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백규 심판 (21번 적힌 심판) :추일승위원이 오리온 감독시절 2013 2014시즌때 13년 11월 20일 오리온과 sk의 경기 61:55 오리온이 리드하고 4쿼터 종료 5분55초를 남기고 전태풍이 돌파하다 외곽으로 패스를 빼줄 때 미리 길을 읽은 주희정이 달려들어 공을 가로챘다. 그 과정에서 중심을 잃고 뒤에 서있던 김동욱과 충돌했다. 바로 앞에 있었던 김백규 심판은 김동욱의 반칙을 선언했고. 처음에는 속공 파울을 ㅇ불지 않았다. 그러나 3심 합의 끝에 속공 파울이 선언 경기후 다음날 크블은 오심으로 인정함 이승무 심판 (15번 적힌 심판) :역시 2013 2014시즌 sk와 동부경기 2014년 1월 3일 이었고 71:73으로 sk가 리드하고 있었고 경기종료 4초전 당시 동부의 크리스 모스가 3점슛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팀파울이 남아있던 sk의 김선형이 파울로 끊었고 김선형이 본인 파울이라며 손까지 들었으나 노파울 선언 그대로 경기종료 시킴 ㅋㅋㅋ 역시 오심으로 인정함 이승환 심판 (10번 적힌 심판) : 2019 2020시즌 개막전 창원lg와 서울삼성과의 경기 78:78 동점 상황에서 천기범의 골밑슛 과정에서 라렌의 블락을 비디오 판독까지 해놓고 골탠딩으로 선언함 역시 결과는 오심 박경진 심판 (8번적힌 심판) : 국제대회 까지 파견 갔다온 심판수준임ㅋㅋ 2016 2017 시즌 11월 22일 부산kt와 울산 모비스 경기에서 플라핑룰 적용에 오심을 범함 크보나 크블이나 인기하락 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심판이 경기를 지배하고 그 썩은 고인물들을 걸러내지 못하는 연맹들 때문... 선수들은 좋은 경기 보여주고 축제나 다름없는 플옵에서 심판이 경기를 지배하고 있으니 ㅋㅋ
자려다가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저같은 분들이 많은지 영상 다 보고 나니 순식간에 좋아요와 덧글이 ㄷㄷㄷ 강을준 감독님과 이대성의 밀당 보다는 못하지만 김승기 감독님과 박지훈의 밀당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ㅎㅎ 안양 선수들 미친듯이 뛰다가 작탐때 절뚝 거리면서 들어가는거 보면 ㅠㅠ KT도 똥줄 타겠지만 tv로 보고 있을 SK 똥줄이 더 타들어가는 스멜~ 🤭🤭
작년 시즌 끝나고 홍석이가 내년 플옵에선 안양 만나고싶다고 했는데 그때 홍석이가 만나고 싶던 안양은 이런(?) 안양은 아니었을텐데… 싶지만 안양은 그때에 비해 전력누수는 크지만 오히려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솔직히 SBS부터 꾸준히 안양 팬 하면서 김승기 감독 별로 호감은 아니었는데, 요새는 김승기의 ㄱ만 들어도 눈물이 나는지..ㅋㅋㅠㅠ 좋은 팀을 만들어줘서 고맙고 또 제발 전성현 잡아달라고 빌라고 제가 빌고 싶네요 ㅋㅋㅋ 그에 반해 심판들은 갈수록 퇴보만 하고 있구요. 호루라기 부는게 장래 희망이라서 심판이 되었나봐요.
92년 창단한 안양 농구단의 30년 역사는 오세근과 김승기의 등장 전후로 나뉜다. 오세근 등장 전 20년은 무관의 팀, 오세근 등장 후 10년은 (플레이오프, 단기전, 챔피언 우승)의 DNA가 각인된 V3 농구명가. 김승기 등장 전 23년은 감독들의 무덤이자 비인기팀, 김승기 등장 후 7년은 트렌디한 현대농구, 유잼이면서 성적이 동반되는 농구를 하는 가장 보는 맛 나는 팀
@@kbljst 그래서 이제는 더 증명할게 없으니 오리온 매각구단으로 가는 루머가 도는건가요? 아 진짜 김감독님 떠나면 슬플 것 같네요 ㅠㅠ 왠지 예전에 전창진감독도 원주 7년간 우승 3번하고 수석코치에게 감독 물려주고 새로운 도전하러 KT 간 것 처럼 그런 그림이 예상되네요 ㅠ
심판이란 자리가 원래 잘하면 본전 못하면 바가지로 욕먹는 자리인게 맞지만 팬들은 그렇다 쳐도 선수와 벤치에서도 못 믿고 하물며 중계진도 한숨 쉬게 하는 수준인건 문제가 심각한거죠. 더구나 플옵이란 큰 경기중인데 말이죠.. 어째 매년 심판콜에 대해서는 점점 더 부정적이 되어 가는지 생각해볼 문제인거 같네요.
4:56 개인적으로 이런 코칭은 하프타임 때 라커룸에서, 혹은 경기 전이나 후에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당장 수행해야할 전술과 임무를 주고 결과를 만들어내는 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전창진, 유재학, 김승기, 유도훈 감독을 보면 정신 교육은 빠르고 임팩트 있게 하고 바로 전술 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가는데 서동철, 강을준은 그냥 감정에 호소하는 수준이라고 봐서요ㅋㅋㅋㅋ
0:23 아이들이 어디서 봤는지 세레머니를 해줬음 했다고 그랬나?암튼 아이들 요청으로ㅋㅋㅋㅋ안잊고 해준 다정한 아빠사자,,😊 4:43 문성곤선수 리바운드 잡는거 보세요 ㄷㄷ 거의 사냥하는 맹수 느낌 ㄷㄷ 5:22 허공에 하는ㅋ큐ㅠㅠㅠㅠ미스매친데 저정도도 파울불면 농구하지말란 얘기 아닌가요🙃 1,2차전도 콜때문에 진짜 호루라기 가서 뺏어버리고 싶었는데 여전히🙃 오세근선수, 먼로선수 농잘알 아저씨들 짱이에요ㅋㅋㅋㅋ변준형선수 탄력ㄷㄷ 그리고 중요할 때 넣어주는 전성현선수까지,,,발목 절뚝이고 허리고 안아픈데가 없는데 투지로 열정으로 정말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고 응원 안 할수가 없었어요. 인삼,,❤️🔥 저 kt도 좋아하는데 너무 답답🥲 허훈,김동욱 선수밖에 안보였어요. kt는 예..감독도 선수들도 다..예…정신을 좀 차려야겠어요. 안양에서 시즌 마지막 경기하고싶지 않다면요. 근ㅡ데 모비스도 지난 시즌 정규2위였는데, 플옵 4강에서 인삼에 지지않았나요?🧐
그렇죠 지난 시즌 모비스도 4강에서 0-3으로...ㅎㅎ 오사자가 득점을 하고 세레머니하고 그런 스타일은 아닌데 ㅋㅋㅋ 매번 오세근 선수 득점하면 여성분과 아드님으로 보이는 아이가 잡히던데 오세근 선수의 가족인지 모르겠네요 :) 유독 SK 오리온 보다 KT KGC 시리즈에서 판정관련 잡음이 좀 많은거 같습니다..ㅠ
이 경기 하일라이트는 변준형 블락인 것 같네요.. 점프력 어마어마 합니다.. 찍어버렸어요 전성현은 어려운 상황에서 결정적인 점프 슛 넣어주고요 오세근 진짜 잘하네요.. 오세근 체력이 승리의 제일 중요 요소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정성우 3점슛만 들어가면 kt가 이길수 있겠는데.. 전성현 수비가 어려워서인지 슛 밸런스를 잃어버린 것 같아요
허훈 단신용병.. 오세근 장신용병.. 나이가 들었으나 클라스 자체가 다른 빅맨들과 다른듯요 ㄷㄷ 안양의 수비 로테이션은 정말.. 활동량으로는 설명되지 않을거같습니다.. 선수들의 전술 이해도나 센스/큰경기 경험이 차이가 나네요.. 다만 안양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들어 보이긴 합니다
어제 너무 농구 보고싶어서 직관 갔어요! DB 경기가 아니라 조금 맘편히 볼수있을줄 알았는데 경기가 너무 재밌어서 ㅋㅋㅋ 과몰입러는 또 쫄깃쫄깃했다죠 ㅋㅋㅋㅋㅋ 심판 휘슬은 열일하고 선수들도 관중들도 예민해지고 어수선한 분위기였지만.. 어쨋든 오세근은 여전히 누구도 막지못하고 전성현의 슛 문성곤의 수비와리바 변준형 양희종 모두가 제몫을 해주는데 반해 KT는 오로지 훈이... 그나마 믿을건 동욱이형인데.. ㅠㅠ 이번시즌 통신사 챔결을 예상했는데 KT는 KGC도 넘기 벅차보이네요ㅠㅠ
라렌은 팔꿈치를 안폇으니 차징파울이면 몰라도 u파울은 아닌거고... 변준형은 팔꿈치가 펴졋으니 파울이 맞는거고... 제대로 보고 안보고 보다 전 개인적으로 하드콜인지 소프트 콜인지 분간하기가 너무 힘든 경기가 아니었나 싶어요 그래서 bq 높은 선수들은 일단 해보자로 얄미운 플레이(?)를 좀 한거 같구요ㅋㅋㅋ 승패를 떠나 재밌는 경기였습니다 파이팅이 넘치니까요ㅋㅋㅋ 주성타님은 kt 수비 로테이션에서 박지원과 한희원쪽이 실수였다고 보셨군요 저는 라렌과 마이어스의 실수라고 봤거든요 라렌은 헷지 앤 리커버리가 참 안되네여ㅜㅜ 하이포스트에 붙어있는 지박령이 아닌가...싶어요 원래 라렌이 외곽 수비 더럽게 안되는거 알았는데 오세근이랑 먼로가 라렌가지고 장난 많이 치네요ㅋㅋㅋㅋ 근데 저는 박지원을 정성우랑 짝을 맞춰서 스타팅 쓰길래 머리가 띵하더군요 저는 허훈의 짝으로 박지원을 생각한거 였는데... 허훈 체력안배를 위해서 라면 조금 늦게 출전이 아니라 1쿼터 뛰고 좀 쉬다가 들어오는게 체력안배 맞지 않나요? 아 서감독 허훈이 고군분투해서 안쓰럽다고 말하는데 진짜 기가 막혀서...ㅋㅋㅋㅋ 저는 이번 경기에서 젤 괜찮았던 조합은 허훈 김동욱 한희원 양홍석 마이어스 이 조합이 젤 효과적이었던거 같네요 허훈 어제 2쿼터에 어깨랑 팔 근육 올라온거보고 진짜 죽어라 뛰는구나 느꼈습니다ㅋㅋ
직관 간 1인입니다ㅠㅠ 두팀 경기 진짜 스릴 넘치고 꿀잼,, 진짜 짱삼공사 너무 수고 많았다는,,, 전성현 선수와 오세근 선수는 진짜 말해뭐해,,,👏🏻👏🏻최고였습니다ㅠㅠ 허리 조심하길 라이온킹 🦁 리바운드 슈퍼문도👍🏻👍🏻 수요일도 이기고 챔결 가길♥️ 6:44 새돼새 블락🙌🏻 8:29 불꽃슈터👌🏻🔥 (5:20 훈이 이런거 안해도 잘하면서,,플라핑이라니,. 페어플레이상 받았자나..?) 5:37 라렌 오늘 이런 모습은 자주 나와서 좀 눈살 찌푸려짐,,엘보우 막쓰누)
