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ㅠㅠ 아휴 이런 곰팡이 피는 환경에서 살면 암걸리기 직빵인데 ㅜㅜ 보이스피싱 피해 때문에 자신에게 속죄하시는 마음으로 반지하에 사시는 것 같은데... 결국 이러저러하게 경제적 시간적 심리적 체력적 문제로 자녀들을 더 힘들게 하시는겁니다,,, 본인 마음 편하려고 자식들 입장은 생각 안하시는 걸로 보이세요 .. 영상들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나이 드시고 나서는 자식들 선향대로, 자식들이 원하는대로 따라주셔야 자식들 마음이 편합니다 반지하 월세 남은거 버리더라도, 부디 빠른 시일내에 반지하 생활 청산하고 자식들 도움받아 지상으로 이사하시고 건강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10대에서 20대까지 반지하에서 15년을 살았었는데, 영상을 보니 그 때가 떠오르네요.. 빛이 들어오지 않고, 습하고, 물이 고이고... 내 인생 가장 어두웠던 시기이자 가장 낮았던 삶이었어요! 제 소원은 1층 이상 집에서 사는 거였고, 축축한 바닥이 아닌 보송한 침대 위에서 자보는 소박한 소원이 있었네요 :) 지금이 내 인생에 가장 어두운 시기라며 해가 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거라며 울면서 스스로 다독였던 지난 시간들이 떠올라요 30대를 맞이한 지금은 1층보다 훨씬 높은 고층 아파트에서, 보송한 침대 위에 누워있네요 끝이 없는 어두운 날만 지속될 줄 알았는데 밝고 행복한 날들이 찾아오더라구요 조만간 어머님께도 찾아올거에요 지금처럼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힘내세요❤
4-5년전에 저도 로동 어머니네보다 쬐끔더 깊은지하방에서 살았는데요 4-5년사는동안 비염달고살고 꿀피부였던 제피부도 아토피가 생겼답니다.그 집에서 가지고나온건 지대가 조금 높은 화장실에 있던 세탁기뿐이였답니다. 아무리 좋은 가구 먼지가안나는 이불을사도 여름만되면 온사방에 피었던 곰팡이에 들고나올수있는건 아무것도없었던 기억이나네요 우연히 대출을알아보고 반전세 3층 집으로 이사한지 5년째네요 그럼에도 제 아토피와 비염은 사라지지않았답니다.로동님이 지금처럼 어머니 호흡기 지켜주세요:)호ㅏ이팅😍
제습기는 일단 필수지만 곰팡이는 한번 피기 시작하면 포자가 여기저기 붙어서 안보여도 남아있다보니 전체적으로 소독을 해줘야합니다. 곰팡이 핀곳은 곰팡이제거제나 소독용 알콜을 충분히 뿌리고 충분히 건조시키는게 좋습니다. 청소 시작할때도 가구를 둔 상태에서 하지말고 한쪽방에 몰아서 빈방만들고 방역처리 하고 하나씩 짐 옮기는게 상책.
어린 생각이지만 저라면 어땠을까 생각하게돼요. 환경은 누구 잘못도 아닌데… 그렇지만 쉽게 분노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들에게 익숙한데 로복씨 맑은 두 눈을 보면 상황에 좌우됨없이 자신을 참 사랑하는 모습을 보면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그래서 늘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언제나 다방면으로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수십 년 전 고딩때 연립 2층에 살았었는데, 각 세대마다 지하방이 하나씩 있었고, 보통 지하방은 세를 놓았었다. 그런대 세 살던 사람이 이사 가서 공실이 되었고, 방이 부족했던 터라 지하방에서 몇 개월 살았다. ㅠㅠㅠ 축축한 습기에 곰팡이와 냄새가 정말 무지막지했다. 그로 인해 다른 형제들에게는 없는 비염이 생겼는지도...
이젠 지킬 수 없게 되었다.. 이 말에 나도 할말을 잃게 만든다.... 그리고 오랫동안 지켜봤다는 사진도 ... 대단한 방송 이고 컨텐츠 같습니다. 복어님과 오빠분한텐 이 영상이 나중엔 추억이 될것 같기도 합니다. 어머님 께 좋은 시간 꼭 선물하시길. 영상 잘 봤습니다. 예전의 어린시절 집 탐방도 좋았는데 이번 영상도 레전드 입니다.
저도 습도가 높아서 곰팡이가 많이피던 집에 살았었습니다. 그때 이것저것 많이 시도를 해봤는데 효과를 본게 있어서 적어봐요. 가장 좋은 방법은 벽지를 다 뜯고 보일러를 빵빵하게 틀어서 습기를 날리고 초배지를 먼저 붙인다음 그 위에 붙이는 벽지를 붙이는겁니다. 붙이는 벽지는 접착면이 은박지 같은걸로 되어있는게 가장 좋았구요. 습기가 심한 벽면은 접착제를 추가로 펴발라서 그 위에 붙이는 벽지를 붙이면 좋습니다. 솔직히 가장 좋은건 업체를 불러서 단열시공을 하는거겠지만 금액도 금액이고 내집도 아니기에 이 방법이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3년 가까이 곰팡이 때문에 씨름하다가 이렇게 한 뒤 2년은 그래도 곰팡이 걱정을 덜고 살았어요.
회사 출퇴근에 못이겨서 회사 근처 집 구하다 보니 넓은 방이 필요하더군요 돈에 쫓겨 지하로 가게 되었어요. 저는 지하 살고 특유 지하 냄새가 몸에 벤건 아닐까 늘 옷 입는거 마저 스트레스 받고 먼지는 왜이리 쌓이는지, 환기 시키려 창문 열면 사람의 발만 보이는데 그 심정은 이로 말할수 없어요. 저는 서울도심지역의 깊은 지하도 아니였는데 비가 오면 화장실에 하수구 냄새가 올라오더라고요 가정집 화장실에서 난생 처음 바선생을 마주하고 여름날엔 천장에선 돈벌레가 뚝 떨어졌어요. 그 트라우마로 지하는 절대 살면 안되는구나 느꼈어요 여러분들 혹여나 자취 할때 꾸미고 싶어서 큰방 찾거나, 또는 월세가 저렴해서 지하로 절대 가지마세요. 살아보면 더이상 지하 안살게됨. 그리고 저는 그집에 있으면 늘 우울 했는데 웃으면서 청소 하시는 모습에 감동 하고 갑니다 늘 응원할게요 구독하고 갑니다!
