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보고.. 얼마전에 영어 배우고 싶다시던 우리 어머니 생각나네ㅠㅠ 좋은 고등학교 나와서 80년대에 번듯한 중견기업 경리셨던 우리 어머니. 예쁜 외모 때문에 상사들 추파에 지치고 회사 비리 뒷감당 하시느라 지치셨다고 들었다. 결정적으로 결혼해서 아이를 갖게 되면서 일을 그만 두시게 되었다. 주부로 세 아이 키우면서도 언제나 사회생활 하고 싶다시던 우리 어머니.. 세 아이 전부 대학 졸업 시키시고 처음 꺼낸 이야기가 "아들아 엄마 영어 배우고 싶다." 이셨다. 밖에나가서 돈 100만원이라도 벌어오고 싶은데, 요즘 영어 점수 없이는 어디 원서도 못낸다고 들으셨댄다. 코끝이 찡하더라. 먹고살만해졌기에 나가봐야 고생만 한다고 말씀드리니, 바깥에서 청소 허드렛일 해도 좋으니 본인도 사회생활하고 돈벌고 싶으시대더라. 한평생 자식들을 위해 자신의 삶을 다 바친 어머니의 입에서 나온 "영어 배우고 싶다." 라는 말이... 이 영화 리뷰를 보는 내내 잊혀지지가 않더라. 유쾌한 영화 리뷰를 보면서도 눈물이 나려하더라.
난 남잔데 영화 재밌게 봤다. 당시의 모습을 그린 영화고 두산전자 구미공장 페놀 유출사건을 재밌게 극화한거임. 감독도 이 영화가 여성서사로 흐를 것이라 생각하여 실제로 여성 배우 스탭들 도움 많이 받았다 했어. 본인이 여자였으면 더 잘 연출했을텐데라고도 했고ㅋㅋ 배우들 연기도 좋음. 다들 즐겨라 뭘 서로 싸우고 앉았냐?
계집들이 주제는 모르고 힘들어하길래 불쌍하고 안타까워서 먹이 좀 던져줬더니 이제는 주인도 몰라보고 더 달라며 개처럼 짖어대니까 불편하죠 의무도 안하면서 권리만 바라는 개새끼 보다 못한 마인드에 질렸다고 해야할까요? 아래 댓글 만 보고있어도 얼마나 여성이 감정적인지 잘보이죠? 댓글 보고있으면 피냄새가 진동을 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죠
@@user-ci7pd5yr9j 의대 약대 전부 여성이 들어가기 쉬운건 아시죠? 오직 여성만 갈수있는 의대 약대가 존재하죠 그리고 각종 공기업 여성할당제는 교대와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수도없이 많으며 여성의 특징은 당신처럼 의무는 버리고 권리만 찾는건데 글을 보니 여성의 특징을 잘나태내주시네요 해줘 세대라는게 딱 어울리다고 해야할까요?ㅎㅎ 정말 공평한 수능을 보면 최상위권은 항상 문이과 포함 남자인건 아시나요?
지금까지 아버지들의 애환~ 그시절 가장들~젊은이들~ imf를 겪었던 우리 아버지들의 청춘~ 하여튼 아버지의 은혜에 감사하다 어쩌구 소재로 나왔던 영화가 오조오억갠데 10년전만 해도 거기다 대고 우리 어머니들도 똑같이 고생 많이 했거든 ㅋ...이런 딴지거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나? 근데 이제서야 그시절 같이 일하고 힘들고 고생하며 살았던 여자들 얘기좀 만들어서 나오겠다는데 뭐가 그렇게 맘에 안 드냐?? 솔직히 '남자들도 똑같이 힘들었거든 ㅋ' 이러는거 너무 속보임
이것도 불편해? 남자들의 우정, 아버지의 삶, 남자들의 삶에 관한 주제인 영화나 드라마는 그동안 잘만 봐놓고 ㅋㅋ 그 대상이 단지 성별만 바꼈을뿐인데 이젠 여자들이 주인공인 드라마 영화만 봐도 댓글 열폭 개오짐 ㅋㅋ 그리고 즈그들이 여자도 아닌데 여자들이 저런 차별을 겪었는지 안겪었는지 뭘 안다고 ㅋㅋ
근데 그런 영화에서도 억지로 여자를 단체로 무능하고 개념없고 사고만치는 존재로 묘사하지 않았어요. 단순히 여자가 주인공이라 여자가 활약하는걸 가지고 저사람들이 저러는게 아니에요. 영화 써니 같은 경우는 여자가 주인공으로 여자들의 진한 우정을 주제로 한건데 이거 사람들이 극찬만했지 뭐라 안하잖아요. 남자를 억지로 깍아내려서 여자의 능력과 활얃을 돋보이게 하는 연출이 안좋다는겁니다. 걸캅스였나? 거기서도 남경들은 힘도 못쓰고 사고만 치고 그러는데 여경이 나타나서 다 해결하잖아요. 실제로 그러는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50대 남자입니다. 저 시절 저랬습니다. 에이전시 일을 하다 보니 많은 관공서 대기업등 많이 접해 보게 되는데... 회의실이나 상사분들 재털이 비우는 일까지 시키는 곳들도 꽤 있었습니다. 대부분 상고(대기업 갈려면 유명 상고 나와야 함...중3때 소위 당시 인문계 진학자들보다도 성적이 많이 좋았던) 나오신 분들이었지요. 사실 가정형편이나 여러이유로 대학진학 접었겠지만 공부를 잘 하시는 분들 이었습니다. 그분들 중에 낮에 저렇게 돈 벌고 야간으로 좋은 대학 진학해서 재취업을 하시는 분들도 계셨구요. 심지어 명문대학 나오신 남자직원들은 "상고 나온 여자애들이 말도 잘 듣고 똑똑하고 편해...대학 나온 지지배들은 따지기만 하고...말도 드럽게 안 듣고..." 이런식이 일쑤였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렇게 힘든 시절들을 겪으셨을겁니다.
40대 남자 입니다.님의 시대와는 10년정도 터울이 있는 시대고 저 때의 상고는 좀 다릅니다.가정 형편 때문에 인문계 진학을 포기하던 시기와는 좀 거리가 멉니다.아예 사례가 없는 건 아니지만 흔한 사례도 아니었다는 겁니다.당대는 중학교 성적 순으로 고교 등급이 갈리는 시기였고 상고는 농고 위에 거의 최하 등급이었습니다.성적 기준으로요.이게 보편적 시각이었습니다.
@@백수현-k1p 40대남자입니다. 님과 동일한 시대에 살았겠지만 인문계 진학을 포기하던 사람 많아서 취업이 잘되는 상고쪽으로 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인문계를 다니셨나본데 상고에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취업을 목적으로 왔습니다. 물론 성적이 안되서 오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상고가 공부를 안하는건 아닙니다. 성적이 모든 인생을 대변하는게 아니듯 상고내에서도 목표를 갖고 들어온 사람 많았습니다. 저도 집안 환경이 어려웠기 때문에 대학 진학이란게 무의미했고 취업 후 방통대나 야간대를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고3 겨울을 앞두고 imf가 터지는 바람에 취업됐던 은행 입사가 무산됐죠. 어떤 의미에서 등급을 논하시는지 알겠으나 님께서 보셨던 실업계 진학생들 모두가 공부를 못한건 아니었다는걸 인지하시면 좋겠습니다. 40대이시니 살아온 인생도 있고 존중해야할 사람들이 있다는걸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Jkl Kl 그쪽 어머님의 부모님은 여자가 대학에 가는것에 대해 상관하지 않아서 보내신거고 대부분은 잘 안보내죠 저 시대때는 여자가 대학을 나와서 뭐하냐~ 집안일 잘하고 결혼해서 아이 많이 낳으면된다 이런 사상이여서 잘 안보내주고 집이 가난한경우면 거의 대부분 장남이나 아들들을 보내는 경우가 많죠 그쪽 어머님께서 대학을 가신거면 어머님의 부모님이 되게 오픈마인드였나봐요! 어머님이 좋은 대학을 나오셨네요ㅎㅎ
여기 댓글처럼 이제 남녀평등시대니까 비용은 모두 반반 가사노동도 반반 해야지. 가사노동만 외치지 말고 연애부터 모두 평등해져야 한다. 회사에서 업무량도 모두 평등해야 하고 여자라고 봐주고 그런거 있는거 없어져야 진정한 님녀평등. 남자로서 남녀평등 지지한다. 요즘 젊은 남자도 다 지지함
@@YKJ-i4t 여자가 왜 남자보다 돈을 덜 받을까요?^^ 한 번 토론해볼까요? 님 대학교 이공계비율 남녀가 어떻게 되는지 아시나요? 대학교 이공계비율하고 산업계분야 남녀 성비가 어떻게 되나요?^^ 프로그래머나 IT분야 전문직은요? ㅋㅋㅋ 너무나 많죠. 취업깡패 전화기는요? 전화기라는 말은 아시려나 ㅋㅋㅋㅋㅋ 사회에서 여성보고 산업계, IT, 이공계 선택하지 말라고 강요했나요? 그냥 단순 서비스직, 문과 이런거 선호하면서 고임금 바라세요? 그리고 똑같이 신입으로 입사했는데 남자라서 더 주는 기업있어요? 있으면 말좀해보세요 ㅋㅋㅋ 사회통계라는걸 배우신적은 있으실까 모르겠네 ㅋㅋ
6:40 요즘도 지방에 대기오염수질오염으로 주민들못살게 해놓고 돈으로 퉁치는 기업이 많음. 그걸 또 좋다고 받는 생각없는 인간들도 많고 그렇게 못사는 도시로 시민들이 만들어놓고 시청한테 환경오염이다 뭐다 말하면 무슨소용이 있음.... 그 지역은 살기 좋은도시 되려면 인식 부터 바뀌어야함..... 전국 부동산 보다가 가격이 저렴한 수도권은 다 공장, 하수구 냄새가 엄청난다는 사실을 알고 식겁했는데 마침 영화에 그 장면이 나와서 생각나서 씀.
