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감이라...남자들은 결혼에서 안정감을 많이 느낀다고 하더라고요...하지만 제가 짧은생 살면서 봐온 결과...결혼은 안정감을 주기도 하지만 더 많은 책임감과 일거리를 가져오기도 하는 것 같아요..전 안해봤지만 엄마 왈 결혼은 해도 외롭다고 하시더라고요... 서로 가치관과 개그 코드가 맞고,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그런 사람과 결혼하여 함께 지내되 배우자 혼자만의 시간을 존중해준다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누가 말하길, 난 너랑 놀 때 제일 재밌어! 하는 느낌이 드는 사람끼리 결혼해야 행복하다고 하더라고요. 거기다 양측 부모님이 자식의 독립을 인정하고 관여하지 않으신다면 더 좋겠죠...우리나라는 아직도 결혼이 집안 간의 연결 느낌이라 힘들겠지만요... 결론은 기억이 귀엽다.
몇 자 적어보자면, 어느 목사님께서 정말 사랑은 보고싶고 가슴떨리는 로맨스라기보다 내가 더 성장해서 상대를 더욱 성장시켜주는 것이라는 말씀을 듣고 나의 11년차 결혼에 대해 생각해봤어요. 남편을 향해 받고싶어하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여겨왔었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더 외로워졌던게 아닌가. 받는것보다 주면서 기쁘고 내가 성장하며 상대방을 더욱 성장시키는 그런 진정한 사랑을 남편과 하고싶네요.
결혼한지 35년이 되가는데 살다보니 정으로 사는거지 그렇게 부부가 대화가 통해서 사는 부부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결국은 각자 생각이 틀리기도합니다ㅜㅜ 저도 남편도 데이트할때는 세상에서 최고라 생각했는데~~살다보니 서로가 지지고볶고 싸우면서 사는게 결혼생활 입니다!ㅎㅎㅎ 둘이만 사랑하는게 아니고 서로의 가족관계를 잘하고 사는거 또한 결혼생활이죠..애기를 또 낳고 살다보면 양육을하면서 서로 자기 방법이 옳다고 대화는 없고 감정이 앞서는게 결혼생활입니다! 그렇지만 좋은것도 상당히 많아요 하하 결혼은 현실입니다😂
이런분위기에 친구들과 대화라면 정말 계속 얘기 하고 싶어질 것 같아요!! 다들 너무 즐겁고 행복해 보이시네요~~ 남수님! 죄송한데 눈이 많이 높으신 것 같아요!! :) 그렇게 완벽한 여자는 없을 것 같은데.. 몇개만 좀 내려놓으시고 배우자 찾으시면 충분히 멋진분이시니 기도하고 액션을 취하신다면 하나님이 일하시고 좋은짝 주실꺼에요~~ :) 좋은분이신데 결혼 않하는건 아까우신 것 같아요~~^^ 믿는분이시니 겉모습도 좋지만 영혼이 아름다운분 만나시면 좋겠네요!!:) 결혼한 분들이 그러는데 외모는 정말 몇달 않간다고 그러더라구요!!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래요~~:) 별 다른게 없다고.. 현모양처에 한복입고..ㅋㅋㅋ^^ 김미구스님땜에 정말 빵터졌어여!! 박위님 이성적인분이신지 알았는데 감성적이시고 되게 로맨티스트시네여!! 박위님이랑 결혼하시는분은 정말 행복하실 것 같네요~~:) 미래의 배우자님이 정말 여자로써 사랑 받고 있구나 느끼실 것 같아요!! 결혼생활이 쉽지 않은 현실이라고 주위에서 많이 그러던데.. 하나님을 각자가 사랑하고 바라보고 기도하고 나아간다면 하나님이 각자에게 사랑을 부워주셔서 더 서로를 사랑하고 섬기는 부부가 될꺼에요!!:) 결혼하면 칭구들이 그러던데 안정감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청년때랑은 다른느낌으로~~ 예전에 인간극장에서 나오신 할머니 할아버지처럼 그렇게 늙어서도 생각하며 살아가는모습은 참 누가봐도 아름답죠!! 우리모두가 다 그런배우자 만나면 좋을턴데 그게 쉽지만은 않은 것 같네요~~^^ 욱아나님은 너무 착하시고 배려심과 생각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상대방에서 상처 주지 않을려고 하는 것 같고.. 주는사랑이 좋다고 하시는거 보니 멋진분이신 것 같아요!! 다른남자칭구나 누구 만날때도 연락 않하는건 여자칭구 입장에서 나한테 관심이 없나 그런생각이 들것 같아요.. 그러니 너무 생각 깊게 하지 마시고 사랑하시면 좋겠어여!! 정말 좋은짝 만나실꺼에여!! 배려심이 넘 깊은것 같아요!!:) 아직 젊으시니 좋은사람으로 많이 만나보세요.. 중간 중간 기억이 깨알 귀여워요~~^^ 박위님 나만 바라봐라 않그럴 것 같은데 질투쟁이!!ㅋㅋ네분 다 좋은분들이시고 선남선녀들이셔서 좋은 베필 만나실꺼에요~~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무튼 박위님이랑 어떤분이 결혼 하실지 모르지만 참 복받고 행복 하실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게 잘봤어여!!
