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지께서 고문제의 받고 하알라 때문에 거절 하셨다는게 엄청 놀랬다. 회사에서 고문이라는 역할을 아무한테나 제의하지 않기 때문이고 하버지 연세에 다시 일을 하신다는 것도 어려운 일인데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 밖에 못하겠다. 하버지, 이제야 깨달 알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더이상 쓸쓸해 하지 마요, 이제 나와 같이 가요!
이 영상을 보고 느낀 점. 하버지는 방송을 아신다. 어쩌면 하알라님보다 방송을 더 잘하실 것 같다. 콜라보 영상 진행 중에 버벅이며 낯을 가리는 선우씨에 비해 평소와 다름없는 이 채널의 유행어를 남발해주시며 긴장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신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이것은 하버지께서 구사 중인 컨셉이라는 사실이다. 아무리 처음 보는 사람 앞이라 해도 이렇게 타인 앞에서 평소 방송할 때 모습과 동일한 모습을 보여주기 어려운데 양브로님의 인터뷰 중에 하버지의 진심을 듣고난 뒤, 상담영상이지만 '컨텐츠'라는 것을 각인하고 틈틈히 드립을 날려주시는 것을 보면서 하버지와 하알라님의 관계는 상담을 받아야 할 만큼의 우려할 만한 위기는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하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 웃음이 끊이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 댓글이 가장 정확한 판단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이 영상만 놓고 봐도 크게 티 내시지 않는 선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딸만을 위해 깊고 많은 생각과 행동을 하고 계시네요. 이 부분은 알라님도 당연히 알고 계시겠지만 막연하고 추상적인 느낌만을 받는 것 보다 이 댓글처럼 예시를 하나하나 꼽아드리는 걸 보시면 또 마음에 많이 와 닿는 게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정말 행복해 보이는 가족입니다. 하버지 너무×100000 팬입니다. 따님을 위해서 방송에서 컨셉잡고 빌런역할을 항상 해주셔서 방송이 진심 재밌습니다^^ 그게 제눈에는 보이더라구요~그리고 아버님의 멘트에서 정말 지성인이구나 느껴져서 저는 더 방송이 유익하더라구요~기지베란 호칭도 첨에는 부정적으로 봤지만 이제는 "마음속에는 사랑하는 선우"라고 부르는거 같이 들립니다.방방봐~성장가족 드라마&시트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정말 공감이 많이 가는 방송입니다. 아버님이 이런 방송 자체를 좋아할 수 없는 시대의 남자분인데 이렇게 오래 방송을 하신다는거 자체가 따님에 대한 사랑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저희 부모님도 저를 위해 제가 모르게 포기한 것들이 정말 많으실텐데.. 새벽에 생각이 많아지네요
할수있을때가 좋다 투닥거릴때가 좋다 지나고나면 추억이야 잊혀지게되면 지옥이구 있을때 잘해 영상외에 다른 모습들도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정말 행복한가정이야 구독자수가 많은 이유가단지 싸우는게 재밋어서 오는것만은 아니란걸 알꺼야 어떻게 보면 굉장히 슬프네 이렇게 많은사람들이 하알라가족들의 행복한모습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고싶은걸보니.. 나도 그중한명이구.. 상줘야해 이채널은
글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많은 하알라 시청자분들이 하알라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간접적으로 느끼고 싶어서 본다고 하셨네요. 저는 보는 관점이 좀 달랐습니다. 제 가정은 하알라 가정에 비해 텐션이 낮긴 하지만 일상이 시트콤에 말도안되는 유치한 단어에 온 가족이 터지는게 부지기수입니다. 그런 제 입장에서 하알라 가정을 보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같아 불안해 보이더군요. 좋은 분위기에 찬물 뿌리는거 안좋아하지만 그렇게 행복해 보이지 않습니다. 세 분 다 엄청 스트레스받고 고민을 엄청하는게 보입니다. 그리고 제가 감히 하알라 가족을 다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판단을 하긴 이르지만 아버지 입장에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정말 아버지 속을 1도 생각안하는 본인만의 마이웨이가 느껴지더군요. 너무나도 답답했습니다. (하알라님에게 악의적인 의도는 없습니다. 제가 하알라님을 잘 몰라서 이렇게 얘기하는 거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하알라 가족을 보면서 어떻게 저런 감정의 골을 풀어야 할까 내가 저상황에서 하버지라면 어떻게 해야 화목한 가정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기 시작하니 골이 아프더군요. 제 화목한 가정 자랑글도 아닌 하알라 가족 비난글도 아닌 그냥 하나의 다른 관점에서 대댓 남깁니다.
진짜 유튜버중에 하알라님 채널이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고 늘 찾아보게 만드는거 같네~ㅋㅋ 보고나면 유쾌 하면서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어 ㅋㅋㅋ 우리 가족도 저만큼만 화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게 만들고 늘 뭔가 깨닫게 만들어 ~ 하알라님과 그 가족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지금까지 중에 이번 영상이 마음이 제일 따뜻해지고 뭔가 흐뭇하네요^^ 방송 컨텐츠 자체가 두 분 티격태격 하며 재밌는 상황 연출되는 부분이 크지만 자칫 서로가 진짜 마음이 상하는 경계선에서 아슬하슬해 보였는데 컨텐츠는 뽑되 서로가 더 따뜻하고 부드럽고 돈독하길 응원합니다!!