@페어리 재원상 네 뭐 당시 사회적 분위기나 관념때문에 주인공의 활약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여자 남자 대립의 구도가 필요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몇몇 장면에선 좀 너무 극단적으로 묘사되는 부분이 있어서 좀 아쉬웠어요. 그런 몇몇 장면들 말고는 전체적으로 재밌게 봤어요 ㅎㅎ 원래 고아성 배우님 팬이라 보러 간거였는데 주인공 세분이 다들 너무 잘 하셔서 ㅋㅋㅋ
지금 구도가 잘못 잡혔는데 이거 남녀 구도가 아니라 고졸 대졸 구도임 ;;; 댓글들 진짜 ..뭐지 ㅋㅋㅋㅋ 저때 상고 나온 사람들이 무시당한거고 공고 나온 남자는 공장에서 공구리 치면서 똑같이 무시당함. 그냥 저 시대에 고졸이 무시당한거 그린건데 댓글들 자기글 맘대로 남녀구도로 잡아버리네 ㅋㅋ
저때가 거품 참 많이 낀 그시대였지 회사 면접보러가면 우리회사 와달라 돈봉투 막 주고 큰빌딩에 돈이 썩어넘쳐서 엘리베이터걸 고용하고 술집엔 중삐리 고삐리... 인턴은 의사들만의 용어..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격차는 10프로 언저리차이나서 굳이 대기업갈필요 없었고 비정규직은 외국인 대기업간부였지 '아웃소싱이 왜필요해 그냥 사람뽑아서 우리가하면되지 ' 그런 사회였는데 불과10년만에 아니다5~6년만에 지금 당신이 알고있는 지금으로 바뀌었지ㅋ ㅡㅡㅡㅡㅡㅡ여기까지 원문ㅡㅡㅡㅡㅡㅡㅡ 마지막문장에서의 '5~6년만에' 부분이 기준시점을 명확히 하지 않아 보시는분 분들의 오해가있어 수정하였습니다. 위 사항과 관련해 답글달아주신 분들의 의견을 존중하기에 원문을 삭제하지않고 수정본을 올립니다. 영상의 댓글단 부분은 어떠한 사료에의한 검증은 없습니다. 다만제가 보고 기억하고 겪은일에 대한것만 적었고 기억하고 겪은일들은 모두 저의 주관적 생각으로만 평가하였습니다. 많은분들이 좋아요 누르실줄 몰랐고 작문능력의 부족으로 오해로 인한 불편 느끼신분들께 죄송합니다 ㅡㅡㅡㅡ아래는 수정본입니다ㅡㅡㅡㅡ 저때가 거품 참 많이 낀 그시대였지 회사 면접보러가면 우리회사 와달라 돈봉투 막 주고 큰빌딩에 돈이 썩어넘쳐서 엘리베이터걸 고용하고 인턴은 의사들만의 용어인줄 알았지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격차는 10프로 언저리차이나서 굳이 힘든 대기업갈필요 없었고 비정규직은 n년 계약으로 온 외국인 대기업간부였지. 기업들은 '아웃소싱이 왜필요해 그냥 사람뽑아서 우리가하면되지' 라고 생각했던.. 그런 사회였는데 영화 배경이었던 95년 이후 불과10년만에 아니다5~6년만에 지금 당신이 알고있는 지금으로 바뀌었지
오늘 보고왔는데 진짜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ㅋ 스토리도 뻔하지 않고 캐릭터도 주연 셋다 너무 매력적이고 ㅠ 개인적으로는 교훈을 주는 영화가 이런거다 싶었네용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원하는 게 있으면 발로 뛰어야 한다 이런 것들을 느꼈습니다 재밌고 유쾌하면서도 마냥 사건이 쉽게만 굴러가지 않고 갈등과 해결을 겪으면서 개연성있게 해결돼서 정말 좋았어요 성별논쟁이 이렇게까지 있을 줄은 몰랐는데 ㅋㅋㅋ 일단 뭐 보고 얘기하셨음 좋겠네요
궁금하다 말도 안되는 댓글 쓴 일부 몇몇 남자들은 저 시대를 사셨음에도 운좋게 저런 경험 전혀 없는 어머니들만 골라 만나 태어나서 모르는건지, 아님 더 좋은 시대에 자란 친구들이라 안겪어봐서 부정하는건지. 우리 엄마도 어릴 땐 돈 걱정 없이 살다가 건강보험 없던 시절 외할머니 백혈병으로 집안 기울었음. 4남매 중 하나뿐인 남동생 대학을 위해 장녀였던 엄마는 전교회장에 성적도 상위권이었지만 커트 가장 높았던 상고 갔고 졸업과 동시에 취업해서 뒷바라지함. 사학과 진학이 꿈이셨다는데..그 땐 그런 게 빈번했던 시절인데..그냥 그 시대가 그랬던 건데 굳이 왜 박박거리는지
@@onair_5159 확실히 그 시대랑 지금은 비교 자체가 어렵죠. 이 영화는 그 시대를 이야기 하는 영화구요. 저도 남동생 둘이지만 딱히 차별 받진 않았고 대학 때 선배한테 여자 나이 크리스마스 케이크란 소리 포함 여자가 어쩌구 저쩌구를 들어본 동시에 남학우들만 힘든 일 시키고 뭐만 하면 집합하고 그런 것도 함께 봐와서 그냥 모두가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요.
@김정국 일반화에서 편협하고 무지한 사고방식이 보이네. 배움이 짧아서 멍청한건지 지능이 선천적으로 부족한건지. 상고 전교권이 사회에 나왔을 때 차별이 심했다는 댓글에다가 무관하게 '돌림빵, 난교' 댓글다는 천박한 정신머리는 어디서 나오는 거냐? 설마 상고가 차별받는 이유가 뭐 문란함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은거? 일단 경험을 근거로 꺼낸것 자체가 뇌피셜이라는 건데, 뇌피셜에 기반한 일반화는 망상이란다. 이 영상 여기저기 대댓글달면서 음침하게 여성 까내리기 바쁘던데 혐오에 찌들어 피해망상 속이 갇혀 살지 말고, 본인을 발전시킬 수 있는 운동이라던지 어학공부라던지 생산적인걸 좀 시도해보길 바란다..
은근슬쩍 여자와 아이들 ㅇㅈㄹ하면서 아이들까지 껴넣는거보소ㅋㅋㅋㄱ 거기 여자가 껴있는게 말이안된다는거임. 여성이라는 성이 뭔데 아이들의 생명처럼 대접받아야됨?ㅋㅋ 남자는 왜 죽어도되고 여자는 왜 살아야되는데?ㅋㅋㅋㅋ 위험한 순간에 걸스캔두애니띵은 개나주고 양갈래머리 쳐하고 나여자에요 살려주세요 ㅇㅈㄹ하니까 욕쳐먹는거고 요즘 여자들 욕하려고 타이타닉을 예로든거임ㅋㅋ 이 명청한년들은 이정도도 이해못하는 수준의 대가리를 가지고 평등을 논하네ㅋㅋㅋ
1995년, 내가 태어났던 해의 그 시절, 생활 속 사회상 분위기라던지 아버지, 어머니 20-30세대의 90년대 레트로 감성이 궁금해지는 영화네요 ㅎ 고아성, 이솜, 박혜수 각자 이미지는 다르지만 이렇게 매력적인 배우분들도 나오고 영화 속 어떤 시너지의 느낌과 제 2의 써니의 느낌을 주는지 기대가 됩니다 :)
아! 안그래도 투병때문에 우울했는데 '젊은이의 양지'라는 오프닝음악부터가 쓸쓸한 주말연속극에 자꾸 쓸쓸한 내용이 나와서 더 쓸쑬했던 해.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일본 고베에서 지진이 나고 도쿄의 지하철에서 사린가스테러사건이\ 나더니 우리나라에서는 성수대교가 붕괴되더니 그로부터 여름에 접어들자 삼푸백화점이 와르르르.... 나는 여름방학동안 병원에 입원해서 정말 힘들었다.
![특전사 출신인 경이로운 전투력을 가진 김세정이.. 타인의 감정을 초능력수준으로 읽는 섬세함 1타 남자와 썸을 타게 되면 벌어지는 일 [취하는 로맨스]](http://i.ytimg.com/vi/klecbCaFnXE/mqdefault.jpg)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273회] 수렁에 빠진 자영업자 - 스트레이트 273회 (24.11.10)](/img/1.gif)
가습기살균제며 각종 문제일으킨거 다큐처럼 무거운것보다 이런식으로 유쾌하게 영화로 만들어 인기 끌도록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오래남아서 유명해지죠
에린 브로코비치처럼
인기많아지면 한 남들이 불편해함 ㄷㄷ
@@bca6230 한남드립 많이도 써 놨네 ㅋㅋ
@@bca6230 한남들이 불펴해 하지 않게 영화를 잘 만들던가 ㅠㅠ 넷플릭스 퀸스 갬빗도 여성주연 영화인데 작품성 스토리 연기 너무 뛰어나서 극찬을 받고있는데...
@카프리 여자랑 신체로 겨루면 안대지만 여경 여소방관 비율은 늘려야 한당께 ㅋㅋㅋㅋㅋㅋ
리뷰 보고.. 얼마전에 영어 배우고 싶다시던 우리 어머니 생각나네ㅠㅠ
좋은 고등학교 나와서 80년대에 번듯한 중견기업 경리셨던 우리 어머니.
예쁜 외모 때문에 상사들 추파에 지치고 회사 비리 뒷감당 하시느라 지치셨다고 들었다. 결정적으로 결혼해서 아이를 갖게 되면서 일을 그만 두시게 되었다.
