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은 안다녀본 1인이지만 만약 공학으로 못간다 하더라도 개인적으로 난 여중이 훨씬 나은것 같아🙂 한창 사춘기 시절에 이성과 함께하는 공간은 신경써야할게 너무 많을것 같고 또 이런 트라우마가 극복되지 않는다면 공학에서는 더더욱 상처가 클수도 있어서.. 물론 가고싶은 곳으로 가면 젤 좋겠지만 학교가 어디가 되든 친구를 만드는데 있어서 너무 겁내지는 마.. 내가 조심한답시고 너무 움츠리고 있으면 누군가 다가오고 싶어도 틈이 없을 수 있단것도 기억하고🥲 어떤 이유에서건 못되게 군건 그 아이들이지 본인의 잘못이나 문제가 절대 아니잖아? 트라우마가 순식간에 확 사라질 수는 없겠지만 잠깐 너무 안좋은 꿈이었다고 생각하고 새로운 곳에서 새아침을 맞이할 수 있게 되길 응원할게🎉 이모는 여중에서 만난 친구들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찐친인라는 TMI를 남기며..😊 이제 다 괜찮잖아~ 그러니 너무 걱정마! 잘 지낼수 있어❤
3트 안녕하세요 현재 초3입니다.저는 2학년 때부터 짝사랑한 아이와 사귀고 있었는데 좀 불편해져서 헤어졌어요.근데 그애가 저한테 다시 고백을 해서 다시사겼는데 그애가 바람을 피우고 있었어요. 전 너무 놀라 헤어졌는데 중요한건 제가 그애를 아직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 사연신청이요 저는 4학년 학생이에요. 저는 심하게 싸운 친구 한명이 있어요. 그런데 제가 원래 그 아이한테 사과도 제가 잘못한게 아닌걸 알아도 사과하고 받아줬어요. 근데 이번엔 너무 심하다..이런 생각이 들어서 사과,말,연락을 일절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얼마전에 연락와서 하는 말이 저희가 싸웠냐는 질문이네요.. 그런데 왜 묻냐고 하니까 다른 아이를 통해서 알아챘다는 거예요. 결국 저도 답답해서 제가 또 사과했네요. 저는 정말 이 아이와 좋은 말은 아니지만 절교 하고 싶어요. 2학년 때부터 그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다른 아이들에게도 똑같은 일이 벌어질까봐 철벽을 치고요 저는 어떡하면 좋을까요??
6트)사연답니다 안녕하세요 전 6학년 여학생입니다 저는 요즘 여드름과 키 때문에 고민이에요 저는 초경도 했는데..키가 평균보다 많이 작아요 남자아이들에겐 여드름때문에 놀림을 많이 받아요 보통 이런 상황엔 여자아이들은 위로를 해주는데 저는 아니에요 여자아이들은 키가 작다며 놀려요 저는 성장주사를 7살때부터 4학년때까지 맞았지만 키는 별로 많이 안 컸어요 지금은 한약을 먹고있는데 한약이 싼게 아니여서 늘 부모님께 미안한 마음이에요.. 전 이제 사춘기도 시작했는데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으면 너무 힘들어요 전 이제 어떡해
많이 힘드셨겠어요 사연자분 저도 4학년때 집단 따돌림과 안좋은 소문으로 우울증 대인기피증등이 있었어요 지금 중학교 생활을 하는 도중에도 자꾸 그런 증상들이 나오긴 하더라구요..그래도 사면자분 남여공학을 가는게 가장 좋겠지만 혹시 여중에 가게 되더라도 이 생각은 해주세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사랑 받을 자격이있고 살아있는 것 자체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당신을 괴롭힌 사람들은 당신의 아름다움이 탐난 악마들이라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사연자분은 잘못이 없어요 그때 힘든 시절 참아주셔서 감사하고 살아주셔서 감사해요! 제발 꽃길만 걷길 바랄게요❤
사연자분 남여공학 못들어가시더라도 저도 똑같이 5학년때 학교폭력 ? 언어폭력을 당했어서 신고 까지 한적 있었는데 그래도 전 극복하고 잊으려고 노력하며 잘지냈어요 ! 물론 사연자분은 그렇게하기 어려우실수 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될텐데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다른 좋은사람 , 친구들도 많으니 용기 내보시길 바래용 🙂
5학년이면 사춘기가 슬슬 오는 나이인데 따돌림 이라니,,😢😡 5학년이면 너무 속상했겠어요,,, 올해 중학생 인데 중학교를 한번 여중으로 가보는게 어때요 ?? 한번 여자애들에게 마음을 열어보고 다가가는것 밖에 방법이 없어요 여자애들에게 그냥 처음은 소소하게 마이쮸 같은 간식을 주거나 인사를 하거나 그럼 친구들도 사연자분에게 다가올거에요😊 한번 트라우마를 극복을 해보는게 어때요 ? 이제 중학생이면,,,사춘기 올 나이인데 트라우마면 넘 속상하겠어요😭 부디 잘 해결되길 바래요❤🎉
사연자분 마음 공감해요. 저도 고학년이 되니 우울증이 좀 심해지는 것 같아요. 여중에 가더라고 당신은 소중하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요. 그리고 당신은 살아온 것 자체가 아름답고 멋진 사람이에요 괴롭히던 사람들은 당신이 아름답고 멋져서 탐난 나쁜 사람들이라 생각하시고 사연자분 잘못은 없으니, 꽃길만 걸으시며 행복하세요.
친구 만드는 거 진짜 별거 없어요 그냥 지금까지 아픔 잊고 다시 출발한다 라고 생각하고 첫날에 최대한 이쁘게해서 가세요 가서 안녕! 하면서 인사하고 간식도 몇개 챙기면 좋아요! 그리고 무조건 큰무리에 들어가면 좋아요 그럼 누구랑 싸워도 편이 많아져서 따돌림 같은 거 잘 안당할 거에용
나는 지금 현재 중1이야 나도 집단따돌림을 당해봤었는데 그 이후부터 전부 무섭더라 그런데 나에게 다가와준 친구가있었어 그 친구 덕분에 다른 친구들과도 잘 지낼수있게 되었고 너도 믿을 수 있는 친구를 사귀어봐 첫 시작은 정말 힘들지만 그 이후에 극복한 후에는 노력했던 나에게 너무 고맙더라구 너도 나처럼 극복하고 행복해질수있음 좋겠네 화이팅!
