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두 선수 모두 기아의 소중한 자원이고 (신인때 양현종이나 나머지 선발들의 성장을 생각하면) 얼마든지 성장할 선수들임. (미리 단정하거나 기죽일 하등에 이유가 없음) (굳이 한번 토론해보자면) 1. 선발도 그렇고 불펜도 기본적으로 개인 성격이 매우 중요한데 - 동하는 좀 느긋하고 기현이는 좀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하더라고요 (선발 동하 도현 불펜) 2. 구종이나 구속으로 봐도 선발은 이닝을 길게, 불펜은 강력한 압도력이 필요 (선발 동하 도현 불펜) - 동하의 투구동작으로는 구속이 크게 증가 어려울듯 / 도현은 기본적으로 볼이 휘어져 들어가는 투구폼 3. 체력적으로도 동하는 여름이 되거나 이닝이 쌓여도 좀 덜 지치는 투수인데(체형면에서) 도현은 이닝이 쌓이거나 더워지면 좀 페이스가 쳐질 수 있는 스타일로 보임 - 이부분은 사실 아직 어리니까 개선될 수 있는 부분... 암튼 둘 다 소중한 자원이고 선발이든 불펜이든 잘 해줄 수 있는 선수들임에 분명... 기대 많이 됨~~ (이런 기대주들... 타팀에서도 거의 않보임... 귀한 존재들임)
정말 행복한 고민이네요 윤영철 황동하 김도현에 곧 돌아올 이의리 선수에 이번 드래프트 김태형, 이호민 선수까지 어린 선수들 풀타임 선발보단 서로 체력적인 부분을 보완해가며 등판하겠네요. 개인적으로는 150 km의 김도현 선수가 선발자원으로 정말 매력적이긴 하겠지만 피치클락 도입 때문이라도 황동하 선수가 먼저 기회를 받게 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사실 불펜 현식이 구멍이 있을 때는 도현이가 중간으로 가서 현식이 역할 해주길 내심 기대했지만, 조상우가 들어온 이상 동하 도현이 둘 다 1군 등록을 활용해서 선발 해줬으면 하는 생각. 현종이도 이제 이닝뿐 아니라 등판 경기수도 조절해주면서 가는 건 어떨까 싶고. 😅 선발로 잘 키우려면 아무래도 불펜으로 활용하기보단 1, 2군 오가더라도 선발을 계속 시키는 게 어떨까 합니다.
키워볼만한건 아무래도 김도현이 더 가치가 있죠. 군필에 좌완이 많은 기아 선발진 중 강속구를 던질 수 있는 우완 정통파 투수니까요. 황동하는 작년에 정말 잘해준건 맞지만 롱릴로 시작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기아 선발진이 또 작년처럼 부상에 시달리면 황동하도 선발진에 합류하겠죠. 어쨌든 이의리 빈자리를 김도현, 황동하가 잘 보완해준다면 이번 시즌도 기아는 높은 자리에 있을거라 생각합니다ㅎㅎ
황동하는 볼넷 주고 무너지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이 대량실점으로 가는 단점이 있슴. 5선발의 한계이고 구위로 윽박지르는 피칭이 아니라서 이해는 되지만 놀고싶다님 말씀대로 볼넷허용이 좀 많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삼진보다 맞추어 잡는 피칭에 더 포커스를 두는 마운드 운영을 하면 그게 5선발로 가는 열쇠가 되어주지 않을까 함. 김도현은 구종이 많지 않지만 구위가 되어 제구력만 좀 되면 오히려 안정적이고 5회까지는 끌고 갈 수 있음. 마찬가지로 제구력 때문에 스스로 무너지는 경향이 있었으나 많이 발전한 것도 사실임.