주부로 세 아이 키우면서도 언제나 사회생활 하고 싶다시던 우리 어머니..
세 아이 전부 대학 졸업 시키시고 처음 꺼낸 이야기가 "아들아 엄마 영어 배우고 싶다." 이셨다. 밖에나가서 돈 100만원이라도 벌어오고 싶은데, 요즘 영어 점수 없이는 어디 원서도 못낸다고 들으셨댄다.
코끝이 찡하더라.
먹고살만해졌기에 나가봐야 고생만 한다고 말씀드리니,
바깥에서 청소 허드렛일 해도 좋으니 본인도 사회생활하고 돈벌고 싶으시대더라.
한평생 자식들을 위해 자신의 삶을 다 바친 어머니의 입에서 나온 "영어 배우고 싶다." 라는 말이... 이 영화 리뷰를 보는 내내 잊혀지지가 않더라.
유쾌한 영화 리뷰를 보면서도 눈물이 나려하더라.
영어 꼭 배우게 도와주세요!!!
ㅠ ㅠ
영어가 아니어도 사회 안에서 자신만의 직업과 업무, 경제활동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경리가 회사비리뒷받침을 왜하노?
@@user-nh3ou5ti9g 도태한남 어서오고~
우리 엄마 세대때는 진짜 능력발휘도 못하고 억울했을듯..
답글 미쳤나 ;;
@느그_어머니를_ 찾아서 그냥 저새끼 신고때리는 게 답 저런거 상대해봤자 머리만 더 아픔 걍 신고때리셈
@@sungjunchoi6367 왜그렇게 말하시는건가요..말이 너무 심하세요
P
우리 엄마세대부터 능력발휘했지
할머니 세대면 모를까 ㅋㅋㅋ
요즘 부모님 대부분 맞벌인데
난 남잔데 영화 재밌게 봤다. 당시의 모습을 그린 영화고 두산전자 구미공장 페놀 유출사건을 재밌게 극화한거임. 감독도 이 영화가 여성서사로 흐를 것이라 생각하여 실제로 여성 배우 스탭들 도움 많이 받았다 했어. 본인이 여자였으면 더 잘 연출했을텐데라고도 했고ㅋㅋ 배우들 연기도 좋음. 다들 즐겨라 뭘 서로 싸우고 앉았냐?
@Lübeck 당시 상고졸업 출신 여직원들은 저게 일반적인 현실이었는데 무슨 극단적 과장? 우리 어머니 시대 때 저 모습이었음.
@Lübeck 너 남자지
@젤다 에이... 그런 사람이 진짜 있나요?? 딱봐도 어머니 세대 얘기고 그 엄마들이 자식들 대학가라해서 큰게 지금 20~30대인데....그걸 모를리가 없을텐데ㅠㅜ
@Lübeck 망상에 망상을 하네..
@Lübeck 일상생활 ㄱㄴ?
아니 남자들 뭐에 그렇게 화가 난거임?? 지금까지 남자가 활약하는 영화가 판을 쳤잖아... 여자가 활약한 내용 심지어 실화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었다는데 뭐가 그렇게 화가난겨??
계집들이 주제는 모르고
힘들어하길래 불쌍하고 안타까워서
먹이 좀 던져줬더니
이제는 주인도 몰라보고
더 달라며 개처럼 짖어대니까 불편하죠
의무도 안하면서 권리만 바라는
개새끼 보다 못한 마인드에 질렸다고 해야할까요?
아래 댓글 만 보고있어도 얼마나
여성이 감정적인지 잘보이죠?
댓글 보고있으면 피냄새가 진동을 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죠
@@user-ci7pd5yr9j 의대 약대 전부 여성이 들어가기 쉬운건 아시죠? 오직 여성만 갈수있는
의대 약대가 존재하죠 그리고 각종 공기업 여성할당제는 교대와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수도없이 많으며 여성의 특징은
당신처럼 의무는 버리고 권리만 찾는건데
글을 보니 여성의 특징을 잘나태내주시네요
해줘 세대라는게 딱 어울리다고 해야할까요?ㅎㅎ
정말 공평한 수능을 보면 최상위권은
항상 문이과 포함 남자인건 아시나요?
@@비비비-k7j ㅋㅋㅋㅋㅋ주인도 못알아보고랰ㅋㅋㅋㅋㅋㅋㅋ 현실에서 저런소리하면 도태남소리 들으니 댓글로만 아주 난리구나 ㅎㅎ
@@user-ci7pd5yr9j 음...역시 여성의 전형적인 특징을 잘보여주네요ㅎㅎ
논리적이지못하고 감정적인
반박보다는 그저 감정에 치우친 내용이라
하지만 계집이라 이해는갑니다ㅎㅎ
@@비비비-k7j 말투에서 찐따냄새나ㅜ ㅜ 니 학창시절 담당일진 한 10명 있었을듯
지금까지 아버지들의 애환~ 그시절 가장들~젊은이들~ imf를 겪었던 우리 아버지들의 청춘~ 하여튼 아버지의 은혜에 감사하다 어쩌구 소재로 나왔던 영화가 오조오억갠데 10년전만 해도 거기다 대고 우리 어머니들도 똑같이 고생 많이 했거든 ㅋ...이런 딴지거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나? 근데 이제서야 그시절 같이 일하고 힘들고 고생하며 살았던 여자들 얘기좀 만들어서 나오겠다는데 뭐가 그렇게 맘에 안 드냐?? 솔직히 '남자들도 똑같이 힘들었거든 ㅋ' 이러는거 너무 속보임
@@유산슬-f8d 그건 좀 너무간듯;;
@@채강전사와다크닌자 다들 30~40대 되사나보다
유튜브 연령이 이렇게 높았나
@@simwh1221 잼민이들만 봐서 모르나본데 요즘 60,70대 분들도 유투브 많이 보심
@@simwh1221 유튜브 30~40대 본다고 연령대 높다하는 것부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넌 10대고 니네 부모님이 그정도 연령층이실거 같은데 부모님은 유튜브 안 보시니? 당장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도 보는게 유튜브인데
온라인에만있는 일부남자들 ㅋ
"저 썁썁년이 진짜~"
너무 찰지게 해서 돌려봄
그리고 다들 연기 왤케 잘하지....... 비는 곳이 없네요 ...와우..
이솜배우 금목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강 쩌네요... ㅋㅋㅋㅋ
2:23
P
제가 알기론 여자분들 중에 대사치시는 분들 다들 독립 영화들 엄청 찍으신 분이에요
넌 졸라게 멍청한가보다 ㅋㅋㅋㅋㅋㅋ
고아성 배우님 팬이라서 봤다가 주인공 3총사에게 완전 반했어요 ㅋㅋㅋ 세분다 진짜 연기도 잘하고 매력 터짐 ㅋㅋ
대기업에 청소 아주머니 없다는게 놀랍다
그리고 저때는 고졸 여사원 뽑아 저런일(사무보조) 시켰음 재미있는건 여 사원들이 절때 공부를 못한 애들이 아님 실업고에서 상위에 들은 애들임 집안 환경 때문에 대학을 못갔을뿐 똑똑한 애들임
줄리아 로버츠 영화랑 쬐금 비슷하다
사무직은 대학교 4년제 졸업한 사람만 뽑았던 때엿죠..
@yu r ㄹㅇ당시엔 실업계 더 빡대가리였을 시절인데 ㅋㅋ
@@생각과실천 학교 급 마다 달랐어요 고등도 연합고사 보고 성적대로 학교 갔어요 혹시 덕수상고라고 아세요? 웬만한 인문계 빡대가리들 보다 훨씬 엘리트 였고 취업 하는곳은 은행 우체국 이런곳이였담니다
공부못해서 가는게 실업곈데 제발 왜곡좀 하지마라;
@@김선우-g9v 쯥.. 할많하않..
90년대 초만해도 토익 600이면 기업들이 영어천재라고 서로 모셔가려고함...
그 정돈 아니였음 90년대때 스카이대학 기준으로 잘보면 900이상이고 지방대도 800후반은 나와야 우수게시판 올라감
이거 보고 화나서 페미니즘 영화니 뭐니 하는 애들은 평소에 어떻게 살았는지가 궁금하다
공감입니다.
꼴매미라그럼 에휴..ㅉ
좋은 의미에서 페미니즘 영화는 맞아요. 저 사람들이 꼴페미 영화가 아닐 뿐이지
웃긴건 이런데서는 여성인권 외치면서 돈에 관련되면 음~ 저는 여자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쪼잔하게~~ 이러는게 우리나라 여성임
괜히 월급이 200만따까리겠냐 ㅋㅋㅋㅋㅋ
영화가 재밌으면 된거지 ㄲㅍㅁ이런 프레임은 왜 씌우는거지.. 재밌기만 하던데. 여성중심 영화는 나오면 안되나? 여성중심이든 뭐든 재밌으면 된거 아닌가 걸캅스 같은 개똥영화랑 비교하면 존나 재밌던데 이 영화는
두산전자 사건이군요 대구공장에서 페놀방류 실제사건입니다.......