저는 5학년인데 3학년때 저도 따돌림을 좀 당했어요 근데 4학년이돠었을 때 막상 저를 주도적으로 그렇게 한 아이는 오히려 언제 소문이 나서 그 애도 이미지가 나락 갔더라고요,지금은 다시 극복을 했어요,저도 1년 정도는 트라우마가 조금 남았어서 신경 쓰이고 조금은 힘들고,사연자님 처럼 여자친구들에게는 다가가기가 힘들 더라고요 하자만 지금은 용기가 부족한 편인 제가 극복을 한걸보니 용기있게 사연도 올리신 사연자님도 분명 잘 극복하실거에요 힘네세요❤
오!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저도 그런상황이었는데 아쉽게도 떨어져서 여중에 가게되었어요.. 아는 친구도 없어서 불안했는데 오히려 공학보다 여중이 애들이랑 친해지기도 쉽고 더 자유분방해서 조아요 전 그래서 뜻하지 않게 여중에 갔지만? 오히려 떨어진게 잘된거 같다는 생각으로 만족해요! 글구 오히려 공학이 더 남자애들땜에 여자애들이 시기질투?같은게 심해요 그래두 원하시는 곳 가길 바랄게요!
중학교도 남여공학 나왔고 고등학교도 남여공학 재학중인데 남여공학도 나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여중,여고를 원했던 한 사람으로써 여중가는게 좋을것 같어요!! 집단 따돌림 받았던 기억은 없애고 중학교에서는 행복한 기억만 있길.... +저도 비숫한 일로 힘들었는데 힘냈으면 좋겠네요!!
사연자 분이 집단 따돌림을 당해서 여중을 가기가 어렵다면 남녀공학을 가도 되지만 그 트라우마를 계속 안고 지낼 순 없잖아요... 조금 힘들더라도 여자친구들을 많이 사귀어 보는 것도 트라우마 극복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물론 사연자 분에게는 너무 큰 상처인데 제가 함부로 말하는 것도 정말 죄송해요 하지만 남사친보단 여사친이 훨씬 나을 것 같고 소통하기엔 그게 좀 더 나을 것 같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 그때는 그냥 참고 넘겨 지금이 됐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좀더 용기를 냈으면 어땠을까,,,하고 다시금 생각해봐요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그때일을 생각해 보면 눈물이 나기도 해요 저처럼 나중에 눈물 날 만한 기억이 없었으면하고 참는것 보단 그 때 그 애들에게 이런 말을 했으면 통쾌했겠다, 이런 상상 부터 시작해봐요 트라우마가 쉽게 사라지는건 아니지만 작은것 부터 천천히 노력하지 않으면 나아지지 않더라고요 작은게 큰게 될때까지 힘내요! 이 글이 작은 위로라도 되길바라요
전 괴롭힘은 아니고 초딩때 4년 정도동안 새로운 친구를 안 사귀고 계속 같은 친구들이랑만 다녀서 여자애들이랑 친해지는 법을 까먹은 채로 여중에 갔어요 확실히 힘들긴 하더라구요 글고 초딩때는 남자애들이 유치한 짓으로 반 분위기를 띄워줬는데 여중 오니까 확실히 여자애들이 훨 더 성숙한건지 광대 역할 애들도 없고 분위기가 좀 싸늘해서 적응이 힘들었어요 여자애들이랑 친해지는게 힘드시다면 전 남녀공학을 추천드리고 싶긴해요ㅠㅠ
남녀공학 다니는 학생임요. 솔직히 남자 여자 다 따로놀아요 ㅋㅋㅋ 가끔씩 말하고 하긴하는데 결국엔 여자애들이랑 지내게 됨. 오히려 남자애들이 더 선넘을 때가 훨씬 더 많음. ㄹㅇ 이런 말을한다고...? 싶을 정도로..; 그거 견딜 수 있으면 남녀공학으로 가세요라 가끔씩 여중 이었다면 편했을까 상상함요
트라우마는 지우기 힘든 건 맞지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예요. 잘 모르지만 저는 사람과의 관계라면 적은 사람부터 시작하여 늘려나가는 게 좋을 거라 생각해요. 더 좋은 방법은 부모님께 말씀드려 상담을 받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트라우마는 그렇게 쉽게 치료되지 않을 테니 상담이나 조언을 받으시는 게 좋을 거예요. 꼭 좋은 중학교 가시길
저도 작년에 괴롭힘을 당하고 우울증,공황장애 등 여러가지 트라우마들도 남고 그 친구들을 보기만 해도 힘들어해서 충분히 공감이 가네요... 그 여중을 간다고 해도 그 학교에선 사연자분을 괴롭히지 않을 친구 한명쯤은 있으실거에요! 그 친구랑 친하게 지내시면 트라우마도 서서히 나아지실거고 정 힘드시면 학교 위클래스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것도 추천해요! 저도 위클래스 상담받고 많이 나아졌거든요! 사연자분의 중학교 생활이 앞으로 더욱 빛나길 응원할게요!
저도 어느 남자애에게 심한 말을 듣고 태권도 학원에서 여자애들 남자애들에게 괴롭힘 당하며 불안장애, 우울증, 대인기피증이 왔었어요. 그래서 6개월은 집에서 안나가고 그냥 있었는데 한 친구 덕분에 힘을 내고 성격도 바꿔서 지금 학교를 잘 다니고있어요. 그래서 하는 말인데 그 괴롭힘이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러면 더 부정적이게 되요. 그러니까 힘내세요.
저랑 비슷해서 공감되네요 저도 중학생때 동성 친구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서 여고 가는게 너무 두려웠는데 피하기만한다고 해결되는일은 없더라구요 처음에는 당연히 많이 힘들겠지만 당당해지셨음 좋겠어요 피해자는 아무 잘못도 없거든요!! 그리고 중학교 까지는 공학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남학생들만이 낼 수 있는 시너지(?) 같은게 있어서 짜증나고 피곤할때도 있지만 재미있기도 하거든요!! 너무 겁먹지말고 마음이 가는데로 하시면 좋겠어요
일단 트라우마를 먼저 벗어나야 해요. 다른 여자 친구들중 친절하고 좋은 친구가 많을거예요. 천천히 극복해도 되지만 너무 무리해서 극복할려개 하진 므세요. 그리고 너무 과거이 묶여 살지 않으셔도 돼요. 시간이 지나면 그때 일이 별거 아닌거 처럼 느껴질 수도 있어요. 따돌림은 저도 당해봐서 많이 속상했어요. 남자애들이 따돌려서 트라우마가 생겼었지만 천천히 노력하니 극복이 되더라고요.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건 아니 걱정하 말아요. 너무 속상해 하지 말고 내가 나아가기 위한 시련이라고 생각하며 미래ㅇ 좋은 일들맘 생각해 보세요. 불행 다음에는 행운이 올테니까요. 그래도 행운이 오기를 가만히 기리지 마고 조금씩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을 헤보세요. 그럼 반드시 행운이 찾으 올거예요. 저도 따돌림을 당했을때 제 좌우명 '불행 다음에는 행운이 온다' 라는 생각을 하니 점차 나아지더라고요. 그러니 불행만 생각하시지 마시고 미래의 좋은 일만 생각하도록 하세요. 그럼 사연자분 힘내세요!