kt와 kgc가 박빙의 승부를 펼칠거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스펠맨이 내리 결장하는 와중에 6강 플옵까지 치르고 온 인삼 선수들이 그 수비로테이션 돌아가며 체력을 보전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었는데.... 1차전 승부 이후 역스윕 가능성까지 나오네요ㄷㄷ 이런 선수들을 키워낸 감독도 대단하고 선수들도 정말 대단합니다
인삼빠지만 솔직히 허훈있는 팀이 가야 티켓팔이 더 할 수있는건 팩트긴함 그것때문에 심판도 도련님콜 많이 불어주는것 같고 근데 유튜브에서 선수들 말하는거보면 이제 콜 판정은 포기한것 같던데 ㅋㅋ걍 사실상 콜 기대는 버린듯 아 근데 플라핑은 그렇다쳐도 엘보질은 좀 작작 제발 아 ㅋㅋ
가장 먼저 판정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이거 쓰다가 머리만 아플 것 같아 여기선 그냥 넘기려 합니다. 굳이 제가 일일히 지적하지 않아도 이미 보신 분들, 여기 오신 분들 모두 다 얼마나 심각하게 문제가 많았는지 잘 아실 테니.. 1. 제가 전 글에서 셋플레이로 싸우면 답이 없으니 수원은 어떻게든 수비 리바운드를 강력하게 단속해서 빅맨들을 달리게 해서 템포 푸쉬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적었는데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수원이 좋았던 장면들을 되짚어 보면 리바운드 - 허훈 푸쉬 - 하윤기 등의 빅맨 속공 쉬운 득점과 반칙 적립 및 추가 자유투 까지, 경기 중 가장 원활하고 좋은 모습을 확인했기 때문인데.. ... 무슨 생각인지 정확하게 거꾸로 하네요..? 선발 라인업은 이해가 갑니다. 안양 수비 라인업 대응을 떠나 허훈 선수 발목 상태가 좋지 않죠. 그 바람에 김승기 감독님이 준비했던 우동현 카드가 날아가 버렸지만.. 어쨌든 예전 동부 산성 이후 가장 강력한 수비력을 지닌 안양의 페인트 존을 오세근급 센터도 없이 뭘로 이겨낼 수 있죠..? 게다가 스펠맨도 없는 안양과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졌다는건 정말 문제가 심각한 겁니다. 여기서 또 다시 라렌을 문제 삼지 않을 수가 없는데.. 전에도 언급했지만 이 선수 리바운드와 수비.. 4,5번 선수가 갖춰야 할 기본기를 하나도 제대로 하지 않습니다. 거기다 팔꿈치질도 하네요. 옛날 칼 말론이 떠오르는 플레이입니다. 그래서 결국 서동철 감독님은 마이어스를 기용할 수 밖에 없는데 여기서 또 문제가 발생하는게 마이어스라는 선수는 스킬셋이 전무해서 공을 주면 뭘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공을 쥐자마자 더블팀을 가면 아무 것도 못하게 됩니다. 물론 이 점은 안양의 수비 대응이긴 합니다. 일부러 마이어스를 약간 먼 숏코너에서 열어주고 공을 받게 만든 다음 거의 아이스로 걸어버리기 때문에 더 힘들기도 하지만 피딩도 안되고 기술도 없고 자유투도 없고 상황 판단도 더딘데 쓸 수 밖에 없으니 참 힘든 상황입니다. 이 모든게 라렌이라는 커다란 구멍 때문이죠. 좋아진 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양홍석 선수, 움직임의 효율성과 활동량이 대폭 증가했다는 점인데, 다행히 현재 상태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했습니다. 적극적인 컷인, 특히 백도어를 적절한 시점에 자주 노려 아주 이상적인 득점 장면들을 만들어 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젊다 해도 이런 힘든 경기 자원 소모가 너무 큽니다. 노장까지 포함하고 있어서 그렇지 않아도 허약한 수원의 빅맨들은.. 이렇게 양 팀 소모전으로 격돌하고 지기까지 했으니 충격이 더 큽니다. 물론 여기서 지면 끝이죠. 하지만 우승을 노리려면 그 이후까지 계산해서 경기를 운영해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리바운드 단속은 필수인데, 현재 수원은 가장 기본적인 게 안되고 있습니다. 그것도 가장 크고 잘 뛰는 외인 선수 한명이 없는 팀에게.. 리그에서 수원이 잘 나갔던 이유는 안과 밖의 균형이 잘 맞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밖이 거의 무너져 내린 상태입니다. 그 때와 같은 방식으로는 결코 안됩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리바운드 단속을 해야합니다. *하윤기 선수의 마지막 공격 마저도 트레블링입니다.. 심판들은 저것도 불지 않았죠. 그리고 허훈 선수..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KBL 최고의 1번인 만큼 플라핑은 가급적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2. 26분 뛰었는데 28점을 넣은, 게다가 3점에 미들 점퍼 포함해도 70이 넘어버리는 오세근.. 수비도 다 해주고 머리까지 좋은 준 NBA급 플레이어입니다. 4쿼터 초반 미들 점퍼는 그야말로 기술의 백미였습니다. 데뷔 때 이미 양 무릎이 다 망가져 버린 상태였는데도 NBA를 접수해 버렸던 유윙이 떠오르네요. 아무리 봐도 현재 오세근 선수는 계단도 오르내리기 버거운 상태입니다.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수원과 안양의 차이는 오세근이 있냐 없냐.. 나이츠가 그렇게 안양에게 얻어맞아 온 이유도 오세근.. 연골이 좀 많이 남았더라면 어땠을 지 상상도 안되네요. 좋은 점은 스펠맨 없이도 리바운드 싸움에서 이겼다는 점.. 특히 문성곤, 양희종의 리바운드가 리그 수준으로 부활했습니다. 그리고 4강전에서 좋지 않았던 문성곤 선수의 3점이 다시 올라오기 시작했다는 점.. 이렇게 되면 수원은 안양을 이길 수 없습니다.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수원이 대패한 게 시사했던 바가 크죠. 다만, 오늘 경기에서 체력 소모가 너무 컸습니다. 오세근 포함 자유투에서 문제가 발생한 이유는 역시 체력입니다. 먼로도 많이 지치고 가장 중요한 전성현 선수도 상당히 지쳤습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이기고도 경기 마지막까지 1포제션으로 쫒긴 이유가 바로 지쳤기 때문입니다. 수비가 둔해졌죠. 그래서 트랩 이후 로테이션이 느려졌고 여기서 양홍석 선수에게 많이 맞았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문성곤, 변준형, 박지훈 등 뛰어야 하는 빠른 선수들의 체력 상태는 아직 상당히 좋아보이는 다는 점.. 하지만 결승까지 본다면 이후 이게 어떤 효과를 불러올 지 잘 모르겠습니다. 안양이 파이널 우승까지 보려면 어떻게든 오세근, 문성곤, 전성현 선수의 체력을 보존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다시 변준형 선수.. 그리고 박지훈 선수.. 허훈 선수를 상대로라면 두 선수 정도의 공격력이면 충분히 직접 득점이 가능합니다. 집요하게 공격해서 허훈 선수의 체력을 깎아 내야 더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지난 경기와 달리 왜 이렇게 소극적이었는지 모르겠네요..? 안양은 가능한 한 이 두 선수의 1:1 기회를 많이 만들어 줘야 합니다. 공격에서라면 몰라도 수비에서 허훈은 상당한 구멍입니다.
서님 말씀해주신 것처럼 결국 KT가 오세근을 수비에서 많이 움직이게 끔 해야 4차전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걸 김동욱도 알기에 계속 3점 노리는게 보였습니다. 그래도 2차전에 비해 KT가 KGC 트랩 대처를 더 깔끔하게 하는게 보여서 4차전도 상당히 박빙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마지막으로 판정관련해서는....오죽하면 나중엔 선수들도 계속 액션을 크게해서 파울을 뜯어내려는게 너무 보여서 보기 안 좋았습니다.
사실 정규시즌에 KGC가 KT에게 밀렸던 가장 큰 이유는 허훈도 정성우도 아니고 라렌이었는데, 먼로가 지금 너무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오세근이야 뭐 얘기하면 입만 아프고요. 4차전에 뭔 일을 저지를지 모르겠지만....5차전 가면 질 확률이 높으니 무조건 내일 끝내야죠. 여기까지 와서 빈손으로 가긴 너무 아깝습니다. 이 팀의 미래를 생각하면 더더욱....
서동철 감독은 진짜 김승기 감독한테 전술이나 선수 기용에서 한참 안된다.. 줄건 주고 이득 취할 건 취해야 하는데 그걸 잘 모르는 거 같다. 전성현을 최대한 볼 못 잡게 수비하고 3점 보다 차라리 2점을 내준다는 식으로 수비 틀을 잡고 허훈은 수비에 힘빼지 말고 공격에 더 중점을 두어야 오늘 4차전 승산이 있다. 허훈이 3차전 때 왜 그렇게 변준형을 수비할 때 압박을 강하게 한 게 아쉬웠다. 그 정도로 압박하면 자신이 공격할때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나중에 승부처나 클러치 타임 때 더 확실하게 메이드 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 질 수 밖에 없다.
