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둘셋정도 나이에 여자분 월급이 150이시면, 2억모으는데 하드캐리한사람은 남편분인것같은데 경제문제는 남편분한테 맡기는게 좋지않을까요? 지금 과거회상하며 내집을 갖고싶다! 생각할 시간에 여자분 월급을 어떻게 올릴지 생각하는게 나을것같아요. 월부님들이 말씀하신 2030은 급하다 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사연자분이시네요.
느낀게요 이런 성숙한 위로를 받아보고 들어본 사람들은 나아가 다른 누군가에게도 할 수 있게 되서 사회가 밝아지게되는 거거든요 , 사연자분처럼 어려운 환경때문에 고생스러운 삶을 살면서도 잘 살아나아가는 분들은 인정욕구가 잇기때문에 가정도 잘 꾸리겠지만 사회에서도 좋은 역량을 펼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근데 요즘 꼬인사람들은 사리분별을 못하는건지 국어를 못하는건지 상황판단을 못하는건지 공감능력이 없는건지 이런 상황의 이야기도 남탓하지말고 그냥 열심히 살고 공부해바 그럼 다 때가와 ~ 뭐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요즘 이런말이 유행인가요? 남탓하지말라고 하는 거 아무데나 껴 넣는게? .. 암튼 왕성한 유투브 채널에서나마 인생선배로서 성공선배로서 성숙한 위로의 본보기를 보여준 듯 하여 좋습니다. 사회가 이렇게 좀 따뜻하게 흘러가면 좋겠네요.
행복하자님 저랑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셨네요. 저도 어릴 때 제 집이 아닌 곳에서 자라면서 내 집마련의 꿈을 항상 갖고 있었죠 그래서 저도 이번에 좀 무리해서 신축아파트 들어가는데 대출은 1.8억 받아요. 월 500~600만원 벌기도 하는데 대출금 이것도 너무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는데 행복하자님 상황에서 대출 5억은 너무 많이 무리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른 분들 말씀 하시는 것처럼 아직 애가 없으니 행복하자님 월급을 많이 끌어올리셔서 돈을 더 모은다음 적당한 곳으로 이사 가는 걸 추천해요. 물론 개인 사정이 다 있는 것이지만 무리하지 않은 선택 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몇글자 끄적여 봅니다.
5억 30년 원리금균등상환 매월 납부액은 268만원이지만, 이 중 월평균이자는 129만원으로 실제로 월 140만원정도 저축하는겁니다. 영끌하시는게 맞아요. 지난 10년간 서울 집 매매가는 224%올랐으므로 매년 평균 12.5%쯤 복리로 오른셈입니다. 절대 주식투자로 못따라갑니다. 그리고 30년중에 조정기 절대 못피하고, 그 땐 그냥 깔고 앉아서 살면 됩니다. 단계 밟아서 이사하려다가는, 상급지와 갭차이만 벌어지고 진입장벽만 점점 높아지는겁니다. 제가 지금 한큐에 영끌안해서 현실에 맞춰 매입한 것을 매년 매순간 후회하며 살고있습니다.
대출 4억도 무리;;, 수준에 맞게 살아야됩니다;, 애생기면 주변 생활수준도 맞춰살라면 어느정도 여유는 있어야하고;, 본인소득150 뭐임;; 합산소득만 보고 서울 왜 사냐 했는데 남편은 대기업이나 금융권인거 같은데 이건 그냥 결과적으로 남편이 성실한거임;;, 그정도 소득이면 어려서 씀씀이도 그렇고 좋은차 타고 싶고 할텐데;, 본인 기여도도 낮고 남편애게 전적으로 맡기는게 맞다고봄;,
저희도 부부 둘이 도움없이 짠돌이처럼 무지 아껴서 결혼 4년만에 2억 만들고, 6년만에 노원구에 내집마련, 7년째부터 부동산공부해서 11년째에 강남4구 유명단지 갈아타기 성공했어요! 이전 부동산 상승장때 못 사서 더 조급하고 힘들었는데 살 수 있는 수준으로 내집마련하고 노력하고 공부하다보니 생각보다 기회도 오고 더 빨리 갈 수 있더라구요 고생하고 노력한 것 다 나중에 보답이 옵니다. 저랑 남편도 어릴때 고생 많이 해서 어릴때 고생많이 했으니 점점 더 좋아질 것만 남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고생은 어릴때 해야 성장해서 인생의 여러문제를 더 잘 풀어나가기 유리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ㅡ 고생 전혀 안하다가 갑자기 나이들어서 고생하면 더 힘든 것 같더라구요 사연자님 힘내세요!!
