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측과 가능성의 can과 could에 대한 정확한 구별과 인지를 못하면 배우는 학생들에게는 혼동과 오용만 있을 뿐입니다. 시제의 일치에 의한 could는 논외로 하고, can은 이론적 또는 논리적 가능성을, could는 사실적 또는 실제적 가능성을 말할 때 씁니다: Accidents can happen.(사고는 일어날 수 있다.) vs. His words could be true.(그의 말은 진실일 수도 있다.) 따라서, 전화벨이 울리는 상황에서 ''너의 어머니일 수도 있다''는 이론적 가능성의 일반성을 띠는 can이 아니라 실제적 가능성의 구체성을 띠는 could를 써서 It could be your mother.라고 해야 합니다. 이때 화자의 현재입장에서 추측의 확신이 거의 100프로이면 It will be your mother(, I think).라고 말할 수 있죠. 그러나 It would be your mother(, I think).는 과거사에 대한 화자의 추측으로 ''너의 어머니였을 거야''라고 해석돼므로 이 상황에 안 맞는 것입니다.
@@hysegayoung 오늘오전에도 would.could등 조동사 관련 수업영상을 세번봤어요. 진짜 would가 잘 이해가 안가서요. I would say i miss you. I would't mind if you did. 이런건데 저는 would가 한국말로 무슨말인지 정확히 확 들어오지 않녜요ㅜ선생님강의를 보니 i would the bag. (안살거지만)나라도 살거같아. 이 문장과 비슷하게 이해하면 되는건지요??
@@전영진-v3o 위 주신 문장으로 상황을 만들어 보면,,,A: 나 이사가면 니가 나 안 보고 싶을 것 같아? B: I would say I miss you. (보고싶다고 말 하겠쥐~) // A: 야!! 너도 좀 먹어..이러다 내가 다 먹겠당~~ B: I wouldn't mind if you did. (그래도 괜찮은뎅?) 요런느낌입니다. 진짜 그런다는게 아닌 약간 추측한 상황을 두고 이야기할 때!!
@@hysegayoung 패턴책으로 공부하다보니 내용설명이 거의 없고 상황도 없고 해서 이해가 잘안되는 것들이 종종 있어요. I would say패턴인데 해석은 ~라고 햘수있어.라고 씌여있고 I would say i miss you 해석이 내가 널 그리워한다고 할수있어. I wou say i love you 내가 널 사랑한다고 할수있어. 이거거든요? Would해석이 will의과거처럼 하면되는건지. 추측으로 해야,하는건지 도대체 너무 어색해서 이런말을 언제 하는걸까? 제가 나이들고 공부를 하는거라 물어볼 선생님도 없고 책에서 조동사를 찾아봐도 제 의문이 딱히 해소가 안되고 답답했어요. 제가 막 찾아본결과 에 wouldn't mind는 don't mind 보다 덜 강하게 표현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이 써주신 상황을 보니 제 느낌이 맞는건가?아닌가?또 좀 햇갈리네요. 바쁘신분인데 죄송합니다..
@@전영진-v3o ㅋㅋ 원래 번역이란게 자연스럽게 의역을 하면 공식에 딱 안떨어질때가 많아요. 아마 그 책에 한줄로 옮길때는 그게 최선이었을듯 싶어요.근데 i would say 까지는 이야기를많이 해요. i love you가 붙으니 좀 이상하게 들리네요^^ 나랑 이야기 하는 당사자에게 널 사랑한다고 하겠지~ 라고 할일은 많이 없을거고...A: 너 그 남자애 정말 좋아하냐? B: 아직 나도 헷갈리긴 한데..i would say i love him 걜 사랑하는 거 같기도 해. 이런식으로 3인칭을 넣으면 또 친구끼리 말할때 쓰게 되겠죠?
추측 가정이 똑같은데요 영작할때도 맞는지 모르겠네요 미래표현도 비슷하구요 헷갈려요 It is raining afternoon It must be raining afternoon It will rain afternoon It will be raining afternoon It would rain afternoon Maybe it rains afternoon It may rain afternoon It might rain afternoon It can rain afternoon It could rain afternoon I think it is raining afternoon I think it will rain afternoon it is going to rain
저 질문이 있는데요.. who is going to pick him up. 이 문장에서 pick up이 숙어니까 pick up him 이라고 써도 돼나요? pick him up 이라고 해서 him을 pick up 사이에 끼워서 말하는게 왜 그렇게 하는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영알못 질문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should를 사용하는 부분에서My family is busy so i sould pick him up 보다 have to pick him up 이 더 좋은 표현은 아닐까요??왜냐하면 should는 강한 의미라기 보다는 누가 가도 되는데 내가 가야지 살짝 이런 느낌이라고 알고 있고 have to 는 다른 가족들은 일이 있기 때문에 내가 반드시 가야해 이런 느낌으로 생각되는데 가족들이 바빠서 못간다면 i have to go there이 낫지 않는지 의문점을 가져봅니다. 최근 밴쿠버에서 공부하고 왔는데 예전 한국에서 배운것과 조금은 다른 내용드린거 같아서 이게 햇갈리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아 그리고 pick up him pick him up 두개 표현 차이는 없는건가요? 부탁드립니다!!