하....변준형 슈퍼 블록 나올때 경기 완전 넘어갔구나 했습니다.....만 뭐랄까 홍석이가 너무 부주의 했어요. 변준형 탄력을 모를리가 없는데 그대로 갖다 바쳤으니 ;; 결국은 라렌이 모든 원흉입니다. 1번 용병으로 낙제점이고. BQ 문제가 아니라 성의가 없어요. 모든 플레이가 아무 생각 없이 그냥 하는. 수비 잘 해놓구서 파출리아 스텝으로 오세근에게 자유투를 헌납 (그것도 초초초 클러치 타임에) 코트에서 가장 큰 선수인데 인사이드 경쟁력 마이너스. 그리고 왜 핸드오프나 픽 플레이 할때 트리플 스렛을 잡는건지. 수비 정돈할 시간을 퐝퐝 헌납하는 거죠. 이걸 제어 못하는 벤치도 미스. 용병 둘이 하나를 못 이기니 이기기 어렵네요. 하윤기에게 좀 기대를 했는데, 큰 무대라 얼었는지 느낌상 코트 마진이 마이너스이고. 홍석이가 득점은 꽤 쌓았는데 영양가 없는 느낌이. KGC는 정말 집중력이... 아직 플옵 결과는 나오진 않았지만 상성상 KGC가 올라가면(홍삼빨로 체력이 충전이 된다는 전제하에...) 슥이랑 아주 재미난 결승이 되겠네요. ============================================= KT가 이기는 방법은 죽이되든 밥이되든 인사이드 비벼서 파울 트러블 만들고, 삼점이 빵빵 터져야 ㅠㅠ. 마흔 넘은 김동욱이 팀내 최고 슛터면 말이 됩니까;;
변준형 블락 진짜 그림ㅜㅜ 진짜 대박이엇어요!! 개인적으로 전성현을 정성우가 아니라 한희원이 계속 막았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Kt는 슈터가 없어서.. 김영환이 빠진게 정말 아쉬웠습니다 양궁 농구 어디갔나요ㅠㅠ 김동욱도 오늘 많이 뛰어서 4차전에 나올수 있으려나.. 판정도 이해 안가고 페이크 파울 선수도 좀 아쉽고.. 그래도 진짜 오늘 꿀잼 경기였습니다 4쿼터에 용병들 5파울 나갈때 진짜 계속 조마조마 했어요ㅋㅋㅋ 젤 재밌는 시리즈일듯!! 5차전 가라 제발!!!
지난 시즌 농구 안봤지만… 그냥 지난 시즌 케이티가 어땠는지 알거같은 느낌… 허훈의 고군분투… 라렌은 진짜… 수비 너무 안되고 ㅜ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ㅜ… 케이티가 이렇게 4번이 없었나 싶고… 거기에 양홍석, 용병 다 제역할을 못하니 ㅜ 프런트코트 무너지고… 허훈과 농구도사가 멱살잡고 가보려고 애는 쓰지만… ㅜ 다음 경기 기대되는데 기대되지않는 뭐 그런 마음이 드는 경기였습니다.
솔까말 1.허웅때문에 다시 관심가짐 2.기웃기웃 어디 다른 선수들 없나! 3.어!!! 뭐지!!! 왜 내눈 앞에 나타나 니가 자꾸 나타나 4.새돼새?? 이 선수 뭐지?? 주녕이라고??? 5.오오오오오 지금까지 못본 영상 다 찾아보고 6.존나멋지네 드레프트 변거박 까지 7.2022 플옵 1차부터 라이브~
진짜 고질병 파울콜!!! 명경기를 이렇게 망치니 욕을 먹습니다. 오세근과 먼로는 강 타짜!!!! 승기형 에티튜드 겁나 싫어하는데 오늘은 강 인정!!! 준형이한테 떡블락당한, 수비위치 못 찾는 홍석이 ㅠㅠ.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인삼이 압도하네요. 과연 5차전까지 갈 수 있을지 ㅠ
저는 앞으로 마음을 좀 내려놓고 보기로 했어요,,,^_^ 5차전 가야할 것 같아요 간다고 먼저 가서 편히 기다리는 스크를 이기고 우승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원이 좀 썼으면 했던 건 훈이랑 같이 뛰라는 의미였는데 스타팅보고 이건 또 무슨 의미일까 싶고 지원이 솔직히 오늘 있는 동안 잘했다고만 보기엔 어려우니까요 그런데 결국 그때 벌려놓은거 따라잡느라 몰아서 쓰면 힘은 힘대로 다 쓰면 서감이 말하는 후니의 체력문제는 서감의 스타팅 기용 의도와 다르게 결국 해결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34분 이렇게 보면 티 안나는데 중간에 잘라쓴거랑 벌어진거 모으느라 힘쓰는 건 다르잖아요,,,, 체력문제 이건 팀 구조적 문제도 있고 솔직히 격일간격 플옵일정인데 고기를 많이 씹어보지 못한 게 티가 나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1차전 때 안 갈았으면 걍 오늘 시즌 끝이었을테니 대체방법도 없었고,,, 팬으로서는 그냥 안쓰럽고 한 시간이라도 더 잘 자고 잘 챙겨서 푹 쉬길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이제 정성우 선수 전성현 선수 수비 안 되는거 + 전성현 선수 어차피 블락이며 시야 방해며 다 안 되는 거 아니까 이제 걍 달고 쏘는 거 보면 한희원 선수 붙여놓는 게 맞는 것 같은데 뭔가 애매한 타임에 자꾸 교체하는 느낌😮 동욱이형 오늘 있어서 정말 고맙고,, 다행이구,, 없었으면 또 걍 가비지였을텐데,,,, 😢 용병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사실 용병 둘다 파울아웃될지 몰랐죠,,,,, 상대는 한명밖에 없으니 서로 한명씩 아웃되도 우리가 유리하다 생각했는데 우리가 먼저 둘다 아웃될 줄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상상치도 못했 ㄴㅇㄱ 오세근 선수,,, 그냥 대단해요 진짜 매번 허리 아프다 무릎 아프다 하는데도 저렇게 하는 거 보면 본인 등번호 나이까지도 지금처럼 할 것 같아요 😅 만약 인삼이 우승한다면 파엠은 오세근 선수이지 않을까,, 하는 농알못의 추측입니다 🤭 마지막으로 승기삼촌은 신경전일 수도 있지만 인터뷰 보면 진짜 서감 약간 밥으로 보는 것 같,,,, 🫢 저번에 수비 잘 따라했다고 했을 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오늘 인터뷰에서 기용관련해서 한 거보면
제가 느끼기에는 확실히 2-3-6라인 판정이 좀 애매한게 많았습니다. 경기 초 중반? 까지는 판정이 이상하다 생각을 했는데 전 솔직하게 나중에는 선수들이 그걸 악용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심하게 닿은것 같지 않은데 액션이 과한 장면들이 꽤 나왔습니다. 그게 상대 주요 선수를 흥분시키고 파울을 유도해서 퇴장시키려 한건지 그냥 단순하게 콜이 이상하니 액션이 크면 파울을 얻어낼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건지 너무 과열되서 선수가 부상 당하고 이러면은 당연히 안되지만 뭐 조금만 닿아도 크게 액션해서 경기 계속 끊어지고 항의하고 이런 농구도 정말 별로인거 같아요..
케이티가 뎁스가 좋다고 하는데 저는 동의 하지는 않습니다. 이 경기를 보면서 든 생각은 변거박, 이거박(이우석 거르고 박지원), 이거하(이정현 거르고 하윤기)가 생각나더라고요. 결국 허훈이랑 42세 김동욱이 다 하는데 인삼은 크트가 준 변준형 박지훈 / 전성현 오세근 먼로가 조화롭게 플레이가 이루어지는데 뎁스 좋다고 하는 kt는 허훈 아니면 공격이 안될까요?? 그게 뎁스가 좋은팀에서 나오는 상황은 아니죠. 허훈옆에 변준형, 작정현, 이우석이 같이 있었다면 이라는 가정을 경기 보는 내내 하게 되더라고요. 결국 드래프트의 실패의 대표작인 변거박이 2년 연속 kt를 몰아가게 되네요. 1-2순위로 뽑은 하윤기는 큰 활약이 없고 박지원 박준영 듀오는 도대체 어디가 있나요??? 이우석은 신인왕 받고 변준형은 설명할 필요도 없고 작정현은 큰경기에서 증명했고, 뎁스가 좋은팀이 허훈go만 하는 실정이 안타깝습니다
kt뎁스는 좋은데 감독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변거박, 이거박 하는데 사실 결과론적으로 보면 그게 맞지만, 그때 다르게 선택했으면 오늘의 결과가 바꼈을까요???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변준형 이우석 모두 실링이 좋아서 이제는 좋은선수가 됐지만 서동철 밑에 있었다면 과연 좋은선수가 되었을까요?? 제가 봤을때 kt에 실링 좋은선수라 하면 허훈(이미 실링값을 하고 있죠), 양홍석(왜그런지 모르겟지만 오히려 실력 퇴화중), 하윤기(가능성 많음) 이정도 인듯 한데요, 선수를 어떻게 키워내냐도 감독 역활인데 서동철을 그걸 못하는듯 싶습니다. kt의 이우석이나 kt의 변준형은 모비스나 안양의 그들과는 다른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감독이 성장을 잘 못시키기 때문이죠. 반대로 안양을 예를 들면 일단 변준형 반쪽 가드에서 이재도 나가고 1번롤을 볼수있는 가드로 성장했고, 전성현 그냥 팀에 한명씩 있는 슈터에서 국대급으로 성장했죠. 문성곤은 안영준, 양홍석과 비교되며 한수아래로 평가 받았으나 공격력도 올라가고 있고, 수비력은 리그 탑입니다. 사실 오세근은 처음부터 잘한 선수라 뭐라 할말 없지만 대부분 안양 주전들은 계속 성장해서 지금의 수준에 도달하게 되었고, 이런 부분은 감독이 만들었다 생각되는데 서동철 감독님은 그런게 전혀 보이지 않고, 좋은 선수들의 성장을 방해하는듯 느껴져서 감독은 더이상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kt 팬으로 할말말이지만 4강 직행팀인데도 1차전을 이기고도 저렇게 된 건 준비성이 너무 아닌 거 같네요 ㅠㅠ 서동철 감독도 패턴이 단조로운데 배길태 수석코치가 아무리 분석해도 선수단 구성에서 한계로 보네요 ㅠㅠ 매번 허 훈 소닉붐인데 저도 찡합니다 ㅠㅠ 사실 베테랑인 김동욱과 김영환은 전 할만큼은 했는데 취약포지션만 보면 이대성과 라건아를 거른 kt 프런트가 최대 문제로 보네요 ㅠㅠ 양홍석 또한 아직 미완의 대기인데 너무 혹독하네요 ㅠㅠ
나는무조건KGC 이유없다 선수들보면 든든하거든 별 따러가자
1. 심판이 파울을 안분다
2. 플레이가 거칠어진다
3. 액션이 크면 파울을 분다
4. 헐리우드 액션을 한다
5. 액션에 속아서 보상판정을 한다
의 순환 ㅡㅡ 심판 경기운영 최악
정확하십니다..안타깝죠..ㅠㅠ
몇년째인지 이런모습이 ㅋㅋㅋ
김백규 심판 (21번 적힌 심판)
:추일승위원이 오리온 감독시절
2013 2014시즌때 13년
11월 20일 오리온과 sk의 경기
61:55 오리온이 리드하고
4쿼터 종료 5분55초를 남기고
전태풍이 돌파하다 외곽으로 패스를 빼줄 때
미리 길을 읽은 주희정이 달려들어 공을 가로챘다.
그 과정에서 중심을 잃고 뒤에 서있던
김동욱과 충돌했다.