부부합산 500미만 자금 1억5천, 2억대출 3억대 매매하면 영끌인가요? 물건은 부산인데 투자목적으로 인기가 있는 물건은 아니고 실거주용으로 매매고민중입니다. 집맘에들고 가격 맘에들고 동네 맘에들고 좋은데 대단지 아니고 이름값이 떨어진다고 여러 커뮤니티에 질문하니 다들 말리기만 하고 대출 더 땡겨서 5억대 매매는가라고 하는데 저한테 정말 무리인것 같은데 부동산카페 사람들은 그렇게만 추천하고… 뭐가 맞나 정말 너무 어렵네요
📍 "그러면 언제 집을 사야 할까요?" "이 집 사도 되나요?" 궁금한 것들을 영상 속 너나위님에게 실시간으로 물어보세요! link.weolbu.com/47dkaxO (질문 접수는 선착순으로 받고 있어요)
오늘 하늘도 맑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 작가님 월부에서 자주 봽습니다 ㅎ
송희구 작가님 월부에서 보고싶습니다
작가님 존경합니다 ~ 채널 영상보면 마음이 차분하고 훈훈해져요 ㅎㅎ
작가님 너무 반갑습니다 문화센터에서 베여😍
앗, 작가님 ❤ 강의에서 꼭 봽고 싶네용~
순자산 2억가지고 10억대 중반아파트를 보고있는게 잘못된거 아닌가요
위험관리가 필요합니다
3억 대출 받아도 힘들어요... 5억 감당안됨
순자산 7억인데 8억짜리사는데 ㅎㄷㄷㄷ 1억도 쉽지않네 하는데 ㅎㄷㄷ 이자 30년금액보면 놀랄거임...
@@PRAHADAM 그정도는 아님
@@PRAHADAM 1억이자가 한달 얼마인가요?
@@plzbemystar 한달은 1억좀넘어서 이자는 20정도되고 원금균등이라 80원금내고잇어서 100정도나가용
조급하게 영끌해서 은행 이자에 허덕이다 유지 못해서 급매로 내놓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음 진짜 실거주 목적으로 구매해도 신중하게 생각해야합니다
😮
한번에 가려고하면 안되고 갈아타기를 몇번해야겠다는 계획이 필요합니다 저도 순자산2억일때 4억짜리아파트를 매수했었고 5억7천에 매도해서 순자산을 늘리고 다음갈아타기를 했거든요
20 30은 조급하다. 맞는거 같네요. 보여주는거도 중시하는거 같고요. 진짜 실속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남편분 생각이 맞죠 , 다른 곳에서 돈을 잘벌면 굳히 서울집하나 바라보면서 살 필요가없음
사연자는 아니지만 저도 마음에 위로를 받게 되네요. 좋은 상담 감사합니다!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오늘 가슴 따뜻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른둘셋정도 나이에 여자분 월급이 150이시면, 2억모으는데 하드캐리한사람은 남편분인것같은데 경제문제는 남편분한테 맡기는게 좋지않을까요? 지금 과거회상하며 내집을 갖고싶다! 생각할 시간에 여자분 월급을 어떻게 올릴지 생각하는게 나을것같아요. 월부님들이 말씀하신 2030은 급하다 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사연자분이시네요.
상담 내용 보다 격려해주시는 말씀들이 더 힘될 것 같아요 공감과 소통 ~!
최고 입니다~!
눈물나서 혼났어요. 세분 너무 감사해요. 저도 힘이나네요..
행복하자님 월부오셔서 공부해보세요.힘이될거예요..
응원 감사합니다.
너나위님의 감정이 아닌 팩트 이야기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느낀게요 이런 성숙한 위로를 받아보고 들어본 사람들은 나아가 다른 누군가에게도 할 수 있게 되서 사회가 밝아지게되는 거거든요 , 사연자분처럼 어려운 환경때문에 고생스러운 삶을 살면서도 잘 살아나아가는 분들은 인정욕구가 잇기때문에 가정도 잘 꾸리겠지만 사회에서도 좋은 역량을 펼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근데 요즘 꼬인사람들은 사리분별을 못하는건지 국어를 못하는건지 상황판단을 못하는건지 공감능력이 없는건지
이런 상황의 이야기도 남탓하지말고 그냥 열심히 살고 공부해바 그럼 다 때가와 ~ 뭐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요즘 이런말이 유행인가요? 남탓하지말라고 하는 거 아무데나 껴 넣는게? ..
