재도 그렇습니다.
모유량이 적어서(맘라떼모아,모유티, 마사지 받으면 겨우겨우 최대 80 정도 입니다) 깰때 모유먹이면 놀고난후 배고파서 분유 먹이다보면 낮잠이 드는 잠수가 반복되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깨어있을때는 분유 전혀 먹지를 않고
잠자리에 들때 배고플텐데도 분유는 거부하고 엄마젖을 찾습니다. 엄마젖을 안주면 땀을 뻘뻘 흘릴 정도로 울어서 혹시나 정서에 좋지 않을까봐 나오지도 않는 엄마젖을 물려서 잠이 들면 그때 젖병을 물리는데 그러면 어느정도 먹다가 잠듧니다. 지금 먹는양이 평소70, 많으면 140 정도입니다.
젖병젖꼭지 거부는 아마 저로 인해 생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몸무게에 따른 최소 수유량, 다른 아이들의 엄청난 1회 수유량, 총수유량 등이 신경쓰였고, 그래서 아이가 더 먹었음 하는 바람에 억지로 밀어넣고 젖꼭지를 큰거로 바꾸곤 했습니다. 다시 수유에 대해 공부하고 나서는 아이의 자율성에 맡기자 하는 마음으로 먹이고 있지만 적은 수유량에 여전히 불안하고 걱정되기만 합니다.
복직은 오전근무만해서 오후2시부터는 아기와 같이 있을수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1. 완분으로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그렿다면, 아기가 이제 엄마젖을 먹을수없구나 깨달을 때까지 울리면서 기다려야할까요?
친정어머니는 5개월 모유수유 했으니
이제 끊어도 될거 같다고 하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2. 오후부터는 아이와 있을수 있으니 오전은 엄마아기 모두 힘들어도 모유수유 유지하는게 나을까요?
(저는 아이가 괜찮다면 제가 힘들어도 모유수유 계속하고 싶습니다)
3. 아이가 자기 생각과 주장이 생겨서 현재 깰때 먹이는게 쉽지가 않은데, 나중에 이유식 먹을때도 문제가 될까요?
4. 이유식을 잘먹어준다면 이또한 지나가는 과정일까요?.
저는 아기가 우는데도 너무 이뻐서 웃으면서 달랫더니 남편이 애가 우는데 어떻게 웃냐고.. ㅠ 아가가 울때 남편이 많이 예민해지고 불안해하더라구요.. 강하게 울면 저도 그렇지만 작은 울음들은 그냥 귀엽고 이뻐서 웃은건데 ㅜㅜ
다행히 이런 맘이 통하는건지 제가 웃으며 달래 재우면 금방 잘자주네요😂
수유방법등 보면서 많은 도움 받고있어요
수면교육도 길게재우는법을 알려줫더니 잘 자더라구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아기를 좀 더 마음 편안히 사랑할 수 있게 되었어요ㅎㅎ❤❤❤
남아 180일차 3.1->8.8kg입니다.
잠투정이 있는 편인데, 밤잠 재울때 잠든채로 눕히건 누운채로 잠들건 관계없이 열에 여덟번 정도는 5~20분 후에 갑자기 울어제낍니다. 눈은 여전히 감은 채이고, 몸을 자꾸 굴리려고 하면서요. 그대로 두면 엎드려서 고개를 들고 울고 있어서ㅜㅜ 애써 재운게 허투루 돌아갈까봐 안아들고 잠시 흔들어 재운 뒤 다시 눕혀요. 왜 우는 걸까요? 엎드려도 그냥 두어야할까요?
잠이 잘 안오는 얕은 수면단계에서 울 수 있고, 잠이 들고 싶은데 잠이 잘 오지 않아서 짜증을 낼 수도 있답니다. 얕은 수면단계에서는 아기가 계속 움직일 수 있어요. 아기가 조금 울더라도 30분 안에 스스로 잘 수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아기가 스스로 잘 수 있는 기회를 주셔도 괜찮습니다. 아기가 30분 이상 스스로 잘 수 없다면, 졸리지 않은지, 방이 더운 것은 아닌지를 확인해보세요. 엎드려도 부모가 지켜보는 상황이라면 그냥 두셔도 괜찮습니다.