결혼이라는게 현실이라서 좋은일만 있는게 아니고, 가슴 설레는 일이 지속될리도 없지만..어려울때..바닥을 칠때 같이 기도원에 가서 기도할수 있는, 그 어려움을 같이 극복하고 위로할수 있는 평생의 친구를 찾는것.. 사소한것에도 먼저 생각나는 사람을 빨리 찾고 싶어요!ㅎ위님, 김미구스님, 남수님, 욱아나님도 하나님안에 평생의 반려자를 찾으시길 기도합니다!ㅎ
편하게 만나 도란도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는 게 참 보기 좋고 부러워요. 저는 위님이 원하는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어요! 남편과 알콩달콩, 아이 없이 지내며 곧 결혼 생활 3년 가득 채워요. 이렇게 지내다 보니 더 더욱 아이 생각이 없어져서 고민이랍니다. 둘이서도 너무 좋아서요! 그런데 아이를 낳고는 싶어요. 남편과 저를 닮은 아기가 어떤 모습일지 매우 궁금하고 기대돼요. 다만 지금 이 생활이 너무 좋다는 것! 그런데 즐기기만 하기엔 나이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문제 (또르르) 어떤 때든, 어떤 상황이든 감사히 즐길 수 있는 마음을 주실 거라 믿고는 있어요. 위님 포함한 친구분들 모두 좋은 짝 만날 수 있길 기도할게요 (아멘) ❣️
결혼 3년차인데 진짜 결혼전에 친구들이랑 모여서 이런 대화 많이 했는데 그때가 너무 그리워요!ㅎㅎ 결혼의 현실에 들어와보니 그때 꿈꾸던 이상을 마음껏 펼칠수없는 현실적 제약에 부딪히지만 그래도 내가 꿈꾸던 이상에 가까운 삶을 살게 되지 않나 싶어요~^^ 모두들 좋은 짝을 만나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어 나가시길 🙏해요😍
너무 멋져요 ,, 저는 아직 20대 이지만 결혼을 하루 빨리 꿈꾸고 좋은 남편과 가정을 이루고싶은 마음이 드는데 이번 영상은 참 좋네요. 좋은사람인것도 너무 중요하지만 제가 끌리는 사람을 만나는것도 중요하고 사랑은 참 어렵고 결혼은 더 심오하네요 ㅠ 저도 위님 말에 극 공감 ! 밀당하는 사람은 정떨어져요 저도 ㅋㅋㅋ
너무 재미있게 영상을 봤어요. 제가 결혼 전에 대학교 교수님께 인사드리러 갔는데, 저에게 은행알 2알을 주셨어요. 하시는 말씀이 은행나무의 암수는 (나무도 그렇게 성별이 있다는 것은 확인하지않아서 모르겠지만요) 서로를 바라보지않고 한 곳을 바라본다고 해요. 결혼도 "서로를 바리보기보다 같은 곳을 바라보게 되면 좋을 것이다 " 하셨어요. 살아보니 그게 맞는 것 같아요. 서로를 바라보면 허물도 보이면서 서운함도 생기고, 감정의 꼴이 깊어질 수도 있었는데 저희 부부는 신앙인이다보니, 두 부부가 주님을 바라보았던 것이 가정을 잘 지키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나도 저렇게 신나게 결혼에 대해 토론하곤 했었죠. 결혼은 그만큼 신비하고 정말 신세계라는걸 결혼후 알게 됬죠... 결혼후 같이 살기 시작하니 천국과 지옥이 기다리고 있었죠...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지옥을 최대한 피할수 있는 방법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서로 기도생활 잘하고 성경말씀 잘 읽으면 서로 저절로 관계 좋아져서 지옥 피할수 있다는걸 얼았죠.. 흠.. 누구랑 결혼하던간에 나쁜점 좋은점 다 있고 이제는 같은 목적을 향해 같이 달려나가는 친한 친구처럼 서로 살고 있지요. 많은 사람들이 혼전동거 말하는데 그러면 결혼의 신비는 누릴수 없다고 생각하구요. 처음 결혼했을때 너무 행복한 그 시간들 돌아보면서 어려울때 함께 걸어나가고... 참 진짜는 너무 단순한데 어렵게 생각 할것 없이 그냥 사랑.. 사랑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결혼전에는 사랑이 어떤 의미인지도 몰랏지만요 결혼생활이 그 의미를 조금 더 깨닫게 해줬네요. 이기심 버리고 서로 사랑하는거. 그거 못하면 결혼은 당연히 불행한 결정이 된다는거..
대화할때 술술 재밌고 자꾸 이야기 하고 싶은 사람..누구를 만나든 나에게 완벽한 사람은 없고. 나도 누군가에게 완벽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사람이랑 얘기하는게 즐겁고 재밌고 이런일 저런일이 있었다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이면 오랜 시간 사랑하고 아끼며 살 수 있을것같어요. 자녀 계획이 있으면 같이 살 연인을 고르는게 아니라 내 아이의 부모를 고르는 일이기도해요. 그래서 결혼은 현실이라는 소리를 하는거 같아요. 전 결혼 10년차 아이들이 너무 좋아. 아이들에게 좋은 울타리를 주고 싶어 경혼 생활 나름 만족하며 지내지만. 우리 남편은 좋은 사람인데. 제게 좋은 사람은 아닌것같아요. 좋은 사람을 미워하는 것도 힘들답니다..ㅎㅎ
저는 그냥.. 상대방에게 내 진짜 본 모습을 보여주고, 내 진짜 생각(가치관)을 얘기해도 내 마음이 전혀 불편하지 않고 내 마음이 평안할 수 있는 그런 사람...과 결혼하는 게 바람이에요. 주님 앞에서만은 우리가 부끄럽고 나약한 모습도 오픈하듯이 부부관계에서도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존중해주려면 이렇게 오픈할 수도 있어야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 아직 저도 그런 사람을 만나기는 쉽지가 않네요.😅
젊은날에 나눌수 있는 예쁜 대화들이예요 세월이 지나고 배필을 만나 함께 가는길에 이것저것 겪고 세월도 흘러 어느선에 이르면 젊은날 지지인들과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이런 대화를 나누던 그때가 가슴 시리도록 그리움으로 떠오른답니다 당신들은 지금 아주 멋지고 아름다운 시간속에 있다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홧팅!!!
가부장적이지 않고 성역할 구분에 우연하고 욱하는 성격 없이 화내기를 더디하는 온화한 성격 타고난 다정한 성격에 매 순간마다 전혀 아닌 상황에도 막~웃을 수 있는 거리를 발견할줄 아는 긍정적 능력 기본적인 예의와 인간성은 기본 ♡12년 살면서 제가 관찰해낸 제 남편의 캐릭터예요. 살면 살수록 ...내가 이런 남자를 선택해냈다는 성취감과 내가 젤 행운아인거같은 느낌이..자기전에 항상 실실 웃게 만드네요. 보물단지. 히죽.
하나님이 보내주신 배우자가 정말 있더라구요^^ 서로 더 배려(희생)하려할때 더 사랑하고 행복하더라구요~ 특히 서로를 바라볼때가 아닌, 함께 하나님을 바라보고있을때 그 사랑은 더 진해져요. 아이가 태어나면 더욱더 희생하려 애쓸때 그 사랑은 더욱 깊어지는거같아요. 희생은 거룩이에요, 결혼의 목표는 행복이 아닌 거룩입니다^^
꼭 함께 믿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가실 주의 향기나는 고상함을 가득담은.. 영원한 반쪽 꼭 만나셔야죠 박위님 !! 하나님안에서 함께 살아가다보니 해가 갈수록 나의 이상형으로 더욱 빚어져가는 듯 합니다. 박위님도 꼭 하나님의 마음과 박위님의 마음에 합한 너무도 아름다운 반려자와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가정 이루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전 병걸렸을 때 딱 든 생각이 아부지도 병으로 고생하셧고 가족이 좀 힘들었어가지고 나는 내 가족 고생시키기 싫어서 포기하듯이 비혼을 선택했어요 그런데 이런 나라도 좋다고 사랑한다고 계속 말해주고 나와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해주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다시 꿈꾸게 됐어요 주님이 보내주신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ㅠㅠㅋㅋ
결혼은 해봐야 아는거 같아요. 안해보고는 알수없는 세계. 그렇다고 꼭 알아야하는 세계도 아니구요. 정말 괜찮다 생각해서 결혼했는데 서로 실망하는 부분도 많고 또 의외인 부분도 발견하고. 매일 매일이 서로의 재발견 ㅎㅎ. 그 와중에 이쁜 자식때문에... 잘 키워주고파서 으싸으쌰 협업하면서 살아갑니다^^. 모두들 좋은 짝궁 만나시길!!!
