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나 동아리 등의 대화에서 소외되는 느낌을 받으신 적 있으신가요? 어떤 사람들 사이에서도 쉽게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소심한 사람도 당당해 지는 클래스를 오픈했습니다 클래스101에서 전체 순위 탑10에 들었던 강의! -그룹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방법 - 먼저 내 편으로 삼아야 할 사람을 선택하는 방법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면서도 만만해 보이지 않게 보이는 방법 -누구나 할 수 있는 유머스킬 -리액션과 질문으로 시작해 공감과 친밀함까지 이어갈 수 있는 방법 -그룹내 지위를 높이면서도 사람들의 질투를 피할 수 있는 방법 누구나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쉬운 스킬로 시작하되, 그 스킬을 토대로 능력을 점점 확장할 수 있도록 클래스를 구성하였습니다. "수백가지 스킬을 외워서 그때 그때 맞춰 사용하라"는 식의 기존에 이미 나와있는 인간관계 스킬은 언뜻 좋아보이지만 실제 삶에 적용하긴 어렵습니다. (제가 해보니 그렇더군요 ㅠㅠ) 그룹대화 스킬은 단 한가지 스킬을 익히되 점점 가지를 쳐서 뻗어나가 실제 인간관계에 상당한 부분을 이해하고 이용할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누구보다 그룹대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심한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오픈했습니다. lifeskill.kr/class
영상 속 ‘세컨더리 게인’을 상대방이 아닌 나 스스로에게 얻으려고 하면 해결되는 것 같네요. 한 마디로 남에게 뭘 얻으리라는 건 일절 기대하지 않고, 나 스스로를 기대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보는 거에요. 어떤 상황에 놓였을 때 내가 가장 최상의 솔직한 감정을 느끼고자 하는 몰입 상태에 빠지고, 그걸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데 집중합니다. 그러면 남한테 반응을 얻으려고 하기보다 내가 무얼 말해야 하는지 느껴야 하는지에 포커스가 맞춰지고, 표현 욕구의 실현으로 인정 욕구를 대체하는 거죠. 대신 표현 후 반응을 바라는 게 아니라 내가 얼마나 좋은 표현을 세상과 나누었는지 성찰하는 게 중요. 남이 아닌 나의 마음을 향해 돌진해보세요
지나가던 심리학도로서 심리학은 이과적인 측면도 무시 못 합니다. 심리도 결국 생물학적 원리에 베이스를 두고 있기 때문이죠. 그것을 인문학적인 용어로 어떻게 풀어내느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아니면 Anny Cho님이 말씀하시는 건 심리철학을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인문학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준비해둔 내 모습이 아니라 이미 가진 '나' 자체로 각 상황을 대면해야 한다는 건데,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 아닌가요ㅎ 사회적 가면을 벗고 순수한 나 자신으로 순간순간 마주하기가... 지겹지 않은 사람이 되려면 용기가 필요한 거군요...이 리스크를 짊어지고 당신을 만나겠다 다짐해야 하는 거네요ㅠ
지인중에 뭔가 너무 매력적이라서 나도 저 사람 처럼 되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어서 계속 관찰 중이였는데 이번 영상에서 해답을 얻었네요🫢 그분은 항상 어떠한 상황에 느끼는 자신의 감정과 생각 가치관 비전등을 당당하고 조리있게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거든요. 항상 그분의 말에는 멋있어 보이고 인정받고자 하는 의도가 숨어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 오히려 그러니까 더욱 그 자신감과 당당함이 어디서 나오는지 왜 그렇게 느끼는지 알고싶어서 그 사람의 인생경험을 묻게 되더라고요. 저는 전달력도 부족하고 의도를 숨기는 센스도 없어서 제가 여유롭게 대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면 노잼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제 원인을 알았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 어떤 모임에 다녀와서 마음이 불편했던 이유가 이거였어요! 관심 받고 싶은데, 사람들이 날 지루하게 여길까봐 두려웠던 것! 그 두려움에 '지금 여기' 그리고 '지금 여기 함께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집중하지 못했던 것.' 또 저와 비슷한 사람한테 자기혐오, 동족혐오도 느꼈던 것 같아요. 이유를 알게 됐으니 앞으로는 '지금, 여기'에 더 집중해봐야겠어요. :)
썸은 잘 타는데...둘이 먼가 꽁냥꽁냥 하다가 거기서 끝나요.. 사람 관계도 너무 스트레스라 그냥 피해만 갔거든요.지금여기 관계에 집중을 안 하는 제 문제가 큰거 같아요. 스트레스에 약해서 최대한 인간관계의 문제를 피하기만 하고 대충 두리뭉실 하게 욕 먹지 않을정도?의 말만 한거 같네요.남성분들 이랑 썸 탈 때도 먼가 적극적 이지 않고 두리뭉실 하게 대답하고 좋아하는 표현은 받고 주지는 않았죠.😢 안타깝게 보낸 좋은 분들이 많은데... 이유를 찾을 생각도 안하고 가려면 가라~~인연이 아니다~ 했지만 인연도 놓칠 인간 관계를 했네요.😢그래서... 맨날 쏠로야!!!!ㅜ.,ㅜ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 타이틀보고 제발 내 얘기가 아니길 하면서 조마조마하게 봤네요.. 와 제 지인중에도 얘기를 하면 80%가 자기 집얘기를 끼워 얘기하는데, 처음엔 저도 “부럽다”, “친해지고싶다”였는데 점점 얘기 할 수록 내면에 거부감이 생기더라고요! 자랑때문인줄로 알았는데 이렇게 한가지 의도를 가지고 얘기를 하는 답정너스타일 때문이었군요! 사실 저도 연애할때 너무 푹 빠져서 좋하하는 감정만 내세웠던거같아요. 그랬더니 연애가 너무 지루해지더라고요. 이제야 깨닫고 갑니다. 연애는 사랑만 주는게 아니라는걸요🥲
