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 애들 키우다보면 기생충 문제는 진짜 꼭 찾아오죠... 들은 말이긴 한데 브라인 알 껍질엔 기생충 알이 같이 있는 경우가 있어서 생브를 주는 경우엔 좀 더 기생충 감염률이 올라간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저도 생브를 주는 어항에서만 기생충을 많이 보게돼었구요ㅠ! 수산용 포르말린이나 프라지콴텔같은 기생충 치료제를 구하기 어려운 분들은 역시 생먹이는 힘들 수도 있을거같아요ㅠㅠ
@@김산책 ㅋ큐ㅠㅠ 생먹이가 좋으면서도 안 좋은 면이 있죠... 저도 실지는 무서워서(수질폭탄&기생충…) 화이트웜이랑 그린달웜 배양해서 주는데 얘네라고 기생충이 완전 없는 것 같지도 않은 것 같아요 ㅠㅠ... 생먹이 어떻게보면 참 어려워요... 더군다나 물고기는 약이 구하기 어려우니 참 힘들죠ㅠㅠ
저는 금어를 두마리 키웠었는데 한마리가 용궁가니 다른한마리가 갑자기 먹이반응이 안좋아지고 자꾸 숨기만 하길래 환수 자주해주고 경과 봤는데도 변화없고 겉모습도 괜찮길래 그냥 두고 나중에 새 아이 데려오니 진짜 눈에띄게 활발해지고 잘때도 같이 자는게 정말 귀엽더라고요 ㅎㅎㅎㅎ 저도 물고기는 외로움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놀랬어요
@@컨셉-w6c ‘~의’는 관형격조사로 동족이 있다 없다 대등관계로 본다면 ‘~의’를 쓸 수 있습니다. ‘~에’는 처소 부사격 조사로 동족이 있는 곳, 없는 곳 / 또는 동족이 있을 때, 없을 때 등으로 장소나 시간, 상황을 나타낸 것이라면 ‘~에’ 표현이 가능합니다. 누군가를 지적할 거라면 예의를 갖춰서, 정확한 정보만 전달하세요.
저도 람이 기생충으로 용궁 보냈어요ㅠㅠ 엉엉ㅠㅠ 아가미출혈이 너무 충격이욨는데.. 여기 친구는 살아나서 다행이네요...ㅠㅠ 처음 쌍으로 데려왔는데 암컷이 먼저 용궁을 갔는데 수컷이 옆에서 툭툭 치며 주변에서 못벗어나는걸 보고 와 물고기도 그런걸 아는구나 싶더라구요...으항ㅠㅠㅠ
수컷 없다고 숨는 암컷 너무 귀엽네요... 안 그래도 물고기도 성격이 있다, 하는 거에 공감이 가는게... 키우던 베타가 제가 뭔 쇼를 해도 적극적으로 나와서 놀라지도 않고 제 손가락 졸졸 따라오곤 했는데, 얼마 전에 하룻동안 집 비우고 왔더니 저를 못 알아봐서 한 1시간은 계속 수조 앞에 있었어요... 그랬더니 그 이후로 다시 졸졸 따라오구... 처음 데려왔을 때도 숨던 모습은 전혀 못 봤는데 고작 하루 집 비웠다고 수조 앞에서 움직이는 제 모습 한 번에 스펀지 여과기 뒤에 숨어서 5분은 안나오는 베타를 보았어요... 물고기도 성격도 있고 사람도 알아보는 것 같고 키우면서 참 재밌는 것 같아요. ㅎㅎ (물론 본인 물고기에 푹 빠져있는 사람의 뇌피셜입니다)
현재는 완치 후 본 수조로 입수 대기 상태입니다ㅎㅎ! 바늘 등의 시술을 통해 직접적으로 제거하는 기생충도 있죠 다만 이 경우는 직접적으로 빼주기 보다는 환경을 조성해 자연적으로 사라지게 만드는 방법을 권하더라구요 반신반의하며 해봤는데 완치까지 갈 수 있어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ㅜㅜ
저의집에 어항이 9개가 있었는데 30큐브에 제가 제일사랑해주는 계란프라이처럼 아가미쪽은 노란색이고 나머지색은 흰색인 암수 두마리를 위해 어항을 수초항을 만들어서 넣어줬는데 저는 꼬리녹음병때문에 2마리 다 오늘 아침에 죽었어요... 다행인것은 그 어항에 치어5마리가 돌아다니던데 그 아이가 죽기전에 치어를 낳고 죽었더라고요! 그 아이들만은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고있어용
전자가 더 맞는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도 구피 암수 한마리씩 키웠을때, 암컷이 튀어나와 하늘로 가버렸는데 그후 혼자 남은 수컷이 아무 활동도 하지 않았거근요... 말라서 비실비실 힐때쯤 안타까운 마음에 새 암컷을 넣어주니 다시 활동을 하더라구요ㅎㅎ... 녀석...참..^^ 새벽님께도 같은 일이 잇었던걸 보니 물고기도 외로움을 탄다는걸 확실히 느끼게 되네요ㅎㅎ
죄송합니다 ㅜㅜ 해당 경우를 겪은 적이 없다보니 해결책을 제시하질 못하겠습니다.. 피해입은 개체가 자연치유될 수 있게 환경조성을 해주는 것이 제일 베스트라 봅니다. 환경조성에는 현재 상황으론 격리가 제일 적합하겠네요. 하지만 그 전에 확실히 블랙 테트라의 입질이 맞는지에 대한 확인도 필요합니다.
