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이름-f7e6l 그냥 여성형 웹소설 판타지입니다. 진짜 가정폭력 피해자는 엄마이고 정작 자기는 아빠에게 사랑 받았습니다. 나오는 인물들은 하나같이 인생 걱정없는 부자에 다크한 꽃집 사업은 말도 안되는 아이디어인데 어이없이 잘되고, 매력적이고 다소 과격한 알파남 외과의사는 처음 보자마자 자기에게 집착 하며, 어렸을때 홈리스였고 자기가 도와줬던 친구는 갑자기 성공한 사업가가 되어 자기에게 구애하죠. 삼류소설인데 가정폭력을 극복한 성공한 여성 스토리로 포장하는게 좀 어이없습니다. 이런걸 베스트 셀러라 알고 2/3나 읽은 제 자신이 한심하더군요
'여기서 (가정폭력은) 끝이야' '우리 세대에선 (가정폭력은) 끝이야' '우리에게선 이게 끝이야' '이게 끝이야' 라고 하거나... 아님, 좀 더 긍정적인 언어로 여주인공인 이름인 릴리 블룸처럼 '다시 피어나다' '다시 시작' 같은 희망적인 언어를 제목으로 썼으면 더 좋았을 듯. 영화속에 제목으로 쓸만한 의미있는 단어가 있는데, 영어로 'Root(뿌리)' 또는, 'Oak tree(떡갈나무)'라고 제목을 썼어도 영화의 주제를 은유적으로 담은 의미있는 제목이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가슴이 먹먹해요. 상처받은 사람들의 사랑이야기.. 릴리 블룸이라는 꽃가게 이름처럼,주인공들의 인생에 꽃이 피어나길 희망합니다.. 트라우마를 가진 이들의 이야기에 눈물이 나요. 영화리뷰 늘 잘보고 있어요. 오늘은 손가락이 근질거려서 기어이 댓글을 달아요.. 상처받은 모든 이들의 인생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It end with us. 우리 대에서, 우리 선에서 끝낸다. 부모의 어려움이나 갈등, 악순환의 고리를 우리 선에서, 내 선에서 끝내겠다는 거군요. 가족이란 건 단순히 좋고 싫고 연을 끊고 잇고 만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사랑하는 이를 굳게 마음먹고 정리하고 증오했던 아버지를 이해하는 -과거의 행태를 수용한다는 게 아니라- 프로세스를 거치는 과정들이 담긴 영화라 영화도 재밌지만 인상적이고 와닿았어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via_jyj 책이 원작이있고 남배우가 영화로 가져와 감독한 영화였는데 저 여배우가 남자배우를 왕따시키고 스크립트를 본인 입맛대로 다 바꿔버렸죠. 그리고 영화 애프터 파티를 본인이 파는 물건들 홍보행사로 써서 저여자 무슨 싸ㅠㅐ냐고 어떻게 가정폭력 영화를 본인 개인 홍보용으로 쓰냐고 욕 엄청 먹었던 사건이 있었죠. 연기도 너무 못해서 특권계층의 여자가 가정폭력 피해자를 연기하는게 영화에서도 보인다고, 이여자는 조금도 피해자에게 감정이입을 하지 못한다 ㅡ 모욕적이다 라는 평을 받았던 영화에요.
아뇨 여자 배우가 나르시스트로 유명해요. 본인이 세트장을 다 컨트롤하고 대우받는걸 좋아해 남편이 감독으로 하는 영화에 출연 많이하다가 이건 남배우가 감독으로 가져온 영화인데 본인하고싶은데로 하려다 잘 안되니 남배우를 세트장에서 철저히 왕따시키고는 감독 의견 싸그리 무시한체 스크립트까지 자기입맛대로 다 바꿔버렸죠. 심지어 끝나고는 영화 애프터파티에 본인 파는 상품 홍보하고 갔다네요.
