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호님 음색 목소리 너무 좋다 심야에 재즈카페에서 모든 공연이 다 끝나고서 이제 집에 가서 편히 쉬세요라는 느낌으로 피아노 하나로 조용하게 불러주는 재즈싱어의 느낌이었음 정말 경연에서 이런 곡을 고르다니... 떨어질 작정을 하지 않고서야 하기 힘든 선곡아닌가? 물론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았지만 탈락할까봐 걱정스러웠다 상대가 임팩트가 강렬한 곡이었으면 위험했을수도.. 상대도 임팩트가 크게 없었어서 다행
지금까지 Soul이란 이런거다하며 음악을 가지고노는 진정한 고수의모습을 계속 보여주셨는데 이번무대는 34호님의 음색마저도 너무나 아름답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무대였습니다. 꼭 안아주는것같은 따뜻하고 아름다운음색.. 너무 좋네요. 진짜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어떤분의 말씀처럼 밤시간대의 라디오 DJ하시면 너무 잘하실것같네요 예전 마왕신해철형님처럼 마녀34호님의 마력으로 많은사람들을 라디오로 이끌것 같은 느낌.
어려운 곡이에요.. 모르고 들으면 그냥 잔잔하구나~ 할 수 있는데 가사전달과 호흡이 중요한 노래.. 완급조절 완벽하고 너무 잘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 따듯한 햇살 받으며 주구장창 틀어놓고 싶은 노래였어요~ 기교도 잘하시고 잔잔한 곡도 잘 하시고~ 34호 가수님 못하는게 뭐에요?😄 끝까지 가주세요! 응원합니다 👍🏻
싱어게인2에 34호님이 나오신 이후로, 그 목소리에 반해 매일 플리에 넣어 듣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특히나 이 곡이 가장 좋아서 매일 밤마다 듣고 있어요. 노래를 듣고 있다 보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날 정도로 너무 따뜻하게 잘 불러주신 것 같아요. 나중에 34호님 공연하시게 되면 꼭 보러 갈게요! 앞으로도 34호님 목소리 오래오래 듣고 싶어요~ 지금처럼 좋은 노래 많이 많이 들려주세요 :-)❤
요즘 아이들 육아로 정말 힘들었는데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아이들 위해 목숨을 내어줄수있으면 사랑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사랑..용서를 만드는 아름다운길..34호님께서 제 마음을 어루만져주시네요 어찌보면 불타는 열정때문에 힘들었던 육아가 아닌가 싶네요 가려진 모습을 벗고 제 자신에게 미소를 보내는 시간이었습니다
원 상태.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러쿵 저렁쿵 아둥바둥 사는 때로는 욕심으로 때로는 경쟁으로 때로는 미움과시기질투 다툼의 세상의 때를 묻히고 아픔으로 고통속에 살수없는 우리들에게 자연이 말해주는거. 다시 돌아가라고 아기때의 순수함으로 서로 사랑하고 자연과 공생하는 본래의 우리 인간의 삶속으로 리턴하라는 이해와용서의 음악이네요. 음악의 본질이 무엇인지 묻는 자연의 소리로 들었습니다.
예전에 이나겸님께서, 40대 여성 뮤지션이 대중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하셨죠. 저는 이런 분 같아요. 살면서 먹먹한 슬픔이 있어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 싶을 때, 옛 사랑했던 여자친구의 결혼소식을 들어 축하하는 맘과 동시에 먹먹할 때, 어느날 어머니의 주름살이 더 깊게 다가왔거나, 어느날 아버지의 무게가 조금은 공감되어 먹먹했거나 할 때. 그럴 때 심심하게 찾아가고 싶은 동네 찻집 편한 누님 같은 음악. 뮤지션. 어른스럽고 심심하게 어리광을 부리고 싶은 그 때 생각날 곳, 그 음악이 이나겸님의 음악인거같아요. 큰 언니일 뿐 아니라 큰 누나시네요. 감사합니다.
저 기교 많은 가수가 다 빼고 불렀다는 것. 곡의 가치를 오롯히 지켜낸 용기. 용감하게 접근했기에 더 빛났다.
이 노래가 lp판으로 있었으면 좋겠다.. 턴테이블에 올려두고 차 한잔하면서 곱씸으면서 계속 듣고 싶다.
