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고등학교 때 정말 '나는 이렇게 살고싶다, 이게 아니면 나는 사는 것보다 죽는 게 나은 삶을 살게될거다' 싶을 정도로 하고싶은 일이 생겼어요. 내가 찾으려고 찾은 게 아니라 인생을 살다보니 눈에 계속 보이고, 그런 인생을 사는 것이 얼마나 의미있을지, 얼마나 열정적일지를 자꾸 생각하는 나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꿈을 가지게됐죠. 내가 좋으니까 계속 연구하게 되고 계발하게될 수밖에 없더라구요. 남들이 나보다 더 잘할 때 내가 그걸 참을 수가 없으니까 실력을 키워야되고 연습을 해서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와야 잠이 오고. 그런데 제 주변의 90% 이상의 사람들은 "내가 좋아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어"라고 말하더라구요. 저보고 "너는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좋겠다"면서. 저는 그 말이 정말 신기했어요. 위에서 말한 것처럼 저는 그냥 살아가다보니 이 일이 눈에 들어올 수밖에 없었고, 결국 이 업계에 뛰어들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거든요. 그런 저에게 좋아하는 일을 "찾는다"는 개념 자체가 굉장히 생소했어요. 그런데 사회로 나오면서 더 많은 사람을 겪으니 모든 사람이 저같지는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됐어요. 내가 하는 일은 싫지만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리는 것, 혹은 저녁마저 회사에 반납하더라도 결국 그렇게해서 가족들을 먹여살리는 것이 소소하게나마 보람이 되어 그렇게 인생을 이끌어가는 사람들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직업은 딱히 없지만 남들처럼 평범한 직장 일을 구해서 열심히 돈을 벌고 그 돈이 늘어가는 것으로 즐거움을 삼는 분들도 있고, 돈을 버는 직업은 아니지만 자식 키우고 열심히 가정에서 일하시며 자식 커가는 것, 남편의 일이 잘 되어가는 것을 낙으로 삼는 주부분들도 계시고, 회사에서 번 돈으로 취미생활을 하시면서 나름대로 즐겁게 살아가는 분들도 계시고. 모든 사람이 저처럼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세상을 바꿀 만큼 몰두하고싶은 일이 있는 건 아니더라구요.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이 편하신 분들이 많잖아요.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꿈에서도 보여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꿈이 이루어지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연습이나 공부에 미쳐야만 살아갈 수 있는 이런 삶만이 행복한 걸까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버렸기 때문에 이렇게 살 수밖에 없지만, 평범하게 매일을 살아갈 수 있는 여러분들이 부러울 때도 참 많아요. 남들처럼 돈을 벌기 위해 관심도 없는 분야의 직장에 들어가는 것? 그게 왜 잘못된 일인가요? 정말 좋아하는 일이 있다면, 저처럼 결국은 그 길을 갈 수밖에 없게 뇌가 구성되는 것 같습니다만ㅜㅜ.. 아무리 찾아도 가슴 뛰고 뜨겁게 좋아하고 연구할만한 일이 없다면,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며 매일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사는 것도 너무나 위대한 인생이라고 생각해요. 결국 세상을 바꾸고 이끌어가는 힘은 열정을 가지고 밤낮 못 자가며 연구하는 소수의 사람들보다 평범하게 어제보다 나은 삶을 꿈꾸며 착실하게 살아가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을지도 몰라요. 소수의 사람들이 무엇을 만들어내든, 결국 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의 인정을 받아야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거든요. 그러니 제 생각엔, 좋아하는 일을 찾으려고 굳이 애쓰며 스트레스를 받으실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좋아하는 일을 찾은 열정적인 사람들은 사실 찾아서 그 일을 했다기보다 본능적으로 끌릴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그런 삶은.. 여러분의 삶보다 수십배 피곤하고 견디기 힘들 수 있어요. 공무원이 되어 안정적인 수입을 벌어들이면서, 또는 회사원이 되어 한 직급씩 승진하는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면서, 또는 작은 가게를 하면서 매출이 오를 방법을 연구하시면서, 또 이외의 제가 알지못하는 여러가지 삶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을 저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Jaja Clatonib 님의 말씀에 저도 동의합니다. 꿈이나 목표가 있는것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더군요. 우리가 성공한 어떤 것, 어떤 대상을 바라게 되는 순간부터 수많은 경쟁상대와 이미 그 위치에 올라선 사람이 새롭게 더 높이 만든 기준선을 통과해야만 그 위치에 닿을까 말까 합니다. 