@@mg5581작품성에도 논란이 있었어요. 여배우의 연기에도 논란이 있었고요. 마지막에 여자가 헤어지자고 아주 당당하게 침대에서 말하는 장면이있는데 -여배우 본인입맛대로 넣은장면- 가정폭력이있는 집에서 저러면 맞아 죽는게 무서워 못하죠. 전혀 가정폭력에 대한 이해가 없는 특권의식에 젖은 여자가 피해여성을 연기하는게 영화에서도 보인다고 연기로도 욕먹은 영화입니다. 여러모로 좋은 원작 책이었는데 저여자가 싸그리 망가뜨려놨죠.
한국과 안맞는 영화. 원작보면 속 터집니다. 엄마 쳐맞고 사는거 평생보고 살았는데, 남자에게 또 쳐맞고 사는 여자. 그걸 극복하는게 사랑이라 ㅎㅎ...뭐 그런 스토리. 콜린 후버 책들 다 한국정서에 안맞는데, 베러티는 재미납니다. 베러티 읽고 다른 소설 읽었으나, 다 쓰레기.ㅋㅋ
사람은 절대 타인을 변화시킬 수 없어요. 날 해하는 징조가 보이면 바로 떠나야 합니다
아역부터 성인까지 캐스팅이 너무 잘됐다ㅜㅜㅜ
이래서... 연애와 결혼은 다르다. 내 아이의 부모가 될 사람은 온화하고 성실해야 한다.
한국 여자는 부모하면 안되겠네 ㅎㄷㄷ
우리가 끝이야.... 보다는 우리"로" 끝이야가 훨 나을듯
(우리로 가정폭력은 끝이야)
한강 작가님 번역도 그렇고.
우리말은 단어한글자로도 세심하게 다채로운거 같음
우리가 끝이야란 번역은 미국적 감성인 것 같아요.
우리가 끝이야 도 괜찮은 듯 싶습니다.
와..... 정말 크고 중대한 결정이다.. ㅠㅠㅠㅜ
트라우마를 다음 세대에 주지 않으려는 의지가 엄청 강해서 더 멋있는거 같아요
헤어져서 다행이다 폭력적인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이게 그 겁나 말 많던 거구나... 근데 영화는 잘 만들었넹
벌써 이렇게 올려주시다니 감사해요!!!
6:38 아 남자 옷보고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년의 사랑도 식을 룩ㅋㅋ
그 내용 중에 ㅋㅋㅋㅋㅋ 잠옷 입고 놀기? 라그래요 ㅋㅋㅋㅋ 가야할 곳이 ㅋㅋㅋㅋ
@@하쿠나마타타-z3p아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저 옷보고 으잉? 했어요.
책을 먼저 읽은 저로서는 배우들이너무.. 책에서 묘사된 케릭터랑 너무 다르네요. 책은 정말 좋습니다. 가정폭력으로 얼룩진 여성이 또 다른 남자에게 의지하며 끝나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서는 희망의 메세지를 주는 책이에요.
제목도 똑같나요? 읽어봐야겠다
@@성이름-f7e6l 그냥 여성형 웹소설 판타지입니다. 진짜 가정폭력 피해자는 엄마이고 정작 자기는 아빠에게 사랑 받았습니다. 나오는 인물들은 하나같이 인생 걱정없는 부자에 다크한 꽃집 사업은 말도 안되는 아이디어인데 어이없이 잘되고, 매력적이고 다소 과격한 알파남 외과의사는 처음 보자마자 자기에게 집착 하며, 어렸을때 홈리스였고 자기가 도와줬던 친구는 갑자기 성공한 사업가가 되어 자기에게 구애하죠. 삼류소설인데 가정폭력을 극복한 성공한 여성 스토리로 포장하는게 좀 어이없습니다. 이런걸 베스트 셀러라 알고 2/3나 읽은 제 자신이 한심하더군요
@@joohyung-iy3qn 가장 좋아하시는 책으로 한 권 추천받고 싶네요^^
논란 있는 거 치곤 둘 다 연기 너무 잘했네
남주가 이 영화의 감독이라고 들었어요. 여주의 매력은 말할 필요도 없겠죠! 보고 싶던 영화였는데 뜻밖의 선물이네요. 감사합니다❤
이건 책이 진짜 재밌었어요! 북미에서도 인기 폭발하던 소설이에요 꼭 읽어보시길
저런 결정을 내릴수 있다니
용감하네요
눌물나게 아름다운 영화였습니다
'It ends with us' 의 한국 제목이 '우리가 끝이야' 이던데... 더이상 가정폭력의 피해자를 만들기 싫다는 영화의 주제를 제목에 포함시킨것 같은데 한국어로 번역이 조금 아쉬운 것 같음
저도 제목보고 좀 …
우리가 끝이야는 수동적이고 영어의미는 우리에게서 끝낼거야라는 능동적의미라고 보는데 …
'우리로 끝이야' 같은 식이었으면 좀 더 그럴듯했으려나요 🤔
'여기서 (가정폭력은) 끝이야'
'우리 세대에선 (가정폭력은) 끝이야'
'우리에게선 이게 끝이야'
'이게 끝이야' 라고 하거나...