잔잔하게 봄비오는 날.. 아니면 힘든 날 커피한잔하면서 듣고싶어요... 한 2시~4시사이쯤 햇살 맞으면서...
크~~~!
방송보면서 진짜 젤놀랐던 무대였음
지금까지 어떻게 불러왔는지 아는데 너무 다르면서 너무 좋아서ㅋㅋㅋㅋ
진짜 이 프로그램 노래 부를 때마다 흘러나오는 뒤 영상 누가 만드는 것인지 궁금함... 노래가 더 잘 살아 영상 덕분에
ㄹㅇ
진짜…저희도 맨날 보면서 무대연출에 감탄합니다. 노래를 이미지화해서 전달효과를 극대화 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가진 분들인 듯요.
맞아요 과하지 않으면서 가수의 노래에 시너지를 내줌
맞아요. 이번도 너무 좋고 33호도 넘 좋았음.
무대연출이 진짜 8할임
싱어게인 너무 좋은게, 경연임에도 이길려고하는 선곡보다 보여주고 싶은 선곡들을 많이 해주시는거 같아요. 듣는 사람으로서는 행복합니다 ㅎㅎ
와 개공감 팬텀싱어, 싱어게인 제일 좋아함
옳소!! 찐 동감합니다
와;;; 싱어게인 댓글 처음 씁니다;;; 앞선 라운드들도 멋졌지만 이렇게 담백하고 잔잔한 재즈 스타일로 부르시니 진짜 고수의 풍모가 느껴지네요;;;
실력에 비해 너무 조회수가 안나오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난 아직 34호님 이 무대를 못잊었어...
여태까지 싱어게인2 모든 무대중에 최고
따사로운 햇살 내리쬐는, 이름도 모르는 한적한 마을의 사연깊은 여인같아요.
34호님 음색 목소리 너무 좋다 심야에 재즈카페에서 모든 공연이 다 끝나고서 이제 집에 가서 편히 쉬세요라는 느낌으로 피아노 하나로 조용하게 불러주는 재즈싱어의 느낌이었음
정말 경연에서 이런 곡을 고르다니... 떨어질 작정을 하지 않고서야 하기 힘든 선곡아닌가? 물론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았지만 탈락할까봐 걱정스러웠다 상대가 임팩트가 강렬한 곡이었으면 위험했을수도.. 상대도 임팩트가 크게 없었어서 다행
아 이곡을 몇번을 감상하는지..
들을때마다 더 깊이 빠져든다
숨소리 하나 허투로 낼수 없다는 34호님의 얘기 정말 공감한다
숨소리에서도 울림과 전율이 느껴지다니..이렇게 심취해서 음악을 감상한적이 있었나..
꼭 우승하시길..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외모도 매력 넘치구.,.노래실력은 두말할것도 없고..그냥 믓찌다!
갑자기.생각나서 오늘 또들음 23.9월 너무 좋아
목소리로 계절을 그려내는 신의 경지임
느낌을 단어로 표현 하셨네여
뒤에 나오는 영상까지 완벽... 진짜 뭔가 가을의 따사로운 햇살 아래 들판에 누워있는 느낌... 34호님 같은 귀한 가수가 있었다니
요즘 꽃혀서 종동 듣는데 너무 좋다..진짜 무슨 옛날 유럽 마을에서 가을노을 아래 힐링하는느낌.. 목소리가 이렇게 감동적이네 아름답다
나겸씨 음악만 듣고파요
당연 최고입니다.
최고의 가수입니다.고급스런 스킬
넘멋져요
지금까지 Soul이란 이런거다하며 음악을 가지고노는 진정한 고수의모습을 계속 보여주셨는데
이번무대는 34호님의 음색마저도 너무나 아름답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무대였습니다.
꼭 안아주는것같은 따뜻하고 아름다운음색.. 너무 좋네요.
진짜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어떤분의 말씀처럼 밤시간대의 라디오 DJ하시면 너무 잘하실것같네요
예전 마왕신해철형님처럼 마녀34호님의 마력으로 많은사람들을 라디오로 이끌것 같은 느낌.