그것이 벽이 되고 끝없이 높아지는거죠. 본능적으로 끌렸다라는 표현에 매우 동감합니다. 특별히 의식적으로 찾아서, 게다가 나름의 좋아하는 방식이 아닌 누군가를 흉내내고 쫒기만 해서는 그 과정속에서의 고통을 견디기 너무 어렵습니다. 거기에 그 꿈과 목표를 위해 자신이 가진것들을 희생하면 따뜻하고 인간적인 부분들까지 점점 망가져 가고 그 화살을 자신에게 돌려 스스로를 압박하거나 타인을 무시하고 폄하 합니다.그 과정을 어찌어찌 견뎌냈다고 하더라도 최종적으로 그것이 누군가의 평가를 거치고 최종적으로 '평범한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지 못하면 그 이후엔 정말 폐인이 될 정도로 망가지는걸 종종 보게 되더군요. 현실에 대한 이해와 취향에 맞는 소소한 즐길거리만 찾더라도 훌륭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영상을 지금 두번째 보는건데... 갑자기 제 고등학생 생활이 떠오르네요... 지금은 꿈도 바뀌었구요. 그리고 현재는 20살입니다. 중3말로 거슬러내려가자면.... 그때의 저의 꿈은 사서였어요. 그때 담임쌤도 저한테 사서교사를 해보라고 추천을 해주셔서 고교 입학하고 나서 사서교사를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죠. 당시에 저는 고1이었구요. 고1의 저는 '무조건' 대학을 가야 된다는 인식이 있었어요. 그런데... 고2되고나서, 친구관계도 틀어지고 그동안 쌓아왔었던 스트레스가 폭발하면서 학교도 17일동안 가지못해서 전부다 무단으로 되었고,... 그런 고2의 생활을 보냈어요. 그래서 그땐 그일이 있어서 약도 복용했구요. 지금은 괜찮지만요 ㅎ 그래서 고2의 그일 이후로 수시로 대학을 쓰겠다는 마음은 없었고 오로지 정시로만 대학을 가야겠단 마음뿐이었어요. 그래서 수시버리고 두달후... 재작년 그일 있은후로 야자도 안해서 11월의 어느 날, 집으로 오면서 생각을 했어요. "어차피 정시로 한번에 갈거... 수능도 안돼면 중국이나 가야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수능 끝나고 오로지 중국어에만 제 시간을 다 투자했어요. 그리고 고3돼서는 꿈도 사서교사에서 중국어교사로 바뀌었구요. 그래서인지... 정시에 올인한 저는... 수능성적이 안좋게나온걸 보고, 그냥 그대로 대학 가지 말까 란 생각까지 했어요. 그런데 담임쌤은 그래도 대학 써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썼는데.. 가/나군 다 떨어졌지뭐에요.. 그래서 중국어랑 중국문화 잘 이해하고, 중국어학원까지 다녀서 중국을 가 볼 예정이에요. 자세한것은 나중에 생각할거고, 중국가는 목적도 아직은 생각만 하고 있어서... 대학 다 떨어졌으니까 제 20대 인생은 그렇게 한번 살아볼려구요. 정리: 고1때는 대학을 무조건적으로 가야겠단 생각뿐이었는데, 고2때 스트레스 받고 수시는 버린 상태에서 정시에 올인을 했는데 수능성적도 안나와서(그리고 고3중간에 꿈이 중국어교사로바뀌었어요) 중국가서 hsk따고(중국어공부는 지금도하고있어요) 중국 여행하다가 오는게 제 20대 인생이에요. 사서교사를 왜 포기했냐면요, 고1때의 제가 지금보니까 한심하더라구요. 무조건 대학을 가야겠단 생각뿐이었는데... 고3때 알게됐죠. 길은 여러개가 있단걸. 그래서 그때 사서교사를 접었어요. 그리고 수능 끝나고도 여러 쌤들의 쓴소리를 들으면서 앞으로의 제 인생도 어떻게 살지 알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돈이 있어야 꿈을 찾을 수 있다....시간이 있어야 찾을 수 있다...이런 말이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정말로 돈이 있어야만 '꿈'을 찾을 수 있을까요??? 찾기 힘들어서 '돈'이라는 핑계를 대고 있는건 아닐까요?? '좋아하는 일', '꿈'을 찾는건 없다가 어디서 생겨나는게 아닙니다. 자신이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영향을 받은 일들 중에 무의식적으로 남아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자신이 의식하지 못할뿐이죠. 자신과의 대화를 많이 해봐야만 알 수 있습니다. 그 과정은 매우매우 힘들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을 찾지 못하고 있는거죠. 저는 좋아하는 일을 찾기 위해서, 도서관에서 3달 이상을 책을 읽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저 좋아하는 일을 찾겠다는 일념하나에서요. 불확실함에 떨며 불면의 밤을 보내는 하루도 많았지만, 결국에는 찾아지더라고요. 확실한 건 좋아하는 일은 이미 나에게 있습니다. 모를뿐입니다. 자신의 학교, 학업, 일과 관계없는데도 분명히 애쓰고 밤을 지새우며 했던 일, 그리고 아침에 그 일을 하려고 벌떡 일어났던 일. 몰입해서 시간가는 줄도 몰랐던 일 분명히 있을 겁니다. '돈','시간'이라는 핑계를 대며 미루고만 있었던 건 아닌지, 아니면 내게 정말 '꿈'이 간절하지 않은건지 생각해보세요. 정말 간절하다면 도서관에서 책이라도 읽으면서 찾을 수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읽는 책이 0원이라고 무시할 수도 있습니다만 '좋아하는 일'을 찾는데에는 '독서'가 최고의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인생을 쉽게 변화시키는 것은 독서이다 - 워렌버핏) 꿈을 이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이뤄가는 스무살 후반의 입장에서, 저보다는 어린 동생들에게, 그리고 꿈을 찾으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떤 유명목사님이 막연하게 아무대학아무과나 가서 공부하고 하는 꿈이 없는 친구들이 많다 하시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전 중1부터 운동만 해온 고등학생인데 운동을 접게되어서 어렸을때 부터 꿈이었던 경찰공무원을하고 싶다 해서 시작할라합니다 완정 영어 꽝에다가 국사는 주요인물이랑 아주조금 기초적인것만 아는 상태 입니다 일단은 영어공부만 군대갈때까지 해볼라 합니다 제가 할수있을지 걱정도 됩니다