생물이다보니 명확한 답변이 어렵습니다. 보통은 수질문제나 들여올 때부터의 건강 문제를 고려해봅니다. 데려온 지 얼마 안 된 개체가 그렇다면 원래부터가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일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라미가 살고 있었는데 다른 생물을 입수 시켰고 새로 들어온 개체에 병균이 딸려 들어와 문제를 발생시켰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라미는 약산성의 수질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에 맞는 조건으로 수조가 세팅되어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라미들은 멀쩡한데 특정 한 개체만 그렇다면 시클리드 특유의 성질머리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기생충은 나름 고등생물? 이라 소금에 적응할수도 있으니 기생충병의 경우는 소금은 보조용도로만 쓰시고 박테리아,바이러스병의 일부는 소금쓰시면 소금에 풍부한 마그네슘 등으로 바이러스가 더 폭번하여 애어가 급사할수 있답니다. 약쓰는게 최고에요. 같은병이라도 이 개체한테 들었던 약이 다른개체한텐 안 들을 수 있으니 같은 병에 쓰는 약도 두가지정도 가지고 있는게 좋아요^^
현재 트윈스타 s 라인 3세대를 주문넣고 기다리는 중이라 조명이 도착하면 영상을 제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진 조명 위주로 흘러갈 것 같아요 ㅎㅎ 라인업을 미리 말씀드리자면 트윈스타 1세대 e라인, 19년도 c라인, 3세대 s라인 메탈라이트 리얼 아쿠아렉스 스팟 이케아 얀센 이 되겠습니다 :)
김산책님 저도 라미가 같은 증상이 있었고 이유를 몰라서 정말 고생했던 경험이 있는데 이런 유용한 자료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물생활은 아이가 병이 나도 자료도 적고 치료도 홀로 감당하는게 정말 힘든 부분이더라구요... 저도 해당 충이란걸 알고(제가 접한 정보는 곰팡이균?이라고 들었습니다만) 30도로 올리고 메디슨 G로 2주간 약욕하니 절반은 사라졌는데 중간 포기하니 다시 증가하더라구요 ㅠㅠ 다만 해당 라미는 균이 첨 보였을 때부터 상태도 좋고 잘 지냈던지라 위험을 감수하고 치료하는게 맞는지 조금 고민입니다. 성체에게는 영향이 없는 균인가 싶기도 하구요... 이 병 관련해서 또 업뎃해 주시면 큰 도움 될것 같습니다!!
기생충이 외부기생충인지 내부기생충인지 구분을 하고 해당 내,외부에 맞는 기생충 약을 격리 후 에어레이션+28도 정도로 맞추고 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기생충 경험이 많은게 아니라 명확한 답을 드리진 못하겠지만 일단 이 방법도 참고하시구 열대어카페나 관련 검색을 통해 확인하신 후에 맞는 방법을 찾아 약품이나 처치를 하시는 방향으로 추천드립니다.
이런 병은 흔한 건 아닌 것 같더라구요 요즘 날도 춥고하니 상시 수온을 26도로 맞춰 두시고 혹시나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히터 온도를 조금 더 올려주시거나 내부기생충 관련 약을 써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남화님네 라미는 부디 건강히 제 명까지 살다 가길 바래용 :)
![핵깜놀) 어항속을 봤더니 금붕어 기생충이..이게 무슨일이야!!! [애니몰로TV]](/img/1.gif)
ㅠㅠㅠ 애들 키우다보면 기생충 문제는 진짜 꼭 찾아오죠... 들은 말이긴 한데 브라인 알 껍질엔 기생충 알이 같이 있는 경우가 있어서 생브를 주는 경우엔 좀 더 기생충 감염률이 올라간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저도 생브를 주는 어항에서만 기생충을 많이 보게돼었구요ㅠ! 수산용 포르말린이나 프라지콴텔같은 기생충 치료제를 구하기 어려운 분들은 역시 생먹이는 힘들 수도 있을거같아요ㅠㅠ
치어는 어뜨케요 ㅜㅡㅠ?