아님, 좀 더 긍정적인 언어로
여주인공인 이름인 릴리 블룸처럼
'다시 피어나다'
'다시 시작' 같은 희망적인 언어를 제목으로 썼으면 더 좋았을 듯.
영화속에 제목으로 쓸만한 의미있는 단어가 있는데,
영어로 'Root(뿌리)' 또는,
'Oak tree(떡갈나무)'라고 제목을 썼어도 영화의 주제를 은유적으로 담은 의미있는 제목이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우리에서 끝난다
우리선에서 끝난다
가슴이 먹먹해요.
상처받은 사람들의 사랑이야기..
릴리 블룸이라는 꽃가게 이름처럼,주인공들의 인생에 꽃이 피어나길 희망합니다..
트라우마를 가진 이들의 이야기에 눈물이 나요.
영화리뷰 늘 잘보고 있어요.
오늘은 손가락이 근질거려서 기어이 댓글을 달아요..
상처받은 모든 이들의 인생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생명이 아닌 물건에라도 화풀이 하는 사람은 걸러야 함. 첫만남에서 의자 걷어차는 꼴을 봤으면 말도 섞지 말았어야지 ㅜ
그러게요..
실수로한번만맞아도
헤어져야한다
It end with us. 우리 대에서, 우리 선에서 끝낸다. 부모의 어려움이나 갈등, 악순환의 고리를 우리 선에서, 내 선에서 끝내겠다는 거군요. 가족이란 건 단순히 좋고 싫고 연을 끊고 잇고 만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사랑하는 이를 굳게 마음먹고 정리하고 증오했던 아버지를 이해하는 -과거의 행태를 수용한다는 게 아니라- 프로세스를 거치는 과정들이 담긴 영화라 영화도 재밌지만 인상적이고 와닿았어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처음 시청했어요~ 나래이션 목소리, 편집,음악 모든게 최고였네요!! 앞으로 애정을 갖고 보게될것같아요^^ 여운이 많이 남는 영상이예요~~최고!!
애틀러스 성인역 배우 목소리 되게 좋다
좋은 영화였어요.. 여운이 깊게 남네요
찾아보니 남자주인공이 감독겸 배우네요 특히 제가 좋아했던 파이브 피트 감독인게 눈에 잘 들어오고요
개봉한 줄 모르고, 오래된 영화라 생각했는데.. 낼 보러 가야 겠어요
@@via_jyj 책이 원작이있고 남배우가 영화로 가져와 감독한 영화였는데 저 여배우가 남자배우를 왕따시키고 스크립트를 본인 입맛대로 다 바꿔버렸죠. 그리고 영화 애프터 파티를 본인이 파는 물건들 홍보행사로 써서 저여자 무슨 싸ㅠㅐ냐고 어떻게 가정폭력 영화를 본인 개인 홍보용으로 쓰냐고 욕 엄청 먹었던 사건이 있었죠. 연기도 너무 못해서 특권계층의 여자가 가정폭력 피해자를 연기하는게 영화에서도 보인다고, 이여자는 조금도 피해자에게 감정이입을 하지 못한다 ㅡ 모욕적이다 라는 평을 받았던 영화에요.