반지하방 살아 봤어서요, 곰팡이와의 전쟁이죠. 일단 반지방에 안사는게 좋겠지만 그렇다고 지상층에서 없는게 아니거든요 우선 가장 첫번째가 환기가 중요해요. 환기만 잘 해도 거의없다고 보면 되고요, 여름이든 겨울이든 곰팡이는 나오는데 여름에는 24시간 창문 열어놓고 선풍기 틀어 놓으면 많이도움 돼요. 습기 많은 장마철에는 여름이라도 가끔 보일러 돌려 습도 맞추는것도 도움 많이 돼요. 어쨋든 곰팡이 습기를좋아하기 때문에 습기관리만 잘 되면 좋습니다. 더불어 곰팡이 방지제도 바르면좋고요. 따님들이 넘 효녀네요. 어머니가 훌륭하게 키우셨네요
어머니나 오빠부부 댁에 필요한 게 있으면 열일 뒤로하고 가는 로복님 모습이 대견하기도 하고, 가서 또 발랄하게 이것저것 처리해주지만 속은 가끔 상할거같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저도 나이가 들고보니 부모님을 더 챙기게되더라고요 철이들었다고 보긴 어렵고, 그냥 내가 왜 이것밖에 못해드리나, 좀 더 나은 모습일 수는 없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속상하더라구요.. 같은 딸로, 또래로 너무나 공감가는 마음이라 ㅠㅠ 들숨에 건강을 날숨에 재력을 얻으세요 로복님!!
10년하면서 특별히 몸건강이 안좋아지거나 한게 아니면 일은 그냥 하시도록 두는게 좋아요 일하던 어른들이 갑자기 쉬면 오히려 인지능력저하가 오는등 건강에 이상이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평소 지인과의 교류가 많은 분들은 걱정이 덜하지만 그렇지못한 분들은 일을 통해서라도 사람과의 교류를 지속하는게 생활리듬을 유지하고 뇌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반지하에서 오랜기간 무언가를 보관하려면 김장봉투(다이소에서도 팜)에 넣어서 압축 밀봉하시면 좋아요. 목재로 된 가구는 피하고 코팅된 철제 가구를 사용하시길 추천드려요. 여름에는 장마로 습해서 곰팡이가 생기는데 겨울에는 안과 밖의 온도차로인한 습기로 곰팡이가 생겨요.. 모든 가구는 겉으로 드러나서 가리는 곳 없이 통풍이 되어야해요. 침대도 다리가 있어 바닥에서 띄워진 철제 침대가 좋습니다. 수납식은 막히는 부분이 많아서 곰팡이 계속 필거예요. 철제는 습기를 빨아들이지 않아서 덜합니다. 옵션인 옷장 뒷부분 벽에 전부 곰팡이가 폈어서 옷장 버리고 벽에서 공간 띄워서 합판? 으로 막는 작업해서 지금은 잘 살고 있습니다. 그만큼 방이 10센치 줄어들긴 했네요... 반지하 16년 이상 살았고 완전 지하에는 현재 4년째 사는중입니다.
보면서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주무시는 공간에 곰팡이가 많이생겨 제일먼저 건강에 신경이 쓰이네요.. 제일 맘 아프신건 복어님이겠지만... 댓글은 처음 다는데 항상 복어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매번 따뜻한 마음 잘 느끼고 갑니다. 복어님도 들숨에 건강 날숨에 재력,행복 모두 가지시길 바랄게요.
곰팡이 반지하 경험자로써 적어보자면 저정도면 장판 들었을때 젖어있을 확률 높음. 가구들은 벽에 바짝 붙혀놓지 말고, 환기는 잘 시켜야함. 특히 여름에.. 나는 누가 그때 집 창문 뜯고 들어올라해서 무서웠던 기억에 창문 다닫고 살았더니 저랬음. 여름때라 지옥을 맛봄ㅜ 어머니~ 꼭 빠른 시일내에 탈출하세요.
지하 정말 너무 힘들죠...저는 훨씬 상태가 나쁜 집에 살았거든요. 집이 완전히 망해버려서 집 같이 지은 곳도 아닌 지하차고를 개조한, 집 같지도 않은 100에 15짜리 지하 월세방에서 셋이 살았었는데 거긴 곰팡이가 곰팡이 수준을 넘어 그냥 알록달록한 솜이었고, 비가 오면 비가 벽을 타고 바닥으로 흘러들어와 날씨가 흐려지면 벼룩*장을 싹 쓸어와 장판 밑에 넣어놔야 바닥이 물바다가 되는 걸 면할 수 있었어요. 화장실도 집 밖에 있는 재래식 화장실이었고요...그게 한창 예민할 시기인 고3이 되기 불과 5개월 전의 일이었습니다. 40대가 된 지금은 너무나 감사하게도 그 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곳에 살지만 대신 집에 대한 집착이 엄청나게 심해졌어요. 그리고 아직 그 때의 힘듦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단 제습기 꼭꼭 대용량으로 사서 하루종일 틀어주세요. 그 때는 제습기가 잘 보급되지 않았을 때라 저는 못썼는데 지금은 다행히도 아주 흔하니까요. 10년 전 쯤에도 곰팡이가 심한 원룸에 살았었는데 제습기 하나 놓고 문제가 싹 해결됐답니다. 끝은 다 있어요. 복어님의 바람처럼 금방 더 좋은 곳으로 가실 거라고 믿습니다. 40대가 되도록 살아보니 몸의 문제가 아닌 것은 반드시 끝이 나더라고요. 지금은 그냥 지나가는 과정입니다.
언니..진짜… 보는 내가 다 속상하네… 그러면서도 열심히 사는 언니가 너무 멋지다. 언니 꼭 성공해. 내가 힘들 때마다 언니 영상들 보면서 얼마나 힘을 냈는 지 몰라. 그러니까 유튜브든 뭐든 꼭 돈 많이 벌고 성공해. 언니집이랑 언니엄마집 살 수 있을 정도로 돈 많이 벌어!! 나도 그거 보면서 성공할테니까!!
