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소리는 겉으로 드러나는 내모습 그리고 첼로 소리는 타인에게 숨기고 있는 진짜 속마음처럼 들린다는 댓글을 어디선가 본것 같아요. 후반부로 갈수록 상반되어가는 그 감정들 속에 결국 바이올린 소리도 슬프게 들리네요. 남들에겐 괜찮다 했지만 사실 너무 슬픈일이 있던 사람이 누구에게도 말 못하고 혼자 끙끙 앓다 결국 조용히 속마음을 혼잣말로 풀어내는 듯해요
ㅎㅎ 배우 김윤식 말씀이시죠? 말씀 듣고 보니 인상이 닮았네요.. 저도 음악을 잘아는건 아니라서 느낀점을 간략히 적은거라 힘이 실릴지 걱정이네요 ㅋ 음원 찾다보니까 라스트 카니발이 좀더 빠른 버젼이 있고 지금 처럼 템포가 느린곡(Last Canival(New))가 있더라구요 지금의 곡이 좀 느린 연주곡이고 같은 연주에도 불구하고 빠른 연주곡은 밝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심금을 울리는 느린쪽이 제 취향인것 같아요.
처음 듣고도 한달여가 지났지만 여전히 수도 없이 듣고 있습니다.... 얼마전 오랜 연인과 헤어졌는데 음악에 문외한이지만 지난 시간이 되돌아 보게 되고 다시 새로운 시작을 하라는 그런 느낌을 받게 되는 곡이네요 지난 사랑을 잊기 위할때는 너무 가슴이 아프게 다가온 음악인데 잊기로 마음먹고 나니 아무런 감정이 들지 않는 곡이기도 합니다 저 스스로 이곡을 들으며 너무 아팠기 때문에 생각을 안할려고 하는 마음이 큰거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면 저한테는 인생 음악일거 같습니다. 좋은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바이올린을 들고 학교강당에서 이 곡을 친구들이랑 공연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펄스퍼커션분들이 마림바로 커버연주영상을 올려주셔서 여기까지 왔어요 오랜만에 원곡을 들으니까 너무 좋고 이 곡을 처음 들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드는것 같아요 내년에 벌써 고3인데 심적으로 지치고 힘들때마다 이 영상으로 위로받는 느낌이 들어요 끝까지 잘 버텨서 꼭 원하는 대학도 들어가고 좋아하는거 하면서 살고싶네요 음악을 순수하게 좋아했던 초등학생때만 해도 음악시간마다 매번 피아노로 반주치고 싶어서 집에서 일부러 연습해갔었던 순수한 열정이 있었는데 이제는 입시만을 달려서 가고있는 자신이 맞는건가 싶기도하고 정말 좋아서 하고있는건가 때론 그만두고싶기도하고 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래도 나를 봐주고 믿어주는 친구들이나 나처럼 똑같은 고민을 하면서도 나보다 더 열심히하는 친구들을 보면 이게 현실이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슬프면서도 지금까지 잘 해왔고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어요 위로가 정말 필요한 지금 이 순간에 이런 음악이 있어서, 그 위로가 되는 음악을 내가 연주했었다는 사실이, 지금의 내가 예전의 나에게 위로를 받는다는게 너무나도 감사하네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실 분들도, 또다른 힘든 고민을 하고 계실 분들도 라스트카니발 들으시면서 항상 힘내시길 바랄게요 항상 응원할게요!
