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실 차지연 옥주현 홍광호 조승우 박은태배우님 같이 스타배우님들을 좋아하고 (물론 본진도 이분들 중 한분)공연영상도 관심갖고 많이 찾아 보는 편이지만...계속되는 스타캐스팅으로 인해발굴되지 못하는 신인배우님들을 보며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계속 스타캐스팅 아이돌캐스팅하다보면 언젠가는 한계가 생기기 마련인데 말이죠...
다 맞는 말이고 다 이해가는데 지금 대극장 주연 하시는 밴님들이 실력이 너무 넘사여서ㅜㅠ 그리고 티켓파워가 배우들 영향 많이 받아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해요 뮤지컬 보러가는 뮤덕들 대부분이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배우님들 보고 따라가는 경우가 많아서 더 역할 따내기 힘든거 같아요ㅜㅡㅜ저도 그러거든요 역할 따낼라고 하려면 진짜 실력이 지금 밴님들이랑 견줄만한 실력을 가져야 겨우 따낼수 있어요ㅡㅠ이게 현실이긴 한데 너무 슬프네요😭
대배우 분들도 좋지만 앙상블 분들 찾아가는게 더 좋아요..ㅎㅎㅎㅎ 공연 보다가 눈에 띄는 분 있으면 얼굴 기억해뒀다가 캐슷보드에서 이름 알아서 인스타 찾아가고 하면 대단한 분들 많더라구요ㅎㅎㅎ 그렇게해서 지금 본진 배우분도 앙상블분이구요..ㅎㅎㅎㅎ 숨은 보석들이 더 많이 발견 됐으면 좋겠네요!!
저는 관련없는 쪽이지만 취업시장도 신입 자리가 잘 안나죠 경력직 뽑는다는데 경력은 어디서 쌓으라는 건지..댓글들보니 다른 것도 하고 차근차근 경험을 쌓아두라는데 자리가 안열리는 어떻게 경력을 쌓나요 관련종사자가 아니라 편견을 가지고 있는 거 일수도 있지만 이 분야가 인맥이나 아이돌급 인지도가 있지 않으면 더 길이 어려운 거 같네요 현 상황에서 열심히 하지 않은 친구들은 없을텐데 배역을 따내지 못 한 걸 단지 개인의 노력으로만 판단하는 건 너무 꼰대스러운 거 같네요 암튼 상황이 힘들어도 모두들 더 배우고 도전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요:) 참 취업이 힘든 시기네요 요즘ㅠ
휴 진짜 전직 뮤지컬배우였지만 먹고살기 진짜 힘들음.... ㅋㅋ시카고 주인공 역할 오디션은 왜 일반배우들에게 보라하는지 노이해였음ㅋ이번 시카고는 톱 연예인과 톱 뮤지컬 배우 기성 주연배우들이 함께합니다. 앙상블 하실분들은 뮤지컬 오디션 지원하세요~~라고 안내해야하는거 아닐까요 ㅋㅋㅋㅋ
저는 뮤지컬 배우되고싶은 고1이였는데 객관적으로 노래를 먹고살만큼 못할것같아서 고2땐 연출로 돌렸다가 이젠 그냥 다 포기하고 예체능과 거리가 먼 과를 준비하고있네요 ㅠㅠㅠ 뮤지컬 계통에서 돈 못벌고 점점 지쳐서 그땐 뮤지컬을 싫어할까봐 그냥 먹고살기 좋은 직업 갖고 평생 뮤지컬 좋아하는 삶을 사는걸 목표로 정했는데 그래도 너무 뮤지컬이 좋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도 모르겠네요ㅠㅠㅠ
아직 어리니 너무 걱정마세요 지금 뮤지컬과 거리가 있는 전공을 선택하더라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고 또 거기서 새로운 걸 찾거나 아니면 뮤지컬과 관련된 직종으로 직업을 가질수도 있거나 하니까요! 저만해도 러시아 전공이었는데 뮤지컬 배우를 했잖아요? 그러니 지금 선택한 준비를 열심히 하시고 뮤지컬 계속 좋아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배우가 되는데 나이는 중요하지 않고 또 뮤지컬 관련 직종을 선택하는데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화이팅!