@@왓더쿼카 저도 치어는 어쩔 수 없어서 먹이긴 하는데 어느정도 크면 사료도 잘 먹어서 몇 주 지나면 그냥 사료로 급여해줘요ㅠ! 저는 상비약이 있기 때문에 남은건 그냥 주긴 하지만 최근에도 베타 한마리가 기생충을 달고다녀서 요즘은 또 안주고 있네요 ㅠㅠ
브라인도 겁나는데 실지 같은 건 어떻게 줄지 ㅜㅜ.. 그래서 손도 안대고 있긴 합니다 ㅋㅋㅋ
기생충 말고도 수질 문제를 겪어보니 생먹이가 마냥 좋은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물관리를 잘해줘야하고 잘해줘도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ㅜㅜ..
@@김산책 ㅋ큐ㅠㅠ 생먹이가 좋으면서도 안 좋은 면이 있죠... 저도 실지는 무서워서(수질폭탄&기생충…) 화이트웜이랑 그린달웜 배양해서 주는데 얘네라고 기생충이 완전 없는 것 같지도 않은 것 같아요 ㅠㅠ... 생먹이 어떻게보면 참 어려워요... 더군다나 물고기는 약이 구하기 어려우니 참 힘들죠ㅠㅠ
지금까지 기생충이 없도록 잘 관리하신 산책님이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저는 금어를 두마리 키웠었는데 한마리가 용궁가니 다른한마리가 갑자기 먹이반응이 안좋아지고 자꾸 숨기만 하길래 환수 자주해주고 경과 봤는데도 변화없고 겉모습도 괜찮길래 그냥 두고 나중에 새 아이 데려오니 진짜 눈에띄게 활발해지고 잘때도 같이 자는게 정말 귀엽더라고요 ㅎㅎㅎㅎ 저도 물고기는 외로움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놀랬어요
맞아요!!
저는 구피를 다같이 치료하다 혼자 만 따로 치료한 아이가 멀쩡하다 외로웠는지 학원 다녀오니…물고기별로 갔더군요
이런 질환은 처음보는데 산책님께서 보여주시고 해결방안도 알 수 있게 되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예요!!
병아리야 아프지 말으렴~🟡🟡
외로움인지는 몰라도 확실히 동족이 있고 없고에 자신감 차이가 있음
자신감 차이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운 표현이십니다
없고'의'
@@컨셉-w6c 둘다 맞는데? 그리고 원래 이런 맥락에서는 에를 씀
@@컨셉-w6c ‘~의’는 관형격조사로 동족이 있다 없다 대등관계로 본다면 ‘~의’를 쓸 수 있습니다. ‘~에’는 처소 부사격 조사로 동족이 있는 곳, 없는 곳 / 또는 동족이 있을 때, 없을 때 등으로 장소나 시간, 상황을 나타낸 것이라면 ‘~에’ 표현이 가능합니다. 누군가를 지적할 거라면 예의를 갖춰서, 정확한 정보만 전달하세요.
이번에 그걸 정말 크게 느꼈어요..
역시 물생활에 빠질수 없는게 찾아왔군여.. 그래도 빠른 시간안에 해결돼서 다행이네여 ㅜㅜ 맘 걱정이 심하겠어여 ㅠ 마지막에 암컷 상태를 들어 보니까 진짜 생물은 신기하네여.. 여튼 빨리 나아지길 기도하면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산책님 ㅜㅜ
헐ㅜㅜ 기생충 다사라진 영상도 꼭 올려주세요ㅜㅜ
기생충이 완치되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ㅠㅠ
다시 두 귀여운 라미를 보게 되서 기쁘네요..
화이팅!
지렁이가 몸에 붙어 있는 경우는 처음보는거 같아요. 물고기들은 약욕을 해줘도 더 악화되는 개체도 있고...완화가 되기도 하고...물고기 치료는 100퍼센트 치유되는게 아니라 혹시나 살까?라는거 밖에 없죠...
와ㅠㅠ사진ㅠㅠㅠ마음아프셨을텐데 그걸 어떻게 찍으셨어요ㅠㅠ기생충이라니ㅠㅠㅠ보기만해도 배가 아픈것같아요 진짜ㅠㅠ 온도맞춤으로 해결이 되어서 망정이지 아이고오...부디 골라미가 하루라도 빨리 쾌차하길 바라겠습니다ㅠㅠ얼른 나아라ㅠㅠ
기록은 잠시 동안의 시간이니 괜찮다 생각하고 같은 경우의 다른 분들을 생각해서 짧게 촬영을 했었네요 ㅜㅜ
처음 봤을 때 얼마나 놀랬는지 몰라요..