두산전자에서 실제로 여직원들 저랬음? 심각했었네 저때는
@@dm1022s 실제로 저런진 알수 없는데 아마 사실을 기반으로 각색을 해서 스토리를 재밌게 짠듯함
두산 전자 페놀방류는 실제 사건인데 이 영화처럼 여직원들이 단합해서 음모를 막았다? 그런적 없음 어거지로 끼워 넣은 설정이라 걸캅스 시즌2 될 예정
@@haga6762 각색한건데 왜 이렇게 예민하게굴어
@@haga6762 걸캅스는 심했다ㅋㅋ 물론 실제를 기반한 각색이 있겠지만
내용 스토리도 뻔하지 않고 b급 감성 오져서 재밌을거 같은데
이것도 불편해? 남자들의 우정, 아버지의 삶, 남자들의 삶에 관한 주제인 영화나 드라마는 그동안 잘만 봐놓고 ㅋㅋ 그 대상이 단지 성별만 바꼈을뿐인데 이젠 여자들이 주인공인 드라마 영화만 봐도 댓글 열폭 개오짐 ㅋㅋ 그리고 즈그들이 여자도 아닌데 여자들이 저런 차별을 겪었는지 안겪었는지 뭘 안다고 ㅋㅋ
자꾸 무조건 남자를 혐오하는 애들 땜에 그래요.. 1900년도 후반엔 저런 일이 흔했던게 팩트지만 자꾸 이걸 남혐의 근거로 써서 그래요 전 재밌게 봤고 옛날 시대 구현 잘했다 봅니다
근데 그런 영화에서도 억지로 여자를 단체로 무능하고 개념없고 사고만치는 존재로 묘사하지 않았어요. 단순히 여자가 주인공이라 여자가 활약하는걸 가지고 저사람들이 저러는게 아니에요. 영화 써니 같은 경우는 여자가 주인공으로 여자들의 진한 우정을 주제로 한건데 이거 사람들이 극찬만했지 뭐라 안하잖아요. 남자를 억지로 깍아내려서 여자의 능력과 활얃을 돋보이게 하는 연출이 안좋다는겁니다. 걸캅스였나? 거기서도 남경들은 힘도 못쓰고 사고만 치고 그러는데 여경이 나타나서 다 해결하잖아요. 실제로 그러는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jlee5645 ㄹㅇ현실과의 괴리감이 너무 큼
나라가 이렇게 만든거지
뭔 개소리야... 여성 영화는 옛날 옛적 부터 많았음... 이건 무슨 뇌피셜 감성팔이야...?
아니 타일러가 왜 나와 ㅋㅋㅋㅋㄴ
저도 이 생각 했는데 ㅋㅋㅋ
심지어 연기 안어색함 ㅋㅋㅋㅋ
제 채널 오시면 꽁돈 버는법 나와있음
어그로x
타일러ㅋㅋㅋㅋ
심지어 광고에 타일러나옴 ㅋㅋㅋㅋ ㅜㅜㅜ
이런 여성중심영화 좀 자주 나왔으면. 실제로 보면 불편한거 없이 재밌습니다~
맞아
정작 여자비하하고 여직원이 커피타주는게 제일맛있다 라고 하는 놈들은 이런영화 안봄 감독이 현실흐름잡고 물타기하며 돈버는것뿐.
@@홍준혁-r6x 왜그럼 ㅋㅋㅋㅋ
@@홍준혁-r6x 말하는 꼬라지하고는ㅋㅋ
결론: 8090년대 여자들은 이 영화보고 여성인권 외칠 자격이 없다. 우리 어머니세대가 거리에 나와야지 ㅋㅋ 뭔 꼴페미들이 혜화역에 나와서 한남한남거려.
어머니 세대 뒤에서 꿀빨아 재꼈으면서
50대 남자입니다.
저 시절 저랬습니다.
에이전시 일을 하다 보니 많은 관공서 대기업등 많이 접해 보게 되는데...
회의실이나 상사분들 재털이 비우는 일까지 시키는 곳들도 꽤 있었습니다.
대부분 상고(대기업 갈려면 유명 상고 나와야 함...중3때 소위 당시 인문계 진학자들보다도 성적이 많이 좋았던) 나오신 분들이었지요.
사실 가정형편이나 여러이유로 대학진학 접었겠지만 공부를 잘 하시는 분들 이었습니다.
그분들 중에 낮에 저렇게 돈 벌고 야간으로 좋은 대학 진학해서 재취업을 하시는 분들도 계셨구요.
심지어 명문대학 나오신 남자직원들은 "상고 나온 여자애들이 말도 잘 듣고 똑똑하고 편해...대학 나온 지지배들은 따지기만 하고...말도 드럽게 안 듣고..."
이런식이 일쑤였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렇게 힘든 시절들을 겪으셨을겁니다.
40대 남자 입니다.님의 시대와는 10년정도 터울이 있는 시대고 저 때의 상고는 좀 다릅니다.가정 형편 때문에 인문계 진학을 포기하던 시기와는 좀 거리가 멉니다.아예 사례가 없는 건 아니지만 흔한 사례도 아니었다는 겁니다.당대는 중학교 성적 순으로 고교 등급이 갈리는 시기였고 상고는 농고 위에 거의 최하 등급이었습니다.성적 기준으로요.이게 보편적 시각이었습니다.
@@백수현-k1p 40대남자입니다. 님과 동일한 시대에 살았겠지만 인문계 진학을 포기하던 사람 많아서 취업이 잘되는 상고쪽으로 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인문계를 다니셨나본데 상고에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취업을 목적으로 왔습니다. 물론 성적이 안되서 오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상고가 공부를 안하는건 아닙니다. 성적이 모든 인생을 대변하는게 아니듯 상고내에서도 목표를 갖고 들어온 사람 많았습니다. 저도 집안 환경이 어려웠기 때문에 대학 진학이란게 무의미했고 취업 후 방통대나 야간대를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고3 겨울을 앞두고 imf가 터지는 바람에 취업됐던 은행 입사가 무산됐죠. 어떤 의미에서 등급을 논하시는지 알겠으나 님께서 보셨던 실업계 진학생들 모두가 공부를 못한건 아니었다는걸 인지하시면 좋겠습니다. 40대이시니 살아온 인생도 있고 존중해야할 사람들이 있다는걸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응 지금은 안그러는데 82년생들은 똑같다고 빼애액거랴 ㅋㅋㅋ
@J ohn 멍멍멍멍!!!
@J ohn 여성복지 예산이 있었어요??영유아 노인 산모 저소득층 장애인말고 우리같은 그냥 일반인들은 아무것도 받는거 없는데.
다들 중고등학교때 통합사회나 사회문화 안배웠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 이러면서 선택적 기억상실인가? 실제사건을 각색해서 만든 영화라는데 댓글 상태보면 '실제'의 뚯을 모르는거같아
한 남들한테 뭘바람ㅌㅌㅌㅋ
여기서 말한 실제 사건은 대구 페놀 방류 사건이고 실제로 여직원들이 저렇게 활약하면서 밝혀내는 판타지는 아니었습니다. 아마도 여직원들이 밝혀낸다 라며 각색한 부분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시는것 같네요
@@유성우-r6j 우문현답 ㅋㅋㅋㅋㅋ
@@유성우-r6j 그리고 영화에서 묘사됐던것처럼 남자들이 무능하진 않았죠
@@jlee5645 죠죠남이다!!!!!ㅠㅠㅠ졸라 싫어
댓글 대박이다. 여자를 개로 보는 사람도 실제로 있는 거였구나. 그럼 그 사람 어머니도 개니까 본인도 개라는 말인가?
이누야샤
뭔개소리야
@@hb6g 아빠가 사람이고 엄마가 개면 그사람은 이누야샤라는 뜻입니다ㅋㅋ저 드립 잘 못칩니다. 짜증나시면 지우겠습니다.
@@tillzldejazja 제 점수는요 10점 만점에 6점입니다
@@plotsame3373 예 감사합니다.
얼마나 억울했을까...남자랑 똑같이 공부해서 회사 들어왔는데
취급이 극과 극이네 슬프다
뭘 남자랑 똑같이공부해서 들어와 ㅋㅋㅋ 이새끼 개 빠가네 ㅋㅋㅋ 생산관리는 고졸들이 가는거고 남자들이 있는 자리 저건 대졸이다 ㅋㅋㅋ 진짜 별 빠가가 낄낄낄낄
@Jkl Kl 그쪽 어머님의 부모님은 여자가 대학에 가는것에 대해 상관하지 않아서 보내신거고 대부분은 잘 안보내죠 저 시대때는 여자가 대학을 나와서 뭐하냐~ 집안일 잘하고 결혼해서 아이 많이 낳으면된다 이런 사상이여서 잘 안보내주고 집이 가난한경우면 거의 대부분 장남이나 아들들을 보내는 경우가 많죠 그쪽 어머님께서 대학을 가신거면 어머님의 부모님이 되게 오픈마인드였나봐요! 어머님이 좋은 대학을 나오셨네요ㅎㅎ
근데 상고 전교1등은 별로 공부 잘하는거 아니지않냐 일반고도 아니고
@@크림요거트-k6o 아닌데요
그만큼 남자가 여자보다 업무적으로 효율성이 높아서 그런건데 뭐가 억울함 ?
김종수 배우님 아주 대단하신분임
삼진그룹 영어 토익반 영화에서 본부장 하시다가
극한직업에서는 치킨집 사장님 하시고
시동에선 짜장면집 차리시는 대단한 분이십니다...
진짜 작품 많이 하셨죠 ㅎㅎ
화장품가게사장님도 하셨습니다ㅎ
오우 아메리칸스타일
미생에 김부장님
그리고 삼진그룹에서 근무하시다가 미생 드라마에서 원인터내셔널 부장으로 근무하시다가 퇴사하시고 사장하시고 그다응에는 극한직업에서 치킨집사장 하셨군요
여상 학교앞 공지판에 lg같은 대기업 몇명간거 자랑하곤했는데 입사해서 저렇게 다닌거라니. 한편 슬프다.
당시엔 여성의 인권이 바닥이었으니.. 너무 아쉬운 현실이지만 그래도 한 20년 전부터는 많이 좋아지고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아직 중년 이상의 여성분들은 심한 차별을 받고 계시니 인식과 처우가 하루빨리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ㅠ
@@jlee5645 바닥은 조금...
@@user-asdfkkwoeooeek 뭐씨발 뜸들이지말고 니가 원하는 정확한 수치를 말해봐 그럼 바닥에서 5센치 위 쯤 이렇게
@@dangerousgirldhd ㅈㅅ 여기 남정네들 별거 아닌거로 자꾸 트집잡길래 그냥 해봄
@@user-shutupplzzzzzzzzzzzzzz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페놀은 두산전자였지..그러면 OB맥주를 마시는거도 비꼬는거지
헐 진짜 있었던 일임?
