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의 건강 문제는 정말 뜨거운 감자인 것 같습니다... 작년에 나 혼자만 레벨업의 장성락 작가도 뇌출혈로 떠나고, 일러스트레이터 김정기 작가도 심근경색으로 떠나고... 일본에서는 데즈카 오사무 선생이 위암으로, 이시노모리 쇼타로 선생이 림프종 투병 끝에 심장마비로 향년 6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고, 후지코 F. 후지오 선생도 간부전으로 62세의 나이로 떠나고...
애니원 너무추억이다... 밤까지 메이플 겟앰프드 하다가 친구한테 전화가 왔는데 지금 애니원에서 유유백서 한다고ㅋㅋ 이러길래 이불덥고 엄마몰래 보던 기억이 있네요ㅜㅜ 당시 10시~12시? 사이에 했었던거 같은데요... 주 2회씩... 월화었나 수목이었나.. 더 신기한게 일본어 더빙 자막이라서ㅋㅋㅋㅋ 근데 개재밌게봄
보통 이런 인기를끌었던 작품의 영상을 다룰때 일부 유튜버들은 전혀 보지도 않은채 나무위키나 검색을 참고해서 틀린정보나 캐치하지 못한점들이 많아서 보기 불편했거든요 근데 젯트님은 10번가까이 정주행한 제가봐도 유유백서를 즐겨봤거나 철저히 준비한게 눈에 보여서 보는내내 즐거웠습니다😊
진진 마철반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최유기랑 유유백서 또 봉신연의 이런건 여자팬도 많았던 기억도 이 영상보고 떠올랐어요. 저 어렸을땐 유유백서는 주위 애들도 그렇고 극히 인기도 없었고 훗날 성인이,돼서야 드볼 슬덩과 점프 한축을 담당한 대작이었단걸 알았고요. 근데 이미 크고나서 봐 그런가 큰 재미는 없었고 나쁘지 않네. 볼만하다 요정도 였던듯 합니다. 차라리 어릴때 유백 대신 봤던 타이의 대모험이나 아벨퀘스트 이게 훨씬 나았단 생각도들었고요. 그래도 초중반까진 워낙 기본구성이 탄탄해서 볼만했었고 명대사들도 기억이 납니다.
2:45 참고로 진유기는 망가타로센세 작품...
2004년 당시 무삭제, 무더빙으로 보게될줄 상상도 못함. 돌이켜 생각해보면 당시가 문화황금기였다 09년 더빙판은 좀만 잔인하면 삭제했으니,,,
더빙판 유스케를 진진이라부르는등 졷같은더빙도있긴함..
넷플릭스 실사 유유백서 보고 여기까지 왔네요 잘봤읍니다
진짜 머리좋은 작가라고 인정되는 유일한 사람.
부와 명예도 모두 얻었지만.
만복은 안준다고 건강이..
ㅠㅠ
만화가의 건강 문제는 정말 뜨거운 감자인 것 같습니다... 작년에 나 혼자만 레벨업의 장성락 작가도 뇌출혈로 떠나고, 일러스트레이터 김정기 작가도 심근경색으로 떠나고...
일본에서는 데즈카 오사무 선생이 위암으로, 이시노모리 쇼타로 선생이 림프종 투병 끝에 심장마비로 향년 6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고, 후지코 F. 후지오 선생도 간부전으로 62세의 나이로 떠나고...
주인공 엄마 만화책에 등장하거든요
도구로 전까지만 했다면 참 좋았을텐데...
편집부가 억지 연장시켜서 뒤로 가면 만화책은 개날림임
만들어진지 30년 넘었어도 촌스럽지 않은 띵작
토가시....책임감없는작가...
선댓글 후감상 잘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주인공이 도쿄리벤져스 주인공이네 ㅋㅋ
진짜 애니맥스인가 거기서 유유백서 방송해줘서 고마움. 진짜 재밌게 봤음
와 음료수 광고 일러스트는 첨보네요ㅋㅋㅋㅋㅋㅋ 도구로형제 뭐냐고
개인적으로 질질 안끌어서 더 재밌었던거 같음
12:21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렇구낭 하며 보다가 안유진인 줄 알고 깜짝 놀랐네 엄청 닮았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유유백서 만화로 정독 3번 했드랫죠..
