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로스쿨이 너무 가고 싶은데, 솔직히 막막하더라고요,, 인서울 최하워권을 다니고 있고, 성적은4.47로 대학교 전체수석졸업 가능할 것 같아요. 전공은 어문입니다. 토익은 850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근데 리트가 100언저리 나오더라고요ㅠㅠ.. 리트공부도 너무 막막하고 제 리트실력과 머리의 한계를 느끼더라고요.. 누구는 공부안해도 첨에 120 130나오고 그런다는데 애초에 이런 수준이면, 변시도 힘드니까 그냥 포기하는게 맞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솔직히 저는 제주대로스쿨이나 지거국하위권 로스쿨이라도 가능하면 가고 싶은 맘이거든요 ㅠㅠ 조언좀 해주실 수 있을까여? 차라리 로스쿨3년+@ 동안 공부만 해야될텐데 빨리 취업해서 대겹 중견을가도 3~4년이면 억단위고, 로스쿨 생활비도 고려해보면 그 만큼 차이가 더 많으니 현실적인 면도 고민이더라고요..
T차트를 그려서 로스쿨 가야 하는 이유 및 장점 vs 가지 않을 경우 얻을 수 있는 것, 로스쿨 진학의 기회비용을 고려를 해보셔야될 것 같아요. 어디 로스쿨을 가도 상관 없으시다면(단순히 변호사가 되고 싶기 때문이라는 이유시라면 조금 더 고민해 보셔야할 것 같아요) 성적은 확보된다는 전제 하에 영어, 리트도 조금만 더 하시면 될거에요. 처음부터 120, 130 나온다는 얘기는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꾸준히 하다 보면 올릴 수 있어요. 제가 볼 때 핑핑퐁퐁님은 변호사가 되고 싶은 이유를 중심으로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이루고 싶은 것이 있는 것인지, 공부 여건이 불리한 로스쿨에서도 오롯이 내 공부에 집중해서 변호사시험 합격을 할 각오가 있으신지, 혹시 다른 곳도 취업 상황이 안좋다고 하니 로스쿨을 선택하시는 것은 아닌지, 장학금 고려한 학비 이외에 생활비 감당이 가능할지, 돈을 빨리 벌어야 하는 상황인지 아니면 공부를 더 해도 괜찮을지 & 스스로가 언제 행복을 느끼고 어떤 일을 할 때 성취감을 느끼는지 한 번 고민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스타일은 로스쿨에 가면 생활이 많이 힘들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mos님 질문에 대한 답변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런 스타일은 로스쿨에서 목표로 하는 것을 이루기에 다른 사람에 비해 불리할 것이냐’라는 질문으로 바꾼다면 저는 ‘그렇지 않고, 오히려 유리할 수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로스쿨 진학의 목표를 무엇으로 두는지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만, 변호사가 되는 것이 제1목표시라면 장기적으로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따라서 거칠게 말해 엉덩이 붙이고 진득하게 공부하는 ‘큰시험 잘보는 스타일’이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로스쿨 생활 내내 이루어지는 중간고사, 기말고사는 내신시험이기에 단기적 암기가 필요할 수 밖에 없게 되겠죠. 내신시험을 잘 보지 못하신다면, 눈에 보이는 성적 때문에 멘탈이 강해도 로스쿨 생활이 당연히 힘들 수 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러한 안좋은 소식에도 불구하고 조금 힘을 드리자면, 로스쿨에서 힘들지 않은 사람은 많이 없을 거에요. 각자에게 주어진 어려움이 있겠죠. 그 중에서 mos님 같은 분은 위에서 말씀드린 어려움이 있을 수 있겠고, 다른 사람은 그들의 문제가 있겠고, 여러 어려움을 동시에 겪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요. 부족한 답변이지만 도움 되는 부분이 있었으면 해요 :)
수만휘에서 남겨주신글 보고 댓글달아요ㅎㅎ 검사 뽑는데에 대학이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여쭈어보았는데 기억하실까요ㅎㅎ? 답변글을 보고 궁금증이 들어서 여쭈어볼게요! 댓글에 보통 로스쿨에서 검사가 되는데 안정적인 등수?퍼센트가 20% 가능이 3~40%라고 하셨는데 보통 로스쿨전체 인원을 얼마나 뽑는지 궁금합니다. 수만휘에서 첫 질문에 대한 답 이후에 댓글로 작년에 로스쿨생중 한자리후반대 학생이 합격을 하셨다고 하셨고 역대급이다고 하셨는데 워낙 로스쿨인원을 적게 뽑아 막상 가능대인 30~40이라 해도 몇명 안되서 한자리후반대 정도의 학생 정도가 잘갔다고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로스쿨생이 되면 아무래도 경쟁이 좀 심할것같은데 알바나 조금의 여가생활을 즐기면서 공부할수있을지도 궁금합니다! 꼭 유튜브잘되실거에요!