와...가치있는 영화에요❤
좋은 편집 감사드려요😊
논란이란 얘기를 먼저들어서 영화도 기대 없이 봤는데, 다들 연기 잘하고 내용도 좋네요. 푹 빠져서 봤어요. 보고나니 배우들이 역할에 너무 몰입해서 사이가 나빠졌을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드네요. 제목 뜻을 마지막에 알게 되네요.
아뇨 여자 배우가 나르시스트로 유명해요. 본인이 세트장을 다 컨트롤하고 대우받는걸 좋아해 남편이 감독으로 하는 영화에 출연 많이하다가 이건 남배우가 감독으로 가져온 영화인데 본인하고싶은데로 하려다 잘 안되니 남배우를 세트장에서 철저히 왕따시키고는 감독 의견 싸그리 무시한체 스크립트까지 자기입맛대로 다 바꿔버렸죠. 심지어 끝나고는 영화 애프터파티에 본인 파는 상품 홍보하고 갔다네요.
별 기대 없이 봤는데 너무 좋은 영화였습니다.
여운이 남네요…
깔끔한 줄거리 요약/영상 감사해요👍🏻
너무 보고 싶었던 영화인데, 너무 감사해요! 마지막장면이 너무 맘에 들어요!!
영화 자체는 정말 좋네요 ㅜㅜ 이 크레딧을 벨도니한테 돌려야할지 라이블리에게 돌려야할지.. 둘이 잡음 많지만 영화 하나는 잘만들었다
라일이랑 돌아갈 수도 있었을텐데 딸을 생각하며 강인해진 릴리가 인상깊네요
오 이거 보고싶었는데 이렇게 요약본 올려주시면 너무 감사고 ! ❤
나 지금 개소름 돋았어 나 지금 이거 소설책으로 막 읽기 시작했는데 이게 내 유튜브에 뜨다니!!!
알고리즘 때문에 그레요 ㅎㅎ그 책이름 구글에 한번 검색해 보셨죠? ㅋㅋㅋ
결말이 이게 뭐야ㅠㅠ
근데 남주인공 테스토스테론 흘러넘치네. 존멋.....
왜 논란이었던거지?? 영화 괜찮은데..
와 근데 사이가 안좋았다고 하기엔 영화속케미가 너무 좋아보여..
이래저래 뭔가 여운이 많이 남네
늘 폭력적인 남자를 못떠나는 여자를 바보같다고 생각했는데
단편적인것만 보고 그렇게 생각할수 없겠다 라고 느낌.
영화 작품성으로 논란이 아니라 여주인공이 홍보 과정에서 영화 메시지를 전하는 데 관심없고 자기 사업 홍보에 열 올려서 논란
이 가정폭력 다룬 영화 보러갈때 밝게 옷 입고 가라고 해서 욕먹은게 아닌가?
@@mg5581작품성에도 논란이 있었어요. 여배우의 연기에도 논란이 있었고요. 마지막에 여자가 헤어지자고 아주 당당하게 침대에서 말하는 장면이있는데 -여배우 본인입맛대로 넣은장면- 가정폭력이있는 집에서 저러면 맞아 죽는게 무서워 못하죠. 전혀 가정폭력에 대한 이해가 없는 특권의식에 젖은 여자가 피해여성을 연기하는게 영화에서도 보인다고 연기로도 욕먹은 영화입니다. 여러모로 좋은 원작 책이었는데 저여자가 싸그리 망가뜨려놨죠.
결국 첫사랑과 재회엔딩😊
굿
이 영화는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아픈과거와 그 악습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순환고리를 스스로 강하게 끊어내는 방법을 배우는 영화라고 할까요?
우리가 끝이야...누구에게나 내가 끝이야... 하고 결단하게 만드는... 생각할 꺼리가 많은 영화입니다
배우들의 논란이 많아서 아쉬운 영화네요, 필름너드님의 영화선택은 항상 멋져요 :)
어떤 논란이 있었나요? 궁금해지네요
@@eunyimyung5567 ruclips.net/video/zOp1Kg9jcNM/видео.htmlsi=qQIrxrwNk7Ng6Obu&t=258
ㅈㅓ두요 ㅠㅠ!