유재석이 그 두산 페놀 비꼬는 개그로 대학개그제에서 상받고 개그계 데뷔...
ㅋㅋ두산도 개 씹 양아치그룹이구만
두산 개 쓰레기네. 이번에 걍 망해버리길ㅋㅋㅋㅋㅋㅋ
두산이 그때 그래서 음료 사업 싹 접고 지금의 사업으로 갈아탔는데, 지금도 간당간당해서 다시 업종변경 노리고 있지요~
ㄹㅇ 개꿀잼일것 같은데 이게 꼴페미는 아니지ㅋㅋㅋㅋ 그시절 진짜 사회분위기가 저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개꿀잼일거 같았는데 쫄딱 망해버렸죠 ㅋ큐ㅠ
코로나가 덮친 영화가에 157만명이면 쫄딱 망한게 아닌 것 같은데
영화관 가서 봤는데 너무 재밌었음 진짜...ㅠㅠ 코로나만 아니었음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던 영화임 ㄹㅇ 최근 본 한국 영화 중에서 제일 인상 깊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에
남자들은 더 힘들었다. 빼액빼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예민하다 예민해
그런것들은 그냥 무시하세요 ㅋㅋ 그거 하나하나 신경쓰는 님도 예민한거에요.
남은 잘알면서 자기 자신을 모른다는게 안타깝다
웃긴건 이런데서는 여성인권 외치면서 돈에 관련되면 음~ 저는 여자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쪼잔하게~~ 이러는게 우리나라 여성임
괜히 월급이 200만따까리겠냐 ㅋㅋㅋㅋㅋ
여기 댓글처럼 이제 남녀평등시대니까 비용은 모두 반반 가사노동도 반반 해야지. 가사노동만 외치지 말고 연애부터 모두 평등해져야 한다. 회사에서 업무량도 모두 평등해야 하고 여자라고 봐주고 그런거 있는거 없어져야 진정한 님녀평등. 남자로서 남녀평등 지지한다. 요즘 젊은 남자도 다 지지함
@@YKJ-i4t 여자가 왜 남자보다 돈을 덜 받을까요?^^ 한 번 토론해볼까요? 님 대학교 이공계비율 남녀가 어떻게 되는지 아시나요? 대학교 이공계비율하고 산업계분야 남녀 성비가 어떻게 되나요?^^ 프로그래머나 IT분야 전문직은요? ㅋㅋㅋ 너무나 많죠. 취업깡패 전화기는요? 전화기라는 말은 아시려나 ㅋㅋㅋㅋㅋ 사회에서 여성보고 산업계, IT, 이공계 선택하지 말라고 강요했나요? 그냥 단순 서비스직, 문과 이런거 선호하면서 고임금 바라세요? 그리고 똑같이 신입으로 입사했는데 남자라서 더 주는 기업있어요? 있으면 말좀해보세요 ㅋㅋㅋ 사회통계라는걸 배우신적은 있으실까 모르겠네 ㅋㅋ
여자가 좀 활약하면 ㄲㅍㅁ 이러는거 진짜 없어보임ㅋㅋ ㅋ 걍 봐 예민하게 그러지말고^^~~
사회에서 무식하면 남녀모두 무시받고 도태되는구만 ㅋㅋ
여자" 빼액 유리천장!!!" ㅇㅈㄹㅋㅋㅋㅋ
^^
여자가 활약하려면 남자를 깎아내려야 할만큼 여자가 열등한건가요?
@@jlee5645 이 영화에서 모든남자 까내리는게 어딨어요...?
@@jlee5645 아니... 영화랑 현실 구분 못하시는건가?? 저건 영화예요. 그리고 저 영화 속에서 대리, 과장, 총무분들 보다 커피타고 잡일하는 주연 여자분 3명이 더 능력 좋은 건 저영화속에선 일단 확실한데요??...
미국영화 중에 나사에서 일하는 3명의 흑인 여성이 일하는 내용에 대해 다루는 그 영화 뭐였지..쨋든 그 영화랑 느김이 비슷하네요. 캐릭터가 서로 너무 다르고 뛰어난 분야가 있는것도 그렇고요 ㅎㅎ너무 재밌어보이는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히든피겨스 띵작이죠
히든피겨스여
와 그거 지난번 영어 본문이였는뎅ㅋㅋㅋㅋㅋ 시험에 나오구
그거 명작이긴 한데 런타임이 너무 길어서 탈,,
히든피겨스 갓띵작...
1:48 어려운 회계 처리도 아니고 걍 룸싸롱 영수증 뒤닦아주기.......... 저 인재를 저따위 일에 쓰는..... 어휴
고졸이 뭔 인재냐
@@Кгб-у4к 올림피아드 수상자라고 나오는데 영상을 안 본 거야 아님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거야?
@@소소-j5o 내말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소-j5o ㅋㅋㅋㅋ 생각좀 하고 싸부려라 저기가 대한민국 최고 대기업이라는 건데 거기는 기본적으로 1등들이 넘쳐나는건데 상고에서 1등했다고 특별대우 해줘야 하냐 ??ㅋㅋㅋㅋ 생각 ㅈㄴ 짧은티 내지말고 아닥하면 절반이라도 간다 . 이번 삼성 서류 광탈자 스펙이 연대 컴공 4.0에 개발인턴 토플110 연대화공 3.9 연대 전기4.1 이렇게 어마무시한 스펙들이 몰리는덴데 1등했다고 우쭈쭈 잘왔어요 해줘야 하는거냐^^
@@성이름-l3q3x 30년 전을 배경으로 하잖아요..그리고 잡일만 하는 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저 시대는 남자든 여자든 공평하게 거칠었던 시대고 실화 기반이기도 하니깐 재미있게 보면 되는 거에요 그냥
아니, 왜 이게 폐미임? 남자 셋이 나와서 회사ㅜ생활 존나 잘하고 폐수 발생해서 문제 해결하고 잘 사는 이야기는 당연하게 볼꺼면서 여자들만 나와서 주연하면 안되는건가?
내용자체가 성차별 관련된걸 다뤄서 성대립이 악환된 지금 사회에서 반감심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아요 차라리 남초회사를 기준으로 두지말고 평범하게 했으면 ㅍㅁ다 빼애액 거리는 사람이 줄었을 텐데 90년도 세대를 기준으로 영화를 제작해서 그런듯해요
여기 남자들 왜이래? 너무 예민하다 일상생활 가능?
개 븅신같은 영화보고 뭐라는듯이 빠니까 그렇지 ㅋㅋㅋ 그딴짓하니까 영화계가 폭망하는거다 개 븅신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 농담한건데ㅡ성추행이라ㅡㅈㄹ하데 왜이리 민감해 ㅋㅋㅋ
@@백경빈-q3v ㅋㅋㅋㅋㅋ 우리본부장은 퇴직할때 다된 할배여도 성추행이랑 농담은 구분할줄알더라 ㅋㅋㅋㅋ 니 ㄱㅊ는 스나 ㅋㅋㅋㅋ
@@백경빈-q3v 어후ㅋㅋㅋ 너무 뻔하다 전형적이야.. 그말 딴데가서 하지마 너 맞는다
@@김정국-k3j 별 영화계 이지랄 누가보면 방구석 좆문가 아니라 봉준호인줄
박혜수 진짜 안경쓴거 졸귀 이렇게 귀여운사람은 처음봅니다....
고아성과 폐수의 두번째 영화랰ㅋㅋㅋㅋㅋ
----------
이렇게 된거 홍보하나만 할게...
실버현준silverhyunjune 이라고 이제막 유튜브 시작했는데 구독좀 해줘.... 사랑한다 쌩큐
좋아요 그만눌러라 부담스럽다
아 너무 웃겼음요🤣
아 ㅋㅋ 괴물
아니 ㅋㅋ영상보기전에 폐수가 역할이름인가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네여
생각할수록 더웃김요😂
고아성과 폐수의 두번째 조합
1영화 ) 괴물
2영화 ) 삼진그룹영어토익반
저때 결혼한 우리 엄마들은 지금 마트에서 알바하고 버티고 버틴분들은 회사임원 하고 있습니다. 아 물론 지금은 버티셔도 비정규직입니다
아ㅋㅋ버티던말던 알바아니라고ㅋㅋ
@@minseo4823 ㅋㅎㅋㅎㅋㅎㅋㅎㅋ ㄹㅇ
@little lamb 이상한 이야기 하시네... 다같이 힘들던 시기에 여자남지가 어디있어요...
@little lamb 똘개이냔이내
@little lamb 니도 ㅆㅂㅋㅋ 존나웃기내
95년이면 엊그제같은데..벌써 25년전이구나..아..
틀딱
@@고태윽 ㅡㅡ
아재요..
@@illumin.x ㄴㄷ틀
15년전 아니었나..ㅎㄷ
솔직히 남자들범벅인 영화 이제 지겨웡 재미만으로 생각해서라도 걍 똑같은 얘긴데 여자들로 바꾸는것만으로도 색다르고 재밌어
신세계도 모두 여자로 바꿔서 만들면 재밌을고같오 퓨
@@user-sv9ed3gu1s 오 개간지 언니들 나올것 같아 설렌다
그러게요. 악당, 범죄자, 강간범은 왜 아직도 대부분이 다 남자로 표현되는지.. 그것도 여자로 나오면 신선하고 남녀평등에 더 좋은 영향을 끼칠텐데 아쉽네요 ㅠㅠ
@@jlee5645 으 의도가 훤하게 보이네 역시 이런 댓 다는 사람들은 음침한게 패시브인 듯 근데 할 짓이 그렇게 없나 댓글마다 보이노 ㅋㅋㅋㅋㅋ
@@jeong4379 근데 맞는 말아닌가? 남자 범벅인만큼 모두 여자로 바꾸면 무능력한 인물이나 범죄자도 전부 여자로 해야하는건데
걸캅스처럼 멋진 주인공만 여자하고 주변에 무능력한 등장인물들 전부 남자로 구상하는게 잘못된거 아님?