아름쌤 이 영상 보는데 왜이리 마음이 아픈지.. ㅠㅠ 그동안 내가 좋아하고 잘 지내는 사람과 나눴던 대화는 너무나 피상적이었고... 아첨하는 말들과 리액션을 하고 있었네요. 감정을 나누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어요. 그걸 깨닫고 나니 그동안 저와 어떠한 관계든 만나고 헤어졌던 사람들에게 미안해졌어요. ㅠㅠ
@@user-yi6pl2jn6o 이건 영상과는 좀 다른 얘기긴한데 나르 대처법이 그레이락이라고 하는 이유가 그런 풍부함들을 제공해주지 않아야 재미를 못느껴서더라고요 그런 진솔함과 다양한 마음의 표현들은 좋은 사람들과 나눠야 가치가 있는데 나르들에겐 에너지제공이나 표현 따라하게 쌍둥이 놀이 판깔아주는 제공 밖에 안되니까.매번 자기 눈에 좋아보이거나 자기가 자극 받았던 거 저장해뒀다 상황에 안맞는데 아주 다급하게 꺼내서 따라 쓰는 게 너무 웃겼어요 그 패턴이 안바뀌는 게 코미디
지겨운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여기에 집중해서 말하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왜냐하면 대화하는 상대로 하여금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대화하는 상대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 때문에 세컨더리 게인(2차적 목표)을 숨기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썸남에게 잘보이려고 미리 준비한 자랑을 한다거나, 이렇게 말하면 좋아하겠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말하기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렇게되면 상대방은 같은 감정밖에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심리학적으로 상대방은 남들엑게 조종당한/다는 것을 끔찍하게 싫어합니다. 그럼 처음부터 긍정적이거나 부정적 감정을 다 느낄수있게 해줘야하나 싶은데 처음에는 긍정적 감정을 점차/두려움 찌질함 등 다양한 감정을 표출하는 게 좋습니다. 흔히 피하고 싶은 감정(두려움 서운함 화남 속상함)을 이야기하는걸 꺼리는데 이런 감정을 이야기하지 못하면 상대방과의 친밀함을 느끼지 못하게//됩니다.
아빠 의사님 (?) 이렇게 부르는 게 맞나요? ㅋㅋ 최근에 알고리즘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주옥같은 영상들이 많아서 큰 도움이 됩니다. 여러번 돌려보면서 마음에 새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메세지를 따뜻하게 전달해주시는 것도 너무 좋아요! 마지막에 여담 파트도 너무 재밌고요 ㅋㅋ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볼게요 ㅎㅎㅎ
이 영상 하나로 제 인생에 많은 걸림돌들이 사라진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평소 저의 인간관계, 그리고 연인관계를 뒤돌아 보게 되면서 나는 정말 지루한 사람이고 역겨운 냄새가 나는 사람이었구나 를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 많은 것들이 해결되고 좋아지겠다는 생각에 기쁘고 즐겁네요 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리며 늘 느끼는 것이지만 영상으로 전달되는 문장의 구성과 그 문장에서 사용되는 단어들이 특히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해가 잘 되고 배운 것을 잘 적용할 수 있을것만 같은.. 그래서 아빠의사님께서 알려주시는 지식들이 진정한 ‘참지식’이라는 생각을 평소에 하고 있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그 생각한 것을 작게나마 표현해봐야겠다는 결심이 서게되어 이렇게 댓글을 남겨요. 앞으로는 아빠의사님의 영상을 보면서 마음껏 뜯고 씹고 맛보고 즐기면서 과감하게 저의 감정과 생각들을 아빠의사님께 전달하고자 합니다. 그것이 또 아빠의사님이 영상을 많드시는 수많은 이유들중 하나라는걸 알게 됐기 때문이죠. 첫?댓글이라 댓글이 많이 지루하고 힘이 들어간점 양해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 되세요 😊
내가 좋아해서 썸탔던 사람들과 하나같이 잘 안됐던 이유, 나를 좋아하는 사람의 대화나 행동이 너무도 부담스러웠던 이유가 바로 이 내용들때문이었네요...ㅋㅋ 돌이켜보면 저를 좋아했던 사람들의 행동을 똑같이 제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했던 것 같아요ㅠㅠ 참 사랑이란 건 어려운 거라는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으
맘에드는.상대와 소개팅할때는 잘보이려고 눈치보고 안절부절 하다 말실수를 많이 했는데, 맘에 안드는 상대가 소개팅에 나왔을때는 편하게 대화하다보니 저보고 여자 많이 만나본것 같다면서 어떻게 첫만남에서 이렇게 즐거운 대화를 할수 있느냐 하더군요.. 필터없이 막 뱉어내는 대화가 오히려 상대가 더 즐겁다고 하니 아이러니하고 어려워요...