여중 가시면 애들 유형이 진짜 다양해요 뭐 나쁜 친구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착하고 재밌는 친구들이 더 많아서 큰 사고를 치지 않는 이상은 분명히 사연자님과 같은 편일 사람은 있어요 지금 무서워서 여중에 가버리면 트라우마가 극복되지 않아서 고등학교 정할 때 여고도 가지 못할테니까 선택지도 확 줄어버릴거에요 겁내지 말고 넓게 보세요
사연자분이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여자애들이 저만 빼놓고 맨날 얘기를 한다던다, 한명은 돈 빌려달라, 돈 좀 계좌에 넣어줄 수 있냐 이러고 앱을 지웠다고 하니까 이제는 아예 인사도 안 하고 제가 자기가 필요할때만 써 먹는 애도 있고, 친한척만 하고 인사도 안 하는 애도 있는데 여자애들 여러명이서 얘기하고, 놀고 그러는데 저는 인기도 없어서 여자애들 얘기하는곳에 끼지도 못 하고 오히려 남자애들이랑만 놀고 얘기해서 제 인식이 더 안 좋아진거 같긴 하고, 학폭 많이 다녀온 친구 옆에서 보고만 있었다고 사과 했는데 보고, 더 놀린 애들이 있는데 저만 이렇게 되는것도 억울하고, 남친이 준 풍선을 다른 남자애가 터트리고, 학교에서 저랑 가장 친한 친구가 컴퓨터 시간에 뒤에서 친한척 어쩌고 이래서 제 얘기인것 같고, 버츄얼, 뜰팁을 좋아한다고 오타쿠, 씹덕으로 불리고, 피아노를 같이 다니는 여자 아이들이 잇엇는데 그 중에 한명은 10년지기 엿지만 다른 친구가 은근 따돌리는거 같고 따돌리는거 같은 그 친구는 다른 애들이랑 즐겁고,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는데 저만 너무 불행하고, 남자친구가 있지만 얘들이 언제 헤어지냐고 하고 그런것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이현님, 잠뜰님, 리레 등등 방송 같은걸 보면서 공감 되는 영상들이 많고 그래서 이쪽부터 작성자분께 드리는 말씀 제가 그런걸 본다고 해서 오히려 더 멀리하는것 같고 그런데, 저는 혼자서 아득바득 살아가는 독버섯이 되려고요. '독버섯이 되면 누구든지 무서워서 나를 못 건드릴거다'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살아가는건 어떨까요? 저도 6학년인데, 제보자분과 비슷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것 같아요. 죽고 싶을때, 너무 힘든데 기댈 사람이 없을때 이럴때가 있었다고 생각하네요. 그런데 저는 죽고 싶었을때, 제가 사랑하는 할머니, 아빠 그리고, 저를 좋아해주고 잘 챙겨주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이런 제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아득바득 살아가고 있어요. 진짜 정말로 죽고 싶고, 앞으로 살아갈 가치가 없다고 느낄때, 인터넷에 찾아와서 글을 써보는거, 선생님, 부모님, 친적 등등 믿을 수 있고, 기대어서 고민들을 털어 놓을 수 있는 분한테 말씀을 드리는게 어떨까요? 제보 작성자분, 이름도 모르고, 나이,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어떨때는 인터넷에 기대어도 될거 같아요. 언제든지 힘들땐, 저도 곁에 남아드릴게요. 비록 저희가 초면이고, 몰랐고, 얼마나 힘드신지 모르지만, 이 댓글에 힘들때마다 답글 다시면 언제든지 제가 위로 해 드릴게요! 억지로 웃고, 행복해 보이려고 노력하는거 힘들잖아요. 그니까 언제든지 기대주시면 받춰드릴게요. 저도 비슷하고, 똑같은 일을 겪어봤지만, 너무너무 힘드신거 알아요. '만약, 내년에 중학교가 여중이면 어떡하지?', '남녀공학이여도 여자애들이랑 친해지지 못하고 또 괴롭힘 당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들이 머릿속에 맴도실거 같은데, 그런 친구들은 거르고, 자신말고 다른 친구가 괴롭힘을 당한다면 트라우마 때문에 힘드시겠지만, 어느정도만 나서주시고, 그 다음에 괴롭히던 친구들이 작성자분도 괴롭히고 그런다면, 그건 엄연한 학교폭력이고, 학교폭력으로 신고를 하는게 많이 무서우실 수도 있지만, 그 친구들은 괴롭힘에 따른 마땅한 처벌을 받아야 하니, 트라우마 때문에 너무 무서우실 수도 있지만, 또 괴롭히는 친구가 있다면 용기를 내어서 신고를 해보는게 어떨까요? 그러고 증거도 어느정도 있어야 될거 같지만요..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죄송해요 ㅠ 앞으로 행복한 나날만 보내시면 좋겠네요!
헙...먼저 힘내시고,징스님 말처럼 당연 트라우마는 있고,힘드시겠지만,,남녀공학이나 여중이나 가고 싶은데를 가는게 1순위 인것 같아요..음...제가 이런 말을 하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저는 사연자분 마음을 잘 모르고,트라우마가 얼마나 큰지도 모릅니다...그치만 힘든건 너무 잘 알고,도와드리고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쨋든 고민을 해결해드리는 차원에서 이야기 하자면,가고싶은곳을 가고,또 제가 가장 해드리고 싶은 말은 폭행했던 학생들이 모든 여자와 같은것도 아니고,좋은 여자분들 많습니다...ᐟ 그러니 힘내시길 바라고,상황이 얼바나 큰지 모르겠지만 힘내시고 어렵겠지만 트라우마도 극복하시길 바랄께요,,!
전 남여공학 다니고 있는데 여중에는 일진이 많다고 들어서 개인적으로 비추드릴게요 물론 여중이라서 관계가 더 깊고 오픈(?) 적 이겠지만 남여공학이 더 좋은 거 같애요 괴롭힘은 5학년떄 당하셨어도 어쩔 수 없이 지나간 일이지만 여중이나 남여공학 갔을 때도 그렇게 괴롭 히는 나쁜 친구들 있으시면 그 친구들이 뭐라고 해도 걱정하시지 말고 꼭 선생님께 말하고 너무 힘드시면 학폭위에 신고하세요 ! 물론 그런 상황을 맞이 했을때 제 말 처럼 쉽게 할 순 없겠지만 참으시면 그렇게 쌓여서 트라우마가 되고 더 심해질수도 있어요 ㅜㅜ 그런 일이 생기면 선생님들이 처리 잘 해주시니깐 꼭 이야기 하세요 ! 그리고 세상은 넓어요 ! 사연자님을 괴롭힌 친구들보다 더 착한 친구들도 많답니다 ! 행복하세요!