이건 참 주관적인 거라 right answer는 없습니다. him이 예를들어 내 아이인 경우, 학원 끝나고 데려오는건 너무 일상적인 거라 굳이 have to를 사용할 필요는 없겠지만, 만약 그 사람을 내가 데려오지 않으면 큰일이 나는 경우라면 have to를 쓰면 되는거죠. 근데 have to가 생각외로 쫌 많이 센 편이라 주어가 I 가 아닌 타인을 주어로 두고 쓰는경우, 상대가 불편함을 느낄수 있다는것도 염두해 주시구요. 마지막 질문은 전혀 의미 차이없습니다^^
Can을 쓰셔도 괜찮아요. 그치만 could가 좀 더 자연스러워 보여요. 여기서 could는 과거 의미가 전혀 아니고 현재의 의미이지만 can 보다는 조금 확신의 강도가 낮게 또는 조심스럽게, 힘빼고 말하는 거에요. "I don't think I can be any happier."이 "나는 지금보다 더 행복할 수가 없다(고 생각해)."로 해석된다면, could를 쓴 문장은 "나 지금보다 더 행복할 수는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be동사인(am, are, is)는 '(~이) 있다'의 의미인 만큼, 과거형인 was, were는 '(~이) 있었다'의 의미가 됩니다. 그리고, 동사원형인 be는 '(~이) 있는 것' 정도의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동사원형의 의미]가 '~을 하는 것', '~하기', '~함' 정도이기 때문이죠~ 동사원형은 동사를 '명사처럼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니까요... 추가적으로, being은 '(~이) 있는 중(인 상태)'고, been은 '(~이) 있던 (상태)'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흔한 예문은 "Let it be!" 인데요~! 이 말의 뜻은 -> [~하게 해라/그것(서로간에 알고 있는)/있는 것] -> [그것을 있게 해라.] -> [그것을 있는 상태로 놔둬라.] -> "(있는 그대로) 내버려 둬." 정도의 의미가 되겠습니다~
would could might모두 추측에 쓰인다는 면에서 매우 유사합니다~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고'는 즉 내 추측이 이뤄질 가능성이 반반이란 의미라는 한국말인거에요. 한국말 해석이야 번역하는 사람에 따라 이렇게도 저렇게도 번역이 가능하죠. 즉 would could might다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는 범주에는 다 들어있는 말인거에요. might은 would could보다 확신이 더 떨어지는 정도에 쓰는구나로 생각하심 되는거구, could는 can이 원형이다보니 가능성의 늬앙스가 들어가게 ~할 수 있을텐데 라고 해주는 차이인거죠. could 들어갈 자리에 would들어갔다고 의미가 많이 달라지지도 않아요~
항상 강의 잘보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강의 볼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얼굴도 미인이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회화도 공부 조금씩 하려고합니다. 영화 주토피아 한편 주구장창 보는거 괜찮을까요? 영어자막으로요. 그리고 원서로 호밀밭의 파수꾼 읽는거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SH P 네 주토피아는 발음도 깨끗하고 좋습니다~ 듣기가 어느정도 되시는지 알수 없지만 초보시고 영어공부를 목적으로 영문한글자막 두 개 다 틀어놓고 보는걸 추천하구요~ 간단한 회화표현들은 저도 네이버에 올리고 있어요~ segayoung.net치면 되구요~ 책으로 공부하실때는 장르선택을 잘 하셔야 되는데 현대물이고 로맨스소설이 아마 젤 공부하기 쉽지 싶어요^^
should ~해야 한다를 (주어의 책임.책무.의무)를 뜻하는 것이라고 규정한다면, (조언.기대)란 용어보단 이해가 더 쉬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조언] "너는 백을 (돌려 줄 책무가 있으니까) 돌려 줘야 한다"는 것이고요, [기대] "너가 (일요일까지 백을 돌려주기로 약속을 했기 때문에 책무 발생했으므로)백을 돌려 줘야 하는데" 로 하면, 배우는 사람들이 보다 더 잘 이해할 것 같습니다~~^^ 책무.책임이란 용어는 제가 최초로 생각해 낸 것이 아닌가요~~?? ㅎㅎ
우선 문법상으로는 why do you say that? why would you say that?이 다 맞지만....느낌이 좀 다릅니다. do를 쓰면 평소에 누군가 습관처럼 하는 말에 대해서 "왜 그렇게 말해?"죠. 예를들어, 저희 첫째가 제가 좀 혼내는 것 같으면 맨날 "엄마 말 신경안쓸거에요. 내 맘대로 할거에요!" 이러고 삐져버립니다. 그럴땐 "Why do you say that to me?" 겠지요~ would는 약간의 추측을 하는 상황일 때 쓰는 거에요. 예를 들면, 최근에 엄마도 할머니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고는, "엄마 할머니 되면, 나 엄마랑 같이 안논다고 할거야." 라고 했어요. 아직 일어난 상황은 아니고, 이 아이는 그 상황을 추측해 보고 한 말이겠죠? 그럼 전 "Why would you say that?" 이라고 할 듯하네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궁금한것이 있어 댓글에 남겨봅니다.^^ 1> '조동사는 조동사와 같이 쓸 수 없다. ''그래서, will can 이 아니라, will be able to~ 이렇게 쓰인다' 라고 배운 기억이 납니다. 2> 그런데요, 관련 정보를 찾다가 읽은 내용중에 어디선 can 과 be able to는 다른 것. 이라고 표현하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학교 시험에서는 분명 같다고 시험문제까지 풀었던 기억인데...ㅡ.ㅡ" 그 내용인 즉, 3> can 은 90%(또는 그 이상) 정도의 능력의 가능성을 표현하는 것이고, be able to 는 '특정'능력에 있어서 쓰는 것이다. 물론, 조동사+조동사는 되지 않으니, will be able to로 사용한다고도 설명해 놓았구요.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can 과 be able to 미묘한 차이가 있는건가요?
이 설명도 이상하군요. able은 능력 / 가능성 둘 다에 씁니다. 그리고 can이 능력 / 가능성의 의미로 쓰일때 be able to와 의미상 차이는 없습니다. 중요한 차이는 과거의 가능성 즉 '가능했음'을 말할때 can의 과거형으로 could를 쓰지 못한다는 차이만 있습니다. 과거의 가능성을 말할때 회의에 참석할 수 있었다. (즉 참석했다) I was able to attend the meeting (o) I could attend the meeting (x) = 과거가 아니라 미래의 가능성이 되어버림. '아마 회의에 참석할 수 있을꺼야' www.ldoceonline.com/dictionary/be-able-to-do-something
영진 손 전화가 오는 상황에서 발신인지 누구인지 추측을할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could might을 많이 써요. Could는 현실적을 충분히 일어날 수도 있는데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 반반의 상황에 쓰이죠. 너 미끄러질수도 있어. 너 발목 접지를 수 있어 이런상황들. Would는 뭔가 현실적으로 이뤄질 가능성 없는데 괜히 가정해 보는것들. 100마넌 주으면 명품백 지를거야. 이런식. 따라서 전화가 오는 상황이라면 could가 더 적합하겠죠. Can은 꽤 확실한 가능성에 사용하는데 누가 전화하는지 초능력이 없는한 확실히 누구라고 말할 수는 없으니 추측의 could가 많이 쓰이게 되지 않나 싶네요. Could would를 회화에 자주 쓰는 사례들만 모아서 한번 올려보겠습니닷😁
@@readvocal6540 그거 원래 10불이야 하는데~ 라는 기대는 경험으로 미룬 확신이 없다면 하지 않겠죠? 그런 느낌은 확실이 could would보다는 강한 확신이 더 들어가는 것이죠~ 높은 확률 약한 확률에 쓰여~라고 기억하는것보다..그래서 어떻게 해석할것인가? 내가 이 말을 할때 어떤 단어를 쓸까 두 가지를 고민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답변은 잘 읽어보았습니다만,,저는 약간 다른 의견입니다. may가 likely할 때 쓰고 그것보다 unlikely한 상황에 might을 쓴다는 것은, may가 might의 past form이라서 생겨난 theory이지만, 요새 in practice에서는 이러한 distinction자체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언어는 flexible 한것이기 때문이구요. level of possibility에 대해서도 반반은 may 10/1이 might이라는 자료 자체를 research 해 보았지만, I failed to find the one that supports your idea. 그리고 그래서 might을 부정의 의미로 쓴다는 표현을 저는 처음 들어봅니다. 영국권 시험인 ielts 시험에는 이 might과 may를 이용한 truth/false 문제가 굉장히 많은데, 위 논리대로 문제를 푼다면 정답이 달라지는 경우도 많을 듯 한데요. 워홀/이민 가려고 아이엘츠 시험을 보는 분들도 많아서 답을 달아봅니다. 외국인한테 물어보라고 하셔서, SAT가르치는 친구와 전직 간호사였던 캐나다 할머니에게도 물어봤는데도, 두 가지가 interchangeably 사용가능하다고 하는 군요.