이야 역시 의사는 의사구나~ 너무 멋졌습니다 그리고 하버지가 하알라님때문에 고문을 고사하셨다는 말씀에 갑자기 뭉클하면서 또한편으론 마니 부러웠습니다 정말 투닥투닥해도 아버지로써 어머니로써 딸로써 근본적인 역할에 충실한 끈끈한 가족애로 뭉쳐있다는걸 다시한번 확인하는 아름다운 컨텐츠였던거 같네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내가 항상 하알라채널 볼때마다 어렴풋이 아버지가 대단 하시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나와 놀랐음... 회사임원 했던분이 전국민이 보여지는 채널에 나와서 가족을 공개하기란 쉽지 않지... 그리고 이 채널에 유지의 가장 큰 역활 확실히 어머니 였어요~!! 어머니 좀만더 고생하세요^^
그냥 하알라영상보면 하버지랑 티격태격하는거 자체가 부러움 난 아버지가 20대 중반에 돌아가셔서 지금 옆에 안계셔서 티격태격 싸우고싶어도 없어서 못싸우는데 둘이 저렇게 싸우고 웃고 떠들고하는거보면 옜날에 아빠 계실때 우리 둘이 막 싸우고 엄마한테 둘다 혼나고 둘이합동해서 막 엄마 놀리고 그랬던 재밋고 행복한 시간들이 생각나서 보기좋음
하버지 팬 ... 더 늘것다 ㅋ 역시 일반인의 시각과 비슷하네요 하알라님...넘 잘하려..넘 대단한걸 올리려...하지 마시구 평범한 모습 올리셔도 좋음요 조회수 적고 많음에 연연 마시구. 그리고 알라님이 하버지 갠방송도 따로 만들어주심 좋겠음. 충분히 대박 치실수 있으실듯... 하알라님 응원하구 하버지님도 응원 합니다
전 돌아갈수 없지만란 말이 참! 슬프네요.저도 가족들 얼굴도 가물가물할 만큼 언보고산지가 오래 돼었거던요.슬픈일이지만 이제는 뭐 그냥 남처럼 느껴질정도!어쩌면 남보다 못한 존제로 느껴질정도 .....아니 이젠 아예 내기억속에서 나한데도 가족이란게 있었던가 뭐 그런정도.....
하일라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저의 딸 25세이며 비슷한 아빠의 나이인데 이방송 보며 저는 아버지가 딸에게 예의를 지키면 좋을것 같아요. 귀한 딸에게 예의를 존중해 주시면 하일라가 아빠에게 더욱 잘할것 같아요. 저는 딸을 혼자 키우면서 한번도 다투거나 싸운적이 없는데요.이유는 딸의 삶을 인정해 주셔야 된다 생각 합니다. 새해 가정에 복 많이 받고 행복하셔요.
하버지의 마음이야, 자식의 시선, 그리고 제 또래(30대중후반)은 감히 어찌 헤아릴까 싶습니다. 심지어 가끔 느끼게 하는 ‘서운함’ 마저도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부모는 자식에게 더할나위 없는 존재시니까요. 다만, 저는 선우씨를 조금 더 응원하고 싶네요. 분명 많은 시청자와 하알라는 좋아해주시는 분들 하버지의 식견과 유쾌함을 존경하는 것을. 선우씨가 모를리가 없을겁니다. 더불어 그러면서 어딘가 모르게 가슴 한 켠의 알수 없는 마음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컨텐츠’를 고민할 때 아버님을 생각하게 되고, 때론 스스로 독립적인 컨텐츠를 해보고 싶음에도 불현듯 드는 익숙한 가족 컨텐츠, 그리고 잘 안될 수도 있으려나 하는 막연한 두려움, 걱정 등 감히 예측해보았으나 그보다 훨씬 복잡하고 많은 생각들을 하며 여기 계신 저 포함한 시청자들께 양질의 영상을 보여주기 위해 고민하고 있으리라 여깁니다. 개인적으로는 같은 송도 주민으로써 많이 응원도 하고 내심 업로드를 기다리며 좋은 감정들로 마음이 붐빕니다. 선우씨, 너무 멋있고 즐거워보이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힘내란 말은 않겠습니다, 그건 그게 필요한 상황에 놓인 사람에게 적절한 말이고. 선우씨는 참 매력적이고 멋진 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더불어 그런 선우씨, 그리고 가족이 이런 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는 데 부모님의 역할과 모습에 존경의 마음을 드립니다. 시청자이자 구독자로서 많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7년이 되었네요. 이 채널을 좋아하게된 계기가 하버님의 입담과 시트콤 같은 가족이야기도 있지만 중간중간 하버지의 아버지 같은 말이 너무 좋았어서도 있어요. 살아계셨다면 우리 아버지도 저런말씀 해주셨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 아무튼 하가족 모두 화이팅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하알라를 보면 여느 유튜버를 보는것 처럼 친근하지만 괴리감이 있고 하머니를 보면 저렇게 고상하시고 차분하신 어머니가 또 있을까 싶어서 비현실적이고 하버지를 보면 틱틱 거리시고 성질을 내는 모습속에 감춰진, 잔잔하게 감동을 주시는 종종 말들을 하실때 우리 아버지가 생각이나서 뭉클해짐,,
가족이어서 더 아는 부분도 있지만 확실히 가족이어서 더 모르는 부분도 있는거 같아요. 평소랑 똑같이 행동한다고 해도 더이상 어리지 않고, 또 부모님이 겪었던 모든 상황들이나 감정들을 알 수 없으니 더 차분한 대화들이 많이 필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차분한 대화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그 상황을 벗어나고 싶어서 예전처럼 행동하는 부분도 있고요. 남 얘기 같지 않은 상담이어서 더 집중해서 보게 되네요.
