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어미가 두고 간 꼬물이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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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9

  • @바람냄새_냥
    @바람냄새_냥  Месяц назад +8

    몸에 파리알이 가득 붙어 있던 꼬물이를 구조 할 수밖에 없었다. [꼬물이 구조]
    ruclips.net/video/Fo444vE9AkE/видео.html

  • @kyung8775
    @kyung8775 Месяц назад +4

    집사님 일단은 구조는 잘 하셨고 집사님 보살핌에 의해서 몇일을 있다 멀리 갔네요 마음이 아픈데 집사님은
    오죽하겠습니까 사랑합니다

    • @바람냄새_냥
      @바람냄새_냥  Месяц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금방 괜찮아질거라 생각했는데, 아직도 마음이 무겁습니다 ㅠㅠ
      정신 차리고 남은 애들 신경써서 챙겨야 하는데 말이죠.

  • @노을순-v7x
    @노을순-v7x Месяц назад +2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ㅠㅠ 고별에가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렴

    • @바람냄새_냥
      @바람냄새_냥  Месяц назад +1

      노을순님 후원 정말 감사해요 ㅠㅠ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그 마음 잊지 않고 아이들 돌보겠습니다~

  • @효진김-v8k
    @효진김-v8k Месяц назад +2

    아가들 잘가렴..

  • @pamelayuhm8958
    @pamelayuhm8958 Месяц назад +5

    집사님 좋은일 하셨어요. 힘들고 안타깝고, 가여운 아가들 구조 하는것 아무나 한는것 아니에요. 힘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바람냄새_냥
      @바람냄새_냥  Месяц назад +1

      ㅠㅠ 감사합니다 의기소침해져 있는 상황인데.. 위로의 말씀으로 또.. ㅠㅠ에흉~

  • @아몬드자두
    @아몬드자두 Месяц назад +11

    차가운 길에서 태어났지만 집사님 품에서 따숩고 사랑많이 받고 갔네요 어미도 이미 멀리 갔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리 어린냥이들 그냥 둔거보면 ㅜㅜ 좋은곳에서 편히쉬어 집사님 고생하셨어요 너무 마음아파하지마세요 아가냥 운명이 거기까지였나봐요

    • @바람냄새_냥
      @바람냄새_냥  Месяц назад +3

      그렇게 받아들여야 하는걸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은 그게 안된다는게 그게 힘든 것 같아요
      그래도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 @duddn03
    @duddn03 Месяц назад +7

    길가에 위태롭게 있는 멍멍냥냥이에게 차조심해라 말해주고,
    길가에 힘없이 있는 아이들에게 참치캔 하나 사주고.
    이미 무지개를 건넌 길가의 아이들을 봤을떄 기도해주고 묻어주고 같이 아파해주는 우린 정말 멋진 사람들이에요!! .
    지켜주지 못했다고 너무 자책하시지 마세요. ㅠㅠ 우리가 더 힘을 내야해요~ 언젠가 사람과 자연이 함께 존중될수있는 그날을 기다리는 우리 모두를 존경합니다.

    • @바람냄새_냥
      @바람냄새_냥  Месяц назад +1

      ㅠㅠ 가혹하지요. 이런 위로의 말들에 또 서러워서 눈물이 나는 것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쩌면 위로 받고 싶은 마음이 큰 이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모두… 우리… 라는 말에 힘 내서 남은 아이들 잘 돌보겠습니다

  • @eegee0108
    @eegee0108 Месяц назад +5

    엄마가 어디 먹을 것 찾으러 갔다 잘못된 모양입니다 . 고양이별로 떠나면서도 허공을 향해 헛꾹꾹이를 하는 모습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 @jinroh-6517
    @jinroh-6517 Месяц назад +9

    그래도 따뜻한 집사님품에서 새로운 여행을 시작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할거에요.

    • @바람냄새_냥
      @바람냄새_냥  Месяц назад +3

      @@jinroh-6517 감사합니다 ㅠㅠ 위로가 됩니다 ㅠ

  • @방그리7
    @방그리7 Месяц назад +6

    100그램도 안되는 아이들은 처음봤어요~
    수많은 아이들과 만나고, 또 이별하고..ㅠ.ㅠ
    바람님 아이들이 눈앞에 아른거릴것 같아요~~
    하지만 지켜내야할 수많은 길 아이들이 있기에 계속 슬퍼만 할수도 없는 마음이 더 안스럽습니다.
    바람님 자책하지마시고, 조금만 슬퍼하세요~
    가을, 단풍 그래도 길 위에서 쨃은생 마감하지 않도록 거두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누렁이는 눈도 다 회복된것 같고, 더 이뻐진것 같아요~
    바람님 화이팅 입니다.❤❤❤

  • @찔레꽃-q2z
    @찔레꽃-q2z Месяц назад +7

    자두님 말씀대로 어미는 아마 무슨일이 있었던듯 꼬물이들 두고 .😢😢

    • @바람냄새_냥
      @바람냄새_냥  Месяц назад +2

      @@찔레꽃-q2z 그러게 말이에요 ㅠㅠ
      이미 별이 되어 있는 아가도 둘이나 있었는데… 무슨일이 있었나 봅니다

  • @황종규-e5w
    @황종규-e5w Месяц назад +5

    💖🐈🐾🐾🐈💞👼🌠🌌🌈🙏

  • @한해정-h6s
    @한해정-h6s Месяц назад +9

    가을아 단풍아 집사언니품에서 마니 행복했고 따듯했고 몽글몽글했던 맘가득 안고 잘갔지❤사랑해 아가야❤

  • @찔레꽃-q2z
    @찔레꽃-q2z Месяц назад +7

    ㅠ 하늘에 별이 넘치고 넘쳐나서 과부하인데 산께서는 욕심이 많으신가 봅니다 ...
    바람님 애쓰신 정성도 무색하게 별나라 여행 떠났군오 ㅠ
    고생 많으셧어요 바람님 .❤

  • @미자-b5k
    @미자-b5k Месяц назад +7

    ❤❤속상해마세요~~좋은곳에서 잠시라도 행복했을거예요

    • @바람냄새_냥
      @바람냄새_냥  Месяц назад +1

      @@미자-b5k 무거운 마음은 어쩔 수 없지만, 딸린 새꾸들이 많으니 또 힘을 내야지요
      감사합니다

  • @GODOFUNIVERSE-777
    @GODOFUNIVERSE-777 Месяц назад +4

    들렸다 갑니다.

  • @안소연-g1m
    @안소연-g1m Месяц назад +8

    아가들아 ㅠㅠㅠ집사님 고생하셧어요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아가들좋은데 못가 ㅠㅠㅠ 아가들아 하늘에 예쁜작은 별이되서 밥엄마 지켜줭 아가야 ㅠㅠ

    • @바람냄새_냥
      @바람냄새_냥  Месяц назад +4

      ㅠㅠ 자책하게 되는 마음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