@@eunyimyung5567여주 인성 논란과 여주 남편이 각본 수정했다고 들었어요
두 주연배우들간의 불화설일거에요!
극장에서 보고싶었던 영화!
시간이 안맞아서 계속 못봤었는데 이렇게 보게되서 너무 좋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여자배우 눈이 너무 예쁘네요 잘봤습니다
너무 좋아서 극장에서 두번 봤어요
리뷰도 또 감사히 볼께요~^^
상영하는 극장이 있나요? 왜 저는 못찾을까요?
@@madonna-dx6fh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이었고, 이제 그것마저도 많이 내려서 하는 곳이 몇 군데 안 남았어요; 롯데시네마 어플에서 롯시픽 메뉴 가면 이 영화 아직 상영 중이긴 해요!!
@@madonna-dx6fh 롯데시네마에서만 했어요
롯시픽이라고 해서.. 전체 상영관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해요
이제 그나마도 거의 내린 것 같아요
저스틴 벨도니 버전이 궁금하다...! 영화 제작하려고 엄청 공들인거 같던데😢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영화보다 그저 자기 사업 홍보만 급급...
주인공들의 불화설과 여주의 가벼운 행동으로 이슈가 되긴 했었지만 영화 자체는 너무 좋은 듯요
라일이 너무 잘 생겼네...
깔끔하게 떠나가주는 이도 멋진 사람!!
라일도 상처가 있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준다면.좋은 사이가 될수있었겠지만ᆢ그렇게 하기엔
우리는 보듬어 줄 그릇들이 너무 작다 ᆢ
눈물이 난다
캬 일요일 마지막 밤 필름너드 영화 너무좋아요 ❤
Omg!!! 이거 아직 극장에 잇는
영화아닌가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와 남주 진짜 잘생겼다
남자가 좀.. 처음부터 아무때나 남성성이 너무 강하네
엄마의 답변은 자신을 합리화하는거 같아요.
악마도 사랑앞에선 착해지는 거 같고
굉장히 의미 있는 영화네요...
감독판으로 꼭 보고싶음!!!!
마음 아픈 영화네요 ㅠㅠ
세리나 좋아했었다😢😢😢
Blake Lively는 항상 이런 연기에 잘 어울려요. 애틀러스랑 결혼 했으면 정말 좋았을 걸!
여주 태도도 그렇고 감독이랑 서로 안본다고 해서
영화 보기도 전에 흥미 뚝떨....
하지만 영화 챙겨 보렵니다 ㅎㅎㅎ
저도 책 너무 재미있게 읽고 생각도 많아졌었는데 블레이크 라이블리 태도논란 진짜 너무 실망이었어요. 정말 릴리 연기 제대로 감정이입해서 했으면 나올 수 없는 태도들이라… 소설 꼭 읽어보시기를…
제목이 확 와 닿는 영화네요.왜 우리가 끝이야 인가 했더니...
극장에서 영화보고싶은데 이제 내렸나봐요 😢
댓글 보니까 무슨 논란이 있었나 보죠?! 저는 아무 평견 없이 봐서 너무 재밌게 봤어요^^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편.견
두 주연배우간 불화가 있구요,
여주의 영화관련 행사의 행보가 영화의 주제와 연관없는 것들로 이루어져 사람들이 눈쌀을 찌푸리고 있습니다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드님의 영화 선택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멋짐영화
할아버지 아버지 오빠 3대가 바람둥이라는 사유리가 남편없이 아기낳은게 생각나네요. 딱 악순환의 대를 끊는 용기. 대단한거같아요.
와 목소리도 똑같내요
애틀러스 존잘이네
훠우 남주 남성미 뿜뿜...논란만 없었어도 맘편히 봤을텐데..
영화 넘 좋아요...연기 잘하네요 여주....멀쩡한 남자가 저러니 늠 무섭네요 진짜 멀쩡하구만
나도저런모습갖고싶네
좋은영화리뷰 감사합니다
이 영상 원래 제목이 “가을을 닮은 나의 첫사랑”인데 왜 바꾸셨어요😢😢 제목 넘 좋았는뎅ㅠㅠ
식상해서요
진짜 지금 제목이 좋네요
내용에 대한 궁금증도 유발되고
당신이 말아주는 로맨스라면 믿고 봅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연기는 잘하면서 왜 그렇게 행동해가지고...어휴 진짜
찾아봐도 잘 모르겠는데 뭔 일 있었나요??