난 아빠가 산소호흡기 끼고 휠체어에 앉아있어도 살아만계셨으면 좋겠다. 하알라를 비난하는것이 아니다. 서로를 너무 사랑하기에 생기는 일들.... 너무 부럽다. 말하지 않고 눈만봐도 의사전달이 되는건 부모자식 밖에 없다. 부모는 자식이 자고 있을때 습관까지도 아는게 부모다.
근데 솔직히 하버지 세대에 전혀 모르는 인터넷방송 나와서 망가지는 모습 보여주는거는 쉬운일 아닌듯 합니다. 거기다가 중견기업 이사까지 스스로 올라가신분이니까 사회적 위치..?라고 할까 그런게 있는데 그런 모습 여러모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가끔 진지한 애기 하실때 솔직히 멋있어 보이지 않나요
부녀지간의 모습이 너무너무 애틋합니다. 권위적인 아버지의 상이 아니라 딸의 가끔 발칙한 모습에도 친구처럼 대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습니다. 아니라고 우기셔도 그런것이리라 믿고 싶습니다 ㅎ 진심 어머님이 가장 현명하신게 중간에서 정말 힘드실텐데 항상 묵묵하게 계시는것 보면 이 집안의 가장은 어머님이 아니신가 싶습니다 ㅎ
하알라 님 가족 상담 저희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하알라 님의 고민 상담 영상은 저희 채널에도 업로드 됐으니 많이 놀러오세요😊
앗! 두 분께 인사드릴 기회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여기 시청 끝나면 바로 건너가겠습니다.. 양쪽 채널 얘기를 다 들어봐야 하지 싶어서요~ ㅌㅎㅎ
바로 시청하고 왔어요~!
관계 개선이라는게 참 많이 어렵죠 ㅎㅎ
어떨땐 그냥 들어주는것만으로도 충분할때도 있고.. 물어봐 주는것만으로도 나아지는 경우도 있죠.
두분 선생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역시 전문가십니다 딱 집으시네요
역시... 정신과 전문의와 의사의 매서운 통찰력을 보여주시네요. 하알라님 채널을 보면서 재미있지만 또 이걸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것들을 콕콕 찝어서 상담해주시는 것을 보고 큰 공감을 느꼈습니다. 구독하고 영상들 정주행 시작하겠습니다~ ^^
하버지님도 말 못하신거 정년 퇴임 하셨는데 회사에서 자문을 해달라고 연락이 오는거 보면은 정말 대단하신분 같아요… 근데 본인이 아닌 하알라님도 생각하신거 보면 정말 더더욱 대단하신거 같아요!
하버지의 속 깊은 마음ㅠㅠ 고문자리 고사 했다는 말 듣고 전 울컥했어요.ㅠㅠ 의사 선생님 말씀 처럼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서로 표현하는 습관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사실 대부분 가족의 이야기..ㅎㅎ
진짜 선우씨가 힘들고 어렵거나 어색한 상황에서 엄마보다 아빠를 더 많이 찾는 그동안의 장면들을 보면서 심적으로 아빠를 많이 의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번 상담이 진짜 선우씨 가족에게 좋은 영향이 될 듯하네요! 세상 모든 부모님들 대단하세요!
대한민국 사회에서 현재 아버지세대의 가부장의 표본 같으신 분임...
남자는 저렇게 살아야지... 우리 세대는 책임감이나 희생 따위는 안 하고 결혼도 하지 말자는 블랙필이 많아지는 추세라서 우리 세대가 어른이 되면 저런 아버지상은 없어질 수도 있음
@@postgres2981 와~ 진짜 내가 하고싶은 말. 굿입니다^^
아버지가 짊어진! 삶의 무게 책임감
가족을 위해 끝까지 헌신 하시네 대도영섭!
하버지 덕에 좋은 사회생활 배웁니다.
건강하세용
하버지께서 고문제의 받고 하알라 때문에 거절 하셨다는게 엄청 놀랬다. 회사에서 고문이라는 역할을 아무한테나 제의하지 않기 때문이고 하버지 연세에 다시 일을 하신다는 것도 어려운 일인데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 밖에 못하겠다. 하버지, 이제야 깨달 알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더이상 쓸쓸해 하지 마요, 이제 나와 같이 가요!
오늘 진짜 레전드네여 버스에서 웃음 참느라 죽을뻔
가족이니까 당연한건 없다는 말이
정말 많이 공감이 되고 위로가 되네요!
이 영상을 보고 느낀 점. 하버지는 방송을 아신다. 어쩌면 하알라님보다 방송을 더 잘하실 것 같다.
콜라보 영상 진행 중에 버벅이며 낯을 가리는 선우씨에 비해 평소와 다름없는 이 채널의 유행어를 남발해주시며
긴장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신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이것은 하버지께서 구사 중인 컨셉이라는 사실이다.
아무리 처음 보는 사람 앞이라 해도 이렇게 타인 앞에서 평소 방송할 때 모습과 동일한 모습을 보여주기 어려운데
양브로님의 인터뷰 중에 하버지의 진심을 듣고난 뒤, 상담영상이지만 '컨텐츠'라는 것을 각인하고 틈틈히 드립을
날려주시는 것을 보면서 하버지와 하알라님의 관계는 상담을 받아야 할 만큼의 우려할 만한 위기는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하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 웃음이 끊이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카메라 앞임에도 이렇게 개방을 할 수 있다는것을 보고 하버지의 노련함을 또 한번 확인할 수 있었네요
이 댓글이 가장 정확한 판단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이 영상만 놓고 봐도 크게 티 내시지 않는 선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딸만을 위해 깊고 많은 생각과 행동을 하고 계시네요.