하나버드란 체계우주의 한 지역에서 파생된 단어죠. 예루살렘은 예루셈에서 파생되었고 구루 즉 스승이란 언어는 성경전의 구루나낙이란 현자의 이름에서 나왔고요. 성경전의 현자는 구루나낙에서 오나가까지 수많은 현자들이 있었습니다. 아담과 이브가 오기전 칼리가스티아 지구영주시대에 수많은 진화인간 현자들이 있었고 칼리가스티아와 멜기세덱시절에 다른 우주로 부터 가져온 언어들이 유럽어와 영어 인도어등에 많이 남아있습니다. 실제로 우주어는 그저 소리가 아닌 어떤 특별한 에너지를 일으키지만 루시퍼반란 이후에 원어는 변천되어 남아있습니다. 고대 페르시아 마법사들이 우주어 주문을 찾아내고 사용하려 노력했지만 원어를 찾아내진 못했죠. 선한 사람들이 임계질량에 다다르면 우주어는 화음으로 전해질 것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고 성경책에 나와있는데 그것은 바로 하느님의 거룩한 말씀 즉 우주화음이며 소리며 파동이며 에너지입니다. 모든 소리에는 각각의 에너지가 있습니다. 동물이나 식물에게 진심어린 마음으로 사랑한다고 말하면 독특한 결과를 보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자신과 타인을 진심으로 소중히 여기면 모든 긍정적 에너지가 몰려옵니다. 돈을 바라기보다 생명을 존중하고 베풀고 나누는 봉사단체와 어울려 살아봅시다. 종교든 민간단체든 국제단체든 봉사하는 사람들과 교류하세요.사람들에게 댓가는 바라지 말고 그저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지금 당장 현실적으로 할수 있는 최선의 봉사를 해보세요. 노숙자들의 밥퍼주는 봉사단체라도 가보시고 나누는 기쁨과 나눠야할 유한한 시간에 감사하세요. 삶은 짧고도 깁니다. 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내 에너지를 최대한 선한 일에 나누세요. 죽음후에도 그 에너지는 증폭되고 또 우리에게 공급됩니다. 아끼지 마세요. 무한한 하느님의 에너지가 온우주에 가득합니다. 서로 사랑하세요.사랑은 남에게 선한 일을 하려는 마음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선한 일을 하려는 마음 그것이 바로 예수님의 사랑이며 하느님의 우주심입니다. 천주교와 군인의 딸,그룹의 보컬
저는 중 2이고 꿈이 전자제품개발기술자 입니다. 직접 인터넷에서 찾아봤어요. 하는 일은 말그대로 전자제품을 개발하는데 보통이고 가끔은 그 제품들을 점검하고 관리하는 그런것도 합니다. 저는 그 꿈을 가진 이유가 저는 어릴때 꼬마전구가지고 건전지에 전선 갖다대고 전구 연결해서 전구가 빛이나는게 너무신기했어요. 마법같고. 그래서 그쪽을 계속 파다보니 너무 재밌고 신기한거에요. 그리고 제가 생각이 많아서 미래에 대한 걱정도 해요. 그래서 꿈이 없었을때 무슨 꿈을 가질까 하다 이직업을 꿈으로 갖게 되었어요. 이정도면 저도 확실하게 꿈이 있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꿈 ㅋㅋㅋㅋ 고등학생들한테는 그냥 저 멀리 우주의 별같은겁니다 모든 아이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죠 적어도 저한테는 그냥 생기뷰를 위한 수단입니다 일단 고등학교에서 말하는 꿈=학과=진로 입니다 고등학교 입학하자마자 "자 요즘은 수시다" 수시는 진로를 1학년땨부터 같은 꿈을 밀어서 꿈을위한 나의 노력을 보는것이다 2학년이 되어서 전과를 한 후 많이 제 진로에 대하여 생각해봤습니다 어떤 학과를 갈까 흐음....그런데 깨달았습니다 꿈이 뭔 의미죠 ~~~고등학생한테 어차피 극 소수 빼면 성적맞춰서 대학가잖아요.. 2년동안의 진로탐색에서 얻은건 환멸과 내 성적의 한계과 꿈은 그냥 생기뷰를 위한 말장난이라는걸.. 꿈? 조금 흥미있는게 흥미있는 학과가 생기면 뭐합니까 성적이 안되는걸.. 성적이 안되면 어차피 그 학과에 가질 못합니다 그냥 꿈이나 진로 이야기가 나오면 환멸나네여 오 이 학과 괜찮은걸??=>대학교 성적 커트라인을본다 =>음 포기~ 성적은 원하는대로 안나오고 전과해서 이번에 수학 기대했는데 재밌는 점수 나오고 인생 재밌어서 댓글남깁니다~
되는 세상에서나 통하는 이상적인 이야기는 하지 맙시다. 비관적이라고 욕해도 좋고 꿈도 없는 놈이라고 채찍질을 해도 좋은데 꿈꾸는거 자체가 사치인 세상에 뭘 꿈 꿔요? 뭘 메모해요? 누군들 노력 안했나? 시벌 11년동안 한 업계에 몸담아서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일이 생기겠지 하고 살았던 나에게 돌아오는 건 니 몸 값 비싸졌으니 꺼지라는 구조였소. 그래서 이제와서 한번도 못해봤던 일에 뛰어든 1인인데... 암것도 몰라서 뒤지고 힘들겄어. 근데 거기서 뭔 계획을 세워? 내 11년이 모두 부정당했고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어. 그럼 이런 나는 꿈도 없었고 그런 개 팔푼이라 이 지경된거요? 자살 안하고 살고 있는 것도 용해 죽겠어. 멘토시니까 희망적인 이야기를 하시는건 이해가는데 이번건 존나 짜증나. 어떤 한 사람을 이때까지 꿈도 없이 살아온 개 허접 쓰레기 인생으로 치부해버리는 이 영상은 화가나서 도저히 용납이 안돼네요. 당신이 말한 그 84프로... 그게 나인갑소.