또 한 수 배우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24살에 출산ㅎ
안녕하세요 잘보고 있습니다
155일 여아 6.6kg
5개월 모유 단유 노력중인데 …
새벽수유가 부활했습니다
전에도 새벽에 일어나 뒤집고 놀긴했었는데 지금은 모유 안먹으면 안자여
쪽쪽이도 물어보고 다 놀때까지 기다려줘도 모유먹고 다 소화되야자서
3시간이 소요되여 ㅠㅠ
이앓이 성장통이 올 시기라는데 ㅠㅠ
목소리도 커지고 울음소리가
윗집이나 아랫집에 피해갈까 조바심
나다가도 교육은 해야하고 출근할 남편도 신경쓰이고 영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지 않네요 ㅠㅠ
모유 끊고 이유식 시작 하고싶었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원장님이 모유를 권유하는건 알지만
못 먹는 음식과 요몇일 아프면서 약먹어야 할때도 온전히 나보단 아이가 먼저 생각될데 가끔 현타가와서 끊고싶어요 … 근데 아이가 모유를 너무 좋아하는것 같아여
원더윅스 기간에 단유를 시작하셔서 아기도 엄마도 많이 힘들군요. 아기가 모유를 좋아해도 엄마가 끊어야 하면 단호히 끊으시면 됩니다. 아기가 힘들어하고 잠을 잘 못자고, 모유에 매달리는 현상을 잘 감당하면 되요. 짧으면 3일~길면10일입니다. 그 후에는 젖병으로 분유먹는데 익숙해질거에요. 아기에게 변화가 생기면 아기도 그에 따른 반응을 보인답니다. 모유를 주지 않는데 평안하게 가만히 있을 아기는 세상에 단 한명도 없어요. 따뜻하게 안아주며~ 너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분유도 좋은 것이라 엄마가 너에게 권하는거야. 지금 변화가 너에게 혼란을 주겠지만, 조금씩 함께 분유에 적응해보자~ 하면서 아기의 울음과 짜증을 잘 받아주고, 며칠 기다려주고 인내하시면 아기를 해냅니다. ^^ 크게 우는 것은 3일이에요. 줄듯말듯, 끊을듯말듯한 이도저도 아닌 엄마의 자세를 아기를 더욱 더 혼란에 빠뜨리니까 우선 엄마의 마음부터 결정해 보세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39일된 여자 아기 엄마 입니다.
3.2kg에 태어나서 마지막 일주일전 체중이 4.2로인 아기예요. 25일 됬을때 영유아 검진을 갔었는데 그때 4키로 였거든요 혼합 수유 중인데 거의 완모에 가깝에 진행해 왔던터라 조금 모자란 체중이 마음에 콱 박혀서 많이 먹여야 겠다는 약간의 강박? 이 생긴것 같아요. 문제는 전에는 안그러던 아기가 요즘 시도때도 없이 울어대는데 배가 고픈건지 배앓이 인지 원더윅스 인지 제가 울음을 전혀 구별하지 못하겠다는 거예요 ㅠㅠ 검진을 다녀와서 일단 배고파 하면 수유텀 3시간 지키려고 하지말고 일단 먹이자 마인드로 바뀌다 보니 텀도 점점 망가져가고 자기 전에는 젖을 물지 않으면 잠을 안자려고 하더라구요 ㅠㅠ 졸리면 자꾸 젖을 찾아 입을 벌리면서 얼굴을 비비고 물고 싶어하는데 배가 고픈건지 빨기 욕구인지 모르겠어요 점점 육아가 엉망이 되가는것 같습니다. 자신감도 계속 떨어지고 몸도 마음도 지치고 함께 하는 시간이 길면 더 잘 알아갈 수 있겠지 하는 희망으로 시작했는데 갈수록 엉망이 되는것 같아요 .. 저한테 문제가 있는 걸까요? 아님 다들 비슷한 걸까요 ..?? 너무 힘이 듭니다
ruclips.net/video/hTcIhBkpPuc/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ebS5Y2jztBY/видео.html
아기가 성장급등기여서 그런거에요. 제가 예전에 올린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
ㅠㅠㅠ 지나가다가 정말 며칠전의 제 모습과 완전 같은것 같아서 댓글남겨요.. 힘내세요 ㅜㅜㅜ 한달만 지나도 훨씬 수월하실거에요
남아 78일차 2.85-> 5.8
안녕하세요 원장님:)
출산전부터 지금까지 매일 참고하면 잘 보고있습니다! 조리원에서 젖양이 적고 아기가 안물려고해서 좌절할때 많이 도움이 되어서 지금은 완모에 가까운 혼합수유중입니다!다행히 아기는 몸무게도 잘 늘고있고 분우도,모유도 잘 먹어줘요~ 제가 요즘 고민이 생겨서 질문드려봅니다.
