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띵곡 맞다... 2010년 겨울에 시작해서 2011년까지 휴가만 나오면 무슨 마약에 취한 놈마냥 답답하고 괴로운 것을 지금은 삼성제품 안 쓰지만 당시에는 애니콜 슬라이드폰 안에다가 아이유가 부른 앨리샤 OST 넣어두고 이것만으로 고통을 달래며 지냈다... 술에취해 집으로 돌아오는 택시안에서도 이것만 귀에 꼽았고... 그 몽롱한 와중에도 진짜진짜 서럽고 목놓아 울고싶어도 그놈의 특급전사가 뭐라고 그놈의 군복나부랭이가 뭐라고 그냥 혼자 삼켰다... 좋은날, Someday, 그대네요... 온갖 아이유 노래 넘쳐나는 동안 가족보다 더 견딜수있게 도와준 니 노래... 있잖아. 어릴적에 자다가 꾸었던 꿈중에 90년대 청량리역 구 역사 광장에 깜깜한 밤에 혼자 버려져서 아무도 날 챙겨주지 않는 꿈을 꾼 적이 있었어. 그꿈 꾸던 날 잠에서 깨고 한참 울었어. 그게 여태 잊혀지질 않거든. 기분나쁘고 자꾸 주저않고싶게 만드는 꿈인데... 30대가 되어서도 말이야... 고마워 지금도 살아서 견디고 있어... 진짜로 진짜로 고맙다...
2021에도 듣습니다! 현재 일본 거주 중인데 앨리샤가 프리서버로 살아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직 코찔찔이 였을 때 학교 끝나고 피시방에 달려가 앨리샤 다운하고 바로 즐겼었던 때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이제 성인이 되어 군대도 다녀오고 제 앞길을 찾아 해외에 거주하며 하고싶었던 일을 하는 꿈을 이룬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디 여러분도 이 노래처럼 꿈을 이루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 앨리샤 하고싶다... 진짜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미쳤어...
We can make it so much better 시작도 끝도 없이 펼쳐진 세계로 달려봐요 앨리샤 힘껏 달려왔던 길에 서서 주위를 보아도 아무도 없을 때 안개 속 저편에 비친 내게 말하죠 내가 옳다고 동화 속에 담겨진 내 바라왔던 날처럼 하얀 날개 올라탄 왕자님이 아닐까 모두가 기다린 바로 그 누구보다 앞에서 거친 바람을 느끼며 작은 한 걸음 내디딘 그 순간 너와 나만의 이야기가 시작되죠 멈춰서지 않겠다고 약속해 줄 수 있나요 포기하지 않게 그대 곁에 있어줄게요 (그대만이 선택한 길을 가는 거죠) 지쳐 쓰러지고 싶은 날엔 외로워 눈물이 그치지 않을 땐 저편의 끝에서 들려오네 괜찮아 내가 있잖아 시간 속에 갇힌 듯이 헤매이던 미래가 조금씩 점점 풀리며 열릴 때 그 순간 다시 날아간 길에 곧 깨어날 꿈이라고 모두 비웃는다 해도 들리지 않죠 내가 믿은 길은 오직 너와 같이 해왔던 시간인걸 어둠 속에 드리워져 홀로 남겨진다 해도 쓰러지지 않게 함께 날아올라 줄게요 그 누구보다 앞에서 거친 바람을 느끼며 작은 한 걸음 내디딘 그 순간 너와 나만의 이야기가 시작되죠 멈춰서지 않겠다고 약속해 줄 수 있나요 포기하지 않게 그대 곁에 있을게 쓰러지지 않게 함께 날아오를게 오직 너 하나만의 여신이 되어 줄게요
나 이거 넘 좋아하는 노래인데 다른곳에서 한번도 언급 안돼서 슬픔ㅠ
24년에 다시들으러온 여러분 행복하시길💕
아이유 이 노래 기억하고 있을까..
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
진짜 최근목소리로 라이브 한소절이라도 불러줬으면 좋겠네요
콘서트때 진짜 목 쉬도록 외쳤는데 외면당함 ㅠ
이거 띵곡 맞다...
2010년 겨울에 시작해서 2011년까지 휴가만 나오면 무슨 마약에 취한 놈마냥
답답하고 괴로운 것을 지금은 삼성제품 안 쓰지만 당시에는 애니콜 슬라이드폰 안에다가 아이유가 부른 앨리샤 OST 넣어두고 이것만으로 고통을 달래며 지냈다...
술에취해 집으로 돌아오는 택시안에서도 이것만 귀에 꼽았고... 그 몽롱한 와중에도 진짜진짜 서럽고 목놓아 울고싶어도 그놈의 특급전사가 뭐라고 그놈의 군복나부랭이가 뭐라고 그냥 혼자 삼켰다... 좋은날, Someday, 그대네요... 온갖 아이유 노래 넘쳐나는 동안
가족보다 더 견딜수있게 도와준 니 노래...
