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④번, 전치한정사 다음에 명사가 오면 무조건 중간에 한정사가 와야 할까요? 한정사 어순은 "(전치한정사) + 한정사 + (후치한정사) + (형용사) + 명사"을 가지고 있습니다. 괄호 안에 있는 건 생략이 가능하다는 의미이지만 "part of(~의 일환)" -와 같은 관사를 수반하지 않는 경우의 수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명사 앞에는 명사를 한정짓기 위한 한정사가 자리 잡아야 합니다. 이때, 전치한정사는 한정사가 있음을 전제로 나올 수 있는 요소이므로 문제처럼 double public figures라고 표기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한정사가 있어야 하므로 double the public figures라고 써야 합니다. 😎 14번 문장 구조 분석 It is essential to distinguish the architectural aesthetics, as I conceive it, from something else (that sometimes goes by the same name, but which one might call, for clarity's sake, architectural theory). * it is essential to distinguish A from B → 가주어-진주어 구문에 해당함 * that sometimes goes by the same name → 선행사(something else) * which one might call, for clarity's sake, architectural theory → 선행사(something else)
우선, 해당 문제에서 3번이 틀린 이유는 [관계대명사 뒤 문장성분은 반드시 불완전!!]. 그런데, 완전한 절이 있으니 틀렸다는 건 알 수 있습니다. 그럼 무엇으로 고쳐야 하지? 생각할 때 우선, 관계대명사의 계속적 용법인지 자체를 구분하는 건 앞에 콤마(,)가 있으면 계속적용법이고 바로 앞에 명사(이때는 선행사라고 함)가 있으면 한정적 용법이라고 정의합니다. 여기서 궁금한 우리 학생분이 계속적 용법일 때 선행사를 어떻게 봐야하지?라는 관점일 것 같은데 뒤에 이어지는 문장과 앞에 문장 간 관계를 생각해봐야 한 답니다. 지금 문장에서는 “vaccine nationalism(백신민족주의)”에 관한 부차적인 설명이 3번 뒤에 나오는 것이지. 두려움을 뒷받침하는 건 아니므로 선행사는 vaccine nationalism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므로 in which로 고쳐야하죠. * 계속적용법은 선행사가 누구인지에 따라 관계대명사절 내 동사와의 수일치를 묻는 부분으로 출제되는 비율이 높다는 점을 추가적으로 알아두면 좋습니다. 궁금한 점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학생분😀 영상에서 단어에 관하여 PART2를 언급하는 부분은 제가 집필한 교재를 말하는 거라서, 학생분께서 말씀하시는 VOCA2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어요ㅜㅜ 제 어휘 교재는 내년 1 ~ 2월에 시중에 나올 예정이라 학생분의 수험기간과는 다소 거리가 있죠ㅜㅜ 혹시, 학생분께서 보시는 단어장이 무엇인지 제가 안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만한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e.um_transfer 전 김영편입의 “MVP voca1” 을 하고 있어요 ! ! 독학으로 하고 있기도 하고 저번에 말씀드린것처럼 일을 병행하고 있어서 ㅜㅜ( 늦게 시작하기도 했구요 ) 올해에 합격못하면 내년에 선생님한테 배울려구요 🥹 너무너무 잘 가르쳐주시는것 같아요 올해에 합격하고 싶지만 .. 선생님한테 더 배우고 내년에 보고싶은 마음도 있네용 ..