안타까운 현실은 제작자들이 공개오디션을 기피하죠... 왜? 시간투자나 시장발전 생각을 안하고 기존 인맥을 통해 알려진 앙상블배우들이나 메인들을 통해서 투자받을 생각만 하니 당연히 오디션이 줄어들을수밖에 없죠... 차라리 뮤지컬보다 기획사에서 주최하는 영화나 드라마오디션을 통해 필모를 만들어놓고 인맥부터 차근차근히 쌓아놓는게 조금은 수월할거 같은데 무조건 뮤지컬부터 할 생각은 하지말고 연극, 영화, 드라마 혹은 단편영화라도 필모부터 먼저 쌓으세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에요 들은 정보로는 공개오디션은 당분간 몇년동안은 진행되기 어렵다네요... 저 같은 경우도 앙상블로 시작하면서 선배대타로 단역부터 시작하고 차근차근히 시작했었죠 그러나 그건 옛말이고 지금은 그런 시스템이 아니고 매체를 통해 검증된 인재들한테만 기회를 주죠 입시제자였던 아이돌 AOA 초아 (허민진) 그 친구도 서울예대 연기과 진학한후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기획사오디션을 봤고 아이돌로 데뷔하면서 뮤지컬 영웅의 링링으로 시작을 했었죠! 넓게 보고 신중하게 잘 선택해서 하세요 인생의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무조건 도전하기보다 실리적인 생각을 해야 한다는겁니다. 맥 빠지는 얘기로 들리겠지만 현실을 반영해서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되고 시간만 낭비하다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도 너무 의기소침 하지말고 다양한 경험이 발판이 될테니 처음부터 차근차근히 시작하세요 난 지망생분들이 잘 됐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응원할께요 ^^
참요새 시국이 시국인만큼 대형기획사들도 재정난에 허덕이고있습니다 공연판이라는게 아무리큰 기획사라고해도 중소기업에 불과하고 그러다보니 어쩔수없이 최소한의 비용과 시간으로 비공개 오디션을 많이 진행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인맥으로 비공개오디션을 본다고해도 그분들이 실력이 없는대 인맥으로 무대에서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위에 이유때문에 비공개 오디션을 진행합니다 물론 비공개로 뽑아놓고 실력이 없으면 그회사작품들은 피하는게 맞습니다 우리나라 뮤지컬판이 많이 커젔다고 하지만 대형뮤지컬들의 세트라든지 오토장비는 아직도 해외물품을 직접 수입해서 쓰기도하구요 이런경우는 제작비가 뻥튀기가 됩니다 그러다보니 어떻게든 수입을 내기위해서 기존에 티켓파워가 있는 배우들을 쓰는거구요 보석발굴이라는게 좋은 취지이긴 하지만 그러기엔 우리나라의 뮤지컬 기획사들이 아직은 돈에맞게 굴러가기떄문에 시기적으로나 이시국적으로나 이른거같기도 하구요 ㅎㅎ 혼돈의시기인만큼 그래도 꿈을 잃어버리지말고 모두들 파이팅하셨으면 합니다 ㅎㅎ
그렇다고 그 삶이 실패했거나 불행한건 아니에요! 메인만이 뮤지컬의 모든것이 아닙니다! 앙상블 배역 위주의 경력을 가졌다고 해도 뮤지컬 무대에 섰던 경험이 엄청나기 때문에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어요~ 계속 메인 역할을 도전할수 있고 나이대가 있는 조연 역할에 캐스팅 될수도 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로 매체 연기를 할수도 있고 아주 많아요~ 뮤지컬 = 주연 이라는 생각에서 조금 넓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사실 차지연 옥주현 홍광호 조승우 박은태배우님 같이 스타배우님들을 좋아하고 (물론 본진도 이분들 중 한분)공연영상도 관심갖고 많이 찾아 보는 편이지만...계속되는 스타캐스팅으로 인해발굴되지 못하는 신인배우님들을 보며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계속 스타캐스팅 아이돌캐스팅하다보면 언젠가는 한계가 생기기 마련인데 말이죠...