쌤 영상 너무 좋아요 방금전에 제가 실수한 부분을 남자친구한 솔직히 터놓고 왔는데요,, 아직 만난지 100일도 안되어서 제 약점을 드러내고 온 게 마음에 걸렸는데 선생님 영상 보면서 위로가 되네요 어두운 마음도 공유하는 것이 더 깊은 친밀감을 위해서 필수라고요. 제가 지금 남자친구를 그만큼 더 신뢰한다는 거겠죠. 오늘 영상에서도 따듯하게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쌤도 항상 행복하세요
와 진짜 좋은 설명과 정보 감사합니다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져서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는 책을 찾아보는데 책에서 설명하는 내용이 잘 이해가 안 갈때가 있으면 친구들한테 물어보기도 하고 그런데 그런 이해가 안가는 부분에 대해 어떤 의미인지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이해가 너무 잘돼요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충격이에요,,, 저는 수험생활을 하면서 예전에는 인간관계도 좋았는데 연인과도 점점 피상적 대화, 다가오는 다른 사람들과도 깊이 친해지기보다는 피상적으로 말을 하게 되는데 문제인건 느꼈지만 이게 왜 겉도는지를 몰랐거든요.. 내가 느끼는 것에 집중하기보다 나는 부족한 사람이고 사람들이 나를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고 새로운 타인도 나를 좋게봐주어야 할텐데 하는 마음이 너무 컸던 것 같습니다.
저는 남에게 좋은 얘길 할 게 없어요 나에겐 다 안좋은거 나쁜거만 있어서 그래서 남들이 저랑 같이 있으면 피곤해지고 같이 우울해져서 지쳐 나가떨어지는데 늘 내게 질려서 떠나가는 사람들 모든 걸 다 끝나게 만드는 건 나라는 생각에 자괴감과 또 울컥하는 마음에 서러움과 억울함만 늘어가고 삶은 왜 나에게만 이렇게 길고 괴로운 고통과 불행뿐인지 아무에게도 사랑 못 받고 끝나가는 인생이란 생각에 악순환만 계속되네요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셨나 보네요. 글에서도 본인의 탓을 너무 하는게 느껴 지시는데 그 생각을 멈추지 않고 방치하면 이어질 것 같네요 본인의 가치를 낮추지 말고 하나하나 차근히 본인의 모습을 알아가보면서 좋은 상황을 마주하면 좋겠네요. 단지 힘들어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기운내세요
사실 지금 말씀하신거처럼 힘들면 어떤 사람들은 무조건 남탓을 합니다…공격적으로 굴고요…그런데 지금 말씀하시는 걸 보면 다 나만 나빠요 라고 하고 계세요..그것만으로도 괜찬으신 분 같아요..초면에 평가하는 거 같앗다면 정말 죄송합니다만.. 그래도 기운내시라고 남겨봅니다. 님을 우울하게 만든 그 사건들이 왜 스스로를 우울하게 만들엇는지 그때 진짜 원했던것 이루고 싶엇던 것들이 뭐였는지 생각해보세요..그 욕구들을 이루는 방법은 생각보다 아주 다양합니다..하나씩 모두 찾아내시고 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요!
생각해보면 좋은 얘기랄게 그다지 어렵지 않다고 봐요 그냥 오늘 점심 뭘 먹었는지에 대해 묻고 나도 뭘 먹었는지 대답하고 또 자연스레 나 최근에 이 음식이 먹고싶는데 다음에 먹으러가자 라며 얘기를 주고 받는것 그런 사소한 일상 얘기도 좋은 얘기아닐까요? 그렇게 일상을 나누며 어느정도 이상 친해지면 본인의 어두운면도 훅 털어보고 그 후로도 별일 아닌 듯이 내 곁에 있어주면 앞으로도 일상얘기와 앞으로의 일어나는 일에대해 이야기 나누며 행복하게 살아가셨으면합니다.
직장이나 동아리 등의 대화에서 소외되는 느낌을 받으신 적 있으신가요?
어떤 사람들 사이에서도 쉽게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소심한 사람도 당당해 지는 클래스를 오픈했습니다
클래스101에서 전체 순위 탑10에 들었던 강의!
-그룹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방법
- 먼저 내 편으로 삼아야 할 사람을 선택하는 방법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면서도 만만해 보이지 않게 보이는 방법
-누구나 할 수 있는 유머스킬
-리액션과 질문으로 시작해 공감과 친밀함까지 이어갈 수 있는 방법
-그룹내 지위를 높이면서도 사람들의 질투를 피할 수 있는 방법
누구나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쉬운 스킬로 시작하되,
그 스킬을 토대로 능력을 점점 확장할 수 있도록 클래스를 구성하였습니다.