기혼자로써..또 어제 남편과 크게 다투고나서(지금은 화해함) 느낀것들을 말해줄게요. 부부는 서로를 존경하는 맘이 있어야 하구여~상대방에게 바라는 마음이 커지면 외로움도 커져요. 취미는 같아야 함께 시간을 잘 보낼수가 있구여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내가 사랑받기보다 사랑하는 마음이 커서 헌신하는 마음이 자발적으로 생길때 행복한 가정을 꾸릴수 있는것 같아요^^
행복한 결혼4년차 아내입니다 6년전 남편을 선으로 만난 후 서로 전혀 관심이없어 연락하지않다가 중매자(시어머니)의 설득으로 5년후 다시 만나게 되어 빠르게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29살부터 배우자 기도를 하며 36살에 결혼을 하게되었죠 전 결혼을 못할수있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비웠었는데 그때 조건이 아닌 내면에 보석을 볼수있게 해주셨습니다 결혼은 서로가 사랑할수록 하나님과도 가까워지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각 배우자가 꼭지점을 이루는 정삼각형일때 가장 건강한 부부라는 생각을 합니다~^^ 조건이 아닌,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서로를 지원할수있는 관계! 하나님이 예비하신 배우자와 믿음안에서 결혼생활을 만들어갈때 상황을 이기는 행복한 천국을 이루실거라 확신합니다~ 힘들고 지치고 어려운 상황들이 있지만~ 존경하고 든든하고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배우자와 함께 이루는 가정의 천국은 정말 축복중 축복입니다~~~♡ 서로 문제가 생겼을때 상처를 내지않고 더욱 가까워지고 하나될수있는 방법은 말씀으로 함께하는것이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배우자를 만나시는게 가장 귀할줄압니다~ 분명 4분 모두 이땅에서 가정의 천국 이루실거에요~^^ 말씀 두구절 나눠요~~ 🙏잠언31장10~12, 30절 누가 현숙한 아내를 찾아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하니라...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아가서 2장2~3절 여자들중에 내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같도다 남자들중에 내 사랑하는자는 수풀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열매는 내 입에 달도다 백합화는 향기가나고 부드럽고 깨끗합니다~ 그 백합화를 안으면 부드럽고 깨끗하며 백합화의 향기가 나에게도 묻어나 꽃향기가 나를 가득 메웁니다~🌸^^ 사과나무는 견고하고 흔들리지않으며 열매와 그늘이있습니다 그나무의 열매가 얼만큼이든 그것으로 흡족하며 그 그늘아래에서 쉼을 누리며 만족합니다 이 모습을 생각하시며 조건이 아닌 더 귀한것을 볼수있도록 기도하시며 배우자를 위한 *나*를 기도로 준비하시길 바래요~~ 나에게 최고의 배우자를 주실것인데 그 배우자에게 백합화와 사과나무가 되는 배우자이도록요~ 모두 축복합니다~~~♡
어떤 감정이실는지 좀 알것 같아요. 가정을 위해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남편..진심을 알게된지 얼마되지 않았어요. 뭐가 잘 맞지 않아도 그냥 존재 그 자체로 감사하게 느껴질때가 있네요. 사람이 짝이룬 것 같지만 하나님이 짝지워주신거라는 말씀을 기억하게 되요..그간 힘든게 있었다면 이 사람을 통해 내 내면이 발가벗겨지고 내 모남이 깎여지고 내 이기심과 정면충돌해서 힘들었단 생각이 듭니다. ^^ 무엇이 정답이고 무엇이 최상인지는 잘 알수는 없지만... 결혼을 통해 자식을 통해 인생의 진짜 의미를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결혼은 진짜 어른이 되는 훈련학교입니다^^
채널 안지 일주되었나요.. 첫 댓글 달아봅니다~ 영상 중간과 마지막의 아멘! 이 왜이리 따뜻하게 들릴까요 ^^ 결혼13년차 주부인데 혼자이어서 외로운 외로움과 둘인데도 외로운 외로움은 또다르더라구요 ㅎ 근데 그 두 외로움은 다 겪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외로움같아요 네분 모두 아름다운 가정 이루시기를 바래요~~
결혼은 타이밍 같아요... 20대30대 죽을만큼 사랑해도 타이밍이 아님 결혼 성사가 안되고... . ''난 정말 결혼 안할거야,, 라고 현실을 회피하고 살다가도 어느순간 물 흘러가듯 정말 이 여자다 생각???자연스럽게 타이밍이 맞아 결혼하게 되는거같아요.. . 저도 장애인 아빠가 계셨고 일찍 돌아 가셨지만 어린시절 자연스럽게 지내다 보니 장애인이 장애인으로 안보이고 오히려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분들이 장애인으로 보여지더라구요... . 저도 위님과 같은 상황인 장애인분과 만나서 정말이지.. 죽을만큼 사랑도 해봤지만 지금의현실은 하나님 앞에 결혼 하자고 약속한건 이루지 못했어요.. . 힘들어 하던 그는 먼저 갔습니다 아픔을 5년동안 마음에 두고 살다가 어느순간 서서히 놓아주기 시작 했고 타이밍에 맞게 저는 한 아이의 엄마로 주부로 삶을 살아가며 때때로 가끔씩,가끔씩 그를 추억 합니다
베스트 댓글 기대합니다ㅋㅋㅋㅋ
선정되면 다음 콘텐츠에 소개하겠습니다!ㅋㅋ
다음 콘텐츠가 무엇이길래ㅋㅋㅋㅋㅋㅋ궁금하네요🤔🤔
우리딸이 키크고 예쁘고 몸매까지 좋은데...연예와 결혼에 관심이 없어서 답답하네요. 남수씨나 위님과는 분위기가 비슷하게 어울릴듯요.
여기 남가주예요. la 오시면 한번 만나서 식사라도 하고 싶네여.
답변주시면 감사요. 남편 노트북입니다. 딸은`94년생입니다.
저도 2~3년이요♡
인기가 많아서 뵐수있을까요...?
남수 형제님~
현모양처 있어요~~저 주변에
좋은 자매있어요!!!
꼭 소개해주고 싶어요~
믿음의 가정
하나님께서 만남을
허락하시면 좋겠네요~
그래서 위씨 무슨생각하고 계셨나욤 생각깊은 스탈ㅎㅎㅎ
결혼 생활 에서 가장 중요한 건 "예쁘게 말 하는것" 이 아주 중요한것 같아요. 눈 에 거슬리는 행동을 보면서도 상대방의 기분 을 상하지 않게 말 하는것이 부부간의 존중과 예의 를 지키는 것이 행복한 결혼 생활의 첫번째 조건 인것 같아요.
외로움은 혼자여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홀로서지"" 못해서 생기는거다. 그리고 외로워서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 ""자유롭고 싶어져서"" 금새 이별하게 된다..
캬.....👍👍
와우! 맞음,,집착당하고 간섭받는것도 너무 갑갑
10000% 공감합니다 사랑이 참 어렵네요 44년을 살고도 ᆢ
외로움은 혼자여서 생기는 것입니다.
혼자있을때 잘지내는 사람이 둘이 있을때도 잘 산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박위님 과
친구분들 모두
맘도 외모도 예쁜 분
만날겁니다
❤❤❤❤
위님같은 남자면 . . . 매일 반할듯
그러게말입니다. 뭐 매 순간 좋을 듯
맞아요 함께살면 매일매일 힐링하는 기분으로 행복하게 살것같아요ㅎㅎ
맞아요
하루하루가
안정감이라...남자들은 결혼에서 안정감을 많이 느낀다고 하더라고요...하지만 제가 짧은생 살면서 봐온 결과...결혼은 안정감을 주기도 하지만 더 많은 책임감과 일거리를 가져오기도 하는 것 같아요..전 안해봤지만 엄마 왈 결혼은 해도 외롭다고 하시더라고요...