이 시대때 커피타고 잡일 하는건 다 여자였네ㅜ 유니폼 입고 구두신고 저 일하는것도 공부 잘해야 들어갈수 있는거고
@@김선우-g9v 야 병신아 영화 제대로 알고 말해 덜떨어진 새끼야ㅋㅋ 여기서 상고에 전교1등이 공부 좆도 못한다고? 정수기 다는애랑 비교 할거면 버스안내원이랑 비교를 해야지 이해력이 딸린 녀석이네
@@김선우-g9v 그리고 여기서 고아성이 대리인 남자보다 뭐가 딸리는데? 일도 잘하고 센스도 있지 경력도 더 높은데 말단사원 밖에 안되는게 그시대라는거야 이 띨띨아
@@두리안-k8j 풉ㅋㅋ 상고1등 ㅋㅋ 엌ㅋㅋ 인문계1등도 아니고 상고? 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선우-g9v 상고인게 어때서? 그게 공부 좆도 못한거야? 니는 전교1등이라도 해봤니? 니말처럼 엄청 대단한 수준은 아니겠지만 깔정도 실력은 아닌거 같은데? 대기업 들어갈려면 어느정도 성적 보지 않겠니? 그거 안보고 다 입사시켰겠의?
@@김선우-g9v 정수기 가는거랑은 비교 자체가 안되는거지 그럴거면 버스안내원이랑 비교하든가 대기업 들어간 것만으로도 머리가 똑똑하니깐 들어간거지
6:40 요즘도 지방에 대기오염수질오염으로 주민들못살게 해놓고 돈으로 퉁치는 기업이 많음.
그걸 또 좋다고 받는 생각없는 인간들도 많고
그렇게 못사는 도시로 시민들이 만들어놓고 시청한테 환경오염이다 뭐다 말하면 무슨소용이 있음....
그 지역은 살기 좋은도시 되려면 인식 부터 바뀌어야함.....
전국 부동산 보다가 가격이 저렴한 수도권은 다 공장, 하수구 냄새가 엄청난다는 사실을 알고 식겁했는데 마침 영화에 그 장면이 나와서 생각나서 씀.
전라도에서 어떤 공장이 담배 만들때 쓰는 재료를 비료만드는 재료로 쓰다가 마을 주민 대부분이 암 걸렸다는 기사가 근 1년 내에 떴었었음 기사라서 어느정도 걸러들어야하는데 기가차긴 하더라구요
우리동네도 공장 매연냄새 오짐
@가비 좋은 일 하시네요 진짜 멋있으세요
케이팝스타, 청춘시대부터 조금씩 탄탄한 커리어를 쌓고있는 박혜수님의 찐팬으로서 너무 기대되는 영화임...
제채널에 네이버페이 2만원 공짜로 받는법 설명 올려놨어요 받으시고 치킨드셔요ㅎ
제 채널 오시면 꽁돈 버는법 나와있음
어그로x
신고 박으려고 했는데 그럼 대댓글이든 댓글이든 안보일거라서 욕먹는거보고 신고때려야지 ㅋㅋ
03:41 한강 괴물의 시작
3:53 저기요 제리 대사 하신 분 대박이에요 어쩜 이렇게 느낌을 잘 살리셨지?!?!?
드라마 라이브에도 나오셨어요!!
ㅋㅋㅋㅋ아 이런 거에 대체 왜 그렇게 화가 나있어?ㅜ 남성분들 몽정하셨나봐요ㅎㅎㅎㅎㅎ 좀 컴다운~
화난 남자 댓글은 간신히 한두개 눈에띄고, 그걸 뭐라고 하는 댓글들은 수백수천개네ㅋㅋㅋ 뭐지;;
윗댓들 대댓 안보고 보고싶은것만 보나봐~ 걍 갈길가~
대댓글에 븅신들이 왤케 많어.... 당장 다른 댓글들 답글만 봐도 자들거리는 그분들 가득하구만 ㅋㅋㅋㅋ
@@오베이-i8u 쉐도우 복싱은 개뿔ㅋㅋㅋ대댓글도 보고 영화에 그 남자들이 써놓은 리뷰좀 보셈 어휴 니나 좀 제대로 보고살아 어휴
"피"
재밌을 것 같다
근데 댓글 보니 영화 이야기는 안하고 편가르기 댓글이나 달고 있는 찐들 꽤 보이네
그니까ㅋㅋㅋㅋ 왜 싸우는지 모르겠네
영화보면 억지로 남자 깎아내리는 장면들이 몇 있어서요. 회사 직원이 대부분 남자인데 그 남자들의 대부분이 무능력하고 여자없음 아무것도 못하는것처럼 묘사돼요 ㅋㅋ 실제로 그랬으면 회사 진작에 망했죠 ㅋㅋ
@페어리 재원상 네 뭐 당시 사회적 분위기나 관념때문에 주인공의 활약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여자 남자 대립의 구도가 필요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몇몇 장면에선 좀 너무 극단적으로 묘사되는 부분이 있어서 좀 아쉬웠어요. 그런 몇몇 장면들 말고는 전체적으로 재밌게 봤어요 ㅎㅎ 원래 고아성 배우님 팬이라 보러 간거였는데 주인공 세분이 다들 너무 잘 하셔서 ㅋㅋㅋ
재밌어요
추천드립니당
3:47 지렁이도오 밟으면 꾸움틀 한다는거죠!
타일러 뭐야 ㅋㅋㅋㅋ 기여워
개귀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놀 사건 유명함 저 사건 때문에 친환경단체가 촉발되는 계기가됨
지금 구도가 잘못 잡혔는데 이거 남녀 구도가 아니라 고졸 대졸 구도임 ;;; 댓글들 진짜 ..뭐지 ㅋㅋㅋㅋ 저때 상고 나온 사람들이 무시당한거고 공고 나온 남자는 공장에서 공구리 치면서 똑같이 무시당함. 그냥 저 시대에 고졸이 무시당한거 그린건데 댓글들 자기글 맘대로 남녀구도로 잡아버리네 ㅋㅋ
팩트
이거 진짜 꼭 보고싶어요. ㅎ 연기 다들 진짜 대박이고, 코미디도 자연스럽고... 내용도 흥미진진하고, 그 시절 분명히 기억하는 나로서는 그 시절 패션이나 문화 분위기 색감이 너무 잘 고증된 거 같아요.
이 글을 우연히 보신다면
당신은 부자가 되실겁니다
가족들도 행운이 가득하실거에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구독하면 부자가 되는게 아니라 씨발 인생을 잘 살던가 운이 쳐따라줘야지 개새끼야
구독했는데 부자안되면 어쩔껀데 씨발년아
니 전재산 줄래? 정작 지는 가진거 없어보이는구만
@@이승환-z2h 이건뭐지 이런댓글 처음보나?
뭐만하면 행운가득 좋아요 구독누르고 기운받아가세요 ~팔아요 내 채널에 ~~버는법 있음 ㄹㅇ임 이러면서 구걸하능새끼들 존나많은데 ㅋㅋㅋㅋㅋㅋ
@@이승환-z2h 니 말투도 띠껍고 원댓글도 띠꺼운데?
@@이승환-z2h 갑자기 관심얘기는 왜나온지 모르겠고 원댓글 띠껍다고 난 말해줬는데? 난독?
@@이승환-z2h 니 댓글이 넘어가주시면 될거같네요
저때가 거품 참 많이 낀 그시대였지
회사 면접보러가면 우리회사 와달라 돈봉투 막 주고 큰빌딩에 돈이 썩어넘쳐서 엘리베이터걸
고용하고 술집엔 중삐리 고삐리...
인턴은 의사들만의 용어..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격차는 10프로 언저리차이나서 굳이 대기업갈필요 없었고
비정규직은 외국인 대기업간부였지
'아웃소싱이 왜필요해 그냥 사람뽑아서
우리가하면되지 '
그런 사회였는데 불과10년만에 아니다5~6년만에
지금 당신이 알고있는 지금으로 바뀌었지ㅋ
ㅡㅡㅡㅡㅡㅡ여기까지 원문ㅡㅡㅡㅡㅡㅡㅡ
마지막문장에서의 '5~6년만에' 부분이 기준시점을 명확히 하지 않아 보시는분 분들의 오해가있어
수정하였습니다.
위 사항과 관련해 답글달아주신 분들의 의견을 존중하기에 원문을 삭제하지않고 수정본을 올립니다. 영상의 댓글단 부분은 어떠한
사료에의한 검증은 없습니다.
다만제가 보고 기억하고 겪은일에 대한것만 적었고
기억하고 겪은일들은 모두 저의 주관적 생각으로만 평가하였습니다.
많은분들이 좋아요 누르실줄 몰랐고
작문능력의 부족으로 오해로 인한 불편 느끼신분들께 죄송합니다
ㅡㅡㅡㅡ아래는 수정본입니다ㅡㅡㅡㅡ
저때가 거품 참 많이 낀 그시대였지
회사 면접보러가면
우리회사 와달라 돈봉투 막 주고
큰빌딩에 돈이 썩어넘쳐서
엘리베이터걸 고용하고
인턴은 의사들만의 용어인줄 알았지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격차는 10프로 언저리차이나서 굳이 힘든 대기업갈필요 없었고
비정규직은 n년 계약으로 온 외국인 대기업간부였지.
기업들은 '아웃소싱이 왜필요해 그냥 사람뽑아서
우리가하면되지' 라고 생각했던..