반지하 살면 결국 장기적으로는 돈을 내다버리는겁니다… 곰팡이가 얼마나 심각한 발암물질인지는 이미 잘 알려져 있고, 호흡기질환을 비롯해서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되죠. 병원비라도 거하게 깨지는 순간이 오면, 반지하 살면서 악착같이 돈 모은다 한들 그게 소용이 있을까요? 이런 점을 잘 알아야 할 텐데 참 아쉽습니다
어머님 진짜...소탈하고 긍정적인것도 좋지만... 이런 선택은 다시 하지 마세요. 나만 참으면 되겠지 하는 맘이셨겠지만. 사랑하는 가족이 있으시잖아요. 의도하지 않으셔도 몸, 마음 고생 다 가족과 나누게 됩니다. 실제로 딸이 너무 애쓰는게 보이네요. 그리고 꼭 건강하세요!!! 진짜!!! 진짜!!! 맛보다 몸에 좋은 걸로만, 식사 잘 챙겨드세요
침대 바닥에 신문지라도 꼭 까세요.. 저희 가족도 20년 넘게 매주 침대 들어올려서 곰팡이 확인하고 축축해진 신문지 갈고 그랬답니다.. 제습기 하나 사서 안방에라도 넣어두셔요.곰팡이 전쟁.. 진짜 귀찮고 힘들었는데 제가 나이들고 직장생활 오래 형편 나아지는 날이 점점 오더라구요. 고생한거 나중에 복으로 돌아올겁니다 ^^ 어머니와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서로 의지하는 모습이 저를 보는거 같아요 저는 솔직히 효녀라는 말이 부담감에 듣기 싫어서 귀닫고 눈감은 적도 많아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지지고볶고해도 좋은거 보면 엄마 생각나고 다 해주고 싶고 그래요. 우리 화이팅해요❤
저도..반지하에 오래 살아서 엄청 공감 가는 영상 이네요.. 곰팡이와의 전쟁..ㅜㅜ 매번 닦아도..어느 순간 또 생겨있고.. 넘..짜증나더라구요.. 그나마 요즘은 곰팡이 세정재품도 잘나와서 좀 나아요..^^;;;;;;; 가구는 벽에서 좀 띄우시고..장판도 신문지 돌돌말아서 끼워 놓으세요.. 바람 통하게 해주면 좀 덜하니까요.. 수시로 상태 체크 안하면 진짜 곰팡이테러 당합니다.. 제습기도 사세요.. 여름에 비올때는.. 보일러 틀어야 하고요..더워도 어쩔수 없어요.. 이상..반지하 15년차 지구인 입니다..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저도 곰팡이 가득한 집에서 냄새와 함께 할머니. 동생들과 20년 살다가 2년전 주공으로 왔습니다. 오랜만의 아파트이고 오래되었는데도 삶의 질이 나아졌어요. 더이상의 곰팡이는 없었습니다. 지금도 집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저는 더이상 그 환경으로 돌아가지 않으려고 노력할거예요. 모두들 인간다운 삶과 건한한 집을 보장받읍시다.
로복님이랑 어머님 모두 다 웃으면서 영상에 나오시지만 저도 보는 내내 마음이 안 좋아서 로복님 마음이 참 많이 안 좋다는 걸 알겠어요. 곰팡이에 노출되면 피부병이라든지 기관지병이라든지 올 수가 있어요. 저희 이모 집에도 윗집 누수 때문에 곰팡이로 한쪽 벽이 완전히 엉망이 된 적이 있는데 그거 때문에 피부과 다니고 기관지 안좋아지고 ... 어머님 건강을 위해서라도 얼른 옮겨야 될텐데요 ㅠㅠ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월세 반지하 살 당시 곰팡이는 당연한거고 바퀴벌레 손으로 잡고 살았는데.. 그게 벌써 20년이 넘게 지났네요... 부모님 이혼 후 운명인지 얼마 지나지 않아 보일러가 터져서 3천만원 자가 빌라로 이사 오게됐는데.. 건물자체가 노후되고 싸다 보니 이주근로자분들이 월세로 많이 살아 바퀴는 당연하고.. 빈대까지 있으니 진짜 죽겠더라구요.. 지금은 다행히? 바선생님들이랑만 동거하니 살것 같습니다.. 성인된 후 몇번이나 이사를 생각 했지만 나름 정이 들었는지 이제 바선생님 마저 반갑네요. 사실 돈이 없으니 문제지만요 ㅋㅋ
머리 색을 보니 쫌 지난 영상인것같고 홍수 체크 하고 나서 얼마 안되서 그랬던거 같네요 아이고야 곰팡이가 창궐을 했군요 저정도면은 겨울에 벽에서 한기가 엄청 나올거 같은데요 상시 비오고 나서 체크를 해야 합니다 아니면 언제 다시 생길지 모르는것이 곰팡이지요 장판들어봐야 할거 같은데 무섭네요 분명히 어딘가에 숨어 있을것인데 그리고 언제나 어머니 걱정을 하시는 로복님 아킬레스건 까지 나가면서 빡빡 닦으시고 지상으로 나가는 그날까지 화이팅 합시다요~~~~ 그리고 쩔이 오라버니에게 고하세요 집을 주고 나가신 어머니의 상황을 그리고 나의 노동비를 내놔라 라고 청구서 하나 작성을 하심이
영상 초중반 보면서 반지하인데 제습기를 써야지!!! 너무 답답하다가 후반부 제습기 틀고 점검하는 거 보면서 묵힌 게 내려가네요. ㅎㅎㅎ 진짜!!!! 반지하 생활하면 대용량 제습기는 무조건 필수입니다. 반지하 조건에 따라 조금 다르긴 하지만 그냥 편하게 반지하면 제습기는 1년 365일 매일 튼다고 보셔야 하구요. 이렇게 관리하면 곰팡이 생기지 않고 가성비 좋게 쾌적한 주거환경이 됩니다.
이언니는 진짜 성공해서 번듯한 집에서 어머니랑 곰팡이따위 걱정 할 일 없이 살았으면 좋겠다...
근데 이분 조회수 잘나오는데 왜 반지하삶?
@@시그니엘유자 어머니가 말도 없이 계약하셨대요
@@m234bk 헐..ㅋㅋㅋ
@@m234bk 다 컨텐츠지 시발ㅋㅋ 믿냐
@@시그니엘유자 니 인생은 왜 반지하노?
남의 행복을 이렇게 바란 건 처음인데, 꼭 언니가 빠른시일내로 어머니 모시고 채광 좋은 집에서 곰팡이 걱정없이 살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어머님 ㅠㅠ 아휴 이런 곰팡이 피는 환경에서 살면 암걸리기 직빵인데 ㅜㅜ 보이스피싱 피해 때문에 자신에게 속죄하시는 마음으로 반지하에 사시는 것 같은데... 결국 이러저러하게 경제적 시간적 심리적 체력적 문제로 자녀들을 더 힘들게 하시는겁니다,,, 본인 마음 편하려고 자식들 입장은 생각 안하시는 걸로 보이세요 ..
영상들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나이 드시고 나서는 자식들 선향대로, 자식들이 원하는대로 따라주셔야 자식들 마음이 편합니다
반지하 월세 남은거 버리더라도, 부디 빠른 시일내에 반지하 생활 청산하고 자식들 도움받아 지상으로 이사하시고 건강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딸 덜 속상해 하라고 더 밝게 웃으시는 어머님....
눈에 물 흐르게 하지마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창고었는데
아무도 몰르게 떠날게 기달려 그곳에서
궁금한게 이분 돈 못벌어요? 구독자 30만 가지고 왜저렇게 살아요?
저도 위로 오빠가 하나 있긴하지만
저 혼자 엄마 아빠 케어해드려요
그래서인지 더 마음이 공감가고 이해가요
하루 빨리 이사하셔서 건강 챙기셨음 좋겠네요
건강은 뒤늦게 챙기려면 답도 없더라구요 ..