새벽에 본인 선곡으로 DJ하면서 가끔 라이브도 한곡씩 해주면 진짜 녹을 듯
대박! 저도 그렇게 생각했고 다시 보고싶어 영상보러왔다 댓글방금남겼는데!똑같아요 ㅋㅋㅋㅋㅋ 읽어내려가니 이런글이!
ㅂ00ㄴㄴ
이전 곡들보다 기교는 줄고 담백하고 심플하지만, 재즈보컬의 진수를 보여주신거 같아요. 너무 좋네요...
34호님 끝까지 거침없이 달려가세요 응원드립니다
백월, 조명 하시는분들 프로그램에 대한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그만큼 우리에게 몰입되는 음악을 선사해주네요.
계속 함께 해주세요. 보이지않는곳에서 일하시는 그대들 응원합니다.
이노래를 어느 재즈바에서 부른다고하면 매일매일찾아가서 들을것같다.....아정말 너무좋아요ㅠ
34호님 노래를 듣고있으면 내가 소중한 사람이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달까... 진짜 뭐랄까 치유되는 느낌 무명가수가 아니라 정말 명가수이시다
노래로 온전히 저를 천국으로 데려다 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버릴 곡이 없다...
이런 좋은 노래를 부를 수 있게 기획해준 jtbc 참 잘 하셨습니다
이런 좋은 노래를 불러 주시는 가수 분들 참 고맙습니다.
기교나 멋을 빼셨다고 했는데 이런 깊고 단단한 목소리를 가지고 계셨네요...! 뒤에 영상까지 너무나 가을 시선 노래제목 그대로인 노래였어요 처음엔 지루할 수도 있다고 느꼈는데 어느새 젖어서 감상했습니다
어려운 곡이에요.. 모르고 들으면 그냥 잔잔하구나~ 할 수 있는데 가사전달과 호흡이 중요한 노래.. 완급조절 완벽하고 너무 잘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 따듯한 햇살 받으며 주구장창 틀어놓고 싶은 노래였어요~ 기교도 잘하시고 잔잔한 곡도 잘 하시고~ 34호 가수님 못하는게 뭐에요?😄 끝까지 가주세요! 응원합니다 👍🏻
싱어게인2에 34호님이 나오신 이후로, 그 목소리에 반해 매일 플리에 넣어 듣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특히나 이 곡이 가장 좋아서 매일 밤마다 듣고 있어요. 노래를 듣고 있다 보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날 정도로 너무 따뜻하게 잘 불러주신 것 같아요. 나중에 34호님 공연하시게 되면 꼭 보러 갈게요! 앞으로도 34호님 목소리 오래오래 듣고 싶어요~ 지금처럼 좋은 노래 많이 많이 들려주세요 :-)❤
이 곡을 들으니 진짜 실력자인 걸 알겠어요.노래 정말 너무너무 잘하심.말로설명할 수 없다...
배경그래픽이 절반을 하네요.우리나라 무대 연출력이 이정도..좋네요
222ㅈ2
이 분 최고임 우승 우승 우승
진짜 계속 생각나는 무대….
절대 잊지 못할 거 같음
이분 계속 선전하시길 응원합니다. 유명해지셔서 좋아하시는 노래를 오래오래 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34호님 무대 중에서 가장 좋았습니다..!!
잔잔하면서도 그 안에 담긴 모든 것들이 전부 예술이었어요
노래로 위로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네요! 다양한 가수들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방송 키면 내 아이돌 천지인데 이런 가수가 방송에 많이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온몸에 전율이 돋게 좋았어요~~ 무조건 원픽!!!언니 최고 멋있어요♥
이 노래 진짜 계속 생각나서 아직도 들어요. 진짜 인상 깊고, 원곡 자체가 진짜 세련되고 예쁜데 나겸님의 목소리랑 어우러져서 진짜 클래식 같은 우아함이 묻어나는 노래였어요. 진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잔잔하면서 뒤에 배경도 예술이고 너무 좋아요 ㅠㅠㅠ
아 이런 재즈는 진짜 내 약점인듯. 너무 좋았음. 감성 터져나감. 재즈카페에 앉아있는 느낌
34호님 꼭 순위권 안에 드셨으면 좋겠고 프로그램 끝나고도 정말 잘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1라운드 때부터 노래 듣고 너무 빠져서 지금까지 응원중인데 이번에도 너무 좋네요ㅎㅎ
34호님 힘을 빼고 부른 노래 너무 좋습니다 34호님 우승가요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너무 좋다 진짜로.. 계속해서 음악해서 노래 많이 내주세요 ..
