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물라면이 울산에만 파는지 성인되고 나서 알았어요....ㅎㅎ 은근 문구점마다 사용하는 스프나 육수가 다 달라서 맛이 다 달랐어요! 꼬치나 젓가락 한쪽을 주는 경우가 많았고요. 여름에는 라면위에 간얼음 올려진 냉라면으로도 먹기도 했고 어떤 곳은 어묵굴물이랑 어묵 얇게 채썬거랑 같이 넣어주셔서 그 물라면은 정말 잊을수 없죠..! (지금은 사라진 문구점이지만요..ㅠㅠ) 아니면 어묵국물을 몇번 담았다 뺐다(?)하면서 국물을 더 잘 스며들게 해주는 문구점도 있었어요!!
진짜 너무 추억 그땐 라면 한개먹기엔 너무 많은 양이라 저게 너무 좋았움 ㅜㅜㅜㅜㅜㅜ 울산만 팔았다는걸 이제서야알았짘ㅋㅋㅋㅋㅋㅋ내가 먹은곳은 안닝닝하고 딱 좋았음 ㅜㅜ 진짜 존맛 ㅠㅠ 쫀디기도 그냥 비닐봉다리에 넣어주셨는데 ㅜㅜ 하 추억 ------------ 일반적인 생라면이아닌 한번 데친?끓인 면에 스프에 물 혹은 오뎅국물부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상도 빨리빨리 느낌일수돜ㅋㅋㅋㅋㅋㅋ어릴땐 사실 국물때매 먹었움 끓인라면과 좀 다른 맛이라..면에스프맛이 안베긴맛?ㅋㅋ 날마다 맛이달라져서ㅋㅋㅋㅋ
엇ㅅ 저 논산에 사는 사람인데 논산중앙초 쪽에 있는 팬더리아에 물라면 팔아요오! 양도 엄~청 많고 물만두와 치즈도 추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맛은 약간 밍밍하면서 매운.? 맛입니다 엄청 매워요 ㅎ 가격은 1500원입니다ㅏ 팬더리아는 그으 일단 컵에 라면이 들어있는거에 육수? 같은걸 넣었어요! 팬더리아는 분식 파는 곳입니다! 떡볶이, 회오리 감자,소떡소떡,샌드위치 등 많이 팔아요!
저 울산에 사는데 중구였나 그기에 저희 친구 할머니가 하시는 분식집있는데 면이 살짝 오동통한 너구리 같은 면에 진라면 순한맛 조금 넣구 물도 조금 넣고 어묵국물인가 멸치육수인가 모르겠는데 진짜 그건 불어터지고 먹어야지 맛있어여 ㅠㅜ 진짜 대박 맛있었는데 저는 요즘도 큰컵 1000 원에 거기 갈때마다 먹어여 ㅋㅋ
진짜 신기하다ㅋㅋㅋㅋ 나는 학교 앞 라면에 대한 추억은.. 라면 튀김 정도? 순대튀김/라면튀김 이런게 진짜 맛있었어요! 특히 라면 튀김은 약간 갈색으로 튀긴 후에 스프 살짝 뿌려서 반쪽 얇은게(애기 손만함)50원 한쪽은 100원ㅋㅋ 큰건 200원! 순대 튀김은 2개 튀겨서 꼬치에 꽂아있던게 200원 1개는 100원 이었나.. 초장 인지 떡꼬치 소스 인지 묻혀주시고. 두 개가 잊히질 않습니당ㅋㅋ
어릴 때 학교 앞 문방구에서 친구는 물라면 나는 연필쫀드기 맨날 사먹었는데 진짜 추억이다ㅠㅠㅠㅠ
쫀드기 맛있지
저는 치즈스틱에 떡볶이국물...하이애나들이 도사리고있었죠
학교 앞 떡볶이 슬러시 콜팝만큼 맛있는게 없었죠...
@@프로필타고와요 띄어쓰기좀 스페이스바 고장남?
@@프로필타고와요 스페이스바 고장남?
저는 물라면이 울산에만 파는지 성인되고 나서 알았어요....ㅎㅎ
은근 문구점마다 사용하는 스프나 육수가 다 달라서 맛이 다 달랐어요! 꼬치나 젓가락 한쪽을 주는 경우가 많았고요.