안녕하세요, 기억나네요. 반갑습니다 :) 조금 짚고 넘어갈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1. 안정 20% 가능 3-40% 비율 -> 검사가 될 수 있는 비율을 말씀드린 것은 아니고, (제가 아는 한 특정 로스쿨 기준) 채용에 주요하게 작용하는 ‘검찰심화’라는 실무수습 과정에 합격하는 비율을 제가 아는 한 대략적으로 말씀드린 비율입니다. 2. 로스쿨생 중 한자리후반대가 합격 -> 검찰에 합격한 로스쿨생의 숫자를 말씀드린 것이 아니고, 특정한 학교에서 한 해 합격한 숫자를 말씀드렸습니다 ^^ 2020년 로스쿨 출신 신입검사는 70명이었으며 이는 역대 최다인원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전국 로스쿨 수는 25개인 만큼 아무래도 한 학교에서 한 자리 후반의 분들께서 채용되신 것은 비교적 높은 수가 아닐까 판단됩니다. 마지막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3. 개인적으로 로스쿨 생활은 경쟁이라기보다 자신과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 알바는 조금 어려울 것 같고, 여가생활은 적정한 수준에서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건승을 빕니다.
우연히 보았는데 로스쿨 내부의 이야기는 처음 들어 보아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어디나 경쟁이 있는 거겠죠.. 좀 급이 다르겠지만.. 전교 1등만 간다는 서울대에서도 어느 누구인가는 꼴지를 하게 되어 있는 것이겠죠 . 물론 그 당사자는 엄청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 겠조.. "나는 항상 전교 1등을 해왔는데 이곳에는 항상 꼴지 만 한다면 ㅋ" 상위권은 상위권대로 또다른 진짜 최고를 가려야 하는 것이 세상의 원리지만 항상 지난친 비교 보다는 자신이 제일 잘하고 재미 있게 할수 있는 분야를 찾아 주위에 너무 휩쓸리미 말고 정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상대적 비교는 피할수는 없지만, 지난친 우월감 또는 지나친 열등감 모두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하니까요 .
저도 학부 때 안해본 생각은 아니에요! 학점은행을 통한 학점취득은 정량이 아니라 정성적 요소(자기소개서 반영 등)로 사용하는 쪽으로 생각하셔야 될거에요. 장점/단점을 잘 생각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일단 시간이라던지 노력 측면에서 input이 정말 많이 들어갈거에요. 성적은 표시가 안되나요(제가 잘 몰라서)? 썩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원서에 못쓸 수도 있다는 점에서도 고민이 될 것 같아요. 그래도 학부 때 듣는 수업과는 다르게 성적이 잘 안나와도 제출을 안해도 되는 측면은 장점이겠네요. 이런 여러가지 점을 고려하면 제가 직관적으로 드는 생각은 ‘법에 대한 관심을 보여줄 수 있는 여러 지표 중 하나’ 내지 ‘내가 보여줄 수 있는 여러 정성적 요소 중 하나’로 접근해야할 것 같아요. 성적표와 같이 낼지 아니면 단순히 자기소개서에 쓰고 성적표는 증빙자료란에 낼 것인지 이런 것도 생각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으음..만약에 저라면 B+를 학교에서 볼 수 있는 전제라면 제출을 피할 것 같아요.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B+를 받는다는 것은 A 성적을 받는 사람들도 있다는 거고, 아마 그 분들도 비슷한 이유로 학점은행제를 선택하지 않았을까요..? 법학 공부에 대해 열정을 보여주기 위한 지표가 될 수 있지만 로스쿨 입시도 상대평가인 만큼 한 번 더 고민해볼 것 같네요.