ch kim assumption(추측)을 나타내는 조동사의 경우 과거에 했던행동에 대한 현재의 기분내지는 후회를 past tense modal(조동사)인것처럼 만들수 있습니다. Would do(할텐데)와 would have done(했을텐데)죠. 이게 이미 완료된 동작의 assumption이냐 아니냐 인건데 have pp 가 붙은건 한국말로 번역하면 했을텐데 와 같은 과거로 될수 밖에 없어요
segayoung 바로 이리 답글 주시니 감사하고 부끄럽네요 ^^ 예문중에 버스에서 숙제하였다가 would 이고 could는 단순 능력이라고하는 부분에서요. 사실 문맥 전체를 따지면 이건 과거동사가 포함되지 않은 과거형이기 때문에 다르게 접근해야 하는가 싶기도 하구요. 이밖에도 사실 미드를 보면 I could do that 내지는 I would do that 을 종종 듣게 되는데 전 여지껏 내가 할수있어. 그리고 내가 해줄수 있어 이런식으로 받아들였는데 이것도 제가 틀렸던 걸까요?
@@modorikr 무슨 소린가 했는데..이제 무슨 뜻인지 알 듯해요! 우선 아티클에 있는 예문들은 현재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죠! 왜냐면 그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이미 성인인데, 고딩때의 일을 이야기 하는 것이므로! 만약에 I did homework on the bus 라고 하면 과거에 있었던 정확한 팩트를 말하는 문장이 되죠. 그런데 이 사람은 옛날 이야기를 '고등학교때 나 아마 그랬을거야~'정도로 어렴풋이 말하는 느낌으로 이야기를 하고 싶기에 단정지어 말하는 did보다는 would를 쓴 것이구요. 미드에서 나오는 I could do that/I would do that 에서 I can이나 I will로 쓰면 아주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의지의 말이 됩니다. 그런데..could/would를 쓴다는 건, 내가 어떤 일에 직접 연루된 당사자도 아니고, 딱히 안해줘도 그만인 일이지만 '근데 해 줄 수도 있구~/근데 해주지뭐~'같은 완곡한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죠. 즉, 미드에 그런 표현이 나왔을때 '해 줄 수 있어' '해 줄게'라고 의역을 해도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설명이 영 엉터리네요. 질문자의 질문도 이해를 못하신 듯. can / could 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려면 먼저 그 의미를 '가능성'과 '능력' 두가지로 나눠봐야 합니다. 능력 : 피아노를 칠 수 있다. (그런 능력이 있다) 가능성 : 난 파티에 갈 수 있다 (그럴 가능성이 있다) 이때 can 은 가능성과 능력 양쪽에서 사용가능하지만 could는 가능성엔 못쓰고 능력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슨말이냐면 - 능력의 경우 1. I can play the piano (o) - 난 피아노를 칠 수 있다. (현재 그런 능력이 있다) 2. I could play the piano (o) - 난 피아노를 칠 수 있었다 (그런 능력이 과거에 있었다) - 가능성의 경우 3. I can go to the party (o) - 난 파티에 갈 수 있다 (현재 파티 가는게 가능하다) 4. I could go to the party (x) - 난 파티에 갈 수 있었다 (과거에 파티 가는게 가능했다는 의미로 사용하지 못함) 4. 번이 안된다는겁니다. 그럼 왜요 4번 처럼 많이 쓰는데요? 라고 질문할 수 있죠. 맞죠. 많이 씁니다. 정확히 말하면 안되는게 아니고 그 의미가 전혀 달라지는거에요. 4번의 의미는 '과거에 파티에 가는게 가능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앞으로 갈 수 있을거 같다'는 의미로 바뀌어 버립니다. 그래서 4번의 의미(과거의 가능성) 로 쓰러면 could 대신 was able to를 써야합니다. 4-1. I was able to go to the party (o) - 난 파티에 갈 수 있었다 (과거에 파티에 가는게 가능했다) 이제 아래 예문을 보면 5. In high school, I could do my homework on the bus. 6. In high school, I would do my homework on the bus. 5번에서 could 가 쓰였으니 위에서 2번 아니면 4번 케이스인데 4번으로는 문법규칙 상 못쓰는거니 (정확히는 의미가 달라지니) 2번 즉 '과거의 능력 (ability)'을 말하고 있는겁니다. '나는 버스에서 숙제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이 말은 젊었을땐 버스처럼 어지러운 곳에서도 숙제를 할 수 있을만큼 난 쌩쌩했다? 뭐 이런 의미가 되는겁니다. 6 번은 would 그 자체가 과거에 대해 말할때 '~하곤 했다.' 의 의미가 됩니다. '고딩때 버스에서 가끔 숙제를 하곤 했다.' 이런 의미에요. 이제 5.6.번 의미를 비교해 봅시다. 5번은 '숙제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6번은 '숙제를 하곤 했다' 이렇게 되죠. 어느쪽이 더 자연스러울까요? 6번입니다. 5번의 '숙제를 할 수 있는 능력'이란게 좀 이상한 개념이니까요. 머리가 좋다는건지, 균형감각이 뛰어나다는건지. 멀미를 안한다는건지 뭔말을 하려는건지 딱 와닿지가 않죠. 그래서 could와 would를 잘 구분해서 쓰라고 하는 글입니다. 무턱대고 과거형으로 쓰면 의미가 전혀 달라진다 이거에요.
juyun0611 will과 can을 과거형에다 써야 할때는 would could로 맞춰 주는게 맞습니다. 물론 동영상에서 나오듯 would could가 단문에서 단독으로 쓰인것이 아니라 i think i can do it 같은 복문에서 시제를 맞춰주기 위해서지요. 영상에 나오듯 단문에서 i could do나 i would do 를 쓰면 그건 과거형으로 쓰이지 않고 그럴수도 있을듯 내지는 그럴텐데와 추측을 나타내는 말로 쓰이지요. Would could 가 쓰는 용례가 한가지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영상에서도 사례를 나눠놓았습니다.
저도같은 구독자로 juyun님은 빨간모자쌤 동영상을보고 댓글 다시는같아요. Could is the past tense of can.★일때가 있어요★ .시제를 맞출때는can의 과거형이could인게 당연한건데 그걸 모라고 하죠??과거조동사라 해야되나요? 세가영선생님은 "과거시제" 부분을 동영상에서 설명해주시는건데 무조건 과거형이 잘못됬다고 하는건 한국어문법 말장난 입니다.