+수북청년단 다른 꿈을 하새요 애버레스트는 운전으로 힘들어요. 거기 지층때문에 계속 산이 커져서 힘들어요. 운전은 안돼지만 체력과 돈이 준비되면 오르는 건 가능합니다. 다른 꿈은 그런 방식으로 현제 바로 힘들고 지금은 공부 열심히해서 논리로 싸우는 게 좋아요. 그쪽 지지하는 애들이 자기네 반대파는 공부 못 한다고 무능하다고 우습게 봅니다. 철없어서 그런 거라고....예기자체를 듣지 않습니다.... 공부 열심히 논리력 쌓아서 해서 아예 나데지 못 하게 만드는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책도 많이 읽으세요. 정치랑 역사관련된 과목 공부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학생이면 아직 가능성이 있어요. 열심히해요^^
+수북청년단 그럼 가능성있어요!!!25이면 젊네요 ㅠㅜ 김광진 의원님도 정당가입하고 직장다니면서 의원 준비하셨드라구요. 저도 그사람들이 진보는 빨갱이다 머리가 비었다 덤으로 여자애들은 정치댓글 안 단다고 멍청하다 해서 이 소리때문에 조금씩 책이라도 읽고 있어요ㅠㅜㅜㅜ... 님에대해 잘 모르지만ㅠㅜㅜ가능성있어요ㅜ 그리고 너무 오지랍이지만 ... 닉네임이 서북청년단이라는 곳이랑 겹쳐서 오해살수 있을거 같아요 ㅠㅠㅠ 암튼 꿈이 멋있네요 ㅋㅋ 힘네욬ㅋㅋ
저같은 경우는 고등학교 때 정말 '나는 이렇게 살고싶다, 이게 아니면 나는 사는 것보다 죽는 게 나은 삶을 살게될거다' 싶을 정도로 하고싶은 일이 생겼어요.
내가 찾으려고 찾은 게 아니라 인생을 살다보니 눈에 계속 보이고,
그런 인생을 사는 것이 얼마나 의미있을지, 얼마나 열정적일지를 자꾸 생각하는 나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꿈을 가지게됐죠.
내가 좋으니까 계속 연구하게 되고 계발하게될 수밖에 없더라구요. 남들이 나보다 더 잘할 때 내가 그걸 참을 수가 없으니까 실력을 키워야되고 연습을 해서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와야 잠이 오고.
그런데 제 주변의 90% 이상의 사람들은 "내가 좋아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어"라고 말하더라구요. 저보고 "너는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좋겠다"면서.
저는 그 말이 정말 신기했어요. 위에서 말한 것처럼 저는 그냥 살아가다보니 이 일이 눈에 들어올 수밖에 없었고, 결국 이 업계에 뛰어들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거든요.
그런 저에게 좋아하는 일을 "찾는다"는 개념 자체가 굉장히 생소했어요.
그런데 사회로 나오면서 더 많은 사람을 겪으니 모든 사람이 저같지는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됐어요.
내가 하는 일은 싫지만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리는 것, 혹은 저녁마저 회사에 반납하더라도 결국 그렇게해서 가족들을 먹여살리는 것이 소소하게나마 보람이 되어 그렇게 인생을 이끌어가는 사람들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직업은 딱히 없지만 남들처럼 평범한 직장 일을 구해서 열심히 돈을 벌고 그 돈이 늘어가는 것으로 즐거움을 삼는 분들도 있고,
돈을 버는 직업은 아니지만 자식 키우고 열심히 가정에서 일하시며 자식 커가는 것, 남편의 일이 잘 되어가는 것을 낙으로 삼는 주부분들도 계시고,
회사에서 번 돈으로 취미생활을 하시면서 나름대로 즐겁게 살아가는 분들도 계시고.
모든 사람이 저처럼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세상을 바꿀 만큼 몰두하고싶은 일이 있는 건 아니더라구요.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이 편하신 분들이 많잖아요.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꿈에서도 보여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꿈이 이루어지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연습이나 공부에 미쳐야만 살아갈 수 있는 이런 삶만이 행복한 걸까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버렸기 때문에 이렇게 살 수밖에 없지만,
평범하게 매일을 살아갈 수 있는 여러분들이 부러울 때도 참 많아요.
남들처럼 돈을 벌기 위해 관심도 없는 분야의 직장에 들어가는 것? 그게 왜 잘못된 일인가요?
정말 좋아하는 일이 있다면, 저처럼 결국은 그 길을 갈 수밖에 없게 뇌가 구성되는 것 같습니다만ㅜㅜ..
아무리 찾아도 가슴 뛰고 뜨겁게 좋아하고 연구할만한 일이 없다면,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며 매일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사는 것도
너무나 위대한 인생이라고 생각해요.
결국 세상을 바꾸고 이끌어가는 힘은 열정을 가지고 밤낮 못 자가며 연구하는 소수의 사람들보다
평범하게 어제보다 나은 삶을 꿈꾸며 착실하게 살아가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을지도 몰라요.
소수의 사람들이 무엇을 만들어내든, 결국 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의 인정을 받아야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거든요.
그러니 제 생각엔, 좋아하는 일을 찾으려고 굳이 애쓰며 스트레스를 받으실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좋아하는 일을 찾은 열정적인 사람들은 사실 찾아서 그 일을 했다기보다 본능적으로 끌릴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그런 삶은.. 여러분의 삶보다 수십배 피곤하고 견디기 힘들 수 있어요.