1. 68일정도부터 아기가 통잠(9간이상)을 자기 시작해서 새벽수유를 안하게되었는데 그러면 젖양이 줄어드나요ㅠㅠ안그래도 양이 많지 않아서 직수5회,분유1회 또는 중간 보충 해서 먹이는데 양이 줄까 걱정입니다ㅠㅠ그리고 이제 아기가 더 많이 먹고싶어하는데 젖 양 늘리는 황금기는 지났는지두요ㅠㅠ
2. 제가 조리원 퇴소 후 시댁에서 조리하고 지금은 또 친정인데요.. 손목이 너무 아프기도 하고 아무래도 할머니들이랑 지내다보니 제가 안아주는 시간보다 할머니들이 더 많이 안아주세요.. 저는 젖먹이고 트름시키고 밤에 잘때 정도인거같아요. 손목이 너무 아파 안아주기 힘든데 너무 아파서 사실 감사하기도하구요ㅠㅠ 아기가 이제 주변을 인지하는거같은데 주양육자 혼돈이 올까요? 아기가 제가 안아주는거보다 할머니가 안아주는걸 더 좋아하는거같기도하고 제가 아무래도 노는시간에는 안안아주고 그냥 달래다가 잠깐 안아서 재워버리니(그래도 잘자요) 아기가 저랑만 있으면 안아달라고도 좀 덜합니다;기분탓인지ㅠ걱정이되네요.2주 뒤면 다시 원래 집으로 갈 계획입니다. 수유는 직수하는데 1회 분유는 엄마(할머니)가 주실때도 있고 제가 요즘은 병원에 다녀서 가끔 유축한것을 엄마(할머니)가 주십니다.. 아기가 제가 엄마인갈 알긴하는지 좀 걱정되네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소라다이스님~ 출산전부터 시청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1. 9시간동안 수유와 유축을 하지 않으면 젖량이 조금 줄어들 수 있어요. 아직 아기가 어리기 때문에 낮동안에 충분한 수유가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어서 아기의 체중도 더디게 클 수 있어요. 현재 남아가 78일동안 3키로 커서 잘 컸지만 아직 6키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긴 통잠을 기뻐하기 보다는... 저라면 새벽수유 한번 더 해서 체중을 100일까지 잘 키우는 것에 먼저 집중을 할 것 같아요. ^^ 유축해서 먹여도 되구요. 아기는 수유횟수 1~2회 빠지면 바로 체중에 반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아직 일어나지 않았지만 우려되서요.
2. 주 양육자에 대한 인식이 크게 없을 때라서 괜찮아요. 집으로 돌아가면 바로 엄마에게 착 붙을 겁니다.
힘내세요!!!
@@daulbebe 앗 감사합니다!!