여름에는 라면위에 간얼음 올려진 냉라면으로도 먹기도 했고 어떤 곳은 어묵굴물이랑 어묵 얇게 채썬거랑 같이 넣어주셔서 그 물라면은 정말 잊을수 없죠..! (지금은 사라진 문구점이지만요..ㅠㅠ) 아니면 어묵국물을 몇번 담았다 뺐다(?)하면서 국물을 더 잘 스며들게 해주는 문구점도 있었어요!!
인정
보통 옛날 문구점이나 분식집에서 뽀글이 달라하면 저렇게 나오죠ㅎㅎ
젓가락 한짝 ㄹㅇ
그 물라면 무슨 라면임?
경남에 다 있지않나
언니 먹을때 눈 감는거 넘 기엽자나 ㅋㅋㅋ
나도 귀여움
ㅇㅈ
언니는 원래 기엽거등
글킨하죠
@@김예딩이 😊😊😊
진짜 너무 추억 그땐 라면 한개먹기엔 너무 많은 양이라 저게 너무 좋았움 ㅜㅜㅜㅜㅜㅜ 울산만 팔았다는걸 이제서야알았짘ㅋㅋㅋㅋㅋㅋ내가 먹은곳은 안닝닝하고 딱 좋았음 ㅜㅜ 진짜 존맛 ㅠㅠ 쫀디기도 그냥 비닐봉다리에 넣어주셨는데 ㅜㅜ 하 추억
------------
일반적인 생라면이아닌 한번 데친?끓인 면에 스프에 물 혹은 오뎅국물부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상도 빨리빨리 느낌일수돜ㅋㅋㅋㅋㅋㅋ어릴땐 사실 국물때매 먹었움 끓인라면과 좀 다른 맛이라..면에스프맛이 안베긴맛?ㅋㅋ 날마다 맛이달라져서ㅋㅋㅋㅋ
언양엔 아직 그런 옛날 문방구가 있더라구여 ㅜㅜ 존맛..
@@김주하-o9y 헐 ㅠㅠ 아직도 있군요...언양...
지금 무거동에 그렇게 팔아요
헐 울산만 팔았던거구나... 다 파는줄 온양초 그립다ㅠㅠㅠ
@@안녕-h4w9i 무거동 어디에 파나요??
ㅋㅋㅋ울산인인데 물라면이 뭐지? 하고 보니 초등생들이 뽀글이라고 부르는 거네요!
뽀인트는 저희동네 문구점은 젓가락을 한쪽만 주기때문에 힘겹게 면을 끌어올려 입대고 먹어줘야합니다ㅋㅋㅋ 지금 초등생들은 물라면이라고 하면 모르더라구요🤗사실 저도 몰랐..
헉 맞아 맞아 저도 뽀글이라고 불렀어요 !
엥 우리는 물라면이라 아는데 아직도 학교앞 문방구에서 물라면이라 함
문방구마다 다름 우리는 뽀글이였움
ㅋㄱㅋ맞아요 저흰 긴꼬지 하나 줬던 기억,,
아니야 내가 먹었던건 저게 아니야.. 면 먼저 삶고 그 면 삶은 물에 라면 스프만 넣고 끓여서 주문과 동시에 면이 들어간 종이컵을 꺼내 물 바로 부어주셨다고… 어쩔땐 짜고 어쩔땐 민망한게 매력 이었는데 😢
와 울산 사는데 ㄹㅇ 개 추억이다
요즘에는 잘안보이는..
@@hello89563 아직있어요
ㄹㅇ..
@@hello89563 개많은데
@황세연 어디조 ㅠ 남구는 잘 안보여서..😢
아니 이게 울산꺼야??? 나는 맨날 초딩때부터 맨날 먹어서 다들 아는줄 알았지...미친 쫀드기도 충격이얐는데 더 충격임 이거는 사가지고 친구들이랑 집 가면서 먹었는데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라면 먹는 그 재미임
물라면 ㅈㄴ 맛있음 어른되고서 다시 가서 먹어봤는데 어렸을 때 먹어서 맛있는게 아니라 그냥 맛있는거였음..
저희 문방구는 보온병에 육수랑 스프 넣어서 계량 한 뒤에 미리 면 담아놓은 컵에 부어주셨는데 아직 그 맛을 잊지 못합니다.. 비오는 날에 한컵 사먹으면 캬..
와.. 진짜 추억...
+) TO. 제가 다니던 분식집 사장님
사장님... 왜 다른 울산분들은 육수로 해주셨는데 저희는 왜 뜨겁지도 차지도 미지근하지도 않은 정수기물로 만들어주셨나요...