황동하가 5이닝을 버티기 힘들었던 것은 시즌 초중반이었구요 후반은 5이닝기본 6이닝까지 버텼어요 김도현도 마찬가지 후반은 7이닝경기도 했으니까요 이닝소화 기대치를 따지자면 제 생각에 김도현이 가장 좋고, 황동하가 그 다음이고 놀고싶다님이 언급하지 않은 윤영철이 셋 중에 가장 낮습니다 윤영철은 6이닝 던지나요? 25시즌도 5이닝 버티기 힘들면 밀리는 사람은 윤영철이 될 수 있죠
투구 심리로 보면 도현이가 나을 겁니다. 금년은 타이거즈의 심장 양현종을 주 1회 투구 계획을 세워 거기에 준해 도현 동하를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외인 타자가 테스형 정도만 해 줘도 되는데 삼진율이 높아 걱정이 조금 앞서네요. 타팀들도 금년에는 만만찮아 보이는데... 그래도 타이거즈가 우승 계약완료, 놀고 싶다 아자 아자!
저둘에 윤영철도 끼어야 하는거 아닌가여? 저둘만 놓고 본다면 김도현이 여러모로 낫다고 생각이 듭니다. 커브도 커브지만 빠른직구가 6,7회되도 구속이 그래로고 그런다고 김도현이가 슬라이더가 나쁜것도 아니구여. 그리고 이의리도 돌아오지만 은근 부상많고 이제는 좀 안정적이고 확실하게 양현종에 뒤를 이을 기아 좌완 차세대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봅니다.
@@Duribern 까놓고 물읍시다 나는 발전가능성에서 윤영철보다 황동하가 높다고 봅니다. 황동하보다 김도현이 더 발전 가능성이 높고요 더해서 지금 윤영철에 견줘서 신인인 김태형이 더 기대가 되고 더해서 신인 이호민이 더 기대가 됩니다 왜 윤영철은 선발보장인가요? 마지막으로 6선발을 하는 이유는 아시나요? 그 이유를 좀 생각해 봅시다
@@happyend-g4x 동감해줘서 감사합니다 저는 선발경쟁 뿐만 아니라 모든 경쟁은 연습경기나 시범경기가 아니라 본 경기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6선발을 하면서 선발경쟁도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모든 경기를 6선발해도 좋지만, 2~3개월간 6선발을 돌려서 부상방지와 선발경쟁을 시켜서 후반에 살아남은 선발로 5선발을 꾸려도 체력이 잘 관리되어 더 잘하리라 생각하는 거죠 선발자원이 넘칠 때 더 관리와 경쟁을 해야 합니다 동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둘다 작년에 너무 잘 해줬음.
누가 선발하던지..25년도 잘 해줄거라고 믿음.
둘다 장단점이 명확해서 상황에 따라 기용하면 될듯 함.
이야~~~언능보고프당~추운겨울 어여가라~~
비시즌에도 놀고님 한결같이 부지런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두 선수 모두 아직은 한 단계 거듭나는 정도의 성장이 필요한 자원들이죠.
지난 해 한국시리즈 경험이 두 선수에게 그런 성장의 계기가 돼 주기를 바랍니다.
둘만 보면 너무 배부르고 좋다!! 아프지말고 올시즌도 주거니 받거니 활약해주면 좋을듯!!
도현이가 될 것 같아요
군대 다녀온 선수를 밀어야죠 미래를 위해서
경쟁에서 이긴놈이 선발 하는거다 둘 다 아프지말고 화이팅!! 불펜가도 삐지기 없기~~~ ㅋㅋㅋㅋ
올해는 윤영철도 선발경쟁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기본적으로)
두 선수 모두 기아의 소중한 자원이고 (신인때 양현종이나 나머지 선발들의 성장을 생각하면) 얼마든지 성장할 선수들임. (미리 단정하거나 기죽일 하등에 이유가 없음)
(굳이 한번 토론해보자면)
1. 선발도 그렇고 불펜도 기본적으로 개인 성격이 매우 중요한데
- 동하는 좀 느긋하고 기현이는 좀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하더라고요 (선발 동하 도현 불펜)
2. 구종이나 구속으로 봐도 선발은 이닝을 길게, 불펜은 강력한 압도력이 필요 (선발 동하 도현 불펜)
- 동하의 투구동작으로는 구속이 크게 증가 어려울듯 / 도현은 기본적으로 볼이 휘어져 들어가는 투구폼
3. 체력적으로도 동하는 여름이 되거나 이닝이 쌓여도 좀 덜 지치는 투수인데(체형면에서) 도현은 이닝이 쌓이거나 더워지면 좀 페이스가 쳐질 수 있는 스타일로 보임
- 이부분은 사실 아직 어리니까 개선될 수 있는 부분...