어머님이 못이기는척
로복님 말씀 따라주셨으면 좋겠네요ㅜ
제습기 24시간 돌려야겠어요 아유 복어님 마음이 안좋겠네..ㅜㅜ 퐈팅!!!
10대에서 20대까지 반지하에서 15년을 살았었는데, 영상을 보니 그 때가 떠오르네요.. 빛이 들어오지 않고, 습하고, 물이 고이고... 내 인생 가장 어두웠던 시기이자 가장 낮았던 삶이었어요! 제 소원은 1층 이상 집에서 사는 거였고, 축축한 바닥이 아닌 보송한 침대 위에서 자보는 소박한 소원이 있었네요 :) 지금이 내 인생에 가장 어두운 시기라며 해가 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거라며 울면서 스스로 다독였던 지난 시간들이 떠올라요
30대를 맞이한 지금은 1층보다 훨씬 높은 고층 아파트에서, 보송한 침대 위에 누워있네요
끝이 없는 어두운 날만 지속될 줄 알았는데
밝고 행복한 날들이 찾아오더라구요
조만간 어머님께도 찾아올거에요
지금처럼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힘내세요❤
ㅎㅎ~~~저와 같군요
비싼 아파트는 아닐지라도 햇볕 촥 드는 뽀송한집에서 하늘보고
좋습니다~~🙏🙏🙏🙏🙏💘💘💘
잘나가던 결혼초10년.. 다시 고생10년 3층빌라의 3층 처음 살면서. .. 세상덥고 불편했다..근데 친구네 반지하 가서.. 옥탑이 그나마 낫드라
저는 반지하도 아니고 진짜 지하방이었는데 초딩부터 고딩초반까지 8년정도 살고 이사했는데 바퀴벌레 곱등이 귀뚜라미 ..비오면 바닥눅눅 ㅜㅜ건강도 안좋고 이젠 추억이지만 그때만 생각하면...
너무 착하다. 효녀네 효녀야~
어머님께서 고된 일을 오랫동안 하셨네요.
덕분에 아픈 환자분들도 쾌차하시고 편히 계셨을꺼에요.
정말 훌륭한 어머니시네요.
두분의 앞날에 좋은 날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이번껀 보면서 눈물이났다..꼭 원하시는거 다 이루면서 행복하세요
엄마가 성격이 정말 긍정적이며 딸을 사랑하는게 느껴집니다 부럽네요
그러니 딸이 엄말 챙길수 밖에
물과 사랑은 위에서 아래로 흐릅니다
자연스럽게 ❤️
우리한테만 들숨날숨으로 버프 주지말고 롱동이도 로동이 가족분들도 항상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더 더 더 행복해져라!!!!
딸래미 걱정할까 싶은 어무니 마음도.. 엄마 걱정하는 로복님 마음도 뭔지 알 것 같아서 마음이 찡합니다ㅠ
어무니 등장하시는 영상보면 항상 별일 아닌데도 두루밋과에 속하는 겨울 철새인 "학"을 찾으시는 웃음소리 덕에 나가려던 복도 다시 돌아올것 같아요ㅎㅎㅎㅎㅎㅎ
4-5년전에 저도 로동 어머니네보다 쬐끔더 깊은지하방에서 살았는데요 4-5년사는동안 비염달고살고 꿀피부였던 제피부도 아토피가 생겼답니다.그 집에서 가지고나온건 지대가 조금 높은 화장실에 있던 세탁기뿐이였답니다. 아무리 좋은 가구 먼지가안나는 이불을사도 여름만되면 온사방에 피었던 곰팡이에 들고나올수있는건 아무것도없었던 기억이나네요 우연히 대출을알아보고 반전세 3층 집으로 이사한지 5년째네요 그럼에도 제 아토피와 비염은 사라지지않았답니다.로동님이 지금처럼 어머니 호흡기 지켜주세요:)호ㅏ이팅😍
어머니 살뜰히 잘 챙기는 모습에 눈물이 납니다. 두분 모두 행복하세요
아버님도 지켜보고계실겁니다. 멋진딸로 커줘서 흐뭇하게말이죠
제습기는 일단 필수지만
곰팡이는 한번 피기 시작하면 포자가 여기저기 붙어서 안보여도 남아있다보니
전체적으로 소독을 해줘야합니다.
곰팡이 핀곳은 곰팡이제거제나 소독용 알콜을 충분히 뿌리고 충분히 건조시키는게 좋습니다.
청소 시작할때도 가구를 둔 상태에서 하지말고 한쪽방에 몰아서 빈방만들고 방역처리 하고 하나씩 짐 옮기는게 상책.
어린 생각이지만 저라면 어땠을까 생각하게돼요. 환경은 누구 잘못도 아닌데… 그렇지만 쉽게 분노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들에게 익숙한데 로복씨 맑은 두 눈을 보면 상황에 좌우됨없이 자신을 참 사랑하는 모습을 보면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그래서 늘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언제나 다방면으로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방송 진짜 잘되서 불시점검 할 필요 없을 만큼 그 이상 잘 되셨으면 좋겠다 진심
내가 다 속상해ㅠㅠㅠㅠㅠ 언니 가족들 모두 더 행복해지길 기도할게요
분명 사정이 있겠지요
그런데 너무 맘이 아푸다
복어님이 당분간만 이라도 어머니
모시고 가셨음 좋겠다
다른집 구할때까지 ....띄엄띄엄 보니
어떤 이유인지를 몰러
어머니 향기가 얼마나 좋은데
나도 모르게 울컥 하여 눈물샘 터졌네
침대 밑에 닦으면서 복어님 속상해할때 나도같이 울컥했어요. 더 성공해서 어서 지상으로 모십시다 !!
수십 년 전 고딩때 연립 2층에 살았었는데, 각 세대마다 지하방이 하나씩 있었고, 보통 지하방은 세를 놓았었다. 그런대 세 살던 사람이 이사 가서 공실이 되었고, 방이 부족했던 터라 지하방에서 몇 개월 살았다. ㅠㅠㅠ 축축한 습기에 곰팡이와 냄새가 정말 무지막지했다. 그로 인해 다른 형제들에게는 없는 비염이 생겼는지도...
엄마마음도 이해도 되고 복어님 마음도 이해되고.. 11분짜리 광고도 스킵않코 다 볼께요. 행복해져랏!
이젠 지킬 수 없게 되었다.. 이 말에 나도 할말을 잃게 만든다.... 그리고 오랫동안 지켜봤다는 사진도 ... 대단한 방송 이고 컨텐츠 같습니다. 복어님과 오빠분한텐 이 영상이 나중엔 추억이 될것 같기도 합니다. 어머님 께 좋은 시간 꼭 선물하시길. 영상 잘 봤습니다. 예전의 어린시절 집 탐방도 좋았는데 이번 영상도 레전드 입니다.
