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원 오보에 - 사계 1시간 (광고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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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1

  • @드와이트박사
    @드와이트박사 3 года назад +5

  • @김경훈-t2c
    @김경훈-t2c 3 года назад +2

    좋아용

  • @DVDASMR
    @DVDASM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01:28

  • @ash0803
    @ash0803 3 года назад +4

    샤워한 듯이 풀려 힘이
    다 잃고 나서야 포기해
    영화 같아 우리 드디어
    다시 하기 전에 배신해
    어제와 같은 아침에
    약이랑 눈이 부시네
    영화 같아 난 드디어
    마지막일 듯한 느낌에
    하루 같아 내 3일 밤은 공황을 닮아
    당연하지 숫자로 이어가면
    다 이야기 같지
    난 왜 아직이라 해 제자리인걸
    다행인데 반대로
    어둡다 해 해가 떠도
    이상하다 해 이상의 삶을
    멀어져도 우린 닮아 있지
    맴돌아 제자리를 시계같이
    바늘 같아 이 관계는
    찢어져서 꿰매어도 따갑네
    원하지 않아도 맞닿는 시간
    3개의 숫자가 다 같네
    1초만 널 미워하지 않을래
    아이처럼 내가 먼저 안을래
    운명 같게 해 Timing
    우연하게 사랑해
    이 말을 대신하는 건 숫자겠지
    말이 필요 없는 관계네
    어른스러움은 입을 닫게 해
    침묵은 기분을 의심하게 해
    생각의 가지를 잘라야겠어
    다시 와주는 건 오직 사계
    나무 같아 내 버팀은
    이제야 죽을 것 같은 1월
    시집 같다고 정리해
    이기심 같은 예술이겠지
    희생한다고 적히네
    기록이라는 핑계로
    화가 난 듯이 나 힘이
    마지막인 듯이 연기해
    간절히 원한 가면이네
    사실은 나 화가 i need a pen
    적지 않은 미움을 그리네
    억지로 안 잘래 생일엔
    초에 불을 하나씩
    불신이라는 꽃을 피우네
    향이 나게해 껍질은
    차를 달이길 30에는
    운명 같게 해 Timing
    우연하게 사랑해
    이 말을 대신하는 건 숫자겠지
    말이 필요 없는 관계네
    어른스러움은 입을 닫게 해
    침묵은 기분을 의심하게 해
    생각의 가지를 잘라야겠어
    다시 와주는 건 오직 사계

    • @Yungteol
      @Yungteol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당

  • @thisispickledradish
    @thisispickledradish Год назад +12

    거 사진은 좀 잘나온걸로 걸어줘라 ㅋㅋㅋㅋ

    • @none-bz9ly
      @none-bz9l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진 괜찮지 않음?

    • @종남점김
      @종남점김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쟨 표정 항상 같음ㅋㅋ

    • @황순호-m8b
      @황순호-m8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기여운디 ㅋㅋㅋ

  • @PYOYOP
    @PYOYOP Год назад +9

    샤워한 듯이 풀려 힘이
    다 잃고 나서야 포기해
    영화 같아 우리 드디어
    다시 하기 전에 배신해
    어제와 같은 아침에
    약이랑 눈이 부시네
    영화 같아 난 드디어
    마지막일 듯한 느낌에
    하루 같아 내 3일 밤은 공황을 닮아
    당연하지 숫자로 이어가면 다 이야기 같지
    난 왜 아직이라 해 제자리인걸
    다행인데 반대로
    어둡다 해 해가 떠도
    이상하다 해 이상의 삶을
    멀어져도 우린 닮아 있지
    맴돌아 제자리를 시계같이
    바늘 같아 이 관계는
    찢어져서 꿰매어도 따갑네
    원하지 않아도 맞닿는 시간
    3개의 숫자가 다 같네
    1초만 널 미워하지 않을래
    아이처럼 내가 먼저 안을래
    운명 같게 해 “Timing”
    우연하게 사랑해
    이 말을 대신하는 건 숫자겠지
    말이 필요 없는 관계네
    어른스러움은 입을 닫게 해
    침묵은 기분을 의심하게 해
    생각의 가지를 잘라야겠어
    다시 와주는 건 오직 사계
    나무 같아 내 버팀은
    이제야 죽을 것 같은 1월
    시집 같다고 정리해
    이기심 같은 예술이겠지
    희생한다고 적히네
    기록이라는 핑계로
    화가 난 듯이 나 힘이
    마지막인 듯이 연기해
    간절히 원한 가면이네
    사실은 나 화가 i need a pen
    적지 않은 미움을 그리네
    억지로 안 잘래 생일엔
    초에 불을 하나씩
    불신이라는 꽃을 피우네
    향이 나게해 껍질은
    차를 달이길 30에는
    운명 같게 해 “Timing”
    우연하게 사랑해
    이 말을 대신하는 건 숫자겠지
    말이 필요 없는 관계네
    어른스러움은 입을 닫게 해
    침묵은 기분을 의심하게 해
    생각의 가지를 잘라야겠어
    다시 와주는 건 오직 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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