암튼 둘 다 소중한 자원이고 선발이든 불펜이든 잘 해줄 수 있는 선수들임에 분명... 기대 많이 됨~~ (이런 기대주들... 타팀에서도 거의 않보임... 귀한 존재들임)
정말 행복한 고민이네요
윤영철 황동하 김도현에 곧 돌아올 이의리 선수에 이번 드래프트 김태형, 이호민 선수까지
어린 선수들 풀타임 선발보단 서로 체력적인 부분을 보완해가며 등판하겠네요.
개인적으로는 150 km의 김도현 선수가 선발자원으로 정말 매력적이긴 하겠지만
피치클락 도입 때문이라도 황동하 선수가 먼저 기회를 받게 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기아는 선발이 내려갈 때까지
대충 뱅뱅 싸움만 해줘도 그 경기 잡을 수 있는
최강 빠따와 불펜을 가진 팀이라서
선발 걱정은 크게 안됨.
둘다 풀타임을 뛰어본적이 없어서 둘이 번갈아 나오면 될듯
2:20 한화전이 아니라 삼성전일걸요 한화전은 그 첫 선발등판 5이닝 무실점인가 1실점인가 했고
삼성전 김도현 마지막 선발 등판에서 7이닝 무실점 한 그 경기인거 같아요
이의리 오기전에 둘이 땜빵해가며 써야하는 것 같은데요? ㅎㅎ 둘보다는 의리가....
사실 불펜 현식이 구멍이 있을 때는 도현이가 중간으로 가서 현식이 역할 해주길 내심 기대했지만, 조상우가 들어온 이상 동하 도현이 둘 다 1군 등록을 활용해서 선발 해줬으면 하는 생각. 현종이도 이제 이닝뿐 아니라 등판 경기수도 조절해주면서 가는 건 어떨까 싶고. 😅 선발로 잘 키우려면 아무래도 불펜으로 활용하기보단 1, 2군 오가더라도 선발을 계속 시키는 게 어떨까 합니다.
마운드 안정감이 동하 선수가 낫습니다
선발 투수는 안정감이 생명이죠
누가될까 궁금..동하가 되길..
경험상 강속구 투수 뒤에 나오는 투수가 털린 걸 너무 많이 봤습니다. 강속구에 적응이 되어 느린 공은 너무 쉽게 느끼기 때문이죠. 그런 의미에서 메인 5선발은 황동하가 적절해 보입니다.
성장세가 빠른 도현이가 더 앞서는 느낌
황동하가 올해 스텝업 하면 아겜 노려봐도 될텐데
누가 5선발 대도 잘할검니다 작년에 검증이 완전 끝난 선수들 올해 더 잘할거 같은대 선발 자리가 업내요
키워볼만한건 아무래도 김도현이 더 가치가 있죠. 군필에 좌완이 많은 기아 선발진 중 강속구를 던질 수 있는 우완 정통파 투수니까요.
황동하는 작년에 정말 잘해준건 맞지만 롱릴로 시작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기아 선발진이 또 작년처럼 부상에 시달리면 황동하도 선발진에 합류하겠죠.
어쨌든 이의리 빈자리를 김도현, 황동하가 잘 보완해준다면 이번 시즌도 기아는 높은 자리에 있을거라 생각합니다ㅎㅎ
황동하는 볼넷 주고 무너지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이 대량실점으로 가는 단점이 있슴. 5선발의 한계이고 구위로 윽박지르는 피칭이 아니라서 이해는 되지만 놀고싶다님 말씀대로 볼넷허용이 좀 많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삼진보다 맞추어 잡는 피칭에 더 포커스를 두는 마운드 운영을 하면 그게 5선발로 가는 열쇠가 되어주지 않을까 함. 김도현은 구종이 많지 않지만 구위가 되어 제구력만 좀 되면 오히려 안정적이고 5회까지는 끌고 갈 수 있음. 마찬가지로 제구력 때문에 스스로 무너지는 경향이 있었으나 많이 발전한 것도 사실임.