공학은 안다녀본 1인이지만
만약 공학으로 못간다 하더라도
개인적으로 난 여중이 훨씬 나은것 같아🙂
한창 사춘기 시절에
이성과 함께하는 공간은
신경써야할게 너무 많을것 같고
또 이런 트라우마가 극복되지 않는다면
공학에서는 더더욱 상처가 클수도 있어서..
물론
가고싶은 곳으로 가면 젤 좋겠지만
학교가 어디가 되든
친구를 만드는데 있어서 너무 겁내지는 마..
내가 조심한답시고 너무 움츠리고 있으면
누군가 다가오고 싶어도 틈이 없을 수 있단것도 기억하고🥲
어떤 이유에서건 못되게 군건
그 아이들이지 본인의 잘못이나 문제가
절대 아니잖아?
트라우마가 순식간에 확
사라질 수는 없겠지만
잠깐 너무 안좋은 꿈이었다고 생각하고
새로운 곳에서 새아침을 맞이할 수 있게 되길 응원할게🎉
이모는 여중에서 만난 친구들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찐친인라는 TMI를 남기며..😊
이제 다 괜찮잖아~
그러니 너무 걱정마!
잘 지낼수 있어❤
헉 16초전ㄷㄷㄷ..
1트) 사연신청 합니다.
저는 6학년 학생 입니다. 저는 소심한 성격을 가졌어요. 개학후, 저도 평소 처럼 조용하게 지내는데...평소에는 관심없던 여자3명 애들이 외모평가와 재촉하는 행동을 하더라고요. 모둠활동, 체육 활동때마다 자꾸 제촉하니 모둠활동, 체육을 싫어하게되요. 다들 용기내서 맞서라는데 실제론 입이 굳고 몸도 쉽게 굳어서 잘 않돼요. 어떻하면 그애들한테 맞설까요?
3트
안녕하세요 현재 초3입니다.저는 2학년 때부터 짝사랑한 아이와 사귀고 있었는데 좀 불편해져서 헤어졌어요.근데 그애가 저한테 다시 고백을 해서 다시사겼는데 그애가 바람을 피우고 있었어요. 전 너무 놀라 헤어졌는데 중요한건 제가 그애를 아직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 사연신청이요
저는 4학년 학생이에요.
저는 심하게 싸운 친구 한명이 있어요.
그런데 제가 원래 그 아이한테 사과도 제가 잘못한게 아닌걸 알아도 사과하고 받아줬어요.
근데 이번엔 너무 심하다..이런 생각이 들어서 사과,말,연락을 일절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얼마전에 연락와서 하는 말이 저희가 싸웠냐는 질문이네요..
그런데 왜 묻냐고 하니까 다른 아이를 통해서 알아챘다는 거예요.
결국 저도 답답해서 제가 또 사과했네요.
저는 정말 이 아이와 좋은 말은 아니지만 절교 하고 싶어요.
2학년 때부터 그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다른 아이들에게도 똑같은 일이 벌어질까봐 철벽을 치고요
저는 어떡하면 좋을까요??
6트)사연답니다
안녕하세요 전 6학년 여학생입니다 저는 요즘 여드름과 키 때문에 고민이에요 저는 초경도 했는데..키가 평균보다 많이 작아요 남자아이들에겐 여드름때문에 놀림을 많이 받아요 보통 이런 상황엔 여자아이들은 위로를 해주는데 저는 아니에요 여자아이들은 키가 작다며 놀려요 저는 성장주사를 7살때부터 4학년때까지 맞았지만 키는 별로 많이 안 컸어요 지금은 한약을 먹고있는데 한약이 싼게 아니여서 늘 부모님께 미안한 마음이에요..
전 이제 사춘기도 시작했는데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으면 너무 힘들어요
전 이제 어떡해
많이 힘드셨겠어요 사연자분
저도 4학년때 집단 따돌림과 안좋은 소문으로 우울증 대인기피증등이 있었어요 지금 중학교 생활을 하는 도중에도 자꾸 그런 증상들이 나오긴 하더라구요..그래도 사면자분 남여공학을 가는게 가장 좋겠지만 혹시 여중에 가게 되더라도 이 생각은 해주세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사랑 받을 자격이있고 살아있는 것 자체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당신을 괴롭힌 사람들은 당신의 아름다움이 탐난 악마들이라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사연자분은 잘못이 없어요 그때 힘든 시절 참아주셔서 감사하고 살아주셔서 감사해요! 제발 꽃길만 걷길 바랄게요❤
사연자입니다.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그쪽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Bigbear_Janggoo 네 사연자님도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 분 너무 말을 예쁘게 하시네요😢
이분 나인가..
사연자 분 힘내세요❤
일단 용기를내서
말걸어보아요 중학교에는
뭐 잘나가는일찐?😅뭐😅
그런사람도 있겠지만
착한사람도 많아요
친구들을믿고,,
그리고?뒷담?헌담? 은따?
그런걸하면 바로어른들께
말해보고,
일단지금은
친구들을 믿어보세요❤
사연자분 남여공학 못들어가시더라도 저도 똑같이 5학년때 학교폭력 ? 언어폭력을 당했어서 신고 까지 한적 있었는데 그래도 전 극복하고 잊으려고 노력하며 잘지냈어요 ! 물론 사연자분은 그렇게하기 어려우실수 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될텐데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다른 좋은사람 , 친구들도 많으니 용기 내보시길 바래용 🙂
5학년이면 사춘기가 슬슬 오는 나이인데
따돌림 이라니,,😢😡
5학년이면 너무 속상했겠어요,,,
올해 중학생 인데 중학교를 한번 여중으로 가보는게 어때요 ?? 한번 여자애들에게 마음을 열어보고 다가가는것 밖에 방법이 없어요
여자애들에게 그냥 처음은 소소하게 마이쮸 같은 간식을 주거나 인사를 하거나 그럼 친구들도 사연자분에게 다가올거에요😊
한번 트라우마를 극복을 해보는게 어때요 ?
이제 중학생이면,,,사춘기 올 나이인데 트라우마면 넘 속상하겠어요😭 부디 잘 해결되길 바래요❤🎉
사연자분 마음 공감해요. 저도 고학년이 되니 우울증이 좀 심해지는 것 같아요. 여중에 가더라고 당신은 소중하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요. 그리고 당신은 살아온 것 자체가 아름답고 멋진 사람이에요 괴롭히던 사람들은 당신이 아름답고 멋져서 탐난 나쁜 사람들이라 생각하시고 사연자분 잘못은 없으니, 꽃길만 걸으시며 행복하세요.