애석하게도 용궁으로 가버려서..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요즘 영상 많이 올라와서 좋다
요새 수돗물 기생충 벌레로 논란이었는데 그 이후 물생활 하시는 분들에게도 기생충이 갑자기 발견되었다는 글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물갈이 하고 환수 할때 꼭 필터 끼고 환수 하시길 바랍니다
얼른 나아라~ 애들 아플땐... 저 조차도 기운이없고 다운되는거같아요,,,ㅠㅠ 재 합사시 꽁냥꽁냥 라미니들의 재회장면도 보고싶어요 ㅜㅜ
배워도 배워도 끝이없는 물생활 잘보고갑니당:)
저는 기생충으로 애들용궁보내고부터 옴니쿠어산을 구매해서 한달에 한번씩 물에풀어 어항자체에 넣어줘요 그뒤로는 한번도 기생충을 안봣네요 꼭 회복이 다 되어서 함께잇는모습을 보고싶어요ㅋ
앗 이힛님,ㅎㅎㅎ 오랜만에 다시 골라미 영상 보다가 낯익은 분이,,,ㅋㅋ
치료영상 고맙습니다.
여느 영상보다 유익하네요..
병 치료 영상은.. 진짜진짜 굿~!
👍
오 저도 지금 구피 질병때에 고생중인대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이쿠 출혈돼있는거 보고 식겁했네요 그래도 나중에는 나아진걸 보니 다행입니다 물고기를 키우는데 갑자기 기생충 생긴거 보면 진짜 당황할 것 같은데 대처를 잘 하신것같네요 ㅎㅎ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방법을 찾아서 다행입니다 쪼꼬미들이 아프면 더 맘이 아픔ㅠㅠ
저희 새끼들 중 외눈박이가 태어났어요 얼마 못살고 죽을거같았는데 잘 살아있어서 커질때까지 키워보렵니다 ♡
산책아 고마워 많이 배우고간다 반말한다고 열내지마 좋아요 많이 누르는 열혈 팬이니까
저도 람이 기생충으로 용궁 보냈어요ㅠㅠ 엉엉ㅠㅠ 아가미출혈이 너무 충격이욨는데.. 여기 친구는 살아나서 다행이네요...ㅠㅠ 처음 쌍으로 데려왔는데 암컷이 먼저 용궁을 갔는데 수컷이 옆에서 툭툭 치며 주변에서 못벗어나는걸 보고 와 물고기도 그런걸 아는구나 싶더라구요...으항ㅠㅠㅠ
산책님 저 다음주에 엔젤 피쉬등등 열대어를 키우게 됐어요.많이 응원해 주세요.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ㅎㅎ
그래도 라미가 용궁 안가고 치료가 잘되서 너무 다행입니다ㅠㅠ!!
수컷 없다고 숨는 암컷 너무 귀엽네요... 안 그래도 물고기도 성격이 있다, 하는 거에 공감이 가는게... 키우던 베타가 제가 뭔 쇼를 해도 적극적으로 나와서 놀라지도 않고 제 손가락 졸졸 따라오곤 했는데, 얼마 전에 하룻동안 집 비우고 왔더니 저를 못 알아봐서 한 1시간은 계속 수조 앞에 있었어요... 그랬더니 그 이후로 다시 졸졸 따라오구... 처음 데려왔을 때도 숨던 모습은 전혀 못 봤는데 고작 하루 집 비웠다고 수조 앞에서 움직이는 제 모습 한 번에 스펀지 여과기 뒤에 숨어서 5분은 안나오는 베타를 보았어요... 물고기도 성격도 있고 사람도 알아보는 것 같고 키우면서 참 재밌는 것 같아요. ㅎㅎ (물론 본인 물고기에 푹 빠져있는 사람의 뇌피셜입니다)
라미네지는 사시사철 히터를 틀어줘야 백점에 비롯하여 타 질병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ㅎㅎ...안좋은 추억이 떠오르는..
항 붉은색일때 너무 귀엽네요
저희집 골라미들도 흰색먼지 같은게 몸에 붙어서 피고 그러다가 한마리 뒤집어지더라구요ㅜㅜ 그때 이틀 약욕 강하게 해주고나서 겨우 살았네요 너무 속상했어요
저는 바늘로 직접 시술하시는 분만 봤는데 이런 간단한 방법이 있엇군요! 빨리 건강해져라..!