바로 앞에 있었던 김백규 심판은
김동욱의 반칙을 선언했고. 처음에는 속공 파울을
ㅇ불지 않았다. 그러나 3심 합의 끝에 속공 파울이 선언
경기후 다음날 크블은 오심으로 인정함
이승무 심판 (15번 적힌 심판)
:역시 2013 2014시즌 sk와 동부경기
2014년 1월 3일 이었고
71:73으로 sk가 리드하고 있었고
경기종료 4초전 당시 동부의
크리스 모스가 3점슛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팀파울이 남아있던 sk의 김선형이
파울로 끊었고 김선형이 본인 파울이라며
손까지 들었으나 노파울 선언
그대로 경기종료 시킴 ㅋㅋㅋ
역시 오심으로 인정함
이승환 심판 (10번 적힌 심판)
: 2019 2020시즌 개막전
창원lg와 서울삼성과의 경기
78:78 동점 상황에서
천기범의 골밑슛 과정에서
라렌의 블락을 비디오 판독까지
해놓고 골탠딩으로 선언함
역시 결과는 오심
박경진 심판 (8번적힌 심판)
: 국제대회 까지 파견 갔다온 심판수준임ㅋㅋ
2016 2017 시즌
11월 22일 부산kt와 울산 모비스
경기에서 플라핑룰 적용에
오심을 범함
크보나 크블이나
인기하락 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심판이 경기를 지배하고
그 썩은 고인물들을 걸러내지 못하는
연맹들 때문...
선수들은 좋은 경기 보여주고
축제나 다름없는 플옵에서
심판이 경기를 지배하고 있으니 ㅋㅋ
자려다가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저같은 분들이 많은지 영상 다 보고 나니 순식간에 좋아요와 덧글이 ㄷㄷㄷ
강을준 감독님과 이대성의 밀당 보다는 못하지만 김승기 감독님과 박지훈의 밀당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ㅎㅎ 안양 선수들 미친듯이 뛰다가 작탐때 절뚝 거리면서 들어가는거 보면 ㅠㅠ
KT도 똥줄 타겠지만 tv로 보고 있을 SK 똥줄이 더 타들어가는 스멜~ 🤭🤭
기다리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ㅠㅠ
게임이 잠시 끊어지는 순간 KGC 선수들이 화면에 잡히면 많이들 절뚝 거리더라구여..
변준형 블락장면은 어제부터 몇번이나 계속 돌려보는중이에요 ㅋㅋㅋ 이팀에는 주인공이 될만한 선수가 많아요 넘 재밌습니다 안양 올라가자 🔥🔥🔥
저도 어제 잠들기직전까지 10센티나 작은 키에서 찍어 내리는 블락이 자꾸 아른거려서 마음이 웅장해지더군요..역대급장면이였습니다
@@youngdreamer8416 미투 입니다ㅋㅋ
작년 시즌 끝나고 홍석이가 내년 플옵에선 안양 만나고싶다고 했는데 그때 홍석이가 만나고 싶던 안양은 이런(?) 안양은 아니었을텐데… 싶지만 안양은 그때에 비해 전력누수는 크지만 오히려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솔직히 SBS부터 꾸준히 안양 팬 하면서 김승기 감독 별로 호감은 아니었는데, 요새는 김승기의 ㄱ만 들어도 눈물이 나는지..ㅋㅋㅠㅠ 좋은 팀을 만들어줘서 고맙고 또 제발 전성현 잡아달라고 빌라고 제가 빌고 싶네요 ㅋㅋㅋ
그에 반해 심판들은 갈수록 퇴보만 하고 있구요. 호루라기 부는게 장래 희망이라서 심판이 되었나봐요.
참 놀라운게 작년 우승팀인데 이번 시즌 변준형, 전성현, 문성곤 등 주축 선수들이 또 성장했다는게 정말 놀랍습니다
92년 창단한 안양 농구단의 30년 역사는 오세근과 김승기의 등장 전후로 나뉜다.
오세근 등장 전 20년은 무관의 팀, 오세근 등장 후 10년은 (플레이오프, 단기전, 챔피언 우승)의 DNA가 각인된 V3 농구명가.
김승기 등장 전 23년은 감독들의 무덤이자 비인기팀, 김승기 등장 후 7년은 트렌디한 현대농구, 유잼이면서 성적이 동반되는 농구를 하는 가장 보는 맛 나는 팀
현재 KGC에서 김승기 감독은 더는 증명할게 없다고 봅니다 ㅎㅎ
@@kbljst 그래서 이제는 더 증명할게 없으니 오리온 매각구단으로 가는 루머가 도는건가요?
아 진짜 김감독님 떠나면 슬플 것 같네요 ㅠㅠ 왠지 예전에 전창진감독도 원주 7년간 우승 3번하고 수석코치에게 감독 물려주고 새로운 도전하러 KT 간 것 처럼 그런 그림이 예상되네요 ㅠ
@@bronco9280 오..그런 루머가 도는지 처음 들었습니다. 워낙 KGC에서 이룬게 많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원할수도 있지 않나 생각되네요 ㅎ
KGC 공격도 공격이지만 수비가 정말 강하네요...
정규리그는 일부로ㅠ살살하다가 플옵 때 제대로 수비하는 느낌...오늘부로 팀을 케이질식이라고 부르고 싶네요..
케이질식 ㅋㅋㅋ
케이질식ㅋㅋㅋ 수비가 잘되는팀이긴하죠♡
심판이란 자리가 원래 잘하면 본전 못하면 바가지로 욕먹는 자리인게 맞지만 팬들은 그렇다 쳐도 선수와 벤치에서도 못 믿고 하물며 중계진도 한숨 쉬게 하는 수준인건 문제가 심각한거죠. 더구나 플옵이란 큰 경기중인데 말이죠.. 어째 매년 심판콜에 대해서는 점점 더 부정적이 되어 가는지 생각해볼 문제인거 같네요.
제가 시즌때부터 계속 말했지만
전부 썩은 고인물이고
심판도 오심하거나 판정 이상하면
명단 공개하고 누적에 따라
벌금내고,플옵같은 큰 경기에는
심판 배정 시키면 안됨
제가 일이 있어 어제 농구 경기를 못봣어요 ~~ 어제 판정이 석연치 않았나봐요??
홍석이는 준형이에게 2게임 연속 굴욕샷만 남겼네요...스텝백 앵클브레이커 + 속공 떡블락
경기보다 오~ 하고 소리지른게
변준형이 양홍석 블럭한 것(그냥 무난히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블럭이라니 ㅋㅋ)
전성현 마지막 3점슛!!! (이전에도 슈팅이 있었지만 팅겨서 언젠가 하나 해 줄거라 생각은 했지만 그렇게 앞으로 튀어나가며 절실하게 움직인게 성공~)
변준형블락 진짜멋있다 일반적인 가드들은 블락뛸생각도 안할텐데
그러네요..일반적인 가드들은 생각도 안할건데.., 진짜 어제 경기의 백미였습니다. 계속 칭찬을 안할수가없어요.
4:56 개인적으로 이런 코칭은 하프타임 때 라커룸에서, 혹은 경기 전이나 후에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당장 수행해야할 전술과 임무를 주고 결과를 만들어내는 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전창진, 유재학, 김승기, 유도훈 감독을 보면 정신 교육은 빠르고 임팩트 있게 하고 바로 전술 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가는데 서동철, 강을준은 그냥 감정에 호소하는 수준이라고 봐서요ㅋㅋㅋㅋ
이번 4강 시리즈는 아무리 봐도 감독 역량 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임... 감독만 바뀌었어도 벌써 KT가 결승 가 있을 듯 ㅋㅋㅋ (물론 KGC 국내선수진이 더 탄탄한 것도 사실이긴 합니당)
@@minjukim2870 인정입니다.. ㅎ 국내선수진은 크트도 탄탄한데.. 허훈을 단신용병이라 하지만 오세근은 장신용병이라 사기임 ㅋㅋㅋㅋ
가뜩이나 힘들어서 없던 힘까지 짜내서 뛰는 선수들한테 맥 탁 풀리게 하는 일...보는 우리도 짜증나는데
6:44 8:28
그래도 끝까지 멋진장면 많이 만들어주신 선수분들이 진짜 주인공입니다👏🏻👏🏻
진짜 50분까지 기다리자 하고 했는데 기다리길 잘했네요 좋은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늦은시간까지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두팀의 경기는 항상 볼거리도 많고 재밌어서 별 내용도 없지만 업로드 시간이 자꾸 늦어지게 되네요 ㅎㅎ
@@kbljst 불평불만 없습니다 이렇게 영상을 올려주시는게 어딥니까 ㅎㅎㅎ항상 기대하고 있고 금일은 경기가 없으니 휴식 잘 하셨으면 좋겠어요~!ㅎㅎ
0:23 아이들이 어디서 봤는지 세레머니를 해줬음 했다고 그랬나?암튼 아이들 요청으로ㅋㅋㅋㅋ안잊고 해준 다정한 아빠사자,,😊
4:43 문성곤선수 리바운드 잡는거 보세요 ㄷㄷ 거의 사냥하는 맹수 느낌 ㄷㄷ
5:22 허공에 하는ㅋ큐ㅠㅠㅠㅠ미스매친데 저정도도 파울불면 농구하지말란 얘기 아닌가요🙃
1,2차전도 콜때문에 진짜 호루라기 가서 뺏어버리고 싶었는데 여전히🙃
오세근선수, 먼로선수 농잘알 아저씨들 짱이에요ㅋㅋㅋㅋ변준형선수 탄력ㄷㄷ 그리고 중요할 때 넣어주는 전성현선수까지,,,발목 절뚝이고 허리고 안아픈데가 없는데 투지로 열정으로 정말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고 응원 안 할수가 없었어요. 인삼,,❤️🔥
저 kt도 좋아하는데 너무 답답🥲 허훈,김동욱 선수밖에 안보였어요. kt는 예..감독도 선수들도 다..예…정신을 좀 차려야겠어요. 안양에서 시즌 마지막 경기하고싶지 않다면요.
근ㅡ데 모비스도 지난 시즌 정규2위였는데, 플옵 4강에서 인삼에 지지않았나요?🧐
그렇죠 지난 시즌 모비스도 4강에서 0-3으로...ㅎㅎ
오사자가 득점을 하고 세레머니하고 그런 스타일은 아닌데 ㅋㅋㅋ
매번 오세근 선수 득점하면 여성분과 아드님으로 보이는 아이가 잡히던데 오세근 선수의 가족인지 모르겠네요 :)
유독 SK 오리온 보다 KT KGC 시리즈에서 판정관련 잡음이 좀 많은거 같습니다..ㅠ
진짜 안양은 경기를 재미있게한다 선수들한테 개인기도 부여하고 볼도 5명이서 적당하게 잘 돌아가고 공격적이고 수비도 공격적이어서 앞으로 주목할 팀
딱 한가지 스펠맨의 덩크쇼가 P.O에 빠져서 너무 아쉽습니다 ㅎㅎ
스팰맨 덩크가 그립긴하네요ㅠㅠ
이 경기 하일라이트는 변준형 블락인 것 같네요.. 점프력 어마어마 합니다.. 찍어버렸어요
전성현은 어려운 상황에서 결정적인 점프 슛 넣어주고요
오세근 진짜 잘하네요.. 오세근 체력이 승리의 제일 중요 요소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정성우 3점슛만 들어가면 kt가 이길수 있겠는데.. 전성현 수비가 어려워서인지 슛 밸런스를 잃어버린 것 같아요
변준형은 좀 마약같은 선수 ㅋㅋㅋㅋㅋ 정성우는 확실히 경험 차이인듯 합니다
Kgc모든선수분들 강하네요..오세근선수🤦♀️전성현선수 수비 여기저기 다터지네요!!숨졸이면서 봤던경기 이래서 팬들이 떠나나...