로동복어님 청소하시느라 느무 고생하셨지만 곰팡이가 말이 안나오네요 눈에 보이지 않는 곰팡이들도 가득할 겁니다 건강에 치명적이니 하루 빨리 이사하시길
저도 습도가 높아서 곰팡이가 많이피던 집에 살았었습니다. 그때 이것저것 많이 시도를 해봤는데 효과를 본게 있어서 적어봐요.
가장 좋은 방법은 벽지를 다 뜯고 보일러를 빵빵하게 틀어서 습기를 날리고 초배지를 먼저 붙인다음 그 위에 붙이는 벽지를 붙이는겁니다.
붙이는 벽지는 접착면이 은박지 같은걸로 되어있는게 가장 좋았구요. 습기가 심한 벽면은 접착제를 추가로 펴발라서 그 위에 붙이는 벽지를 붙이면 좋습니다.
솔직히 가장 좋은건 업체를 불러서 단열시공을 하는거겠지만 금액도 금액이고 내집도 아니기에 이 방법이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3년 가까이 곰팡이 때문에 씨름하다가 이렇게 한 뒤 2년은 그래도 곰팡이 걱정을 덜고 살았어요.
로동복어님과 가족분들에게도 들숨에 건강을 날숨에 재력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와 복어님 저 상황에서 속상함과 여러 감정이 들텐테 엄마한테 큰소리 한번 안내시다니.. 천사가 따로 없군요 두 분 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멀리서 응원합니다~!
회사 출퇴근에 못이겨서 회사 근처 집 구하다 보니 넓은 방이 필요하더군요 돈에 쫓겨 지하로 가게 되었어요. 저는 지하 살고 특유 지하 냄새가 몸에 벤건 아닐까 늘 옷 입는거 마저 스트레스 받고 먼지는 왜이리 쌓이는지, 환기 시키려 창문 열면 사람의 발만 보이는데 그 심정은 이로 말할수 없어요. 저는 서울도심지역의 깊은 지하도 아니였는데 비가 오면 화장실에 하수구 냄새가 올라오더라고요 가정집 화장실에서 난생 처음 바선생을 마주하고 여름날엔 천장에선 돈벌레가 뚝 떨어졌어요. 그 트라우마로 지하는 절대 살면 안되는구나 느꼈어요 여러분들 혹여나 자취 할때 꾸미고 싶어서 큰방 찾거나, 또는 월세가 저렴해서 지하로 절대 가지마세요. 살아보면 더이상 지하 안살게됨. 그리고 저는 그집에 있으면 늘 우울 했는데 웃으면서 청소 하시는 모습에 감동 하고 갑니다 늘 응원할게요 구독하고 갑니다!
맘이 짠하네요 로복님 어머님이 하루빨리 좋은곳으로 이사 가셨으면 좋겠네요 화이링~~~^^
진짜 어쩜 이렇게 긍정적이고 성실하고 착한 마음일까.. 몰래 계약하신 어머니 때문에 그 뒷감당을 다 하면서 청소하다가 다치면 어머니에게 짜증도 낼 만 한데, 전혀 그런 거 없이 청소하는 것만 봐도 얼마나 성격이 좋고 착한 분인지 참..부럽다.
복어님도 꼭 백만 유튜버 되셔서 행복하게 사세요.
반지하방 살아 봤어서요, 곰팡이와의 전쟁이죠. 일단 반지방에 안사는게 좋겠지만
그렇다고 지상층에서 없는게 아니거든요
우선 가장 첫번째가 환기가 중요해요.
환기만 잘 해도 거의없다고 보면 되고요,
여름이든 겨울이든 곰팡이는 나오는데
여름에는 24시간 창문 열어놓고 선풍기 틀어 놓으면 많이도움 돼요. 습기 많은 장마철에는
여름이라도 가끔 보일러 돌려 습도 맞추는것도 도움 많이 돼요.
어쨋든 곰팡이 습기를좋아하기 때문에
습기관리만 잘 되면 좋습니다.
더불어 곰팡이 방지제도 바르면좋고요.
따님들이 넘 효녀네요. 어머니가 훌륭하게 키우셨네요
어머니나 오빠부부 댁에 필요한 게 있으면 열일 뒤로하고 가는 로복님 모습이 대견하기도 하고, 가서 또 발랄하게 이것저것 처리해주지만 속은 가끔 상할거같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저도 나이가 들고보니 부모님을 더 챙기게되더라고요 철이들었다고 보긴 어렵고, 그냥 내가 왜 이것밖에 못해드리나, 좀 더 나은 모습일 수는 없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속상하더라구요.. 같은 딸로, 또래로 너무나 공감가는 마음이라 ㅠㅠ 들숨에 건강을 날숨에 재력을 얻으세요 로복님!!
정말 반지하 살아본 사람만이 대공감할수있다 ㅠ
요즘 반지하 넓고 인테리어싹해서 괜찮아보여 한번 살아볼까했지만 1년 6개월만에 침수피해로 피난했습니다ㅠ 아침에 눈떠서 발을 내리니 물이차있고 고양이는 캣타워위에서 못내려오고있고..
보는 내내 가슴이 몽글몽글 해지고,, 만감이 교차하네요.
사람사는게 참 생각처럼 쉽지않은것 같아요.
복어님도 어머님도 하루바삐 좋은집에서 지내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고, 댓글답니다. 행복하소서 그대들
10년하면서 특별히 몸건강이 안좋아지거나 한게 아니면 일은 그냥 하시도록 두는게 좋아요 일하던 어른들이 갑자기 쉬면 오히려 인지능력저하가 오는등 건강에 이상이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평소 지인과의 교류가 많은 분들은 걱정이 덜하지만 그렇지못한 분들은 일을 통해서라도 사람과의 교류를 지속하는게 생활리듬을 유지하고 뇌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어머니 진짜 인품 좋으신게 느껴져요 그러니 복어누나도 이렇게 좋은 사람이겠지..
진짜 복어 누님과 어머님 꼭 영원히 오래오래 즐겁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기도할게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네요 로동복어 파이팅!!!!
진짜 너무 좋다 로동복어님 오늘 영상은 휴먼다큐같은 느낌으로 뭐가 잔잔하면서 가족애가 느껴지는게 ㅜㅜ
부모님 생각에 또 가슴도 먹먹해지네요 ㅎㅎ너무 좋아요
앞으로 더더 승승장구하셔서 행복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복어님 어머님 두분다 항상 응원합니다❤
아들내외 집이사 텀이 생겨서 원래집 양보하시고
지하방으로 오셨다고 본거같은데..