현재는 완치 후 본 수조로 입수 대기 상태입니다ㅎㅎ!
바늘 등의 시술을 통해 직접적으로 제거하는 기생충도 있죠
다만 이 경우는 직접적으로 빼주기 보다는 환경을 조성해 자연적으로 사라지게 만드는 방법을 권하더라구요
반신반의하며 해봤는데 완치까지 갈 수 있어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ㅜㅜ
@@김산책 진짜 직접시술은 타격이 크다고해서 ㅠㅠ 이렇게 나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삐약이 둘이 같이 또쪼로로 밥먹는모습 빨리보구싶어요!!🥰
약욕한 모습 진짜 힘들어 보이네요 ㅠㅠ
저의집에 어항이 9개가 있었는데 30큐브에 제가 제일사랑해주는 계란프라이처럼 아가미쪽은 노란색이고 나머지색은 흰색인 암수 두마리를 위해 어항을 수초항을 만들어서 넣어줬는데 저는 꼬리녹음병때문에 2마리 다 오늘 아침에 죽었어요...
다행인것은 그 어항에 치어5마리가 돌아다니던데 그 아이가 죽기전에 치어를 낳고 죽었더라고요!
그 아이들만은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고있어용
전자가 더 맞는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도 구피 암수 한마리씩 키웠을때, 암컷이 튀어나와 하늘로 가버렸는데 그후 혼자 남은 수컷이 아무 활동도 하지 않았거근요... 말라서 비실비실 힐때쯤 안타까운 마음에 새 암컷을 넣어주니 다시 활동을 하더라구요ㅎㅎ... 녀석...참..^^
새벽님께도 같은 일이 잇었던걸 보니 물고기도 외로움을 탄다는걸 확실히 느끼게 되네요ㅎㅎ
단순히 암컷이 없어 번식활동을 못하기 때문에 수컷이 활동을 멈췄다라고 하기엔 아무 활동도 하지 않았고 마르기 까지 했다는 것을 보자면 외로움을 탔다는 것이 맞다고 느껴집니다 ㅎㅎ
아닌 것 같은 생물인데도 이런 것들을 보면 참 신기해요..!
2:15 김산책님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조금 관련이 없기는한데 물고기 부위중에 출혈이 생기면 해결방법이 있나요??
저희 블랙테트라들이 엔젤을 물어뜯는지 머리 지느러미 쪽에 출혈리 생겨서 출혈 치료방법이 있으면 답장해주세용~!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ㅜㅜ 해당 경우를 겪은 적이 없다보니 해결책을 제시하질 못하겠습니다..
피해입은 개체가 자연치유될 수 있게 환경조성을 해주는 것이 제일 베스트라 봅니다.
환경조성에는 현재 상황으론 격리가 제일 적합하겠네요.
하지만 그 전에 확실히 블랙 테트라의 입질이 맞는지에 대한 확인도 필요합니다.
저거 편모충류인 dermocystidium이에요!
백점처럼 수온을 30도로만 유지해도 완치 가능합니다 워낙 늦고 수가 많았기에 떠나보낸건 매우 아쉽지만 나중을 위해 알아두심이 좋을 듯 합니다
그래도 회복해가는중 이라니 다행이네요
기생충이 많아요 해수어도 많을 겁니다
생먹이는 달웜과 배양한 물벼룩 이외는 주지않습니다 건조짱구도요
수도물도 안심이 안되어 모든 물은 온수만 사용합니다
산책님 저히 물고기가 어항에서
떨어저 죽었는데 물고기 부모가
스트레스받아 죽었는데 어떻가조?
제가 잘못한것 인가요?너무 미안 합니다
점프사는 돌연사라 어떡할 수 없죠 ㅜㅜ
점프 잘하는 어종은 수위를 낮추거나 뚜껑을 두면 점프사를 조금이나마 방지할 수 있습니다.
산책님 영상 잘봣습니다....
바닦재 어떤 재품인지 알고싶은데 가능할까요
네오 소일로 기억합니다
몸에 치명적인 부분이 아닌 경우에는 물에서 꺼내 직접 제거하는 방법도 한 방법입니다.
영상 초반에 나온 붉은 라미네지는 정확한 네이밍이 뭔가요?
엄청 이쁘네요
골든볼 라미네지 로 알고 있습니다.
숏바디타입 / 아가미쪽 붉은 볼터치를 가진 개체를 부르는 우리나라식 이름이라고 하네요
애지중지 키우는 내 애기들이 아프면 진짜 발이 동동 굴러지더라구요... 속상 ㅠㅠㅠ
우리집 애기들은(테트라) 한 6마리 정도가 그런 증상이었는데요
동물용 구충제 소량의 펜벤다졸 3회 투입 후 1주일 후 다 사라져습니다.
