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집분의 넉넉함이 키포인트중 하나. 근데 이런 과감한 디자인을 만들어낸 건축 설계사분에게도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겉은 평범해 보였는데...내부가 정말...감탄이네요. 과감한 곡선처리와...기 곡선을 품은 내부 정원.... 이집의 포인트 입니다. 더구나 어쩔수 없이 지대를 높였는데.. 이로 인해 확보된 사적인 공간 확보는...더 큰 덤 이네요. 고진감래.....딱 맞는 말 같습니다..
고등학교 때 부모님이 집을 지으셨습니다. 집 짓다가 초상 치룬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었지요. 정말 어렵게 고생고생하다가 집을 지어올리긴했는데...... 이웃에서 문제를 삼는 부분이 있어서.... 그 후로도 머리 아픈 일들이 계속 이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집은 짓는게 아니라.. 그냥 잘 지어진 집을 사는거다... 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네요. 집은 지어진다고 끝이 아니거든요. 정말 수도 없이 손볼부분들이 생겨납니다. 마당의 잔디만 관리한다고 되는 일이 절대 아니지요. 배수, 난방, 전기...... 한도 끝도 없네요. 결국 집주인이 반은 목수가 되어야하고 전기기술자가 되어야만 집관리가 되는 거지요.
땅 간의 거리를 보니 더 높여도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을 것 같아 보이네요. 도시안의 단독주택들은 땅이 60평 내외가 많고 모두 남측집에 가려져서 마당에 햇빛이 거의 안들어오지요.. 그리고 저런 전원주택 단지 비슷한 위치의 경우에는 항상 앞에 다른 건물이 들어설 수 있다는 것을 예상하고 있어야 합니다. 매우 중요한 포인트죠. 앞에 단층이 들어서면 다행이지만 3층 정도 들어서버리면 조망은 완전히 망해버리니까요. 그래서 조망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주택단지 같은 곳은 좋은 선택이라고 하기 어렵죠.
저도 주택 지어 봤지만 어쩔 수 없죠. 조망권을 위해서는 내 집 부터 높게 지어서 경치를 확보하고 봐야합니다. 내 집 짓는데 그럼 앞 뒤 집 생각해서 2층으로 지을걸 1층으로 짓습니까? ㅎ 하다못해 도심 안 빌딩도 그러할진데 시골 주택은 오죽하랴 그래서 앞 뒷집과는 앙숙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앞집 이기심에 온 동네가... 에휴... 저런건 건축법으로 통제가 안 되나요? 어떻게 저렇게 이기적일 수가 있는지... 그나마 저 집주인 분들이 다른 이웃분들과 소통하고 배려한 덕택에 일단은 해결됐지만, 지금 텃빝으로 돼 있는 저 집 뒤의 땅은 잘 팔리지도 않게 돼 버렸네요. 혹 팔린다면 그 집 높이 가지고 또 분쟁이 생길 소지가 있고... 진짜 저 앞집은 얼굴에 무슨 철판을 깐 것인지.. 그리고 저 집 땅주인은 2층 건물 들어설 거라고 구라를 치고 땅을 팔면 어떡합니까? 진짜 남의 일이지만 생각만 해도 그 스트레스가...에휴...
여기 남양주에서도 공기질 탑 티어급인데 땅 잘 찾았네요. 초중고 다 있고 실거주 목적으로 좋은 지역입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4호선 지하철역이 있지만 걸어가기엔 너무 멀고 남양주 핵심 지역(GTX라인)이 아니어서 집값이 오르기에는 힘들어요. 보통 TV 나오는 집들은 판매 목적으로 의심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집은 실거주 목적으로 지었다고 봅니다.