서로 가치관과 개그 코드가 맞고,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그런 사람과 결혼하여 함께 지내되 배우자 혼자만의 시간을 존중해준다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누가 말하길, 난 너랑 놀 때 제일 재밌어! 하는 느낌이 드는 사람끼리 결혼해야 행복하다고 하더라고요.
거기다 양측 부모님이 자식의 독립을 인정하고 관여하지 않으신다면 더 좋겠죠...우리나라는 아직도 결혼이 집안 간의 연결 느낌이라 힘들겠지만요...
결론은 기억이 귀엽다.
개그코드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함께 있음 아무것도 안해도 특별한 어딜가거나 뭐 근사한 이벤트없어도 재밌는 사람^^ 코드가 맞아야 되요. 결혼전 인생은 짧고 결혼후 인생은 깁니다. 박위님 명심하세요!^^
기승전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
개그코드 잘 맞는거 정말 중요한 것 같다며....😁
결혼은 평생의 베스트프랜드를 찾는것이다
마음에 확 와닿는 글입니다.
완전공감. .난동지랑 17년을삼니다
맞아요 성격적으로 티키타카 잘 되는 사람 만나는것두 쉽지않고, 만나도 이미 결혼하셨거나, 애인있으시거나 상대가 결혼생각이 없거나, 내가 마음에 안들거나 등등..
결혼생활 28년을 해본결과 대화가 통하며 상대방 말에 공감을 할수있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성격은 반대성향에 끌려서 결혼한 경우가 많아서 나중에 성격차이는 당연히 난다고 봅니다 ㅠ
암튼 대화가 되는 부부가 최고 같아요 ^^
좋은 배우자 만나길 바래요~♡
맞아요! 공감할수 있는 사람^^
ㅇㅈ 합니다!! 전 그런 사람이랑 결혼해서 지금 행복
위님은 행복한 결혼누리실 여러 매력을 다 갖춘 완벽남입니다
08:09 "내가 집착해봤자 상대방의 마음은 나와 상관없다" 오늘의 명언은 이거다 캬!
기억이 진짜 귀엽다 ㅋㅋㅋㅋㅋ 상황파악한 것처럼 아무한테도 안 가네 😄😄😄 음... 여러모로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딩크는 아니지만 신혼을 충분히 갖고 싶고, 보여지는 것보단 신뢰와 편안함이 제일 중요하단 걸요.
으른들의 파자마파티?! 인가요 ㅎ
침대 끄트머리에 걸터 앉아 같이 얘기한 기분이네요. :)
네 분 모두 상대를 귀하게 여길 줄 아는 분을 꼭 만나시길 바랍니당~
결혼 발표 하시는 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좋은 소식 들릴 때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실 수 있는 쿵짝이 잘 맞는 여성 분 만나시길 바랄게요!!
꼭 소중한 인연 닿으셔서 알콩달콩 신혼일기도 찍어주시고, 자녀들 생기면 육아일기도 찍어주시고 나중에 노년일기까지 위라클 오래오래!!!♡♡♡
가족들 삼시세끼 일과를 다 마치고 찐한 쌍화차 한잔 마시며 보는데 같이 수다 떠는 것 마냥 넘 좋네요ㅋ
외국 생활이 길어져서 그런지 친구들과의 만남 자체가 넘 보기 좋고 부럽습니다!
가치관 맞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그래야 말이 통해여...
하하하 !
기억이도 다 듣고있다
선남선녀들 대화 행복한시간들
이네요 축복합니다!
위님...진짜 제 이상형..✨🥺❤️
욱아나님, 어떤 맘이신지 알것 같아요
이제 머리가 통제하는 그런 사랑이 아닌 몸도, 마음도, 온 몸의 세포들까지도 감정에 충실해 질 수 있는 그런 사랑 하시길 응원합니다!
아멘?! 😎🙏
몇 자 적어보자면, 어느 목사님께서 정말 사랑은 보고싶고 가슴떨리는 로맨스라기보다 내가 더 성장해서 상대를 더욱 성장시켜주는 것이라는 말씀을 듣고 나의 11년차 결혼에 대해 생각해봤어요. 남편을 향해 받고싶어하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여겨왔었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더 외로워졌던게 아닌가. 받는것보다 주면서 기쁘고 내가 성장하며 상대방을 더욱 성장시키는 그런 진정한 사랑을 남편과 하고싶네요.
결혼한지 35년이 되가는데 살다보니 정으로 사는거지 그렇게 부부가 대화가 통해서 사는 부부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결국은 각자 생각이 틀리기도합니다ㅜㅜ 저도 남편도 데이트할때는 세상에서 최고라 생각했는데~~살다보니 서로가 지지고볶고 싸우면서 사는게 결혼생활 입니다!ㅎㅎㅎ 둘이만 사랑하는게 아니고 서로의 가족관계를 잘하고 사는거 또한 결혼생활이죠..애기를 또 낳고 살다보면 양육을하면서 서로 자기 방법이 옳다고 대화는 없고 감정이 앞서는게 결혼생활입니다! 그렇지만 좋은것도 상당히 많아요 하하 결혼은 현실입니다😂
😍😻🥰🤩결혼은
현실이다
마더2 사랑합니다!!
아멘 ㅋㅋ
결혼한지 5년차에요 ㅎㅎ 만나면 행복해 죽을것 같은 연애는 정말 결혼하면 힘들어 죽습니다. 그리고 제발좀 얼굴 보지마세요. ㅠㅠ 남자든 여자든 얼굴값 하거든요. 이런말 너무 식상하지만 진정한 내면을 보고 그 사람 데려가는 분은 진정한 로또당첨~!!
ㅋㅋㅋㄱㄱ제발 얼굴보지 말래 ㅋㅋㅋ
ㅋㅋ 그런걸 꼴값이라고 하죠?