8:50 공감해요 정말 내 본진 배우와 같이 하는 배우가 잘하면 그 배우 공연 봐요. 저도 그랬었고 지금도 그런걸요 ㅎㅎ
연뮤덕 인정 없지 않 ㅋㅋㅋ 믿어요 연뮤덕..! 오히려 연뮤덕분들이 신인이나 실력자 찾는 걸 더 애정있게 봐서 그런지 보석 잘 보시는 듯 해요 ㅎㅎ
맞아요 더 좋아하고 애정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것 같아요 ㅋㅋ
다 맞는 말이고 다 이해가는데 지금 대극장 주연 하시는 밴님들이 실력이 너무 넘사여서ㅜㅠ
그리고 티켓파워가 배우들 영향 많이 받아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해요
뮤지컬 보러가는 뮤덕들 대부분이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배우님들 보고 따라가는 경우가 많아서 더 역할 따내기 힘든거 같아요ㅜㅡㅜ저도 그러거든요
역할 따낼라고 하려면 진짜 실력이 지금 밴님들이랑 견줄만한 실력을 가져야 겨우 따낼수 있어요ㅡㅠ이게 현실이긴 한데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너무 슬프다... 기회 생길 때까지 홍광호 민경아 배우들처럼 실력 키우는 수밖에..🥲
누구는 실력이나 키워라 징징대지마라하겟지만... 현실은 진짜 가혹하고 불공정합니다 ..
대배우 분들도 좋지만 앙상블 분들 찾아가는게 더 좋아요..ㅎㅎㅎㅎ 공연 보다가 눈에 띄는 분 있으면 얼굴 기억해뒀다가 캐슷보드에서 이름 알아서 인스타 찾아가고 하면 대단한 분들 많더라구요ㅎㅎㅎ 그렇게해서 지금 본진 배우분도 앙상블분이구요..ㅎㅎㅎㅎ 숨은 보석들이 더 많이 발견 됐으면 좋겠네요!!
저는 관련없는 쪽이지만 취업시장도 신입 자리가 잘 안나죠 경력직 뽑는다는데 경력은 어디서 쌓으라는 건지..댓글들보니 다른 것도 하고 차근차근 경험을 쌓아두라는데 자리가 안열리는 어떻게 경력을 쌓나요 관련종사자가 아니라 편견을 가지고 있는 거 일수도 있지만 이 분야가 인맥이나 아이돌급 인지도가 있지 않으면 더 길이 어려운 거 같네요 현 상황에서 열심히 하지 않은 친구들은 없을텐데 배역을 따내지 못 한 걸 단지 개인의 노력으로만 판단하는 건 너무 꼰대스러운 거 같네요 암튼 상황이 힘들어도 모두들 더 배우고 도전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요:) 참 취업이 힘든 시기네요 요즘ㅠ
휴 진짜 전직 뮤지컬배우였지만 먹고살기 진짜 힘들음.... ㅋㅋ시카고 주인공 역할 오디션은 왜 일반배우들에게 보라하는지 노이해였음ㅋ이번 시카고는 톱 연예인과 톱 뮤지컬 배우 기성 주연배우들이 함께합니다. 앙상블 하실분들은 뮤지컬 오디션 지원하세요~~라고 안내해야하는거 아닐까요 ㅋㅋㅋㅋ
ㅋㅋ눈치껏 알아채고 앙상블 지원하길 바랬던게 아닐까요...ㅋㅋ...
@@ourrecords_Musical 그런 의도라면 더 나쁘네요 ㅋㅋ 왜 배우들에게 눈치를 보게끔 만드는거죠? 일종의 프리랜서 직장인거고 지원자 면접보러오라는건데 사장아들 외교관자녀들만 뽑는 직무에 일반인들 지원하게끔해두고 떨어트리는거랑 다를바가 없죠~ 요즘세상에 그렇게 햇다가 난리날텐데 ㅋㅋㅋ
비공개 = 아는사람 소개
제가 뮤지컬과 지망하는 고3인데...
대학가는것도 걱정이지만 그 후가 더 걱정이 되요ㅠㅜ
sns에서라도 어필해야해요 대학은 너무 많은데 무대에 설 수 있는 길이 점점 좁아지니까 ㅠㅠ 어른들을 쪼아야합니다
집안이 경제적으로 넉넉해도 길이 쫍으면 안될껀 안되더라구요 누님이 대학로 망령생활 청산하는데 10년가까이 걸린거 옆에서 보면 가끔 꿈을 향해 도전하는건 좋은데 뭐 대단히 많은 돈을 벌게되는것도아니고 이게 사람이 할짓인가하는 그런생각을... 화이팅 하세요
@@해롱해롱-m1l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힘든 길인건 알지만 그래도 살면서 하고싶은 꿈을 한번쯤은 하겠다는 생각으로 도전하고있어요!