2년이 지났지만 좋아하는 것을 포기하지 말고 최소한 처음부터 시작하지 말고 이미 많이 알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여기에서 많이 격려해 주세요(이 메시지가 너무 건조하게 들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번역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xD) Aunque ya pasó dos años, por favor sigue arriba y no dejes lo que te gusta, al menos no comienza desde cero ya sabes mucho y no te estreses. Te animo mucho desde aquí (espero que este mensaje no suene tan seco, estoy usando traductor xD )
듣는 사람마다 다른 곡의 해석과 느낌을 읽어보는것도 흥미롭네요. 개인적으로 이 영상 연주가 들어본중 가장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웃고있는 광대얼굴 분장을 한 광대가 혼자 짝사랑하던 혹은 전에 사랑했던 여자가 다른 남자와 카니발에 와서 행복한 시간을 즐기는걸 멀리서 바라보며 눈물을 감추고 춤을 추는. 웃고있지만 울고있는, 그리고 행복한 그녀의 모습에 울고 있지만 또 행복한 뭐 어떤 그러한 애절한 느낌으로 연주해달라고 제 친구들 닥달 중입니다 ㅋㅋㅋ 근데 다들 그게 뭐냐고 ㅎㅎㅎ 제 남편만 알겠다고 해요 ㅎㅎ 라라랜드 한장면과도 오버랩 되고요. 하여튼 명곡이고 트리오가 같은 감성과 감정선으로 함께 가야하기에 더욱 어려운 곡 같습니다
바이올린 소리는 겉으로 드러나는 내모습 그리고 첼로 소리는 타인에게 숨기고 있는 진짜 속마음처럼 들린다는 댓글을 어디선가 본것 같아요.
후반부로 갈수록 상반되어가는 그 감정들 속에 결국 바이올린 소리도 슬프게 들리네요. 남들에겐 괜찮다 했지만 사실 너무 슬픈일이 있던 사람이 누구에게도 말 못하고 혼자 끙끙 앓다 결국 조용히 속마음을 혼잣말로 풀어내는 듯해요
바이올린은 솔리스트 성향의 악기고 하이톤이라 탑노트적인 연주를 해야하기 때문에 멜로디라인이 겉으로 드러날수 밖에 없구요. 첼로는 베이스톤이라서 클래식이 베이스가 너무 강하면 음악이 촌스러워집니다.
반드시 공연장가서 라이브로 듣고싶은 곡....
저 안에 있던 사람들은 얼마나 좋았을까요
저도 라이브로 듣고싶어요. ㅠ
예전에 1열에서 직관했었는데
완전 지렸던 기억이….
확실히 라이브만의 울림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이번주에 오는데
다음 내한때는 기필코가리라..
2022.1.2. 내한 공연 앞자리에서 봤네요...정말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다른 라스트카니발 연주 영상 찾아서 들어봤는데.. 음질이 나쁨에도 불구하고 이영상이 가장 감성을 울리네요
강약조절이라든지.. 연주 레벨이 차이나는듯
저는 잘모르지만 다른 라스트 카니발 듣고 이게 제일 좋아서 지인들한테 공유하는데 수영님처럼 말하면 좀더 힘이 실리겠네요ㅋ
김윤식 같은 아저씨가 너무 잘하시는거 같아요ㅎ
ㅎㅎ 배우 김윤식 말씀이시죠? 말씀 듣고 보니 인상이 닮았네요..
저도 음악을 잘아는건 아니라서 느낀점을 간략히 적은거라
힘이 실릴지 걱정이네요 ㅋ
음원 찾다보니까 라스트 카니발이 좀더 빠른 버젼이 있고 지금 처럼 템포가 느린곡(Last Canival(New))가 있더라구요
지금의 곡이 좀 느린 연주곡이고
같은 연주에도 불구하고
빠른 연주곡은 밝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심금을 울리는 느린쪽이 제 취향인것 같아요.
음질이 나빠도 그렇게 느낄실 수 밖에 없는게 이 영상의 연주자 세분이 이곡의 원곡자분들입니다. 아무리 편곡을 하고 따라해도 곡을 만든 이분들만큼 곡을 잘 살리는 분들도 없죠. 어쿠스틱카페라고 일본분들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유명해요~
처음 듣고도 한달여가 지났지만 여전히 수도 없이 듣고 있습니다....
얼마전 오랜 연인과 헤어졌는데
음악에 문외한이지만 지난 시간이 되돌아 보게 되고
다시 새로운 시작을 하라는 그런 느낌을 받게 되는 곡이네요
지난 사랑을 잊기 위할때는 너무 가슴이 아프게 다가온 음악인데
잊기로 마음먹고 나니 아무런 감정이 들지 않는 곡이기도 합니다
저 스스로 이곡을 들으며 너무 아팠기 때문에 생각을 안할려고 하는 마음이 큰거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면 저한테는 인생 음악일거 같습니다.
