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처럼 나갔어야 함. 세종이 태종에게 저런식으로 했다면 바로 찍혀나갔지 인조는 태종보다 더 한 놈이니깐. 세종도 태종이 상왕일 때 엄청 엎드렸음.. 중전의 아버지 심온 역모로 몰아 죽이는 것도 꾹 참고 눈물로 버텨냈기에 그 태평성대를 이룰 수 있었던 거임. 근데 뭐 태종은 세종을 위해 깨끗한 정치판을 주고 싶었던 거에 비하면 인조는 쓰레기이긴 하지만..
15살짜리가 중전이라고 저렇게 말하고 있었으면 쪼꼬만게 참 귀여웠을 것 같다. 그렇지만 인조같은 권력자의 속성을 생각해보면 눈 밖에 난 건 그냥 눈 밖에 난 거지. 자식이라도. 권력자라도 다양하긴 하지만. 대부분의 권력자들이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가차가 없다는데 공통점이 있지.
만약 소현세자랑 세자빈 강씨가 영리하게 인조 밑에서 납작엎드려 효자코스프레를 했다면 소현세자가 보위에 올라 청국의 신문물 받아들이고 조선 엄청나게 발전했을듯.... 실제 역사도 왠지 저랬을 것 같네요..
아무리 인조가 잘못했고 저 부부가 옳은 사상을 갖고 있다고 해도 일단 중전말대로 꾹 참고 있었어야했음 이 장면은 잘못봤는데 왜 저 중전이 숙종때까지 그 많은 풍파속에 길고 오래 살았는지 알겠음
자식도없고 인조의 총애도 못받았으니 사는법은 단하나였겠죠 ㅋㅋ
늙을때까지 어른으로 대접받고 살았겠지만 역사상에서도 크게 뭐한거없이 조용히 살다가 죽었다고 함
원래 튀지않고 눈치 잘보면 사고 안치고 잘 살수 있음
너무 서둘렀어... 어심을 잃지 못하고 숙일때 숙이지 못했으니...
아비보다 자식의 미래를 위해 물러서야 했음ㅠㅠ 아까운 부부
와 중전 사극톤 ㅈㄴ 좋다
고원희 사극여신
세종대왕처럼 나갔어야 함. 세종이 태종에게 저런식으로 했다면 바로 찍혀나갔지 인조는 태종보다 더 한 놈이니깐. 세종도 태종이 상왕일 때 엄청 엎드렸음.. 중전의 아버지 심온 역모로 몰아 죽이는 것도 꾹 참고 눈물로 버텨냈기에 그 태평성대를 이룰 수 있었던 거임. 근데 뭐 태종은 세종을 위해 깨끗한 정치판을 주고 싶었던 거에 비하면 인조는 쓰레기이긴 하지만..
심온 숙청도 잘못된건 알지만 본인대에서 복권시키면 태종이 잘못했다는걸 인정하는꼴이 되버려서 결국 심온 복권도 한대 걸러서 문종때 복권됨
태종대왕은 위대하지만 그에 반에 이종은 역대급 암군입니다.
15살짜리가 중전이라고 저렇게 말하고 있었으면 쪼꼬만게 참 귀여웠을 것 같다. 그렇지만 인조같은 권력자의 속성을 생각해보면 눈 밖에 난 건 그냥 눈 밖에 난 거지. 자식이라도. 권력자라도 다양하긴 하지만. 대부분의 권력자들이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가차가 없다는데 공통점이 있지.
명언이다..꼬인 사람관계에 있어서 명언
세자와강빈 불쌍하다.
에휴 너무 융통성이 없는것도 문제라는걸 중전의 말이 백번맞음. 어차피 권력은 왕에게있고 그 왕의 인정을 받으려면 그 왕에게 충성을하고 동정을 얻었어야지 동정만큼 큰 약점이없음.. 누굴 한없이 동정하고 신뢰하면 다줄수밖에없음
갈대와 올리브나무의 정석을보여주는 중전
중전캐스팅을 너무잘한듯~
중전예쁘다
중전 말 좀 듣지
꽃들의 전쟁은 진짜..명작인듯..!
@레몬 정말요?
훌륭한 작품인데...
좀 더 실제 역사를 기반으로 했으면...
숨은 명작. 실력대로는 시청률이 50%는 나와줘야 하는데
지상파가 아니라서 시청률이 저조해서 안타까운 드라마.
