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팬입니다.] 과거부터 투헬은 팀별 맞춤식 전술포인트를 활용하기로 유명했던 감독이었기에 한 경기만으로 전술 자체를 일반화하긴 어렵다 봅니다. 허나, 이주헌&박종윤 선생님이 말하듯 투헬이 첼시에서 보여줄 축구에 대해서 정도는 어느정도 비춰 볼 수 있었던 경기로 보여집니다. 우선 공격상황에서는 3-2-5 형태로 파이널 써드 지역에 칠웰-하버츠-지루-지예흐-오도이가 배치되었습니다. 긍정점이었던 부분은 하버츠와 지예흐의 공존을 위해 둘의 공간을 완전히 분리했다는 점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램파드 체제에서는 하버츠는 우측 메짤라로 출전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하버츠를 좌측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시켜 수비보다는 공격에 치중할 수 있도록 벤 칠웰과 함께 매커니즘을 짜준 것으로 보이고, 지예흐의 경우에는 우측에 배치하였습니다. 아마도 하프스페이스 부근에서 올리는 위협적인 킥을 염두해둔듯 보입니다. 다만 오도이의 우측 윙백 선발은 놀라울 만하다 보였지만 한 편으로는 최근 상황에서 문제를 타개할 만한 좋은 선택지로 보였습니다. 최근 첼시를 상대하던 팀들은 지예흐의 킥을 신경쓰기 시작하며 맨마킹을 통해 하프스페이스에서 지예흐를 묶기 시작했기 때문이죠. 대개 이러한 경우에는 백포 시스템에서는 풀백이 백쓰리 시스템에서는 스토퍼 또는 윙백이 이를 타개해줘야만 합니다. 이들이 오버랩 또는 언더랩을 통해 공간을 만들어주었을때 상대선수의 커버범위가 늘어남에 따라 지예흐에게 공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램파드는 지예흐가 저 자리에서 고립될 때마다 리스 제임스의 크로스를 믿고 높은 위치까지 배치시켰고 이게 어느정도 하부리그에게는 통했습니다만. 최근 리그 내에서는 거의 통하지 않았었죠. 리스 제임스가 킥이 좋다고는 하나 지예흐의 위협적인 킥만큼의 퀄리티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고 페널티 에어리어에 배치된 선수들 역시 공중볼에 강점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크로스 패턴은 단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즉, 지예흐에게 맨마킹을 두고 깔려오는 크로스 패턴을 막기 위해 페널티 에어리어 내 한 명 더 배치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개인 전술이 부족했던 램파드 체제에서는 단순한 크로스 패턴이 추후에는 티모까지 고립되는 결과를 만들었고 공중볼 경합 패턴을 늘린답시고 카이 하베르츠를 헤더 셔틀로 쓰기 시작하면서 이 둘의 활용이 애매해지기 시작했죠. 그래서 투헬은 오도이와 짝을 이루게 하고 스토퍼로 오랜만에 출전한 데이브에게 언더랩을 지시하여 지예흐를 하프스페이스에서의 지예흐의 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루의 깜짝 선발출장도 아마 이런 부분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코너 플래그 근처에서만 이뤄지던 크로스 패턴도 조금 더 다양해졌다는 점을 알 수 있었구요. 그리고 반대 매커니즘이었던 하버츠-칠리의 경우에는 이 크로스 패턴을 받아내기 위해 침투하는 움직임이 많았고 카이의 장점을 살려주기 위하 우측 공간에서 반대로 전환시켜 카이가 직접 볼을 몰고 들어가는 모습들도 종종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칠리가 좌측 공격을 오도이처럼 주도할만한 경기력을 보여주진 못했고 빅찬스에서 하늘로 날려버리는 등의 문제도 보여주었죠. 이런저런 이유로 풀리식이 후반에 교체출전하여 우측에 배치, 오도이가 좌측에 배치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 외에는 수비수 3-4-1-2로 나온 울브스 선수 모두를 맨마킹을 지시했다는 점인데 종종 조르지뉴 & 뤼디거가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 만약 그대로 맨마킹으로 강한 프레싱을 통한 축구를 지향한다면 조르지뉴 & 뤼디거를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현재 우측으로 빌드업 패턴이 조금 집중되는 것으로 볼때 투헬의 성향상 칠웰을 스토퍼로 내리는 기이한 행태를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도이를 후반에 좌측 윙백으로 쓴것처럼 활용하여 하버츠를 조금 더 활용하기 위해 노력할 것 같기도 하구요.
