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 단편영화 | 헤벌쭉 | 우선 나의 고동을 들으라고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6 июл 2024
  • HEUZIBUZI original
    ✦ 기획의도
    보여지는 것이 많은 시대에 사는 요즘입니다.
    타인에게 보여지는 것만큼 자신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기도 하죠. 그렇다 보니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타인의 말 한마디에 자신을 바꾸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타인의 말에 경청하지 않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타인과의 교류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우리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야합니다. 내면의 이야기를 못 본 채 넘어가면 우리는 결국 목이 늘어난 티셔츠처럼 헤지고 낡을 것입니다.
    고민 없이 내뱉은 말에 상처받고, 별뜻 없는 칭찬에 헤벌쭉 웃어보이지 말고,
    거울 앞에 선 나를 보며 미소를 짓는 우리를 꿈꾸며.
    -
    CAST 박지우, 이호민, 강채영, 오유림
    기획/제작 heuzibuzi studio
    -
    📩 heuzibuzi.contact@gmail.com
    💌 @heuzibuzi
    #단편영화 #숏츠 #숏무비 #짧은영상 #독립영화 #짧은영화 #흐지부지 #흐지부지스튜디오 #영화제 #영화제작 #영화제지원 #영화제준비 #스튜디오 #스튜디오자체제작 #자체제작 #독립단편영화 #단편영화서붓 #발걸음 #초단편 #초단편영화 #대학생 #대학생영화 #영화제작 #영화감독 #감독지망 #배우지망 #배우프로필 #오리지널콘텐츠 #오리지널 #흐지부지오리지널 #단편영화제작 #단편영화촬영장소 #영화단편 #자존감 #헤벌쭉 #시선 #숏폼 #미드폼

Комментарии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