드디어...❤❤
1990년11월이면 내가 태어나기 전인가
톱스타 유백이때문에 한국에선 더이상 유백이라 부르는 사람은 없어짐...ㅠ
초등학교 때 재밌게 봤던 만화 유유백서! 이런 숨은 이야기들이 있었군요 ㅎㅎ 덕분에 덕력이 쑥쑥 올라갔습니다 🤭🤭
그래서 결론은
일해라 토가시😢
애니원 너무추억이다... 밤까지 메이플 겟앰프드 하다가 친구한테 전화가 왔는데 지금 애니원에서 유유백서 한다고ㅋㅋ 이러길래 이불덥고 엄마몰래 보던 기억이 있네요ㅜㅜ 당시 10시~12시? 사이에 했었던거 같은데요... 주 2회씩... 월화었나 수목이었나.. 더 신기한게 일본어 더빙 자막이라서ㅋㅋㅋㅋ 근데 개재밌게봄
1:59 히에이는 저때 변신하고 나중에는 안해서 언제 또 나오나 궁금했었는데 끝내 안나왔지
근데 유유백서가 뭔뜻임?
저승 여행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꺼 같네요 :D
5:21 암흑기 도래하고 1년만에 원피스 나와서 다시 황금기 시작 ㅋㅋ
분명 내가 토가시보다 오래살텐데 헌터헌터의 완결을 볼수있을거란 확신이 없다
다음에는 혹시 토가시 요시히로 작가의 배우자 타케우치 나오코 작가의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이 나오려나?
이렇게 바람의검심등이 원나블이 나오기 전까지의 점프 암흑기를 버텨줍니다
영상 디테일이 아주 좋네요 완성도도 구독수나 조회수를 생각하면 매우 높고
처음만화 책봤을때 제목이 떠돌이유령 진진이였어 시부래
토가시 헨타이라 1화 만화책 메인 표지보면 유스케 머리에 T팬티 뒤집어 입고있음
ㄴㄴ 일본에서 귀신들이 쓰는 머리띠임
초기 영계탐정편 인기 때문에 배틀물로 전환한 게 아니군요, 잘못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그런줄 알았습니다 ㅎㅎ
전 유유백서의 존재를 SNES겜을 통해 알았네요
14:34 쿠히대전이네요
초등학교 때 생애 처음으로 본 자막 애니로 오타쿠 인생의 시작을 끊은 인생애니...
90년대 한국에서 일본애니메이션을 접할 기회는 없는데 투니버스가 쩔음 심야시간
솔직히 히에이는 중2병이 아님. 하는 말들 전부 진실이고...
진짜 진짜 너무 사랑하는 채널 젯트
언제 떡상할까 그래야 제트님이 더 오래 열심히 하실긴디 ㅋㄷ
보탄 너무 이뻐... 나에게는 진히로인
쿠라마 성우 미쳤네ㅎㄷㄷ
유유백서도 헌터x헌터와 닮은 구석이 많음
토가시 작품들 단행본은 간단하게 그린 컷들이 이어지다가 중간중간 진지한 장면들에서는 일러스트급으로 멋진 작화가 나와서 재미있었습니다ㅎ 애니메이션은 전반적으로 일정한 퀄리티의 작화가 이어져서 좋았구요 아무튼 일해라 토가시
결론 ) " 일해라 토가시 !!!!! " 물론 힘든건 안다만..... 내가.... " 헌터헌터 完 [ = 만화책 기준 ] " 행복한 엔딩을 볼 수 있을....지.....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딴 저질 일본만화 보니 일본한테 백년동안 지배당하고 중국한테 이천년동안 조공이나 바치고 살았지 중국만화나 봐라
환자라서 잘못하면 베르세르크 꼴 납니다
암흑무술대회에서 히에이의 사황암살권의 임팩트가 아직도 기억에남네요~
토가시 그냥 스토리만말해주고 하면 연재하는게 그리 큰일은 아니지않나...왜안하지
14살에 동네1짱
히에이는 그런말 안해 밈 있을 줄 알았는데 없네요
히에이 흑룡파 vs 도구로 싸우는거 보고싶었는데 안나와서 아쉬웟음..
토가시:끝낼거야!!!!
오다:안끝낼꺼야!!!!
이건쉽게 엔딩내주고 헌터 헌터는 왜 계속 끄는걸까요?
진짜 띵작 그자체 유유백서
그림 다른 사람이 대신 그리더라도 헌터헌터는 완결좀 해줬으면 ㅡ_ㅡ;;;
토해라 일가시 😂😂😂 얼마만에 듣는 별명인지.. 그나저나 지금도 드래곤 퀘스트 아직도 하고 있는건가요?
유유백서 중에 최애 캐릭터 쿠라마🥰🥰
가장 좋아하는 만화.
tv판 전에 극장판이 먼저 더빙으로 수입되지 않았었나.
어릴때 애니원에서 재밌게 봤었죠.유유백서.
여담으로 쿠와바라의 성우인 치바 시게루는 북두의 권의 애니메이션에서 각종 단역과 내레이터를 맡았는데, 극의 차회 예고가 진행될수록 혼신의 힘을 다 해서 예고 해설을 한 것이 아주 유명하죠.