있잖아. 어릴적에 자다가 꾸었던 꿈중에 90년대 청량리역 구 역사 광장에 깜깜한 밤에 혼자 버려져서 아무도 날 챙겨주지 않는 꿈을 꾼 적이 있었어. 그꿈 꾸던 날 잠에서 깨고 한참 울었어. 그게 여태 잊혀지질 않거든. 기분나쁘고 자꾸 주저않고싶게 만드는 꿈인데... 30대가 되어서도 말이야...
고마워 지금도 살아서 견디고 있어...
진짜로 진짜로 고맙다...
아이유 좋다고 말만하는 애들은 모르는 띵곡..
한마디로 얕-덕
ㅇㅈ
왜 그랜드체이스 희망은 있는디 이거랑 아트레이아 같은거 없을까..
ㅋㅋㅋㅋ씹인정..
난 팬도아닌데 앎… 나 저때 초딩이였는데ㅜㅜㅜ이거 진짜 띵곡임
제발 콘서트에서 불러줬음 좋겠다 바람의 멜로디도 좋지만 이게 진짜 찐 명곡인데ㅠㅠㅠ
ㄹㅇ 잊혀진띵곡,,,
이거 ㄹㅇ 좋은데
어차피 사람들은 시간얼마나 지나도 아는사람만 알거라고 생각하니까 슬픔
2023년 10월에 듣는사람 나와랏!!!
중학생 때부터 들었는데 너무 좋다
이게 진짜 아는 사람만 아는 띵곡인게 음원 발매를 안했음...
2011년 2월 앨리샤 홍보할때 앨리샤 공식 홈피에서 다운받는 방법밖에 없었고 아마 음질도 192도 320도 아닌 256이었던걸로 기억
음원 지금이라도 내주면 안되냐구ㅜㅜ 가끔 그리워서 들으러온다..
갑자기 생각나서 달려왔다...
그때 그시절 찐팬잼민이 시절...
자주듣던......
어서와요
저도요 😭
고등학교때듣고 30살넘고 다시옴;;
2021에도 듣습니다!
현재 일본 거주 중인데 앨리샤가 프리서버로 살아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직 코찔찔이 였을 때 학교 끝나고 피시방에 달려가 앨리샤 다운하고 바로 즐겼었던 때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이제 성인이 되어 군대도 다녀오고 제 앞길을 찾아 해외에 거주하며 하고싶었던 일을 하는 꿈을 이룬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디 여러분도 이 노래처럼 꿈을 이루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 앨리샤 하고싶다... 진짜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미쳤어...
안녕하세요 비교적 최근 댓글이라 답글 남깁니다. 지금도 프리서버 앨리샤는 플레이 가능하세요~
@@sin_sanga 네네 알고있는데 너무 느려서.. ㅎ
난 아직 이걸 잊지 못했음 여름에 창가에 있는 컴퓨터 앞에서 신나게 말 가꾸던 기억이 이 노래만 들면 미화대서 기억남
이거 음원 아직도 존버함
We can make it so much better
시작도 끝도 없이
펼쳐진 세계로 달려봐요
앨리샤
힘껏 달려왔던 길에 서서
주위를 보아도 아무도 없을 때
안개 속 저편에 비친 내게 말하죠
내가 옳다고
동화 속에 담겨진 내 바라왔던 날처럼
하얀 날개 올라탄 왕자님이 아닐까
모두가 기다린 바로
그 누구보다 앞에서
거친 바람을 느끼며
작은 한 걸음 내디딘 그 순간
너와 나만의 이야기가 시작되죠
멈춰서지 않겠다고
약속해 줄 수 있나요
포기하지 않게 그대 곁에 있어줄게요
(그대만이 선택한 길을 가는 거죠)
지쳐 쓰러지고 싶은 날엔
외로워 눈물이 그치지 않을 땐
저편의 끝에서 들려오네
괜찮아 내가 있잖아
시간 속에 갇힌 듯이 헤매이던 미래가
조금씩 점점 풀리며 열릴 때
그 순간 다시 날아간 길에
곧 깨어날 꿈이라고
모두 비웃는다 해도
들리지 않죠 내가 믿은 길은
오직 너와 같이 해왔던 시간인걸
어둠 속에 드리워져
홀로 남겨진다 해도
쓰러지지 않게 함께 날아올라 줄게요
그 누구보다 앞에서
거친 바람을 느끼며
작은 한 걸음 내디딘 그 순간
너와 나만의 이야기가 시작되죠
멈춰서지 않겠다고
약속해 줄 수 있나요
포기하지 않게 그대 곁에 있을게
쓰러지지 않게 함께 날아오를게
오직 너 하나만의 여신이 되어 줄게요
저는 가는길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고...지칠지라도ㅠㅠ 멈추지 않을거예요..! ㅠㅠㅠㅠㅠ
모두가 기다린대로 같아요
아 추억,,,,,,,,,, 지금 앨리샤 프리섭은 넘 고인물이어서 실력 따라갈수가 없음,,,,
아 ㅠㅜㅜㅠ 엘리샤 진짜 재밌게했었는데..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날아갈때 천사날개펼쳤던거 그립다.....