도련님콜 이라니요??
허훈 단신용병.. 오세근 장신용병.. 나이가 들었으나 클라스 자체가 다른 빅맨들과 다른듯요 ㄷㄷ 안양의 수비 로테이션은 정말.. 활동량으로는 설명되지 않을거같습니다.. 선수들의 전술 이해도나 센스/큰경기 경험이 차이가 나네요.. 다만 안양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들어 보이긴 합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지친 상황에 안정적으로 득점을 올려줄 스펠맨의 존재가 반드시 필요한데..과연 경기에 나올 수 있을지..
오늘은 나왔음 좋겠네요
콜이 참 개판이더라구요
인상적인 장면은 변준형 샷블락
전성현 빅샷 이네요
KT는 허훈 김동욱만 보이더라구요
허훈에 박지원을 붙여보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정성우가 어제 안좋아서
인삼의 숨은에이스 : 서동철감독 ㅋㅋㅋㅋ
감독의 역량 차이도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오오 마치 릅의 블락 어빙의 더 샷
5:20 해설) 허훈선수 ..이 연기에 심판이 완전 속았어요.. 아무리 급해도 선수가 연기해서 상대선수 억울하게 만들지는 맙시다 페어플레이상 받은선수면 더더욱..
6:20 변준형선수 목이 꺽여도 파울 안불어줌..
먼로 눈찔려서 뒤로 밀려나도 파울 안불어줌..
이정도면 못보는거야 안보는거야..
두팀다 좋아하고 허훈선수 실력 인정하지만..심판이 허훈선수한테 너그러운면도 있네요..어떨때보면 변준형선수 안쓰러워서못보겠어요..
2:39 김현민....진짜......
한 경기에 명장면이 몇개인지 모르겠네요..😂 승패를 여부와 상관없이 정말 재밌었던 경기였던것 같아요 !
양팀 둘 다 파울콜이 뒤죽박죽이라 선수들이 점점 예민해지고 결국 한경기 5반칙퇴장이 4명이나 나온..ㅠㅠ
역시 KT KGC 경기 답게 3차전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ㅎㅎ
허나 4차전은 좀 더 깔끔한 판정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안양 조직력 쩐다
8분17초 먼로의 절레절레... 내마음 내표정 그대로다. 심판진 절레절레... 양팀다 판정에 불만 엄청 많을듯. 이상한 판정 많았다.
변준형한테는 심판들이 왤케 파울콜을 부는걸 자제하는지... 그나저나 kgc 인삼신기부터 좋아했는데 이번시즌에도 너무 달달하네요 ㅠㅠ 화이팅
감독도 선수도 바뀌는데 팀컬러(비주얼+강한 수비+시원한 공격력+우승dna) 유지되는 거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심지어 구단 프런트가 진심인 것도 아닌데ㅋㅋㅋㅋㅠㅠ
다들 알고있는 유독 짠 변주녕선수 파울콜🥹
@@석쌤입니당 오세근+양희종이 구단과 팬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것같아요
@@석쌤입니당 그중 중심은 오세근-양희종조합인것같아요 ㅎㅎ 문성곤 전성현 변준형등이 뒤에서 든든하게 버텨주고! 김승기감독이 명장인것같아요 !! 팀컬러 너무 좋아요
변준형 프로 오기 전에도 파울콜 너무너무 짰던.. 그러나 항상 이겨내고 좋은모습 보여주는 선수!!
오세근 선수 플레이오프 때 효율성과 볼륨이 높아져요
5차전 경기도 보고 싶어서 캐티 좋은 폼을 되찾았으면 좋겠어요
기다리길잘했다!! 다시 봐두 너무 빅잼 경기...🙄
늦은시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승형님 눈치안보시고 사이다발언 넘 시원하네요
어제 너무 농구 보고싶어서 직관 갔어요! DB 경기가 아니라 조금 맘편히 볼수있을줄 알았는데 경기가 너무 재밌어서 ㅋㅋㅋ 과몰입러는 또 쫄깃쫄깃했다죠 ㅋㅋㅋㅋㅋ 심판 휘슬은 열일하고 선수들도 관중들도 예민해지고 어수선한 분위기였지만.. 어쨋든 오세근은 여전히 누구도 막지못하고 전성현의 슛 문성곤의 수비와리바 변준형 양희종 모두가 제몫을 해주는데 반해 KT는 오로지 훈이... 그나마 믿을건 동욱이형인데.. ㅠㅠ 이번시즌 통신사 챔결을 예상했는데 KT는 KGC도 넘기 벅차보이네요ㅠㅠ
P.O 경기 직관하셨군요!!
경기 내내 어수선하고 벤치나 선수들 그리고 관중분들도 상당히 흥분할 수 밖에 없던 경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ㅎㅎ
이거 득점 장면만 보기엔 너무 명장면이 많은 경기였다. 단, 판정으로 인해 없어야 할 장면도 많다는 게 함정.....
정확하십니다.. ㅎㅎ
라렌은 팔꿈치를 안폇으니 차징파울이면 몰라도 u파울은 아닌거고... 변준형은 팔꿈치가 펴졋으니 파울이 맞는거고... 제대로 보고 안보고 보다 전 개인적으로 하드콜인지 소프트 콜인지 분간하기가 너무 힘든 경기가 아니었나 싶어요 그래서 bq 높은 선수들은 일단 해보자로 얄미운 플레이(?)를 좀 한거 같구요ㅋㅋㅋ 승패를 떠나 재밌는 경기였습니다 파이팅이 넘치니까요ㅋㅋㅋ 주성타님은 kt 수비 로테이션에서 박지원과 한희원쪽이 실수였다고 보셨군요 저는 라렌과 마이어스의 실수라고 봤거든요 라렌은 헷지 앤 리커버리가 참 안되네여ㅜㅜ 하이포스트에 붙어있는 지박령이 아닌가...싶어요 원래 라렌이 외곽 수비 더럽게 안되는거 알았는데 오세근이랑 먼로가 라렌가지고 장난 많이 치네요ㅋㅋㅋㅋ 근데 저는 박지원을 정성우랑 짝을 맞춰서 스타팅 쓰길래 머리가 띵하더군요 저는 허훈의 짝으로 박지원을 생각한거 였는데... 허훈 체력안배를 위해서 라면 조금 늦게 출전이 아니라 1쿼터 뛰고 좀 쉬다가 들어오는게 체력안배 맞지 않나요? 아 서감독 허훈이 고군분투해서 안쓰럽다고 말하는데 진짜 기가 막혀서...ㅋㅋㅋㅋ 저는 이번 경기에서 젤 괜찮았던 조합은 허훈 김동욱 한희원 양홍석 마이어스 이 조합이 젤 효과적이었던거 같네요 허훈 어제 2쿼터에 어깨랑 팔 근육 올라온거보고 진짜 죽어라 뛰는구나 느꼈습니다ㅋㅋ
라렌 수비는 사실상 큰 기대를 안하고 있어서 다른 선수들이 어떻게 커버해주나 보고 있었습니다 ㅎㅎ
차라리 외국선수 끼리 매치업 되서 힘대힘이면 모를까 먼로를 국내선수가 막고 라렌이 오세근을 막다보니 오히려 더 라렌이 혼란스러워진게 아닌가 싶어요 ㅋㅋ
아 중간에 허훈 잡혔을 때 팔이 울끈불끈 하더라구여 ㄷㄷ
무지하게 재밌게 봤습니다~~!
스펠맨 컴온!!
승기형이 워낙 여우라 진짜 아픈건지 연막인지 모르겠네요 ㅎㅎ
직관 간 1인입니다ㅠㅠ 두팀 경기 진짜 스릴 넘치고 꿀잼,,
진짜 짱삼공사 너무 수고 많았다는,,,
전성현 선수와 오세근 선수는 진짜 말해뭐해,,,👏🏻👏🏻최고였습니다ㅠㅠ 허리 조심하길 라이온킹 🦁
리바운드 슈퍼문도👍🏻👍🏻 수요일도 이기고 챔결 가길♥️
6:44 새돼새 블락🙌🏻
8:29 불꽃슈터👌🏻🔥
(5:20 훈이 이런거 안해도 잘하면서,,플라핑이라니,. 페어플레이상 받았자나..?)
5:37 라렌 오늘 이런 모습은 자주 나와서 좀 눈살 찌푸려짐,,엘보우 막쓰누)
정말 홍삼의 힘인 건지 KGC 선수들 정말 잘 뛰어다니던데요 ㅎㅎ
안양은 4차전에 무조건 끝내려 할테고
KT는 5차전까지 이어가려 할텐데 4차전 너무 기대됩니다!!
마지막 갓성현 슛은 슬램덩크에서 마치 김낙수의 끈질긴 수비를 이겨내고 슛을 성공시킨 킹대만 그자체
라렌 엘보 너무 위험하게 자주 씀.4차전에 누구하나 골로 갈거 같은데.
일부러 쓸거에요 그거아니믄 저렇게 습관적으로 못씀..
보고 진짜 짜증이 욕도 나오고
kt와 kgc가 박빙의 승부를 펼칠거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스펠맨이 내리 결장하는 와중에 6강 플옵까지 치르고 온 인삼 선수들이 그 수비로테이션 돌아가며 체력을 보전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었는데.... 1차전 승부 이후 역스윕 가능성까지 나오네요ㄷㄷ 이런 선수들을 키워낸 감독도 대단하고 선수들도 정말 대단합니다
오늘 어떻게든 끝내려는 KGC와
수원까지 끌고가려는 KT
시리즈 경기 하나하나 거를 타선이 없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ㅎㅎ
@@kbljst 결국 웃는건 슼이겠네 크트가 올라갈려면 5차전까지 혈투고 인삼이 올라와도 용병1명으로 질식수비하며 체력고갈된 상태일테니
7:53 ???
페어플레이입니다^^^
근데 이 장면은 지나친 소프트콜이라고 비판하거나, 변준형이 콜 못 받은 장면들이랑 비교해서 일관성에 대해 비판하는 정도가 좋을 것 같아요ㅋㅋ 어쨌든 먼로 발이 움직이는 상황이었기에 디펜스 파울 부른 거 자체만으로는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이상 빤스런 케이티 혐오자
양홍석 선수의 빠른 멘탈 회복을 기원합니다.