그 아이들이 잘못한 거니 너무 상처받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ㅠ 더 좋은 친구 사귀실 수 있을 거 에요!
진짜 착하시네요 ㅠㅠ🫶🏻
여중에 꼭 지금다니는 학생들만 오는게 아니고 다른학교에서 오는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니깐 다른학교친구들이랑 친해지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사연에 의견까지 달아주시는 거 너무 착하신 거 같아요 ❤
친구 만드는 거 진짜 별거 없어요 그냥 지금까지 아픔 잊고 다시 출발한다 라고 생각하고 첫날에 최대한 이쁘게해서 가세요 가서 안녕! 하면서 인사하고 간식도 몇개 챙기면 좋아요! 그리고 무조건 큰무리에 들어가면 좋아요 그럼 누구랑 싸워도 편이 많아져서 따돌림 같은 거 잘 안당할 거에용
트라우마를 지우려고 하는게 맞는데 저도 지우기 힘들어서😢 이걸 어찌해야 할지ㅠㅠ 그래도 여자얘들한테 다가가서 트라우마를 극복해 보시는게 좋을거 가타염😢
+이런 먹방이 조아서 구독할 맘 난다구염!😊
나는 지금 현재 중1이야 나도 집단따돌림을 당해봤었는데 그 이후부터 전부 무섭더라 그런데 나에게 다가와준 친구가있었어 그 친구 덕분에 다른 친구들과도 잘 지낼수있게 되었고 너도 믿을 수 있는 친구를 사귀어봐 첫 시작은 정말 힘들지만 그 이후에 극복한 후에는 노력했던 나에게 너무 고맙더라구 너도 나처럼 극복하고 행복해질수있음 좋겠네 화이팅!
집단으로 따돌림을한 사람들이 잘못된거예요 트라우마 그걸로 당신의 인생에 지장이 안갔으면 좋겠어요 물론 트라우마를 잊는게 많이 어러울거에요 하지만 한번 여중을가더라도 용기내서 트라우마를 이겨내면 좋겠어요!
저는 5학년인데 3학년때 저도 따돌림을 좀 당했어요 근데 4학년이돠었을 때 막상 저를 주도적으로 그렇게 한 아이는 오히려 언제 소문이 나서 그 애도 이미지가 나락 갔더라고요,지금은 다시 극복을 했어요,저도 1년 정도는 트라우마가 조금 남았어서 신경 쓰이고 조금은 힘들고,사연자님 처럼 여자친구들에게는 다가가기가 힘들 더라고요 하자만 지금은 용기가 부족한 편인 제가 극복을 한걸보니 용기있게 사연도 올리신 사연자님도 분명 잘 극복하실거에요 힘네세요❤
사연자님 힘내세요.
당신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소중합니다.
저도 사랑 못받아봤고 그랬어서 공감됩니다.
당신 자체가 빛이고 보석입니다.
힘내세요!!
오!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저도 그런상황이었는데 아쉽게도 떨어져서 여중에 가게되었어요.. 아는 친구도 없어서 불안했는데 오히려 공학보다 여중이 애들이랑 친해지기도 쉽고 더 자유분방해서 조아요 전 그래서 뜻하지 않게 여중에 갔지만? 오히려 떨어진게 잘된거 같다는 생각으로 만족해요! 글구 오히려 공학이 더 남자애들땜에 여자애들이 시기질투?같은게 심해요 그래두 원하시는 곳 가길 바랄게요!
트라우마라니... 트라우마는 한번 생기면 오래 남기도 하고 평생 남기도 해서... 원하신다면 남녀공학으로 가셔도 되여.. 그런데 언젠가는 친해져야하니 한번 도전하셔도 좋은 경험일거같아여!! 힘내세여!!
저도 초등 때 집단 따돌림 당해봤고 정말 힘들었는데 중학교 올라와서 좋은 친구들도 많다는 걸 알았어요 사연자분께 맞는 친구를 찾길 바래요~~^^
소리넘 조아요ㅠㅠ😊😊😊😊
오 저랑 프사 같네요ㅎㅎ
트라우마를 잊는 방법이, 트라우마를 참고 도전하는 것이 잊는 방법이라고 하더라구요.
집에서 말 거는 연습도 좀 하면 나아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중학교 가서도 여자아이들에게 먼저 말 걸다보면 자연스레 트라우마가 잊혀지지 않을까요?
트라우마가 뭐 잊기 쉬운줄 아세요? 일찐트라우마면 더욱더.
@@dream12141 잊기 어려우니까 연습을 하라는거죠
중학교도 남여공학 나왔고 고등학교도 남여공학 재학중인데 남여공학도 나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여중,여고를 원했던 한 사람으로써 여중가는게 좋을것 같어요!!
집단 따돌림 받았던 기억은 없애고 중학교에서는 행복한 기억만 있길....
+저도 비숫한 일로 힘들었는데 힘냈으면 좋겠네요!!
사연자 분이 집단 따돌림을 당해서 여중을 가기가 어렵다면 남녀공학을 가도 되지만 그 트라우마를 계속 안고 지낼 순 없잖아요... 조금 힘들더라도 여자친구들을 많이 사귀어 보는 것도 트라우마 극복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물론 사연자 분에게는 너무 큰 상처인데 제가 함부로 말하는 것도 정말 죄송해요 하지만 남사친보단 여사친이 훨씬 나을 것 같고 소통하기엔 그게 좀 더 나을 것 같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 그때는 그냥 참고 넘겨 지금이 됐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좀더 용기를 냈으면 어땠을까,,,하고 다시금 생각해봐요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그때일을 생각해 보면 눈물이 나기도 해요 저처럼 나중에 눈물 날 만한 기억이 없었으면하고 참는것 보단 그 때 그 애들에게 이런 말을 했으면 통쾌했겠다, 이런 상상 부터 시작해봐요 트라우마가 쉽게 사라지는건 아니지만 작은것 부터 천천히 노력하지 않으면 나아지지 않더라고요 작은게 큰게 될때까지 힘내요!