두분다 훌륭한선생님들이시죠.종교도 아니고 믿고안믿고가 있나유^^ ㅋㅋㅋ. 조동사랑본동사가같이나옴 조동사에 시제를 주는게상식인데 본동사에 시제를주는걸로 올해바꼈나보죠? Before i couldn't understand 세가영's lecture, but now i can understand it. 문장에서 can't understood 라했어야겠네요 .처음 알았네요 조동사에 시제를 못주는걸. I think it could rain today. 이것도 can이라적어야되나요. Possibility의용법인데 단지Could Would 이런거의 여러가지 올바른사용방법을 설명해주는강의일뿐. 세가영선생님이 무료강의 올려주시는거에 저희는 감사해야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세가영 채널에도 슈퍼땡쓰라는 후원하기 버튼이 생겼어요! Super thanks 버튼은.... 좋아요 버튼있는 곳에서 쭉~~ 오른편을 보시면 하트모양 버튼이 있답니다! 많은 후원 부탁드려용~😛👍
조동사 정리에 엄청 도움됩니다. 반복해서 보고 머릿속에 확실히 정리하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동영상을 이제서야 봤습니다.고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댓글 고마워용
고맙습니다
👍
정말 감사드립니다. 혼자서 공부하는것이 한계가 있었는데 샘 강의 듣고 정말 영어가 재미있어졌어요.
😆😆😆감사해요~^^에이미 선생님 ~제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 스텝씩 가르쳐 주셔서 고마워요 ~ 올리신 모든 동영상을 볼수록 영작 할 수 있는 자신감이 계속 생겨서 넘넘 행복해요 😁
사랑해요 💕감사해요💞
항상 어려워 자신없던 조동사였는데, 상황 곁들인 명품강의 잘봤습니다.
Yong 명품강의라고 칭찬해 주시니 저도 보람이 뿜뿜😍
드디어 104강까지 다 따라왔네요
올려주시는 강의 잘 보고 있어요
헷갈렸던 문법들이 제 머리속에서 잘 정리되는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김미현 오호호 ~ 수고 많으셨네요~~열심히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막 다시 캐나다에 와서 다음 화를 올리는데 시간이 좀 걸릴듯해요. 다음 화도 기대해 주시길 ㅋㅋㅋ☆
추측과 가능성의 can과 could에 대한 정확한 구별과 인지를 못하면 배우는 학생들에게는 혼동과 오용만 있을 뿐입니다. 시제의 일치에 의한 could는 논외로 하고, can은 이론적 또는 논리적 가능성을, could는 사실적 또는 실제적 가능성을 말할 때 씁니다: Accidents can happen.(사고는 일어날 수 있다.) vs. His words could be true.(그의 말은 진실일 수도 있다.) 따라서, 전화벨이 울리는 상황에서 ''너의 어머니일 수도 있다''는 이론적 가능성의 일반성을 띠는 can이 아니라 실제적 가능성의 구체성을 띠는 could를 써서 It could be your mother.라고 해야 합니다. 이때 화자의 현재입장에서 추측의 확신이 거의 100프로이면 It will be your mother(, I think).라고 말할 수 있죠. 그러나 It would be your mother(, I think).는 과거사에 대한 화자의 추측으로 ''너의 어머니였을 거야''라고 해석돼므로 이 상황에 안 맞는 것입니다.
아~ 어떤 의도로 글 쓰셨는지 알아요~ 예문 선택에 조금더 주의를 기울이도록 할게요~^^
열정과 능력에 감사드려요 would 나 쿠드 정리하고 싶었는데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넘 이쁘시다. 강의는 최고시고.
ㅋㅋ 고마워용^^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하고있어요.
많은 도움이 되고있어요
너무 잘 정리하고 설명도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어요
감사합니다 !
별말씀을 ㅋㅋ😄
This lecture was such a simple and essential, plus touched the core.
Thanks : )
선생님 강의는 대체 왜이리 쉬운듯하지요???? 어려운건데 뭔가 술술풀리는듯해요.. 한마디로 너무 이해가 잘된다는 말씀요~~~~
빨리 책이 나오길 기다립니다!!!!!
저두요~~ 요새 SNS 광고 하나를 찍고 있는데 그것땜에 인쇄가 미뤄지고 있어요..그러나 7월에는 인쇄 꼭 할겁니닷^^
@@hysegayoung 오늘오전에도 would.could등 조동사 관련 수업영상을 세번봤어요. 진짜 would가 잘 이해가 안가서요.
I would say i miss you.
I would't mind if you did. 이런건데 저는 would가 한국말로 무슨말인지 정확히 확 들어오지 않녜요ㅜ선생님강의를 보니 i would the bag. (안살거지만)나라도 살거같아. 이 문장과 비슷하게 이해하면 되는건지요??
@@전영진-v3o 위 주신 문장으로 상황을 만들어 보면,,,A: 나 이사가면 니가 나 안 보고 싶을 것 같아? B: I would say I miss you. (보고싶다고 말 하겠쥐~) // A: 야!! 너도 좀 먹어..이러다 내가 다 먹겠당~~ B: I wouldn't mind if you did. (그래도 괜찮은뎅?) 요런느낌입니다. 진짜 그런다는게 아닌 약간 추측한 상황을 두고 이야기할 때!!
@@hysegayoung 패턴책으로 공부하다보니 내용설명이 거의 없고 상황도 없고 해서 이해가 잘안되는 것들이 종종 있어요. I would say패턴인데 해석은 ~라고 햘수있어.라고 씌여있고
I would say i miss you 해석이 내가 널 그리워한다고 할수있어.
I wou say i love you 내가 널 사랑한다고 할수있어. 이거거든요?
Would해석이 will의과거처럼 하면되는건지. 추측으로 해야,하는건지 도대체 너무 어색해서 이런말을 언제 하는걸까? 제가 나이들고 공부를 하는거라 물어볼 선생님도 없고 책에서 조동사를 찾아봐도 제 의문이 딱히 해소가 안되고 답답했어요.
제가 막 찾아본결과 에 wouldn't mind는 don't mind 보다 덜 강하게 표현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이 써주신 상황을 보니 제 느낌이 맞는건가?아닌가?또 좀 햇갈리네요. 바쁘신분인데 죄송합니다..
@@전영진-v3o ㅋㅋ 원래 번역이란게 자연스럽게 의역을 하면 공식에 딱 안떨어질때가 많아요. 아마 그 책에 한줄로 옮길때는 그게 최선이었을듯 싶어요.근데 i would say 까지는 이야기를많이 해요. i love you가 붙으니 좀 이상하게 들리네요^^ 나랑 이야기 하는 당사자에게 널 사랑한다고 하겠지~ 라고 할일은 많이 없을거고...A: 너 그 남자애 정말 좋아하냐?
B: 아직 나도 헷갈리긴 한데..i would say i love him 걜 사랑하는 거 같기도 해. 이런식으로 3인칭을 넣으면 또 친구끼리 말할때 쓰게 되겠죠?
감사합니다
would, could.. 늘 헷갈리고 잘쓰지도 못하고 자신없던 부분이었는데 이번기회에 확실히 알수있었네요^^
감사합니다
mina park ㅎㅎ 아리송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영작한 거 회화에도 써먹어 보시길~~☆
너무 속시원한 영어 강의예요 이렇게 들으니 정말 쉬워여
요새 완죤 열공 모드이신가봐여^^♡
감사합니다.
You will get blessed in Christmas.