자극받고갑니다~
맞는 말씀이에요 흔들리지 않는게 가장 중요한데.. 저도 처음에는 개업할 생각으로 로스쿨 입시를 준비하려 했는데 점점 m&a나 국제통상 쪽으로 관심이 생겨서 고민 중입니다. 현실적으로 대형로펌..만이 답일까요?
말씀도 참 잘하시고 목소리도 좋으시네요. 재미있게 보고 구독하고 가요~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 공부가 잘 안될 때 영상 준비하니 나름 재밌는 것 같습니다. 변호사님 채널도 구독했습니다 :)
제가 로스쿨이 너무 가고 싶은데, 솔직히 막막하더라고요,, 인서울 최하워권을 다니고 있고, 성적은4.47로 대학교 전체수석졸업 가능할 것 같아요. 전공은 어문입니다. 토익은 850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근데 리트가 100언저리 나오더라고요ㅠㅠ.. 리트공부도 너무 막막하고 제 리트실력과 머리의 한계를 느끼더라고요.. 누구는 공부안해도 첨에 120 130나오고 그런다는데 애초에 이런 수준이면, 변시도 힘드니까 그냥 포기하는게 맞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솔직히 저는 제주대로스쿨이나 지거국하위권 로스쿨이라도 가능하면 가고 싶은 맘이거든요 ㅠㅠ 조언좀 해주실 수 있을까여? 차라리 로스쿨3년+@ 동안 공부만 해야될텐데 빨리 취업해서 대겹 중견을가도 3~4년이면 억단위고, 로스쿨 생활비도 고려해보면 그 만큼 차이가 더 많으니 현실적인 면도 고민이더라고요..
T차트를 그려서 로스쿨 가야 하는 이유 및 장점 vs 가지 않을 경우 얻을 수 있는 것, 로스쿨 진학의 기회비용을 고려를 해보셔야될 것 같아요. 어디 로스쿨을 가도 상관 없으시다면(단순히 변호사가 되고 싶기 때문이라는 이유시라면 조금 더 고민해 보셔야할 것 같아요) 성적은 확보된다는 전제 하에 영어, 리트도 조금만 더 하시면 될거에요. 처음부터 120, 130 나온다는 얘기는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꾸준히 하다 보면 올릴 수 있어요. 제가 볼 때 핑핑퐁퐁님은 변호사가 되고 싶은 이유를 중심으로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이루고 싶은 것이 있는 것인지, 공부 여건이 불리한 로스쿨에서도 오롯이 내 공부에 집중해서 변호사시험 합격을 할 각오가 있으신지, 혹시 다른 곳도 취업 상황이 안좋다고 하니 로스쿨을 선택하시는 것은 아닌지, 장학금 고려한 학비 이외에 생활비 감당이 가능할지, 돈을 빨리 벌어야 하는 상황인지 아니면 공부를 더 해도 괜찮을지 & 스스로가 언제 행복을 느끼고 어떤 일을 할 때 성취감을 느끼는지 한 번 고민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유디새내기에요..! 로스쿨 관심있어서 구독하고 가용☺️
1년 조졸이면 졸업시 수석 학점을 어떤 기준으로 잡는건가요??저도 올해 6학기 조졸로 졸업 예정인데 궁금햇던 부분이라...학번과 무관하게 졸업하는 사람들 학점 비교하면 되는건가요?