랑그릿사 모바일버전 유스케도 가져오셨네
어릴때 격투게임으로 했던 기억있음... 메가드라이브로 했던가
사실상 4인방중이 히에이가 최강자이기도 했음
떠돌이 유령 진진 이라고 당시에 금방 폐간 되었던 월간챔프에서 잠시 봤었죠. 그러고 바로 단행본 (검열판) 나오고 몇년후 무삭제판(일본이름) 나오고 그랬던 기억이
만화책에서 구로가 변하는게 진짜 멋졌는데. 100%! OST는 비영의 황혼을 등지고를 아직도듣는중
보통 이런 인기를끌었던 작품의 영상을 다룰때
일부 유튜버들은 전혀 보지도 않은채 나무위키나 검색을 참고해서 틀린정보나 캐치하지 못한점들이 많아서 보기 불편했거든요
근데 젯트님은 10번가까이 정주행한 제가봐도 유유백서를 즐겨봤거나 철저히 준비한게 눈에 보여서 보는내내 즐거웠습니다😊
도구로 B급 설정은 좀 어이없었는데...
쿠와바라 성우님ㅋㅋㅋ이봉원님 닮았다ㅋㅋㅋ08:55
진진 마철반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최유기랑 유유백서 또 봉신연의 이런건 여자팬도 많았던 기억도 이 영상보고 떠올랐어요.
저 어렸을땐 유유백서는 주위 애들도 그렇고 극히 인기도 없었고 훗날 성인이,돼서야 드볼 슬덩과 점프 한축을 담당한 대작이었단걸 알았고요.
근데 이미 크고나서 봐 그런가 큰 재미는 없었고 나쁘지 않네. 볼만하다 요정도 였던듯 합니다. 차라리 어릴때 유백 대신 봤던 타이의 대모험이나 아벨퀘스트 이게 훨씬 나았단 생각도들었고요.
그래도 초중반까진 워낙 기본구성이 탄탄해서 볼만했었고 명대사들도 기억이 납니다.
헌헌은 앞으로 천화는 더나와야 완결각 나오는데 노답; 걍 완결못하고 끝나게될듯하다. 키르아 아빠 떡밥도 아직 시작도없고 나니카 기원도 안나왔고 히소카 과거도 없고 곤 재등장도 없고
곤의 이야기는 그냥 진을 만난걸로 끝났다고 봐야.아빠를 만나는게 시작시 곤의 목표였으니까요.
해적판에서 장마라는 이름으로 인기 몰이를 했던 쿠라마!!
나중에 초홍? 주찬? 이라는 이름으로 계속 바뀌는 바람에 아직도 헷갈리지만...
아직까지도 아재들한테는 장마 라는 캐릭터로 불리는 쿠라마!!
나도 여자인 줄 알았음 ㅜㅜ
토가시 네 이놈! 헌터x헌터 빨리 연재 해죠!
저때는 몰랐는대 캐락들이 거의 일본 가요계 대표들 진진 오자키 유타카 마철반은 그당시 폭주족 대표적인 양캐스타일 나머지 두명은 엑스재팬 요시키 히데 마지막에 진진아버지는 토시 마철반 누나는 사카이 이즈미 전부일본 가요계80년대중반부터90년대 초 가지 일본 대표들
쟤가 일본판 이학임?
ㅇㅇ만신 그자체
뒤를 가면서 스토리가 산으로 ㅎㅎ
영상도안보고 댓글다네 능지수준하고는
사실 흑염룡 소환 할때 대사가 좀 중2병 스럽긴 함 ... 붕대 감는 법을 까먹어서 멈출 수 없다 했으니 ...
지금은 헌터헌터
흑염룡 원조
진짜 도구로 전에서 끝냈으면 좋았을텐데....
용자왕으로 유명한 히야마 노부유키의 커리어 인생캐는 가오가이가의 가이도 블리치의 잇카쿠도 아닌 유유백서의 히에이죠!!
어라? 붕대를 어떻게 감는지 까먹어 버렸네
내 오른손에 흑염룡이 잠 들어 있어
지랄한다 아파서가 아니라 게임하기위해서 자꾸 쉬는거지 허리 나도 한번 망가져봐서 아는데 한방가서 침맞고 1~2년 다녔더니 멀쩡해지더라 어느정도 망가졌냐면 걸어 다닐때 땀이 삐질 삐질 흘릴정도로 움직이지 못했다
호오 히에이 쿠라마 유스케 뒤에 피규어로 출연했네
너무 섣불리 판단하지맙시다 사람마다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