황동하가 5이닝을 버티기 힘들었던 것은 시즌 초중반이었구요
후반은 5이닝기본 6이닝까지 버텼어요
김도현도 마찬가지 후반은 7이닝경기도 했으니까요
이닝소화 기대치를 따지자면 제 생각에 김도현이 가장 좋고, 황동하가 그 다음이고 놀고싶다님이 언급하지 않은 윤영철이 셋 중에 가장 낮습니다 윤영철은 6이닝 던지나요? 25시즌도 5이닝 버티기 힘들면 밀리는 사람은 윤영철이 될 수 있죠
윤영철 김도현 갈듯 선발투수 뎁스도 생겼네요 이의리 윤영철 김도현 황동하 김태형
나는 평범한 머리의 흙수저라 그런지
김도영 김선빈 같은 천재들보다 김도현이나 황동하 변우혁 같은 천재형이 아닌 노력해야 할 선수들이 성공하는 걸 보면 왠지 모르는 동지애가 느껴짐
(이들도 프로 1군선수들이라 평범한 사람들은 아니지만)
물론 김도영 양현종도 사랑함.
이런 애들이 박찬호 같은 애들 인성 빻은 것 불구하고 감정이입해서 인사불성이 되지
공감함
나도 타고난 천재보다 노력하고 성장하는 선수가 좋음
투수는 컨트롤이지
ㅋㅋ 갸티비보신분?? 와 나 어깨 좋아 직구 개좋아 138 ㅋㅋㅋㅋ 태군: 니 볼 아장아장 기어오더라 ㅋ
동하가 되어야함 도현이는 제구가 안돼니 힘들다
볼넷 허용률이 동하가 더 높음
@김용길-t6j 이닝 승수 삼진 방어율 황동하승 ㅋㅋㅋ 김도현 짜져있어라
@@김용길-t6j 드래프트도 황동하는 2차7라운드 65위 김도현 2차4라운드 33위 구단이나팀에서 바라보는 성공신화도 황동하승 4월27일에 콜업 황동하 5월3일에 김도현 김도현은 불펜 황동하는 선발 로테이션 7월중순에 김도현 선발보직변경 누가 더 성공했을까잉 윤영철 부상 아니었음 불펜이었을테지만
투구 심리로 보면 도현이가 나을 겁니다.
금년은 타이거즈의 심장 양현종을 주 1회 투구 계획을 세워 거기에 준해 도현 동하를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외인 타자가 테스형 정도만 해 줘도 되는데 삼진율이 높아 걱정이 조금 앞서네요.
타팀들도 금년에는 만만찮아 보이는데...
그래도 타이거즈가 우승 계약완료, 놀고 싶다 아자 아자!
저둘에 윤영철도 끼어야 하는거 아닌가여? 저둘만 놓고 본다면 김도현이 여러모로 낫다고 생각이 듭니다. 커브도 커브지만 빠른직구가 6,7회되도 구속이 그래로고 그런다고 김도현이가 슬라이더가 나쁜것도 아니구여. 그리고 이의리도 돌아오지만 은근 부상많고 이제는 좀 안정적이고 확실하게 양현종에 뒤를 이을 기아 좌완 차세대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봅니다.
누구긴 안부러지는 사람이죠 ㅋ 내년에도 자기 폼 무너지지않고 부상없이 보내는 사람이지 않을까요 기회는 비슷하게 줄듯합니다
김도현을 4선발로 써야됨.
왜
3선발 좌 양현종 구속 별로
4선발 좌 윤영철 구속 더느림
비슷한 유형을 한팀한테
연속으로 내보내는건 무리이기에
4선발 적합
상황에 따라 김태형도 4선발로.