한국도 북유럽처럼 지붕색통일이나 외벽색도 조화를 이룰수있도록 규제하면 좋겠어요 마을자체가 너무 제각각이라 별로에요 많이아쉬운부분이죠 왜 그런것을 추진하지않는지 의문이 들어요 외국 여러마라 살다보니 한국은 진짜 마을들이 이쁘지않아요 그라고 방문하신 건축사분중 제일 좋아요 편안합니다^^
4년차에 들뜸 누수는.... 100% 잘못된 시공문제. 제가 미국서 지붕업자입니다. 보통 한국은 슁글 시공시 방수만 신경 쓰는데 사실 방수는 그냥 깔면 다 되는것... 제일 중요한것은 지붕슁글의 통풍입니다. 제일 밑의 plywood가 항상 건조하게 통풍이 잘 되야 30년 넘게 유지 됩니다. 너무 많은 열을 먹고서 배출을 안하거나 습기도 배출을 안하면 수천게의 슁글 못 중에 몇개가 느슨해 지고 그곳에서 부터 문제 가 발생...
@@OrangeCounty2023 한국은 미국과 다른 기후조건이 다릅니다. 여름겨울 기온차가 심하고 여름장마와 태풍이라는 독특한 기후조건까지 있습니다.그래서,북미에서 좋다는 시공방식도 한국에서 몇년 못가서 하자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방수가 문제 아니라 심한 기온차로 인한 팽창수축을 반복이 누적되면서 자연스럽게 벌어집니다.
집 뒤에 연식이 돼 보이는 집들이 들어설때는 건폐율이 낮았다가 최근 건폐율을 아주 높여준 모양. 그러다보니 주인공 집 앞집같이 땅 대부분에 건물을 저렇게 꽉 차게 다 짓지. 건폐율이 낮으면 건물 없는 쪽으로 뒷집,이웃집이 조망권을 얻을 수 있는데 앞부분 큰터를 꽉 다 차지해 8미터로 올리니 그 뒤 부분부터 다 집 짓기가 난감해진 상황. 저건 저런거 고려치 않고 푼 행정기관 잘못같은데. 뒤에보니 아직 집 지어질 빈터들 꽤 있는데 다들 주인공 집 처럼 땅을 올려 지을텐데 이미 짓고 사는 기존 뒤에 집들 조망권은 없어지는거네. 그나마 건폐율 낮아 마당이 넓어 앞집에 그늘지진 않을듯. 마당만 그늘지지.
이기주의... 나만 아니면 되고, 나만 좋으면 그만... 어쩌다 이 집은 뒷집과 합의가 된듯 하지만... 뒷집 한채만의 문제가 아닌듯..앞집 옆집 뒷집 주위 전부에.. 민폐인듯... 땅을 올리든 성토를 하든.. 준공 검사가 났다라는건 법적 문제가 없었던것 같지만.. 어째 주위를 봐도 이 집만 툭 튀어 나왔으니... 본인들이야 바로 앞이 높으니 조금 올리면 되지만.. 그 뒤로는 점점 더 높히 지어야 한다라는것이니.. 결국 본인들 욕심에 높게 지으면서 더 높게 더 높게가 되어야하는 상황이 되었으니.. 아니면 다른 사람들은 그냥 막혀있다라는걸 감수하라는 식이 되는것이니..
아이들 아토피 있다고 배려해 주신 뒷집 분들처럼 좋은 이웃 만나신 것도 복이네요.
배려받았으니 꼭 배려해주면서 살길
젊은 부부가 얌체내요 자신들 뷰만 챙기는 이기적인 마음! 뒷집이 너무 착하심
얌체 맞죠
경사가 꽤 있는 땅이라서 기본적으로 반층 이상의 축대를 쌓아야 합니다. 앞에 있는 8m 집은 경사가 더 있는 땅에 지은 것이라서 축대를 1층 정도로 쌓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난 이 진행자분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셔서 좋더라 전문성 느껴짐
집 탐구 오래 봐온 팬인데요. 소장님이 집주인분들 눈높이에 맞춰서 편안하게 분위기 이끌어가주시는 게 항상 고맙게 보고있습니다. 배려해주시는 모습이 돋보이네요.
저런 아름다운 집에서 살수있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평생 행복하게 사세요.
↑🍬
좋은 이웃을 만나셨네요 집이 너무 멋져요
젊른 부부인데 저걸 과감히 지를수있는 재력이 부럽네요
수고많으셧습니다. 동감합니다. 저도 별일이 많았습니다.