좋은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시작도있고 끝도있는 ...
슬프기도 희망?적이기도 한 연주네요.
이 날 연주 컨디션 진짜 좋았네요~~ 예술의 전당 공연과 이영상은 음원보다 울림이 더 있어서 풍부하게 감성자극하며 들을 수 있어요~ ㅠㅠ 어쿠스틱카페 정말 사랑합니다 ㅋ
초딩때 끊었던 피아노를 다시 치게 만든 곡입니다... 완주했음 ㅠㅠ중1때 알고 23살인 지금까지 계속 듣고있어요 제 추억속의 향수같은 노래 입니다 ㅠㅠ실제 연주회에서 꼭 듣고싶어요
퇴근길 차에서 꼭 듣는데 클라이막스에서 감정이 북받쳐 오르죠.
그때 그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클라이막스가 있나요?~
구미경 음악에는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클라이막스가 존재하죠 ㅎ
마지막에 끝난 듯이 정적 흐르다가 피아노부터 다시 연주되는 부분
그 부분이 너무 좋다 …
이음악들으면 잊고있다가도 미친듯이 떠오르는 순간과 사람이 있다 역시 지금도
이 곡을 들으면서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그 이유를 알 수 없어 더욱 슬프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뭔가 되게 좋으면서 눈물나..감동적이라고 해야하나 모르겠네
저도요 ㅠㅠㅠ 노래들으면 거진 눈물이 나요...
라스트 카니발 연주하는 많은 사람들을 봤지만 이 영상은 진짜 최고다... 진짜 강약조절이 오지는 것 같아요 귀가 너모 편안함... ㅠㅠ 어떻게 저렇게 아름답지 싶을 정도네요...
그야 원곡만든 본인들이 연주하는거니까용ㅋㅋ
1년지난 지금 그렇죠ㅋㅋ 원곡자셨넹
몰랐음? 저들이 이 곡을 만든 사람들임.
원곡자도 모르는놈
끊을 수가 없다
이 곡 너무 좋아해서 바이올린 연주하는 영상 많이봤는데 다른분들은 잘하긴 해도 뭔가 조금씩 아쉬웠는데.... 역시 클라스가 다르네요...... 완벽 그자체 ㅠㅠ
일본 클래식 연주하는 사람들이 참 감성을 잘 건드는거 같네요..
클래식은 일본이 아무래도 더 강세죠..
최고 수준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다죽여주세요
뉴에이지...
지금은아니죠 오랜시간걸쳐 한국의 애환과 일본의제국주의감성은 이미 격차가벌어졌습니다
일본이 클래식이 더 강자라고요? 비교는 왜 하며 심지어 장르파악도 못하시는군요
클래식은 님이 이해하기 힘든가봐요
클래식하고 뉴에이지 장르 구분을 못하시니 그러려니하고 이해합니다
어쩜 이리도 선율이 하... 진짜 감정이입이 저절로 되는 연주네요 정말 좋아요
여러 라스트 카니발 영상을 봤지만 이 영상은 명불허전이다. 섬세하면서도 심금을 울리는 선율을 잘 소화해내시는 듯하다.