공무원이 되어 안정적인 수입을 벌어들이면서, 또는 회사원이 되어 한 직급씩 승진하는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면서, 또는 작은 가게를 하면서 매출이 오를 방법을 연구하시면서, 또 이외의 제가 알지못하는 여러가지 삶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을 저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Jaja Clatonib 정말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우리의 작아보이고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인생. 목표들도 충분히 가치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은 작든 크든 각자의 가치관에 맞게 열심히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Jaja Clatonib 님의 말씀에 저도 동의합니다. 꿈이나 목표가 있는것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더군요. 우리가 성공한 어떤 것, 어떤 대상을 바라게 되는 순간부터 수많은 경쟁상대와 이미 그 위치에 올라선 사람이 새롭게 더 높이 만든 기준선을 통과해야만 그 위치에 닿을까 말까 합니다. 그것이 벽이 되고 끝없이 높아지는거죠. 본능적으로 끌렸다라는 표현에 매우 동감합니다. 특별히 의식적으로 찾아서, 게다가 나름의 좋아하는 방식이 아닌 누군가를 흉내내고 쫒기만 해서는 그 과정속에서의 고통을 견디기 너무 어렵습니다. 거기에 그 꿈과 목표를 위해 자신이 가진것들을 희생하면 따뜻하고 인간적인 부분들까지 점점 망가져 가고 그 화살을 자신에게 돌려 스스로를 압박하거나 타인을 무시하고 폄하 합니다.그 과정을 어찌어찌 견뎌냈다고 하더라도 최종적으로 그것이 누군가의 평가를 거치고 최종적으로 '평범한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지 못하면 그 이후엔 정말 폐인이 될 정도로 망가지는걸 종종 보게 되더군요. 현실에 대한 이해와 취향에 맞는 소소한 즐길거리만 찾더라도 훌륭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Jaja Clatonib 감사해요진짜..취업준비하면서 너무힘들었는데 우연히 보게된댓글에 눈물이나네요 오늘하루 많은생각을했어요 사는이유가뭘까 나는왜이렇게힘들어야하지 그냥행복하게살고싶은데 그것마저빼앗아가는가ㅠ하면서요
Jaja Clatonib 3줄이상은크흠
너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몰두하고 있는게 아니라 그 세상으로 부터 회피하기위해 숨을 궁리만 하고 있는거다. 내 말이 틀렸는가?
0:40 , 2:02 , 2:33 , 3:04
경제학에서 얘기하는 'will' 이라는것입니다. 결국 우리는 자신의 의지와 생각하는대로 움직이게 되어있고 그의지가 동력이되어 성공에 한걸음 다가가는 큰힘이 돼주기때문입니다
채팅창에서 연구결과 조작됐다 믿지마라 이러는 애들은 대체 뭐하는 애들이냐;
꿈이 있는 나를 꿈이 없는 친언니가 되게 인정하기 싫어하더라.. 꼭 내가 뭐 하면 재뿌리는 소리 하고. 틱틱대고.. 결혼하니 형부까지 합세.. 질투인것도 알고, 신경안쓰면 된다는 것도 아는데 솔직히 너무 힘듭니다. 가족에대한 배신감도 들고...
저는 28살이되어서야 꿈을 찾았습니다. 늦은감이 있어 아쉽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고있어요.
junseok park 멋있어요ㅎ
무슨 꿈이죠?
예술계통이요 ㅎㅎ 그림쪽이죠
junseok park 몇살이든상관없지 사람의꿈은끝나지않아
언제 꿈이 정해져도 절대 늦게 않았어요.
하고있는일을 더잘하고 더의미있고 더깊게하는방법도 꿈을만드는방법이죠
꿈은 꼭 돈이어야 되고,
꿈은 꼭 직장이어야 할까요?
제가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면
꿈은 행복의 길이고,나 자신의 평화의 길입니다.
이 연구결과 외국에 한 기자가 실제로 이런 연구했는지 조사했는데 사실 아닌것으로 밝혀졌어요
하버드니까 꿈이 16프로나 있는거일 듯하네요..
나도 꿈을 가져야한다는것을 알고있는데.... 알고있는데.....
난 꿈이있으면 뭐행 ㅋㅋㅋ 실천을 안하는디
강성태님 👍👍👍👍
열심히할께요
꿈이 있고 없고 차이 엄청 나네요
저는 이제 예비중 이지만
저는 판사라는 꿈이있습니다
응원할게요ㅎㅎ
어떻게 보면 너무 당연한이야기.
이영상을 지금 두번째 보는건데... 갑자기 제 고등학생 생활이 떠오르네요... 지금은 꿈도 바뀌었구요. 그리고 현재는 20살입니다. 중3말로 거슬러내려가자면.... 그때의 저의 꿈은 사서였어요. 그때 담임쌤도 저한테 사서교사를 해보라고 추천을 해주셔서 고교 입학하고 나서 사서교사를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죠. 당시에 저는 고1이었구요. 고1의 저는 '무조건' 대학을 가야 된다는 인식이 있었어요. 그런데... 고2되고나서, 친구관계도 틀어지고 그동안 쌓아왔었던 스트레스가 폭발하면서 학교도 17일동안 가지못해서 전부다 무단으로 되었고,... 그런 고2의 생활을 보냈어요. 그래서 그땐 그일이 있어서 약도 복용했구요. 지금은 괜찮지만요 ㅎ 그래서 고2의 그일 이후로 수시로 대학을 쓰겠다는 마음은 없었고 오로지 정시로만 대학을 가야겠단 마음뿐이었어요. 그래서 수시버리고 두달후... 재작년 그일 있은후로 야자도 안해서 11월의 어느 날, 집으로 오면서 생각을 했어요. "어차피 정시로 한번에 갈거... 수능도 안돼면 중국이나 가야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수능 끝나고 오로지 중국어에만 제 시간을 다 투자했어요. 그리고 고3돼서는 꿈도 사서교사에서 중국어교사로 바뀌었구요.
그래서인지... 정시에 올인한 저는... 수능성적이 안좋게나온걸 보고, 그냥 그대로 대학 가지 말까 란 생각까지 했어요. 그런데 담임쌤은 그래도 대학 써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썼는데.. 가/나군 다 떨어졌지뭐에요.. 그래서 중국어랑 중국문화 잘 이해하고, 중국어학원까지 다녀서 중국을 가 볼 예정이에요. 자세한것은 나중에 생각할거고, 중국가는 목적도 아직은 생각만 하고 있어서... 대학 다 떨어졌으니까 제 20대 인생은 그렇게 한번 살아볼려구요.
정리: 고1때는 대학을 무조건적으로 가야겠단 생각뿐이었는데, 고2때 스트레스 받고 수시는 버린 상태에서 정시에 올인을 했는데 수능성적도 안나와서(그리고 고3중간에 꿈이 중국어교사로바뀌었어요) 중국가서 hsk따고(중국어공부는 지금도하고있어요) 중국 여행하다가 오는게 제 20대 인생이에요.