2차전 스텝백 3점에 낚이고 3차전 블락 당하고 ㅠㅠ
먼로한테 패스 페인팅도.. ㅠㅠ
1차전도 변준형한테 블락당했죠
인삼빠지만 솔직히 허훈있는 팀이 가야 티켓팔이 더 할 수있는건 팩트긴함 그것때문에 심판도 도련님콜 많이 불어주는것 같고 근데 유튜브에서 선수들 말하는거보면 이제 콜 판정은 포기한것 같던데 ㅋㅋ걍 사실상 콜 기대는 버린듯 아 근데 플라핑은 그렇다쳐도 엘보질은 좀 작작 제발 아 ㅋㅋ
ㄹㅇ 플랍은 이해라도가는데 말꿈치의 후예인줄 ㅋㅋㅋ
가장 먼저 판정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이거 쓰다가 머리만 아플 것 같아 여기선 그냥 넘기려 합니다. 굳이 제가 일일히 지적하지 않아도 이미 보신 분들, 여기 오신 분들 모두 다 얼마나 심각하게 문제가 많았는지 잘 아실 테니..
1. 제가 전 글에서 셋플레이로 싸우면 답이 없으니 수원은 어떻게든 수비 리바운드를 강력하게 단속해서 빅맨들을 달리게 해서 템포 푸쉬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적었는데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수원이 좋았던 장면들을 되짚어 보면 리바운드 - 허훈 푸쉬 - 하윤기 등의 빅맨 속공 쉬운 득점과 반칙 적립 및 추가 자유투 까지, 경기 중 가장 원활하고 좋은 모습을 확인했기 때문인데..
... 무슨 생각인지 정확하게 거꾸로 하네요..?
선발 라인업은 이해가 갑니다. 안양 수비 라인업 대응을 떠나 허훈 선수 발목 상태가 좋지 않죠. 그 바람에 김승기 감독님이 준비했던 우동현 카드가 날아가 버렸지만.. 어쨌든 예전 동부 산성 이후 가장 강력한 수비력을 지닌 안양의 페인트 존을 오세근급 센터도 없이 뭘로 이겨낼 수 있죠..? 게다가 스펠맨도 없는 안양과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졌다는건 정말 문제가 심각한 겁니다. 여기서 또 다시 라렌을 문제 삼지 않을 수가 없는데.. 전에도 언급했지만 이 선수 리바운드와 수비.. 4,5번 선수가 갖춰야 할 기본기를 하나도 제대로 하지 않습니다. 거기다 팔꿈치질도 하네요. 옛날 칼 말론이 떠오르는 플레이입니다. 그래서 결국 서동철 감독님은 마이어스를 기용할 수 밖에 없는데 여기서 또 문제가 발생하는게 마이어스라는 선수는 스킬셋이 전무해서 공을 주면 뭘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공을 쥐자마자 더블팀을 가면 아무 것도 못하게 됩니다. 물론 이 점은 안양의 수비 대응이긴 합니다. 일부러 마이어스를 약간 먼 숏코너에서 열어주고 공을 받게 만든 다음 거의 아이스로 걸어버리기 때문에 더 힘들기도 하지만 피딩도 안되고 기술도 없고 자유투도 없고 상황 판단도 더딘데 쓸 수 밖에 없으니 참 힘든 상황입니다. 이 모든게 라렌이라는 커다란 구멍 때문이죠.
좋아진 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양홍석 선수, 움직임의 효율성과 활동량이 대폭 증가했다는 점인데, 다행히 현재 상태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했습니다. 적극적인 컷인, 특히 백도어를 적절한 시점에 자주 노려 아주 이상적인 득점 장면들을 만들어 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젊다 해도 이런 힘든 경기 자원 소모가 너무 큽니다. 노장까지 포함하고 있어서 그렇지 않아도 허약한 수원의 빅맨들은.. 이렇게 양 팀 소모전으로 격돌하고 지기까지 했으니 충격이 더 큽니다. 물론 여기서 지면 끝이죠. 하지만 우승을 노리려면 그 이후까지 계산해서 경기를 운영해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리바운드 단속은 필수인데, 현재 수원은 가장 기본적인 게 안되고 있습니다. 그것도 가장 크고 잘 뛰는 외인 선수 한명이 없는 팀에게..
리그에서 수원이 잘 나갔던 이유는 안과 밖의 균형이 잘 맞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밖이 거의 무너져 내린 상태입니다. 그 때와 같은 방식으로는 결코 안됩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리바운드 단속을 해야합니다.
*하윤기 선수의 마지막 공격 마저도 트레블링입니다.. 심판들은 저것도 불지 않았죠. 그리고 허훈 선수..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KBL 최고의 1번인 만큼 플라핑은 가급적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2. 26분 뛰었는데 28점을 넣은, 게다가 3점에 미들 점퍼 포함해도 70이 넘어버리는 오세근.. 수비도 다 해주고 머리까지 좋은 준 NBA급 플레이어입니다. 4쿼터 초반 미들 점퍼는 그야말로 기술의 백미였습니다. 데뷔 때 이미 양 무릎이 다 망가져 버린 상태였는데도 NBA를 접수해 버렸던 유윙이 떠오르네요. 아무리 봐도 현재 오세근 선수는 계단도 오르내리기 버거운 상태입니다.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수원과 안양의 차이는 오세근이 있냐 없냐.. 나이츠가 그렇게 안양에게 얻어맞아 온 이유도 오세근.. 연골이 좀 많이 남았더라면 어땠을 지 상상도 안되네요.
좋은 점은 스펠맨 없이도 리바운드 싸움에서 이겼다는 점.. 특히 문성곤, 양희종의 리바운드가 리그 수준으로 부활했습니다. 그리고 4강전에서 좋지 않았던 문성곤 선수의 3점이 다시 올라오기 시작했다는 점.. 이렇게 되면 수원은 안양을 이길 수 없습니다.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수원이 대패한 게 시사했던 바가 크죠.
다만, 오늘 경기에서 체력 소모가 너무 컸습니다. 오세근 포함 자유투에서 문제가 발생한 이유는 역시 체력입니다. 먼로도 많이 지치고 가장 중요한 전성현 선수도 상당히 지쳤습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이기고도 경기 마지막까지 1포제션으로 쫒긴 이유가 바로 지쳤기 때문입니다. 수비가 둔해졌죠. 그래서 트랩 이후 로테이션이 느려졌고 여기서 양홍석 선수에게 많이 맞았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문성곤, 변준형, 박지훈 등 뛰어야 하는 빠른 선수들의 체력 상태는 아직 상당히 좋아보이는 다는 점.. 하지만 결승까지 본다면 이후 이게 어떤 효과를 불러올 지 잘 모르겠습니다. 안양이 파이널 우승까지 보려면 어떻게든 오세근, 문성곤, 전성현 선수의 체력을 보존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다시 변준형 선수.. 그리고 박지훈 선수.. 허훈 선수를 상대로라면 두 선수 정도의 공격력이면 충분히 직접 득점이 가능합니다. 집요하게 공격해서 허훈 선수의 체력을 깎아 내야 더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지난 경기와 달리 왜 이렇게 소극적이었는지 모르겠네요..? 안양은 가능한 한 이 두 선수의 1:1 기회를 많이 만들어 줘야 합니다. 공격에서라면 몰라도 수비에서 허훈은 상당한 구멍입니다.
주성타 영상보고 이분댓글도 읽음 참 잼나네요 ㅎ
서님 말씀해주신 것처럼 결국 KT가 오세근을 수비에서 많이 움직이게 끔 해야 4차전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걸 김동욱도 알기에 계속 3점 노리는게 보였습니다.
그래도 2차전에 비해 KT가 KGC 트랩 대처를 더 깔끔하게 하는게 보여서 4차전도 상당히 박빙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마지막으로 판정관련해서는....오죽하면 나중엔 선수들도 계속 액션을 크게해서 파울을 뜯어내려는게 너무 보여서 보기 안 좋았습니다.
@@kbljst 정확하십니다. 결국 트랩을 깨는건 움직임.. 이른바 모션 오펜스죠. 부지런히 움직여서 공이 빠져나올 길을 만들어 줘야만 합니다.
오늘 경기를 보니 영화 '달콤한 인생' 의 영어제목 bittersweet life가 생각나네요. 승리는 달지만 과정은 결코 달지만은 않은 쌉쌀한 힘든 경기였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사실 정규시즌에 KGC가 KT에게 밀렸던 가장 큰 이유는 허훈도 정성우도 아니고 라렌이었는데, 먼로가 지금 너무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오세근이야 뭐 얘기하면 입만 아프고요.
4차전에 뭔 일을 저지를지 모르겠지만....5차전 가면 질 확률이 높으니 무조건 내일 끝내야죠. 여기까지 와서 빈손으로 가긴 너무 아깝습니다. 이 팀의 미래를 생각하면 더더욱....
저도 욕심이 생기네요 ㅋㅋ 결승갔으면 해요
그리고 5차전으로 가면 킅 70 , 30 인삼
이정도 퍼센티지로 크트가 유리해보여요
젭알 4차전에서 끝내길!
단기전에서 고기를 먹어본 팀들은 다 이유가 있네.감독의 전술도 그렇고 선수들의 영리함과 노련함까지 인삼이 왜 단기전에서 무서운지 똑똑히 보여줌
매우 공감합니다
기다렸습니다! 여기가 찐이기 때문에!ㅋㅋㅋ
오늘은 오세근 서동철 공동 mvp라고 봅니다.
정말 이렇게까지 대처 능력 엉망인 감독 오랜만이네요ㅋㅋㅋㅋㅋ 저는 챔프전에서 김선형vs오세근 대결만 존버하겠습니다
13 드랩 경희대 3인방, 16드랩 황금 세대 등 나름 이슈는 됐지만 그래봤자 11드랩 1픽 2픽이 여태 씹어먹는 중
9:03 그리고 형님 앞으로도 자주 쓰게 되실 표현일 텐데 옥'에' 티가 맞습니다(소근소근)
4차전 분위기는 KGC 체력은 KT가 우세할거 같은데
도저히 결과 예측이 안되네요 ㅎㅎ
@@kbljst 단기전에서의 체력은 유의미한 변수들 중에서 가장 후순위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심지어 그게 위닝 멘탈리티를 잔뜩 지닌 kgc라면요ㅋㅋㅋ 오늘 경기 기대됩니다!!
진짜어나더클라스 우승DNA소름 인삼공사.오세근 역시 건세근만 건강하다면 멋진팀!
어제 경기 콜은 두팀다 이상했는데.....?
댓글만 보면 무슨 허훈은 스치기만 해도 다 불어줬다고 생각하겠네요
선수에 대한 편견은 내려놓고 경기는 객관적으로 봅시다
두팀 이상한는거 맞아요. 오심하고 보상 콜이 계속 반복을 해서요. 근데 확실히 kt가 유리한 콜이 많은 것 같에요. 라렌이 경기 내내 팔꿈치를 신나게 휘두리는데 불지 안 했어요.