어미는 정말 모든걸주어도 더 주지못해 마음아파한다고..ㅠㅠ 저도 아들이있지만 자식은 부모가되어도
내 부모만큼 못한다는말이 뭔지 알게해주네요
오늘은 짠한 영상이네요. ㅠㅜ 힘내세요.
서울에사는 집없는 서민의 삶이 느껴지네요..
지하방은 빨리 없어 지기를..... 로동복어님은 좋은일만있고 대박나시길......어머님은 무탈하시고 건강하시길.....
로동복어님... 참 무해한 인간
진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언니 행복하세요💗
에고… 어머니 맘대로 계약하신거니 미리 조사하기도 무르기도 힘드셨겠죠 ㅠ
왜이리 불편에 무뎌져 살고 계신지
저도 가슴 아프네요…
침대는 좋지만 반지하에는 구조가 복잡한 가구는 관리가 어려울 것 같네요 ㅠ…
제습 빵빵 돌리고 해서 계약 기간동안 잘 계시길 바래봅니다 ㅜㅜ
복어님 진짜 참 배울게 많은분이에요 ㅠ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도 할게요~^^
반지하에서 오랜기간 무언가를 보관하려면 김장봉투(다이소에서도 팜)에 넣어서 압축 밀봉하시면 좋아요.
목재로 된 가구는 피하고 코팅된 철제 가구를 사용하시길 추천드려요.
여름에는 장마로 습해서 곰팡이가 생기는데 겨울에는 안과 밖의 온도차로인한 습기로 곰팡이가 생겨요..
모든 가구는 겉으로 드러나서 가리는 곳 없이 통풍이 되어야해요.
침대도 다리가 있어 바닥에서 띄워진 철제 침대가 좋습니다.
수납식은 막히는 부분이 많아서 곰팡이 계속 필거예요. 철제는 습기를 빨아들이지 않아서 덜합니다.
옵션인 옷장 뒷부분 벽에 전부 곰팡이가 폈어서 옷장 버리고 벽에서 공간 띄워서 합판? 으로 막는 작업해서 지금은 잘 살고 있습니다. 그만큼 방이 10센치 줄어들긴 했네요...
반지하 16년 이상 살았고 완전 지하에는 현재 4년째 사는중입니다.
보면서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주무시는 공간에 곰팡이가 많이생겨 제일먼저 건강에 신경이 쓰이네요.. 제일 맘 아프신건 복어님이겠지만... 댓글은 처음 다는데 항상 복어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매번 따뜻한 마음 잘 느끼고 갑니다. 복어님도 들숨에 건강 날숨에 재력,행복 모두 가지시길 바랄게요.
친구녀석 전에 살던곳이 신축 반지하엿는데 습기 어마무시해서 에어컨과 제습기는 무조건 풀가동.
현재는 햇살 잘들고 포근한 곳으로 이사함.
반지하는 진짜 살곳이 아님. 곰팡이, 습기, 하수구 올라오는 냄새.
장마철 침수걱정 ㅋㅋ
두분은 계속 웃고 있지만 마음이 짠해지는 영상이네요.
힘든 시간 잘 이겨 내셨으니 앞으로 좋은 일들이 많으실 거에요~
제습기 작동방식이 두가지인가 그런데 전기세 별로 안나오는게 있더라고요.
저는 매일 하루종일 틀었었는데도 전기세 별로 안나왔었어요.
모든 가구 벽에 딱 붙이지 말고 떼어놓으면 좋아요 ^^
하루 두번 최소 2분씩 창문열고 환기도
어머님 웃으시는게 더 맴이 아픈ㅠㅠ
정말 이런 효녀 또 없습니다ㅠㅠ
힘내자요 진짜로 웃을날이 올꺼에요♡
여러분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은 댓글 하나 다는거, 구독 하는거, 좋아요 누르는거, 영상 많이 보는거, 영상 끝까지 보는거에요 도울 수 있어 행복하네요
복어님 힘드셨겠다요 ㅜㅜ 오빠네가 잘해야할듯 ㅜㅜ 로동님 힘!!!
누나 왜 천안함 티를 입고있나 극호구만!
반지하에서 5년살아봐서 지금상황 누구보다 공감합니다 24시간 문열어놔도 바닥과 벽에서 올라오는 습기는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제습기는 기본으로 있어야하고 장롱이나 서랍장같은 곳도 정기적으로 오픈하고 제습기 돌려야해요
물받이에 어마어마한 양이 물이 나옵니다
곰팡이 반지하 경험자로써 적어보자면 저정도면 장판 들었을때 젖어있을 확률 높음. 가구들은 벽에 바짝 붙혀놓지 말고, 환기는 잘 시켜야함. 특히 여름에.. 나는 누가 그때 집 창문 뜯고 들어올라해서 무서웠던 기억에 창문 다닫고 살았더니 저랬음. 여름때라 지옥을 맛봄ㅜ 어머니~ 꼭 빠른 시일내에 탈출하세요.
다른건 몰라도 구독누른건 절대 구독취소는 안하겠습니다. 로복님과 로복님의 어머님도 건강과 재력이 함께하시길
지하 정말 너무 힘들죠...저는 훨씬 상태가 나쁜 집에 살았거든요. 집이 완전히 망해버려서 집 같이 지은 곳도 아닌 지하차고를 개조한, 집 같지도 않은 100에 15짜리 지하 월세방에서 셋이 살았었는데 거긴 곰팡이가 곰팡이 수준을 넘어 그냥 알록달록한 솜이었고, 비가 오면 비가 벽을 타고 바닥으로 흘러들어와 날씨가 흐려지면 벼룩*장을 싹 쓸어와 장판 밑에 넣어놔야 바닥이 물바다가 되는 걸 면할 수 있었어요. 화장실도 집 밖에 있는 재래식 화장실이었고요...그게 한창 예민할 시기인 고3이 되기 불과 5개월 전의 일이었습니다.
40대가 된 지금은 너무나 감사하게도 그 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곳에 살지만 대신 집에 대한 집착이 엄청나게 심해졌어요. 그리고 아직 그 때의 힘듦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단 제습기 꼭꼭 대용량으로 사서 하루종일 틀어주세요. 그 때는 제습기가 잘 보급되지 않았을 때라 저는 못썼는데 지금은 다행히도 아주 흔하니까요. 10년 전 쯤에도 곰팡이가 심한 원룸에 살았었는데 제습기 하나 놓고 문제가 싹 해결됐답니다.
끝은 다 있어요. 복어님의 바람처럼 금방 더 좋은 곳으로 가실 거라고 믿습니다. 40대가 되도록 살아보니 몸의 문제가 아닌 것은 반드시 끝이 나더라고요.
지금은 그냥 지나가는 과정입니다.