개인적으로 이곡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좋와요^^ 힘내요. 꼭 우승하길 바랍니다.
고급진 레스토랑에서 맛있게 식사하는데 우연히 흘러나오는 고급진 노래같았다.. 옛날 유럽귀족이 되는 느낌도 받음
시를 읊으시네요. 이 얼마나 아름다운 노랫말인지... 세상 모든 걸 사랑하고 싶게 만드는 노래입니다.
요즘 아이들 육아로 정말 힘들었는데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아이들 위해 목숨을 내어줄수있으면 사랑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사랑..용서를 만드는 아름다운길..34호님께서 제 마음을 어루만져주시네요 어찌보면 불타는 열정때문에 힘들었던 육아가 아닌가 싶네요 가려진 모습을 벗고 제 자신에게 미소를 보내는 시간이었습니다
우연히 예전 곡을 듣다가
답글이 인상적이어서
잠시 답글 남깁니다.
2년전의 글이니
이제 그때보다 육아
조금 더 수월해졌기를 ..
감사, 사랑 충만한
인생 되시기를 바랍니다.
God bless you 🙏.
디즈니에 나오는 사연있는 마녀가 과거를 떠올리며 혼자 부르는거 같다ㅠㅜ
헐 그니까요ㅠㅠㅠㅠ 약간 라푼젤에 나온 마녀가 사연있는 입체적인 캐릭터였을 때의 느낌…?
34호는 예술가다.
청정한 자연속에 있는 느낌이 나네요 자연같은 가수네요 34호 가수님
진짜 어려운 노래다
근데 너무 잘한다
아무나소화할수 없는 노래
따스한 마음이 전달되었어요 위로가 되네요 좋은 음악 정말 감사합니다..!
마녀가 약 잘못먹고 갑자기 순해져서
옛날 생각하면서 그리움의 노래 부르는것 같네
자신의죄를 고백하고 사랑을 깨닫는거같은느낌?
정말 멋진 가수의 등장이네요.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시길 바라요.
너무 좋다.......
너무 따뜻했어요...눈물이 나네요
일단 이분은 머리 묶는게 완전 이쁘십니다~!! 그리고 이번 무대는 뮤지컬 보는 느낌이었어요~!! 뮤지컬 하셔도 잘 어울리실거 같아요~!! 계속 이 분 음악 듣고 싶습니다~!!! 꼭 잘 되시길 바래요~!!★★♥♥
피아노 반주 하나로 이렇게 하디니 정말 대단함
모르는 노래라 원곡 듣고 왔는데, 원곡보다 훨씬 듣기 좋네요. 흥하세요~~~
눈물이 주룩주룩 났어요 ㅠㅠ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것 같은 느낌을 한가득 받았습니다 ㅠㅠ 이 따사로운 노랫말을 다독다독 전해주셔서, 마음을 다 해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색의 노래도 넘잘어울네요 또다른 매력에 흠뻑 빠집니다~~
아휴 그대는 사랑♡스런 가수십니다~^♡^
노래가 끝나고 댓글 쓰는데 아직도 밀려오는 감정의 후폭풍이... 엄청나네요...ㅠㅠ
34호 원픽이예요 오래보고 싶어요
이야기 노래 무대~~매력 싱어이신데
쟝르가 34호님
너무 아쉬워요~~
34호님것만 찾아듣습니다.
목소리 들으면요 꼭 한밤중 심야 라디오에서 듣고싶은 목소리에요. 분위기있고 편안한 목소리. 저절로 마음이 안정되네요. 노래하실때도 마음에 울림을 주네요. 아름다우신 분💕이번 싱어게인 참 인재들많습니다. 더 잘 되실거에요.응원합니다 💕👏👏
제가 정말 34호님 제일 응원해요 평생 노래 해주세요!!!❤️❤️❤️
목소리의 질감이 너무 좋아요.
