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모국어 노출은 제로에 가까우면 6개월이면 외국어를 습득한다는 언어학 이론이 있는 걸로 알고, 최고의 언어 선생님은 sleeping dictionary 라고 하던데.... ㅋ 위 두가지를 다 갖추셨으니 본인의 절박함만 있으면 되고 하루에 1시간 부터 알든 모르던 무조건 한국어로만하며 조금씩 늘려가면 됨!
뭐 그리 나도 잘 알지는 못 하지만, 문자로서의 한글은 정말이지 습득하기 쉽지만, 언어로서의 한국어는 정말이지 습득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단, 한글를 터득한 후에, 일상 대화체의 짧은 몇 개의 문장을 종이에 적어서, 그걸 3일 혹은 1주일 에밀리의 학습능력에 맞게 열심히 외운 후에, 그 외운 내용을 남편의 발음과 비교하며, 남편 앞에서 또 다시 외우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한글이라는 문자는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서, 그 기본 원리만 알면, 단어나 문장의 뜻이 무엇인지는 몰라도, 짧은 시간 내에 습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글를 익힌 후엔, 아무리 긴 문장이라도(그 뜻은 아직 모르지만) 술술 읽을 수 있다라는 것이죠. 그렇게 문자로서의 한글를 습득한 후엔, 아주 짧은 대화체의 몇 개 문장을 종이 적어 준 후, 그 종이 적힌 그 문장들의 뜻을 알려 주고 나서, 에밀리가 소화해낼 수 있는 기간 동안에 그 종이에 적힌 내용을 죽어라 암기한 후에, 남편과 마주 앉아 그 종이에 적힌 내용으로 자연스런 대화를 하며, 발음도 교정해 주는 것이죠. 그런식으로 하면 빠른 사람은 2~3년 내에 웬만한 대화가 가능해지고, 늦어도 4~6년이 걸리면 혼자서 여행해도 되리라 여겨집니다. 내 보기엔 술어인 동사와 형용사의 어미의 불규칙 변화가 너무 심해서 언어로서의 한국어 습득이 아주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로운이 진~~~~~짜 잘생겼댜 😊
와,,, 남의 집 아기는 금방 금방 크는 것 같네,,,
애기 많이 컸네요,,,,
우리 아들 키울때는, 아는 사람들에게 부탁해서, 입던옷 받아서 키웠답니다.
와 애기들은 진짜 빨리 크네요 아기가 엄마 아빠 닮았네요👍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로운이 진짜 너무 잘생김 너무 듬직함 ㅋㅋ 오 에밀리 한글 공부 응원해요
2만 축하드립니다~💜💜💜
애기 엄청 귀엽네요 ㅋㅋ 무럭무럭 자라거라 😊
첫 번째 옷, 영화배우인 줄 알았네요.👏👏👏
멋있고 아름답고, 얼굴은 귀염~💖👍
참 보기 좋은 부부네요!!! 잘 보고 갑니다.
다 예쁩니다
성실하고 자상한 남편 좀 무뚝뚝하지만 사랑스런 미국인 아내 어여쁜아가.
알고리즘으로 거의 모든 영상보고 좋아요 구독꾸욱 .했읍니다
검정색 옷 정말 잘 어울려요. 특수진압부대 요원 같습니다.^^
엄마
캥거루가 얘기 품듯시
옆 진돗개는 경호원같이😊
두분 아기까지 세사람 항상 응원합니다
일단 모국어 노출은 제로에 가까우면 6개월이면 외국어를 습득한다는 언어학 이론이 있는 걸로 알고, 최고의 언어 선생님은 sleeping dictionary 라고 하던데.... ㅋ
위 두가지를 다 갖추셨으니 본인의 절박함만 있으면 되고
하루에 1시간 부터 알든 모르던 무조건 한국어로만하며 조금씩 늘려가면 됨!
에미리는 체형이 한국여성 표준같아 옷이 잘 맞을듯😅
얼라 윽스르 귀여운데예!!
로운이 엄청 건강하내.❤❤❤❤❤❤
아가들 옷은 당근을 추천 합니다 아가들은 진짜 금방 크니깐 굳이 큰돈 쓸필요 없음
우리나라 말은 이론보단 실전에서 많이 늘거에요 ㅎㅇㅌ^^
무조건 어학당 보내세요
아마 에밀리에게 한국어 알려줄려면 공부 하시고 알려줘야 할것 같네요
저희도 가끔 거기 쇼핑 가는데 반가워요. 직장 때문에 한국에 계속 있는 것 같은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형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뭐 그리 나도 잘 알지는 못 하지만, 문자로서의 한글은 정말이지 습득하기 쉽지만, 언어로서의 한국어는 정말이지 습득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단, 한글를 터득한 후에, 일상 대화체의 짧은 몇 개의 문장을 종이에 적어서, 그걸 3일 혹은 1주일 에밀리의 학습능력에 맞게 열심히 외운 후에, 그 외운 내용을 남편의 발음과 비교하며, 남편 앞에서 또 다시 외우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한글이라는 문자는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서, 그 기본 원리만 알면, 단어나 문장의 뜻이 무엇인지는 몰라도, 짧은 시간 내에 습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글를 익힌 후엔, 아무리 긴 문장이라도(그 뜻은 아직 모르지만) 술술 읽을 수 있다라는 것이죠. 그렇게 문자로서의 한글를 습득한 후엔, 아주 짧은 대화체의 몇 개 문장을 종이 적어 준 후, 그 종이 적힌 그 문장들의 뜻을 알려 주고 나서, 에밀리가 소화해낼 수 있는 기간 동안에 그 종이에 적힌 내용을 죽어라 암기한 후에, 남편과 마주 앉아 그 종이에 적힌 내용으로 자연스런 대화를 하며, 발음도 교정해 주는 것이죠. 그런식으로 하면 빠른 사람은 2~3년 내에 웬만한 대화가 가능해지고, 늦어도 4~6년이 걸리면 혼자서 여행해도 되리라 여겨집니다. 내 보기엔 술어인 동사와 형용사의 어미의 불규칙 변화가 너무 심해서 언어로서의 한국어 습득이 아주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
조회수 0에서 보네요 ㅎㅎ신기
갠적으로
어학당 신청하세요
로운이 그새 많이자랐네요
한국어 공부면 초등학교 교과서가 제일 좋을듯 한데.
미국에서 일본어 중국어를 제치고 현재 미대학에서 한국어학과 입학이 40대1 이라고 합니다 듀오링고에서 전세계 언어 학습 순위 5-6위 발표되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