대구 살았었는데.. 울 초등학교 앞에도 팔았어요ㅠ
삶아 놓은 면에 그냥 라면스프 풀어놓은 스프물 부워서 주는 거였어요 ㅎㅎ
거기다가 이쑤시개 기다란 버전 하나 꼽아줬는데 그게 왜 그리 맛있던지 ㅋㅋㅋㅋ
맞아요 ㅋㅋ이쑤시개 하나로 힘겹게먹엇엇는데 ㅋㅋ
@@Soohyuny21전 그거 반으로 잘라서 젓가락으로 사용했었죠ㅋㅋㅋ
앜ㅋㅋㅋ마자요 그런친구들도있었는데 ㅋㅋㅋ 추억돋네여 ㅠㅠ
@@user-pk1rw7sk4s
우와아 이거 진짜 맛있어요 울산까지 안가도 되고 어묵국물로 해먹으니까 진짜 맜있어요!!
저도 울산사는데 엄~~청 맜있어서 친구랑 같이 일주일에 3번은 먹습니당♡♡
저희 분식점은 저 육수에 라면스프까지 넣고 종일 팔팔 끓여서 그 국물을 넣어주샸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 그립다 물라면아....
물라면이라서 차가운줄알았는데 뜨겁넹;;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완전 호호호 라면서 호호아줌마를 보고 자랐던 세대임을 강조하는 이사장님
헉
그게 뭐에요?
@@눈누난나-v6z8l검색을 해 봐요
@@이기영-v2p 이런사람 진짜.. 좀 알려주면되지 누가 검색못해서 안하나..
물라면?? 우리는 뽀글이라고 했는데 울산 사람인데 물라면은 첨들어봐요ㅋㅋㅋㅋㅋ뽀글이 멸치육수 써서 존맛탱
구미도 먹었었어요!!! 세상에 이걸 여기서 보다니 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댁 바로옆에 분식집 아주머니께서 물라면 팔고계시는데 그날그날 국물맛이 다른게 특징이예요ㅋㅋㅋ 어떤날은 엄청 매콤하고 어떤날은 별로 안매운데 엄청 짭짤하고 그래도 다 맛있어서 매번 분식집가면 ㅁㅓ먹을지 엄청 고민한답니다ㅋㅋ
요즘도 이거 나오는데 칼칼한 맛이 중독성👍🏻
엇ㅅ 저 논산에 사는 사람인데 논산중앙초 쪽에 있는 팬더리아에 물라면 팔아요오!
양도 엄~청 많고 물만두와 치즈도 추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맛은 약간 밍밍하면서 매운.? 맛입니다 엄청 매워요 ㅎ
가격은 1500원입니다ㅏ
팬더리아는 그으 일단 컵에 라면이 들어있는거에 육수? 같은걸 넣었어요!
팬더리아는 분식 파는 곳입니다! 떡볶이, 회오리 감자,소떡소떡,샌드위치 등 많이 팔아요!
저희 쪽에서는 멸치육수에 스프를 섞고 스프 더 뿌려 주실때도 있었어요.🤤 그때는 물라면 오픈런 해야했어요ㅋ
떡볶이에 짜빠게티 넣어서 먹어주세욥 언니!❤❤❤
저희는 작은컵 300원, 일반 종이컵보다 조금 더 긴 컵에는 500원, 육개장이랑 똑같은컵은 1000원이에요! 진짜 넘넘 맛있음🩷🩷
와 진짜 오랜만에 본다 물라면ㅠㅠ 학교끝나고나, 수영장가기전에 버스정류장앞에 분식집에서 종종 먹었었는데 진심추억ㅠ
전 울산 남부 사람인데 학교앞에선 만드는 방식이 좀 달라요 육수에다가 라면스프를 먼저 타는 경우도 있고 라면을 갓 살마낸 라면사리에 국물 너어줄때도 있어요 그리고 맛이 겁나 맛있어요 참고론 전 고학년 잼민이
넘 맛있어보여요!!