암튼 왕성한 유투브 채널에서나마 인생선배로서 성공선배로서 성숙한 위로의 본보기를 보여준 듯 하여 좋습니다.
사회가 이렇게 좀 따뜻하게 흘러가면 좋겠네요.
세분 진정한 어른이시네요.^
제가 젊었을뗀 월세 살다 돈 모으면 전세 살다 또 돈 모아 단독 주택 매입해서 방 한칸에서 살고 안채 전세주고 돈모아 전세 빼주고 안채 들어가고 작은방 월세주고 ~~~ 단계단계 밟아 ^^ 그 힘으로 자녀들 다 집마련
항상 따뜻한 나눔으로 젊은이들을 응원 해 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래서 월부월부 하는거군요! 넘 도움이 됐습니다😊
힘듦의 총량이 있는데, 사연자님은 어렸을때 조금더 빨리 많이 겪은 것이다 앞으로는 좋은날만 있을거다 라는
코코드림 님의 말이 정말 와닿네요!
힘든 화요일 아침 힘얻고 갑니다!🙌🙌
세 분의 합이 너무 좋았습니다.
자본주의의 현실을 알려주시고, 과거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시고, 현재의 고통을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전환시키네요.. 영상 하나 봤는데 힐링됩니다. 감사합니다.
여자분 급여부터 올리는게 우선 같아요
그래도 올바른 생각으로 정말 많이 모왔네요. 리스펙
그러게요 애도 없는데 백만원? 메타인지부터 하는게 좋을듯
저도 그생각 했어요~소득이 넘 적네요~~최소 150이면 알바 정도 수입 같은데요~~
그러게요 남편말 듣는게 나을듯요...
급여를 올리는거랑 저축은 별개라서 잘해내거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이번 편 정말 저희부부 이야기 같아서 정말 도움되고 저도 같이 눈물흘리며 영상 봤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ㅠㅠ
이런 조언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구해줘 월부 보면 대단하신분들이 너무 많네요 저도 더욱 노력해야겠단 생각이 뿜뿜합니다😆
내집마련 방법뿐 아니라 마음까지 치유해주는 정말 따뜻해지는 답 변들이네요
저역시 어릴적 떠돌아 살아서 내집에 대한 로망이 큰데 코코드림님 말씀듣고 저도 마음의 위로와 치유가 많이 되었어요
감정은 사실과 떨어져 있는 것이다. 마음먹기에 많이 달려있다.
감동받았습니다.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길을 고통이라고 생각하면 상처고 하늘한번 길가 꽃한번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도전해봅시다
잡
오늘도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고 진정 사연자를 위하는 말씀 감사합니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중. 중간중간 행복포인트들 잊지 않고 챙기며 과정에서 즐겁게 가겠습니다. 행복10계명 !
코코드림님 넘 따뜻해...ㅎㅎ 다 좋은데요 젤 좋아요 ㅎㅎㅎ 여러분 다들 부자되세요~!! 할 수 있어요~!
저축 이 분 반도 못하는데 급여는 두배이상이거든요.반성 많이 합니다
30대초반들의 사람들에게 너무 좋은 영상이다
많이 공유해주세요 !🫶🏼
너나위님의 강의와 조언은 항상 울림이 있어서 너무 힘이돼요 감사합니다❤
13분정도에 너나위님이
설명해주신 부분이
너무나 공감이 되고 말씀해주신
현실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아예 적고 외우고싶어요
감사합니다 😊
31살에 2억 모은거면 대단한거다. 근데 너무 조급한거 맞아요. 난 아무것도 없이 0원에서 시작해서 45살에 2억 모아서 4억대 아파트 샀어요. 애 셋 낳고 기르느라 돈을 많이 못 모았다고 핑계 아닌 핑계 대 봅니다.
월급 올릴 생각부터 해야되는거 아닌가.. 50~100만 더 올라도 원금 크기가 달라질텐데 150은 뭐지..
부동산 채널이아니라 휴먼 채널인것 같아요. 현명한 판단을 하게 해주시고 인간적인 조언까지 너무 감동적이어서 저도 눈물이 나네요. 따뜻한 방송 너무 감사합니다. ❤
항상들어도 너무나명확한 말씀
잘듣고갑니다.
선량한 말씀들 정말 좋네요. 모두들 감동이네요😂😂
영끌… 실패는 로그 아웃.