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법을 어디서부터 해야하는지 매일 어려웠는데 쌤 강의를 들으니 다 알게되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떤분이 말 빠르시다는데 저는 집중하기 딱 좋은 속도같아요 늘어지지 않구
이건 안 고쳐져요~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하는데 하다보면 다시 빨라짐~ 일부러 느리게 해서 찍은적이 있는데 아프냐고 댓글이 달렸었죵
추측 가정이 똑같은데요 영작할때도 맞는지 모르겠네요 미래표현도 비슷하구요 헷갈려요
It is raining afternoon
It must be raining afternoon
It will rain afternoon
It will be raining afternoon
It would rain afternoon
Maybe it rains afternoon
It may rain afternoon
It might rain afternoon
It can rain afternoon
It could rain afternoon
I think it is raining afternoon
I think it will rain afternoon
it is going to rain
잘 보고 갑니다 ㅎㅎ
댓글 고마워용^^
웰케 설명을 잘 하신대요? 넘 쏙쏙 이해되는거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yeju Cho 감사합니다~ 조만간 다음화를 올리도록 노략해보겠슴닷☆
Hyeju Cho
네 감사합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선생님 목소리도 깨끗하고 이쁘면서 설명도 잘하십니다..짱이에요..
네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누나
고마워요~~^^
와우.. 한방에 정리 됐어요! 감사합니다 :)
굿굿~
지금까지 본 동영상 중에 제일 똘똘하게 잘 하시네요.
David Seo 댓글 고맙습니다☆
😊😊
저 질문이 있는데요.. who is going to pick him up. 이 문장에서 pick up이 숙어니까 pick up him 이라고 써도 돼나요? pick him up 이라고 해서 him을 pick up 사이에 끼워서 말하는게 왜 그렇게 하는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이건 아직 설명을 안 했나 보네요..숙어를 아직 정리를 안해서 그런가?? him이 만약 "영수"라고 치면 pick 영수 up, pick up 영수 모두 가능한데....대명사인 him, her같은식으로 바꾸면 가운데에만 들어가도록 영작해야 해요~
@@hysegayoung 아.. 최고예요!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
와 진짜 쉽게 가르쳐 주시네 ㅋㅋㅋ
쿠드와 우드 진짜 헛갈렸었는데
최고십니다!!
역시 예쁜분들이 머리도 좋으세요!!
영알못 질문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should를 사용하는 부분에서My family is busy so i sould pick him up 보다 have to pick him up 이 더 좋은 표현은 아닐까요??왜냐하면 should는 강한 의미라기 보다는 누가 가도 되는데 내가 가야지 살짝 이런 느낌이라고 알고 있고 have to 는 다른 가족들은 일이 있기 때문에 내가 반드시 가야해 이런 느낌으로 생각되는데 가족들이 바빠서 못간다면 i have to go there이 낫지 않는지 의문점을 가져봅니다. 최근 밴쿠버에서 공부하고 왔는데 예전 한국에서 배운것과 조금은 다른 내용드린거 같아서 이게 햇갈리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아 그리고 pick up him pick him up 두개 표현 차이는 없는건가요? 부탁드립니다!!
이건 참 주관적인 거라 right answer는 없습니다. him이 예를들어 내 아이인 경우, 학원 끝나고 데려오는건 너무 일상적인 거라 굳이 have to를 사용할 필요는 없겠지만, 만약 그 사람을 내가 데려오지 않으면 큰일이 나는 경우라면 have to를 쓰면 되는거죠. 근데 have to가 생각외로 쫌 많이 센 편이라 주어가 I 가 아닌 타인을 주어로 두고 쓰는경우, 상대가 불편함을 느낄수 있다는것도 염두해 주시구요. 마지막 질문은 전혀 의미 차이없습니다^^
선생님 궁금한게 하나 있어요 !
I think he can pass 에서 can을 could 로 바꾸어 쓸수 있나요 ~?
can 보다 불확실한 버전인 could를 써서 ~할수 있을것 같다 라고 표현해도 가능 한 표현인가요~?
crys Lee 네 가능해요. 그렇게 말했다면 아마 시험이 엄청어렵거나 패스를 하기 힘든 실력이다라는 그림을 누군가는 머릿속에 그리게 될거에요
세가영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내용이 간결하면서 참 좋은거 같아요. 채널에 단어장 영상도 올려 주시던데 그것도 자주 업로드되면 좋을듯 합니다.
in 성 감사해요~~단어장이 은근 손히 많이가서 업뎃이 느리게 됐네요~분발해 볼게용!!☆
should. could. would. might 와 과거 시제를 어떻게 맞춰줘야 하는지를 다시한번 잘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는데 i don't think i could be any happier. 난 이보다 더 행복할수 없을 것 같아. 이 문장에서 could는 왜 쓰인거죠?ㅠㅠ can이나 would를 쓸순 없는건가요?
Can을 쓰셔도 괜찮아요. 그치만 could가 좀 더 자연스러워 보여요. 여기서 could는 과거 의미가 전혀 아니고 현재의 의미이지만 can 보다는 조금 확신의 강도가 낮게 또는 조심스럽게, 힘빼고 말하는 거에요. "I don't think I can be any happier."이 "나는 지금보다 더 행복할 수가 없다(고 생각해)."로 해석된다면, could를 쓴 문장은 "나 지금보다 더 행복할 수는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쵝옵니다.👍
남성김영희 열공하세용
Be동사 말고 be 가 사용되는경우
알려주세요 ㅜ
be동사인(am, are, is)는 '(~이) 있다'의 의미인 만큼,
과거형인 was, were는 '(~이) 있었다'의 의미가 됩니다.
그리고, 동사원형인 be는 '(~이) 있는 것' 정도의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동사원형의 의미]가 '~을 하는 것', '~하기', '~함' 정도이기 때문이죠~
동사원형은 동사를 '명사처럼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니까요...
추가적으로, being은 '(~이) 있는 중(인 상태)'고,
been은 '(~이) 있던 (상태)'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흔한 예문은 "Let it be!" 인데요~!
이 말의 뜻은
-> [~하게 해라/그것(서로간에 알고 있는)/있는 것]
-> [그것을 있게 해라.]
-> [그것을 있는 상태로 놔둬라.]
-> "(있는 그대로) 내버려 둬." 정도의 의미가 되겠습니다~
강의를 들으면 알 거 같은데 막상 다른 예문들을 보면 구분이 잘 안 되는게 조동사 인거 같아요~
would. might가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구'. 이런 뉘앙스도 있나요?
would could might모두 추측에 쓰인다는 면에서 매우 유사합니다~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고'는 즉 내 추측이 이뤄질 가능성이 반반이란 의미라는 한국말인거에요. 한국말 해석이야 번역하는 사람에 따라 이렇게도 저렇게도 번역이 가능하죠. 즉 would could might다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는 범주에는 다 들어있는 말인거에요. might은 would could보다 확신이 더 떨어지는 정도에 쓰는구나로 생각하심 되는거구, could는 can이 원형이다보니 가능성의 늬앙스가 들어가게 ~할 수 있을텐데 라고 해주는 차이인거죠. could 들어갈 자리에 would들어갔다고 의미가 많이 달라지지도 않아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선생님! 무서운 상황때문에 그가 울었을것같다고 제가 추측한다면 he would have cried(걔 울었을거야)이거 맞나요?