이 부분은 알라님도 당연히 알고 계시겠지만 막연하고 추상적인 느낌만을 받는 것 보다 이 댓글처럼 예시를 하나하나 꼽아드리는 걸 보시면 또 마음에 많이 와 닿는 게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10:52 하버지 넘 멋있으시다ㅠㅠ 겉으로는 뭐라고 티격태격 하셔도 속으로는 하알라 제일 생각해주는 ㅠ
하버지 깊은 쓰라림이 있었군요.....공감합니다. 아버지로써 표현에 차이는 있어도 궁극적으로 사랑하는 맘 절절합니다. 잘봤어요..
정말 행복해 보이는 가족입니다. 하버지 너무×100000 팬입니다. 따님을 위해서 방송에서 컨셉잡고 빌런역할을 항상 해주셔서 방송이 진심 재밌습니다^^ 그게 제눈에는 보이더라구요~그리고 아버님의 멘트에서 정말 지성인이구나 느껴져서 저는 더 방송이 유익하더라구요~기지베란 호칭도 첨에는 부정적으로 봤지만 이제는 "마음속에는 사랑하는 선우"라고 부르는거 같이 들립니다.방방봐~성장가족 드라마&시트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아버님 존경합니다
진심으로 멋있으세요 무언가 더 표현을 하고 싶지만 어휘력이 이것밖에;;;
아버님의 인생을 존경하고 가족들의 화목함과 가장으로써의 노력에 감탄을 합니다
아버지가
대단히
똑똑하시고
사실
딸을속으로
많이사랑하는것
같습니다
잠깐잠깐
말씀할때마다
지식이
묻어납니다^^
정말 공감이 많이 가는 방송입니다. 아버님이 이런 방송 자체를 좋아할 수 없는 시대의 남자분인데 이렇게 오래 방송을 하신다는거 자체가 따님에 대한 사랑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저희 부모님도 저를 위해 제가 모르게 포기한 것들이 정말 많으실텐데.. 새벽에 생각이 많아지네요
정말 멋있으시다. 아버님이..역시 임원은 아무나 하시는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가족을 위한 마음이 깊으신 분이라는게 느껴져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자필로 보고서 쓰고, 컴퓨터 386부터 펜티엄까지 대격변의 시대를 살아오신 우리 아버지 세대들이 자식과 저렇게 지낼 수 있고, 또 한편으로 본인이 부끄러울 수 있을 수 있는 경험도 기꺼이 자식을 위해 할 수 있다는건 정말 대단하고 감사 해야한다 생각함
할수있을때가 좋다
투닥거릴때가 좋다
지나고나면 추억이야
잊혀지게되면 지옥이구
있을때 잘해
영상외에 다른 모습들도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정말 행복한가정이야
구독자수가 많은 이유가단지
싸우는게 재밋어서 오는것만은
아니란걸 알꺼야
어떻게 보면 굉장히 슬프네
이렇게 많은사람들이
하알라가족들의 행복한모습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고싶은걸보니..
나도 그중한명이구..
상줘야해 이채널은
우리가정이 살려면, 똑똑한 여당=야당 뽑을수록 우리가정은 무너집니다//
박정희대통령 정책보좌관을 지낸 허경영 뽑아야 대한민국 가정이 삽니다
오히려 관계적으로 어른스러워지고 하버지님과 선우님이 더 좋은 방향으로 부녀관계가 되면 색다른 매력으로 사람들이 더 좋아할것 같아요ㅎㅎ
글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많은 하알라 시청자분들이 하알라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간접적으로 느끼고 싶어서 본다고 하셨네요.
저는 보는 관점이 좀 달랐습니다.
제 가정은 하알라 가정에 비해 텐션이 낮긴 하지만 일상이 시트콤에 말도안되는 유치한 단어에 온 가족이 터지는게 부지기수입니다.
그런 제 입장에서 하알라 가정을 보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같아 불안해 보이더군요.
좋은 분위기에 찬물 뿌리는거 안좋아하지만 그렇게 행복해 보이지 않습니다. 세 분 다 엄청 스트레스받고 고민을 엄청하는게 보입니다.
그리고 제가 감히 하알라 가족을 다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판단을 하긴 이르지만 아버지 입장에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정말 아버지 속을 1도 생각안하는 본인만의 마이웨이가 느껴지더군요.
너무나도 답답했습니다. (하알라님에게 악의적인 의도는 없습니다. 제가 하알라님을 잘 몰라서 이렇게 얘기하는 거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하알라 가족을 보면서 어떻게 저런 감정의 골을 풀어야 할까 내가 저상황에서 하버지라면 어떻게 해야 화목한 가정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기 시작하니 골이 아프더군요.
제 화목한 가정 자랑글도 아닌 하알라 가족 비난글도 아닌 그냥 하나의 다른 관점에서 대댓 남깁니다.
@@바위-r9j 제 경우에는 저런 가정에서 자라보지 못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경험에서 쓰여진 글이다보니 저와는 다른가정에서 자란분들의 생각은 못해봤네요! 감사합니다^^
그쵸 애초에 사이 좋지도 않고 그러면 같이 방송 자체를 못하죠
아버님이 고문자리를 고사하신것은 하알라님 무너질까봐 자신을 희생하신거네요
하알라님이 또 무언가 포기할까봐 걱정되서 그러셨던것 같아요 ㅜ ㅜ
중견회사 임원까지 하신분이 절대 개인방송에 나올 생각안하죠.
가오가 있으니까.
아버지의 무게란..ㅜ
뭘까?