@@유쩌니 홍대/중앙대/이화여대 본래, 서강대학교까지도 단어가 다소 까다로운 편이기 때문에 학생분이 다른 영역이 지금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지만 할 게 너무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ㅜㅜ 개인적으로는, 하루에 순공부량이 10 ~ 12시간이라는 가정하에, 이화여대 제외하고 나머지 대학은 대게 1월 10일 전/후로 보니까 우선적으로 MVP1만이라도 정확하게 하고, 이후 기출을 하나씩 시험 마무리 지으면서 MVP2 표제어 정도까지는 할 수 있겠다 한다면 짧은 시간 안에라도 벼락치기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무턱대고, 현 시점에서 단어양만 늘린다면 다른 영역이 또, 부실해지기 때문에 MVP1 암기 + 기출 풀면서 모르는 어휘는 따로 정리해서라도 보완하면 일정 이상은 커버가 될 거예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니까 마지막까지 파이팅😆
문법의 경우, 한국외대는 [정비문] 유형이 유일하게 나오고 해당 유형은 정형화된 틀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한국외대 기출과 관련하여 다 개년을 풀이하여 규칙을 찾는 연습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보완될 거예요😀 이외 일반적으로, [빈칸채우기] 유형은 일부 대학에 출제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는 [세종대학교]가 문법 분량이 가장 많기 때문에, 1순위. 2순위로는 [단국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순으로 연습하면 좋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많은 유형을 차지하는 [오류찾기] 유형과 관련해서는 [세종대학교, 단국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중앙대학교]를 다 개년을 풀이한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부분은 문법에 한정지어 말씀을 드립니다😄
😎 13―④번, 전치한정사 다음에 명사가 오면 무조건 중간에 한정사가 와야 할까요?
한정사 어순은 "(전치한정사) + 한정사 + (후치한정사) + (형용사) + 명사"을 가지고 있습니다.
괄호 안에 있는 건 생략이 가능하다는 의미이지만 "part of(~의 일환)" -와 같은 관사를 수반하지 않는 경우의 수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명사 앞에는 명사를 한정짓기 위한 한정사가 자리 잡아야 합니다. 이때, 전치한정사는 한정사가 있음을 전제로 나올 수 있는 요소이므로 문제처럼 double public figures라고 표기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한정사가 있어야 하므로 double the public figures라고 써야 합니다.
😎 14번 문장 구조 분석
It is essential to distinguish the architectural aesthetics, as I conceive it, from something else (that sometimes goes by the same name, but which one might call, for clarity's sake, architectural theory).
* it is essential to distinguish A from B → 가주어-진주어 구문에 해당함
* that sometimes goes by the same name → 선행사(something else)
* which one might call, for clarity's sake, architectural theory → 선행사(something else)
선생님~ 12번 궁금한게 있어 댓글 댓글 남깁니다
3번) which가 계속적 용법인지 관계대명사인지 구분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우선, 해당 문제에서 3번이 틀린 이유는 [관계대명사 뒤 문장성분은 반드시 불완전!!]. 그런데, 완전한 절이 있으니 틀렸다는 건 알 수 있습니다.
그럼 무엇으로 고쳐야 하지? 생각할 때 우선, 관계대명사의 계속적 용법인지 자체를 구분하는 건 앞에 콤마(,)가 있으면 계속적용법이고 바로 앞에 명사(이때는 선행사라고 함)가 있으면 한정적 용법이라고 정의합니다. 여기서 궁금한 우리 학생분이 계속적 용법일 때 선행사를 어떻게 봐야하지?라는 관점일 것 같은데 뒤에 이어지는 문장과 앞에 문장 간 관계를 생각해봐야 한 답니다.
지금 문장에서는 “vaccine nationalism(백신민족주의)”에 관한 부차적인 설명이 3번 뒤에 나오는 것이지. 두려움을 뒷받침하는 건 아니므로 선행사는 vaccine nationalism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므로 in which로 고쳐야하죠.
* 계속적용법은 선행사가 누구인지에 따라 관계대명사절 내 동사와의 수일치를 묻는 부분으로 출제되는 비율이 높다는 점을 추가적으로 알아두면 좋습니다. 궁금한 점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홍대 2023 인문계 B형 시험도 있던데 그건 인문 A형과 어떤 차이인가요? 자연계열도 A,B 따로 있더라구요
@@Ywidksjkaaklaxkal 홍익대학교 A, B형은 문항 순서 차이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서강대학교처럼 일반, 학사 차이는 아니랍니다😇
@@e.um_transfer헉!!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
항상 영상까지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 !!