넵!! 맞아용~
항상 강의 잘보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강의 볼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얼굴도 미인이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회화도 공부 조금씩 하려고합니다.
영화 주토피아 한편 주구장창 보는거 괜찮을까요? 영어자막으로요.
그리고 원서로 호밀밭의 파수꾼 읽는거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SH P 네 주토피아는 발음도 깨끗하고 좋습니다~ 듣기가 어느정도 되시는지 알수 없지만 초보시고 영어공부를 목적으로 영문한글자막 두 개 다 틀어놓고 보는걸 추천하구요~ 간단한 회화표현들은 저도 네이버에 올리고 있어요~ segayoung.net치면 되구요~ 책으로 공부하실때는 장르선택을 잘 하셔야 되는데 현대물이고 로맨스소설이 아마 젤 공부하기 쉽지 싶어요^^
segayoung
유투브만알았지, 네이버주소는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네이버도 잘 보겠습니다.
회화도 선생님처럼 정말 잘 하고 싶습니다.
should ~해야 한다를 (주어의 책임.책무.의무)를 뜻하는 것이라고 규정한다면, (조언.기대)란 용어보단 이해가 더 쉬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조언] "너는 백을 (돌려 줄 책무가 있으니까) 돌려 줘야 한다"는 것이고요,
[기대] "너가 (일요일까지 백을 돌려주기로 약속을 했기 때문에 책무 발생했으므로)백을 돌려 줘야 하는데" 로 하면, 배우는 사람들이 보다 더 잘 이해할 것 같습니다~~^^
책무.책임이란 용어는 제가 최초로 생각해 낸 것이 아닌가요~~?? ㅎㅎ
ㅋㅋ 저의 짐을 덜어주시려고 이제 쉬운 방법들을 모색해주시는 구독자님들^^ ㅋㅋ얼마나 자신만의 공부비법을 만들어내려고 생각을 해봤을지 헤아려지는군요^^
shall은 언제 쓰는 건가요?
shall 은 저는 보통 계약서 번역할때 많이 써요😁
세가영 아 계약서를 쓸 때 많이 사용하는군요..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104강 으로 끝인가요?
김인숙 아니예요 120강 마감인데 제가 요새 캐나다에 다시 와서 집정리하고 목소리가 가서 못찍고 있죠. 곧 제 목소리가 나오면 다시 갑니다~~ 다음 시리즈도 : )
선생님 항상 감사드려요
혹시 과거 시제를 맞춰줄 때 부분에 A: 걔 언제 도착하니? 부분에 When does he arrive? 에서 이것역시 그가 미래에 언제 도착하니? 의 뜻이닌깐 does가 아닌 will로 써야하는거 아닌가요...?
이은빈 그런데 영화시간. 상점 영업 시간. 비행기 기차 출도착등 시간표에 따라 움직이는 것들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지만 단순 현재로 표현해요
이은빈 10강의 8분20초 정도에 그 이야기 나와요. 참고하시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질문이 있는데요~^^
Why would you say that?
당신은 왜그렇게 생각하죠?가해석으로나와있는데
would가 어떤의미로쓰였는지알고싶어요~
우선 문법상으로는 why do you say that? why would you say that?이 다 맞지만....느낌이 좀 다릅니다. do를 쓰면 평소에 누군가 습관처럼 하는 말에 대해서 "왜 그렇게 말해?"죠. 예를들어, 저희 첫째가 제가 좀 혼내는 것 같으면 맨날 "엄마 말 신경안쓸거에요. 내 맘대로 할거에요!" 이러고 삐져버립니다. 그럴땐 "Why do you say that to me?" 겠지요~ would는 약간의 추측을 하는 상황일 때 쓰는 거에요. 예를 들면, 최근에 엄마도 할머니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고는, "엄마 할머니 되면, 나 엄마랑 같이 안논다고 할거야." 라고 했어요. 아직 일어난 상황은 아니고, 이 아이는 그 상황을 추측해 보고 한 말이겠죠? 그럼 전 "Why would you say that?" 이라고 할 듯하네요~
@@hysegayoung 네 잘알겠습니다~상세한 설명 너무감사해요^^
선생님 he might has cheated on you before.. 이렇게 has 아니고 have 라고 써야 하나욤??
넵 조동사가 있으니까용~~ will, should, must, can, might편을 검색하셔서 보면서 뒤의 동사모양들을 먼저 파악해보심 좋을듯^^
should가 현재형이면 shall은 어디다가 갖다 붙이나요?
manat Y shall 은 의문문에 우리~할래? 의 의미로 씁니다. 그러나 평서문의 shall은 요새는 계약서나 공문등에서나 주로 볼 수 있죵.
선생님 안녕하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궁금한것이 있어 댓글에 남겨봅니다.^^
1> '조동사는 조동사와 같이 쓸 수 없다. ''그래서, will can 이 아니라, will be able to~ 이렇게 쓰인다' 라고 배운 기억이 납니다.
2> 그런데요, 관련 정보를 찾다가 읽은 내용중에 어디선 can 과 be able to는 다른 것. 이라고 표현하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학교 시험에서는 분명 같다고 시험문제까지 풀었던 기억인데...ㅡ.ㅡ"
그 내용인 즉,
3> can 은 90%(또는 그 이상) 정도의 능력의 가능성을 표현하는 것이고, be able to 는 '특정'능력에 있어서 쓰는 것이다. 물론, 조동사+조동사는 되지 않으니, will be able to로 사용한다고도 설명해 놓았구요.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can 과 be able to 미묘한 차이가 있는건가요?
하하! 정말 혼란스러우셨을것 같아요! 1번 2번에 쓰신 내용 모두 찬성이고요!
Liz Lee 그러나 다르다 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어요. 우선 can은 능력과 가능성을 모두 표현할수 있는 말입니다. 그러나 ba able to는 능력을 말할때 사용하지 가능성을 말할땐 사용하지 않죠~
Liz Lee 좋은 질문이기도 하고 혼란이 있을 수 있는 이슈이니 예문과 함께 도와줘요 세가영에 올려볼게요~
이 설명도 이상하군요. able은 능력 / 가능성 둘 다에 씁니다.
그리고 can이 능력 / 가능성의 의미로 쓰일때 be able to와 의미상 차이는 없습니다.
중요한 차이는 과거의 가능성 즉 '가능했음'을 말할때 can의 과거형으로 could를 쓰지 못한다는 차이만 있습니다.