초등학교 5학년때 바이올린을 들고 학교강당에서 이 곡을 친구들이랑 공연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펄스퍼커션분들이 마림바로 커버연주영상을 올려주셔서 여기까지 왔어요 오랜만에 원곡을 들으니까 너무 좋고 이 곡을 처음 들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드는것 같아요
내년에 벌써 고3인데 심적으로 지치고 힘들때마다 이 영상으로 위로받는 느낌이 들어요 끝까지 잘 버텨서 꼭 원하는 대학도 들어가고 좋아하는거 하면서 살고싶네요 음악을 순수하게 좋아했던 초등학생때만 해도 음악시간마다 매번 피아노로 반주치고 싶어서 집에서 일부러 연습해갔었던 순수한 열정이 있었는데 이제는 입시만을 달려서 가고있는 자신이 맞는건가 싶기도하고 정말 좋아서 하고있는건가 때론 그만두고싶기도하고 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래도 나를 봐주고 믿어주는 친구들이나 나처럼 똑같은 고민을 하면서도 나보다 더 열심히하는 친구들을 보면 이게 현실이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슬프면서도 지금까지 잘 해왔고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어요
위로가 정말 필요한 지금 이 순간에 이런 음악이 있어서, 그 위로가 되는 음악을 내가 연주했었다는 사실이, 지금의 내가 예전의 나에게 위로를 받는다는게 너무나도 감사하네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실 분들도, 또다른 힘든 고민을 하고 계실 분들도 라스트카니발 들으시면서 항상 힘내시길 바랄게요 항상 응원할게요!
이제 고3이시겟네요 . 화이팅 하십쇼
화이팅입니다!^^b
글에서 의젓함이 드러나네
꽃길만 걸어요
힘들땐 누구나도 있으니까
노무현
2년이 지났지만 좋아하는 것을 포기하지 말고 최소한 처음부터 시작하지 말고 이미 많이 알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여기에서 많이 격려해 주세요(이 메시지가 너무 건조하게 들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번역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xD)
Aunque ya pasó dos años, por favor sigue arriba y no dejes lo que te gusta, al menos no comienza desde cero ya sabes mucho y no te estreses.
Te animo mucho desde aquí (espero que este mensaje no suene tan seco, estoy usando traductor xD )
바이올린을 분다가 맞는 표현같아 목소리처럼 나오는 소리가 아름답다
들으면 들을수록 '골 때리는' 음악. 들을수록 질리는 게 아니라 빛이 나고 깊어진다고 해야 할까...이런 음악을 작곡해서 세상에 내놓았다는 것 자체에 감사를 표하고 싶을 정도다.
말로 형용 할 수 없는 감정이 드는 곡, 음악이란게 참 신비스럽구나
유치원 낮잠시간이라고 있었는데 그게 정말 오래전이었거든요.. 그 때 항상 선생님께서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 음악이 저 노래였네요ㅜㅜ 진짜 최고에요. 자장가로 매일 들어서 그런지ㅜㅜ
뭔가 자극적이지않는덕 착착감긴다... 연주자의 성격이 들어나는듯...
슬플땐 위로를 기쁠땐 차분함을 주는 음악
실제음반보다 라이브가 한수 위!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하나하나가 독보이도록한 작곡! 브라보!
정말 이정도 연륜에서 느껴지는 심금을 울리는 선율.. 음악으로 속삭이는 게 느껴지네요 진짜 너무 멋져요
길준영 길재민
나도 모르는 나의 감정을 알아줬던 노래 bbbb
How Wow 멋져요
처음클래식 듣고 처음 눈물흘린 음악...
맨날 힙합만듣고 대중가요듣다가 유튜브타다가 갑자기들어봤는데..집중이됨..
갑자기 마음속 슬픔을 억지로 끌어냄
엄청슬픈사람에게 저 바이올린소리 들려주면 대성통곡할듯
와....진짜 뭐랄까....표현하진 못하겠지만 엄청 짠~하네요...
첼로연주하시는 여자분 카리스마 오지네....
연주중말걸면 활대로 두동강낽니세
@@cucu8964 ㄴ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겨 ㅋ
@@cucu8964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
2주전 라이브로 보고왔습니다
말이 필요 없었네요
힘들었을때 정말 좋아했고 추억실린 노래
It's a great song
So beautiful
진짜.. 음악에 감사하게 되네
연주하시는분들 진짜 대단하시네요.
왜 그냥 듣고 있는데 눈에서 땀이 나오죠 ㅠㅠ
요즘 푹 빠져있는 곡이에요....😂😂😂
이 음악을 들으며 눈을 감으면 두 가지 감정이 느껴진다... 슬픔을 예감하거나... 부푼기대감을 안거나... 하지만 어느쪽이든 이 음악이 흐드는 동안은 평온하다...
