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생각해 보시면 좋겠어요 사연자님이 남자친구가 있는데 다른 자매분이 남자친구를 두고 어떤 내용이 되었든 기도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면..어떤맘이 드시겠어요? 저는 남자친구가 제가 속하지 않은 학교기독교모임에서 다른 자매들고 깊은 신앙의 나눔만 해도 질투가 나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참 힘들었습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사연자님과 그 형제분이 깊은 관계에서 나눠야할 영혼의대화들을 한 것이 이 관계의 실수가 아니었나 생각이 되어지네요 이 사건을 계기 삼아 동역자로서의 나눔은 하되 남녀 간의 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ㅠㅠ 나의 미래의 짝과 나누어야 할(?) 것을 남겨두심이!! 육체의 간음보다 영혼의 간음이 더 위험한것같아요! 사람의 감정이라는게 내 마음대로 되지않아 젤 힘든 것이겠죠ㅜㅜ 인간의 연약한 부분들이 모두 거기서부터 시작되는걸보면 말이죠! 사연자님의 모든 사정을 알진 못하지만 잠시 기도하겠습니다ㅜㅜ 혹시 제 글에 조금이라도 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리구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제가 단기선교사하면서 담당선생님이 QnA에서 많이 나왔던 질문입니다. 그때 선생님께서 얘기하기를 성경 말씀에 바울이 서로가 뜨거우면 허락한다고 그러나 여기 QnA에는 남자의 마음이 어떤지 모르고 있는 형태라서 주님의 뜻이 함께하길 바래야죠. 단 기도가 내 뜻대로 이루어지게 기도하는 것은 내마음에 "주"가 나 자신이기에 항상 내마음의 "주"를 하나님을 내 마음에 두어야합니다. 그리고 기도는 물이예요. 흘러가는 것이기에 항상 내 마음의 잔을 비우고 주님의 흐름에 담고 그 흐름을 보내세요.
솬리아님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인가요?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공의에서 떠나 범죄하고 악인이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가 행한 공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죽으리라 (겔 18:24) 저는 이 구절을 보고 신실한 그리스도인도 악에 빠지면 성령님이 떠나시고 구원은 사라지는줄 알았는데 어떤분은 말이 되냐 구원의 취소부분은 굉장히 인본주의적 생각이다 잘 살다가 쾌락에 빠져서 하나님을 잠시 떠나도,예수믿는사람이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러도 구원이 다시 취소가 되고 그렇지않다 구원은 개인의 태도 행위에 따라 왔다갔다 한다면 과연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죽음과 은혜는 구원과 무슨 상관이 있게 되는건가요? 라고 하더라고요 인간의 행위로 구원을 받았다 잃었다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에 분개한다는데 혼동스럽습니다..... 이분이 천주교일까요? 어떤게 맞는걸까요ㅠㅠㅠ
헷갈릴 수록 기본을 생각하셔야 돼요. 오직 예수님에 대한 믿음. 그분이 하신, "인간의 행위로 구원을 받았다 잃었다"라는 텍스트 자체가 그 맥락에서는 완전히 틀린 말입니다. 하나님의 의로우심으로 인간이 구원 받았냐 아니냐를 믿는 자유 자체가 인간에게 있는 것이죠. 선택의 자유가 인간에게 있다고 해서 구원의 능력이 인간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니까요.
인간의 행위로 구원받은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에베소서에 보면 나와있습니다. 한 번 구원이 영원한게 아니죠 우리는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 까지 항상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고 나의 구원자이심을 100프로 믿고 시인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물론 육체가 있기 까지는 죄를 지어도 진심으로 회개하면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죠.
저도 가끔 하나님은 소원을 들어주는 알라딘이 아니야~ 라고 말하곤 했죠...여기에도 나오네요 ㅎㅎㅎ
무슨....ㅋㅋㅋ "유부녀를 두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 자매를 이혼하게 하시고 저랑 재혼하게 하실까요? 만나야하는 인연이면 그분과 이어지게 하실까요?" 라는 말 듣ㄷ는거 같음 ..ㅋㅋ
반대로 생각해 보시면 좋겠어요
사연자님이 남자친구가 있는데 다른 자매분이 남자친구를 두고 어떤 내용이 되었든 기도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면..어떤맘이 드시겠어요?