@@illilliil3563
확실히 전문가 말씀인지라 하버지도 잘 경청해주시네요 ㅋㅋㅋ 너무 보기좋아요 앞으로는 서로에게 존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기대돼요!
우리가정이 살려면, 똑똑한 여당=야당 뽑을수록 우리가정은 무너집니다//
박정희대통령 정책보좌관을 지낸 허경영 뽑아야 대한민국 가정이 삽니다
나를 믿어줘라고 할때 믿을성과를 보여주고 나서 하는 이야기 팩폭 저건 진짜 맞는말이지..
대한민국에서 성인이 된 딸하고 저렇게 대화를 많이한 아빠는 하알라님아버지가 유일할꺼 같아요. 보통의 집은 집에서 몇마디 안하는게 보통인데...
아부지 진짜 따뜻하시다.... 자식도 많이 생각해주시고 앞으로도 자주 뵙고 싶어요 선우씨는 늘 응원해요
하버지는 일단 사회적으로 성공한 분이고 능력자라는 것은 인정해야할 듯. 두 분은 진짜 애정이 깊은 사이다.
하알라의 자유분방한 생활에 자기 살아온 모습으로는 이해를 할 수 없고 걱정되지만, 또 지원하려고 애쓰는 하버지의 모습은 진한 감동이다.
지금까지 지켜본 컨텐츠중에 최고네요.
뭉클할 정도로 무뚝뚝한 표현속에 속내음이 느껴지는..
하알라 가족모두 우리에게 웃음주셔서감사해요
특히 하버지.하머니에..건강과행복을
기원합니다
알라님 많이 쑥스러워 하시네요 ㅋ
아무리 선생님이라도 남에게 자신을 오롯이 내보인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잘알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 따라 알라님이 더 대견해 보입니다.
하버지와 하머님은 말할것두 없구요.^^
모두 고생 하셨습니다!
서로 간에 상처가 더 생기기 전에 상담 하셔서 다행입니다~하버지님 아픈 손가락 일수록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하머니님 가운데서 중재자 역할 하시느라 고생하십니다~화이팅요^^
진짜 유튜버중에 하알라님 채널이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고 늘 찾아보게 만드는거 같네~ㅋㅋ
보고나면 유쾌 하면서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어 ㅋㅋㅋ 우리 가족도 저만큼만 화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게 만들고 늘 뭔가 깨닫게 만들어 ~ 하알라님과 그 가족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의사상담이라 쓰고 우리가족자랑이라 읽는다
그 어느 집보다도 서로 사랑하고 재밌게 지내는걸 제일 잘 아시는 분들인걸 저흰 다 알아요 항상 재밌게 영상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문자리 사양하신거 대단하신겁니다. 저도 은퇴하구 쉬는게 쉬는게 아니더군요 비경제활동인구에 속해있다는거 아무런 생산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는거에 자괴감이 문득 문득 들던데 아이를 위해 거절하신거 사랑의 또다른 표현입니다
와...양재웅 쌤 하트시그널에서 볼 때는 상반신 밖에 안나와서 몰랐는데
이렇게 보니깐 의사에 얼굴도 존잘이고 덩치도 좋으시네 ㄷㄷㄷㄷㄷ
방송 계속 보다보면 알라 참 착하고 책임감 강한거 같음. 책임감이 강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거 같고, 그리고 부녀지간 표현은 저래도 서로 아끼는게 보여짐ㅎㅎ
지금까지 중에 이번 영상이 마음이 제일 따뜻해지고 뭔가 흐뭇하네요^^
방송 컨텐츠 자체가 두 분 티격태격 하며 재밌는 상황 연출되는 부분이 크지만 자칫 서로가 진짜 마음이 상하는 경계선에서 아슬하슬해 보였는데 컨텐츠는 뽑되 서로가 더 따뜻하고 부드럽고 돈독하길 응원합니다!!
이야 역시 의사는 의사구나~ 너무 멋졌습니다 그리고 하버지가 하알라님때문에 고문을 고사하셨다는 말씀에 갑자기 뭉클하면서 또한편으론 마니 부러웠습니다 정말 투닥투닥해도 아버지로써 어머니로써 딸로써 근본적인 역할에 충실한 끈끈한 가족애로 뭉쳐있다는걸 다시한번 확인하는 아름다운 컨텐츠였던거 같네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의사선생님들께서 당연한 말씀 시원하게 해주셨습니다!! 시청하는입장에서도 그렇게 생각하고있었는데 선생님들께서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니 더욱 좋습니다!!
하버지는 당연히 하알라를 사랑하셨다!! 만세!!
걍 영상 틀자마자 하버지만 의자 편한 거 앉아계신거 보고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요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디테일
ㅋㅋㅋ 이게 웃길까 하면서 영상보는데 진짜 웃기네요ㅋㅋㅋ 😆 😆 😆
ㄱㅋㄲㅋㅋ
이거ㅋ 안읽었으면ㅋㅋ 저도 몰라써요 ㅎㅎㅎ
식은땀 흘리시며 누군가에게 수긍하는 하버지 모습 졸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님은 딸을 대하는 태도가 약해서 그렇지 맘은 충분히 갑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정년까지 잘버티셧는데
딸이 어릴때부터 최근까지 엇나가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시니 마음속으로 쌓아둔 한이 있으신거 같네요 ㅠㅠ
하알라 역대 최고의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이 굳이 말씀하지 않아도 느껴집니다. 홧팅하세요!!
내가 항상 하알라채널 볼때마다 어렴풋이 아버지가 대단 하시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나와 놀랐음... 회사임원 했던분이 전국민이 보여지는 채널에 나와서 가족을 공개하기란 쉽지 않지... 그리고 이 채널에 유지의 가장 큰 역활 확실히 어머니 였어요~!! 어머니 좀만더 고생하세요^^
자식때문에 고문자리를 깐다고...진짜 하버지 대단하다....