저 같은 경우 학교 다닐 때는 순위 변동도 조금 있고 전체 인원도 고정되어 있었는데 졸업 후에는 변동 없이 고정되더라고요. 아마 졸업학기 기준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연로생님
제가 큰시험은 잘 보지만 내신시험식 벼락치기에는 진짜 약한스타일입니다,
이런 스타일은 로스쿨에가면 생활이 많이 힘들까요??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스타일은 로스쿨에 가면 생활이 많이 힘들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mos님 질문에 대한 답변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런 스타일은 로스쿨에서 목표로 하는 것을 이루기에 다른 사람에 비해 불리할 것이냐’라는 질문으로 바꾼다면 저는 ‘그렇지 않고, 오히려 유리할 수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로스쿨 진학의 목표를 무엇으로 두는지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만, 변호사가 되는 것이 제1목표시라면 장기적으로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따라서 거칠게 말해 엉덩이 붙이고 진득하게 공부하는 ‘큰시험 잘보는 스타일’이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로스쿨 생활 내내 이루어지는 중간고사, 기말고사는 내신시험이기에 단기적 암기가 필요할 수 밖에 없게 되겠죠. 내신시험을 잘 보지 못하신다면, 눈에 보이는 성적 때문에 멘탈이 강해도 로스쿨 생활이 당연히 힘들 수 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러한 안좋은 소식에도 불구하고 조금 힘을 드리자면, 로스쿨에서 힘들지 않은 사람은 많이 없을 거에요. 각자에게 주어진 어려움이 있겠죠. 그 중에서 mos님 같은 분은 위에서 말씀드린 어려움이 있을 수 있겠고, 다른 사람은 그들의 문제가 있겠고, 여러 어려움을 동시에 겪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요.
부족한 답변이지만 도움 되는 부분이 있었으면 해요 :)
@@passinglaw 와 감사합니다 ㅠㅠ 이건 정말 뜻깊은 상담받은 기분이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수만휘에서 남겨주신글 보고 댓글달아요ㅎㅎ
검사 뽑는데에 대학이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여쭈어보았는데 기억하실까요ㅎㅎ?
답변글을 보고 궁금증이 들어서 여쭈어볼게요!
댓글에 보통 로스쿨에서 검사가 되는데 안정적인 등수?퍼센트가
20% 가능이 3~40%라고 하셨는데
보통 로스쿨전체 인원을 얼마나 뽑는지 궁금합니다. 수만휘에서 첫 질문에 대한 답 이후에 댓글로
작년에 로스쿨생중 한자리후반대 학생이
합격을 하셨다고 하셨고 역대급이다고 하셨는데 워낙 로스쿨인원을
적게 뽑아 막상 가능대인 30~40이라 해도 몇명 안되서 한자리후반대 정도의 학생 정도가 잘갔다고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로스쿨생이 되면 아무래도 경쟁이 좀 심할것같은데 알바나 조금의 여가생활을 즐기면서 공부할수있을지도 궁금합니다!
꼭 유튜브잘되실거에요!
안녕하세요, 기억나네요. 반갑습니다 :)
조금 짚고 넘어갈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1. 안정 20% 가능 3-40% 비율 -> 검사가 될 수 있는 비율을 말씀드린 것은 아니고, (제가 아는 한 특정 로스쿨 기준) 채용에 주요하게 작용하는 ‘검찰심화’라는 실무수습 과정에 합격하는 비율을 제가 아는 한 대략적으로 말씀드린 비율입니다.
2. 로스쿨생 중 한자리후반대가 합격 -> 검찰에 합격한 로스쿨생의 숫자를 말씀드린 것이 아니고, 특정한 학교에서 한 해 합격한 숫자를 말씀드렸습니다 ^^ 2020년 로스쿨 출신 신입검사는 70명이었으며 이는 역대 최다인원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전국 로스쿨 수는 25개인 만큼 아무래도 한 학교에서 한 자리 후반의 분들께서 채용되신 것은 비교적 높은 수가 아닐까 판단됩니다.
마지막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3. 개인적으로 로스쿨 생활은 경쟁이라기보다 자신과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 알바는 조금 어려울 것 같고, 여가생활은 적정한 수준에서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건승을 빕니다.
목소리 좋으시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뜬금없지만 만약 부모님이 개업변호사면 로스쿨 학점 신경도안써도되고 인턴도 안해도되고 취업스트레스도없고 진짜 개꿀이겠네요.. 일도 노하우도 집에서 다배우고.. 걍 변시만 통과하면 되는거네..
각 상황마다 고충이 있지 않을까 하네요ㅎㅎ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법조계 쪽에 인맥이 있으면 유리하다고 하는 거임
안녕하세요!!! 너무나도 현실적인 이야기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컨설팅이랑 증권사에서도 인턴을 하셨다고 하셨는데 혹시 학부 중에 하신건지가 궁금합니다..! 또한 해당 사항을 정성요소로도 작성하셨늕가궁금합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네 두 개 다 학부 방학 중에 하였고, 둘 다 정성요소(전공과목 공부 이후 배움을 더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로 작성하였습니다
멋져요 지나가던연로생2
싱크맞추는법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유투버 후배 올림 🌱
아이고 선배님..여기까지 또 와주시고 감사드려요🙇♂️ 유튜브 건승하시고 저희 둘 다 열심히 해봐요!!