첼시경기 챙겨보는 첼시팬으로서는 차이점을 느낌 램파드는 상대 수비에 쫓기듯 U자 빌드업하던 모습에서 확실한 공간 분배가 되니 패스 선택지가 많아져 중앙을 거쳐 빌드업이 됨 물론 수비랑 결정력은 아직도 멀어보임.... 램파드였다면 울브스 탠백에 무한 크로스 올리다 역습 맞고 졌을듯
오늘 경기는 투헬이 선수들 파악하고 싶은 게 컸죠. 그 때문에 선수 교체도 가능한 한 늦은 시간까지 늦추는 눈치였고. 아마도 아직 판단이 잘 안서는 선수들 위주로 기용한 게 아니었을까 싶은데, 그런 와중에 오늘 교체되어나간 선수들은 앞으로 긴장 타야 할 겁니다. 지루타미 교체야 득점 필요한 상황에서 늘 있는 거니 그러려니 하지만, 왼발 롱킥 원툴이라는 거 다 뽀록나서 상대가 그거만 잡고 나오면 팀에 뭔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는 지예흐와 기본기에 약점 드러내면서 사이드에서 계속 템포 잡아먹던 벤 칠웰. 갠적으로는 램파드가 데려올 때부터 그닥 탐탁치 않은 선수들이었는데... 아직 극초반이지만, 램파드 시절과 오늘 경기의 가장 큰 차이는 라인간의 간격이죠. 그 덕에 중앙 공격이 시도라도 될 수 있었던 거. 이런 시스템이 어느정도 자리잡히면, 그 다음에 시도할 수 있는 건 많죠. 하여튼, 램파드 시절 사이드에 풀백, 윙어, 중미 셋씩 몰아넣고는 크로스 하나 올려보겠다고 구석탱이에서 뽀작거리느라 시간만 잡아먹던 축구에 비하면 훨 낫네요.
[첼시팬입니다.]
과거부터 투헬은 팀별 맞춤식 전술포인트를 활용하기로 유명했던 감독이었기에 한 경기만으로 전술 자체를 일반화하긴 어렵다 봅니다.
허나, 이주헌&박종윤 선생님이 말하듯 투헬이 첼시에서 보여줄 축구에 대해서 정도는 어느정도 비춰 볼 수 있었던 경기로 보여집니다.
우선 공격상황에서는 3-2-5 형태로 파이널 써드 지역에 칠웰-하버츠-지루-지예흐-오도이가 배치되었습니다.
긍정점이었던 부분은 하버츠와 지예흐의 공존을 위해 둘의 공간을 완전히 분리했다는 점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램파드 체제에서는 하버츠는 우측 메짤라로 출전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하버츠를 좌측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시켜
수비보다는 공격에 치중할 수 있도록 벤 칠웰과 함께 매커니즘을 짜준 것으로 보이고,
지예흐의 경우에는 우측에 배치하였습니다. 아마도 하프스페이스 부근에서 올리는 위협적인 킥을 염두해둔듯 보입니다.
다만 오도이의 우측 윙백 선발은 놀라울 만하다 보였지만 한 편으로는 최근 상황에서 문제를 타개할 만한 좋은 선택지로 보였습니다.
최근 첼시를 상대하던 팀들은 지예흐의 킥을 신경쓰기 시작하며 맨마킹을 통해 하프스페이스에서 지예흐를 묶기 시작했기 때문이죠.
대개 이러한 경우에는 백포 시스템에서는 풀백이 백쓰리 시스템에서는 스토퍼 또는 윙백이 이를 타개해줘야만 합니다.
이들이 오버랩 또는 언더랩을 통해 공간을 만들어주었을때 상대선수의 커버범위가 늘어남에 따라 지예흐에게 공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램파드는 지예흐가 저 자리에서 고립될 때마다 리스 제임스의 크로스를 믿고 높은 위치까지 배치시켰고
이게 어느정도 하부리그에게는 통했습니다만. 최근 리그 내에서는 거의 통하지 않았었죠.