그런 사회였는데 영화 배경이었던 95년 이후 불과10년만에 아니다5~6년만에
지금 당신이 알고있는 지금으로 바뀌었지
잼민이는 모르게따아
비정규직 문제와 대기업 독점문제는 imf이후인데.. 그럼 최소 20년 전부터 문제였는데 무슨 5,6년 전..
@@Bitter_Sweetyy 제가 글 재주가없다보니 오해할만하게 적었군요 저영화배경이 95년
그이후5~6년이라 표현하고싶었네용...ㅈㅅ
지금 취업율이 저조한걸 대변해주는 내용이네요. 몇년뒤면 취업이나 하려나 .. 잼민이들
소유자가 경영하던 시대. 경영에 대한 간섭을 이해하지 못했던 시절. 사장과 부장이 형동생하면서 내회사 형님회사 하던 시절. 주식 상장과 전문경영인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던 시대.
남자던 여자던 성별이 대체 무슨 상관임 결국 사회의 부조리를 알리고 그것을 해결하기위해 자기들을 희생한건데
그런 용기는 칭찬은 못해줄 망정 성별 가르면서 싸우기나 하고 참... 사회가 왜이렇게 혐오만 즐비하는 사회가 된걸까요.
경쟁만 더 심해지고 살기가 각박해져서 그렇죠 ㅠ 여유가 없어요 여유가... 진짜 남녀 편갈라서 싸우는거 해답도 없고 결론이 날수가 없는 건데 안타갑습니다 ㅠㅠ
싸움 부추겨서 이득 보는 세력이 있습니다.
편갈라서 싸우는거 너무 미개함
오늘 보고왔는데 진짜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ㅋ 스토리도 뻔하지 않고 캐릭터도 주연 셋다 너무 매력적이고 ㅠ 개인적으로는 교훈을 주는 영화가 이런거다 싶었네용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원하는 게 있으면 발로 뛰어야 한다 이런 것들을 느꼈습니다 재밌고 유쾌하면서도 마냥 사건이 쉽게만 굴러가지 않고 갈등과 해결을 겪으면서 개연성있게 해결돼서 정말 좋았어요 성별논쟁이 이렇게까지 있을 줄은 몰랐는데 ㅋㅋㅋ 일단 뭐 보고 얘기하셨음 좋겠네요
재밌을거같은 영화인데 댓글 싸우는 수준하고는 ㅉㅉ 너네는 ㅋㅋㅋㅋ성별 안가르고 싸우는적은 잇긴함??? 아 예전에는 힘들었구나 저랬구나하고 부모님한테 잘할생각이나해
ㅇㅈ입니다.
오우 졸라 인정
페미니즘 싫어하지만 이게 페미니즘이랑 어떤 연관이 있다고... 영화 재밌던데
@I’m HJ 근데보면 어느나라던지 편갈라서 싸우는게 많은 것 같음. 성별로 편가르기하는곳도 있고, 인종으로 편가르는곳도 있고, 사용하는 제품처럼 사소한 부분까지 편가르기가 너무 많아서 좀 그럼
와 이옥섭 감독님 영화 보면서 이주영 배우님 얼굴 꽤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보면서 1도 못 알아차림,,,ㄷㄷ 진짜 캐릭터마다 분위기 휙휙 바뀌시네요ㅠㅜㅠㅠ대박
@@imsamweol 이태원클라스 나온 이주영 배우님과도 했지만 이(?) 이주영 배우님도 이옥섭 감독님 독립영화에 많이 출연하셨어요!!
@@_usae1214 앜! 새로운 사실이네용 감사합니닷!!
진짜 90년대에 타일러 학벌에 타일러만큼 영어 잘 하는 사람 있으면 전국에 내놓라하는 학원이 1타 강사로 데려갔을듯...저때는 고졸 외국인 아무나 데려와서 학벌위조한 다음에 강사 시키던 시절인데.....ㅋ
교수도 데려감..
내로라
이건 진짜 재밋겠네요 ㅎㅎ
오늘 보고왔는데 연기 티키타카가 오짐ㅋㅋㅋ연출도재밌는데 대사도 좋고 진짜 여러인물나오는데도 연기가 쫙쫙붙음 심지어 타일러도 스며듬;;;;
타일러랑 회사 사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반갑다 ㅋㅋㅋㅋㅋㅋㅋ
배우끼리 합도 잘 맞고 보니까 현실에서도 엄청 친하다던데
영화 잘 되었으면 ~!! 진짜 재밌어보임
이솜 배우분은 배역 때문에 눈썹 뽑으셨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
대구에서 페놀 방류하는 바람에 부산 수돗물에서 그렇게 똥내가 났었어요. 배수관 사이사이에 껴가지고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똥내가 계속 났고 특히나 보일러 호수속으로 들어간 똥냄새는 방안을 가득 채웠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과거 구미산단내 두산전자에서 페놀이 유출된거고 이게 대구 상수원으로 유입, 결국 낙동강을 타고 흘러간 사건 입니다
뭔 대구에서 페놀이야 ㅋㅋ구미입니다 ^^
반만아네... 대구도 피해지역인데
똥내나 났으니 다행이죠 대구에서는 병원신세도 졌는데 말이죠 사산, 유산도 있었어요
공장이 구미에 있었대요
영화에 나오는 이솜은 너무 매력적임 영화 기대됩니다!
너 이름 이뿌다
이솜 ㅇㅈ..
P
궁금하다 말도 안되는 댓글 쓴 일부 몇몇 남자들은 저 시대를 사셨음에도 운좋게 저런 경험 전혀 없는 어머니들만 골라 만나 태어나서 모르는건지, 아님 더 좋은 시대에 자란 친구들이라 안겪어봐서 부정하는건지.
우리 엄마도 어릴 땐 돈 걱정 없이 살다가 건강보험 없던 시절 외할머니 백혈병으로 집안 기울었음. 4남매 중 하나뿐인 남동생 대학을 위해 장녀였던 엄마는 전교회장에 성적도 상위권이었지만 커트 가장 높았던 상고 갔고 졸업과 동시에 취업해서 뒷바라지함. 사학과 진학이 꿈이셨다는데..그 땐 그런 게 빈번했던 시절인데..그냥 그 시대가 그랬던 건데 굳이 왜 박박거리는지
어머니들이 참 고생 많으셨죠. 지금 10대 20대 고생 한번 안해본 일부 여자들이 보상받으려는게 문제고
@@onair_5159 확실히 그 시대랑 지금은 비교 자체가 어렵죠. 이 영화는 그 시대를 이야기 하는 영화구요. 저도 남동생 둘이지만 딱히 차별 받진 않았고 대학 때 선배한테 여자 나이 크리스마스 케이크란 소리 포함 여자가 어쩌구 저쩌구를 들어본 동시에 남학우들만 힘든 일 시키고 뭐만 하면 집합하고 그런 것도 함께 봐와서 그냥 모두가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요.
@@onair_5159 10대 20대보단 차라리 20대 30대가 더 맞지않음? 객관적으로 봤을때 10대가 남녀갈등에 기여한건 미미하다고 보는데
@@onair_5159 저 시대만큼은 아니지만 지금도 각자의 고충이 아예 없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현대사회에서는 일과 가정의 양립 문제로 서로간의 트러블이 발생하고 있다는 통계자료도 봤는데 어느 시대던지 각 성별마다의 고충이 존재 한다고 생각 되네요.
넷플릭스에 올라와있길래 봤는데 개재밌어서 한번에 다 봄ㅋㅋㅋ 배우들이 재밌게 연기 잘 살림
이 영화 진짜 재밌어요 ㅋㅋㅋ 생각 없이 영화관 가서 봤는데.. 지루할 틈이 없고ㅋㅋㅋ 주연 세 분 다 연기 잘해서 찰지더라고요ㅋㅋㅋ
10:32 마미손님 친동생이라는 조현철 배우님
매드클라운 동생분이랑 많이 닮으신거같아요!
드립인것같은데요...;
@@carita913 드립아닙니당 맫씨 본명 조동림 동생 조현철 둘이 형제에요
@@gwajegok 매드크라운이 마미손이라고밝힌적없지않나요^^?
@@aksmsso 드립
터널에서 처음보고 매드클라운이 연기하는건줄알았음ㅋㅋ
이솜 배우님 눈썹 개잘어울리시네 ... 진짜 멋잇다
10:30 호텔델루나 그 사람이네 산체스
5:28 이분도 객실장님이에요
제채널에 네이버페이 2만원 공짜로 받는법 설명 올려놨어요 받으시고 치킨드셔요ㅎ
산체스 객실장 ㅋㅋㅋ
나만 그생각한줄 알았네
진짜 꼭본다 진짜ㅜㅜㅜ웅장이 가슴해진다,,이런 영화 참 좋다구요,,오늘 개봉했다는데 주말에 당장 봐야지 아 설레 신난당
P
남자인데 진짜 개재밌었음 ㅠㅠ
여자들이 활약하는 영화 개좋아..
'남자인데' 빼고 진실
@@정상정상 남자 맞는데 ㅋㅋㅋ
@@정상정상 이게맞지ㅋㅋㅋ
@@정상정상 프사부터 여자 ㅋㅋㅋㅋ
여자인지 남자인지가 뭐가 중요함 영화 재밌었다는데ㅋㅋ
블랙코미디 장르같은데 엄청 재밌을것 같아요 ㅎㅎ
보고왔는데 배우분들이 캐릭터 디테일 너무 잘 살리심 진짜 셋다 성격 완전 다른거 티나는거 보는게 넘 재미씀 특히 세명 울때 다 다른게 너무 재밋고 대단하다고 느꼈음 그리고 이솜... 최고사랑해 ㅠㅠㅠㅠ
다시 복고가 유행하는 시대가 왔나요? ㅋ 무지 재밌어 보이네요 ㅋ
이영화 친구랑 별 기대안하고 봤는데
대략 두시간동안 팝콘 거의 다 남길만큼
너무 재밌었고 지루함을 느낄틈도 없었다
진짜진짜ㅠㅠㅠㅠ또 보고싶다
이거 진짜 꼭보세요 최근에 나온 영화들중에 유래없이 내용 전개 반전 엔딩이 가장 깔끔하게 정리된 영화입니다
간만에 예고보면서 너무 보고 싶은 영화가 생겼네요 ㅎㅎㅎ
개봉하면 극장 달려갑니다~!!