여관 알바하면서 야부리 풀때부터 봤습니다.^^ 이제까지 복어님 영상 중 가장 짠하네요. 저도 엄마 생각 많이 납니다. 두분 다 항상 건강하시길 빌어봅니다.
참~~~할 말이 없네요.. 엄마의 방에 곰팡이가 밉다 미워!! 자꾸 눈에 비 내려, 앞을 볼수가 없네요.. 복어님, 저보다 더 강합니다 ㅎㅎ^^
너무너무 효녀세요 언제나 어머님 웃음소리 호탕하시고 어머님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일들만있으셨으면 합니다
😢 맘이 너무 아프네요 ㅠ 로동복어님 저도 저런일을 격어봐서요 반지하에도 도움이될지는모스겠지만 가구랑 벽사이에 다이소에서 폼보드라두 사서 껴두면 가구에는 곰팡이가 쓸지는않더라구요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ㅠ
언니..진짜… 보는 내가 다 속상하네…
그러면서도 열심히 사는 언니가 너무 멋지다.
언니 꼭 성공해.
내가 힘들 때마다 언니 영상들 보면서 얼마나 힘을 냈는 지 몰라.
그러니까 유튜브든 뭐든 꼭 돈 많이 벌고 성공해. 언니집이랑 언니엄마집 살 수 있을 정도로 돈 많이 벌어!!
나도 그거 보면서 성공할테니까!!
제습기는 꼭 쓰셔요. 있으면 곰팡이 테러는 사라진답니다 적어도. 전 사용면적 43제곱미터, 일 제습량 10리터짜리 사고 나서 삶이 바뀌었어요. 강추... 가 아니고 필수!
이런 상황도 밝게 넘기는 그대는 그저 빛...늘 좋은 일만 가득하고 꽃길만 걷기를...
언니 꼭 어머니랑 lh라도 되서 집 편안한데로 갔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응원할게요!
LH 아마 쉽게 되진 않을거에요!저희집도 그래서 잘 알거든요오..🥲
오늘 영상은 왜캐 눙물이 나죠. 어머님과 로동복어님 사이가 넘 아름답네요. 응원할게요!
그녀의 강인함과 엄마의 사랑은 아버지를 대신할 그때부터였겠죠
앞으론 로동복어님 가족의 행복만 넘치시길 바랍니다 눈물샘 터진 구독자로부터
반지하 벽에 침대 딱 붙여서 사용하면 침대 매트리스에도 곰팡이 필수도 있어요. 벽에서 조금 떨어지도록 놔두세요....!
lh나 sh에서 행복주택, 임대주택 신청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월세 10만원대 입니다
지하방 어렸을때 살아본 기억, 그때 우리 부모님이 얼마나 여름에 피가 말랐을까 생각하면.
반지하 살면 결국 장기적으로는 돈을 내다버리는겁니다… 곰팡이가 얼마나 심각한 발암물질인지는 이미 잘 알려져 있고, 호흡기질환을 비롯해서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되죠. 병원비라도 거하게 깨지는 순간이 오면, 반지하 살면서 악착같이 돈 모은다 한들 그게 소용이 있을까요? 이런 점을 잘 알아야 할 텐데 참 아쉽습니다
자식된 도리로 얼마나 가슴 아프고 쓰라릴까 ㅠㅠ 복 많은 인생이시니까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자식한테 말 안하고 계약하신 어머니가 원망스러울 만도 한데 착한말만 하는거 보니 참 대단해보입니다..어머니 잘못은 아니지만 저렇게 곰팡이 가득한 집에서 사시는걸 알게되면 마음이 너무 아플것같아요
서로 웃고는 있는데 그 속이 얼마나..ㅠㅠ
그래도 씩씩하고 싹싹하고 사랑스러운 딸 덕분에 행복하실 거 같아유,,🤍 아좌좌!!!!!
어머님 진짜...소탈하고 긍정적인것도 좋지만... 이런 선택은 다시 하지 마세요. 나만 참으면 되겠지 하는 맘이셨겠지만. 사랑하는 가족이 있으시잖아요. 의도하지 않으셔도 몸, 마음 고생 다 가족과 나누게 됩니다. 실제로 딸이 너무 애쓰는게 보이네요. 그리고 꼭 건강하세요!!! 진짜!!! 진짜!!! 맛보다 몸에 좋은 걸로만, 식사 잘 챙겨드세요
저거 곰팡이 별거 아닌거처럼 보이는데 지금 아끼는 백만원 이백만원이 나중에 열배의 부담으로 돌아옵니다…무조건 최대한 빨리 이사가세요… 원래 사람은 나이들면 사리판단을 못하는데 딸이 압장서서 이사시켜야됩니다…
반지하는 제습기 필수...
장마철시즌 일주일정도 집 비웠다가 돌아왔더니 침대 메트리스고 뭐고 죄다 저 상태였음
곰팡이가 피는 환경에서 살면 몸상태 가는거 한순간임
진짜 관리 잘해줘야됨...ㅠㅠ
아 진짜 나두 속상한데 딸은 얼마나 맘아플까 ㅜㅜ 잉,,,,,힝,, 유료광고 많이 받아와요 !! 내가 다 볼게! 협찬도 많이받고!
침대 바닥에 신문지라도 꼭 까세요.. 저희 가족도 20년 넘게 매주 침대 들어올려서 곰팡이 확인하고 축축해진 신문지 갈고 그랬답니다.. 제습기 하나 사서 안방에라도 넣어두셔요.곰팡이 전쟁.. 진짜 귀찮고 힘들었는데 제가 나이들고 직장생활 오래 형편 나아지는 날이 점점 오더라구요. 고생한거 나중에 복으로 돌아올겁니다 ^^ 어머니와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서로 의지하는 모습이 저를 보는거 같아요 저는 솔직히 효녀라는 말이 부담감에 듣기 싫어서 귀닫고 눈감은 적도 많아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지지고볶고해도 좋은거 보면 엄마 생각나고 다 해주고 싶고 그래요. 우리 화이팅해요❤
여름에는 덥더라도 비 한번씩 오면 보일러 한번씩 돌려줘야 합니다...
휴 ㅠㅠㅠ곰팡이균 번식하면 전체적으로 균감염이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사실상 닦아도 소용없어요ㅠㅠㅠㅠㅠㅠ닦아내고 햇빛에 안말리면 더 배배배로 생겨요 ㅠㅠ으앙 ㅠㅠ 나무라서 보이는거지 매트리스 어뜩해여 ㅠ
일도 잘하고 엄마 생각하는 마음도 이쁘고..