못생긴 것들은 꼴값을 떤다....ㅋㅋ
못생겼는데 싸우면 더 짜증나던데요
못생기면 꼴값 ㅋㅋ진정한 내면의 바닥은 애를낳아야 나오기땜에 연애때알수가없뜸;;
청춘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가 매우 좋네요
무엇보다 위라클님 주변에 저런 좋은 친구들이 있다는게 너무 부러워요ㅋㅋ
ㅋㅋㅋㅋ뭔가 같이 수다떠는 뜻한 이런 편안한 콘테츠도 좋네요 ㅎㅎ 완전 공감합니다. 내년에 서른인데 정말 내려놓게 되더라고욬ㅋㅋㅋㅋㅋ 결혼은 신에 경지인듯 ㅋㅋㅋ 아멘ㅋㅋㅋㅋㅋ
이런분위기에 친구들과 대화라면 정말 계속 얘기 하고 싶어질 것 같아요!! 다들 너무 즐겁고 행복해 보이시네요~~ 남수님! 죄송한데 눈이 많이 높으신 것 같아요!! :) 그렇게 완벽한 여자는 없을 것 같은데.. 몇개만 좀 내려놓으시고 배우자 찾으시면 충분히 멋진분이시니 기도하고 액션을 취하신다면 하나님이 일하시고 좋은짝 주실꺼에요~~ :) 좋은분이신데 결혼 않하는건 아까우신 것 같아요~~^^ 믿는분이시니 겉모습도 좋지만 영혼이 아름다운분 만나시면 좋겠네요!!:) 결혼한 분들이 그러는데 외모는 정말 몇달 않간다고 그러더라구요!!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래요~~:) 별 다른게 없다고.. 현모양처에 한복입고..ㅋㅋㅋ^^ 김미구스님땜에 정말 빵터졌어여!! 박위님 이성적인분이신지 알았는데 감성적이시고 되게 로맨티스트시네여!! 박위님이랑 결혼하시는분은 정말 행복하실 것 같네요~~:) 미래의 배우자님이 정말 여자로써 사랑 받고 있구나 느끼실 것 같아요!! 결혼생활이 쉽지 않은 현실이라고 주위에서 많이 그러던데.. 하나님을 각자가 사랑하고 바라보고 기도하고 나아간다면 하나님이 각자에게 사랑을 부워주셔서 더 서로를 사랑하고 섬기는 부부가 될꺼에요!!:) 결혼하면 칭구들이 그러던데 안정감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청년때랑은 다른느낌으로~~ 예전에 인간극장에서 나오신 할머니 할아버지처럼 그렇게 늙어서도 생각하며 살아가는모습은 참 누가봐도 아름답죠!! 우리모두가 다 그런배우자 만나면 좋을턴데 그게 쉽지만은 않은 것 같네요~~^^ 욱아나님은 너무 착하시고 배려심과 생각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상대방에서 상처 주지 않을려고 하는 것 같고.. 주는사랑이 좋다고 하시는거 보니 멋진분이신 것 같아요!! 다른남자칭구나 누구 만날때도 연락 않하는건 여자칭구 입장에서 나한테 관심이 없나 그런생각이 들것 같아요.. 그러니 너무 생각 깊게 하지 마시고 사랑하시면 좋겠어여!! 정말 좋은짝 만나실꺼에여!! 배려심이 넘 깊은것 같아요!!:) 아직 젊으시니 좋은사람으로 많이 만나보세요.. 중간 중간 기억이 깨알 귀여워요~~^^ 박위님 나만 바라봐라 않그럴 것 같은데 질투쟁이!!ㅋㅋ네분 다 좋은분들이시고 선남선녀들이셔서 좋은 베필 만나실꺼에요~~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무튼 박위님이랑 어떤분이 결혼 하실지 모르지만 참 복받고 행복 하실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게 잘봤어여!!
위님의 성품과 성격을 가진 남자 만나 결혼하고 아이들 많이 낳고 가정생활을 하고파요🙏
머니뭐니해도 대화! 티키타카나 말이 통하는거 말고 대화를 할 수 있는건 다른 차원의 문제 같아요! 대화를 자주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부관계가 좋다고 생각들어유 유머까지 통하면 금상첨화ㅠ❤️
욱아나님이 상대방의 행동에 속이 상하더라도 폭력처럼 느껴져 표현하지 않겠다고 하는 거 진짜 띵언... 그렇게 생각해 본 적 없었는데 참 속이 깊은 분이시네요:)
집착은 폭력맞아요 사건들 경찰 정리 1년후 연락이 왓을때 극도의 공포심으로 울고 폰번호 바꿧어요 다행히 가해자가 포기해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갠적으론 욱아나님 참 호감이네요 ㅎㅎ 집착 안하려고 노력하는 부분이 상대방 배려하려고 그러시는거 같기도하고 ㅋㅋ 진짜 ㅋㅋ 역시 연애 결혼이야기가 젤 잼😘 꿀잼👍👍🌸🌸
결혼이라는게 현실이라서 좋은일만 있는게 아니고, 가슴 설레는 일이 지속될리도 없지만..어려울때..바닥을 칠때 같이 기도원에 가서 기도할수 있는, 그 어려움을 같이 극복하고 위로할수 있는 평생의 친구를 찾는것..
사소한것에도 먼저 생각나는 사람을 빨리 찾고 싶어요!ㅎ위님, 김미구스님, 남수님, 욱아나님도 하나님안에 평생의 반려자를 찾으시길 기도합니다!ㅎ
대화 너무 공감가는 군요..ㅋㅋㅋ남수형님 테니스 이론!!ㅋㅋ 맞는말이라고 생각해요ㅋㅋ 그와중에 기억이 다 듣고 있는거 귀엽 :)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ㅎㅎ
편하게 만나 도란도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는 게 참 보기 좋고 부러워요. 저는 위님이 원하는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어요! 남편과 알콩달콩, 아이 없이 지내며 곧 결혼 생활 3년 가득 채워요. 이렇게 지내다 보니 더 더욱 아이 생각이 없어져서 고민이랍니다. 둘이서도 너무 좋아서요! 그런데 아이를 낳고는 싶어요. 남편과 저를 닮은 아기가 어떤 모습일지 매우 궁금하고 기대돼요. 다만 지금 이 생활이 너무 좋다는 것! 그런데 즐기기만 하기엔 나이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문제 (또르르) 어떤 때든, 어떤 상황이든 감사히 즐길 수 있는 마음을 주실 거라 믿고는 있어요. 위님 포함한 친구분들 모두 좋은 짝 만날 수 있길 기도할게요 (아멘) ❣️
아 이 토크 너무 끼고싶네요!! 밤새 이야기할 자신 있는데 ㅋㅋㅋ 한국가면 고!?
다들 하는 말 공감되고..ㅜ 30대의 연애는 이런 것인가!
결혼하고 싶은데, 내려놓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슬프다.. 또르르
고고
저도 위님이랑 동감 입니다. 남자 셀카에 얩쓰면 바람둥이 일것 같아요.
오.. 그럴수도잇군요 너무 셀카에 집착하는 남자는 좀 별로인거같긴해요 여자도 마찬가지겠지만용
결혼 3년차인데 진짜 결혼전에 친구들이랑 모여서 이런 대화 많이 했는데 그때가 너무 그리워요!ㅎㅎ 결혼의 현실에 들어와보니 그때 꿈꾸던 이상을 마음껏 펼칠수없는 현실적 제약에 부딪히지만 그래도 내가 꿈꾸던 이상에 가까운 삶을 살게 되지 않나 싶어요~^^ 모두들 좋은 짝을 만나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어 나가시길 🙏해요😍
저도 친구,동생들이랑 주일 오후에 배우자, 이상형, 이성친구에 대한 대화 많이 나누는데, 오늘 영상보니 장소가 편안하니 분위기가 넘 좋네요~ 기억이는 털찐거였어 얄상하니 완전 귀요미♡ 눈은 졸린건지 게슴츠레♡
너무 멋져요 ,, 저는 아직 20대 이지만 결혼을 하루 빨리 꿈꾸고 좋은 남편과 가정을 이루고싶은 마음이 드는데 이번 영상은 참 좋네요. 좋은사람인것도 너무 중요하지만 제가 끌리는 사람을 만나는것도 중요하고 사랑은 참 어렵고 결혼은 더 심오하네요 ㅠ 저도 위님 말에 극 공감 ! 밀당하는 사람은 정떨어져요 저도 ㅋㅋㅋ
행복한 말들~!!!!