도현이는 강력한 구위를 가지고 있으니 패스트 볼로 팍팍 승부를 가져가야 하고
동하는 적당한 때에 입대를 해서 도현처럼 구속이 5km만 증가하면 에이스 가능한데
이 추운 날 양손에 떡을 쥐고 고민하는 내가 승자임
안녕하세요
야구 오래보면 답이 딱 나온다 황동하다
동하가 구속때문에 선발 낙오면 윤영철은 뭐람
그냥 6선발가면 안되남유ㅜㅜ
그냥 6선발 하면 된다니까요
왜 5선발로 고민을 해요
3달정도 6선발하다가 후반기에 젤 못 하는 투수 빼고 5선발 하면 됩니다
왜 고민하냐고요
6일째 네일쓸래 황동하쓸래???
@@Duribern 까놓고 물읍시다
나는 발전가능성에서 윤영철보다 황동하가 높다고 봅니다. 황동하보다 김도현이 더 발전 가능성이 높고요
더해서 지금 윤영철에 견줘서 신인인 김태형이 더 기대가 되고 더해서 신인 이호민이 더 기대가 됩니다
왜 윤영철은 선발보장인가요?
마지막으로 6선발을 하는 이유는 아시나요?
그 이유를 좀 생각해 봅시다
@@Duribern
네일 일주일에 두번 나오면 헤롱헤롱하는거 작년에 잘 봤잖아
@@user-zzangzzang 공감합니다.
이름값 보다는 현재 전력에서 판단해야 하죠
@@happyend-g4x 동감해줘서 감사합니다
저는 선발경쟁 뿐만 아니라 모든 경쟁은 연습경기나 시범경기가 아니라 본 경기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6선발을 하면서 선발경쟁도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모든 경기를 6선발해도 좋지만, 2~3개월간 6선발을 돌려서 부상방지와 선발경쟁을 시켜서 후반에 살아남은 선발로 5선발을 꾸려도 체력이 잘 관리되어 더 잘하리라 생각하는 거죠
선발자원이 넘칠 때 더 관리와 경쟁을 해야 합니다 동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둘다 좋아해서... 이범호 선택을 지지할랍니다
도현이가선발딱맞습니다
구종 구질은 동하
구속은 도현
스태미나는 동하
당장보면 동하가 선발감
도현은 롱릴리프
황동하는 아겜 못갈 것같으면 군대 가야함.
동하야 너도 잘하지만 이건 도현이인 것 같다 ㅠㅠ
나도 김도현에 한표
둘다 5선발감으론 매우훌륭
1.24시즌 막판에 황동하 불펜으로 나와 시원시원잘던졌고 종속좋아서 생각보다 장타적음
2.김도현은 불펜보단 선발체질
3.양현종 은퇴후를 생각했을때 선발로써 포텐은 김도현이 솔리드한 구위로 더잘 어울림
4.황동하가 구위형도 아니지만 제구도 정교하지않아 이닝이터형도 아님
5.황동하 선발로 키우려면 군대에서 김도현처럼 컨셉잡아서 키울수있으나
이제 선발 감잡은 김도현을 불펜으로 오가게하면 실이 더 클듯
6. 이의리가 본모습을 되찾으면 모르겠지만 현시점기준 기아 국내선발중 구위1위는 김도현이며 이미 불펜에 구위좋은 불펜도 많음
7.종적인 변화구 하나만 더 장착하면 3선발도 삽가능한 김도현이 5선발에 가장가깝고 일단 우선권주고 고정해서 시즌시작하는게 좋을듯함
김도현은 튼튼해 보이고 볼도 빠름. 다만 승부욕이 조금 부족해 보이는 게 흠이라면 흠. 동하는 볼이 좀 느리고 자신감이 좀 더 필요하지만 역시나 훌륭한 선발요원. 결론은 둘 다 준수한 선발 요원임.
?? 이의리 아녀?
03드래프트면 양현종보다 위잖아
이 인간도 유사 루케테인가?
기회다 싶어서 억지로라도 박찬호 끌고와서 언급하는 게 딱...
이병신 루져는 머냐
개인팬 나대지마라 ㅋㅋ
저는 김도현에 한표
😅😅😅😅😅😅😅😅😅😅😅😅😅😅😅😅😅😅😅😅😅😅😅😅
김도현임
이의리 개막멤버 가능할듯
구단에서 알아서 하겄지
윤도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