가장 확실은 방법 인것 같아요. 사람하고 비슷한것 같습니다.
혹시나 다음에 또 같은 것을 발견한다면 펜벤다졸 사용도 생각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산책님 영상보면서 물생활 시작했습니다! 이런 정보들은 알아 두면 좋을 것 같아용!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쉽게 보는 질병들은 대체로 온도만 올려줘도 낫는 병들이 꽤 있습니다 ㅎㅎ
ㅠㅠ 다행이여라
닷벌레종류네요
원래 닷벌래는 고수온에 약하죠~:)
선충류 아닌가요?
책에서 봤는데 물고기도 감정이 있다고 합니다
암컷 너무 짠하네요 ㅠㅠ..
죙일 멍해보이는 암컷 보고 있으면 것도 참 마음이 아픕니다 ㅜㅜ..
저도 물생활하면서 아이들이 아프면 그렇게 속상하더라구요...ㅠ.ㅠ...
애어들이 아픈 모습을 보면 ㅜㅜ..
뭔가 그 슬픔을 설명하기가 어렵죠
구피를봐도 동족이많으면태도가달라져요
수가적을땐공격적인다른종에게뜯기다가
수가월등히많아지면때로뜯고다닙니다
골라미와 하그타는 고온에 키워야 하는 군요... 비슈림프와는 생태계가 맞지 않군요 ㅠㅠ
것보다도 새우랑 라미 합사는.. ㅜㅜ
라미는 26도에서도 괜찮긴 합니다 ㅎㅎ
@@김산책 그결과 어항이 늘어나는 군요...ㅎㅎㅎㅎ
아끼던 골라미 수컷이 평소와 다르게 어제 바닥쪽에만 머물러 있다가 아침에 죽은 모습 보고 너무 마음 아팠습니다. ㅠ
아고 ㅜㅜ 아끼던 개체가 죽은 것을 보면 마음이 참..
저도 엊그제 영상 속 라미를 떠나보냈는데 뒤집어진 배를 보니 여러 감정이 교차하더군요 ㅜㅜ
부디 두 마리 모두 넓고 먹이가 가득한 곳에서 자유로이 헤엄치고 있길..!
안녕 하세요~도와주세요ㅠㅠ
골든볼 라미네지블루롱핀 한마리가 갑자기 먹이안먹고 빼빼 말라가고 있어요 통통했었는데 왜저러는거죠? 속상해요 비싼아인데 ㅠㅠ 이유를 모르겠어요
생물이다보니 명확한 답변이 어렵습니다.
보통은 수질문제나 들여올 때부터의 건강 문제를 고려해봅니다.
데려온 지 얼마 안 된 개체가 그렇다면 원래부터가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일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라미가 살고 있었는데 다른 생물을 입수 시켰고 새로 들어온 개체에 병균이 딸려 들어와 문제를 발생시켰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라미는 약산성의 수질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에 맞는 조건으로 수조가 세팅되어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라미들은 멀쩡한데 특정 한 개체만 그렇다면 시클리드 특유의 성질머리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기생충은 나름 고등생물? 이라 소금에 적응할수도 있으니 기생충병의 경우는 소금은 보조용도로만 쓰시고
박테리아,바이러스병의 일부는 소금쓰시면 소금에 풍부한 마그네슘 등으로 바이러스가 더 폭번하여 애어가 급사할수 있답니다.
약쓰는게 최고에요.
같은병이라도 이 개체한테 들었던 약이 다른개체한텐 안 들을 수 있으니 같은 병에 쓰는 약도 두가지정도 가지고 있는게 좋아요^^
골든 라미네지 암컷와 구피들을 키우고 있는데요 라미네지가 구피를 너무 괴롭혀요 그..자기 공간을 원하는 계체인건 알겠는데 너무 구피를 쪼네요 ㅠㅠ
라미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인듯해요 ㅜㅜ
가급적이면 분리사육을 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구피한쌍하고 테트라 키우는 중인데 골든볼 한쌍 키우면.. 애들한테 공격하겠조? 한마리만 키우면 영상처럼 소극적으로 되려나.. 산책님 영상보고 너무 키우고 싶어졌는데..
가급적이면 각각 키우는 것을 권장합니다.
구피가 생존은 하지만 치어는 숨을곳이 지독하게 많지 않은 이상 보기 힘드실 거예요.
저는 3년전 즈음에 라미+구피를 합사해서 키웠습니다. 라미가 치어 킬러라 보이는 족족 잡아먹더라구요
이 기생충으로 저희 열대어들도 죽어가고있는데 치료 방법 찾으셨나요??