이 글이 작은 위로라도 되길바라요
전 괴롭힘은 아니고 초딩때 4년 정도동안 새로운 친구를 안 사귀고 계속 같은 친구들이랑만 다녀서 여자애들이랑 친해지는 법을 까먹은 채로 여중에 갔어요 확실히 힘들긴 하더라구요 글고 초딩때는 남자애들이 유치한 짓으로 반 분위기를 띄워줬는데 여중 오니까 확실히 여자애들이 훨 더 성숙한건지 광대 역할 애들도 없고 분위기가 좀 싸늘해서 적응이 힘들었어요 여자애들이랑 친해지는게 힘드시다면 전 남녀공학을 추천드리고 싶긴해요ㅠㅠ
전 친구 사귀는게 어려웠지만 그래도 여중에 착한 애들 많아서 오히려 친구 사귀는게 남녀공학보다 더 쉬울수도 있어요 여자애들 수가 남녀공학보다 더 많아서 잘 맞는 여자애를 찾기 더 쉬울수도 있구요
안녕하세요 저는 키가작은 6학년 입니다 6학년이 되기전에는 귀엽다라는 말을들어 괜찮았는데
6학년이되어서 괜찮을줄알았는데 남자애들이 키작다,외소증이냐,병걸렸냐,장애다 라는 욕을했을때 학교폭력으로신고를 하고싶었지만 저는 부모님이 알면 마음이 아플것갔고 일크게하는걸 너무싫어서
참다가 그 놀림이 너무 심해져서 진짜로 학폭에 신고할까 생각중인데 어떻게해야할까요ㅜ
예쁘면 언니랬어❤❤
남녀공학 다니는 학생임요.
솔직히 남자 여자 다 따로놀아요 ㅋㅋㅋ
가끔씩 말하고 하긴하는데 결국엔 여자애들이랑 지내게 됨.
오히려 남자애들이 더 선넘을 때가 훨씬 더 많음. ㄹㅇ 이런 말을한다고...? 싶을 정도로..;
그거 견딜 수 있으면 남녀공학으로 가세요라
가끔씩 여중 이었다면 편했을까 상상함요
트라우마는 지우기 힘든 건 맞지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예요. 잘 모르지만 저는 사람과의 관계라면 적은 사람부터 시작하여 늘려나가는 게 좋을 거라 생각해요. 더 좋은 방법은 부모님께 말씀드려 상담을 받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트라우마는 그렇게 쉽게 치료되지 않을 테니 상담이나 조언을 받으시는 게 좋을 거예요. 꼭 좋은 중학교 가시길
남녀공학이 좋은것같아요!
여중으로 가면 나중에
남학생들과 잘못지내요😅
소리넘좋아요❤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당❤❤
여중으로 간다고 무조건 남자애들과 잘 못 지내는 건 아닙니다😅
저도 작년에 괴롭힘을 당하고 우울증,공황장애 등 여러가지 트라우마들도 남고 그 친구들을 보기만 해도 힘들어해서 충분히 공감이 가네요... 그 여중을 간다고 해도 그 학교에선 사연자분을 괴롭히지 않을 친구 한명쯤은 있으실거에요! 그 친구랑 친하게 지내시면 트라우마도 서서히 나아지실거고 정 힘드시면 학교 위클래스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것도 추천해요! 저도 위클래스 상담받고 많이 나아졌거든요! 사연자분의 중학교 생활이 앞으로 더욱 빛나길 응원할게요!
많이 힘들었겠네요... 힘내세요!!
@@정구기사룽행 많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응원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론 꽃길만 걸으시길
위클래스에서 상담 받고 친구들과의 관계는 어땠어요??
@@예둥-f7h 3명이서 저를 괴롭혔는데 1명은 다시 친하게 지내고 있고 나머지 2명은 아는체도 안해요! 딱히 안는체 안해도 큰 문제는 없더라고요ㅎㅎ
저도 어느 남자애에게 심한 말을 듣고 태권도 학원에서 여자애들 남자애들에게 괴롭힘 당하며 불안장애, 우울증, 대인기피증이 왔었어요. 그래서 6개월은 집에서 안나가고 그냥 있었는데 한 친구 덕분에 힘을 내고 성격도 바꿔서 지금 학교를 잘 다니고있어요. 그래서 하는 말인데 그 괴롭힘이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러면 더 부정적이게 되요. 그러니까 힘내세요.
저랑 비슷해서 공감되네요 저도 중학생때 동성 친구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서 여고 가는게 너무 두려웠는데 피하기만한다고 해결되는일은 없더라구요 처음에는 당연히 많이 힘들겠지만 당당해지셨음 좋겠어요 피해자는 아무 잘못도 없거든요!! 그리고 중학교 까지는 공학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남학생들만이 낼 수 있는 시너지(?) 같은게 있어서 짜증나고 피곤할때도 있지만 재미있기도 하거든요!! 너무 겁먹지말고 마음이 가는데로 하시면 좋겠어요
일단 트라우마를 먼저 벗어나야 해요. 다른 여자 친구들중 친절하고 좋은 친구가 많을거예요. 천천히 극복해도 되지만 너무 무리해서 극복할려개 하진 므세요. 그리고 너무 과거이 묶여 살지 않으셔도 돼요. 시간이 지나면 그때 일이 별거 아닌거 처럼 느껴질 수도 있어요. 따돌림은 저도 당해봐서 많이 속상했어요. 남자애들이 따돌려서 트라우마가 생겼었지만 천천히 노력하니 극복이 되더라고요.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건 아니 걱정하 말아요. 너무 속상해 하지 말고 내가 나아가기 위한 시련이라고 생각하며 미래ㅇ 좋은 일들맘 생각해 보세요. 불행 다음에는 행운이 올테니까요. 그래도 행운이 오기를 가만히 기리지 마고 조금씩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을 헤보세요. 그럼 반드시 행운이 찾으 올거예요. 저도 따돌림을 당했을때 제 좌우명 '불행 다음에는 행운이 온다' 라는 생각을 하니 점차 나아지더라고요. 그러니 불행만 생각하시지 마시고 미래의 좋은 일만 생각하도록 하세요. 그럼 사연자분 힘내세요!
다음은 무지개색 해주세여
저도 사연자분처럼 집단따돌림,학폭
당했는데 전 여중갔어요...그래도
여자애들이 남자애들보다 났지않을까요?
근데 꼭 사연자분 학교에서만 학생이 꼭 오지않
여러다른 학교학생들이오니깐 거기에서
새로운 좋은친구들이랑 놀고 다잊어버리세요...! 화이팅...!!
파란색 먹방 너무 재밌어요!!!❤ 돌려먹고 캔디 역시 맛있죠😊 ㅎㅎ 맨날 재밌는영상 감사해요🎉
사실 저도 사연자분이랑 비슷햇어요!..