눈물나요.!!!!! 노래에 인생이 지나가네요ㅠㅠㅠㅠㅠㅠㅠ
원 상태.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러쿵 저렁쿵 아둥바둥 사는 때로는 욕심으로 때로는 경쟁으로 때로는 미움과시기질투 다툼의
세상의 때를 묻히고 아픔으로 고통속에 살수없는 우리들에게 자연이 말해주는거.
다시 돌아가라고 아기때의 순수함으로
서로 사랑하고 자연과 공생하는 본래의 우리
인간의 삶속으로 리턴하라는 이해와용서의
음악이네요. 음악의 본질이 무엇인지 묻는
자연의 소리로 들었습니다.
와.... 목소리가 악기이신데 단백한 악기로 변신
진짜 귀하다...좋다
넘사 1등. . 이시고 디즈니 같아요❤️감사합니당
라디오 진행같은 거 하시면 잘어울리고 편하게 들릴 것 같은 목소리인 것 같아요!
34호님 대박! 이런곡도 이렇게 멋지게 소화해 내시다니...
응원할게요! 절대절대 음악 포기하지 마세요 ^^
34호님 너무 좋아요 항상 제 원픽 ^^
예전에 이나겸님께서, 40대 여성 뮤지션이 대중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하셨죠.
저는 이런 분 같아요.
살면서 먹먹한 슬픔이 있어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 싶을 때,
옛 사랑했던 여자친구의 결혼소식을 들어 축하하는 맘과 동시에 먹먹할 때,
어느날 어머니의 주름살이 더 깊게 다가왔거나,
어느날 아버지의 무게가 조금은 공감되어 먹먹했거나 할 때.
그럴 때 심심하게 찾아가고 싶은 동네 찻집 편한 누님 같은 음악. 뮤지션.
어른스럽고 심심하게 어리광을 부리고 싶은 그 때 생각날 곳,
그 음악이 이나겸님의 음악인거같아요.
큰 언니일 뿐 아니라 큰 누나시네요. 감사합니다.
싱어게인 2에서 나의 최애 가수가 된 분 응원합니다
숨을 쉴 수 없게 만드네요
화려한 기교 싹 빼고 담담하게 부른 이 노래와 무대가 제일 좋았다
34호님 최고의 무대!
저분은 가수보다 예술이라고 예기해야될거같네요 말그대로 예술
정말 너무 너무 좋아요.. 영상미 합쳐져서 너무 좋네여 ㅜ 마지막 부분 압권이네요
와... 녹는다 녹아 그냥 엄청 편안해져서 잠잘때 무한반복으로 틀어놓고 자고싶다 진짜 와 걍 저 녹아내렸어요 ㅠㅠ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34호님 무대 중에서 가장 좋았습니다..!!
여기에 한표...
나 스스로를 돌아 보고 싶을때...
항상...
이곳에서...
노래 듣고 갑니다..
진짜 울면서 들었어요 ㅜㅜ
와 잔잔한 노래로도 이렇게 소름 돋을 수 있구나...
노래를 부르는데 내 머리속에 있던 행복한 순간이 재생된다
머랄까 노래를 듣는 데 그림이 그려진다랄까
뭘하셔도 너무 좋아요…
오늘도 듣는중, 제목은 가을 시선인데 크리스마스에 들으면 너무 좋을꺼같아요 ㅠㅠ
차암 목소리 고급스럽네. 못 먹는 술 한잔 마시고 싶어요
이노래가 너무좋네요 담백하게 내려놓고 부르는데 먹먹함이 .. 계속 생각나게하는 무대였습니다 이소라씨 노래처럼 기교없이 이렇게 훅 마음에 들어오는 노래 너무좋습니다
여지껏 본 모습 중 이날이 제일 이뻐요
엄마가 아이에게 잠들기전에 불러주는 노래처럼 따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울컥하네요^^
따뜻하고 잔잔하게 옆에 있어주는 엄마나 유모 같다
이분이 공연하는 클럽에 꼭한번 가보고 싶다
어우...어떡해...너무좋아
진짜 너무 좋다
너무 멋 있어요~
아 이때 너무 좋았는데 ...
너무 너무 괜챦은 언니같은 분 멋지네요 잘한다
선선한 날에 노을보면서 듣는기분
고맙습니다 ~~^^
내가 요즘 당신 보는 맛으로 삽니다..
잔잔하고 담백하게 부르는데 왜 계속 소름이 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