울산사는초딩인데욤..그 물짜장이라고 그냥 그뿔은면에다 짜파게티가루 꽤작은 플라스틱숟가락?같은걸로퍼서 그면위에 스프넣고 뜨거운물을넣으면 물짜장입니당 (신라면가루 조금만넣으면 더맛있어욤!)그리구 제가 가는쪽은 스프를 먼저넣고 오뎅국물을넣더라구요! 전매운걸 잘못먹어서 들맵고 짜장맛이 나는 물짜장을더 조아합니당>< 이상!잼민이였습니답!!(아그리구 물짜장하는것도영상만들어셨음조켔어용!그리고 물은 적당히 짜장스프는좀더많이 너어야줘맛나욤)
우리동네는 물라면 말고 뽀글이라고했었는뎅 추억이다.... 물라면에 신문지에 감싸서주는 뜨거운 치즈컵뽑기 같이먹었었는뎅ㅜㅜㅜ
나두
안녕하세요 울산사람 본인입니다
물라면 먹어본적 없습니다
먹고싶어요ㅠ
초등학생때 매일 학교앞 문방구에서 500원치 1000원치로 팔아서 먹던게 생각나네요~!! 냉라면을 제일 좋아했는데 추억 돋네요😊😊
와 울산 동네 해주셔서 감사해요!!지금 여기 살고있는데ㅠ
컵케익크로 곰돌이 케익 만들었잖아요 컵케익으로 크라스마스 케익도 만들어주세요!!!
저의 물라면 집은 신라면 면 삶아서 컵에 담은 다음에 컵을 비닐로 덮어서 냉장고에 넣다가 먹을 때 그냥 뜨거운 물 넣고 신라면 스프 넣으면 끝 건더기는 안넣어요!!
영상에 제가 나오니 넘 감동이에요 ㅠㅠ😂
우와앙...❤️ 제 댓글이 박제 되다니 넘 행복해요 엄청 잘 만드셔서 저도 먹고싶네요...❤️
저는 어릴때 면은 이미 삶아서 300원, 500원 컵에 담겨있고 진라면 매운맛 육수를 그 위에 부어주셨어요 완전 추억이다
우와...맛있겠어요!
진짜 졸맛..ㅠㅠ 어렸을때 생각나서 가끔 해먹는 추억의 맛
저 울산에 사는데 중구였나 그기에 저희 친구 할머니가 하시는 분식집있는데 면이 살짝 오동통한 너구리 같은 면에 진라면 순한맛 조금 넣구 물도 조금 넣고 어묵국물인가 멸치육수인가 모르겠는데 진짜 그건 불어터지고 먹어야지 맛있어여 ㅠㅜ 진짜 대박 맛있었는데 저는 요즘도 큰컵 1000 원에 거기 갈때마다 먹어여 ㅋㅋ
저희 분식집은 진순이로 하시더리고요?완젼 맛있어요❤
어묵국물로 해야 진짜 찐맛이에요,,
그리고 면은 팅팅 불은 면이구요!
먹어본 적은 없지만 추운 날 학교 끝나고 하나 산다음 따듯하게 잡고 국물 마시면서.. 와 죽인다
오 저거 저희 동네는 면 미리 삶은거에 오뎅국물 + 라면스프 뿌려줬는데 그립네요!!! ❤❤
울산인 아니긴 한데 학교문구점에 라면 저렇게 주셨는데 맛있어요!!
아.. 저거 울산 사람은 아닌데 저희 학교 앞에도 있었어요! 맹맹한데 되게 매콤하고 감칠맛 나는..? 진짜 그느낌 맛있었는데 사라져서 ㅜㅜㅠ 너무 아쉬워요
울산 초딩때 문구점에서 사먹었던건데 와!!!!
어묵국물에 스프가 진짜 진짜 맛있네요 ㅋ
저는 통영이었는데 저희도 물라면 있었습니다! 주로 기다랗고 조금 얇은 슬러시 컵에 담아서 500원 정도로 팔았고, 여름엔 냉면도 동일하게 면만 미리 삶아서 담아두시고 주문하면 살얼음 있는 냉면 육수를 부어주셨어요!
맞아요! 초등학교 앞에 문구점에 학교 끝나고 가면 500원 주고 먹는 라면이 꿀맛이었죠..
오오 알고리즘으로 떴는데 잘 만드셨네요!
언니 민트초코 그릭요거트 만들어줘 제발제발제발 소원이양...😢
ㅠㅠ 이거 진짜 맛있는데… 내 초등학교 방과후를 책임젔던..