고원희씨 너무 귀여워 😍😍
아니ㅋㅋ 마마랑 소인은 밖에 못하고ㅋㅋ 말을 자꾸 끊어ㅋㄱ
ㅋㅋㅋㅋㅋㄱ의식하고 들으니 넘웃김
ㅋㅋㅋㅋㅋ
ㅋㅋㅋ 졸라열받게
중전인데 어쩔수없죠
고원희 보러 왔습니다
수십번 봐도 잼잇다~~~~~^^
세자 1초 펜타곤 후이 닮은거같...ㅎㅅㅎ
연기 짱!들만 계신듯
내말씀이서운하십니까
이런드마라보면 그시절 사람들의 한이느껴짐 에휴 저기 어디하나 불쌍하지 않은 인물이 어디있겠음
말계속끈어 큐코ㅗㅋㅋㅋ
중전 정말 예쁘네
장현과 길채의 시대..
강빈과세자가 한발짝말고 2분에 1발 짝만 걸었으면 우리나라 역사는 어떻개되었을까
말을 계속끊는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맞는 말 하네
인조가 그냥 🍾신이었음
오랑캐의 풍속은 뭘 뜻하는건가요 오랑캐는 현재 어느 나라인가요
청나라요
중국
ㄹ여자가말타는게오랑태풍습조선시대에서는이해가됨
나도 빈궁 (송선미 역)하고싶어요
밖에 누구 있느냐
빈궁 왜 하얀소복이예요
저때 빈궁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신때여서 소복차림으로있었어요
빈궁이 근데 반년동안 아버지의 빈소를 차리고 저렇게 소복차림을하고있으니 인조와의갈등중에 중전이보고 소현세자와 빈궁에게 이야기하는장면이에요 이제그만 아버지의명복을빌고 제자리로 돌아오라는..
@@겁낼필요없음 ㅎ고마워요
What is the tittle this drama
Tittle is .
Thank you
이거 무슨 장면인가요 중전이 왜 세자빈을 질책하고 있는건가요 뭐 무덤을 지키고 있었다고 ? 겨우?
중전이 나이가 어리면 원래 빈궁에게 존대했나요...?
중전맘이죠...
둘 다 무품이라 존대했을거같아요. 대비도 중전한테 존대하듯.
원래 왕가에선 반말이 없었습니다 윗사람이 아랫사람한테 극존칭까진 아니어도 최소한 경어정도는 사용했고요 사대부가에서도 부부끼리 존대를 했던만큼 조선 지배층에서는 반말을 곱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야 나도 말 좀하자 ㅋㅋ
말좀하자 ㅋㅋㅋㅋㅋ
👍
말 엄청 끊네 말하지마라 이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전이 더 젊어보이는건 기분탓?
오조팬 2호 오덕이 조선시대잖..15살이 새엄마된 거임 ㅋ..
실제로 더 어렸어요 15살때 인조의 계비됐어요
중전이 빈궁보다 더 젊어보이는 게 아니고
실제로 나이가 더 어려서 더 젊어보이는 겁니다.
전하가 두번째 부인을
아들,며느리보다도 더 어린애를 들였네요..
애초에 실제 배우분들 나이차이도 15살이상 차이가 나세요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정말 잘 지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이제 곧 잘 지내고 있어요 저는 지금 현재 살고 있어요 그리고
고원희 언니 시어머니로부터 며느리 그만 투집 잡으세요
PARAVINVHGA
중전이 환생해서 광태로 환생했네
현재 이중전은 싫어요ㅡㅡㅡ인상 자체도 싫네요
중전 대사하는거 뻣뻣하고 어색하네. 자기가 읽은 대본이 무슨 말인지도 잘 파악못하고 연기하는게 눈에 보일정도. 사극 출연 처음이라 그런듯. 요다음부터는 그래도 차츰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긴 했음. 근데 진짜 국어책 읽는다. 송선미랑 정성운이 민망했을듯.
그런가요..? 되게 잘한것 같은데.. 아닌가..?
저 때 고원희 나이가 19살인가 그랬는데 동양미인상에 사극톤도 진짜 좋고 연기도 엄청 잘해서 몰입도 개오졌는데
괜찮은데...
사극톤이 저런건데요?? 이상하네 그럼 어떻게 해요?
되게 잘하길래 누군지 찾아보게되었는데...
비록 손아래의 계모이나, 엄연히 소현궁실의 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