눈물나는건 기분탓인가.하버지님 존경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세요.우연히 만날수있다면 사진 한번 부탁 드립니다.알라씨 또한 즐겁게 웃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버지께서 진짜 방송 잘하시는거 같아요 ㅋㅋ 특유의 유머감각에 항상 웃고 갑니다 ㅋㅋ
12:23 하알라님 표정보니까 진심으로 기뻐하는 미소가 보입니다. 화면으로 보는 저도 따라 웃게 됩니다ㅎㅎㅎ 재밌는 영상 추천입니다.
양브로님들 상담을 너무 잘해 주시네요 의사 선생님이 아니라 마치 아는 지인에게 상담 받는것 같아 너무 보기 좋습니다 하알라 가족분들 양브로님들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티격태격 하는 부녀와 중심을 잡아주시는 어머니
화목한 가족이기보다는 부러운 가족이네요
보면서 내심 부럽네요.
즐거운 미소가 남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냥 하알라영상보면 하버지랑 티격태격하는거 자체가 부러움 난 아버지가 20대 중반에 돌아가셔서 지금 옆에 안계셔서 티격태격 싸우고싶어도 없어서 못싸우는데 둘이 저렇게 싸우고 웃고 떠들고하는거보면 옜날에 아빠 계실때 우리 둘이 막 싸우고 엄마한테 둘다 혼나고 둘이합동해서 막 엄마 놀리고 그랬던 재밋고 행복한 시간들이 생각나서 보기좋음
속을 후벼파는 팩폭들...하지만 너무나 공감되는 이시대의 여러 가정 중 한 가정을 대표해 너무 감사한 시간..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오은영 선생님이랑 상담하는거 어떤가요? 금쪽같은 선우새끼 시리즈
쓰읍... 행님하고 선우양 둘 다 많이 혼날 것 같은데 말이죠... ㅎㅎㅎ
하버지 팬 ...
더 늘것다 ㅋ
역시 일반인의 시각과 비슷하네요
하알라님...넘 잘하려..넘 대단한걸 올리려...하지 마시구
평범한 모습 올리셔도 좋음요
조회수 적고 많음에 연연 마시구.
그리고 알라님이 하버지 갠방송도 따로 만들어주심 좋겠음.
충분히 대박 치실수 있으실듯...
하알라님 응원하구
하버지님도 응원 합니다
닮지 말았어야하는 성격을 닮아가는 딸.. 그것 땜에 상처 받을까 두려워서 그랫던 거군요
ㅠㅠ…
@@잼만두 어머 동명이잉 ㅎ2
하버지 고문 자리까지 고사하실 정도로 하알라를 사랑하고 뒤에서 서포트 하시겠다는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저도요 가끔 보면 진짜 하버지 근무하실때 일 잘하셨을꺼 같아요 좋은 상사였을꺼 같아요 권위의식도 그렇게 많지 않고요...
딱 일 열심히하면 그거 알아주고 칭찬해줄 타입의 상사..
고문자리 진짜 잘오는 자리가 아닌데
하버지 결국에는 못참으셨어 ㅋㅋㅋㅋ
진짜 대단한게 정신과의사들 ... 치료해주고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위로를 해준다는게 보입니다. 하버지와 딸에게...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건강잘 챙기시고.
가족이랑 연끊은지 오래됐는데 이런게 가족이구나 참 좋구나 느낍니다. 전 돌아갈 수 없지만 더 더 소중히 하시길 바랍니다.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저도 가족과의 사이가 많이 힘든 시기라... 댓글이 눈에 보였나봅니다 화이팅 합시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이영상을보면서 눈시울이...
결혼도 안하고 가족도 안만드시겠네요?
전 돌아갈수 없지만란 말이 참! 슬프네요.저도 가족들 얼굴도 가물가물할 만큼 언보고산지가 오래 돼었거던요.슬픈일이지만 이제는 뭐 그냥 남처럼 느껴질정도!어쩌면 남보다 못한 존제로 느껴질정도 .....아니 이젠 아예 내기억속에서 나한데도 가족이란게 있었던가 뭐 그런정도.....
@@친중파매국노리짜이밍 네 못하죠
정신과 쌤들과 얘기하면 발가벗겨지는 기분이 들어서 많은 어른들이 꺼려하시긴하죠. 저도 상담받아본 적 있는데 정말 불편하고 정곡을 찔리는 말을 아주 부드러운 말투로 해주심ㅋㅋ..
아버지의 인생의 모든 힘겨움 그 무거운 마음을 가볍게 만드는 힘은.. 자식... 특히 딸..
저도 저의딸이 저렇게 건강하고 예쁘게 커줬으면 좋겠네요^^
너무 부럽습니다ㅜㅜ
로또1등 당첨확률 보다도 더 어려운 것이 한 기업에 임원이 되는 것이라 들었습니다..
존경합니다~
하일라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저의 딸 25세이며 비슷한 아빠의 나이인데
이방송 보며 저는 아버지가 딸에게 예의를 지키면 좋을것 같아요.
귀한 딸에게 예의를 존중해 주시면 하일라가 아빠에게 더욱 잘할것 같아요.
저는 딸을 혼자 키우면서 한번도 다투거나 싸운적이 없는데요.이유는 딸의 삶을 인정해 주셔야 된다 생각 합니다.
새해 가정에 복 많이 받고 행복하셔요.