아직 젊으니깐 지금처럼만 무리하지 않고 하면 좋은거 같네요.
맞아요 30대 부부인 저희도 조급하고 주변 친구들도 다 조급한것 같아요.. 비슷한 상황인데 너무 도움이 되는 좋은 내용들이네요 다들 화이티이이잉🎉
11:23
삶의 태도와 자세의 중요성
많이 배웠습니다.
젊어서 패기 넘치는 사연자님을 귀엽게 봐주시는게 보기 좋네요^^
진심이 담긴 조언 감사합니다^^
유디님이 경험담을 얘기해주시면서
위로와 응원을 해주시는 모습도
너무 멋있고 내집마련강의때
멋지게 강의해주시던 모습도
생각나요
항상 따뜻하신 코크님은
제일 뿌듯합니다 😊
월부를시청할땐정말진심이느껴지네요...시청률을생각하지않고상대방에상황을고려한진심!!오늘도잘시청했습니다...저도공부중인부린이지만...5년후꼭함께성공해서사연올리겠습니다😊
정말 최고!!!
과정에 행복을 찾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꼭 내집마련이 꼭 투자랑 연결되는건 아니란걸 느끼게 해주네요.
너나위님 진짜 최고입니다 ❤
ㅠㅠㅠ보는 내내 저도 같이 감동받아서 눈물이 나네요...ㅠㅠ너무 멋지세요 우리 화이팅해서 부자되요!!🥲💗🙏🏻응원합니다!!
그냥 갈 수 없네~ 정말 행복하게 살겁니다~ 사연자분도 멘토분들도
진짜 너무 멋진 말씀들 감사드려요ㅠㅠㅠ 저에게도 위로가되는 말씀들이었어요ㅠ
사연자분 젊은 나이에 대단하세요!!
그 나이에 저는 정신 못차렸었는데.. ㅎㅎ
꼭 잘 되실거에요 ^^
행복하자님 행복하자구요.
괜스레 뭉클 짠함 대견함
잘될일만 남았네요.
함께 힘내요.
너무 위로가되고 매번힘들때 봐야되는 영상이네요... 별표치겠습니다~
돈을 굴리는 투자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때로는 돌아가는게 가장 빠르게 가는 길이다
월부님들 정말 마음을 다스릴수 있는 주옥같은 말씀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게 만들어 주시네요!^^
저도 어린시절이 제일 힘든 시절이였어서 행복할일만 남았잖아요 라는 말에 위로 받고 가요~
대견합니다 사연자님 항상 지치지말고 파이팅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집문제로 엉엉 소리내어 울 만큼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weolbu_official저랑 같네요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계획짜서 집사면 되요. 힘내자구요
힘내세요! 할 수 있어요!
이렇게 모을정도면 목표가 명확히 있는분이니 분명 잘되실겁니다. 돈그릇이 커지셨어요
행복 할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한걸음! 한걸음 ! 천천히 가세요~~~
잘봤습니다
존재만도 ㅠㅠ쏘 든든 조급함이 와버린 요즘 다시 정진하여 나가봅니다 ㅠㅠㅠ
행복하세요^^
5억이 장난인가 대출 2억만 받으세요
행복하자님 저랑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셨네요.
저도 어릴 때 제 집이 아닌 곳에서 자라면서
내 집마련의 꿈을 항상 갖고 있었죠
그래서 저도 이번에 좀 무리해서 신축아파트 들어가는데
대출은 1.8억 받아요. 월 500~600만원 벌기도 하는데 대출금 이것도 너무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는데
행복하자님 상황에서 대출 5억은 너무 많이 무리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른 분들 말씀 하시는 것처럼
아직 애가 없으니 행복하자님 월급을 많이 끌어올리셔서
돈을 더 모은다음 적당한 곳으로 이사 가는 걸 추천해요.
물론 개인 사정이 다 있는 것이지만
무리하지 않은 선택 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몇글자 끄적여 봅니다.
집은 그냥 깔고 앉아 있는게 아니라 내 집에 살면서 오히려 자산증식 됩니다.
주식으로 돈 벌기는 정말 어려운데,
7년 전에 서울에 집 산 분들 자산가격 2배 이상 올랐어요.
서울경기권 말고 천안 특히 불당동도 분석 부탁드립니다~~^^
누구는 신혼때 무리해서라도 집 사라고하고 누구는 돈 모으라고 하고 뭐가 맞나요?
울 아들 31세인데
꼭챙겨 보라고 했네요
정말 가슴에 와닿네요.