언젠가 이집 구하러 다니는 상황에서 제가 썼던 글이 기억나네요
지하는 습도가 생명이라고...건수가 있다보니 어쩔수가 없어요
곰팡이 청소하실때는 락스물을 분무기에 넣고 휴지를 곰팡이에 대고 뿌리시면 짧은 시간에 곰팡이가 사라지는 걸 보실수 있습니다
물티슈보다 그게 더 편하고 곰팡이가 날리는걸 그나마 방지할수 있을겁니다
지하는 침대나 가구를 벽에 붙이시면 안되고 가능하면 목재가구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그나저나 곰팡이가 좀 심하긴 하네요
보통 저정도는 아닌데..
이번 영상은 맘이 짠하면서도 몽글하면서도...그렇네요...어서 어머님이 햇빛이 들어오는 방으로 이사 가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저도..반지하에 오래 살아서 엄청 공감 가는 영상 이네요..
곰팡이와의 전쟁..ㅜㅜ
매번 닦아도..어느 순간 또 생겨있고..
넘..짜증나더라구요..
그나마 요즘은 곰팡이 세정재품도 잘나와서 좀 나아요..^^;;;;;;;
가구는 벽에서 좀 띄우시고..장판도 신문지 돌돌말아서 끼워 놓으세요..
바람 통하게 해주면 좀 덜하니까요..
수시로 상태 체크 안하면 진짜 곰팡이테러 당합니다..
제습기도 사세요..
여름에 비올때는.. 보일러 틀어야 하고요..더워도 어쩔수 없어요..
이상..반지하 15년차 지구인 입니다..
저도 겪어봤기에 만감이 교차하고 맘이짠하네요 복어님 어머님과 늘 건강하시고 밝은에너지 가득하길 바래요 꼭 좋은곳으로 이사가길 응원하겠습니다
반지하는 자체적으로 습해서 제습기 하나 사서 틀어두심 좋아요! 그리고 곰팡이 자주 피는곳에 과산화수소수 분무기에 담아서 뿌려놓으면 좀 덜 생기더라구요! 하는일 모두 잘되셔서 더 좋은 집으로 이사하시길 기도합니다!! -지나가던 공인중개사
아 그리고 가전 가구들 벽에 딱 붙여놓는거보다 살짝 띄어 두시는게 통풍도 더 잘되고 혹시나 벽에 곰팡이 생겼을때 옮겨붙지 않아요. 겨울철엔 결로나 창틀 사이로 온도차이가 생겨 필수도 있으니까 창문 아래쪽에 항균 테이프 같은거 붙여도 도움 된다 하더라구요!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저도 곰팡이 가득한 집에서 냄새와 함께 할머니. 동생들과 20년 살다가 2년전 주공으로 왔습니다. 오랜만의 아파트이고 오래되었는데도 삶의 질이 나아졌어요. 더이상의 곰팡이는 없었습니다. 지금도 집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저는 더이상 그 환경으로 돌아가지 않으려고 노력할거예요. 모두들 인간다운 삶과 건한한 집을 보장받읍시다.
단열 안되서 결론현상에 곰팽이까지...
그 속상함 너무 공감가네요. 반지하 아니더라도 햇빛 안들고 환기 안되면 어쩔수 없음. 이사가는 것이 최선. 어머니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로복누나 힘내요..! 영상 잘 보고있어요
퐈이팅!
로복님이랑 어머님 모두 다 웃으면서 영상에 나오시지만 저도 보는 내내 마음이 안 좋아서 로복님 마음이 참 많이 안 좋다는 걸 알겠어요.
곰팡이에 노출되면 피부병이라든지 기관지병이라든지 올 수가 있어요. 저희 이모 집에도 윗집 누수 때문에 곰팡이로 한쪽 벽이 완전히 엉망이 된 적이 있는데 그거 때문에 피부과 다니고 기관지 안좋아지고 ... 어머님 건강을 위해서라도 얼른 옮겨야 될텐데요 ㅠㅠ
로복님 수입 느시라고 잘때마다 틀어놓고 자요. 듣다보면 잠도 잘옴 ㅠㅠ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월세 반지하 살 당시 곰팡이는 당연한거고 바퀴벌레 손으로 잡고 살았는데.. 그게 벌써 20년이 넘게 지났네요... 부모님 이혼 후 운명인지 얼마 지나지 않아 보일러가 터져서 3천만원 자가 빌라로 이사 오게됐는데.. 건물자체가 노후되고 싸다 보니 이주근로자분들이 월세로 많이 살아 바퀴는 당연하고.. 빈대까지 있으니 진짜 죽겠더라구요.. 지금은 다행히? 바선생님들이랑만 동거하니 살것 같습니다.. 성인된 후 몇번이나 이사를 생각 했지만 나름 정이 들었는지 이제 바선생님 마저 반갑네요. 사실 돈이 없으니 문제지만요 ㅋㅋ
영상 보는 내내 맘찢... 엄마 보고 싶고, 만지고 싶어도...로복님, 엄마랑 오래오래 복많이 받아요.
WIFI 접속 되는 넘들로 사서 원격에서 조정을 하는 것이 좋겠네요. ^^
장마철에 습도 40~60 % 유지하는 것이 만만치 않습니다. 에어컨 24시간 틀어놓아도 잘 안내려갑니다.
머리 색을 보니 쫌 지난 영상인것같고 홍수 체크 하고 나서 얼마 안되서 그랬던거 같네요
아이고야 곰팡이가 창궐을 했군요 저정도면은 겨울에 벽에서 한기가 엄청 나올거 같은데요
상시 비오고 나서 체크를 해야 합니다 아니면 언제 다시 생길지 모르는것이 곰팡이지요
장판들어봐야 할거 같은데 무섭네요 분명히 어딘가에 숨어 있을것인데
그리고 언제나 어머니 걱정을 하시는 로복님 아킬레스건 까지 나가면서 빡빡 닦으시고
지상으로 나가는 그날까지 화이팅 합시다요~~~~
그리고 쩔이 오라버니에게 고하세요 집을 주고 나가신 어머니의 상황을
그리고 나의 노동비를 내놔라 라고 청구서 하나 작성을 하심이
로동이 제발 잘되게 해주세요 ~~
영상 초중반 보면서
반지하인데 제습기를 써야지!!!
너무 답답하다가
후반부 제습기 틀고 점검하는 거 보면서
묵힌 게 내려가네요. ㅎㅎㅎ
진짜!!!!
반지하 생활하면 대용량 제습기는 무조건 필수입니다.
반지하 조건에 따라 조금 다르긴 하지만
그냥 편하게
반지하면 제습기는 1년 365일 매일 튼다고 보셔야 하구요.
이렇게 관리하면 곰팡이 생기지 않고
가성비 좋게 쾌적한 주거환경이 됩니다.
ㅠㅠ….. 안돼 진짜ㅠㅠ 어떡하면 좋아요 진짜…… 휴 너무 속상해서 눈물 줄줄나네요 어머님 제발 이사가셔요ㅠㅠ 따님 봐서라도 부디요 복어님도 어머님도 뽀송한 집에서 행복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