참 듣고만 있어도 행복합니다. 모두 건강하셔야 누닐 수 있습니다~^^
와 너무 재밌네요 이런 결혼 연애얘기 또또 해주세요 🙏🏼 제발 ㅎㅎㅎ 진짜 즐거웠어요 ㅎㅎ 그리고 기억이 귀엽❤️❤️❤️
7:02 강쥐 표정이 '부질없다~~~'느낌...ㅋㅋㅋ
너무 재미있게 영상을 봤어요.
제가 결혼 전에 대학교 교수님께 인사드리러 갔는데, 저에게 은행알 2알을 주셨어요.
하시는 말씀이 은행나무의 암수는 (나무도 그렇게 성별이 있다는 것은 확인하지않아서 모르겠지만요) 서로를 바라보지않고 한 곳을 바라본다고 해요.
결혼도 "서로를 바리보기보다 같은 곳을 바라보게 되면 좋을 것이다 " 하셨어요.
살아보니 그게 맞는 것 같아요.
서로를 바라보면 허물도 보이면서 서운함도 생기고, 감정의 꼴이 깊어질 수도 있었는데
저희 부부는 신앙인이다보니, 두 부부가
주님을 바라보았던 것이
가정을 잘 지키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요런 컨텐츠 좋네요 ㅋㅋㅋㅋ 잼써요ㅋㅋ 볼때마다 욱아나님은 진짜 진국인듯요 사람이 너무 괜찮으심bb
아멘 마무리ㅋㅋㅋ 편집자님 센스👍🏻
모두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한다는것에 안도감(?)을 느끼네요 ㅋㅋ 남수님의 아멘~ 이 귓가에 맴돌아요 ㅋㅋ올해는 기적을 일으켜봅시다(=연애 혹은 결혼)🙏
30대 초반으로서 너무 공감이 갑니다 ㅎㅎ 같이 껴서 수다떨고 싶을 만큼 편하고 재밌게 봤어요...ㅎㅎㅎ 이런 친구 수다 같은 컨텐츠 너무 좋아여 >
주옥같은 말들, 너무 감사하고 좋아요. 14년 전에 들었으면 더 좋을뻔 했는데...
결혼하기 전에는 나도 저렇게 신나게 결혼에 대해 토론하곤 했었죠. 결혼은 그만큼 신비하고 정말 신세계라는걸 결혼후 알게 됬죠... 결혼후 같이 살기 시작하니 천국과 지옥이 기다리고 있었죠...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지옥을 최대한 피할수 있는 방법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서로 기도생활 잘하고 성경말씀 잘 읽으면 서로 저절로 관계 좋아져서 지옥 피할수 있다는걸 얼았죠.. 흠.. 누구랑 결혼하던간에 나쁜점 좋은점 다 있고 이제는 같은 목적을 향해 같이 달려나가는 친한 친구처럼 서로 살고 있지요. 많은 사람들이 혼전동거 말하는데 그러면 결혼의 신비는 누릴수 없다고 생각하구요. 처음 결혼했을때 너무 행복한 그 시간들 돌아보면서 어려울때 함께 걸어나가고... 참 진짜는 너무 단순한데 어렵게 생각 할것 없이 그냥 사랑.. 사랑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결혼전에는 사랑이 어떤 의미인지도 몰랏지만요 결혼생활이 그 의미를 조금 더 깨닫게 해줬네요. 이기심 버리고 서로 사랑하는거. 그거 못하면 결혼은 당연히 불행한 결정이 된다는거..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대화할때 술술 재밌고 자꾸 이야기 하고 싶은 사람..누구를 만나든 나에게 완벽한 사람은 없고. 나도 누군가에게 완벽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사람이랑 얘기하는게 즐겁고 재밌고 이런일 저런일이 있었다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이면 오랜 시간 사랑하고 아끼며 살 수 있을것같어요. 자녀 계획이 있으면 같이 살 연인을 고르는게 아니라 내 아이의 부모를 고르는 일이기도해요. 그래서 결혼은 현실이라는 소리를 하는거 같아요. 전 결혼 10년차 아이들이 너무 좋아. 아이들에게 좋은 울타리를 주고 싶어 경혼 생활 나름 만족하며 지내지만. 우리 남편은 좋은 사람인데. 제게 좋은 사람은 아닌것같아요. 좋은 사람을 미워하는 것도 힘들답니다..ㅎㅎ
3
처음부터 끝까지 구구절절 공감되는 이야기네요ㅋㅋ셀카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진지하게(?) 고민하는 위라클팸 다들 좋은 배우자들이 되실 것 같아요! 모두 끝까지 보듬어주고 사랑할 반쪽들 만나시길 아멘🙏(저도 아멘🙏)
이모임 너무 바람직합니다...♡ 밝은에너지 때문에 기분좋아지고 갑니다 !
위님같은 분을 만날 수 있다면, 참 행운일거같다☺️☺️ 사랑합니다❤️
이런컨텐츠넘좋아요 같이앉아서 대화나누는기분
삼십대 되고나서 주위사람 얘기 들으면 암담했는데,
아직 저와 같은 맘이신 남성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뭔가 희망이 생기네요 ☺️ 영상 재밌게 잘 봤어요!
헐 강아지 귀여오ㅠㅠㅠㅠ
요기 오시면 더 많이 만나보실 수 있어요~
@@Memory-park 기억아 안뇽
혼자사는게 최고쥬~🤗
남수님은 현모양처에 애셋...
힘드실거 같아여 죄송 ㅎㅎ
♧연남동 브이로그 방금 보고왔는데
남수님 매력있으시네요~
송충이 눈썹과 터질듯한 팔뚝핏줄
어머어머어머!!
유머감각도 있으시고~~ㅋㅋ
현모양처랑 애셋만 포기하시면
내년에 부모님댁 가실 수 있을듯^^
코로나19로 마음이 답답한데 미라클보면서 힐링됐어요 박위청년보면 기분이 너무 좋아요 ~^^
위라클😄😄😄😄
저는 그냥.. 상대방에게 내 진짜 본 모습을 보여주고, 내 진짜 생각(가치관)을 얘기해도 내 마음이 전혀 불편하지 않고 내 마음이 평안할 수 있는 그런 사람...과 결혼하는 게 바람이에요.
주님 앞에서만은 우리가 부끄럽고 나약한 모습도 오픈하듯이 부부관계에서도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존중해주려면 이렇게 오픈할 수도 있어야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 아직 저도 그런 사람을 만나기는 쉽지가 않네요.😅
남녀가 만나 윈윈 하는 관계가 되는게 맞는 거라고 생각하며 나도 좋고 상대방도 좋은 사랑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드는 생각은 윈윈하기 위해서 먼저 다이다이하지 않으면 결국 윈윈하지 못하겠구나 싶습니다~ 위님과 친구분들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ㅎㅎ
죄송한데 넷이서 무슨 말을 하시든 기억이밖에 안보여요.
