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락루어용 지그헤드를 사용하신다면 바늘 사이즈는 따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쇼크리더는 0.8~1호를 쓰면 무난합니다. 혹시 씨알 좋은 볼락이 많이 낚이는 곳이라면 1.2호도 사용합니다. 볼락루어낚시 액션은 릴을 천천히 감아들이는 리트리브와, 낚싯대를 아래쪽으로 살짝살짝 쳐주는 트위칭, 그리고 낚싯대를 짧고 가볍게 위로 챘다가 지그헤드를 가라앉히는 숏저킹 & 폴 액션 정도만 구사해도 입질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dinaktv 그럼 제방이나 도보 방파제 기준으로 더 낮은 싱커를 아용한다고 하면 싱커가 3그램에서11그램? 지그는 1.5 2그람 라고 하셧는데 직결후 쇼크에 2B 좁쌀물리고 1~1.5그램 지그헤드 쓰는건 어떨까요? 채비는 더욱 간편하다고 생각이들지만 전문가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이성현-h4t채비의 무게는 던지고 싶은 거리와, 현장 수심에 따라 결정하는 게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멀리 던지고 싶을수록, 또 수심이 깊을수록 무거운 싱커를 쓰면 됩니다. 만약 채비를 멀리 던질 필요는 없어도 수심이 깊을 때는, 볼락의 활성도에 따라 싱커 무게를 달리 써야 합니다. 활성도가 낮을 때는 채비가 천천히 가라앉는 것을 감수하고 가벼운 싱커를 써야 하고, 활성도가 높은 상황이라면 무거운 싱커로 속전속결을 노리는 게 좋겠지요. 이런 식으로 현장 상황과 볼락 활성도를 고려해서 채비 구성을 해야 효율적인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뭘 어찌할지 모르겠다구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볼락루어낚시]](http://i.ytimg.com/vi/PiHUoQkjLzc/mqdefault.jpg)
![뭘 어찌할지 모르겠다구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볼락루어낚시]](/img/tr.png)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늘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댓글에 힘이 납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영상 만들고 있습니다. ^^
스플릿샷으로 써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와 지그의 무게도 중요하지만 자연스런 움직임 입질파악 사이의 상관관계가 샷과 지그의 거리차이도 중요합니다.
그점이 설명이 없네요^^ 일반적으로 거리가 멀면 자연스런 움직임은 가능하지만 줄꼬임과 예민한입질 파악에서 둔하고 거리가 짧으면 반대의 경우가 됩니다.
구독자 1만명 축하드립니다 실버버턴 기대합니다
이제 9만명만 더 모으면 되는 거 맞지요? ^^
와...잘보고 갑니다.
와.... 감사합니다.
싱커 어떤 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좌표 좀 주세요ㅜ
선상은 지각으로 내렸다 올렸다 하지만 도보는 멀리던져서 대각선으로 끌고와야 되는데 밑걸 장난아님~
지그헤드와 싱커의 단차는 얼마나줍니까?
안녕하세요 디낚님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지그해드 무게는 1~1.5g
바늘 사이즈와 쇼크리더는 주로 몇호 사용하시나요??
그리고 액션은 어떻게 주는지 궁금합니다
볼락루어용 지그헤드를 사용하신다면 바늘 사이즈는 따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쇼크리더는 0.8~1호를 쓰면 무난합니다.
혹시 씨알 좋은 볼락이 많이 낚이는 곳이라면 1.2호도 사용합니다.
볼락루어낚시 액션은 릴을 천천히 감아들이는 리트리브와, 낚싯대를 아래쪽으로 살짝살짝 쳐주는 트위칭, 그리고 낚싯대를 짧고 가볍게 위로 챘다가 지그헤드를 가라앉히는 숏저킹 & 폴 액션 정도만 구사해도 입질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dinaktv 답변 감사합니다
싱크나 추나 뭐가 다르죠???
싱커, 추, 봉돌 모두 같은 말입니다.
루어낚시를 할 때는 싱커라고 부르고, 전통적인 붕어낚시나 릴찌낚시를 할 때는 보통 봉돌이라고 부릅니다.
추라는 말은 예전에는 자주 사용했는데, 요즘은 거의 쓰지 않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볼락낚시에서 탑클래스 수준인 분이네요.
상현형님~~~
맞습니다. 대단하신 분입니다.
배스채비에도 효과를 볼듯 싶네요
스플릿샷 리그 자체가 배스낚시에서 기원했습니다. ^^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직결후 쇼크리더에 싱커를 고정한 채비 인가요?
네 맞습니다.
상하를 고무로 고정할 수 있는 전용제품을 사용해도 되고,
싱킹 타입 볼락루어용 던질찌를 쇼크리더에 고정해서 사용해도 됩니다.
멀리 던질 필요가 없을 때는 1호 조개봉돌을 물려도 됩니다.