과거의 가능성을 말할때
회의에 참석할 수 있었다. (즉 참석했다)
I was able to attend the meeting (o)
I could attend the meeting (x) = 과거가 아니라 미래의 가능성이 되어버림. '아마 회의에 참석할 수 있을꺼야'
www.ldoceonline.com/dictionary/be-able-to-do-something
근데 긴장을 strain이 아니고 널븨어스 신경쓰이는 신경질나는을 쓰나요
장성현 네 strain 은 근육에 큰 힘이 들어갔을때 느껴지는것 개인 또는 국가간의 관계의 긴장상태 이럴때고 면접 시험전 정신적으로 긴장된 상태는 nervous 입니당
제가 똑같은 예시를 들어서 외국인 선생님한테 물어봤는데 it would be your mother, It can be your mother 은 안된다고 하네요 ㅠㅠ 왜 그런걸까요
영진 손 전화가 오는 상황에서 발신인지 누구인지 추측을할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could might을 많이 써요. Could는 현실적을 충분히 일어날 수도 있는데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 반반의 상황에 쓰이죠. 너 미끄러질수도 있어. 너 발목 접지를 수 있어 이런상황들. Would는 뭔가 현실적으로 이뤄질 가능성 없는데 괜히 가정해 보는것들. 100마넌 주으면 명품백 지를거야. 이런식. 따라서 전화가 오는 상황이라면 could가 더 적합하겠죠. Can은 꽤 확실한 가능성에 사용하는데 누가 전화하는지 초능력이 없는한 확실히 누구라고 말할 수는 없으니 추측의 could가 많이 쓰이게 되지 않나 싶네요. Could would를 회화에 자주 쓰는 사례들만 모아서 한번 올려보겠습니닷😁
제가 would 를 공부하면서 너무 많고 복잡한것을 알게됐어요 ㅜ 혹시 시간되시면 모든 would 설명영상좀 올려주실수 있을까요??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도 would때문에 다들 고생하네요.. 물론 ! 시간이 있으시면요 !
올려주신거는 완벽하게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진 손ㅋㅋ 글속에서 답답함이 묻어나네요!네 차이점과 용례 위주가 되게 만들어 보겠습니닷^^
Should가 확신이 may 보다 높다던데요 will과 can 중간 70프로 정도
may는 확신이 거의 없는것이예요. should는 ~해야 하는데~라는 기대의 의미가 있어 확신으로 따지면 will can보다 높다고 볼수있죠. 단 should 만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잘 살려야겠죠
@@hysegayoung 잘못 말했네요. 확률요
@@hysegayoung 다른 강의에서 should도 가능성 확률이 높은 걸 나타낸다해서요.
@@readvocal6540 그거 원래 10불이야 하는데~ 라는 기대는 경험으로 미룬 확신이 없다면 하지 않겠죠? 그런 느낌은 확실이 could would보다는 강한 확신이 더 들어가는 것이죠~ 높은 확률 약한 확률에 쓰여~라고 기억하는것보다..그래서 어떻게 해석할것인가? 내가 이 말을 할때 어떤 단어를 쓸까 두 가지를 고민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hysegayoung 예시에서 미래에 대한 확신은 will을 쓰지만 이미 해킹 일어난 일에 it will be my dad. 가능하지 읺은 걸로 압니다.
이 영상 30번 이상 보고 듣고 쓰고 말하면서 응용 해서 반복 하면 좋겠다 를 영어로 해석 부탁해요
이 파트는 문법책에서도 젤 어렵고 실제로 잘 적용하기도 힘들고 넘사벽..ㅠㅠ 예문 많이 연습하는 수 밖에요~
(초등 아들이 예문에서 나오는 남친이 바람피는..거에서 바람피는게 모냐고 묻는데...음...그거 설명을 하기가 더 어려워용 ^^)
아드님이 있으셨군요^^ 초등학생들이 구독 하게 될 줄은 모르고 성인 강좌 하듯이 했는데 예문에 조금 신경을 쓰겠습니다~~😅
will이나 would 다음에만 왜 be를 붙이고 다른 조동사는 be를 안붙이나요?
리라 긴장할 줄 알았어 의 would be nervous를 말씀 하는 건가요? Nervous가 동작이 아니라 기분을 나타내는 말이기 때문이에요
리라 세가영 7강에 be동사를 쓰는 문장과 일반동사를 쓰는 문장을 구분하는 강의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용
이렇게 빨리 답 달아주시고 계셨던걸 모르고 의문점이 바껴서 계속 댓글 수정하고 있었네요..ㅋㅋ 감사합니다~^^
리라 안그래도 현재 완료 질문에 답 달아주려고 스탠바이 하고 있었는뎅, 없어서 이상타 했어요. 보통 일주일단위로 몰아서 답을 다는 편인데 타이밍이 좋았던거죠 ㅋ
설명이 영 잘 못 됬군요. may는 반반 가능성 might은 열에 한번정도의 가능성일때 씁니다. 그래서 may는 긍정적인 상황에서 쓰고 might은 부정의 의미로 쓰는거죠. 원어민에게 물어보시길. 열에 여덟은 위와같이 대답할것입니다.
답변은 잘 읽어보았습니다만,,저는 약간 다른 의견입니다. may가 likely할 때 쓰고 그것보다 unlikely한 상황에 might을 쓴다는 것은, may가 might의 past form이라서 생겨난 theory이지만, 요새 in practice에서는 이러한 distinction자체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언어는 flexible 한것이기 때문이구요. level of possibility에 대해서도 반반은 may 10/1이 might이라는 자료 자체를 research 해 보았지만, I failed to find the one that supports your idea. 그리고 그래서 might을 부정의 의미로 쓴다는 표현을 저는 처음 들어봅니다. 영국권 시험인 ielts 시험에는 이 might과 may를 이용한 truth/false 문제가 굉장히 많은데, 위 논리대로 문제를 푼다면 정답이 달라지는 경우도 많을 듯 한데요. 워홀/이민 가려고 아이엘츠 시험을 보는 분들도 많아서 답을 달아봅니다. 외국인한테 물어보라고 하셔서, SAT가르치는 친구와 전직 간호사였던 캐나다 할머니에게도 물어봤는데도, 두 가지가 interchangeably 사용가능하다고 하는 군요.
My family were 아닌가요? 왜 My family was 인가요?
혜미 장 family는 한 가족안에 여러명이긴 하지만 하나의 단위로 봐서 단수로 봐요. 대신 현대아파트에 100세대 산다고 이야기할땐 families가 되용
3:49 에오!
네 재미없는거 알아요
조동사에 시제적용이 가능한가요? 조동사에는 시제를 적용할수없습니다 말그대로 조동사 동사를 도와줄뿐입니다
ch kim assumption(추측)을 나타내는 조동사의 경우 과거에 했던행동에 대한 현재의 기분내지는 후회를 past tense modal(조동사)인것처럼 만들수 있습니다. Would do(할텐데)와 would have done(했을텐데)죠. 이게 이미 완료된 동작의 assumption이냐 아니냐 인건데 have pp 가 붙은건 한국말로 번역하면 했을텐데 와 같은 과거로 될수 밖에 없어요
삐삐!
좋은 내용 잘보고 갑니다. 근데 아래 아티클이랑 비교해서 보니 다시 헷갈리네요. ^^
writingexplained.org/could-vs-would-difference
그래도 잘 이해되게 정리된 내용인 것 같은데?! 어떤 점이 헷갈리셨을까용?
segayoung 바로 이리 답글 주시니 감사하고 부끄럽네요 ^^ 예문중에 버스에서 숙제하였다가 would 이고 could는 단순 능력이라고하는 부분에서요. 사실 문맥 전체를 따지면 이건 과거동사가 포함되지 않은 과거형이기 때문에 다르게 접근해야 하는가 싶기도 하구요. 이밖에도 사실 미드를 보면 I could do that 내지는 I would do that 을 종종 듣게 되는데 전 여지껏 내가 할수있어. 그리고 내가 해줄수 있어 이런식으로 받아들였는데 이것도 제가 틀렸던 걸까요?