ㅋㅋㅋㅋ ㅇㅈ
기억이 귀엽네요
ㅎㅎ 저도여
하양 이불위에
하양강아쥐 꾸벅꾸벅 졸고있네
에공 귀여워^^
기억이 넘넘 귀여워요 😍
저두 저방가서 위님이랑 같이 수다 떨고 싶네요..ㅋ엄지척! 잼나게 보고 갈게요~^^위님 언제나 홧팅이요~!!!
젊은날에 나눌수 있는 예쁜 대화들이예요 세월이 지나고 배필을 만나 함께 가는길에 이것저것 겪고 세월도 흘러 어느선에 이르면 젊은날 지지인들과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이런 대화를 나누던 그때가 가슴 시리도록 그리움으로 떠오른답니다 당신들은 지금 아주 멋지고 아름다운 시간속에 있다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홧팅!!!
가부장적이지 않고
성역할 구분에 우연하고
욱하는 성격 없이 화내기를 더디하는 온화한 성격
타고난 다정한 성격에
매 순간마다 전혀 아닌 상황에도 막~웃을 수 있는 거리를 발견할줄 아는 긍정적 능력
기본적인 예의와 인간성은 기본
♡12년 살면서 제가 관찰해낸 제 남편의 캐릭터예요. 살면 살수록 ...내가 이런 남자를 선택해냈다는 성취감과 내가 젤 행운아인거같은 느낌이..자기전에 항상 실실 웃게 만드네요. 보물단지. 히죽.
우와 진짜 부럽다 ㅎㅎ
기억이 시선강탈....♡
하나님이 보내주신 배우자가 정말 있더라구요^^ 서로 더 배려(희생)하려할때 더 사랑하고 행복하더라구요~ 특히 서로를 바라볼때가 아닌, 함께 하나님을 바라보고있을때 그 사랑은 더 진해져요. 아이가 태어나면 더욱더 희생하려 애쓸때 그 사랑은 더욱 깊어지는거같아요. 희생은 거룩이에요, 결혼의 목표는 행복이 아닌 거룩입니다^^
Rang2 Mam 아멘 :)
꼭 함께 믿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가실 주의 향기나는 고상함을 가득담은.. 영원한 반쪽 꼭 만나셔야죠 박위님 !! 하나님안에서 함께 살아가다보니 해가 갈수록 나의 이상형으로 더욱 빚어져가는 듯 합니다. 박위님도 꼭 하나님의 마음과 박위님의 마음에 합한 너무도 아름다운 반려자와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가정 이루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기억이 너무 귀여워요ㅎㅎ
HaHa~~~~♡♡♡♡
넘 네분에 배우자가 기대되네효!!!!
HAPPY EASTER!! (=
강아지 조는게 너무 웃기네 ㅋㅋㅋ
얘기 들으면서 같은 30대로서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 하는데 ㅋㅋㅋㅋㄱ 강아지 자는게 넘 웃겨
ㅎㅎ 젊은이들의 대화가 신선하네요
좋은 배필 만나시면 서로 배려를 잘하면 오래 사랑하실것 같네요
나도 다시 사랑을 해 보고싶다
옳은 방향과 비전을 위해 서로 기도하고 동역하는 배우자를 만나고싶네요
이제라도 노력해야겠어요ㅎㅎ
친구들끼리 놀러가서 잠들기전에 두런두런 느낌!!ㅋㅋ 만인의 관심사 연애💚 다들 멋지셔서 잘 만나실 듯!:)
전 병걸렸을 때 딱 든 생각이 아부지도 병으로 고생하셧고 가족이 좀 힘들었어가지고 나는 내 가족 고생시키기 싫어서 포기하듯이 비혼을 선택했어요 그런데 이런 나라도 좋다고 사랑한다고 계속 말해주고 나와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해주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다시 꿈꾸게 됐어요 주님이 보내주신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ㅠㅠㅋㅋ
오 1년 전..
이렇게 좋은 친구와 헤어졌어요
정말 세상 누가봐도 좋은 사람이었지만 믿음이 없는 친구와는 참 힘들었네요 이것참..
믿음이 먼저였어야 했는데 주님의 눈보다 인간적인 나의 눈이 먼저였던것을 회개합니다
5:54 너무 귀엽다 ㅜㅜㅜㅜㅜ☺️
퇴근 후 너무 재미나게 봤네요🤣
기억이 쉬다 어리둥절하게 왜그래요 ^^
다들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라요~~~
결혼은 해봐야 아는거 같아요. 안해보고는 알수없는 세계. 그렇다고 꼭 알아야하는 세계도 아니구요. 정말 괜찮다 생각해서 결혼했는데 서로 실망하는 부분도 많고 또 의외인 부분도 발견하고. 매일 매일이 서로의 재발견 ㅎㅎ. 그 와중에 이쁜 자식때문에... 잘 키워주고파서 으싸으쌰 협업하면서 살아갑니다^^. 모두들 좋은 짝궁 만나시길!!!
욱아나님 가치관하고 성향이 진짜 딱 제 이상형이에요
바른사람 너무 좋아요🙊
아 이번편 넘넘 재밌게 잘봤어요
편집자님 센스 짱👍🏻
ㅋㅋㅋㅋ저도 대화속에 참여 한 기분으로 함께 동감하고 웃었어요
저는 결혼10주년으로 아이가 초2인데
많이들 얘기하죠~ 진짜 인연은 있고
많은 사람속에 딱 그 사람만 보이는
신비한 경험ㅋㅋ 위님과 친구들도 좋은 인연 만나 더욱 행복 가득하셨음 좋겠어요 💐 🌼
8:19 완전공감되네요 주는사랑이 좋은거같아요 받는걸 생각하면 상처받는경우도..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는게 인연이 아니다.서서히 알아가고 알아보고 변해가는 감정의 변화가 사랑입니다. 다들 좋은 인연 만나시길
기혼자로써..또 어제 남편과 크게 다투고나서(지금은 화해함) 느낀것들을 말해줄게요. 부부는 서로를 존경하는 맘이 있어야 하구여~상대방에게 바라는 마음이 커지면 외로움도 커져요.
취미는 같아야 함께 시간을 잘 보낼수가 있구여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내가 사랑받기보다 사랑하는 마음이 커서 헌신하는 마음이 자발적으로 생길때 행복한 가정을 꾸릴수 있는것 같아요^^
행복한 결혼4년차 아내입니다
6년전 남편을 선으로 만난 후 서로 전혀 관심이없어 연락하지않다가
중매자(시어머니)의 설득으로 5년후 다시 만나게 되어 빠르게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29살부터 배우자 기도를 하며
36살에 결혼을 하게되었죠
전 결혼을 못할수있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비웠었는데
그때 조건이 아닌 내면에 보석을 볼수있게 해주셨습니다
결혼은 서로가 사랑할수록 하나님과도 가까워지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각 배우자가 꼭지점을 이루는 정삼각형일때 가장 건강한 부부라는 생각을 합니다~^^
조건이 아닌,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서로를 지원할수있는 관계!
