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다 떠나” “험지 갈 때”…김기현·안철수 첫 TV토론 격돌 / KBS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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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장외공방을 벌이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이 어제 첫 TV토론을 펼쳤습니다. 민주당 후보냐는 말이 나올만큼 서로의 약점을 공략하며 치열한 설전을 벌였습니다. 박경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첫 TV 토론회부터 김기현, 안철수 양강 후보가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김 후보는 함께 했던 정치인들이 모두 떠나갔다, 캠프에 현역 의원은 누가 있냐며 안 후보의 리더십을 문제 삼았습니다.
[김기현/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같이 열심히 안철수 후보를 돕다가 나중에 다 떠나 버리면서 이렇게 쓴소리를 하고 떠난다면 분명히 포용하는 리더십에 저는 문제가 있다, 그런 생각을 하는데."]
[안철수/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제가 3당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수많은 고초를 겪었습니다. 거기서 이제 선거 때가 되면 사실 1당, 2당으로 떠난 분들도 많았습니다만..."]
안철수 후보는 울산인 김 후보의 지역구를 거론하며 총선 승리를 위해 수도권 험지 출마 의향은 없는지 따져 물었습니다.
[안철수/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우리 안방인 울산에서 4선을 하셨습니다. 16년이라는 기간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제 험지에 가실 때도 됐지 않으셨습니까?"]
[김기현/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내년 총선을 이기기 위해서 해야 될 일이 있으면 뭐라도 다 해야 한다, 그러나 그 방식이 수도권의 대표가 된다고 해가지고 되는 방식으로는 해결이 안 된다."]
황교안 후보는 안 후보를 겨냥해 만드는 당마다 파괴하는 뻐꾸기라고 직격했고, 김기현 후보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들어 후보직 사퇴를 압박했습니다.
[황교안/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용기 있게 사퇴하십시오. KTX 울산 역세권 연결도로 관련 의혹 반드시 해명해야 됩니다."]
천하람 후보는 김기현, 안철수 후보 모두에게 '윤핵관'의 행태와 대통령실의 공천 개입 가능성을 추궁했습니다.
[천하람/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대통령께서, 내지는 대통령실에 계시는 분이, 내지는 윤핵관이 직접 전화를 하셔 가지고 'TK에 5명 공천을 꼭 해달라'라고 부탁해도 응하시지 않을 겁니까?"]
국민의힘은 앞으로 세 차례 더 당 대표 후보 TV토론을 엽니다.
KBS 뉴스 박경준입니다.
촬영기자:장세권/영상편집:조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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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안철수
김기현먼저시비걸었다안철수는한번도이간시키지앗았다
늘 나라와 국민만 생각하시는 안철수님 앞으로 더 나라와 국민들에게 잘해주실거라 믿습니다.당대표는 모든걸 다 뛰어넘는 안철수님이 될 것입니다
어떻게 아직도 여당 지지자들이 이렇게있는지 이해가안됩니다
안철수초고다
대권충분하다
재일험이없다
안철수님께서
국민에게 쉽게 이해되도록 말씀도 잘 전달하시고
젤 국민들에게 도움되는 말씀만 하셨네요
총선승리가 젤 중요합니다ㆍ
글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게 일 할수 있는
기회를 위한 공천시스템도 말씀해주셨군요
덤(김기현) 앤더머(안철수): 콜걸과 도사: 바이든 vs 날리면: B급 코미디 대한민국 ㅠㅠ
안철수 국힘 당 대표 후보의 어제 그 발언 - "총선 승리하면 당 대표 내려놓겠다"는 그 발언은 당 대표가 된다 안 된다 단언할 수 없으나 안 했더라면 어땠을까 싶다. 안철수 입장에서는 총선 승리 말고는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는다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었겠지만 그 얘기를 듣는 국힘 당원을 포함한 지지자들에게는 "내려놓겠다"라는 부분이 더 강하게 들렸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신영복 선생 관련해 존경한다는 발언에 대한 해명에 대해서는... 나는 안철수 국힘 당 대표 후보 얘기대로 장례식에 갔는데 너 잘 죽었다라는 말을 어떻게 할 수 있느냐라는 얘기에... 음 뭐 그렇지 장례식 가서 그렇게는 못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국힘 당원을 포함한 대다수의 지지자들이 생각하는 신영복 선생에 대한 생각은 나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경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해명에 대해 국힘 당원을 포함한 대다수의 지지자들은 신영복 선생의 장례식에 참석했다는 사실 자체를 탐탁하게 여기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에 안철수 국힘 당 대표 후보는 장례식에 참석한 그 자체가 잘못이었다고 여긴다는 내용의 해명이 있었더라면 좀 더 국힘 당원을 포함한 지지자들의 관점에서 볼 때 "그래 안철수란 사람이 그래도 우리 당에 들어오니 변했구나"하면서 호감도가 해명 전에 비하면 높아졌을텐데. 장례식에 가서 어떻게 너 잘 죽었냐고 할 수 있느냐는 그런 해명으로는 국힘 당원을 포함한 지지자들의 호감도를 상승시키는데는 내 개인적 생각이지만 부족함이 많은 듯한 해명으로 보인다.
간철수는 깜이 아니지! 말을 왜 저리 어버버~~바보같은 말씨로 뭘해유
김기현은 부동산 투기의혹 언제 조사 받았어? 거짓말도 잘하네~ 너도 깜이 아니구.
공적자금회수윤정부
공기업 돈잔치.
너는 무슨 윤대통령이 공기업 돈잔치냐 문정부에서 직원을 넘치도록 공체 했어 공기업이 다 적자다 내아들도 공기업 너는 북한에서 왔냐
김기현 너보고 지지하는것 아냐 윤대통령 한동훈 지지자다 뭐 x들어 에라이 한동훈 견제는 알겠는데 ㅇ 들어안 했다 멍청이 그래도 윤대통령 봐서 찍어야 하겠지 김기현 지지지가 윤대통령 한동훈 지지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