초딩때 남자랑만 놀앗고 친구도 거의없고 여자애들이랑 사이가 안좋앗어요
지금은 중학생인데 여자애들이랑 잘지내요😊
그나저나2 번째아이스크림 비주얼 이랑 소리다찢었네❤🍦
저도 6학년때 사연자님이랑 똑같은 트라우마를 겪었는데 그래서 많이 겁나고 많이 두렵고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너무 착한 친구들밖에 없더라고요
이뻐지면 무리에 끼어주던데 저희 무리도 이쁜 애들만 모여있어요
사연자분 화이팅..
근데 혹시 그 먹방 할때 2번째 아이스크림 간식 어디서 사셨나요?🎉
여중이 나을거예요 남녀공학은 다그런건 아니지만 거의 여자애들이 남자보러간다? 에 개념이라 따돌림 당하든 신경안쓰고 남자애들한테 더 당하면 더 큰일날수도 있어요 여중은 애들이 무리로 다니면서 다그런건아니지만 “너네가 이런거 할 나이냐?”이러면서 거의 말려주는 식이더라구요..그렇게 엄청조용한것도아니면 금방 친해져서 트라우마 극복하실거에요..
소리 너무 좋아요🥹🩵🩵
소리 너무 좋아요❤
트라우마 극복 화이팅하세요😢
여중 가시면 애들 유형이 진짜 다양해요 뭐 나쁜 친구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착하고 재밌는 친구들이 더 많아서 큰 사고를 치지 않는 이상은 분명히 사연자님과 같은 편일 사람은 있어요 지금 무서워서 여중에 가버리면 트라우마가 극복되지 않아서 고등학교 정할 때 여고도 가지 못할테니까 선택지도 확 줄어버릴거에요 겁내지 말고 넓게 보세요
소리 좋네요
언니잌 990번째 좋아요 눌럿엉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갈게!!❤❤
소중한 좋아요 너무 고마워엉❤ 굿밤😊
사연자분 꼭 트라우마 극복하세요!
중학교는 거의1지망으로 적으신게 뽑힙니다 그래서 남녀공학을 1지망으로 쓰시면 확률이 아주 높아요😊 그리고 대부분 가까운 거리로 중학교는 정하는데 남녀공학이
꼭 가까운 거리인 학교 였으면 좋겠네요
헙 일찍 왔다❤
입 겁나 예쁘시다🤭
소리 좋아요❤❤
썰푸는 영상 넘 힐링되 언니!💙어쩌면 언니는 인싸일지도몰라?예쁘니까..호호!내가 딱좋아하는 연파랑!🩵🩵맘에 들어!🫶🏻🫶🏻
29전 3빠!!!!사랑해요ㅠ
싫어할려해도 싫어할수가 없당!!❤❤
소리 굿!
공학 추천
성비가 어느 한쪽으로 편향되어 있는 것 보단
비슷한게 좋음
너무 맜있을꺼같아요 ❤
첫번째꺼 너뮤 맛잇어보여요 ㅠㅠ
화이팅 하시길
우와 파란색 이쁘당❤
영상 볼때마다 넘 행복해요오!!🪅🪅
영상 너무 이뻐요 ㅠㅠ 저 왔어요 언니 !!
놀러와줘서 고마워요😊❤
사연자분이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여자애들이 저만 빼놓고 맨날 얘기를 한다던다, 한명은 돈 빌려달라, 돈 좀 계좌에 넣어줄 수 있냐 이러고 앱을 지웠다고 하니까 이제는 아예 인사도 안 하고 제가 자기가 필요할때만 써 먹는 애도 있고, 친한척만 하고 인사도 안 하는 애도 있는데 여자애들 여러명이서 얘기하고, 놀고 그러는데 저는 인기도 없어서 여자애들 얘기하는곳에 끼지도 못 하고 오히려 남자애들이랑만 놀고 얘기해서 제 인식이 더 안 좋아진거 같긴 하고, 학폭 많이 다녀온 친구 옆에서 보고만 있었다고 사과 했는데 보고, 더 놀린 애들이 있는데 저만 이렇게 되는것도 억울하고, 남친이 준 풍선을 다른 남자애가 터트리고, 학교에서 저랑 가장 친한 친구가 컴퓨터 시간에 뒤에서 친한척 어쩌고 이래서 제 얘기인것 같고, 버츄얼, 뜰팁을 좋아한다고 오타쿠, 씹덕으로 불리고, 피아노를 같이 다니는 여자 아이들이 잇엇는데 그 중에 한명은 10년지기 엿지만 다른 친구가 은근 따돌리는거 같고 따돌리는거 같은 그 친구는 다른 애들이랑 즐겁고,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는데 저만 너무 불행하고, 남자친구가 있지만 얘들이 언제 헤어지냐고 하고 그런것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이현님, 잠뜰님, 리레 등등 방송 같은걸 보면서 공감 되는 영상들이 많고 그래서
이쪽부터 작성자분께 드리는 말씀
제가 그런걸 본다고 해서 오히려 더 멀리하는것 같고 그런데, 저는 혼자서 아득바득 살아가는 독버섯이 되려고요. '독버섯이 되면 누구든지 무서워서 나를 못 건드릴거다'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살아가는건 어떨까요? 저도 6학년인데, 제보자분과 비슷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것 같아요. 죽고 싶을때, 너무 힘든데 기댈 사람이 없을때 이럴때가 있었다고 생각하네요. 그런데 저는 죽고 싶었을때, 제가 사랑하는 할머니, 아빠 그리고, 저를 좋아해주고 잘 챙겨주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이런 제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아득바득 살아가고 있어요. 진짜 정말로 죽고 싶고, 앞으로 살아갈 가치가 없다고 느낄때, 인터넷에 찾아와서 글을 써보는거, 선생님, 부모님, 친적 등등 믿을 수 있고, 기대어서 고민들을 털어 놓을 수 있는 분한테 말씀을 드리는게 어떨까요? 제보 작성자분, 이름도 모르고, 나이,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어떨때는 인터넷에 기대어도 될거 같아요. 언제든지 힘들땐, 저도 곁에 남아드릴게요. 비록 저희가 초면이고, 몰랐고, 얼마나 힘드신지 모르지만, 이 댓글에 힘들때마다 답글 다시면 언제든지 제가 위로 해 드릴게요! 억지로 웃고, 행복해 보이려고 노력하는거 힘들잖아요. 그니까 언제든지 기대주시면 받춰드릴게요. 저도 비슷하고, 똑같은 일을 겪어봤지만, 너무너무 힘드신거 알아요. '만약, 내년에 중학교가 여중이면 어떡하지?', '남녀공학이여도 여자애들이랑 친해지지 못하고 또 괴롭힘 당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들이 머릿속에 맴도실거 같은데, 그런 친구들은 거르고, 자신말고 다른 친구가 괴롭힘을 당한다면 트라우마 때문에 힘드시겠지만, 어느정도만 나서주시고, 그 다음에 괴롭히던 친구들이 작성자분도 괴롭히고 그런다면, 그건 엄연한 학교폭력이고, 학교폭력으로 신고를 하는게 많이 무서우실 수도 있지만, 그 친구들은 괴롭힘에 따른 마땅한 처벌을 받아야 하니, 트라우마 때문에 너무 무서우실 수도 있지만, 또 괴롭히는 친구가 있다면 용기를 내어서 신고를 해보는게 어떨까요? 그러고 증거도 어느정도 있어야 될거 같지만요..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죄송해요 ㅠ 앞으로 행복한 나날만 보내시면 좋겠네요!