우연히 보았는데 로스쿨 내부의 이야기는 처음 들어 보아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어디나 경쟁이 있는 거겠죠.. 좀 급이 다르겠지만.. 전교 1등만 간다는 서울대에서도
어느 누구인가는 꼴지를 하게 되어 있는 것이겠죠 . 물론 그 당사자는 엄청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 겠조.. "나는 항상 전교 1등을 해왔는데 이곳에는 항상 꼴지 만 한다면 ㅋ" 상위권은 상위권대로 또다른 진짜 최고를 가려야 하는 것이 세상의 원리지만 항상 지난친 비교 보다는 자신이 제일 잘하고 재미 있게 할수 있는 분야를 찾아 주위에 너무 휩쓸리미 말고 정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상대적 비교는 피할수는 없지만, 지난친 우월감 또는 지나친 열등감 모두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하니까요 .
로스쿨은 졸업평점 4.2 정도 맞고 수석졸업하는거 어렵나요?
일반적 학기를 기준으로, 로스쿨에서 평점 4.2로 졸업한다고 하시면 어느 곳이든 수석 졸업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잘 보고 있습니다 ..! 발음이 좋으셔서 자막없이 들어도 잘 들리네욥...🤔🤔
연로생님..경영학부 졸업했습니다. 법과목을 수강한바 없어서, 윌비스학점은행으로 기본 3법 민소법 형소법 등 수강해서 학점취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도 학부 때 안해본 생각은 아니에요! 학점은행을 통한 학점취득은 정량이 아니라 정성적 요소(자기소개서 반영 등)로 사용하는 쪽으로 생각하셔야 될거에요. 장점/단점을 잘 생각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일단 시간이라던지 노력 측면에서 input이 정말 많이 들어갈거에요. 성적은 표시가 안되나요(제가 잘 몰라서)? 썩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원서에 못쓸 수도 있다는 점에서도 고민이 될 것 같아요. 그래도 학부 때 듣는 수업과는 다르게 성적이 잘 안나와도 제출을 안해도 되는 측면은 장점이겠네요. 이런 여러가지 점을 고려하면 제가 직관적으로 드는 생각은 ‘법에 대한 관심을 보여줄 수 있는 여러 지표 중 하나’ 내지 ‘내가 보여줄 수 있는 여러 정성적 요소 중 하나’로 접근해야할 것 같아요. 성적표와 같이 낼지 아니면 단순히 자기소개서에 쓰고 성적표는 증빙자료란에 낼 것인지 이런 것도 생각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passinglaw 성적표시가 상대평가로나옵니다. b+받는 경우가 허다하고 합니다. B+ 이면 마이너스요인으로 작용할까요?
지금 학점은행 수강신청 기간이라서 엘리트 로스쿨선배님께 조언구합니다.
으음..만약에 저라면 B+를 학교에서 볼 수 있는 전제라면 제출을 피할 것 같아요.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B+를 받는다는 것은 A 성적을 받는 사람들도 있다는 거고, 아마 그 분들도 비슷한 이유로 학점은행제를 선택하지 않았을까요..? 법학 공부에 대해 열정을 보여주기 위한 지표가 될 수 있지만 로스쿨 입시도 상대평가인 만큼 한 번 더 고민해볼 것 같네요.
@@passinglaw 넵. 바쁘신데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건승하시길 응원합니다.
선배님 궁금한게 있는데, 로스쿨에서의 워라밸은 어떤가요??? 공부공부공부만 하는건가요?
Ky로가 경쟁 젤심하다고함 😢
연대로스쿨은 거의다 스카이인가요??
그 비율이 높은 편이긴 하지만 다른 학교에서도 많이들 오셔요ㅎㅎ 로스쿨별 학부 정보는 각 로스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토익 만점 . .
9등급제면 4등급......
혹시 연세대 경제학부 졸업하셨나요??
연세대 경제학부는 아닙니다 :)
경쟁의 연속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