연출 너무 잘뽑은것 같아요 ㅎㅎ
답글들 보고 우리나라에 정상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는 사람이 정말 널리고 깔렸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갑니다....뽈뽈
여기 처음보면 상고1등이라는데 울엄마도 전교 3등안이여서 돈벌려고 은행들어갔는데 잡심부름하고 대졸 고졸 차별이 너무 심해서 너무 화나서 그만두고 대학감...ㅋㅋㅋㅋ
내떄 상고는 술먹고 돌림빵하거나 단체로 반팅해서 난교하는 파트너였음.. 일신여상 등등
@@김정국-k3j ㄹㅇ임? 1990년대쯤인가?
@@user-oj6xt1us7i ㄹㅇ임. 2000년도 2010년도까지 그랫음.
@@김정국-k3j 모두가 그런 것도 아니고 아닌 사람도 있음. 여자는 대학 갈 필요 없다고 생각할 때인데다 집이 가난해서 인문계 가고 싶어도 못가고 상고 간 사람들도 많음
@김정국 일반화에서 편협하고 무지한 사고방식이 보이네. 배움이 짧아서 멍청한건지 지능이 선천적으로 부족한건지. 상고 전교권이 사회에 나왔을 때 차별이 심했다는 댓글에다가 무관하게 '돌림빵, 난교' 댓글다는 천박한 정신머리는 어디서 나오는 거냐? 설마 상고가 차별받는 이유가 뭐 문란함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은거? 일단 경험을 근거로 꺼낸것 자체가 뇌피셜이라는 건데, 뇌피셜에 기반한 일반화는 망상이란다. 이 영상 여기저기 대댓글달면서 음침하게 여성 까내리기 바쁘던데 혐오에 찌들어 피해망상 속이 갇혀 살지 말고, 본인을 발전시킬 수 있는 운동이라던지 어학공부라던지 생산적인걸 좀 시도해보길 바란다..
그래 나 유치해 하지만 난 만족하고 최선을 다할 거야라고 감독 스스로 말하는 영화 같아 오히려 좋았습니다.
유치하지만 잘 만든 모순이 공존하는 오락영화라고 감히 말하고 싶네요.
안 봐서 아쉬울 거 없지만 봐도 후회하지 않을 웰메이드 코미디영화라고 정의하겠습니다.
진짜 유치한 영화들은 봐서 그런지 보면서 그닥 유치하다는 생각은 안들었네요 ㅎㅎ 나름 재밌게 잘 봤어요
며칠 전에 이거 보고 오늘 영화 봤는데 진짜 꿀잼...ㅋㅋㅋㅋ 은근 추리소설 같이 보는 쫄깃한 맛이 있고 주인공들 캐미+개성 쌉오짐.. 마지막 좀 롸?한 장면만 빼면 재미있게 본 작품,,,추천합니다👍🏻👍🏻
10:19 ''아 시발 깜짝이야'' ㅋㅋㅋ 시대는 변해도 사람은 다 똑같구나~
헐 이거 꼭 봐야지!!!! 재밋겟당 ㅎㅎ
이 영화 기대 안 하고 봤었는데 감동도 있고 재미있게 잘 봤던 영화ㅠㅠ
7:55 박혜수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안목인지 회사안목인지 몰라도 박혜수 작품보는 안목이 좋은 듯! 청춘시대는 말할 것도 없고, 내성적인 보스는 평은 별로였어도 꽤 잘 만들었고 (개취인지 몰라도 난 좋아서 세 번 봄), 스윙키즈는 박혜수 나오는지도 모르고 동생 따라 우연히 갔는데 꿀잼ㅠㅠ
오 청춘시대에도 나오셨었군요... 전 이번 영화에서 처음 봤는데 너무 잘하시더라고요 ㅋㅋㅋ 나중에 기회면 한번 봐야겠네요~
몇개월 전 영상에다 몇년전 영화라 생각해서 넷플에 검색했다가 없길래 인터넷에 검색했더니 디데이3일 ㅋㅋㅋㅋ 그리고 영상도 3시간전 영상이잖아 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보이는 영화네요... ㅋㅋㅋ 보러가고 싶넹요 ㅋㅋㅋㅋ
저 시대에는 사무실의 꽃이라고 많이 저랬죠.
여자랑 일하는 사회 분위기 아니었고.
남자끼리만 있으면 삭막하니..
대졸 고학력자 아니고 고졸중 제일 나은 사람으로.
대기업이면 외모도 믾이 봐서 사실 사내 연애로 결혼으로 가는 케이스도 굉장히 많았고.
5060대들 이야기
아..어쩐지 사모님들 얼굴들은 하나같이 연예인이시더라....
6:09 섹시리어스 진짜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고편만 봐도 재밌어보였는데 영상 보니까 더 보고 싶음...
그 시대를 가볍게 코미디로 만든게 마음에 드네
개꿀잼일 것 같다 시간 내서 꼭 봐야지
편집 완벽하다
뭔가 라이프온마스의 고아성이 경찰을 때려치고 대기업에 입사한 느낌인데 ㅋㅋ
찰떡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요 ㅋㅋㅋㅋ
ㄴㄴ 회사 때려치고 공무원 시험합격ㅋㅋㅋ
라이프온 마스 생각나더라ㅋㅋㅋㅋ
신박하다 코로나만 아니면 여친이랑 보고 싶네요...어 여친이 없네?
ㅠㅠ
너두? 같이갈래?ㅋㅋ
코로나가 문제가 아니었어...
P
여기 나오는 페놀사건이 유재석이랑 최승경 아저씨가 개그로 풍자한 사건 아님?
에휴 요즘 남자들은 타이타닉도 남혐영화라고 한다며 여자와 아이들부터 대피시켰다고. 그런사람들한테 뭘바라냐 ㅋ
세상에ㅋㅋㅋㅋㅋㅋ그런새끼들은 정신과치료받아야 할 것 같은데
그 말이 무엇 때문에 나온건지 이해를 못하는 안타까운 사람이 있네 ㄹㅇㅋㅋ
@@전병주-n6k 아 또 왜저래
근데 이거 구라같은데 진짜 이런 말 한 사람 다른영상대댓에서 한번 본 적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슬쩍 여자와 아이들 ㅇㅈㄹ하면서 아이들까지 껴넣는거보소ㅋㅋㅋㄱ 거기 여자가 껴있는게 말이안된다는거임. 여성이라는 성이 뭔데 아이들의 생명처럼 대접받아야됨?ㅋㅋ 남자는 왜 죽어도되고 여자는 왜 살아야되는데?ㅋㅋㅋㅋ 위험한 순간에 걸스캔두애니띵은 개나주고 양갈래머리 쳐하고 나여자에요 살려주세요 ㅇㅈㄹ하니까 욕쳐먹는거고 요즘 여자들 욕하려고 타이타닉을 예로든거임ㅋㅋ 이 명청한년들은 이정도도 이해못하는 수준의 대가리를 가지고 평등을 논하네ㅋㅋㅋ
고아성 이솜 박혜수 진짜 다 좋다 ㅠㅠㅠㅜㅜㅜㅜ
12분 전 고몽은 참을 수 없지 ㄹㅇ
쌌다
나왔다
닦았다
요도 찢었다
도랏나...
저시대의 저런 차별은 당연했고
그 당연함에 정면으로 부딛히고 박살나고 일어나 현명하게 해결해나가는 스토리였음
게다가 영화 마지막 대사
'니인생을 살아 남평가하지말고'
어제 봤습니다. 아무 정보 없이 봤습니다....시간이 남아서. 그런데 정말 보기를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남자가 봐도 재밌어요 싸우지마요ㅜㅜ
1995년, 내가 태어났던 해의
그 시절, 생활 속 사회상 분위기라던지 아버지, 어머니 20-30세대의 90년대 레트로 감성이 궁금해지는 영화네요 ㅎ
고아성, 이솜, 박혜수 각자 이미지는 다르지만 이렇게 매력적인 배우분들도 나오고
영화 속 어떤 시너지의 느낌과 제 2의 써니의 느낌을 주는지
기대가 됩니다 :)
동갑 ㅎㅇ
오 동갑이네요 95 파이팅
아! 안그래도 투병때문에 우울했는데 '젊은이의 양지'라는 오프닝음악부터가
쓸쓸한 주말연속극에 자꾸 쓸쓸한 내용이 나와서 더 쓸쑬했던 해.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일본 고베에서 지진이 나고 도쿄의 지하철에서 사린가스테러사건이\
나더니 우리나라에서는 성수대교가 붕괴되더니 그로부터 여름에 접어들자
삼푸백화점이 와르르르....
나는 여름방학동안 병원에 입원해서 정말 힘들었다.
아! 고민시와 이도현과 김다미와 김설현은 저해에 세상에 소풍나왔네...
실제로는 저런 시절 아니었어요! 저거 고증이 좀 어긋났어요.
주인공 셋이 서로 잘어울리네요ㅋㅋ 박혜수 좋아하는데 봐야지
고몽님 편집 너무 센스있어욬ㅋㅋㅋ 영화 보고싶음ㅋㅋ
영화재밌게 봤어요 후작 기대합니다 감독님~
여러분 이거 존잼임 주제땜에 너무 무겁지도 않고 또 주제에 맞지않게 너무 가볍지도 않은 진짜 보면볼수록 빠져들어가는 영화임 남녀차별땜에 좋다는게 아니고 ㄹㅇ 재밌으니깐 그럼 꼭보세요 꼭! 진짜 보면 여운이 길게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