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씨.. 제가 84학번입니다. 그런데.. 함샘님 말씀을 들으면.. 저희 아빠 시절 옛날 얘기를 듣는 듯한 느낌이에요. 저희 할머니도 일찍 돌아가셔서.. 아빠가, 넉넉해 지신 이후, 할머니가 살아계시면 이런저런.. 많은걸 해드렸을텐데.. 하면서 항상 눈물을 흘리셨던 기억도 나네요. 책상이 없어서 나무판으로 만들어서 공부하신일들.. 책이 없어 빌려서 밤세워 공부하시고 담날 학교 가셨다는 일들.. 그래도 열심히 공부해서 의대를 졸업해서 처자식만은 절때 고생시키지 말자.. 는 생각으로 평생 환자들을 돌보며 사신분.. 그래서 전 세상 편히 살았던거 같은데.. 같은 연배이신 함샘의 말씀 들으니.. 뭐지 뭐지 하면서도 그냥 참.. 저희 아빠생각에.. 맘이 짠합니다. 따님이 조금 더 나이들면 그런 아빠 너무 너무 귀히 여기고 평생 감사히 여길겁니다.
너무 공감되서 요즘 이 프로 보면 너무 눈물나네요. 공포스러운 집 분위기 만회하고자 주저리주저리 이말 저말 하지 않으면 불안한 마음. 불안한 자리일 수록 저도 모르게 그렇게 되더라구요. 철두철미한 함익병씨에게 이런 과거와 아픔이 있으신줄 몰랐습니다. 이런 진솔한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많은 위로가 됩니다.
저는 따님 모습이 참이해가 가요 저도 일찍 부모님 떠나서 독립하고 호주에서 자리잡고 살고 있는데 경제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건 자상함 일찍 독립을 하셔서 좋은 배우자 만나서 마음 깊은 곳까지 안정이 된 모습이 느껴지네요 참 예뻐요 ^^ 말씀도 잘하고 함샘 가족분들이 늘 보면 반가워요 😊
진짜 함익병같은 아버지면 감사합니다하고 살아야된다 가족들 돈걱정없이 자식들은 돈걱정없이 하고싶은거 다하고 결혼하고 재산물려받고 완벽한 아버지는 없습니다
개업후 10년동안 고생많이 하셨군요
참 열심히 살아 부인 자식이 편한거예요
함익병님 참 너무 훌륭해요❤❤❤
이세상 다가질순 없다 함익평씨는 훌륭한 아빠고 좋은가장이다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해준 남편 아빠한테 고마워하세요 돈이없으면 부모자식 가족도 남보다 못하고 사랑도 문밖으로 달아난답니다 딸도 아빠같은 사람하고 결혼안한다고 그소리듣고 기가막히더라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좋은부모 만난것도 큰행운입니다 저런가장만나기도 힘든답니다 불만을 하면 죄받습니다 돈을 버는건 진짜힘듭니다 존경합니다 함익평씨~
함익병
다 맞는 말씀이세요~~
옳소~~ 돈버는거 진짜힘들어요. 벌어서 다른거 안하시고 오직 가족위해 사신 함쌤 존경해요❤
얼마나 힘에 겨우셨을까..달린 가족있었을때에 아버님을 보시고..세상좋아져서 웃으시지만..대단하신 아버님이십니다.
함익병 원장님 합리적이고 존경스러운부분이 많으신분이세요~
함쎔 고생많이 하셨군요.
아버지.어머니 생각 납니다.
저희 아빠도,중학생땐가 아이스께기 장사하셨다고 하셨어요 ᆢ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함익병원장님이 나를 울리네..
그 옛날 그 어린 나이에 얼마나 힘드셨을까
그시절의 가난이 ...
그생각에 울컥하네요
함선생님 멋지게
성공하셨네요
저런 아버지 남편에 부족한 부분을 찿는 가족은 정말이지 본인들을 뒤돌아보길 바랍니다
함익병선생님 힘들게 사신말씀 힘드셨을텐데
참 속직하게 말씀하시네요 선생님 존경합니다..구별하시면서 사신모습감동입니다
함익병씨 볼때마다 솔직한 표현 공가므ㅏ는 부분도 느껴져요
정말 대단하시다!!!!
동시대에 함샘 모든 말씀공감.
추억 스토리 다 공감,
멋진 가장 입니다
함익병씨.. 제가 84학번입니다. 그런데.. 함샘님 말씀을 들으면.. 저희 아빠 시절 옛날 얘기를 듣는 듯한 느낌이에요. 저희 할머니도 일찍 돌아가셔서.. 아빠가, 넉넉해 지신 이후, 할머니가 살아계시면 이런저런.. 많은걸 해드렸을텐데.. 하면서 항상 눈물을 흘리셨던 기억도 나네요. 책상이 없어서 나무판으로 만들어서 공부하신일들.. 책이 없어 빌려서 밤세워 공부하시고 담날 학교 가셨다는 일들.. 그래도 열심히 공부해서 의대를 졸업해서 처자식만은 절때 고생시키지 말자.. 는 생각으로 평생 환자들을 돌보며 사신분.. 그래서 전 세상 편히 살았던거 같은데.. 같은 연배이신 함샘의 말씀 들으니.. 뭐지 뭐지 하면서도 그냥 참.. 저희 아빠생각에.. 맘이 짠합니다. 따님이 조금 더 나이들면 그런 아빠 너무 너무 귀히 여기고 평생 감사히 여길겁니다.
