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안좋아하는건 오페라 원작 나비부인의 스토리가 싫어서에요 ㅋㅋ. 아시겠지만 내용이 좀 그렇잖아요. 전 푸치니빠이긴 한데 나비부인은 싫어합니다. 만약 제가 일본인였다면 나비부인을 엄청 극혐하지 않았을까?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아직 일본인들은 이것이 지조있는 일본여성이네 어쩌네 지금도 여성력 운운하고 참 남자가 봐도 불쾌한 스토리에요. 제 개인 생각이니까 그려려니 해주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즉흥환상곡때 트악이 확실히 더 좋은데 뭐랄까... 그땐 그래도 마오가 어리고 전성기때 트악이고 나비부인은..ㅋㅋㅋ 몸도 무거워질대로 무겁고 모든점프가 무너질대로 무너진 선수 말년 점프중에 너무 잘 뛴 점프라 그런지 더 소중하게 느껴져요 ㅋㅋㅋㅋ 표정연기가 그래도 많이 발전한건데 특유의 생김새랑 안어울리네요 ㅎ
마오 본인도 3+3이 안되는걸 알거에요. 회전수부족으로 썰리는데 저땐 다들 기본적으로 트리플러츠+ 트리플토룹 혹 트리플플립+트리플토룹을 들고오고 한 프로그램에 트리플5종을 포함시키는등 기술적인 상향이 이뤄졌습니다 마오입장에서 트리플악셀을 랜딩 못하면 어차피 순위권 안에 들수가 없었어요 포디움은 커녕 10위권안에 드는것도 간당간당했을거에요 왜냐면 마오는 카오리같은 점프스케일도 없고 러츠는 플러츠인데다 뒤에 트리플점프붙이면 왠만하면 다 언더에요 썰릴거 썰리더라도 점수를 높이려면 트악이 필수죠.. 트악을 일단 랜딩이라도 하면 8.5점을 받는데 그럼 기초점으로 3+3 하나 뛴셈이거든오. 언더여도 6점은 챙기니까 러츠 하나 뛰는셈이죠 그니까 일단 트악은 안넘어지고 다른점프들도 일단 회전수는 둘째치고 최소한 랜딩은 해서 겉클린해야 top순위권에 겨우 들어갈수있는 상황이었어요 저 이후 마지막시즌엔 무릎부상땜에 트악 뺐는데 그랑프리파이널 광탈하면서 거의 시즌 스킵했습니다. 2016일본선수권은 말안해도 아실거고요
저거 처음 나왔을떄 오프닝 시력검사하는 나비부인이라고 ㅋㅋㅋㅋ 근데 마오 역대급 인생작이긴 해요 마오가 저련 표현력을 보일줄은 몰랐죠. 알아야 할 것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고 할까요.
레전드 트악ㄷㄷ랜딩이 쇽 빠지는게 너무 예뻐서요 마오 이 옷이 제일 잘 어울리더라구요 참 의상이랑 음악 예뻐서 많이 봤는데 클린이 있었었나요...? 전에 쇼츠에서 나비부인 안좋아하신다고 했었던거같은데 리뷰 감사합니다😊항상 잘보고있어요
제가 안좋아하는건 오페라 원작 나비부인의 스토리가 싫어서에요 ㅋㅋ. 아시겠지만 내용이 좀 그렇잖아요. 전 푸치니빠이긴 한데 나비부인은 싫어합니다. 만약 제가 일본인였다면 나비부인을 엄청 극혐하지 않았을까?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아직 일본인들은 이것이 지조있는 일본여성이네 어쩌네 지금도 여성력 운운하고 참 남자가 봐도 불쾌한 스토리에요. 제 개인 생각이니까 그려려니 해주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음악이랑 안무가 정말 아름답다.
거의 트악만 잘 뛰었던..... 대회
그레도 마오랑 잘맞았던 프로그램
역시 마오♥
김연아선수 은퇴하고 경쟁구도에서 벗어나니까 심리적으로 안정된게 보임
예전엔 악바리였다면 소치이후에는 여유롭고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느낌이 강하죠
레전드 트악은 남겼지만 나이가 니이였는지 더블링 싱글링 파티…
그와중에 스스 참 좋다...
기본에만 충실했어도.... 참 멋진 선수였을텐데... 스텝도 포지션도 참 예뻤던 스핀까지... 말년에 정말 트악은 진짜 잘뛰었네요..