@@dinaktv 그럼 제방이나 도보 방파제 기준으로
더 낮은 싱커를 아용한다고 하면
싱커가 3그램에서11그램? 지그는 1.5 2그람 라고 하셧는데
직결후 쇼크에 2B 좁쌀물리고 1~1.5그램 지그헤드 쓰는건
어떨까요? 채비는 더욱 간편하다고 생각이들지만 전문가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이성현-h4t채비의 무게는 던지고 싶은 거리와, 현장 수심에 따라 결정하는 게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멀리 던지고 싶을수록, 또 수심이 깊을수록 무거운 싱커를 쓰면 됩니다.
만약 채비를 멀리 던질 필요는 없어도 수심이 깊을 때는, 볼락의 활성도에 따라 싱커 무게를 달리 써야 합니다.
활성도가 낮을 때는 채비가 천천히 가라앉는 것을 감수하고 가벼운 싱커를 써야 하고, 활성도가 높은 상황이라면 무거운 싱커로 속전속결을 노리는 게 좋겠지요.
이런 식으로 현장 상황과 볼락 활성도를 고려해서 채비 구성을 해야 효율적인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스플릿샷 채비 운용법이나 액션은 어떻게하는가요?
싱커 구입처좀 알수있을까요?
4:54초 목줄자르지않고 싱커 쓰는방법 어떻게하죠
목줄찌나 찌멈춤봉과 같은 방식으로, 찌멈춤고무를 빼면 싱커를 분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다른 싱커로 교체할 때는 위아래 고무를 빼서 분리하고 다른 싱커를 대고 다시 고무를 기우면 됩니다
@@dinaktv 말씀대로 하면 도레를 이용해서 원줄과 쇼크를 연결 하는것이 아니고.
직결 다음 쇼크리더에 멈춤고무를 이용해 싱커를 고정 한것인가요?
좌대에서도 활용가능할까요?
방파제 테스트에서도 훌륭한 효과를 보여줬으니까, 좌대에서도 얼마든지 활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싱커에서 지그헤드 길이는 어느정도로 해야할까요? 워킹기준으로...그리고 스플릿샷 액션법에대한 영상이나 설명도 있었음 좋겠습니다
영상에도 나오듯이 30cm 정도가 적당합니다.
조류가 느릴 때는 50cm까지도 씁니다.
바닥권 탐색용 인가요
캐스팅볼 채비와 차이점은 어떤 것이 있는가요?
캐스팅볼은 싱킹타입이라 해도 싱커에 비해 부피가 커서 입질시 저항이 클 수 있습니다. 침강 속도도 봉돌을 사용하는 게 더 빠릅니다.
올해 한치 때 핫했던 오모리리그랑 같은 원리인듯~
채비 놀림의 범위를 확장한다는 점에서 비슷한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가지고 있던 수중찌(B, 2B, 3B등)사용해도 무방해 보일 듯 하네요
조과 10배차이..
무슨 10마리 잡을때 100마리 잡는다는건가..
두세배는 어느정도 이해하겠지만.
10배는 이빨을 18개정도 터셨네
마누라 한마리 잡을때 자기 열마리잡앗다는 이야기 입니다
10배는 좀 심했네요 ㅎㅎ
@@감지사압 단순 제목보고 들어와서 영상보는 사람들이 대다수일텐데.. 부가적인 설명없이 저러한 댓글이면 십중팔구 오해하지 않겠어요?
@@남송현-q6x ㅋㅋ뻥튀기도 적당해야지... 안그러요?ㅎ
바다루어는 배스보다 채비가 10년은 늦는거같아요.
장르와 대상어종이 다르다 보니까 당연한 일인 것 같습니다.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바텀권(?) -->바닥권! 대체 무슨 말인가 했네. 왜 굳이 영어를 쓰시나... ? 스플릿샷, 지그헤드, 루어, 씽크(씽커?)... 이제 낚시용어에도 영어가 다 점령했군..
틀딱딱
PISCIS antiquus 그쵸? 이거 심각한 현상입니다!
게다가 유튜브 이름조차 외쿡어가 점령했다시피 했죠.
바텀이라는 말은 뭔 뜻인지 알 수라도 있죠.
뭔 이상한 단어를 써놔서 읽지도 못하는 유튜브 이름이 허다하죠..
ㅔ
루어낚시 자체가 물건너온 조법인데 영어가 점령했다는 소리는 이해할수 없는 글이네요.
글쓴이 아이디부터 돌아보시길
태권도 용어는 전세계 공통으로 한국어를 쓰죠.
루어낚시는 서양 미국에서 들어온 장르라 영어를 쓰는거고.
저는 스플릿샷 으로 재미을 못봤어요 ㅠ
풍속 조류 상황에 따라 다르죠~
싱커를 바닥에 닿게하고 지그헤드를 표층~중층 노리는 채비인데 바다 상황에 따라 달리해야하는데 무턱대고 10배 차이라고 권유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싱커가 바닥에 있고 지그헤드가 표층에 있으려면 수심이 웅덩이 수준이어야 할텐데요?
무턱대고 권유한 것도 아니고 제방권에서 많게는 10배차이도 났었다고 하는 말이 제게는 드라이하게 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