리스 제임스가 킥이 좋다고는 하나 지예흐의 위협적인 킥만큼의 퀄리티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고
페널티 에어리어에 배치된 선수들 역시 공중볼에 강점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크로스 패턴은 단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즉, 지예흐에게 맨마킹을 두고 깔려오는 크로스 패턴을 막기 위해 페널티 에어리어 내 한 명 더 배치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개인 전술이 부족했던 램파드 체제에서는 단순한 크로스 패턴이 추후에는 티모까지 고립되는 결과를 만들었고
공중볼 경합 패턴을 늘린답시고 카이 하베르츠를 헤더 셔틀로 쓰기 시작하면서 이 둘의 활용이 애매해지기 시작했죠.
그래서 투헬은 오도이와 짝을 이루게 하고 스토퍼로 오랜만에 출전한 데이브에게 언더랩을 지시하여
지예흐를 하프스페이스에서의 지예흐의 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루의 깜짝 선발출장도 아마 이런 부분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코너 플래그 근처에서만 이뤄지던 크로스 패턴도 조금 더 다양해졌다는 점을 알 수 있었구요.
그리고 반대 매커니즘이었던 하버츠-칠리의 경우에는 이 크로스 패턴을 받아내기 위해 침투하는 움직임이 많았고
카이의 장점을 살려주기 위하 우측 공간에서 반대로 전환시켜 카이가 직접 볼을 몰고 들어가는 모습들도 종종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칠리가 좌측 공격을 오도이처럼 주도할만한 경기력을 보여주진 못했고 빅찬스에서 하늘로 날려버리는 등의 문제도 보여주었죠.
이런저런 이유로 풀리식이 후반에 교체출전하여 우측에 배치, 오도이가 좌측에 배치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 외에는 수비수 3-4-1-2로 나온 울브스 선수 모두를 맨마킹을 지시했다는 점인데 종종 조르지뉴 & 뤼디거가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
만약 그대로 맨마킹으로 강한 프레싱을 통한 축구를 지향한다면 조르지뉴 & 뤼디거를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현재 우측으로 빌드업 패턴이 조금 집중되는 것으로 볼때 투헬의 성향상 칠웰을 스토퍼로 내리는 기이한 행태를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도이를 후반에 좌측 윙백으로 쓴것처럼 활용하여 하버츠를 조금 더 활용하기 위해 노력할 것 같기도 하구요.
축잘알추
첼잘알 축잘알 👍
혹시 아다세요?
2:39 추멘 옆에 얼굴 빼꼼 튀어나와서 표정 짓는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어우
진짜 추멘 너무 귀여운 거 아입니까 ㅋㅋㅋㅋㅋㅋ
귀여운데 킹받네;;
너무 귀여워서 꺠물어 부숴주고 싶다ㅎㅎㅎㅎ
왠만해서는 영상반이상 보고 댓달러 오는데 이부분은 진짜 킹받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 무엇ㅋㅋㅋ
5:17 밤에 방송보다가 잠들었는데 꿈에서 "이거!!이거!!이거!!이거!!" 거려서 개무서워서 깼는데 추멘이 그랬던 거임;;
ㄹㅇ 개놀랐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곡성에 곽도원 빙의라는 소문이....
2:53 이렇게 애교 부리다가 확 돌변하는거 ㅈㄴ 귀여워
훈련 한 번 하고 주어진 시간이 하루였단걸 감안하면 정말 좋았음. 특히 압박 간격이 정리된게 가장 좋았던듯
ㅇㅇ 3선 2선 간격때문에 골먹힌게 한 두 번이 아닌데 간격을 좀 줄여서 좀 안정감 있었음
이게ㅆㅇㅈ임 진짜 그전에는 텅텅비였는데
램파드의 감독 역량이 얼마나 부족했는지 알았음
2:36 추우먼의 애교 시전
05:23 거의 곡성 곽도원ㅋㅋㅋㅋㅋㅋㅋㅋ
2:36 이게 곡성이다 추우먼 얼굴 봐라
@@신지섭-m7y 미친 ㅋㅋㅋ
@@신지섭-m7y 얼굴은 곡성에 나오는 아쿠마인데? ㅋㅋㅋㅋ
하베르츠 달라진 경기력이 인상적이었음
5:14 미친 저세상 발성
확실히 다르던데 ㅋㅋㅋㅋㅋ 감독 교체로이드 감안해도 금새 전개가 좋아짐
5:23 추들짝!