저는 대구 살았는데도 먹으며 자란 물라면
지금은 문방구 자리에 삼첩분식 생겨서 못 먹지만 ㅠㅠ
가끔 생각나서 만들어 먹고 하죠 존맛탱😋😋
이거따라하니까 진짜맛있다❤❤
저희동네엔 아직도 파는데 가끔가서 먹으면 맛있더라고요 ㅎㅎㅎ
역시 추억의 음식,, 울산은 아니지만 제가 초딩때 가던 분식집은 삶은계란 튀겨서 떡꼬치 소스랑 같이 종이컵에 담아주셨는데 그거 으깨서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나는 군대에서 구르고 혹한기하고나서 텐트에서먹었던 뽀글이보다 이게 더 생각이 날 정도로 엄청난 추억의 음식이다 이게 ㅋㅋㅋㅋㅋㅋ
아니 군데 뽀글이를 이겨ㅋㅋㅋ
저희 동네에선 계란이랑 어묵도 넣어주셨어요 물라면이 울산에만 잇는건지는 몰랐네여😮
물라면 저도 울산사람이라 분식집에서 자주 먹어요!! 근데 밍밍해서 제 취향은 노우..😅
언니 취향은 참~ 특이하다....ㅋㅋ
맹맹한 라면 좋아하는데 ㅎㅎ 나중에
먹어볼까?
물라면 초등학생때 많이 먹었는데ㅠ 또먹고 싶군요
난 구미사람인데 나도 저거 완전 좋아햇음 ㅜㅜㅜㅜ 울산에만 파는 건 아님 ㅠㅠ개 존막탱
제가 가는 분식점은 삶은 면을 미리 종이컵에 넣어두고 주전자에
라면국물을 부워서 줘요
언니 먹는거 진짜 기여웡~
와 처음보는 음식!!! 짱긴기하네여
우와 울산만 파는거였나요??? 요즘 물가가 올라서 작은컵 700원 중간컵 1,000원 제일 크게는 3,000원도 먹을수 있어용
언니.. 버블티 아이스크림으로 버블티 만들어줄 수 있어?❤
어렸을때 문방구에서 물라면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어렸을때 저 맵찔이 여서 맨날"스프 좀만 넣어주세요"라고 항상 말했는데 그리워..ㅠ
면은 삶아놓고 오뎅국물에 스프 부어서 해야 진리!ㅋㅋ 우리동네는 스넥면을 4조각을 내서 오뎅국물에 넣었다 빼서 스프부어주고 그랬는데 그게 찐 맛잇음😂😂😂
저희동네 물라면은 면은 먼저 컵에 담아놓고 (작은겁:500원 큰컵:1000원) 밥솥에 미지근한물 넣어서 컵에다 물넣고 진라면스프 담아서 줬어요
우왕 나는 떡볶이컵에 라면사리 넣어먹는거 진짜 개좋아했는데 아…진짜 존맛이였지..
물라면 저건 없었지만 있었으면 꼭 먹었을듯 ㅎ
와..울산사는데 물라면..맛있겠당..많이 먹었는데..
지금도 울 동네 문구점에 물라면&슬러시랑 쫀드기 파는데 ㅋㅋㅋ 전국 다 유명한줄 알았는데 울산 나와서 놀랐어요! 학교 마치고 먹으면 그게 진짜 별미임
크으 저희 학교 근처에 분식집 있어서 가끔 물라면 사먹는 울산사람입니다 ㅋㅋ
제 경험상 육수에 미리 스프를 풀어두시긴 하지만 종이컵에 생면을 넣고 뜨거운 물을 넣는 영상을 보다가보니까 조금은 편안해 졌네요 하지만 물라면은 타코야끼를 먹을때 쓰는 꼬치로 먹는것이 국룰입니다.꼭 하나만 써서요
내 고향 울산ㅠㅠ 지금 경기도에서 5년째 사는데 경기도 겁나 싫어ㅠㅠ 울산 다시 가고싶다ㅠㅠ 티비에 나온데도 내가 다녔던 학교 있던곳ㅠㅠ 거기 가서 물라면 먹고 싶네ㅠㅠ
아니 저거 진짜 맛있어요ㅠ!!!
쫀드기랑 피가츄돈가스도ㅠㅠ!!!
진짜 그 맛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ㅠ❤
헐 저거 저희 학교 앞 분식점에서 파는거랑 똑같이 생겼어요 ㅋㅋ 저거 뭔가 밍밍한데 저는 맵찔이라 먹다보니 맵더라구요 ㅋㅋ 근데 너무 맛있어요! 1000원이라 헉교 끝나면 기분좋게 사먹어요!
울산사람인데 울산에만 있는줄 몰랐네요 요즘 파는곳도 잘없는데ㅠㅠ
저 울산사람 ㅜㅜ나만 배고픈가??꼭 먹어보십시오❤❤❤❤❤😊😊😊😊😊😊
진짜 신기하다ㅋㅋㅋㅋ 나는 학교 앞 라면에 대한 추억은.. 라면 튀김 정도?