사서교사를 왜 포기했냐면요, 고1때의 제가 지금보니까 한심하더라구요. 무조건 대학을 가야겠단 생각뿐이었는데...
고3때 알게됐죠. 길은 여러개가 있단걸. 그래서 그때 사서교사를 접었어요. 그리고 수능 끝나고도 여러 쌤들의 쓴소리를 들으면서 앞으로의 제 인생도 어떻게 살지 알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돈이 있어야 꿈을 찾을 수 있다....시간이 있어야 찾을 수 있다...이런 말이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정말로 돈이 있어야만 '꿈'을 찾을 수 있을까요??? 찾기 힘들어서 '돈'이라는 핑계를 대고 있는건 아닐까요?? '좋아하는 일', '꿈'을 찾는건 없다가 어디서 생겨나는게 아닙니다. 자신이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영향을 받은 일들 중에 무의식적으로 남아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자신이 의식하지 못할뿐이죠. 자신과의 대화를 많이 해봐야만 알 수 있습니다. 그 과정은 매우매우 힘들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을 찾지 못하고 있는거죠.
저는 좋아하는 일을 찾기 위해서, 도서관에서 3달 이상을 책을 읽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저 좋아하는 일을 찾겠다는 일념하나에서요. 불확실함에 떨며 불면의 밤을 보내는 하루도 많았지만, 결국에는 찾아지더라고요. 확실한 건 좋아하는 일은 이미 나에게 있습니다. 모를뿐입니다. 자신의 학교, 학업, 일과 관계없는데도 분명히 애쓰고 밤을 지새우며 했던 일, 그리고 아침에 그 일을 하려고 벌떡 일어났던 일. 몰입해서 시간가는 줄도 몰랐던 일 분명히 있을 겁니다.
'돈','시간'이라는 핑계를 대며 미루고만 있었던 건 아닌지, 아니면 내게 정말 '꿈'이 간절하지 않은건지 생각해보세요. 정말 간절하다면 도서관에서 책이라도 읽으면서 찾을 수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읽는 책이 0원이라고 무시할 수도 있습니다만 '좋아하는 일'을 찾는데에는 '독서'가 최고의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인생을 쉽게 변화시키는 것은 독서이다 - 워렌버핏)
꿈을 이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이뤄가는 스무살 후반의 입장에서, 저보다는 어린 동생들에게, 그리고 꿈을 찾으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결국 꿈이 있는 사람만이 삶을 의미있게 산다고 볼 수 있는건가? 그럼 꿈을 만들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는가?
나란사람너랑사랑 아뇨 꿈이 꼭 없어도 돼요. 그런 거창한 꿈 없이도 자신이 하는 일에 만족해하면 그것만으로도 성공한 삶이라 생각해요 :)
돈...돈이죠 뭐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야죠 일단
예전에 꿈많은 학생은 지금 노가다를 하고있다 그래 하루벌어먹고사는걸 말하는것이다
오랜꿈을 계속 잡고 있고 될듯말듯한 상황에 있네.. 더 열심히 해볼게 고마워 형
저거 굉장히 오래전에 자기개발서들에 많이 나왔던 일화다. 근데 꿈이.....시인 소설가 같은거면 꿈이 없는 사람보다 돈을 못벌 확률이 훨씬 높다. 재능이 99프로거든.
꿈을 아직도 가지고있는데 미친듯이 힘든건 어떤이유인가요? 이정도 노력이 계속 반복되나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저는 돈 벌어서 엄마 아빠랑 도란도란 살거에요!!!! 내가 이거 지킨다!!!
돈 부족안하게 살거에요!!!
시집가서 독립해서 잘사는게 부모님이 더좋아하실듯 ㅎ
꿈? 살기 바쁜데 꿈이라니. . . 에휴. . .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고 뭘 해야하는지도 모르는데 꿈이라. . . 모르겠습니다. 꿈이 없는게 정상 아닌가요? 꿈을 꾸기에는 세상이 참 힘드네요.
동감 합니다 꿈은 그냥 돈많고 시간많은 사람들이나 꾸길...먹고살기 바쁜대
'좋아하는일', '꿈'이 없는 것이 당연하다는 전제를 자신에게 깔지마세요. 수익을 제한하고 손실만 늘리는 꼴입니다. 오히려 살기바쁘다는 핑계로 미루고만 있는지 생각해보셨으면합니다. '좋아하는일'은 분명히 내 삶에 하나쯤은 녹아있습니다.
@@kgnsgml 와우
군대에 다녀온 후부터 꿈의 대한 열정이 생겼습니다. 힘든 길이겠지만 꿈을 위해서니까
목표와 꿈이없다면 성공할수없다는걸 알아요 너무 유명한사실인데 꿈과목표를 찾을수없어요 공신님께서 직접경험해보고 찾아보고라고하셨을지 너무 막막해요 지방에사는데다가 수도권에 모여있는 사람을 만나기도힘든데다가 연락도 닿지않습니다ㅠㅜㅡ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ㅜㅡ
남들의 말에 휘말리지마세요. 남들이 꿈에 개입하든 과감히 흘리시고 고집을 부려봐요.
물론 수도권에 있으면 발달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겠지만 꼭 지방에 산다고 해서 꿈을 찾는데에 큰 걸림돌이 되진 않아요. 그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큰 틀.
1.지금다니는 대학교 무용과 졸업.
2.그동안 열심히노력해서 발레단입단.
(유니버설. 해외-국립.)
행복하게 .잘(실력) 하는 사람.
3.발레단 다니면서 vaganova methods 전과정 취득.
4.실력있는 학원강사 or 내 학원차리기
5.인생의 가시적목표인 대학무용과졸업,발레단입단 성취.