실사판 북산
채치수 :오세근
강백호 :문성곤
서태웅 :변준형
정대만 :전성현
송태섭 :박지훈
거친 파울에도 심판은 나몰라라 거친 플레이를 유도하는거지 누구하나 다치길 원하는 심판진들 그렇다고 끝까지 콜을 유지한것도 아니고 승부처에는,특정 선수에게는 소프트콜
자격없는 심판들은 그만보고싶다
인삼은 매년 용병을 잘 뽑네요.
KGC vs SK 챔프전이 예상됩니다.
선수와 심판들 모두 장난질 인정합니다 ㅋㅋ.. 다만 심판들이 신뢰를 잃을만 한 계기를 제공햇다는것에 한 표...
그나저나 다른 댓분들도 그렇듯이 저도 어느순간 하이라이트는 이 채널만 보네요 ㅎㅎㅎㅎㅎ
선수가 장난질...?심판은어느정도이해하겠는데 선수??
@@syct4345 KBL에는 페이크파울 경고라는 제도도 있습니다~
1차적으로는 심판 판정이 깔끔하지 못했지만 분명 양 팀 선수들도 파울을 얻어내려는게 종종 보여서 그 점은 조금 그랬습니다..
@@JMKIM5 ㅇㅎ 저는 선수들 이기려고 사리지 않는 모습들이 보여서 그랬던 거고, 파울을 얻어내기위한 플라핑을 지적하신거였군요 그 부분은 ㅇㅈ합니다
서동철 감독은 진짜 김승기 감독한테 전술이나 선수 기용에서 한참 안된다.. 줄건 주고 이득 취할 건 취해야 하는데 그걸 잘 모르는 거 같다. 전성현을 최대한 볼 못 잡게 수비하고 3점 보다 차라리 2점을 내준다는 식으로 수비 틀을 잡고 허훈은 수비에 힘빼지 말고 공격에 더 중점을 두어야 오늘 4차전 승산이 있다. 허훈이 3차전 때 왜 그렇게 변준형을 수비할 때 압박을 강하게 한 게 아쉬웠다. 그 정도로 압박하면 자신이 공격할때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나중에 승부처나 클러치 타임 때 더 확실하게 메이드 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 질 수 밖에 없다.
오세근 선수 경기후 걷지도 못할꺼 같아요.....은퇴후 아이들과 등산이나 뛰는 놀이 못해줬다는 현주엽 감독처럼은 안되셔야 할텐데....진짜 보기에도 만신창이가 된 느낌..눈이면 눈..팔..다리 허리..에휴.
심판의 중요성은 어마어마 한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두팀다 경기 내용은 괜찮았었는데 결국 백지장 차이로 이기네요ㅋ
준형이 파울 좀 불러주세요ㅠㅠㅠㅠ 암튼 블락할때 너무 멋있었어 ㅠㅠ
하....변준형 슈퍼 블록 나올때 경기 완전 넘어갔구나 했습니다.....만 뭐랄까 홍석이가 너무 부주의 했어요. 변준형 탄력을 모를리가 없는데 그대로 갖다 바쳤으니 ;;
결국은 라렌이 모든 원흉입니다. 1번 용병으로 낙제점이고. BQ 문제가 아니라 성의가 없어요. 모든 플레이가 아무 생각 없이 그냥 하는.
수비 잘 해놓구서 파출리아 스텝으로 오세근에게 자유투를 헌납 (그것도 초초초 클러치 타임에) 코트에서 가장 큰 선수인데 인사이드 경쟁력 마이너스.
그리고 왜 핸드오프나 픽 플레이 할때 트리플 스렛을 잡는건지. 수비 정돈할 시간을 퐝퐝 헌납하는 거죠. 이걸 제어 못하는 벤치도 미스.
용병 둘이 하나를 못 이기니 이기기 어렵네요.
하윤기에게 좀 기대를 했는데, 큰 무대라 얼었는지 느낌상 코트 마진이 마이너스이고. 홍석이가 득점은 꽤 쌓았는데 영양가 없는 느낌이.
KGC는 정말 집중력이... 아직 플옵 결과는 나오진 않았지만 상성상 KGC가 올라가면(홍삼빨로 체력이 충전이 된다는 전제하에...) 슥이랑 아주 재미난 결승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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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이기는 방법은 죽이되든 밥이되든 인사이드 비벼서 파울 트러블 만들고, 삼점이 빵빵 터져야 ㅠㅠ. 마흔 넘은 김동욱이 팀내 최고 슛터면 말이 됩니까;;
마지막 문구 정말 공감합니다!!
KT가 트랩을 이겨내고 전환을 시켜 오세근을 뺑뺑이 돌리며 3점
아니면 적극적인 골밑 공략으로 먼로 오세근 파울 적립
이 두가지가 관건인거 같습니다
변준형..❤️🔥❤️🔥❤️🔥
지금 인삼 무적인거같은데
전성현 선수 fa때 안떠나면 좋겠어요🥲💛
보면서 느낀건 아직 하윤기는 좀 안되네요 87년생 오세근이 잘하네요 부상만 몇 없엇으면 우승 더할수있엇을텐데
믿고보는 주성타 늘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시고 응원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낼경기도 4차전처럼 해요 응원합니다
kgc가 수비를 진짜 집요하게 잘해서 kt가 답답하고 빡치는거 알겠는데 저런 방법은 진짜 아닌 듯 두팀 경기 볼때마다 심판.....이 참...
개인적으로 하윤기선수 부진이 아쉽네요 정규리그때 인삼전 강했던 부분이 라렌 하윤기 쪽에서 인삼보다 괜찮았다고 생각했는데 ..
공격도 공격이지만 수비면에서 원래 이 선수가 정통 5번 같은 느낌이라 많이 고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어제 직관 다녀왔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킹세근, 변준형 블락, 전성현 마지막 득점까지 열광했네요!
DB 광탈하고 요즘 kt응원하는데, 왜 응원하는 팀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석아 힘을내!!!!!!!
변준형 블락 진짜 그림ㅜㅜ 진짜 대박이엇어요!! 개인적으로 전성현을 정성우가 아니라 한희원이 계속 막았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Kt는 슈터가 없어서.. 김영환이 빠진게 정말 아쉬웠습니다 양궁 농구 어디갔나요ㅠㅠ
김동욱도 오늘 많이 뛰어서 4차전에 나올수 있으려나.. 판정도 이해 안가고 페이크 파울 선수도 좀 아쉽고.. 그래도 진짜 오늘 꿀잼 경기였습니다 4쿼터에 용병들 5파울 나갈때 진짜 계속 조마조마 했어요ㅋㅋㅋ 젤 재밌는 시리즈일듯!! 5차전 가라 제발!!!
영환선수는 부상이라 투입을 안한듯요
김영환 김동욱 큰 형님들의 뜬금 3점포가 필요한데 김영환 선수는 갈비뼈가 많이 안 좋은건지..ㅠ
난좃나웃겼던게 라렌 너무착한데 왜라렌 건드리냐고 팬이랍시고 내가 농구보면서 올해 유독 진짜 라렌 일리걸스크린 팔꿈치 매경기를 봐.아주ㅋㅋㅋ 혼자 부럿부렁부렁 팬이시랍시고ㅋㅋ 진짜 아유 자제좀해라.어느정도 적당선이 있지ㅋㄱㄱㅋ
5:47 슛무새를 농구에서 보다니 ㅋㅋㅋㅋ
원본영상 실점하고 소리지르는게 킬포였죠 ㅋㅋ
지난 시즌 농구 안봤지만… 그냥 지난 시즌 케이티가 어땠는지 알거같은 느낌… 허훈의 고군분투… 라렌은 진짜… 수비 너무 안되고 ㅜ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ㅜ… 케이티가 이렇게 4번이 없었나 싶고… 거기에 양홍석, 용병 다 제역할을 못하니 ㅜ 프런트코트 무너지고… 허훈과 농구도사가 멱살잡고 가보려고 애는 쓰지만… ㅜ 다음 경기 기대되는데 기대되지않는 뭐 그런 마음이 드는 경기였습니다.
지난 시즌 P.O을 돌이켜보면 10연승 무패 우승한 KGC를 가장 괴롭힌게 KT가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정말 잘 싸웠습니다. 특히 허훈 양홍석 원투펀치가 엄청나게 고생한 기억이..ㅠ
@@kbljst 그렇군요! 진짜 농구의 ㄴ도 몰랐는데, 농구 너무 재밌어요! 케이티 이겨내서 오차전까지 갔으면….🖤❤️🖤❤️
진짜 허훈 허웅한테 유난히 콜잘불어줌 허훈 플라핑 수비하는데 페어플레이상 개뿔 ㅋ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서동철 감독은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좋은 유망주들의 성장을 오히려 방해하는것 같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KT가 정규리그 2위는 그렇다 쳐도 만약 챔피언 결정전에 올라가지 못한다면 그거는 좀..얘기가 달라지지 않나 생각됩니다.
보고자려고 기다렸지요✌🏻
연기를 잘하면 파울을 얻는다 메모 실명되면 어쩔뻔했어 엘보라렌 ,오늘 살떨리는경기에 무음해놓고 보다말다 몇번을했는지ㅠㅠ그와중에 명장면들은 다 봤네요 블락 라이온킹세레모니 슈퍼문 적응90프로박지훈선수 먼로대디 마지막 불꽃슈터❤️🔥 전성현선수 오늘 슛안들어간거 많았지만 한개도 걱정안됐고 오히려 더 많이 던지길바랐습니다 슛이 몇개 안들어간다고해도 언제 메이드할지모르는 무서운선수니까 마지막3점 넣고 표효할때 엄청 속시원하고 저도 소리질렀어요! 3:1가자
늦은 시간에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얼굴 찌푸려지는 장면들도 있었지만 bae님 말씀해주신 멋진 장면들도 정말 많았죠!!
변준형이 허훈처럼 심판 콜 후하게 받았으면 이미 림어택으로 리그 찢어놓고 시즌 mvp도 탔을듯
ㅇㅈ!!
허준형이었으면 리그 찢고 방송 나와서 얼굴 때메 더 흥행할거라 봅니다
솔까말
1.허웅때문에 다시 관심가짐
2.기웃기웃 어디 다른 선수들 없나!
3.어!!! 뭐지!!! 왜 내눈 앞에 나타나 니가 자꾸 나타나
4.새돼새?? 이 선수 뭐지?? 주녕이라고???
5.오오오오오 지금까지 못본 영상 다 찾아보고
6.존나멋지네 드레프트 변거박 까지
7.2022 플옵 1차부터 라이브~
진짜 고질병 파울콜!!! 명경기를 이렇게 망치니 욕을 먹습니다. 오세근과 먼로는 강 타짜!!!! 승기형 에티튜드 겁나 싫어하는데 오늘은 강 인정!!! 준형이한테 떡블락당한, 수비위치 못 찾는 홍석이 ㅠㅠ.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인삼이 압도하네요. 과연 5차전까지 갈 수 있을지 ㅠ
분위기는 확실히 KGC가 좋은데 과연 체력면에서 버텨낼 수 있을지..