첫 도입부터 맘이 먹먹해지더니 눈물이 나네... 예전 누가 들려준 음악으로 여태껏 마음이 울렁거릴때 듣는 노래였는데 이렇게 완벽하게나 연주한걸 듣다니... 맴찢이다 진짜 서글프고 아름답다
정말 아름다운 곡입니다 들을때마다 너무좋아요...
아~~~~감성이 너무 요동치네,,,,,,,1분08초쯤 부터 1분15초쯤이 진짜 너무나도 미친듯이 감성을 출렁이네 이부분이 다른 뮤지션들과 압도적인 감성전달의 차이인것 같네 머리털나고 최고의 명곡으로 첫손에 꼽고싶다 심장이 쩌릿쩌릿함!!
나도 이거 퇴근길에 차에서 듣는데... 몸은 무겁고 마음도 오늘을 무사히 보냈다는데 안도감과 동시에 무거운 마음.
바이올린의 차가운 느낌덕에 더욱 감상이 되는것같네요^^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가슴이 너무 아파요. 너무나 시려오고
눈물이 날 것 같아요..
그럼에도 미소를 지을 수 있게 하네요.
어디 마음 한 구석 아픔 막 시려오는 기분임 있지도 않은 이뤄지지 못한 내 오랜 사랑이 막 생각나는 기분
초등학교1학년때 처음알아서 수년이 지난 지금도 정말 잘 듣고있습니다. 제 손에 꼽히는 명곡 중 하나네요ㅎㅎ
노래 들을때마다 학창시절에 겹쳐져서 더 애달프네요
KeLI's Channel 왕따셨군요..
ㅠㅠ친구많이데리고 잘살고있습니다ㅠㅠ
납시정 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
@@우리가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눈물 날뻔했네..
레전드인게 원작자(어쿠스틱 카페 리더)가 이곡을 30분만에 작곡했다는거
이루마 키스더레인은 비오는날 다리걷다가 10분만에 작곡했다는거
@@미각의신-v6f 어쩌라고
@@sktak47 왜시비 걍지나가라
@@미각의신-v6f ㅗ
@@sktak47 ㅋㅋㅋㅋ정신분열자
Al fin lo encontré!!!!! Ha pasado 8 años que andaba buscándolo 😭😭😭😭💕💕💕
캬아...역시 라스트 카니발💞💖💕💓
beautiful melody & performance
클라라주미강처럼 엄청난테크닉은 아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너무 편안한 곡....지옥같은 세상속에서 잠시 쉬어갈수있는 곳...
라스트카니발 들어본 연주중에서 가장 좋네요 ㅎ
ㅋㅋㅋㅋㅋㅋ이글에 좋아요누른 빠가는뭐지ㅋㅋㅋㅋ
James kim 당연히 원곡자이시니까...
@@경준-p4m 모를 수도 있지
븅신이 괜히 시비질이야
원곡자들이 연주하는거엔 가장 좋다고 하면 안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노이해
@@리이나-y3l 모른다는게 쪽팔린걸 모르나ㅋㅋㅋㅋㅋ
가끔씩 들어도 좋다..
대단합니다 너무 너무 잘 보고 갑니다. 감상잘하고
one of the best lyrics ever...
파리의 에펠탑앞에서 이별의 장면을 회상하는 느낌을주는곡
진짜 음원보다 라이브가 훨씬 더 좋음...
역시 오리지날은 따라갈수 없네...연주의 깊이가 다르다
이리도 좋을수가요~♥
long long ago 와 함께 젤 좋아해요‥감사합니다~^^
그냥.
오늘은 이때가 그립다.
다 추억속으로 사라졌어😢
24년 6월13일.
저도요..
24.10.29일
이 곡 덕분에 바이올린을 배우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열심히 배워서 꼭 이 곡을 연주해보고 싶어요!