히터로 수온을 올리는 방법으로 차도가 있긴 했지만 너무 늦은 조치로 용궁행을 막을 순 없었어요..
부디 좋은 결과가 있었길 바라겠습니다.
산책님 조명관련으로 영상제작해보는게 어떨까요?RGB,스팟조명등등
현재 트윈스타 s 라인 3세대를 주문넣고 기다리는 중이라 조명이 도착하면 영상을 제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진 조명 위주로 흘러갈 것 같아요 ㅎㅎ
라인업을 미리 말씀드리자면
트윈스타 1세대 e라인, 19년도 c라인, 3세대 s라인
메탈라이트 리얼
아쿠아렉스 스팟
이케아 얀센
이 되겠습니다 :)
@@김산책 산책님!! 이케아 스팟조명 은근 좋드라고요
제가 새벽에 은은하게 킬수도있고용ㅎ
나도 새끼 골라미 데려오고 봤는데 4마리중
한마리가 기생충이 득실득실많이 있었는데 ㅠ
치료하는 법을 몰라서 클랐다는것을 알았다ㅠ
궁금한게요 새우랑 같이 키우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시클리트과라 잡아먹는거로 아는데..
약간은 영양간식 겸해서 던져둔 감도 있습니다 ㅎㅎ..
근데 이게 참 케바케더군요
지인은 라미+생이새우를 합사했는데 단 한마리도 먹히지 않고 심지어 생이는 개체수가 늘어나는 기이한 현상을 보였습니다.
무조건은 아닌가봐요..!
물론 저는 애들이 거의 대부분을 냠냠한 상태긴 합니다 ㅜㅜ
@@김산책 ㅋㅋㅋ신기하네요 알다가 모를 용궁의 서계입니다 정들어서 그런가봐요
약욕 조심해야한다는데.... 있던 기생충이 한 번에 빠져나가서 물고기한테 치명상이래요...
김산책님 저도 라미가 같은 증상이 있었고 이유를 몰라서 정말 고생했던 경험이 있는데 이런 유용한 자료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물생활은 아이가 병이 나도 자료도 적고 치료도 홀로 감당하는게 정말 힘든 부분이더라구요... 저도 해당 충이란걸 알고(제가 접한 정보는 곰팡이균?이라고 들었습니다만) 30도로 올리고 메디슨 G로 2주간 약욕하니 절반은 사라졌는데 중간 포기하니 다시 증가하더라구요 ㅠㅠ 다만 해당 라미는 균이 첨 보였을 때부터 상태도 좋고 잘 지냈던지라 위험을 감수하고 치료하는게 맞는지 조금 고민입니다. 성체에게는 영향이 없는 균인가 싶기도 하구요... 이 병 관련해서 또 업뎃해 주시면 큰 도움 될것 같습니다!!
골라미가 빨간색도 있군요
라미류가 대체로 질병이나 기생충에 취약한거 같아요
타종의 시클에 비해
은근 백점에 취약하기도 한걸 보면..ㅜㅜ
저도 그기생충땜에 골라미 보냈었어요 ㅠㅠ 수온을높이면된거였다니 맨처음엔 그저 백점이겠디 해서 백점약도 넣어줬었는데 ㅠㅠ 차도 없다가 죽더라고요 ㅠ
구충제류의 약도 괜찮다는 댓글을 봤었어요!
일단 약은 구해야하는 거다보니 빠르게 격리해서 수온 올리고 차도 봐가면서 처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다음에는 그렇게 대처하려구요 ㅜㅜ
해결방안이 쉬웠어서 더 아쉬웠네용..
환수하면 물 버리기 전에 물 확인하는데 기생충 한가닥이 보이더군요 과밀 어항이라서 좀 걱정이 되는데 보이면 저렇게 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 구피도 기생충이 붙어서 비늘이 막 벚겨지고 살점이 계속 떨어지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생충이 외부기생충인지 내부기생충인지 구분을 하고 해당 내,외부에 맞는 기생충 약을 격리 후 에어레이션+28도 정도로 맞추고 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기생충 경험이 많은게 아니라 명확한 답을 드리진 못하겠지만 일단 이 방법도 참고하시구 열대어카페나 관련 검색을 통해 확인하신 후에 맞는 방법을 찾아 약품이나 처치를 하시는 방향으로 추천드립니다.