궁극적/최종 목표인 "평생 아름답게 사는 사람" 이루기.
-부: 독서. 운동습관. 발레로다져진몸/근성/성숙한마인드.
반드시. 이뤄내고야만다.
해내고야만다.
해내지않으면 못견딜만큼 간절하다🗿
오리 오리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화이팅하고 좌절도 있겠지만 이겨내시고 꿈 이루시길.
감사합니다~선생님^^
역시 공신 항상 죤말만 해서 넘 존경스러워 하히팅 강성태
꿈 이전에 꿈을 세우는 방법을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성공이란 집착에 만드는 영상 같네요
이 연구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진거 아닌가요?
근거좀
+Keely JT 강성태님이 얘기하셨던거 같은데 아닌가... 자기도 충격먹었다고 뭐지
+AKASIA 정확히 아시는거 맞나요?
정말인가요? 확실하시다면 근거좀 대주세요
로렌스 태백 구글에 검색하세요
내 꿈은 건물주
그래서 건물주가 되기위해서 노력하고있나요? 꿈은 꿈일 뿐인가요
나도 건물주 ㅇㅅㅇ
목표, 꿈이 있는게 중요한건 알겠는데 꿈을 찾아보고 알아보려고 노력해도 꿈이 안생겨요.....짜 너무 불안하고 답답함..
@류마오신 다들 그렇게 말하죠. 하면서 가슴 뛰는 일을 하라고... 그런데 어쩌죠? 가슴 뛰는 일만 찾다 보면 정작 꿈을 찾기 위해 다양한 경험들을 체험해볼 시간이 다 가버리는데.
이 실험 유명한데
와근데 저 하버드생들 애기들 이나 강성태가 애기햇던것들 r=vd가 포함되어잇군
소름
어떤 유명목사님이 막연하게 아무대학아무과나 가서 공부하고 하는 꿈이 없는 친구들이 많다 하시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전 중1부터 운동만 해온 고등학생인데 운동을 접게되어서 어렸을때 부터 꿈이었던 경찰공무원을하고 싶다 해서 시작할라합니다 완정 영어 꽝에다가 국사는 주요인물이랑
아주조금 기초적인것만 아는 상태 입니다 일단은 영어공부만 군대갈때까지 해볼라 합니다
제가 할수있을지 걱정도 됩니다
하나버드란 체계우주의 한 지역에서 파생된 단어죠. 예루살렘은 예루셈에서 파생되었고 구루 즉 스승이란 언어는 성경전의 구루나낙이란 현자의 이름에서 나왔고요. 성경전의 현자는 구루나낙에서 오나가까지 수많은 현자들이 있었습니다. 아담과 이브가 오기전 칼리가스티아 지구영주시대에 수많은 진화인간 현자들이 있었고 칼리가스티아와 멜기세덱시절에 다른 우주로 부터 가져온 언어들이 유럽어와 영어 인도어등에 많이 남아있습니다. 실제로 우주어는 그저 소리가 아닌 어떤 특별한 에너지를 일으키지만 루시퍼반란 이후에 원어는 변천되어 남아있습니다. 고대 페르시아 마법사들이 우주어 주문을 찾아내고 사용하려 노력했지만 원어를 찾아내진 못했죠. 선한 사람들이 임계질량에 다다르면 우주어는 화음으로 전해질 것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고 성경책에 나와있는데 그것은 바로 하느님의 거룩한 말씀 즉 우주화음이며 소리며 파동이며 에너지입니다. 모든 소리에는 각각의 에너지가 있습니다. 동물이나 식물에게 진심어린 마음으로 사랑한다고 말하면 독특한 결과를 보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자신과 타인을 진심으로 소중히 여기면 모든 긍정적 에너지가 몰려옵니다. 돈을 바라기보다 생명을 존중하고 베풀고 나누는 봉사단체와 어울려 살아봅시다. 종교든 민간단체든 국제단체든 봉사하는 사람들과 교류하세요.사람들에게 댓가는 바라지 말고 그저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지금 당장 현실적으로 할수 있는 최선의 봉사를 해보세요. 노숙자들의 밥퍼주는 봉사단체라도 가보시고 나누는 기쁨과 나눠야할 유한한 시간에 감사하세요. 삶은 짧고도 깁니다. 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내 에너지를 최대한 선한 일에 나누세요. 죽음후에도 그 에너지는 증폭되고 또 우리에게 공급됩니다. 아끼지 마세요. 무한한 하느님의 에너지가 온우주에 가득합니다. 서로 사랑하세요.사랑은 남에게 선한 일을 하려는 마음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선한 일을 하려는 마음 그것이 바로 예수님의 사랑이며 하느님의 우주심입니다. 천주교와 군인의 딸,그룹의 보컬
기독교인으로서 감사합니다. 선한일을 하겠습니다
경찰 수사부에 입사해서 형사가 되자 !!
너무 어렵다 설명이 ...
조금만 더 쉽고 심플하게 설명 좀 해주세요
저는 기계공학과 2학년 진입하는 학생인데, 연구원 되고 싶습니다
꿈은 돈으로 사는거야 자본주의사회에서는 합리적인 금전을 요구하지 하!
꿈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 공신 강성태
연구 자료 링크는 표기 안하나요? 믿기 어렵네요.
저는 중 2이고 꿈이 전자제품개발기술자 입니다. 직접 인터넷에서 찾아봤어요. 하는 일은 말그대로 전자제품을 개발하는데 보통이고 가끔은 그 제품들을 점검하고 관리하는 그런것도 합니다. 저는 그 꿈을 가진 이유가 저는 어릴때 꼬마전구가지고 건전지에 전선 갖다대고 전구 연결해서 전구가 빛이나는게 너무신기했어요. 마법같고. 그래서 그쪽을 계속 파다보니 너무 재밌고 신기한거에요. 그리고 제가 생각이 많아서 미래에 대한 걱정도 해요. 그래서 꿈이 없었을때 무슨 꿈을 가질까 하다 이직업을 꿈으로 갖게 되었어요.