욕심은 내려 놓아야 한다.
사연 신청자분도 대견하십니다.
5억 30년 원리금균등상환 매월 납부액은 268만원이지만, 이 중 월평균이자는 129만원으로 실제로 월 140만원정도 저축하는겁니다. 영끌하시는게 맞아요. 지난 10년간 서울 집 매매가는 224%올랐으므로 매년 평균 12.5%쯤 복리로 오른셈입니다. 절대 주식투자로 못따라갑니다. 그리고 30년중에 조정기 절대 못피하고, 그 땐 그냥 깔고 앉아서 살면 됩니다. 단계 밟아서 이사하려다가는, 상급지와 갭차이만 벌어지고 진입장벽만 점점 높아지는겁니다. 제가 지금 한큐에 영끌안해서 현실에 맞춰 매입한 것을 매년 매순간 후회하며 살고있습니다.
마치 알바하면서 외제차를 끌려고 하는 모습이구만
소득이 낮아서 장기전세가 가능한데, 정부에서 주는 혜택을 왜 버리면서
대출 4억도 무리;;, 수준에 맞게 살아야됩니다;, 애생기면 주변 생활수준도 맞춰살라면 어느정도 여유는 있어야하고;, 본인소득150 뭐임;; 합산소득만 보고 서울 왜 사냐 했는데 남편은 대기업이나 금융권인거 같은데 이건 그냥 결과적으로 남편이 성실한거임;;, 그정도 소득이면 어려서 씀씀이도 그렇고 좋은차 타고 싶고 할텐데;, 본인 기여도도 낮고 남편애게 전적으로 맡기는게 맞다고봄;,
저희도 부부 둘이 도움없이 짠돌이처럼 무지 아껴서 결혼 4년만에 2억 만들고, 6년만에 노원구에 내집마련, 7년째부터 부동산공부해서 11년째에 강남4구 유명단지 갈아타기 성공했어요!
이전 부동산 상승장때 못 사서 더 조급하고 힘들었는데 살 수 있는 수준으로 내집마련하고 노력하고 공부하다보니 생각보다 기회도 오고 더 빨리 갈 수 있더라구요
고생하고 노력한 것 다 나중에 보답이 옵니다.
저랑 남편도 어릴때 고생 많이 해서 어릴때 고생많이 했으니 점점 더 좋아질 것만 남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고생은 어릴때 해야 성장해서 인생의 여러문제를 더 잘 풀어나가기 유리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ㅡ 고생 전혀 안하다가 갑자기 나이들어서 고생하면 더 힘든 것 같더라구요
사연자님 힘내세요!!
자금에 비해 너무욕심이 과한ᆢ
사람들 대출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듯 31살에 대출5억ㅋㅋ
@@car-kb5bj 21년도 문정부 김현미가 만든 영끌의 병폐
급하다급해
강남이 뭐가 좋다고 바보멍충이들 사는 쓰레기동네 살기가 힘들어요
제 아들한테 이 영싱 공유했습니다
성동구 7억 아파트 있나요?
있겠니
대기만성
부부합산 500미만 자금 1억5천, 2억대출 3억대 매매하면 영끌인가요? 물건은 부산인데 투자목적으로 인기가 있는 물건은 아니고 실거주용으로 매매고민중입니다. 집맘에들고 가격 맘에들고 동네 맘에들고 좋은데 대단지 아니고 이름값이 떨어진다고 여러 커뮤니티에 질문하니 다들 말리기만 하고 대출 더 땡겨서 5억대 매매는가라고 하는데 저한테 정말 무리인것 같은데 부동산카페 사람들은 그렇게만 추천하고… 뭐가 맞나 정말 너무 어렵네요
2억만 받으세요 5억이 장난인가
이자를 300내실생각이라니....대단하심이것도
메일을못해요.조언좀듣고싶어서요
소득 남,여 비율 수치를 보고도 7억을 보다니...
다산 별내 ㄱㄱ
2빠아
오늘도 감사합니다💙
나라가 원망스럽다.집 값 하나 못잡고. 공급늘리면 잡힐걸 참나쁜정부!
현실에 감성은 없음
리치커플...!?
1빠아
도대체 이 사람들은 뭐가 올랐다는 얘긴가? 떨어지고 있구먼!!
님은 뭘 보고 떨어지고 있다고 하는거임?ㄷ
어쩌다 호구하나 잡은게 그가격으로 될 줄알았는데 안되는게 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