@@modorikr 무슨 소린가 했는데..이제 무슨 뜻인지 알 듯해요! 우선 아티클에 있는 예문들은 현재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죠! 왜냐면 그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이미 성인인데, 고딩때의 일을 이야기 하는 것이므로! 만약에 I did homework on the bus 라고 하면 과거에 있었던 정확한 팩트를 말하는 문장이 되죠. 그런데 이 사람은 옛날 이야기를 '고등학교때 나 아마 그랬을거야~'정도로 어렴풋이 말하는 느낌으로 이야기를 하고 싶기에 단정지어 말하는 did보다는 would를 쓴 것이구요. 미드에서 나오는 I could do that/I would do that 에서 I can이나 I will로 쓰면 아주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의지의 말이 됩니다. 그런데..could/would를 쓴다는 건, 내가 어떤 일에 직접 연루된 당사자도 아니고, 딱히 안해줘도 그만인 일이지만 '근데 해 줄 수도 있구~/근데 해주지뭐~'같은 완곡한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죠. 즉, 미드에 그런 표현이 나왔을때 '해 줄 수 있어' '해 줄게'라고 의역을 해도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설명이 영 엉터리네요. 질문자의 질문도 이해를 못하신 듯.
can / could 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려면 먼저 그 의미를 '가능성'과 '능력' 두가지로 나눠봐야 합니다.
능력 : 피아노를 칠 수 있다. (그런 능력이 있다)
가능성 : 난 파티에 갈 수 있다 (그럴 가능성이 있다)
이때
can 은 가능성과 능력 양쪽에서 사용가능하지만
could는 가능성엔 못쓰고 능력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슨말이냐면
- 능력의 경우
1. I can play the piano (o) - 난 피아노를 칠 수 있다. (현재 그런 능력이 있다)
2. I could play the piano (o) - 난 피아노를 칠 수 있었다 (그런 능력이 과거에 있었다)
- 가능성의 경우
3. I can go to the party (o) - 난 파티에 갈 수 있다 (현재 파티 가는게 가능하다)
4. I could go to the party (x) - 난 파티에 갈 수 있었다 (과거에 파티 가는게 가능했다는 의미로 사용하지 못함)
4. 번이 안된다는겁니다.
그럼 왜요 4번 처럼 많이 쓰는데요? 라고 질문할 수 있죠.
맞죠. 많이 씁니다. 정확히 말하면 안되는게 아니고 그 의미가 전혀 달라지는거에요.
4번의 의미는 '과거에 파티에 가는게 가능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앞으로 갈 수 있을거 같다'는 의미로 바뀌어 버립니다.
그래서 4번의 의미(과거의 가능성) 로 쓰러면 could 대신 was able to를 써야합니다.
4-1. I was able to go to the party (o) - 난 파티에 갈 수 있었다 (과거에 파티에 가는게 가능했다)
이제 아래 예문을 보면
5. In high school, I could do my homework on the bus.
6. In high school, I would do my homework on the bus.
5번에서 could 가 쓰였으니 위에서 2번 아니면 4번 케이스인데 4번으로는 문법규칙 상 못쓰는거니 (정확히는 의미가 달라지니) 2번 즉 '과거의 능력 (ability)'을 말하고 있는겁니다. '나는 버스에서 숙제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이 말은 젊었을땐 버스처럼 어지러운 곳에서도 숙제를 할 수 있을만큼 난 쌩쌩했다? 뭐 이런 의미가 되는겁니다.
6 번은 would 그 자체가 과거에 대해 말할때 '~하곤 했다.' 의 의미가 됩니다. '고딩때 버스에서 가끔 숙제를 하곤 했다.' 이런 의미에요.
이제 5.6.번 의미를 비교해 봅시다. 5번은 '숙제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6번은 '숙제를 하곤 했다' 이렇게 되죠.
어느쪽이 더 자연스러울까요? 6번입니다. 5번의 '숙제를 할 수 있는 능력'이란게 좀 이상한 개념이니까요. 머리가 좋다는건지, 균형감각이 뛰어나다는건지. 멀미를 안한다는건지 뭔말을 하려는건지 딱 와닿지가 않죠.
그래서 could와 would를 잘 구분해서 쓰라고 하는 글입니다. 무턱대고 과거형으로 쓰면 의미가 전혀 달라진다 이거에요.
강의가 너무 좋아요. 근대 말이 너무 빨라요 ㅠ
신나라신완용 의식적으로 천천히 해보려고 노력할게요 ㅋ
조동사에는 시제를 적용시킬수없어요
would나could는 will과can의 과거형이라고 말할 수 없어요
잘못된부분인거같습니다
juyun0611 will과 can을 과거형에다 써야 할때는 would could로 맞춰 주는게 맞습니다. 물론 동영상에서 나오듯 would could가 단문에서 단독으로 쓰인것이 아니라 i think i can do it 같은 복문에서 시제를 맞춰주기 위해서지요. 영상에 나오듯 단문에서 i could do나 i would do 를 쓰면 그건 과거형으로 쓰이지 않고 그럴수도 있을듯 내지는 그럴텐데와 추측을 나타내는 말로 쓰이지요. Would could 가 쓰는 용례가 한가지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영상에서도 사례를 나눠놓았습니다.
juyun0611 또한 google에 will을 쳐보면 젤 처음 뜨는 의미에 past of will (will의 과거형)이라 명시되어 있고 that이 들어간 복문에서 시제를 맞춰주기 위한 will의 용례를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저도같은 구독자로 juyun님은 빨간모자쌤 동영상을보고 댓글 다시는같아요. Could is the past tense of can.★일때가 있어요★ .시제를
맞출때는can의 과거형이could인게 당연한건데 그걸 모라고 하죠??과거조동사라 해야되나요? 세가영선생님은 "과거시제" 부분을 동영상에서 설명해주시는건데 무조건 과거형이 잘못됬다고 하는건 한국어문법 말장난 입니다.
라이브아카데미랑 세가영이랑 말씀하시는게 전혀틀리군요 누구 말 믿어야합니까?
두분다 훌륭한선생님들이시죠.종교도 아니고 믿고안믿고가 있나유^^ ㅋㅋㅋ.
조동사랑본동사가같이나옴
조동사에 시제를 주는게상식인데 본동사에 시제를주는걸로 올해바꼈나보죠?
Before i couldn't understand 세가영's lecture, but now i can understand it.
문장에서 can't understood 라했어야겠네요 .처음 알았네요 조동사에 시제를 못주는걸.
I think it could rain today.
이것도 can이라적어야되나요.
Possibility의용법인데
단지Could Would 이런거의 여러가지 올바른사용방법을 설명해주는강의일뿐.
세가영선생님이 무료강의 올려주시는거에
저희는 감사해야죠.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