저는 남자친구가 제가 속하지 않은 학교기독교모임에서 다른 자매들고 깊은 신앙의 나눔만 해도 질투가 나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참 힘들었습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사연자님과 그 형제분이 깊은 관계에서 나눠야할 영혼의대화들을 한 것이 이 관계의 실수가 아니었나 생각이 되어지네요
이 사건을 계기 삼아 동역자로서의 나눔은 하되
남녀 간의 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ㅠㅠ
나의 미래의 짝과 나누어야 할(?) 것을 남겨두심이!!
육체의 간음보다 영혼의 간음이 더 위험한것같아요!
사람의 감정이라는게 내 마음대로 되지않아 젤 힘든 것이겠죠ㅜㅜ 인간의 연약한 부분들이 모두 거기서부터 시작되는걸보면 말이죠! 사연자님의 모든 사정을 알진 못하지만 잠시 기도하겠습니다ㅜㅜ
혹시 제 글에 조금이라도 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리구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유부녀인 저에겐 전혀 해당되지않는 사연임에도 불구하고 제게도 너무 도움이 된 아야기였어요 👍기도에대해서요! 감사합니다!
아마 사연자분에게도 너무 완벽한 조언이 되었을 것 같아요❤️ 사연자분 화이팅!
제 경험인데요. 좋아하는 상대가 이성친구가 있는데 그 사람이 이성친구를 정리하고 내곁으로 왔으면 하는 기대는 빨리 단념하는 게 좋습니다. 그 생각에 집착할수록 그 후폭풍도 큽니다.
솬 님이 농담처럼 얘기하긴 했지만 축복조차도 하지 마세요.
영상을 보면서 솬리아님의 이야기에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짓고있고... 마음에 평안이 생겼어요
마지막 마무리 이야기 하실 때 자동적으로 Amen 🙃 !! 을 외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솬리아님 늘 많은 은혜가 되어요.. ❤️
저도요🫶🏻
정말 최고예요 감사합니다👍
제가 단기선교사하면서 담당선생님이 QnA에서 많이 나왔던 질문입니다.
그때 선생님께서 얘기하기를 성경 말씀에 바울이 서로가 뜨거우면 허락한다고 그러나 여기 QnA에는 남자의 마음이 어떤지 모르고 있는 형태라서 주님의 뜻이 함께하길 바래야죠. 단 기도가 내 뜻대로 이루어지게 기도하는 것은 내마음에 "주"가 나 자신이기에 항상 내마음의 "주"를 하나님을 내 마음에 두어야합니다. 그리고 기도는 물이예요. 흘러가는 것이기에 항상 내 마음의 잔을 비우고 주님의 흐름에 담고 그 흐름을 보내세요.
솬리아님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인가요?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공의에서 떠나 범죄하고 악인이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가 행한 공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죽으리라 (겔 18:24) 저는 이 구절을 보고 신실한 그리스도인도 악에 빠지면 성령님이 떠나시고 구원은 사라지는줄 알았는데 어떤분은 말이 되냐 구원의 취소부분은 굉장히 인본주의적 생각이다 잘 살다가 쾌락에 빠져서 하나님을 잠시 떠나도,예수믿는사람이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러도 구원이 다시 취소가 되고 그렇지않다 구원은 개인의 태도 행위에 따라 왔다갔다 한다면 과연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죽음과 은혜는 구원과 무슨 상관이 있게 되는건가요? 라고 하더라고요
인간의 행위로 구원을 받았다 잃었다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에 분개한다는데 혼동스럽습니다.....
이분이 천주교일까요? 어떤게 맞는걸까요ㅠㅠㅠ
헷갈릴 수록 기본을 생각하셔야 돼요. 오직 예수님에 대한 믿음. 그분이 하신, "인간의 행위로 구원을 받았다 잃었다"라는 텍스트 자체가 그 맥락에서는 완전히 틀린 말입니다. 하나님의 의로우심으로 인간이 구원 받았냐 아니냐를 믿는 자유 자체가 인간에게 있는 것이죠. 선택의 자유가 인간에게 있다고 해서 구원의 능력이 인간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니까요.
인간의 행위로 구원받은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에베소서에 보면 나와있습니다.
한 번 구원이 영원한게 아니죠 우리는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 까지 항상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고 나의 구원자이심을 100프로 믿고 시인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물론 육체가 있기 까지는 죄를 지어도 진심으로 회개하면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죠.
구원파가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