5:27 추멘 개커엽ㅋㅋㅋㅋ
최근성적이 안좋은팀이 첼시를 만났을때 나오는 효과
아스날 -> 상승세
울버햄튼 -> 상승 대기중
맨시티 -> 상승세
@@칙칙이-b1u 맨시티랑 아스날은 서로 만날때를 기점으로 상승세였다가 하락세였다가 이럼ㅋㅋㅋㅋㅋ
울버는 상승대기가 아니라 90분내내 잠구다가 간간히 역습 몇 번했는데 상승못함 내가볼땐 ㅋㅋ
그래도 부임한지 하루만에 엄청난 발전을 바랄 수 는 없지만 첼시 입장에서는 그래도 희망이 보였던 경기.
못하는 팀에 새 감독이 왔으니까 희망은 보이겠지ㅋㅋㅋ
@@황상준-p8r 첼시처럼 암흑기가 짧은 팀도 없는디 못하는 팀은 아닌듯
@@heeeung 그 과거가 1~2년도 안되니까
하지만 못하는팀
5:23 귀신보고 일렉트릭 쇽, 번개맨 품속에서 엉엉
5:23 전기의자 추멘
5:15 추멘 억텐 ㅋㅋㅋ
한경기만에 뭐가 달라지겠냐
훈련기간 길어야 8시간일듯 ㅋㅋ
ㅇㅇ 이정도면 만족해야합
2:36 귀요미
아니 근데 경기 보는데 ㅈㄴ 시원시원함
5:27 추멘 민망함 그 자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첼시팬들이면 알지 않나 압박 엄청 조직적으로 잘 됐었고 라인 컨트롤 문제 많이 개선됐다는거 물론 공격 전개가 아쉽긴 했는데 훈련 1번에 개선된 모습이어서 인상적이었는데... 실제로 팬 카페 분위기도 그렇고
그쵸 첼시팬 입장으로써는 압박이랑 간격조절이 개선된게 눈에 보여서 만족스러운 경기였네요. 윙백도이도 성공이였고요
하베르츠가 첼시에서 보여준 경기력중에는 제일 좋았는데 마운트랑 지예흐도 잘해줘서 2선 활용은 이경기후에 더 고민이 많이될듯. 오히려 투헬이 쓰고싶어하던 조르지뉴는 영.... 오늘경기 킬포는 칠웰 교체당할때 리액션 ㅋㅋㅋㅋ
칠웰 ㅋㅋㅋㅋ
2:39 귀척 킹받네
추멘 롤 방송하고나서부터 리액션 좋아진듯 ㅋㅋㅋㅋ
ㅇㅈ 추맨 롤 한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선순환 되는듯
진심 압박강도는 조금 달라진 느낌 저는 좀 기대가 됩니다
커트주마 (4골) 티아고 실바 (2골) 하베르츠 (1골) 누가 수비수인가
풀리식 1골
커트주마와 실바가 수비수 입니다.
@@배드앤뷰지 찐이네 드립인데
@@user-lg3fl8fg8h ㅋㅋ 알죠
@@배드앤뷰지 드립차단 ㅈㄴ단호하네ㅋㅋㅋㅋㅋ
상황이 매우 긴박하게 돌아갔고 훈련을 한 번밖에 안했다는 점에 승리는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선수들이 전에는 보여주지 못한 움직임과 경기 운영을 보여줬기에 그래도 긍정적인 출발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베르츠 자신감 생긴게 조금씩 보임 이제 투헬 첼시 적응하면서 전부다 잘해주면 좋겠다
아직 부임한지 하루밖에 안되서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이틀전에 부임해서 하루만에 압박이랑 간격조절 개선한게 눈에 보이는데 이정도면 되게 잘한거라 생각해요. 윙백도이도 성공적이였고요. 오늘은 좀 불운했던거 같네요
2:37 ???? 이 잔망스러움 뭐죠? 추멘때문에 번개맨이 하는 얘기 못들었잔항요
첼시 주전 라인업 짜는거 골 아프겠네 하베르츠 마운트 퓰리시치 지예흐 오도이 누구하나 빼기 애매함
굉장히 매력적인 팀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함
애들아 감독 새로오면 첫경기는
많이 달라보여
다음경기 부터 진짜다
아직 램파드의 그림자(코치)들이 있음
투헬 사단 데려와야돼
투헬이 마인츠 때 코치하고 psg 코치하고 데려온다네요~
하베르츠가 플레이메이킹을 하는거보단 그냥 지예흐랑 지루 믿고 공간 비집고 들어가는 것도 좋을듯
5:23 추멘 킬포인데 종윤이형이 추멘 존나 한심하게 쳐다보는게 진짝ㅋㅋㄱㅋㄲ
첼시 경기중 긍정적인 모습이 많이 보였던 경기임 솔직히 벤 칠웰빼고 풀리식들어가는것도 대단했음
첼시경기 챙겨보는 첼시팬으로서는 차이점을 느낌
램파드는 상대 수비에 쫓기듯 U자 빌드업하던 모습에서 확실한 공간 분배가 되니 패스 선택지가 많아져 중앙을 거쳐 빌드업이 됨
물론 수비랑 결정력은 아직도 멀어보임....