"수백가지 스킬을 외워서 그때 그때 맞춰 사용하라"는 식의
기존에 이미 나와있는 인간관계 스킬은 언뜻 좋아보이지만
실제 삶에 적용하긴 어렵습니다. (제가 해보니 그렇더군요 ㅠㅠ)
그룹대화 스킬은 단 한가지 스킬을 익히되 점점 가지를 쳐서 뻗어나가
실제 인간관계에 상당한 부분을 이해하고 이용할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누구보다 그룹대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심한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오픈했습니다.
lifeskill.kr/class
상대가 좋아할 거 같은 느낌보다
지금 여기의 감정을 얘기하라!
초면일 때는 긍정적인 감정부터
친해지면 부정적인 감정도 나눠라
진짜 인간관계 너무 피곤하고 지쳐요. 그냥 혼자있는 게 너무 좋을정도임.
내용 너무 좋은 와중에 연기도 어쩜 이렇게 잘 하시는 거죠...? 성우가 따로 없으심🥹
우와 감사합니다. 이연님 목소리 천사 같아요!
우왕 이연님을 여기서 뵙다니 반갑네요^^
오잉 이연님이다 ㅎㅎ
우와 이연님이다
이연님 항상 영상 잘보고있어요!
영상 속 ‘세컨더리 게인’을 상대방이 아닌 나 스스로에게 얻으려고 하면 해결되는 것 같네요. 한 마디로 남에게 뭘 얻으리라는 건 일절 기대하지 않고, 나 스스로를 기대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보는 거에요. 어떤 상황에 놓였을 때 내가 가장 최상의 솔직한 감정을 느끼고자 하는 몰입 상태에 빠지고, 그걸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데 집중합니다. 그러면 남한테 반응을 얻으려고 하기보다 내가 무얼 말해야 하는지 느껴야 하는지에 포커스가 맞춰지고, 표현 욕구의 실현으로 인정 욕구를 대체하는 거죠. 대신 표현 후 반응을 바라는 게 아니라 내가 얼마나 좋은 표현을 세상과 나누었는지 성찰하는 게 중요. 남이 아닌 나의 마음을 향해 돌진해보세요
내가 느끼는 것에 집중하고 그것을 내 방식으로 표현하기.
추앙하는거네요^^
@@윤댕댕이-o9w 비슷해요~ 미정이가 터득한 것처럼 사는 것.. 쉽지는 않죠 대부분 현실에서는 구씨에 가까울 거예요 그래서 구씨 캐릭터가 인기있다고 생각해요 미정이는 너무 초연한 편이고
어줍잖게 본인 경험으로 주관적인 말만 해대는 다른 유튜버들과는 확연히 다른 퀄리티 있는 내용과 호소력 있는 전달력...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어두운 감정전달 꼭 한번 다뤄주세요~ 긍정감정은 비교적 표현이 쉬운데 부정은 잘못하면 관계가 틀어지는것 같아요
대한민국의 명복을 항상 빕니다.
누군가와 같이 하고 싶어 그 사람이 좋아할만한 모습으로 변화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겠지만, 결국 나 자신이 편하게 있을 수 있게 나 자신 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해주는 사람과 함께 하는게 멀리 보면은 행복한거 같습니다.
의사면 차가울줄 알았는데 따뜻하시네요. 그리고 인간의 심리는 이과적인면이 아니고 인문학인데 참 골고루 발달하신분같아서 경이롭네요
지나가던 심리학도로서 심리학은 이과적인 측면도 무시 못 합니다. 심리도 결국 생물학적 원리에 베이스를 두고 있기 때문이죠. 그것을 인문학적인 용어로 어떻게 풀어내느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아니면 Anny Cho님이 말씀하시는 건 심리철학을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인문학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준비해둔 내 모습이 아니라 이미 가진 '나' 자체로 각 상황을 대면해야 한다는 건데,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 아닌가요ㅎ 사회적 가면을 벗고 순수한 나 자신으로 순간순간 마주하기가...
지겹지 않은 사람이 되려면 용기가 필요한 거군요...이 리스크를 짊어지고 당신을 만나겠다 다짐해야 하는 거네요ㅠ
지겨운 사람은 사실 두려움에 빠져있는 사람입니다… 하 찔리네요. 용기를 가져보겠습니다!!
0:10 0:22 0:40 1:05 1:36
2:05 2:13 세컨드리 게인 2:23 2:34 3:17
4:50 5:34 5:52 6:34 지금 여기
8:00 요약
8:23 8:39 8:47 8:55
너무 과한 의도, 호감이 느껴지면 매력이 없음
4:03 호감을 사려는 의도 하나보단 세상을 보는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게 훨씬 매력적임
6:03 지금 현재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
같이 있어도 다른 생각하는 사람이 아닌 지금 여기 같이 감정을 나누고 존재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네여
아무도 믿지 않으면 기대하지 않게 되고, 모든걸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믿고 기대하지 마세요. 인간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믿고 기대하는 순간 실망하는 마음만 커질 뿐입니다.
지인중에 뭔가 너무 매력적이라서 나도 저 사람 처럼 되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어서 계속 관찰 중이였는데 이번 영상에서 해답을 얻었네요🫢
그분은 항상 어떠한 상황에 느끼는 자신의 감정과 생각 가치관 비전등을 당당하고 조리있게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거든요.