나중에가서 바꾸게 되더라도 열심히하고있습니다!!٩(๑•̀o•́๑)و
노래 못하셔도 아이돌하시면 뮤지컬학과 안나와도 됩니다. 하데스타운 시우민
검사제 뮤 영신이들은 다 신인이시지 않나요? 그거보고도 되게 반갑고 신기했어요ㅋㅋㅋ 그런 일도 많아져야는데ㅜㅜ
그러게요 그런일이 많아져야하는데..😭
인스타 스토리보고 안올 수가 없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오디션 그냥 없어요 진짜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많하않입니다.....
후 진~~~~짜 없어도 이렇게 없나 싶어요
적어도 새로운 사람들에게 기회라도 줄수는 있기를...ㅠㅠ
저는 뮤지컬 배우되고싶은 고1이였는데 객관적으로 노래를 먹고살만큼 못할것같아서 고2땐 연출로 돌렸다가 이젠 그냥 다 포기하고 예체능과 거리가 먼 과를 준비하고있네요 ㅠㅠㅠ 뮤지컬 계통에서 돈 못벌고 점점 지쳐서 그땐 뮤지컬을 싫어할까봐 그냥 먹고살기 좋은 직업 갖고 평생 뮤지컬 좋아하는 삶을 사는걸 목표로 정했는데 그래도 너무 뮤지컬이 좋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도 모르겠네요ㅠㅠㅠ
아직 어리니 너무 걱정마세요 지금 뮤지컬과 거리가 있는 전공을 선택하더라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고 또 거기서 새로운 걸 찾거나 아니면 뮤지컬과 관련된 직종으로 직업을 가질수도 있거나 하니까요! 저만해도 러시아 전공이었는데 뮤지컬 배우를 했잖아요? 그러니 지금 선택한 준비를 열심히 하시고 뮤지컬 계속 좋아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배우가 되는데 나이는 중요하지 않고 또 뮤지컬 관련 직종을 선택하는데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화이팅!
안타까운 현실은 제작자들이 공개오디션을 기피하죠... 왜? 시간투자나 시장발전 생각을 안하고 기존 인맥을 통해 알려진 앙상블배우들이나 메인들을 통해서 투자받을 생각만 하니 당연히 오디션이 줄어들을수밖에 없죠... 차라리 뮤지컬보다 기획사에서 주최하는 영화나 드라마오디션을 통해 필모를 만들어놓고 인맥부터 차근차근히 쌓아놓는게 조금은 수월할거 같은데 무조건 뮤지컬부터 할 생각은 하지말고 연극, 영화, 드라마 혹은 단편영화라도 필모부터 먼저 쌓으세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에요 들은 정보로는 공개오디션은 당분간 몇년동안은 진행되기 어렵다네요...
저 같은 경우도 앙상블로 시작하면서 선배대타로 단역부터 시작하고 차근차근히 시작했었죠 그러나 그건 옛말이고 지금은 그런 시스템이 아니고 매체를 통해 검증된 인재들한테만 기회를 주죠
입시제자였던 아이돌 AOA 초아 (허민진) 그 친구도 서울예대 연기과 진학한후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기획사오디션을 봤고 아이돌로 데뷔하면서 뮤지컬 영웅의 링링으로 시작을 했었죠!
넓게 보고 신중하게 잘 선택해서 하세요 인생의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무조건 도전하기보다 실리적인 생각을 해야 한다는겁니다.