듣는 사람마다 다른 곡의 해석과 느낌을 읽어보는것도 흥미롭네요. 개인적으로 이 영상 연주가 들어본중 가장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웃고있는 광대얼굴 분장을 한 광대가 혼자 짝사랑하던 혹은 전에 사랑했던 여자가 다른 남자와 카니발에 와서 행복한 시간을 즐기는걸 멀리서 바라보며 눈물을 감추고 춤을 추는. 웃고있지만 울고있는, 그리고 행복한 그녀의 모습에 울고 있지만 또 행복한 뭐 어떤 그러한 애절한 느낌으로 연주해달라고 제 친구들 닥달 중입니다 ㅋㅋㅋ 근데 다들 그게 뭐냐고 ㅎㅎㅎ 제 남편만 알겠다고 해요 ㅎㅎ 라라랜드 한장면과도 오버랩 되고요. 하여튼 명곡이고 트리오가 같은 감성과 감정선으로 함께 가야하기에 더욱 어려운 곡 같습니다
쩐다..... 🤦🏻♀️🤦🏻♀️🤦🏻♀️🤦🏻♀️😎😎😎😎
It's so smooth and beautiful. I`M learning it
30분만에 만들었다던데 듣는데 넘 슬프더라구요. 제목어감도 라스트와 카니발이 대조적인 느낌이..
아......너무좋네요🌹맞아요 이영상이 확실히 라이브버전이라 아름답네요
어떤 가사보다 와닿는 선율이만들어낸 가사
19세기말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꽃피우는 아름 다운 사랑이야기 같은 곡
20세기..
대단하다...... 엄청 우아하네요!!! 제가 스즈키 다 때고 곡하고 있는데 이 곡도 배우고 있습니다!
음악회 할 때 저거 하려구요!^^
크 ㅠㅠ이분 뭔가 진짜 잘허신다...랄까 너무 깔끔하면서 마음이 막 울리면서 아찔한 느낌이 듬...ㅠㅠㅠ음악이란 좋은거야..
잉어 원곡자이시니까 ㅈ다르죠
ㅇㅣ 연주가 최고!
멋지군요
가슴이 너무 아려오는군요
I came from their 'Long Long Ago', great music!!
들을 때마다 쓸쓸하고 착찹하다
정말 좋다.....
왠지 타이타닉 영화에서
배가 침몰되는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음악 연주하다가 죽은
연주가들이 떠오르는 느낌
이음악을 알게된 것
내인생에서 세손가락안에드는 행운
진짜 일본의 저 감수성이 너무 좋다
아이돌 곡보다 이런 진지한 곡 더 즐겨듣는듯
너무 좋아요 💖
내가 정말 좋아하는 그룹
마지막 축제...
1:27 when you're so good that you need to make the music harder. xD
너무 좋네여 맨날듣습니다ㅠㅜ♡
너무 좋아요..
진지하게 눈감으면서 듣다가 딱 화면을 봤는데
00: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ㄱㅋㅋㄲㅇㄱㅋㄱㅋㄱㅋ
ㅋㅋㅋ 귀신사마
아 감정 다 잡았는데 와장창해버림ㅋㅋㅋㅋ책임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젊을땐 아름다운 서정시
나이들어갈땐 비망록 같다
아무리 들어도 안 질린다ㅠ
곡 너무 좋다...
the best rendition
진짜 너무좋다..
아름답습니다..정말
멋있으셔요,,,
눈물...난다.......
바이올린이 울고 첼로가 위로한다
Henry brought me here.
Haha
omilzomil me too :D
why? how? does he played this song???? where?? 😀😀
+Aylin Perea - Brenda_SJwithJS
saw ✔✔
this is so beautiful!
와 미쳤다 진심 음알못을 울리네
이런노래 일본이 참잘한단말이야
그건 바로 조선인들의 감정을 대신 했기 때문임
일본은 적어도 댄스곡을 제외한 나머지 음악장르에서 우리보다 20십년 이상은 앞서 있다.
연주 멋있습니다.
들을때마다 미스터 선샤인이 생각난다
히사이시조 류이치사카모토 유키구라모토 어쿠스틱카페
일본넘들이 감성적인 멜로디 바른 유사 클래식은 참 잘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