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바둑의 여왕(?) "오유진" 한국여자바둑 자존심을 지켰다!! [7회 오청원배 통합예선결승] 오유진VS정중헝 하이라이트 9.23

세계여자대회 사상 처음 열리는 통합예선이 지난 20일 중국 푸젠성 푸저우에서 개막했다. 통합예선은 국적이나 지역에 구분을 두지 않고 한데 모여서 본선행 티켓을 다투는 국제예선이다.
그 무대는 중국바둑협회와 푸저우시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7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오픈이다. 23일까지 통합예선을 치른 다음 11월 하순에 24명이 우승컵을 다투는 본선 경쟁에 들어간다.
17명이 서해를 건너간 한국은 통합예선 2라운드까지 치른 결과 10명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여자랭킹 순으로 오유진 9단(3위), 김채영 9단(4위), 조승아 6단(5위), 허서현 4단(11위), 정유진 4단(14위), 박소율 4단(20위), 이슬주 2단(22위), 고미소 2단(28위), 윤라은 초단(42위), 고윤서 초단(56위)이다. 출처:한게임바둑

[@원유달-z9p]

오유진 화이팅

[@새봄-w3l]

장중헝 궁금했는데 영상 잘 봤습니다^^

[@장성민-q7y]

우리바둑 수준 너무 아쉽네요
하지만 희망을 봅니다 🍀👍😊

[@Sb-tb4py]

장중헝선수는 이판에서는 자기의 100%를 보여주지 못한것같네요. 그래도 한국선수들에게는 계속 경계 대상일듯

[@윤이콘-t7t]

너무 잘 해설해주실수 있죠?

[@아수라-e5j]

아 한국바둑 민낯 드러나게 왜 통합예선 같은 방식으로 예선 하냐고. 한국바둑은 예나지금이나 소수정예라고 쓰고 1인자가 멱살잡고 끌고가는 곳이란 말이다.

[@mount7582]

어차피 오유진 김채영외엔 될만한 애도 없었자나 채영이 떨어진게 좀 아쉽고.시드 3명중 김민서도 기대할거 없고 결국 최정 김은지 오유진 3명이 어느 정도 까지 올라갈지가 궁급하네

[@Sb-tb4py]

8:36 의 인공지능추천수는 아주 멋들어진 수네요. ㅎ

[@사랑과평화-m4s]

최정이도 떨어졌나요?

[@aigumoney]

최정,김은지는 시드 진출

[@user-bk5bs2ojgriyogsJjkod88ok]

최정 본선 시드

[@christopheryune]

we still got 최정 사범, don't we?

[@Incognito-x5m]

박소율 사범님은 졌네요 ㅠㅠ

[@박일용-t5f]

유유작작^^; -> 유유자적

[@오리온집사]

중국은 무슨 비밀병기가 천지삐까리야.. 다 천재래 ㅋㅋ

[@tiltiri19]

중국이 그런게 아니라
바갤 당가문이 그런거
중국에서 승률 50프로인데
천재라고 할리가

[@김동규-g9e]

​@@tiltiri19그만큼 허리라인이 강함

[@권용섭-y1l]

이현욱 오유진가. 둬

[@daerimgodang1615]

요새 입단자들 남녀를 불문하고 약해요 예전 같으면 입단 불가...바둑도장 먹여살리기 위해 예선 멤버만 대량 생산 중.

[@사랑만남은남자]

유유자적......

[@윤이콘-t7t]

현욱사범님
옆집 연우사범님은 제가 부탁했던 조훈현vs이세돌
(바둑리그)해설 안해주는데요
사범님께서 그 두 천재 기보해설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두번정도 다 이세돌이긴걸로 알지만 내용해설을 듣고싶어요
부탁드려요

[@리치몬-r7c]

에휴. 여자바둑도 중국 천하네

[@bkkim1593]

어차피 결승전은 최정 VS 김은지

[@최현철-m9l]

여자바둑도 전체적으로 중국한테 많이밀리네요

[@userksphil]

여자바둑보다 남자바둑이 문제입니다.여자는 최정뒤를이어 은지가 최정만큼은 못해도 여자바둑에서는경쟁력이있지만 남자바둑은 답이없어요..진서뒤를이어줄선수가 아예없어요.최정후계자로 은지처럼 진서 후계자가 없어요

[@권용섭-y1l]

재미. 해설. 하는박정상. 송태곤 등 등. 본인. 바둑. 보여. 주시길

[@권용섭-y1l]

그렇게. 알면. 현직. 하지

[@wlee3281]

조승아 허서현 김채영
이 정도는 예선은 통과해줘야 하는거 아녀?
우물안 개구리들 ㅉㅉ

[@거미홀릭V7]

한국여자바둑의 자존심? 있긴 있었나

[@유진곤-n5y]

여자 바둑은 루이를 제외 하면 중국과 일본에 밀리지 않았죠(루이는 사실 전성기를 대부분 외유와 한국기원에서 보냈기에 중국 기원의 자랑이라고 내세울 명분이 없는 기사입니다). 박지은 조혜연이 제 몫을 해줬고 잘나가던 위즈잉도 최정이 결국은 넘어섰습니다. 지금도 남자 기사들과는 달리 여자바득은, 한중일 3국이 팽팽한 균형을 이룰 뿐, 그리 어둡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