램파드였다면 울브스 탠백에 무한 크로스 올리다 역습 맞고 졌을듯
확실히 달라지긴했음 하베츠랑 마운트 스타일이 다른것도 이제야 좀 알꺼같고 오늘따라 울브스는 코디 아이트누리 폼 미쳤고..
오늘 경기는 투헬이 선수들 파악하고 싶은 게 컸죠.
그 때문에 선수 교체도 가능한 한 늦은 시간까지 늦추는 눈치였고.
아마도 아직 판단이 잘 안서는 선수들 위주로 기용한 게 아니었을까 싶은데,
그런 와중에 오늘 교체되어나간 선수들은 앞으로 긴장 타야 할 겁니다.
지루타미 교체야 득점 필요한 상황에서 늘 있는 거니 그러려니 하지만,
왼발 롱킥 원툴이라는 거 다 뽀록나서 상대가 그거만 잡고 나오면 팀에 뭔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는 지예흐와
기본기에 약점 드러내면서 사이드에서 계속 템포 잡아먹던 벤 칠웰.
갠적으로는 램파드가 데려올 때부터 그닥 탐탁치 않은 선수들이었는데...
아직 극초반이지만, 램파드 시절과 오늘 경기의 가장 큰 차이는 라인간의 간격이죠.
그 덕에 중앙 공격이 시도라도 될 수 있었던 거.
이런 시스템이 어느정도 자리잡히면, 그 다음에 시도할 수 있는 건 많죠.
하여튼, 램파드 시절 사이드에 풀백, 윙어, 중미 셋씩 몰아넣고는
크로스 하나 올려보겠다고 구석탱이에서 뽀작거리느라 시간만 잡아먹던 축구에 비하면 훨 낫네요.
2:36 오늘은이거다
훈련시간 몇시간정도밖에 못했는데 이정도 성과면 기대해볼만함
칠웰이 교체 당할 때 그 표정이 레전든데
2:37 Here’s Johnny~
@고등어한마리TV 내 채널에 아무것도 안올라왔음 보러오셈 ㅗ
형들 아침부터 사랑해❣️
클롭도 부임 첫해에 뭐 크게 보여준거 없음. 순위 유지정도만 하면 다음시즌을 봐야될듯
한경기 풀어가는 과정만 보면 투헬이 잘하긴하는구나 싶음
칠웰 교체될때 me? Me? What? 하는거 너무 귀여워 ㅋㅋ
주헌이형 2분대에 너무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속도 뭐야 갓집자 ㄷㄷ
2021년 X월 주간탈곡기 썸네일
첼시, 투헬과 함께 고 투 헬...
아쓉 추멘 오버액션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
투헬이 경기 흐름을 빠르게 읽고 교체를 잘하는 감독이라
스코어는 0대0이지만 경기력은 괜찮았네요
01:05 "진짜 개쳐맞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죽는 바깥사람과 뻘쭘한 안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첼시 화이팅
뽕이 들어간 블루스의 주접이지만 진짜 어제 펩의 바르샤같았다
종윤좌❤️
외데고르가 잘하냐 못하냐에 따라 영상이 몇개..
투헬이 싸는지 잘하는지에 따라 또 몇개..
압박간격.강도가 차원이 다르더라 확실히 초짜감독이랑 비교가 안됌
epl 정말 재미있는 포인트들이 많음
ㅋㅋㄲㅋ 진짜 형 조코비랑 완전 닮아가네 외모가
이스타 얼굴침투 귀엽
깨알추맨~~깨추맨~~ 02:36
레전드들이 감독이되면 자신의 역할이였던 포지션의 선수들을 너무 안믿는 느낌....