하버지 너무 좋아합니다 ^^
살면서 위로받고싶을때가 있는데 이상하게 아버지한데 약한모습을 보이는건 힘들더라구요 그럴때 하버지 말씀 들으면 뭔가 아버지가 애기해주는거 같아서 위로가 되는거같아요 자주자주 영상에 나와주세요~^^
하알라가 하버지한테 감사해야해.하버지가 기집애라고 하는말이 싫어서가 아니고 친근감을 표시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두분 티격태격 하는게 보기 좋은데 중간중간 하머지가 중심 잡아주는 모습 보기좋아여
좋은 콘텐츠 였습니다. 용기있는 가족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하버지의 마음이야, 자식의 시선, 그리고 제 또래(30대중후반)은 감히 어찌 헤아릴까 싶습니다.
심지어 가끔 느끼게 하는 ‘서운함’ 마저도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부모는 자식에게 더할나위 없는 존재시니까요.
다만, 저는 선우씨를 조금 더 응원하고 싶네요.
분명 많은 시청자와 하알라는 좋아해주시는 분들 하버지의 식견과 유쾌함을 존경하는 것을. 선우씨가 모를리가 없을겁니다. 더불어 그러면서 어딘가 모르게 가슴 한 켠의 알수 없는 마음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컨텐츠’를 고민할 때 아버님을 생각하게 되고, 때론 스스로 독립적인 컨텐츠를 해보고 싶음에도 불현듯 드는 익숙한 가족 컨텐츠, 그리고 잘 안될 수도 있으려나 하는 막연한 두려움, 걱정 등 감히 예측해보았으나 그보다 훨씬 복잡하고 많은 생각들을 하며 여기 계신 저 포함한 시청자들께 양질의 영상을 보여주기 위해 고민하고 있으리라 여깁니다.
개인적으로는 같은 송도 주민으로써 많이 응원도 하고 내심 업로드를 기다리며 좋은 감정들로 마음이 붐빕니다.
선우씨, 너무 멋있고 즐거워보이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힘내란 말은 않겠습니다, 그건 그게 필요한 상황에 놓인 사람에게 적절한 말이고.
선우씨는 참 매력적이고 멋진 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더불어 그런 선우씨, 그리고 가족이 이런 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는 데 부모님의 역할과 모습에 존경의 마음을 드립니다.
시청자이자 구독자로서 많이 감사드립니다🙂
영상 보면서 난 왜케 눈물이 날까요..
저도 그래요 ;;;ㅋㅋㅋ
난 감정이 메마른가 아~@@꼬림꼬
부녀지간에 정말좋은시간이되셧네요
항상 잘보고잇습니다 가족끼리 ㅋㅋㅋㅋ재밋으십니다 항상응원합니다
하버지님 존경하게 됩니다 딸을 위해서 , 가족을 위해서 바뀌게 되시는군요 ㅎ.ㅎ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크.. 이런 컨텐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전에는 정신과가면 무슨 문제있는 사람인냥 이상한 취급을 했었는데 요즘은 이렇게 상담을 통해 개선 할 수 있고 객관적으로 제3자의 시선으로 바라 볼 수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무엇보다 정말 아버지의 애정이 너무 느껴지는게 보여요
보는것만으로도 뭉클해지네요.
행복하시길 항상 바라며 시청하겠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7년이 되었네요.
이 채널을 좋아하게된 계기가 하버님의 입담과 시트콤 같은 가족이야기도 있지만 중간중간
하버지의 아버지 같은 말이 너무 좋았어서도 있어요. 살아계셨다면 우리 아버지도 저런말씀 해주셨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
아무튼 하가족 모두 화이팅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이하동문입니다 그리운 아부지
그냥 너무 멋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여태 본 하알라님 방송 중에서 가장 멋있었어요.
이 방송 보면서 대리 만족 느끼는것도 크고 너무 좋은 채널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가족♡
부러워요 이런 아빠가 있다는게.. 얼마나 든든할까… 저도 가끔은 이런 아빠의 존재가 너무 필요할 때가 있어요.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저는 솔직히 퇴근하면서 버스안에서 봤는데 살짝 뭉클했습니다 하알라님
아버님한테 항상 잘해주셔서 이 방송 더욱더 오래가고 재밌는 컨텐츠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용~
이번 편은 왜 제가 다 뭉클하죠 ㅠㅠㅠ 짜파게티먹다가 눈물 찔끔 흘렸습니다 가족분들 넘 보기 좋아요…❣️❣️
하알라님은 진짜 멋진 아빠를 두신것같아요~
늘방송보고있어요~ 시트콤같지만 항상웃음과애정이 넘치는 부러운집이예요~앞으로도 방송많이해주세요~
하알라를 보면 여느 유튜버를 보는것 처럼 친근하지만 괴리감이 있고
하머니를 보면 저렇게 고상하시고 차분하신 어머니가 또 있을까 싶어서 비현실적이고
하버지를 보면 틱틱 거리시고 성질을 내는 모습속에 감춰진, 잔잔하게 감동을 주시는 종종 말들을 하실때 우리 아버지가 생각이나서 뭉클해짐,,
조금만 서로에대한 고마움이나 미안함등의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게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니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저처럼 뒤늦게 다 떠나시고 알게되면 아무 소용없는데 이가족은 조금이라도 빨리 알게되서 좋은 컨텐츠인것같네요..
딸을 위해 자신의 기회를 포기하시다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따님을 사랑하시는 분
10:53 딸 생각이 나서 경영 쪽을 고사하고 딸에게 더 잘 해주려고 하는 하버지 마음......