이게 진짜 내 인생 최애곡인데
너무 좋아요
갑자기 불현듯 무기력할 때 몽글몽글하게 떠오른 띵곡...후다닥 달려옴ㅠㅠ 하 진짜 넘 포근포근하고 설렌다💗
신나는 맬로디지만 어딘가 한구석에 아픔이..😿 느껴지는 노래같아요... 마치 지금 저처럼요🥺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의 노래-~
이 노래 그체노래랑 투탑으로 너무너무너무 좋아했는데 😢 주변에 아는사람도 없어서 넘 슬픔 ㅠㅠ
초등학생때 하던 게임이 섭종 되고 벌써 23이라니........😢 알투비트도 나왔는데 엘리샤도 다시 나왔으면 좋겟다.
24년 힘내자
초딩때 이 노래 들으려고 말게임 했는데ㅠㅜ 개추억이다...명곡이었는데..
진짜 아이유 팬이여도 모르는 개띵곡 자주 생각나서 들으러옴
추억때문에 그런가 갑자기 눈물나네
이 게임 하지도 않았는데 언니 덕분에 아직도 기억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받고 아트레이아도..
키야 올만에 생각나서 들으러 왔는대 역시 좋네요
ㅠㅠ 내 초딩이 담겨있는 앨리샤
진짜 이게 명곡이었지 스무살의 노래
너무 좋아
노래 진짜 최고다
앨리샤 진짜 추억인데 하...오늘 프리앨리샤라도 해야겠다ㅠ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으러옴..!!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게임도 시작했었는데ㅎ 반사적으로 노래 들으면 초중딩때 생각이 엄청 남ㅋㅋㅋㅋㅋ
언젠가 꿈빛파티시엘 다시 부를 때 같이 보너스로 해줬으면 좋겠다..!
와 이런 띵곡이..
진짜 많이 따라불렀는데 ㅋㅋ 띵곡임
간만에 추억 생각나서 엘리샤 검색해서 들어옴 :)
트릭스터부터 엔트리브소프트 게임 참 좋아했었는데...
초등학교 수학여행때 잠들면서 들었던곡 친구가 무슨노리냐 물어본노래! 엘리샤 다시 하고싶다 ㅠㅠ
프리서버가 있어용
앨리샤.. 내 인생겜
앨리샤 끌려서 esc누르면 항상 나오던노래...
고마워요👍
음원으로 듣고싶지만..흑흑
고등학교때 마지막으로 듣고 불현듯 30살넘어서 갑자기 생각나서옴 ;;;
과거의 나를 미워했던 날들이여 안녕
앨리샤 그립다
이거지 이거지ㅠ
*2021*
앨리샤가 지금 나왔으면 대박이얐을텐데
이노래깔고싶다고ㅠㅠㅠㅠ
이 노래 언젠간 떴음 좋겠다..ㄹㅇ
흑마 백마 교배비 벌려고 개처럼 경기 뛰었는데...ㅠ 사라져서 너무 아쉬워요 😭
ㅋㅋㅋ 흑마 백마 뽑혔는데 긴머리칼 아니고 깍두기라서 바로 자연으로 돌려버리고 울어버린 1인
프리앨리샤하세요~~~
@@hell034 프리서버 사람 많나요??
@@스하-k1i 없진않는데 거의 만나는 사람만 만나유
추억이네 하루 하고 접었는데
흠 중학생인가 초등학생 때 했던 게임인데, 벌써 세월이..
무려 아이유 마저 못살린 게임
거품을 잘 유지하냐가 중요하죠
👍👍👍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으러옴
요즘 말딸 유행인디 아이유 말딸 콜라보 기원
2019 11 09 출첵
본인선정 언젠가 콘서트에서 한번이라도 불러줘가지고 라이브영상 유튜브에 떠돌아다녔으면 좋겠는곡 1위
오..
됴타
진짜 말딸 ㅠ
생각나서 들렸어요 제인생게임…🥺
오랜만에
이거 노래방나옴 ㄷㄷ
난 중딩때 이노래알고잇엇죠...
2022
옛날 생각나네
ㅆㅂ 스텝롤 영상 왜사라짐
파괴왕아이유시절... 아이유가 홍보한게임 다망하긴했는데 노래가 남아있다는것에 감사..
앨리샤랑아트레이아가 숨겨진명곡임
지금은 말딸 하지만...
이겜 처음 나올때 아이유 때문에 이상하게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
나만 아는 노랜줄 알았는데 꽤 아는구나 더이상 유명해지지마 이노래만큼은 나만 알래
엘리샤 마렵다
이런거 보면 새삼 활동 오래했네 싶음 ㅋㅋㅋㅋ
아트레이아보다는 별로네
앨리샤 ㅋㅋㅋ 재밌게 했는데 갑분섭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