맥 빠지는 얘기로 들리겠지만 현실을 반영해서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되고 시간만 낭비하다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도 너무 의기소침 하지말고 다양한 경험이 발판이 될테니 처음부터 차근차근히 시작하세요 난 지망생분들이 잘 됐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응원할께요 ^^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이제 뮤지컬만으로 하기에는 기회가 너무 적은것 같아요 반드시 매체를 같이 도전하면서 최대한 이름을 알릴수 있는 기회를 찾아가야돼요.. 안타깝지만 시대가 변하고 있으니 그것에 맞춰야겠죠
aoa가 아니라 크레용팝이요
이번에 마리앙투아네트 페르젠 역할이 딱 1명만 뮤지컬 배우 입니다 다른분들은 ㅠ아이돌? 안타깝습니다
그니깐요 이거 고쳐야함 돈벌이에 눈이 멀어가지고... 신인 좀 데려와라
근데 솔직히 아이돌이 더 돈이 많이 들어오는건 사실이라네요,,...마케팅하는 사람들이야 뭐 돈만 많이 들어오도록 하면 최고의 캐스팅인거죠...ㅠㅠㅠ
근데 우리나라 뮤지컬 관객들이 배우 상관없이 작품만 본다기 보다, 배우 따라 관극하는 경우가 많아서.. 대극장 극에서 신인을 많이써야하는데 하 ㅠ
민경아배우도 베어더 뮤지컬 이전에 아가사에서 앙상블로 데뷔하셨어요.
그전에 오디션도 빡세게 떨어졌었고요.
참요새 시국이 시국인만큼 대형기획사들도 재정난에 허덕이고있습니다 공연판이라는게 아무리큰 기획사라고해도 중소기업에 불과하고 그러다보니
어쩔수없이 최소한의 비용과 시간으로 비공개 오디션을 많이 진행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인맥으로 비공개오디션을 본다고해도
그분들이 실력이 없는대 인맥으로 무대에서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위에 이유때문에 비공개 오디션을 진행합니다 물론 비공개로 뽑아놓고
실력이 없으면 그회사작품들은 피하는게 맞습니다 우리나라 뮤지컬판이 많이 커젔다고 하지만
대형뮤지컬들의 세트라든지 오토장비는 아직도 해외물품을 직접 수입해서 쓰기도하구요 이런경우는 제작비가 뻥튀기가 됩니다
그러다보니 어떻게든 수입을 내기위해서 기존에 티켓파워가 있는 배우들을 쓰는거구요 보석발굴이라는게 좋은 취지이긴 하지만
그러기엔 우리나라의 뮤지컬 기획사들이 아직은 돈에맞게 굴러가기떄문에 시기적으로나 이시국적으로나 이른거같기도 하구요 ㅎㅎ
혼돈의시기인만큼 그래도 꿈을 잃어버리지말고 모두들 파이팅하셨으면 합니다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앙상블이 극전체에 얼마나 큰 비중인데 별차이가 없어 ;;
진짜 저번에 오디션한번찾아보는데 엄청없더군요ㅋㅋㅋㅋㅋ
왜 임성한 작가가 신인캐스팅에 대해 존경을 받아야 하는지 알겠네요. 임성한작가가 이상한(?) 작가라고 알려져있지만 그 작가가 장서희 이다해 이태곤 임수향을 발굴했잖아요.
뮤지컬배우가 꿈이라 입시준비하는 학생입니다.영상보고 제 앞날이 벌써부터 걱정되네요.만약 앙상블 배우들이 끝네 마흔후까지 조연한번 못하는 앙상블로 남게되면 그 후는 어떻게되나요?
그렇다고 그 삶이 실패했거나 불행한건 아니에요! 메인만이 뮤지컬의 모든것이 아닙니다! 앙상블 배역 위주의 경력을 가졌다고 해도 뮤지컬 무대에 섰던 경험이 엄청나기 때문에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어요~ 계속 메인 역할을 도전할수 있고 나이대가 있는 조연 역할에 캐스팅 될수도 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로 매체 연기를 할수도 있고 아주 많아요~ 뮤지컬 = 주연 이라는 생각에서 조금 넓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ourrecords_Musical 정말 팬인데 답글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하....안타깝다 진심ㅜㅡㅜ
키우시는 아이들 실력을 여기서 보여주심……..ㅎㅎ
🤔생각해봐야겠네요!
@@ourrecords_Musical 우왕
(0o0)
솔직히 새로운 배우가 타이틀 롤을 맡아서 아무 정보 없이 그 돈을 낸다? 아깝지만 정보를 유튜브로 제공해주면 갈 동기가 생기는거죠 그렇게 해서 새로운 배우님들도 알아가는거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