혹시 라미 구입처좀 알수있을까요? 어느사이트가도 요 라미는 없네요
단골 수족관서 데려왔는데 최근에 이 개체와 비슷한 개체들이 전혀 들어오질 않더군요 ㅜㅜ.. 죄송합니다
The way he chasing your finger is super cute xD
저도 같은증상이라 31도로 격리중인데 일주일째 차도가 없네요 ㅠ
아고 ㅜㅜ.. 약처방도 겸해서 한번 진행해보셔요..
차도가 있길 바랍니다.
천일염한컵넣어주세요 .
으아~~~~~ 빨리 메디슨G 제네럴쉴드 투하...
기생충 문제때문에 물고기는 안기르려구요......ㅠㅠ
라미네이즈 다른어종과 합사가능한가요?
보편적으로 가능은 하지만 단독사육을 조금 더 추천드립니다.
수조가 작다면 웬만함 합사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라미가 저렇게 빨간색인가요?
무조건 약을 써버리면 병이 더 악화되나 봐요
이번 경우는 것보단 기생충에 대한 올바른 처방이 이어지지 않는 부분이 컸습니다.
사례를 봐도 외부기생충 약을 쓰는 것은 효과가 없다고 나와 있더라구요 ㅎㅎ..
전 처음대려올때 무조건 검역을 거쳐요 ㅠㅠ 폭탄맞을까봐 ㅠㅠ
수초든 열대어든 검역을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ㅜㅜ
저도 블루 네온 라미네지를 키우는데 몸에 하얀색 점들이 생기길래 어떡하지 하다가 수온을 좀 높였더니 다 사라졌어요~의외로 간단한 방법으로 치료가 되더라구요ㅎㅎ
하얀 점들이면 백점병이었겠군요
라미들이 은근 백점에 약한 것 같던데 처방 잘하셨습니다 ㅎㅎ
@@김산책 역시 백점병이였군요 라미네지 막내가 있었는데 다른애들도 보이길래 온도 높였었어요~ㅎㅎ
전 얼마전에 마이크로포리푸티와 전쟁을 치렀네요
안녕하세요
저도이물고기키운고있는데요
처음에이쁜서사서요
그대한마리가죽어서요ㅠㅠ
아고고 ㅜㅜ
용궁 간 라미가 부디 좋은 곳으로 갔길 바래용..
기생충.. 짜지않은 피지를 보는 느낌이네요.ㅠㅠ..
제발 제발....
저희 골든볼도 유독 한마리만 그래서 약욕을 해도 소용이 없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거걸리면 온도29도로올리고기생충떨어저나가는이후에 약욕해야됭노
저는 지금 폴립엔드리케리가 내상 세균성감염이라서..ㅜ
한마리잡혀가서 위협을 느꼈다
물고기는 아프다싶으면 30도가 정답이네 ㅋㅋ
메디슨 I 추천합니다
현재는 겉보기엔 완치된 상태입니다!
마지막 한 덩이가 사라졌어요 ㅜㅜ
j un 님네 폴립두 완치되길..!
@@김산책 어제 갔어요ㅜㅜ
폴립은 내상 세균성에 약하구 더구나 저는 초보자라서..ㅜ
이후에 어떻게 됬나요?
안타깝게도 필요한 조치가 너무 늦게 이루어진 탓인지 용궁으로 가버렸습니다..
오마이갓 어떻게 해용
생브라인 먹이면 기생충 알 들이 따라 들어와 수조 전체에 퍼집니다.
저는 이것저것 다해도 안되길레 액상 젤콤 2자 수조에 한포 풀고 해결되었네요.덕분에(?) 새우는 다 죽었지만.
기생충 =>구충제가 답
제가 약을 외부위주로 줬던게 질질 끌게 된 거 같습니다 ㅜㅜ
다음에는 꼭 구충제 쪽이나 빠르게 격리해서 수온 올리는 방향으로..!
저 오늘 골든볼을 오늘입양했는데
이런 병은 흔한 건 아닌 것 같더라구요
요즘 날도 춥고하니 상시 수온을 26도로 맞춰 두시고 혹시나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히터 온도를 조금 더 올려주시거나 내부기생충 관련 약을 써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남화님네 라미는 부디 건강히 제 명까지 살다 가길 바래용 :)
이유 모를 기생충이나 떼죽음은 ㅠㅠ 너무 슬픈거 같아요 방법을 찾아 다행입니다 골라미가 잘 버텨주니 기특하네요
미즈지렁이라 불리는 실지렁이 같네요.
저도 저번에 전체환수 해서
바닥에서 애들이 막 징글징글하게 올라왔었어서 걔네없애는 약 구매해왔거든여..
근데 물생활관련카페에 글 올려보니
청소하는물고기나 구피들이 먹는다고 하신분들 있다고들 하시더라고요.
미즈는 기생 안합니다
미즈렁이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