항상 그분의 말에는 멋있어 보이고 인정받고자 하는 의도가 숨어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 오히려 그러니까 더욱 그 자신감과 당당함이 어디서 나오는지 왜 그렇게 느끼는지 알고싶어서 그 사람의 인생경험을 묻게 되더라고요. 저는 전달력도 부족하고 의도를 숨기는 센스도 없어서 제가 여유롭게 대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면 노잼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제 원인을 알았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노잼이라고 메맠조아 님께 얘기한 분들도 무례하신 거예요. 소통이 서투를 수 있지만 그걸 지적하는 사람도 마음의 기저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친해지고 싶어서 장난으로 그러는 사람도 있고 알고보니 진짜 마음에 문제있어서 저러나 싶은 사람도 있고 후자면 속으로 손절합니다 ㅋㅋㅋ
최근 어떤 모임에 다녀와서 마음이 불편했던 이유가 이거였어요! 관심 받고 싶은데, 사람들이 날 지루하게 여길까봐 두려웠던 것! 그 두려움에 '지금 여기' 그리고 '지금 여기 함께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집중하지 못했던 것.' 또 저와 비슷한 사람한테 자기혐오, 동족혐오도 느꼈던 것 같아요. 이유를 알게 됐으니 앞으로는 '지금, 여기'에 더 집중해봐야겠어요. :)
세컨드리 게인...
아...그거였구나
😱😱😱😱😱
대디님 ~~~ 😍
1. 처음 보는 채널의 영상
2. 아는 형과 닮아서 호감형
3. 목소리, 딕션 좋음
4. 내용도 유익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
허허....이렇게 된 이상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은 좋댓구밖에 없구만
아는형한태 호감있어요?
썸은 잘 타는데...둘이 먼가 꽁냥꽁냥 하다가 거기서 끝나요.. 사람 관계도 너무 스트레스라 그냥 피해만 갔거든요.지금여기 관계에 집중을 안 하는 제 문제가 큰거 같아요. 스트레스에 약해서 최대한 인간관계의 문제를 피하기만 하고 대충 두리뭉실 하게 욕 먹지 않을정도?의 말만 한거 같네요.남성분들 이랑 썸 탈 때도 먼가 적극적 이지 않고 두리뭉실 하게 대답하고 좋아하는 표현은 받고 주지는 않았죠.😢 안타깝게 보낸 좋은 분들이 많은데... 이유를 찾을 생각도 안하고 가려면 가라~~인연이 아니다~ 했지만 인연도 놓칠 인간 관계를 했네요.😢그래서... 맨날 쏠로야!!!!ㅜ.,ㅜ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 타이틀보고 제발 내 얘기가 아니길 하면서 조마조마하게 봤네요.. 와 제 지인중에도 얘기를 하면 80%가 자기 집얘기를 끼워 얘기하는데, 처음엔 저도 “부럽다”, “친해지고싶다”였는데 점점 얘기 할 수록 내면에 거부감이 생기더라고요! 자랑때문인줄로 알았는데 이렇게 한가지 의도를 가지고 얘기를 하는 답정너스타일 때문이었군요!
사실 저도 연애할때 너무 푹 빠져서 좋하하는 감정만 내세웠던거같아요. 그랬더니 연애가 너무 지루해지더라고요. 이제야 깨닫고 갑니다. 연애는 사랑만 주는게 아니라는걸요🥲
저도 상대가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지 못했는데, 이젠 내 감정을 들은 상대의 몫이라고 생각하니 더 깊은얘기를 제가 할수있게 된거같아요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쩔수없지 라는 마인드? 랄까 ㅎㅎ
그동안 가장 해결방법을 알고 싶었던 내용이라 도움 많이 됐어요!! 그놈의 인정욕구 ..😭
친밀함을 얻기위해 어두운감정을 다뤄야한다. 진짜 명언이네요.
새겨듣겠습니다!
제 모습을 되돌아보게 되는 귀중한 계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쌤 이 영상 보는데 왜이리 마음이 아픈지.. ㅠㅠ 그동안 내가 좋아하고 잘 지내는 사람과 나눴던 대화는 너무나 피상적이었고... 아첨하는 말들과 리액션을 하고 있었네요. 감정을 나누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어요. 그걸 깨닫고 나니 그동안 저와 어떠한 관계든 만나고 헤어졌던 사람들에게 미안해졌어요. ㅠㅠ
정말 좋다. 누울자리 보고 발뻗다보니 질리는 사람이 되고 있었네요.