우리에서 끝낼께
이 영화가 바로 그 유명한 논란의 그 영화군요 ! 꽤 재밌어 보이네.. 잡음이 많았던 거치고
울림이 있는 영화네요
세리나 벤 더 우드슨!!
남자 주인공. 저정도면 꾀 양호한 편. 현실은 헤어지자는 말 나오면 폭행. 쌍 욕. 협박. 죽기전엔 못 벋어나겠구나. 절대 안놔주겠구나. 지옥 끝까지 따라올것 같은 두려움. 저 남주는 그래도 순순히 물러나네. 찌질하게 진상 안떨구.
근데 배우의 명성만으로 감독의 의견이 죽을 수도 있구나
미국사회도 끝났네
릴리 보물섬으로 들려
이거 실제 여주랑 남주 사이가 안좋았답니다. 시사회때도 따로 다니고, 암튼 감독판이랑 또다른 버전이 잇다고합니다. 여주랑 의견도 다르고 문제가많앗다네요
개봉된게 여주편집버전이고 감독편집본은 저 수면 아래로....
궁금하긴 하네요 감독판이~
남자가 여자한테 급하게 다가온 것 부터 이상하다했음
근데 애틀러스랑 다시 이어지는게 아니었나?
마지막에 나오네요 하이 라고
이런상처는 절대 용서될수 없다
그저 마음에서 받은 블랙홀 같은 상처를
쿵쾅거리는 심박수를 낮추는 것일뿐
에버애프터처럼 싹 잊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가 될 수 없으니
걍 어쨌든 사랑스럽고
하드캐리하는 여주
내용은 참 괜찮은데 논란이많아 아쉬워요
어떻게 된거임 릴리를 손화상 때문에 어떻게 친거지
그래...나만 좋다는 저렇게 잘생긴 의사를 버리고 떠나려면 아무리 폭력성이 있어도 용기가 필요하긴 했겠군.
연봉이 하프밀리언은 족히 될텐데.
라일이 미남 의사가 아니고 평범한 직장인이었으면 감동이 덜했을까.
처음에 남자가 저렇게 등장하는데 무슨 대화? 말 섞지 말고 얼른 갔어야지
남주 제인더버진 나왔던 배우 맞나?
맙아요 그 잘생긴 남친
릴리,애플란타 엮이네
아... ㅠㅠ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 뭔지 알수있을까요?
Taylor swift - my tears ricochet 이요!
소설에선 다 진짜 어리고 잘생겨ㅆ는데 이건 뭐 세월을 직방으로 맞은게 슬픔..
왜 논란이 많은 영화 인가요
배우들끼리 사이가 안좋아서요. 남주가 감독인데 여주가 연출에 관여를 많이 했고, 여주 포함 배우진들이 남주 언팔하고 뭐 그런 가십..
😢😢😢
한국과 안맞는 영화. 원작보면 속 터집니다. 엄마 쳐맞고 사는거 평생보고 살았는데, 남자에게 또 쳐맞고 사는 여자. 그걸 극복하는게 사랑이라 ㅎㅎ...뭐 그런 스토리.
콜린 후버 책들 다 한국정서에 안맞는데, 베러티는 재미납니다. 베러티 읽고 다른 소설 읽었으나, 다 쓰레기.ㅋㅋ
애둘 엄마가 영화찍으면서 웃음이 떠나질 않네, 대리만족인지?
현실에선 절대 할수없는일을 영화에서 다하니 배우도 좋은직업이야ㅋ
근데 개봉한지 얼마 안되었네, 웨이브에서 언제볼수 있으려나,,
소재나 갈등 요소 등은 진부함 그 자체
근데 그 진부한 소재가 다들 아는 마약 같은 맛이라 ㅋㅋ
어설프지만 중후반부터 상당히 몰입됨
ㄹㅇ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