13:43 못마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알라 ㅋㅋ
저 정도로 무장해제 되신 하버지는 방송 처음으로 보는 듯.. (쌤들 피지컬 장난아니시다.. 지덕체가 완벽하신 듯)
ㅎㅎㅎㅎ 선우 아버님 그건 의사선생님말이 맞는것같네요 아버님도 힘드시겠지만 그게 자식이네요 아버님 화이팅~~
부모마음 자식이 어찌알겠어요 자식은 그저 내리사랑 인것 같아요 주어도주어도 주고싶은 이쁜도둑 네가족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어르신들 심리상담 자체에 거부감 높으신데 흔쾌히 참여하신 하부지 .참어르신임.존경합니다.
표현이 서투를뿐 서로 많이 사랑하고 아끼는 가족이네요ㅋㅋ
어머니 가운데서 조용히 이야기만 듣고 계시는거 귀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이어서 더 아는 부분도 있지만 확실히 가족이어서 더 모르는 부분도 있는거 같아요. 평소랑 똑같이 행동한다고 해도 더이상 어리지 않고, 또 부모님이 겪었던 모든 상황들이나 감정들을 알 수 없으니 더 차분한 대화들이 많이 필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차분한 대화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그 상황을 벗어나고 싶어서 예전처럼 행동하는 부분도 있고요. 남 얘기 같지 않은 상담이어서 더 집중해서 보게 되네요.
보면서 의사선생님 말씀 듣고 하버지와 하알라 관계부분에서 좀 공감이 가면서 좀 눈물이 나네요
40대 중반 아재입니다
있을때 잘하세요. 두분 영원히 곁에 계시지 않아요. 저 또한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이 있지만, 이젠 저멀리 계신 아버님이 너무 보고싶습니다.
하버지, 하머니 멋있네요. 부모님들이 참 위대하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난 아빠가 산소호흡기 끼고 휠체어에 앉아있어도 살아만계셨으면 좋겠다.
하알라를 비난하는것이 아니다.
서로를 너무 사랑하기에 생기는 일들.... 너무 부럽다.
말하지 않고 눈만봐도 의사전달이 되는건 부모자식 밖에 없다.
부모는 자식이 자고 있을때 습관까지도 아는게 부모다.
하버지의 입장과 말씀이 참 공감이 가네요..
제가 바로 딱 그 입장이니까요..
그런데 영상을 보고나니 힘도 나고 마음이 훈훈해 지네요..
제가 본 그대로는 정말 부녀가 붕어빵이다...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앞으로도 기대할께요..
너무 재밋는데 왜 눈물이 날까요. 아버님 부모님이란 그이름 대단합니다. 딸을 너무사랑하고 헌신하는게 너무 느껴집니다. 이런 상담하는 컨텐츠보고 싶엇는데 감사합니다.
와 솔직히 말하고 싶은걸 의사분들이 얘기하고 계시네요ㅎ.
선우씨도 와닿고 어른이 되길 희망하고 아버님도 와닿으셔서 선우씨를 조금도 신뢰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부모님 사랑의 깊이는 정말 가늠할수없는거 같네요. 하알라님 이번 계기로 아버님의 투박한 사랑표현에 느끼는 게 많으실 것 같네요. 나중에 투닥거리시더라도 오늘을 기억하며 지내시길 바래요.
구독자70만이 쉬운길이 아닙니다 제가볼땐 대한항공 나오길 잘한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그렇긴하죠 그렇지만 하버지의 마음도 이해가 가네요ㅋㅋㅋ
결과론이긴하죠 ㅋㅋ
아버지 덕이 크죠 중간에 그만두는 것을 꼬집으시는 거에요
끈기없는건 진짜 문제에요 인생의 쓴맛을 보면서 하버지 말씀이 무슨말인지 100퍼 이해되는날 오는데 하버지가 멱살캐리해서 채널 떡상시켰다고 봐야죠. 알라님이 진짜 좋은 아버지 만나신거에요
근데 솔직히 하버지 세대에 전혀 모르는 인터넷방송 나와서 망가지는 모습 보여주는거는 쉬운일 아닌듯 합니다. 거기다가 중견기업 이사까지 스스로 올라가신분이니까 사회적 위치..?라고 할까 그런게 있는데 그런 모습 여러모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가끔 진지한 애기 하실때 솔직히 멋있어 보이지 않나요
유명하신 분들인데...섭외가 되네요...
하머니 너무 저평가 되심~ 중심 잘 잡아주시고 가끔 필터없이 속마음 툭툭 뱉으시는 것도 넘 재미있었어요~
부디 새해에도 가정에 평안이 깃드시길 빕니다
양박사 진짜 신기하네 ㅋㅋㅋㅋㅋㅋ 우아 그걸 어떻게 알았을까나..ㅋㅋㅋㅋ '자신이 못 이룬 것을 자식을 투영시켜서 이루려는 심리' 와 ㅋㅋ 소름 ㅋㅋㅋㅋ
아니 선생님들 애청자신가 겁나 잘아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라야 아버지한테 잘해라 매번 보지만 하알라 방송 캐리머신은 하버지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이랑 더 오래 재밌게 대화하고 살고 싶어서 스카웃제의를 포기하신.. 정말 멋진 아버지십니다
부녀지간의 모습이 너무너무 애틋합니다. 권위적인 아버지의 상이 아니라 딸의 가끔 발칙한 모습에도 친구처럼 대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습니다. 아니라고 우기셔도 그런것이리라 믿고 싶습니다 ㅎ 진심 어머님이 가장 현명하신게 중간에서 정말 힘드실텐데 항상 묵묵하게 계시는것 보면 이 집안의 가장은 어머님이 아니신가 싶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