피부과의사로만 알고 잇엇는대 심리학적인 부분도 깊이가 잇으시네요 재밋어요~
나르시시스트들이 그래서 예측불가능하고 표현이 풍부하고 창의적인 사람 한번 물면 안떨어지더라고요 표현도 저장해뒀다가 그대로 따라하고 근데 당하는 사람은 지겹고ㅋㅋ
공감이여ㅠ
와나 역하네 그래서 나만 끈질기게 물어뜯었구나
@@user-yi6pl2jn6o 이건 영상과는 좀 다른 얘기긴한데 나르 대처법이 그레이락이라고 하는 이유가 그런 풍부함들을 제공해주지 않아야 재미를 못느껴서더라고요 그런 진솔함과 다양한 마음의 표현들은 좋은 사람들과 나눠야 가치가 있는데 나르들에겐 에너지제공이나 표현 따라하게 쌍둥이 놀이 판깔아주는 제공 밖에 안되니까.매번 자기 눈에 좋아보이거나 자기가 자극 받았던 거 저장해뒀다 상황에 안맞는데 아주 다급하게 꺼내서 따라 쓰는 게 너무 웃겼어요 그 패턴이 안바뀌는 게 코미디
영상 참고해서 지금,여기에 집중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빠의사님 😊
사람들은 그들이 원하는 답을 해줘야 좋아하더라고요. 지겹지 않게 대화하는 방법과 그들이 좋아하는 건 또 다른 것 같아요.
오키 지금 이순간 감정에 대해 다루기
의도를 가지고 행동하지 않기
잘보이려는 거에만 신경쓴거같네요 정말로 큰깨달음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보고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하나하나 와닿는 말이네요, 저는 상대가 좋아할만한 말을 하며 눈치를 보는 편인데 집에 오면 내 속 마음을 솔직히 이야기 못한게 후회되더라구요. 이야기 해주신 것 새기며 꼭 해보겠습니다❤️
지겨운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여기에 집중해서 말하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왜냐하면 대화하는 상대로 하여금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대화하는 상대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 때문에 세컨더리 게인(2차적 목표)을 숨기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썸남에게 잘보이려고 미리 준비한 자랑을 한다거나, 이렇게 말하면 좋아하겠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말하기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렇게되면 상대방은 같은 감정밖에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심리학적으로 상대방은 남들엑게 조종당한/다는 것을 끔찍하게 싫어합니다. 그럼 처음부터 긍정적이거나 부정적 감정을 다 느낄수있게 해줘야하나 싶은데 처음에는 긍정적 감정을 점차/두려움 찌질함 등 다양한 감정을 표출하는 게 좋습니다. 흔히 피하고 싶은 감정(두려움 서운함 화남 속상함)을 이야기하는걸 꺼리는데 이런 감정을 이야기하지 못하면 상대방과의 친밀함을 느끼지 못하게//됩니다.
아빠 의사님 (?) 이렇게 부르는 게 맞나요? ㅋㅋ
최근에 알고리즘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주옥같은 영상들이 많아서 큰 도움이 됩니다.
여러번 돌려보면서 마음에 새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메세지를 따뜻하게 전달해주시는 것도 너무 좋아요! 마지막에 여담 파트도 너무 재밌고요 ㅋㅋ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볼게요 ㅎㅎㅎ
이 영상 하나로 제 인생에 많은 걸림돌들이 사라진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평소 저의 인간관계, 그리고 연인관계를 뒤돌아 보게 되면서 나는 정말 지루한 사람이고 역겨운 냄새가 나는 사람이었구나 를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 많은 것들이 해결되고 좋아지겠다는 생각에 기쁘고 즐겁네요 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리며 늘 느끼는 것이지만 영상으로 전달되는 문장의 구성과 그 문장에서 사용되는 단어들이 특히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해가 잘 되고 배운 것을 잘 적용할 수 있을것만 같은.. 그래서 아빠의사님께서 알려주시는 지식들이 진정한 ‘참지식’이라는 생각을 평소에 하고 있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그 생각한 것을 작게나마 표현해봐야겠다는 결심이 서게되어 이렇게 댓글을 남겨요. 앞으로는 아빠의사님의 영상을 보면서 마음껏 뜯고 씹고 맛보고 즐기면서 과감하게 저의 감정과 생각들을 아빠의사님께 전달하고자 합니다. 그것이 또 아빠의사님이 영상을 많드시는 수많은 이유들중 하나라는걸 알게 됐기 때문이죠. 첫?댓글이라 댓글이 많이 지루하고 힘이 들어간점 양해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 되세요 😊
저는 힘들때 댓글을 보면서 힘을 얻는답니다. 여러분들의 댓글 덕분에 마음이 가득해졌어요. ^^ 감사합니다 찬희님
4:53 졸귀탱💓💓
제가 지겨운 사람같은데 이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아름샘님 오늘 영상도 유익했습니다!🙂 금쪽 상담소에서 신소율님 편을 보고 느낀점이 많은데 신소율님과같은 사람들에 대해서 다루어주세요
선생님 상대방이 자신의 가정사 같은 어두운 이야기와 감정들 공유할 때만 저를 찾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 순간에만 친밀하다하고 그 이후엔 거리를 두고 제 감정 이야기에 전혀 관심이 없으면요
서로 호혜적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고, 기꺼이 나를 내어주고 싶지 않은 느낌이 드신다면, 조금 거리를 두셔도 괜찮습니다
@@appa.doctor 답변 감사합니다
내가 좋아해서 썸탔던 사람들과 하나같이 잘 안됐던 이유, 나를 좋아하는 사람의 대화나 행동이 너무도 부담스러웠던 이유가 바로 이 내용들때문이었네요...ㅋㅋ 돌이켜보면 저를 좋아했던 사람들의 행동을 똑같이 제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했던 것 같아요ㅠㅠ 참 사랑이란 건 어려운 거라는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으
솔직 담백하게 생생하게 가볍게 이런느낌인것 같아요!