아름다운 집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집이네요. 잘 구경하고 갑니다.
이번 영상은 연출과 편집이 소소한 재미가 있네요 ㅎㅎ
부부의 상황극(?)이 넘 귀엽고 웃겨요 ㅎㅎ
진행하신분도 자연스럽게 잘하셔서 편안하게 잘봤어요^^
와~~이런 이웃 없습니다!😊😅
진행자 진행 예술이네 ㅋㅋㅋㅋ
교훈 : 돈이 있으면 대부분의 문제는 해결된다.
복도가 기니까 정말 시원하고 좋은 듯
집이 예쁘네요 ㅎㅎㅎ 행복하시길
집중탐구 집 이 진행자님이 할 때 좋아요. 집주인 분과 소통하는 느낌이 강하고 시청자가 궁금할만한 내용 질문 잘해주시고 전문성 내공도 크시고.^^😊
뒷집이 보살이심
겉과 속이 정말 다른집이네요... 속이 너무 알차다 ㅎㅎ
저렇게 지을 수 있는 재력도 부럽고 저걸 동의해주는 동반자도 부럽네
잘보고 갑니다~^^
뒷집분의 넉넉함이 키포인트중 하나.
근데 이런 과감한 디자인을 만들어낸
건축 설계사분에게도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겉은 평범해 보였는데...내부가 정말...감탄이네요.
과감한 곡선처리와...기 곡선을 품은 내부 정원....
이집의 포인트 입니다.
더구나 어쩔수 없이 지대를 높였는데..
이로 인해 확보된 사적인 공간 확보는...더 큰 덤 이네요.
고진감래.....딱 맞는 말 같습니다..
행복한 가정 좋아요
예술이네요 진짜
고등학교 때 부모님이 집을 지으셨습니다.
집 짓다가 초상 치룬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었지요.
정말 어렵게 고생고생하다가 집을 지어올리긴했는데......
이웃에서 문제를 삼는 부분이 있어서.... 그 후로도 머리 아픈 일들이 계속 이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집은 짓는게 아니라.. 그냥 잘 지어진 집을 사는거다... 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네요.
집은 지어진다고 끝이 아니거든요.
정말 수도 없이 손볼부분들이 생겨납니다.
마당의 잔디만 관리한다고 되는 일이 절대 아니지요. 배수, 난방, 전기...... 한도 끝도 없네요.
결국 집주인이 반은 목수가 되어야하고 전기기술자가 되어야만 집관리가 되는 거지요.
저도.. 뒷집에서 지랄하길래 저는 더 지랄해줬더니 그뒤로 잠잠해짐... ㅎㅎㅎㅎ 만만하게 보이면 호구잡힙니다.
동네에 저집에 조폭 산다는 소문 퍼지니 인생이 편해졌습니다.
다양한 세상이 된 한국이 되길
아내분 성격 넘넘 좋아보이신다ㅎ
이런 현실적인 고민 다뤄줘서 감사합니다
근데 결국은 저집은 뷰를 얻지만 뒷집 부터는 사실 난감하네요..
앞땅은 내땅이 아니지 그래서 단독은 지대가 좀 높은것도 좋다 땅이 넓은건 더 좋고
땅 간의 거리를 보니 더 높여도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을 것 같아 보이네요. 도시안의 단독주택들은 땅이 60평 내외가 많고 모두 남측집에 가려져서 마당에 햇빛이 거의 안들어오지요.. 그리고 저런 전원주택 단지 비슷한 위치의 경우에는 항상 앞에 다른 건물이 들어설 수 있다는 것을 예상하고 있어야 합니다. 매우 중요한 포인트죠. 앞에 단층이 들어서면 다행이지만 3층 정도 들어서버리면 조망은 완전히 망해버리니까요. 그래서 조망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주택단지 같은 곳은 좋은 선택이라고 하기 어렵죠.