소리 넘 좋아요🩵
소리가 넘 찰져용ㅋㅋ
왕 소리 좋아요❤
소리 쵝오❤
웅니!! 동결건조 샤인머스켓 향 젤리 먹어조여..
소리 넘넘 좋아요!!
와 소리 넘 조타 글구 사연자분 힘드시겠어요ㅜㅜㅜㅜ
소리 넘 좋고 전 다른영상도 기대하지만 입술먹방 을좋아해서 더 기대하는것같아요😅
저는 여중 다녀봤는데 저희학교만 그런가? 일찐이런거 하나도 없고 공학은 더 남자애들이나 일찐이 많을수 있어요 그러니까 과거는 생각하지말고 새로운 친구들이랑 잘지내보세요
노래 추천 받으시면 키스오브라이프에 안녕, 네버랜드 가능 할까요?😊
헙...먼저 힘내시고,징스님 말처럼 당연 트라우마는 있고,힘드시겠지만,,남녀공학이나 여중이나 가고 싶은데를 가는게 1순위 인것 같아요..음...제가 이런 말을 하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저는 사연자분 마음을 잘 모르고,트라우마가 얼마나 큰지도 모릅니다...그치만 힘든건 너무 잘 알고,도와드리고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쨋든 고민을 해결해드리는 차원에서 이야기 하자면,가고싶은곳을 가고,또 제가 가장 해드리고 싶은 말은 폭행했던 학생들이 모든 여자와 같은것도 아니고,좋은 여자분들 많습니다...ᐟ 그러니 힘내시길 바라고,상황이 얼바나 큰지 모르겠지만 힘내시고 어렵겠지만 트라우마도 극복하시길 바랄께요,,!
저랑 너무 비슷해요!!
저는 5학년 여자인데 잘 지냈다가 안 지냈다가 하는 타입이라서 여자 아이들한테 다가가는 것이 두려워서 꼭 남녀공학으로 가고싶어요
화이팅!😊
헐ㄹ 첫번째 사탕이랑 두번째 마쉬멜로우 넘 맛나 보이구 소리 징챠 너무 죠아요..! 사연자분..! 힘내세요..! 너무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용기를 갖고 한 번 친구를 사귀어보는 건 어때요? 그러다 보면 나랑 잘맞는 친구를 찾게 될거에요! 그니까 걱정마시고 화이팅이요!!
좋겠다 우리는 공학 밖에 없는데😢
제가 중딩경험자로서 말해보자면 가거싶은데 간느 게 아니라 1지망부터 19? 사이 중학교 가는게 맞을가에요.그리고 중학교는 입학 후 전학도 좋고 아예 이사가는 방법도 있는데 새로 입학할 곳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날수도,악연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하지만 중학교가면 지금 초등학교 뿐만이 아닌 다른 학교 친구들도 많이 올거고 그 중에는 분명 좋은 친구도 많을거에요 힘내세요!!
사연자님 동네가 어딘지 몰라서 장담 할 수는 없지만
중학교에 가면 여러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올라오니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사귀실 수 있으실 거예요 !!
화이팅 !!
저 좋아요 200 만들었어요!❤❤❤
소중한 좋아요 감사해요😍😍
맨 첨에나온 사탕만 한번 리뷰해주실수있나요?
리뷰하려고 사다놓은거긴한데 계속 쟁여만 있다가 여기서 풀었더니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따로 리뷰 해봐야겠어요❤
그래..이게 진짜 제대로 된 고민이지!!
맨날 댓글보면 a라는 짝남 b라는여자애 이런것밖에 없었다구..
저두 초5때 집단 따돌림,소문,등 안좋은걸루 우울증에 걸렸어요....하지만 노력해서 이겨내면 큰시련을 버텄으니깐 ㄱㆍ
우와ㅏ…. 소리 진짜 너무 조아여ㅓㅓ❤❤❤ 지금 당장 간식이 먹고싶어지는 느낌…?
쫄고 무서워 하면 더 괴롭혀요ㅠ 당해본 입장으로 응원할게요😢
전 남여공학 다니고 있는데 여중에는 일진이 많다고 들어서 개인적으로 비추드릴게요 물론 여중이라서 관계가 더 깊고 오픈(?) 적 이겠지만 남여공학이 더 좋은 거 같애요 괴롭힘은 5학년떄 당하셨어도 어쩔 수 없이 지나간 일이지만 여중이나 남여공학 갔을 때도 그렇게 괴롭 히는 나쁜 친구들 있으시면 그 친구들이 뭐라고 해도 걱정하시지 말고 꼭 선생님께 말하고 너무 힘드시면 학폭위에 신고하세요 ! 물론 그런 상황을 맞이 했을때 제 말 처럼 쉽게 할 순 없겠지만 참으시면 그렇게 쌓여서 트라우마가 되고 더 심해질수도 있어요 ㅜㅜ 그런 일이 생기면 선생님들이 처리 잘 해주시니깐 꼭 이야기 하세요 ! 그리고 세상은 넓어요 ! 사연자님을 괴롭힌 친구들보다 더 착한 친구들도 많답니다 ! 행복하세요!
소리 넘 조아요 >
전 공학인데 제친구가 여중이거든요
근데 공학이 더 좋은것같더라구요 !!
헙! 3빠 간식들 넘나 맛있어 보인다!💖
소방기 그거 먹을때 매우 신 티가나 언닠ㅋㅋㅋㅋ
ㅋㅋㅋ티났어?🤣🤣
우아 색깔먹방이당❤❤ 🎉
혹시 편의점 티라미수 하셨나요...?
소리 너무 죠타....❤
헐ㅠ 돌려먹고 진짜 찐 맛도린데ㅜ 먹어주시다니...❤
소리너무 좋고 저도 먹어보고 싶어요😮❤
여중, 공학 고등학교 출신입니당… 저도 초딩때 왕따였고 너무 무서웠는데 여중이 백 배는 나아요… 충분히 극복할 수 있어요!! 저는 여중 추천… 여고 갔어야 했는데 후회중이네요ㅜ
너무 맛있을 것 같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