자존감, 타인으로부터 영향 안받는다. 나 자신을 지키느라 타인을 평가절하하는 사람들..이런얘기 너무 지겨웠는데 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잊고있던 "지금 여기"에 다시한번 집중해야겠습니다.
맘에드는.상대와 소개팅할때는 잘보이려고 눈치보고 안절부절 하다 말실수를 많이 했는데, 맘에 안드는 상대가 소개팅에 나왔을때는 편하게 대화하다보니 저보고 여자 많이 만나본것 같다면서 어떻게 첫만남에서 이렇게 즐거운 대화를 할수 있느냐 하더군요.. 필터없이 막 뱉어내는 대화가 오히려 상대가 더 즐겁다고 하니 아이러니하고 어려워요...
팍 씨ㅋㅋㅋ 아 소소하게 통쾌합니다ㅋ 귀여우세요 쌤
유튜브에서 봐온 영상중에 제 인생에 주는 울림이 가장 큰 영상이에요...정말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주행해야겠어요
쌤 목소리는 상대가
집중집중~ 하게되는 매력이 있는거 아시나요?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이미 이 해답을 알고 잘~ 살고 계시거나, 이 유익한 영상을 보고 깨닫는 분들입니다. 문제는 이 영상을 꼭 봐야 하는 사람들이 안본다는거죠. 미치겠네 정말.. 지겨워서.
교제를 이제 막 시작하고 있는데 이런 공부 시켜주시는 분 없네요. 감사합니다.
글구 너무 재밌으십니다. ㅋㅋㅋ
항상 인간관계에서 고민되던 부분이었는데 조금 정답을 알게 된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
참좋네요 지금 나에게 충실하기 이게 결국 관계에서도 열쇠인것같네요 감사합니다 ♡
아빠의사님의 팟캐스트 채널 간절히 원합니다 ㅠㅠㅠ🥹🥹🥹
진심으로 현명하신 인싸이트를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어두운 감정 표현 ㅜㅜ 너무너무 중요한거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기대되요
이영상은 진짜 최고다
쌤 영상 너무 좋아요
방금전에 제가 실수한 부분을 남자친구한 솔직히 터놓고 왔는데요,, 아직 만난지 100일도 안되어서 제 약점을 드러내고 온 게 마음에 걸렸는데 선생님 영상 보면서 위로가 되네요
어두운 마음도 공유하는 것이 더 깊은 친밀감을 위해서 필수라고요. 제가 지금 남자친구를 그만큼 더 신뢰한다는 거겠죠.
오늘 영상에서도 따듯하게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쌤도 항상 행복하세요
모든 영상이 너무 귀한 조언 입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보면볼수록 내면이 정말멋진분이신거같아요
으아, 이번영상 너무좋네요,,, 저번 현재에 집중하라는 영상을 다시 보고 어떻게 현재의 감정에 집중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더 구체적으로 와닿는 영상입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와 진짜 좋은 설명과 정보 감사합니다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져서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는 책을 찾아보는데 책에서 설명하는 내용이 잘 이해가 안 갈때가 있으면 친구들한테 물어보기도 하고 그런데 그런 이해가 안가는 부분에 대해 어떤 의미인지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이해가 너무 잘돼요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영상은 지금까지의 인간관계를 개선 하고 싶은데 답이 안보이던 저에게 희망이예요!!!!!!! 저도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하면서 쌤 영상 정주행 중입니다❤
어머머..지금까지 내가 왜 누군가를 지루하게 느꼈는지 알 것 같아요. 상대가 나에게 지루해 한다고 느꼈을 때 내 심리상태가 원인이었군요 ㅠㅠ
와 진짜 중요한 영상이에요 미쳤다 진짜
기존다른 심리 유투버 분들과 차별화됩니다!!!
구독이 무지무지 늘어날 것이어요 ㅋㅋ
확신함!!!
오늘도 좋은 배움 얻어가욤 ^^
섬세한 통찰력
진짜 레전드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충격이에요,,, 저는 수험생활을 하면서 예전에는 인간관계도 좋았는데 연인과도 점점 피상적 대화, 다가오는 다른 사람들과도 깊이 친해지기보다는 피상적으로 말을 하게 되는데 문제인건 느꼈지만 이게 왜 겉도는지를 몰랐거든요.. 내가 느끼는 것에 집중하기보다 나는 부족한 사람이고 사람들이 나를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고 새로운 타인도 나를 좋게봐주어야 할텐데 하는 마음이 너무 컸던 것 같습니다.
너무 재밌고 유익한 영상이네요!
너무 표현햇나보다 계속 너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만 보여줫던거같아요
남편이 딱 저런데… 그리고 알아주지않는다고 삐지고 너무 피곤함 맨날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 받고 남탓만잘함
어케요ㅠ진짜 힘내세요..
썸 실패의 원인분석 잘 경청하고 갑니댯.. 뼈가 아프네요🥲
내용이 너무 좋아요 지겨운 사람은 두려움에 빠져 있는 사람이라니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고맙습니다!