젖양이 줄어 분유를 먹어야하나 고민이었습니다ㅠㅠ낮동안 충분히 양을 채워서 그냥 자고싶은만큼 재웠었어요! 낮에 많이 먹으려구 하더라구용! (아침에 거의 한시간단위로 배고파하도라구요..^^그리구 가끔은 새벽에 깨기두하구용~)약간 부족할때는 분유보충을 해주고있고 저는 아기 잘동안 유축해서 가끔 유축분을 주기도하는데 유축해보니 양이 줄어서 걱정이되더라구용 ㅠㅠ 살이 너무찌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아직 한참 모자라네용! 양껏 줘보도록할게요!! 답변 넘넘 감사합니다!!:)
2번고민도 화이팅할게요:) 즐거운 3월되시구 항상 열심히 보겠습니당
아참 혹시 또 답변 주실진 모르겠지만.. 아기가 백일 전에 두배면 잘 느는거라구 들었는데 그 후에 너무 많이(?)늘어도 괜찮나용?ㅎㅎ넘 늘어두 ㄱ걱정~
그리구 주 양육자에 대한 인식은 언제쯤 생기나용?
안녕하세요, 원장님 항상 구독해놓고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저도 한번 고민거리를 의논하고 싶습니다.
여아, 250일차, 3.2->8.3
1. 터미타임은 한번에 15분이상 보통 20분정도 하루 두번씩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 8개월이 넘었는데 뒤집기, 되집기, 배밀이, 스스로 앉기, 네발기기를 전혀 못하는데 주위 분들은 아기들마다 달라서 안하고 지나가기도 하고 바로 걸을수도 있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정말 괜찮을까요?
2. 태어나서 이때까지 한번도 분유를 같은 개월수의 다른 평균 아이들만큼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아직 160ml 젖병을 사용하고 한번에 60ml씩 먹고 하루 총량이 200-300ml밖에 안되어 수유텀없이 배고파할때마다 먹이고 대신 하루 이유식을 60ml씩 세번 먹이고있습니다. 분유속에 영양이 골고루 들어있을텐데 적게먹어서 그런지 잠도 새벽에 수시로 깨고 여태까지 한번도 다음날 아침까지 안깨고 푹 자본적이 없는 아가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꿈수도 아직 하고있습니다.
3. 철분이 부족해서 자주 깨는건가 싶어 영아 철분제 검색해보곤 있는데 임의로 사먹여도 되는걸까요?
4. 소근육 대근육 발달이 안되는것에 아기 장난감이 많이 부족한 이유도 있는것같습니다. 현재 딸랑이 치발기 튤립 일반인형정도만 있는데 아무래도 개월수별로 촉감놀이나 근육발달을 할수있는 장난감을 사는게 좋겠죠?
5. 장난감이 없다보니 하루에 아기가 티비시청하는 시간이 기본 3시간씩은 되는것같습니다. 이유식먹을때 티비 안틀어주면 입을 다물고 아예 안먹는데...
저희 아가 많이 심각한가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여아 145일차 3.49kg -> 7.3kg입니다.
1. 뒤집기를 3개월말부터 시작해서 되집기도 마스터한 아기인데요
자면서 뒤집기를 하며 깨는데 조금 지켜보니 그대로 안자고 계속 소리지르며 울어서 다시 되집어주고 달래주고 나오는데 이게 맞는걸까요? 언제까지 이런걸까요?
2. 낮잠 연장 교육하고 있는데 낮잠1을 1~1시간30분, 낮잠2도 동일하고 낮잠3을 40-50재우고 있는데요 낮잠 1,2 잘땐 거의 안울고 잘자는데 낮잠3을 잘땐 매번 엄청 울고 잘 안달래져요 너무 강성으로 울면 안아주고 눕히고를 반복하는데 그래도 잘안달래지는데 짧으면20분 길면1시간정도 그러다 잠들면 잘 잡니다
근데 매번 낮잠3잘때 그러니까 답답하고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왜그런걸까요?
누구나 아는 내용...
근데 진짜 실천하기에는 어렵네요
생후 24일... 밤마다 전쟁이네요ㅠ
생후 24일이면 많이 힘들때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