홍대 단어수준이 되게 어렵네요 ㅎㅎ
Voca 2까지 할 시간은 없을것 같은데 .. 2까지 못한다면, 지원은 안하는게
좋을까요? 😅
나름 단어를 그래도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모르는 단어들이
천지네요 🥹
안녕하세요 학생분😀
영상에서 단어에 관하여 PART2를 언급하는 부분은 제가 집필한 교재를 말하는 거라서, 학생분께서 말씀하시는 VOCA2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어요ㅜㅜ
제 어휘 교재는 내년 1 ~ 2월에 시중에 나올 예정이라 학생분의 수험기간과는 다소 거리가 있죠ㅜㅜ 혹시, 학생분께서 보시는 단어장이 무엇인지 제가 안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만한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e.um_transfer 전 김영편입의
“MVP voca1” 을 하고 있어요 ! !
독학으로 하고 있기도 하고 저번에 말씀드린것처럼 일을 병행하고 있어서 ㅜㅜ( 늦게 시작하기도 했구요 ) 올해에 합격못하면 내년에
선생님한테 배울려구요 🥹
너무너무 잘 가르쳐주시는것 같아요
올해에 합격하고 싶지만 .. 선생님한테 더 배우고 내년에 보고싶은 마음도 있네용 ..
@@유쩌니 홍대/중앙대/이화여대 본래, 서강대학교까지도 단어가 다소 까다로운 편이기 때문에 학생분이 다른 영역이 지금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지만 할 게 너무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ㅜㅜ
개인적으로는, 하루에 순공부량이 10 ~ 12시간이라는 가정하에, 이화여대 제외하고 나머지 대학은 대게 1월 10일 전/후로 보니까 우선적으로 MVP1만이라도 정확하게 하고, 이후 기출을 하나씩 시험 마무리 지으면서 MVP2 표제어 정도까지는 할 수 있겠다 한다면 짧은 시간 안에라도 벼락치기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무턱대고, 현 시점에서 단어양만 늘린다면 다른 영역이 또, 부실해지기 때문에 MVP1 암기 + 기출 풀면서 모르는 어휘는 따로 정리해서라도 보완하면 일정 이상은 커버가 될 거예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니까 마지막까지 파이팅😆
선생님 혹시 38번 순삽문제요 !
B번 위로는 무시받는 부정에 관한 맥락 B번 아래로는 문화적 거물 입증~~ 으로 긍정적 맥락으로 지문 흐름이 끊겨서 선택했다고 생각해도 되나요??
인강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어조가 달라졌다는 게 포인트였듯이 학생분이 부정과 긍정 맥락으로 흐름을 끊겼다고 바라보는 걸 어조가 달라졌다고 정의한 답니다. 학생분이 생각했던 것처럼 해도 되죠😄
경희대 2023 한의학과 영어도 해주시면 다른 학원 인강에서는 안다루는 기출이라서 좋을 것 같아요~
이번 연도에는 12월까지 수강생들과의 추가 학업일정에 관련하여 스케줄이 모두 조정되어 해당 부분은 촬영되지 않을 예정이지만, 추가적으로 일정이 구성될 경우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풀이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핵심만 간추려 말씀해주시니 이해도 잘 되고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혹시 문법 연습하기 좋은 학교 기출 추천 받을 수는 있을까요?
후반부가 되니 문법이 약해진 것 같아 고민이 되다보니, 한번 여쭤봅니다
문법의 경우, 한국외대는 [정비문] 유형이 유일하게 나오고 해당 유형은 정형화된 틀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한국외대 기출과 관련하여 다 개년을 풀이하여 규칙을 찾는 연습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보완될 거예요😀
이외 일반적으로, [빈칸채우기] 유형은 일부 대학에 출제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는 [세종대학교]가 문법 분량이 가장 많기 때문에, 1순위. 2순위로는 [단국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순으로 연습하면 좋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많은 유형을 차지하는 [오류찾기] 유형과 관련해서는 [세종대학교, 단국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중앙대학교]를 다 개년을 풀이한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부분은 문법에 한정지어 말씀을 드립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