순대튀김/라면튀김 이런게 진짜 맛있었어요! 특히 라면 튀김은 약간 갈색으로 튀긴 후에 스프 살짝 뿌려서 반쪽 얇은게(애기 손만함)50원 한쪽은 100원ㅋㅋ 큰건 200원!
순대 튀김은 2개 튀겨서 꼬치에 꽂아있던게 200원 1개는 100원 이었나.. 초장 인지 떡꼬치 소스 인지 묻혀주시고.
두 개가 잊히질 않습니당ㅋㅋ
우린 정수기 같은데에 육수랑 스프 섞어서 넣어놓고 컵대고 누르기만하면 육수나와서 엄청 간편했음
맞아요 삶아서해서 진짜 팅팅 불음
그리고 500원이랑1000원이였는데 이젠1000원임 ㅠㅠㅠㅠ 제가 가는데는 진라면 스프쓰는데 뜨거운 물나오는거 해서 나오게하는데 다 나왔어서 바쁜데 분식먹을때
엄청 먹음요 아그리고 다른덴 밍밍헌데 제거 다니는덴 그냥 매윰
와 저거 다 먹는거 아녓어요? 저 울산살고 초등학생인데 저거 진짜 짱 마싯어용 옛날에도 팔앗다니..
큰컵 작은컵도 나뉘고 육수는 약간 빨갛고 운좋은날에는 육수에 살얼음 껴있어서👍👍안맵게 해달라하면 물넣어서 해주시고 따듯한 버전도 있고,치즈물라면도 있어요!!
솔직이 어릴때 앞에사 라면 먹는게 제일 맛있을것 같네요😊 아직 어려서 후원할돈은 없지만 언니를 위한 마음은 언제든지 준비돼 있어요!❤ 나중에 돈 많이벌면 꼭 후원 많이 할께요❤❤
크으.. 그냥 먹으면 맛없지만 아주머니한테 스프 더 많이 넣어달라 하면 아주 맛있었던 ㅎㅎ 면이 그 꼬들꼬들이 아니라 팅팅 부어서 미끌미끌..? 그런 느낌이고 엄마몰래 사먹던 게 기억나네요 !!
ㅋㅋㅋㄱㅋㅋㅋ이게 그땐 왜 그렇게 맛있고 땅기고 그랬는지..요즘도 팔긴하던데 어릴때 그맛은 아니었어요ㅠㅠ
헐..지금도있으면 좋겠어요❤
넘 맛있겠다아
현직 잼민인데 저희는 퉁퉁 뿔어터진 면에 완전 짠 국물이랑 긴 나무 꼬치로 먹는게 포인트입니당
울산 사람입니다! 저희 동내 분식점에 물라면 파는데 1000에 큰컵으로 팔아요! 그러고 거기는 오뎅 국물로 만들어요!
울산에 사는 중3인데 처음알았네요 한번 해봐야겠네요
저거 진짜 맛있어요... 학교끝나고 500원에 주문하면 분식집 아줌마가 떡볶이도 몇개 컵에 얹어주시고 그랬음ㅠㅠ 추억이다
울산 우정동에 아리랑 분식
지금은 없어졌지만 거기서 37세트
뽀글이 300원 김치치즈볶음밥 700원 진짜 맛있었는데 뽀글이 면도 저게 아니라 더 얇은 면이였어용..
저가 울산인인데 그런건 처음 알았어요🎉❤❤
와...추억돋는다...물라면 쫀드기 떡꼬치 진리..
우리지역에서는 물라면이 아닌 뽀글이라고 불렀는데
어묵국물에다 스프넣고 물에서 삻은 면 넣으면 끝인데.
그냥 뜨거운물에다가 스프넣고 해도 맛있음 ^^^
이거 울산 특 이구나 ㅋㅋㅋㅋㅋ
우리 학교 앞에서는 라면 스프 물에 탄거 한번 얼린거/주전자에 끓인거 해서 뜨겁게 or 차갑게 먹게 선택가능하고
짜게 먹는 애들 있어서 따로 스프 더 넣을 수 있게 구비해둠 ㅋㅋㅋㅋㅋ
캬! 바로 저 레시피입니다 초등학교 마치고 학교앞 분식집 달려가면 저게 그르케 맛있었어요!!!!!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