웃으면서 말하니까 더 슬퍼…
함익병선생님 이세상 또있을까❤❤❤
가난이 사무쳤겠죠
그래도 성공했으니 행복하게 사세요
성공해서 맛난게도 흥겹게 드시니 참좋읍니다 건강하고
소탈한행복 에 박수를 보냄니다
훌륭한 아버지입니다.^^
함익병 원장님 정말 멋지십니다♡
저희 가족들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제 남편과 트러블이 잦았는데...
남편을 좀더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멋있습니다 함원장님👍
함익병 쌤 진심으로 착함
ㅋㅋㅋ병원가보세요. 엄청난 냉정함에 치를 떨겁니다
병원가면 진짜ㅋㅋ 뭔 사람이 저렇게 거만한가싶음 ㅋㅋ
피부과 가보세요. 아무리 의사가 불친절해도 저정도인 사람은 못봤음 ㅎ
무슨 개인적인 사이도 아니고 방송보고 착하다고 ㅋㅋ
그시대엔 진짜 성공할수밖에 없었을듯.딴 방법이 없었기에...누가 알려주기나했나,스스로 알아가면서 하는거였네요.내가 살아온방식과 비슷하네요.
함샘 아픔이 보여서 울컥했네요. 참 멋진 아버지이십니다. 책임감도 강하시고. 댓글에 먹는 모습 어쩌고 댓글다는 분 있는데 신경쓰지마시고 맛있게~ 맛나게드시고~ 늘 건강하세요! 😊
그땐 몰랐는데, 나이가 드니 그 시절 가난이 슬프다니,,,, ㅠㅠ 😢😢😢에휴,,,참,,,
함익병 선생님은 잘 살아오셨고, 아름다운 꽃길만 있을 것입니다. 무한 존경을 표합니다.
너무 공감되서 요즘 이 프로 보면 너무 눈물나네요. 공포스러운 집 분위기 만회하고자 주저리주저리 이말 저말 하지 않으면 불안한 마음. 불안한 자리일 수록 저도 모르게 그렇게 되더라구요. 철두철미한 함익병씨에게 이런 과거와 아픔이 있으신줄 몰랐습니다. 이런 진솔한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많은 위로가 됩니다.
하염없이눈물이나요
진짜훌륭한 인간의 표본
존경합니다
참 눈물 나네요ㅜㅜ
가난을 자식한테는 절대 물려주기 싫었던 나의 아버지
앉으면 돈돈돈 하는게 너무 싫었고
열심히 하라고 했던 말들이 가슴에 비수가 되고 못이 되었는데... 그 때 그시절을 알고나면 이해할 수밖에 없고 불쌍하고 측은한 나의 부모세대이다...ㅜㅜ
벽에 걸린 액자들~ 참 독특하네요
아빠들이 퇴근후 처갓집 양념통닭
치킨 두마리 괜히 사가는게 아님
58년 개띠 베이비부머세대는
먹을게 워낙 귀해서 먹는거에한맺힌 사람들이 많음
밥상 엎었던 그와중에도 밥먹었다는거 너무 안쓰럽네요..
어디에서 어디까지가 거짓과 진실를 일수없네요. 아버지가 당시 교사라니 나는 당시 애비가 농부였는데 참 할말 없네요
맘아프다..
함선생님 울려고하네
아 눈물..난다
아버지가 교사인데 못 먹고 살았다니 이해가 울아버지는 농부
어릴때부터 인재셨네요
보는 분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심 좋을듯.. .
저는 따님 모습이 참이해가 가요 저도 일찍 부모님 떠나서 독립하고 호주에서 자리잡고 살고 있는데 경제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건 자상함 일찍 독립을 하셔서 좋은 배우자 만나서 마음 깊은 곳까지 안정이 된 모습이 느껴지네요 참 예뻐요 ^^ 말씀도 잘하고
함샘 가족분들이 늘 보면 반가워요 😊
라떼는 함쌤 아버지 학교선생님이었음 잘 사는편에 속했을듯.
앗!!정치 시작하시려는걸까...이렇게 가난했음을 계속 강조하는 것.딸까지 지원사격.
저 가족 모녀들 볼수록 비호감
복에 겨워 에휴
그냥 공감
워라밸은 배부른 소리
그치 누가 그냥 밥 먹여 준다든..
왜 저렇게 먹어ㅡㅡ
먹을때 게걸스럽게 먹는거 고쳐야할듯...전에 떡먹는것도 확깨던데...부자들이 먹는거 더 밝혀.돈없으면 아예 먹는거에 집착을안해.집착해봐야 불가능한거아니까...그래도 반평생 맛난거 원없이 먹고살았음 이제는 좀 매너있게 먹지.진짜 실물도 확깨더니 먹는모습도 확깨네.평소에도 먹는거 엄청밝힐게 훤히보임.의사라는양반이 카메라앞에서 손쪽쪽빠는 모습이라니...내가 부인이라면 방송못내보내게하겠다.자기만못먹고살았나참나!!!
거지근성이 쩔어 있음
먹는 모습 너무 게걸스럽고 천합니다
좀 고쳐야 할거 같아요 치료받을때
손에 비린내날거 같아요
함익병 선생님 정말로. 고생 많으셨어요.지금 마음것. 누리세요
함익병선생님 덕분에 유학가고
타팰살고 대게먹고
지금의 행복함을 누리는거다
고마웈맘을 가져라
그땐 몰랐는데, 나이가 드니 그 시절 가난이 슬프다니,,,, ㅠㅠ 😢😢😢에휴,,,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