진짜 천재 맞으신 듯..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귀한 생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모든 영상도 가치가 엄청나지만 이건 제 인생영상이네요. 어두운감정에 대해서 다룬 영상은 아직 제작이 안된건가요 ?ㅜ
선생님~ 연기력~ 짱입니다~엄지척!~^^
좋은 얘기 늘 감사합니다. 지금 여기에 대한 통찰력을 주는 좋은 책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연기 맛집
진짜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알고리즘으로 접했는데 머리 띵하고 때리는 해결법을 찾게되어서 넘 감사하고 고맙고하네요!ㅋㅋㅋ
현재 감정에 충실하고 잘 보일려는 속내가 없이 사는 편인데 사람들이 저를 재밌고 유쾌 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무감정에 가까운거 같아요 그 현재가 지나면 감정이 사라지는? 그래서 깊이 사람을 사귀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저는 남에게 좋은 얘길 할 게 없어요
나에겐 다 안좋은거 나쁜거만 있어서
그래서 남들이 저랑 같이 있으면 피곤해지고 같이 우울해져서 지쳐 나가떨어지는데
늘 내게 질려서 떠나가는 사람들
모든 걸 다 끝나게 만드는 건 나라는 생각에 자괴감과 또 울컥하는 마음에 서러움과 억울함만 늘어가고
삶은 왜 나에게만 이렇게 길고 괴로운 고통과 불행뿐인지
아무에게도 사랑 못 받고 끝나가는 인생이란 생각에 악순환만 계속되네요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셨나 보네요.
글에서도 본인의 탓을 너무 하는게 느껴 지시는데
그 생각을 멈추지 않고 방치하면 이어질 것 같네요
본인의 가치를 낮추지 말고 하나하나 차근히 본인의 모습을 알아가보면서 좋은 상황을 마주하면 좋겠네요. 단지 힘들어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기운내세요
사실 지금 말씀하신거처럼 힘들면 어떤 사람들은 무조건 남탓을 합니다…공격적으로 굴고요…그런데 지금 말씀하시는 걸 보면 다 나만 나빠요 라고 하고 계세요..그것만으로도 괜찬으신 분 같아요..초면에 평가하는 거 같앗다면 정말 죄송합니다만.. 그래도 기운내시라고 남겨봅니다. 님을 우울하게 만든 그 사건들이 왜 스스로를 우울하게 만들엇는지 그때 진짜 원했던것 이루고 싶엇던 것들이 뭐였는지 생각해보세요..그 욕구들을 이루는 방법은 생각보다 아주 다양합니다..하나씩 모두 찾아내시고 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요!
생각해보면 좋은 얘기랄게
그다지 어렵지 않다고 봐요
그냥 오늘 점심 뭘 먹었는지에 대해 묻고
나도 뭘 먹었는지 대답하고
또 자연스레 나 최근에
이 음식이 먹고싶는데 다음에 먹으러가자 라며 얘기를 주고 받는것
그런 사소한 일상 얘기도 좋은 얘기아닐까요?
그렇게 일상을 나누며 어느정도 이상 친해지면 본인의 어두운면도 훅 털어보고
그 후로도 별일 아닌 듯이
내 곁에 있어주면 앞으로도 일상얘기와 앞으로의 일어나는 일에대해 이야기 나누며 행복하게 살아가셨으면합니다.
Fake it 'till you make it
제게 꼭 필요한 조언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목소리가다양하네여 ㅎㅎ 빠른속도에 2번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근데 샘 부드러운 목소리랑 잔잔하고 편안한 분위기 멋있어요!!ㅎㅎ 그리고 뇌섹남.. ㅎㅎ
와 근데 목소리 억수로 좋으시네요
4:53 팍씨~!
한마디로 반응성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는거네요
이런사람은 이렇게만 살아와서 표현법을 줃어도 못바꾸고 바꿀 필요성도 못느낌
도리어 자기얘기인지도 모를듯. 다른사람들이 본인같지 않은걸 안타까워하는게 더 자연스러운 생각의 흐름일듯함
이직하고 어떻게하면 적응 잘할 수 있을까 나는 왜이렇게 소심할까 고민했는데ㅠ 출근길에 힘을 내봅니다! 직장이 내집 안방이 될때까지 아자ㅎㅎㅎ
저에게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감정표현에 서툰데 열심히 노력해봐야겠어요
30년 넘게 몰랐던 사실을 이렇게 알려주시네...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네요~ 혹시 마이크랑 이어폰 제품명 알수 있을지요~??
섬세하고디테일하시게분석하심에놀람
이거 정말 좋은 내용인듯 합니다
연기톤이 넘 귀여우세욬ㅋ
지금, 여기에서 나의 느낌: 아빠 의사 사랑해.... 소듕해.....
현재일어나는 일,감정,일반적인 일에서 나의 세계관을 엿볼수있는대화가굿//책,드라마가 아닌 지금 그장소에서 일어나는 일//
지겨운사람은 상대에게 어떻게보여질지 두려움에 빠져있는사람이다
제목부터 뼈때림 ㅠㅜㅠ
스킬을 넘어 진심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