하나님이 예비하신 배우자와 믿음안에서 결혼생활을 만들어갈때
상황을 이기는 행복한 천국을 이루실거라 확신합니다~
힘들고 지치고 어려운 상황들이 있지만~
존경하고 든든하고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배우자와 함께 이루는 가정의 천국은 정말 축복중 축복입니다~~~♡
서로 문제가 생겼을때 상처를 내지않고 더욱 가까워지고 하나될수있는 방법은
말씀으로 함께하는것이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배우자를 만나시는게 가장 귀할줄압니다~
분명 4분 모두 이땅에서 가정의 천국 이루실거에요~^^
말씀 두구절 나눠요~~
🙏잠언31장10~12, 30절
누가 현숙한 아내를 찾아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하니라...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아가서 2장2~3절
여자들중에 내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같도다
남자들중에 내 사랑하는자는 수풀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열매는 내 입에 달도다
백합화는 향기가나고 부드럽고 깨끗합니다~
그 백합화를 안으면 부드럽고 깨끗하며
백합화의 향기가 나에게도 묻어나 꽃향기가 나를 가득 메웁니다~🌸^^
사과나무는 견고하고 흔들리지않으며 열매와 그늘이있습니다
그나무의 열매가 얼만큼이든 그것으로 흡족하며 그 그늘아래에서 쉼을 누리며 만족합니다
이 모습을 생각하시며 조건이 아닌
더 귀한것을 볼수있도록 기도하시며
배우자를 위한 *나*를 기도로 준비하시길 바래요~~
나에게 최고의 배우자를 주실것인데
그 배우자에게 백합화와 사과나무가 되는 배우자이도록요~
모두 축복합니다~~~♡
와..너무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영광~~🤲
위 형제님~~
생각이 정말 멋있어서
맘 연약해질때 영상보며 힘 얻고있어요~
귀하신 어머니의 향기로운 말씀에도 힘을 얻었구요~~♡
두분 정말 아름답고 귀하세요~~~🙏
두분을 실제 뵈고 은혜나눌 날을 소망해봅니다~^^
위님을 이제 막 알게 돼서
지난 영상들 천천히 보고 있는데요
아직 많이 남아서 좋네요 ^.^
결혼할 사람 있다는 줄 알고 보기 싫었을뻔한 컨텐츠😭😭😁😊
00: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이도 집중해서 듣는 것 같아서 넘귀 ㅋㅋㅋ
와~ 재미있어요
자연스럽네요.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응원드립니다~^^
유쾌한 사람들ㅋㅋ 얘기 듣는데 아는 사람들이랑 둘러 앉아서 듣고 있는 것 같고!! 근데 중간에 기억이 졸린가 눈 꿈뻑 꿈뻑하는데 시강! 넘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는 셀카를 찍으면 안된다ㅋㅋㅋㅋㅋㅋ어플을 쓰면 안된다ㅋㅋㅋㅋㅋ(인정)
이걸 편집하면서 진성님이 어떤 생각을 했을지.ㅋㅋㅋ
남수형님의 이상형, 키크고 예쁘고 몸매좋은 현모양처가 과연 태어났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우리딸이 키크고 예쁘고 몸매까지 좋은데...연예와 결혼에 관심이 없어서 답답하네요. 남수씨나 위님과는 분위기가 비슷하게 어울릴듯요.
여기 남가주예요. la 오시면 한번 만나서 식사라도 하고 싶네여.
답변주시면 감사요. 남편 노트북입니다.
남수 교수님! 연애 이론 빠삭하신데 실전에 옮기지 않으면 영원히.... 교수님으로 남아요...! 산간증자가 됩시다! 홧팅!
진지한 얘기하는데 기억이 웰케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마지막 어흥할때는 더 귀엽네요💕
결혼한지 33년.
이제 좀 남편을 바라보게 되네요. 애들 키우고 바쁘게 산 느낌이에요. 신혼때 와 다르게 좋아요.
어떤 감정이실는지 좀 알것 같아요. 가정을 위해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남편..진심을 알게된지 얼마되지 않았어요. 뭐가 잘 맞지 않아도 그냥 존재 그 자체로 감사하게 느껴질때가 있네요. 사람이 짝이룬 것 같지만 하나님이 짝지워주신거라는 말씀을 기억하게 되요..그간 힘든게 있었다면 이 사람을 통해 내 내면이 발가벗겨지고 내 모남이 깎여지고 내 이기심과 정면충돌해서 힘들었단 생각이 듭니다. ^^ 무엇이 정답이고 무엇이 최상인지는 잘 알수는 없지만... 결혼을 통해 자식을 통해 인생의 진짜 의미를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결혼은 진짜 어른이 되는 훈련학교입니다^^
채널 안지 일주되었나요.. 첫 댓글 달아봅니다~
영상 중간과 마지막의 아멘! 이 왜이리 따뜻하게 들릴까요 ^^ 결혼13년차 주부인데
혼자이어서 외로운 외로움과
둘인데도 외로운 외로움은 또다르더라구요 ㅎ
근데 그 두 외로움은 다 겪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외로움같아요
네분 모두 아름다운 가정 이루시기를 바래요~~
결혼생활은
갈등이 있어도
서로 인격이 성장해나간다면
행복해지고
상대방이 서로 점점 더 좋아진답니다!!
12분 너무 짧게 지나가요 아쉽 ,,! 이런 내용은 30분도 안끊고 볼 수 있습니다!,!!,!
결혼은 타이밍 같아요...
20대30대 죽을만큼 사랑해도
타이밍이 아님 결혼 성사가
안되고...
.
''난 정말 결혼 안할거야,,
라고 현실을 회피하고
살다가도 어느순간 물
흘러가듯 정말 이 여자다
생각???자연스럽게
타이밍이 맞아 결혼하게
되는거같아요..
.
저도 장애인 아빠가
계셨고 일찍 돌아 가셨지만
어린시절 자연스럽게 지내다
보니 장애인이 장애인으로
안보이고 오히려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분들이 장애인으로
보여지더라구요...
.
저도 위님과 같은 상황인
장애인분과 만나서 정말이지..
죽을만큼 사랑도 해봤지만
지금의현실은 하나님 앞에
결혼 하자고 약속한건
이루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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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하던 그는 먼저 갔습니다 아픔을 5년동안 마음에 두고 살다가 어느순간 서서히 놓아주기 시작 했고 타이밍에 맞게 저는 한 아이의 엄마로 주부로 삶을 살아가며 때때로 가끔씩,가끔씩 그를 추억 합니다
기억이는 모든 걸 기억하는 강아지 ❤
주님이 허락하신 정확한 시기에 만날거라 생각만 하고 열심히 노력하지 않아 나이든 일인입니다^^ 어릴때 많이들 만나보세요!! 전 후회중이에요...
마지막 말씀이 뼈를 때리시네요...ㅋㅋㅋ
저도 뼈맞았네요 🤣🤣
위님 좋은 남편 되실 거 가타요... 남수 형님도 현모양처 만나시면 좋겠어요 욱아나님은 연애에 성공 👏🏻👏🏻👏🏻👏🏻 김미구스님도 결혼 잘 하실 거 가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