마운트 좀 더 빨리 넣었으면 결과 만들수 있을거같았는데 아쉽네
추멘 발작하는거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지루는 아닌거 같다
램파드 웃고 있을듯
아깝다 골이 안들어가서 붐덕연이 드립 칠 기회조차 없었네
하베르츠가 그래도 빨리 폼 되찾을 듯, 희망을 보였음. 마운트는 계속 선발이었어서 잠시 쉬는 시간을 줬고 아마 다음부터 선발 나올 듯
2:34 누나 억텐
추맨에 롤테크...스트레스 받으면서ㅜ하지마요 ㅠ
칠웰이랑 풀리식 교체하는거 보고 와 다르긴 다르구나 생각했음ㅋㅋ
오 도 이 윙 백 ㄷㄷ
벌써 후토크가 올라온다고~~??
이거이거 입고리가 올라가는걸~??
램파드가 억제기였넼ㅋㅋㅋㅋㅋㅋ 거의 억제기 수준. 레전드아우라 빼고 ㅋㅋ 투헬과 수준차이가.. 벌써 느껴진다 ㅋㅋㅋ
이게 문제가 아님 맨유가 셰필드한테 졌음...
부임 하루만에 이정도면 가능성 충분히 있지
감독부임 처음엔 어떤팀이라도 반응좋지 ㅋㅋㅋ
첼시야.. 잘하자..
조르지뉴 어땠나요??
사실 압박이 그렇게 타이트하게 오진 않아서 조르지뉴가 전개하는건 나쁘진 않았고 그냥 조르지뉴는 적당히 했지 않나 하네여
그래봤자 압박또 들어오면 귀신같이 버로우 탈 사람이라.......
@@mamo8566 팬카페에선 완전 다른 사람 보는 듯한 분위기였는데 그정돈 아니였나보군요..
이대로 계속간다면 첼시에서 베르너는 스쿼드에 들기 힘들듯 보임
아직 베르너는 경기 나오지도 않았는데 좀 더 봐야하지 않을까요??
?? 베르너는 너무 많이 돌려서 오늘은 쉬게 한겁니다
@@킹이슨갓운트 제 말뜻을 ?? 이해를 못 하는듯
@@lsskdy 제 말뜻은 투헬이 감독이라고 해서 베르너가 다시 제폼을 찾는건 거의 불가능임 독일 뢰브도 베르너 때문에 완전 다른전술을 사용했는데 과연 투헬이 ㅋㅋ 그렇게 할까요
@@liverpool6042 투헬이 베르너를 안쓸리가 있나 ㅋ
그냥 리밥 경기나 챙겨 보세요
기다리고 있었는데 올라오는 속도 미쳤다리
지루는 역시 서브가 딱!!
Welcome TUCHELsea
투헬 부임하니까 맹샤르 바로 못하네 역시 위기탈출남바완
5:20
리액션 콘테이후로 아주 좋네요
추멘님 선생님이나 마라황님 이랑만 하지말고 쉽지않겠지만 롤비제이들이나 축구경기때 만났던 감스트나 봉준 이런 분들이랑 합방롤이나 같이 롤게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방송 스펙트럼이 좀더 넓어지지 않을까요...올해는 합방도 많이 해보신다고 하셔서요..??그냥 보고싶어서요 기대합니다
나대지말고 그들끼리 놀아라 어딜 감히 주헌이형한테
@@Leonardo-w5u7h 감스트 아니었으면 지금 이스타도 없었다.... 감스트 합방 기점으로 엄청 떡상한건데
@@user-vz3vf2lt7y 언제적 감스트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 안보나보네
베르너 안써버리기
그래서 중계 붐사카라카가 했나요?
조르지뉴,뤼디거 쓰는건 이해가 안된다
스쿼드 선택은 좀 의외긴 했음
개인적으로 투헬은 고평가된 감독이라고 생각함
고!투헬
램파드였으면 꾸역꾸역 이겼을거같은데?
포메상으로는 343였지만 4231 4222같이 움직였음
@@gam_messi ㅇㅇ 반대임
조르지뉴 안빼면 성적 못챙길듯
근데 울버햄튼이 원래 중하위권 팀이었는데 근 2년간 성적만 봐도 돈 거의 안쓰고 중위권까지 끌어올렸는데 경질설 뜨는거보면 눈이 ㅈㄴ 높아진거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