KT도 벼랑 끝인데다가 마지막 홈에서 치르기에 결코 물러서지 않을거 같아요 ㅎㅎ
꼭 ㆍ꼭kgc 승 🌟 수비도강하고 선수들모두선하고 👌 😊 🙆♂️
저는 앞으로 마음을 좀 내려놓고 보기로 했어요,,,^_^ 5차전 가야할 것 같아요 간다고 먼저 가서 편히 기다리는 스크를 이기고 우승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원이 좀 썼으면 했던 건 훈이랑 같이 뛰라는 의미였는데 스타팅보고 이건 또 무슨 의미일까 싶고 지원이 솔직히 오늘 있는 동안 잘했다고만 보기엔 어려우니까요 그런데 결국 그때 벌려놓은거 따라잡느라 몰아서 쓰면 힘은 힘대로 다 쓰면 서감이 말하는 후니의 체력문제는 서감의 스타팅 기용 의도와 다르게 결국 해결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34분 이렇게 보면 티 안나는데 중간에 잘라쓴거랑 벌어진거 모으느라 힘쓰는 건 다르잖아요,,,, 체력문제 이건 팀 구조적 문제도 있고 솔직히 격일간격 플옵일정인데 고기를 많이 씹어보지 못한 게 티가 나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1차전 때 안 갈았으면 걍 오늘 시즌 끝이었을테니 대체방법도 없었고,,, 팬으로서는 그냥 안쓰럽고 한 시간이라도 더 잘 자고 잘 챙겨서 푹 쉬길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이제 정성우 선수 전성현 선수 수비 안 되는거 + 전성현 선수 어차피 블락이며 시야 방해며 다 안 되는 거 아니까 이제 걍 달고 쏘는 거 보면 한희원 선수 붙여놓는 게 맞는 것 같은데 뭔가 애매한 타임에 자꾸 교체하는 느낌😮
동욱이형 오늘 있어서 정말 고맙고,, 다행이구,, 없었으면 또 걍 가비지였을텐데,,,, 😢
용병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사실 용병 둘다 파울아웃될지 몰랐죠,,,,, 상대는 한명밖에 없으니 서로 한명씩 아웃되도 우리가 유리하다 생각했는데 우리가 먼저 둘다 아웃될 줄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상상치도 못했 ㄴㅇㄱ
오세근 선수,,, 그냥 대단해요 진짜 매번 허리 아프다 무릎 아프다 하는데도 저렇게 하는 거 보면 본인 등번호 나이까지도 지금처럼 할 것 같아요 😅 만약 인삼이 우승한다면 파엠은 오세근 선수이지 않을까,, 하는 농알못의 추측입니다 🤭
마지막으로 승기삼촌은 신경전일 수도 있지만 인터뷰 보면 진짜 서감 약간 밥으로 보는 것 같,,,, 🫢 저번에 수비 잘 따라했다고 했을 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오늘 인터뷰에서 기용관련해서 한 거보면
오늘 홈 쪽 림은 진짜 무슨 랩 씌워놓은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심판콜은 ㄹㅇ 난리난리생난리 🤯 스크 라인 저쪽도 콜이 이렇게 매 경기마다 화두에 올랐나요…..? 이쪽 선수들이 예민하다고만 보기에는 난리난리생난리 콜,,,
제가 느끼기에는 확실히 2-3-6라인 판정이 좀 애매한게 많았습니다.
경기 초 중반? 까지는 판정이 이상하다 생각을 했는데 전 솔직하게 나중에는 선수들이 그걸 악용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심하게 닿은것 같지 않은데 액션이 과한 장면들이 꽤 나왔습니다. 그게 상대 주요 선수를 흥분시키고 파울을 유도해서 퇴장시키려 한건지 그냥 단순하게 콜이 이상하니 액션이 크면 파울을 얻어낼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건지
너무 과열되서 선수가 부상 당하고 이러면은 당연히 안되지만 뭐 조금만 닿아도 크게 액션해서 경기 계속 끊어지고 항의하고 이런 농구도 정말 별로인거 같아요..
Kt는 오늘 그냥 질라고 작정하고 나왔던데 ㅋㅋㅋ
박스아웃 자체가 안되더만 리바운드만 잘잡았어도 이런결과 안나왓다
그리고 또 나쁜버릇. 파울도 안 불었는데 니가 으아악~~~ 명언은 띵언일 뿐 😂
아 그 장면 기억나네요 동철신 ㅎㅎ
심판들 : 아 ㅋㅋ 도련님 챔결 보내야된다고요..
와 편집죽인다 ㅎㅎ
농구 내용은 아니지만..
아이의 성장과정을 이렇게 유튜브로 기록을 남기는것도 정말 멋지네요 :)
케이티는 라렌 때문에 흥하거나 망할거 같다능...
개인적으로 올시즌은 허웅 허훈 형제 은근히 심판들이 밀어주는게 보이는데 플옵에서는 자제해야죠. 크블 인기에 한몫하는건 맞고 잘하는것도 맞는데 참. ㅎㅎ
안양kgc 올해도 우승하면 10년동안4번 우승 ㄷㄷ
케이티가 뎁스가 좋다고 하는데 저는 동의 하지는 않습니다. 이 경기를 보면서 든 생각은 변거박, 이거박(이우석 거르고 박지원), 이거하(이정현 거르고 하윤기)가 생각나더라고요. 결국 허훈이랑 42세 김동욱이 다 하는데 인삼은 크트가 준 변준형 박지훈 / 전성현 오세근 먼로가 조화롭게 플레이가 이루어지는데 뎁스 좋다고 하는 kt는 허훈 아니면 공격이 안될까요?? 그게 뎁스가 좋은팀에서 나오는 상황은 아니죠. 허훈옆에 변준형, 작정현, 이우석이 같이 있었다면 이라는 가정을 경기 보는 내내 하게 되더라고요. 결국 드래프트의 실패의 대표작인 변거박이 2년 연속 kt를 몰아가게 되네요. 1-2순위로 뽑은 하윤기는 큰 활약이 없고 박지원 박준영 듀오는 도대체 어디가 있나요??? 이우석은 신인왕 받고 변준형은 설명할 필요도 없고 작정현은 큰경기에서 증명했고, 뎁스가 좋은팀이 허훈go만 하는 실정이 안타깝습니다
활용을 못하는거죠.
변거박은 뻘픽이 맞는데 이우석은 드랩 당시 부상이어서 이번 시즌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줄지는 미지수였고 작정현 역시 드랩 당시 KT가 마땅한 국내 4번이 없어서 고질적인 높이 문제에 시달렸기 때문에 작정현 보다는 하윤기가 더 맞는 픽이었습니다.
kt뎁스는 좋은데 감독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변거박, 이거박 하는데 사실 결과론적으로 보면 그게 맞지만, 그때 다르게 선택했으면 오늘의 결과가 바꼈을까요???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변준형 이우석 모두 실링이 좋아서 이제는 좋은선수가 됐지만 서동철 밑에 있었다면 과연 좋은선수가 되었을까요?? 제가 봤을때 kt에 실링 좋은선수라 하면 허훈(이미 실링값을 하고 있죠), 양홍석(왜그런지 모르겟지만 오히려 실력 퇴화중), 하윤기(가능성 많음) 이정도 인듯 한데요, 선수를 어떻게 키워내냐도 감독 역활인데 서동철을 그걸 못하는듯 싶습니다. kt의 이우석이나 kt의 변준형은 모비스나 안양의 그들과는 다른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감독이 성장을 잘 못시키기 때문이죠. 반대로 안양을 예를 들면 일단 변준형 반쪽 가드에서 이재도 나가고 1번롤을 볼수있는 가드로 성장했고, 전성현 그냥 팀에 한명씩 있는 슈터에서 국대급으로 성장했죠. 문성곤은 안영준, 양홍석과 비교되며 한수아래로 평가 받았으나 공격력도 올라가고 있고, 수비력은 리그 탑입니다. 사실 오세근은 처음부터 잘한 선수라 뭐라 할말 없지만 대부분 안양 주전들은 계속 성장해서 지금의 수준에 도달하게 되었고, 이런 부분은 감독이 만들었다 생각되는데 서동철 감독님은 그런게 전혀 보이지 않고, 좋은 선수들의 성장을 방해하는듯 느껴져서 감독은 더이상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뎁스 좋다는 말,, 정규 우승 못할 것 같을 때부터 저도 동의 못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솔직히 우석이는 울산에 있어서 더 잘 큰 것 같아요 우석이가 크트 왔어도 지금만큼 못 보여줄 것 같네요 뭐 물론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도 결국 같은 이유로 회귀하지만 ㅜ
@@뿌엥-w5c 정규 시즌 백날 이기면 뭐해요ㅋㅋ
역시 술약속으로 경기 못봐서 이겼네. 그래서 오늘도 약속 잡았네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느바였다면 고의성 여부를 떠나서 라렌은 바로 퇴장 아닐까요 팔꿈치를 저렇게 높이 들면 ..
kt 팬으로 할말말이지만 4강 직행팀인데도 1차전을 이기고도 저렇게 된 건 준비성이 너무 아닌 거 같네요 ㅠㅠ
서동철 감독도 패턴이 단조로운데 배길태 수석코치가 아무리 분석해도 선수단 구성에서 한계로 보네요 ㅠㅠ
매번 허 훈 소닉붐인데 저도 찡합니다 ㅠㅠ
사실 베테랑인 김동욱과 김영환은 전 할만큼은 했는데 취약포지션만 보면 이대성과 라건아를 거른 kt 프런트가 최대 문제로 보네요 ㅠㅠ
양홍석 또한 아직 미완의 대기인데 너무 혹독하네요 ㅠㅠ
먼로 립쓰루로 라렌 퇴근시키는거나 허훈 자삥으로 먼로 퇴근시키는거나 똑같이 파울맞고 영리한 플레이인데 왜 허훈만 그리 욕하시는지...ㅋㅋㅋㅋㅋ 근데 참 심판 판정도 일관성이 없고...ㅎㅎ
심판이랑 싸우고 팔꿈치만 경기하네
판정과 경기 운영이 깔끔하지 못한건 분명하지만
선수들도 파울을 얻어내려는게 조금 과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안양 미쳤다..
5차전까지 갈 거 같은데
그냥 너네들이 부족한거야. 다시 집중하고 4차전 이기자!!
문성곤 양희종 질식수비 필승
팔꿈치로 쳐도 파울 잘 안불리고 다보이는 거짓액션에는 지랄 맞은 콜 나오고 진짜 심판들 더럽게 하네
허훈, 허웅, 김시래 플라핑 3대장. 얘네가 으악새 넘음
ㅆㅇㅈ하는부분 오늘 경기 허훈 개역겹더라
+ 도련님들 특유의 억울한 표정
김시래 플라핑은 진짜 언터쳐블ㅋㅋㅋㅋ 좀 제대로 이슈돼야 할 텐데
와.. ㅋㅋ kt답답하겠다
디비는 허웅 보내고 반드시 전성현 데리고 와야 된다
7: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