그래도 월드 나비부인은 가끔 생각나서 찾아보고는 합니다
예전엔 아사다가 경기때 즐긴다는 느낌은 못받았었는데
이 프로그램은 진짜 피겨를 사랑하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트악도 역대급 트악이었지만 마오 선수 의상 중에 제일 예뻤고 잘 어울렸었죠💜
This program is so beautiful. Mao is an artist❤
즉흥환상곡때 트악이 확실히 더 좋은데 뭐랄까... 그땐 그래도 마오가 어리고 전성기때 트악이고 나비부인은..ㅋㅋㅋ 몸도 무거워질대로 무겁고 모든점프가 무너질대로 무너진 선수 말년 점프중에 너무 잘 뛴 점프라 그런지 더 소중하게 느껴져요 ㅋㅋㅋㅋ
표정연기가 그래도 많이 발전한건데 특유의 생김새랑 안어울리네요 ㅎ
밴쿠버이후 트악 회전수 채운거 못봤는데 저 나이대에 약물없이 트악 대단함
0:50 트리플 악셀
트악“만”이라고 하기엔 시작이 대단하고 너무 좋았는데 ㅜㅜ 인간적으로 뒤에 너무 핵망ㅈ짐… 마오 보통 스타트 좋으면 프리 겉클린은 했는데,,, 나이가 무서워,,,
개인적으로 답답한 게 마오뿐만 아니라 나머지 트리플점프들이 흔들릴 실력이면 트악을 뛰는게 맞나싶기도.. 시마오처럼 할 자신 없으면 그놈의 트악 좀 뛰지말았으면… 답답해 뭐 트악만 뛰면 단줄알아 우리도 보면 스스 안좋은 애들이 트악집착. 카오리나 치바모네 신지아처럼 트악은 없어도 스스랑 컨시좋으니 웬만한 트악러들 다이김. 예를들면 트악뛰는 쌍둥이보다 컨시는 불투명하지만 스스좋은 윤서진같은 선수들이 더 보기좋고 첫인상이 좋음. 다들 스스 스스 지겹도록 떠드는게 이유가 있다니까. 하 말하다보니 너무 주관적인 수다가 됐네요. 은근 답답해서그러는거니 이해부탁
마오 본인도 3+3이 안되는걸 알거에요. 회전수부족으로 썰리는데 저땐 다들 기본적으로 트리플러츠+ 트리플토룹 혹 트리플플립+트리플토룹을 들고오고 한 프로그램에 트리플5종을 포함시키는등 기술적인 상향이 이뤄졌습니다 마오입장에서 트리플악셀을 랜딩 못하면 어차피 순위권 안에 들수가 없었어요 포디움은 커녕 10위권안에 드는것도 간당간당했을거에요
왜냐면 마오는 카오리같은 점프스케일도 없고 러츠는 플러츠인데다 뒤에 트리플점프붙이면 왠만하면 다 언더에요 썰릴거 썰리더라도 점수를 높이려면 트악이 필수죠.. 트악을 일단 랜딩이라도 하면 8.5점을 받는데 그럼 기초점으로 3+3 하나 뛴셈이거든오. 언더여도 6점은 챙기니까 러츠 하나 뛰는셈이죠
그니까 일단 트악은 안넘어지고 다른점프들도 일단 회전수는 둘째치고 최소한 랜딩은 해서 겉클린해야 top순위권에 겨우 들어갈수있는 상황이었어요
저 이후 마지막시즌엔 무릎부상땜에 트악 뺐는데 그랑프리파이널 광탈하면서 거의 시즌 스킵했습니다. 2016일본선수권은 말안해도 아실거고요
트악은 레전드이지만, 뒤로 갈수록 점프들이 다 말리고 회전수 부족 했죠 연아처럼 그냥 기본에 충실 했다면 점수 정말 잘나왔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피겨에서 그 기본기가 충실한게 점프하는게 정말 쉬운게 아닌거 같아요...ㅠㅠ
마오의 점프기본기가 부실한건 마오의 첫 코치 야마다마치코가 정작 점프매커니즘을 이해하고있지않는 코치였기 때문이죠 좀 아쉽습니다 정작 무명에 가까운 김연아의 류종현 신혜숙 코치는 점프를 그야말로 교과서적으로 가르쳤는데..
프로그램이 마오랑 잘 어울려서 좋았음
으엥.. 트액 랜딩은 잘했는데 실 회전수는 3바퀴인데 이게 잘한 거 맞나요...ㅠㅠ
악셀이라 프리로테 있어서 그리 보이지만 잘 뛴 레전드 트악이에요
음악은 참 좋았죠 ㅎㅎㅎ
올림픽때 저 플그를 썼으면 진짜 레전드가 되지 않았을까요?😂😂😂
그러면 소치 라흐마니노프 띵작이 안나오지 않았을까요😂
마오가 최고야
아 네 네 👍 🤣
마오아빠가 재일교포로 알고있어요
띵작인디
마오의 클린없는 띵작인 것 같아요
사실 시기가 2011~2014 시즌이었어도 저런 플그로도 충분히 포디움에 들고도 남았겠지만 이미 저땐 세대교체가 진행되서 기술상향화가 이뤄진 이후였어서 마오가 더이상 경쟁력이 없었죠
표현력 뭐지 김연아급인데?
뭔소리입니까. 저게 진짜 표현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세요? 1:55를 보고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