이정도면 저도 확실하게 꿈이 있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지금이면 중3이시겠네요. 일단 자신이 희망하는 직업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목표가 있으신 것 같아요. 하지만 꿈이라는게 직업 하나만을 의미하지는 않는 것처럼, 작은 꿈이 아닌 큰 꿈을 가지시길 바랄게요.
그렇구나
꿈 ㅋㅋㅋㅋ 고등학생들한테는 그냥 저 멀리 우주의 별같은겁니다
모든 아이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죠
적어도 저한테는 그냥 생기뷰를 위한 수단입니다
일단 고등학교에서 말하는 꿈=학과=진로 입니다
고등학교 입학하자마자
"자 요즘은 수시다"
수시는 진로를 1학년땨부터 같은 꿈을 밀어서 꿈을위한 나의 노력을 보는것이다
2학년이 되어서 전과를 한 후 많이 제 진로에 대하여 생각해봤습니다 어떤 학과를 갈까 흐음....그런데 깨달았습니다
꿈이 뭔 의미죠 ~~~고등학생한테
어차피 극 소수 빼면 성적맞춰서 대학가잖아요..
2년동안의 진로탐색에서 얻은건 환멸과 내 성적의 한계과 꿈은 그냥 생기뷰를 위한 말장난이라는걸..
꿈? 조금 흥미있는게 흥미있는 학과가 생기면 뭐합니까
성적이 안되는걸..
성적이 안되면 어차피 그 학과에 가질 못합니다
그냥 꿈이나 진로 이야기가 나오면 환멸나네여
오 이 학과 괜찮은걸??=>대학교 성적 커트라인을본다 =>음 포기~
성적은 원하는대로 안나오고 전과해서 이번에 수학 기대했는데 재밌는 점수 나오고 인생 재밌어서 댓글남깁니다~
1. 대기업 입사
2. 여자친구
3. 전기기사 취득
4. 토익900
5. 공인중개사
6. 주식 투자
왕오오오오와우
되는 세상에서나 통하는 이상적인 이야기는 하지 맙시다.
비관적이라고 욕해도 좋고
꿈도 없는 놈이라고 채찍질을 해도 좋은데
꿈꾸는거 자체가 사치인 세상에
뭘 꿈 꿔요?
뭘 메모해요?
누군들 노력 안했나?
시벌 11년동안 한 업계에 몸담아서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일이 생기겠지 하고 살았던 나에게 돌아오는 건 니 몸 값 비싸졌으니 꺼지라는 구조였소.
그래서 이제와서 한번도 못해봤던 일에 뛰어든 1인인데...
암것도 몰라서 뒤지고 힘들겄어.
근데 거기서 뭔 계획을 세워?
내 11년이 모두 부정당했고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어.
그럼 이런 나는 꿈도 없었고
그런 개 팔푼이라 이 지경된거요?
자살 안하고 살고 있는 것도 용해 죽겠어.
멘토시니까 희망적인 이야기를 하시는건 이해가는데 이번건 존나 짜증나.
어떤 한 사람을 이때까지 꿈도 없이 살아온 개 허접 쓰레기 인생으로 치부해버리는 이 영상은 화가나서 도저히 용납이 안돼네요.
당신이 말한 그 84프로...
그게 나인갑소.
'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 에도 저 얘기 나와요 읽어본 자기계발서 중에 제일 깨끗하다고 생각했어요 추천합니다
와
저꿈이 지프리무진으로개조한다음 에베레스트산맥을 운전해서 정상까지오르는건데 가능할까요....ㅠ 다른꿈은 박근혜모가지따고 전두환 국케이원 재산몰수시키고 능지처사때리고 정치체제 바꾸는건데
***** 제꿈을 비웃으시는건가요?지프리무진개조해서 에베레스트산맥을 등반하는건 그누구도못할일
***** 많은성원 감사드립니다.함께하실레영?
+수북청년단 다른 꿈을 하새요
애버레스트는 운전으로 힘들어요.
거기 지층때문에 계속 산이 커져서 힘들어요. 운전은 안돼지만 체력과 돈이 준비되면 오르는 건 가능합니다.
다른 꿈은 그런 방식으로 현제 바로 힘들고 지금은 공부 열심히해서 논리로 싸우는 게 좋아요.
그쪽 지지하는 애들이 자기네 반대파는 공부 못 한다고 무능하다고 우습게 봅니다.
철없어서 그런 거라고....예기자체를 듣지 않습니다....
공부 열심히 논리력 쌓아서 해서 아예 나데지 못 하게 만드는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책도 많이 읽으세요.
정치랑 역사관련된 과목 공부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학생이면 아직 가능성이 있어요.
열심히해요^^
+신다정 예비군4년차 25살청년이구요 에베레스트산맥은 그냥 농담이고 정치계는 군의경험상 그냥 바뀨고싶네요^^
+수북청년단 그럼 가능성있어요!!!25이면 젊네요 ㅠㅜ
김광진 의원님도 정당가입하고 직장다니면서 의원 준비하셨드라구요.
저도 그사람들이 진보는 빨갱이다 머리가 비었다
덤으로 여자애들은 정치댓글 안 단다고 멍청하다 해서
이 소리때문에 조금씩 책이라도 읽고 있어요ㅠㅜㅜㅜ...
님에대해 잘 모르지만ㅠㅜㅜ가능성있어요ㅜ
그리고 너무 오지랍이지만 ...
닉네임이 서북청년단이라는 곳이랑 겹쳐서 오해살수 있을거 같아요 ㅠㅠㅠ
암튼 꿈이 멋있네요 ㅋㅋ 힘네욬ㅋㅋ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