전망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주택 단지는 경사가 꽤 있었습니다.~
저집 뒤에뒤 집에 찾아가서 미안하다고 할게 아니라,
저집 바로 뒤에 밭 주인한테 미안하다고 해야지ㅎ
밭 주인은 이집 때문에 농작물도 잘 안되겠는데?ㅎ
저땅은 그냥 공터됨, 땅값 엄청 떨어짐.
아파트 보다 저런 전원 주택이 부럽더라구요.
결국에는 맨뒷집은 나중에 뷰가 거의 가려지게 되는군요… 맨뒷집만 피해보는..
다 그에 맞게 땅값이 책정됨 ...
@@grx1988아 진짜맞는말임...
그에맞게 땅값이 측정뎐다는!!!
@@grx1988 정답~!! 현실이지요.
헐?
원래 뒷집이 그런건데?
한강뷰 안보인다고,
자기 집 앞 건물 다 없애야 한다고??ㅋㅋㅋ
전원주택은 현시점만 보고 땅을 사면 안됩니다 산림을 등지고 있다가도 전부 개발되고 멋진 전경도 앞집 뒷통수만 볼수도 있고 조용했는데 펜션들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부럽다~~~ㅎㅎ
주택가는 이런게 문제더군요.뉴스에나온 사례가 기존주민들이 살던땅 옆집이 땅팔고 나가면 새로들어오는 사람들이 높이올려서 신축하면 경치도 사라지고 일조권도 사라지는...
아파트도 마찬가지죠. 맨 상층이나 맨 앞동은 그나마 덜 하지만 뒷동의 하층 APT 는 전망이 없고, 겨울엔 햇빛도 거의 안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요. 들어와도 잠시만 들어오죠.
그게싫으면 혼자서 여러필지 사야죠 ...
저도 주택 지어 봤지만 어쩔 수 없죠. 조망권을 위해서는 내 집 부터 높게 지어서 경치를 확보하고 봐야합니다. 내 집 짓는데 그럼 앞 뒤 집 생각해서 2층으로 지을걸 1층으로 짓습니까? ㅎ
하다못해 도심 안 빌딩도 그러할진데 시골 주택은 오죽하랴
그래서 앞 뒷집과는 앙숙일 수 밖에 없습니다.
법적으로 제재받는 부분아니면 땅주인맘이조
아내분 천사표일것 같아요.
복도 500미터 집이라니 대단하군요......
지금까지 본집 중에 젤 이쁜것같아요❤
전화하고 문자드리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는 노력이라는게 결국 이해해달라고 무작정 뒷집에게 양해를 구하는거군요?
기존 가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계산도 규칙도 없이 저런 무분별한 주택단지.....
출연한집의 앞집이 왕창 올려서 지은것은 건축법상 합법.
출연한집이 그거에 맞춰서 더 높인것도 건축법상 합법.
출연한집의 뒷집이 시야가 가린것도 어쩔수 없는일.
그러니 감정에 호소할수밖에 없지요.
그래서 땅살때 잘 사야 됩니다.
조망권은 감성적인 것이라 양해를 구하는 것만으로도 도리를 다 한거죠 훨씬 비싼 서울땅서도 트리마제 앞 조망도 부영아파트가 가려버려도 아무소리 못하는데 그 땅에 지을 수 있는 높이까지 법이 허용하는 선에서 땅주인 마음이지 뭔
맞은편 집은 어쩌누ㅜㅜ
@@jakesong5783 그러게요 여기 맨뒵집 피해자 코스프레 동조자들 웃기네 법이 그런걸 맨 뒷집은 땅도 싸게 사고 조망도 다 가져야하나?
@@랑니니 싸게 샀는지는 모르지요?ㅎㅎ 아마 맨뒷땅에 저정도 높이라면 안심했던거 같습니다.
집 너무 멋있어요
저 앞집도 지대 좀 올렸고, 그에 따라 높이가 좀 올라가니까 뒷집도 한층정도 높인거고... 그 뒷집은 반절정도가 다른집에 의해 시야가 가려져있었구나..
결론은 뒷집 노부부가 정말 좋으신 분들이었다.... 뒷집은 어케되든 애들팔아 설득시키고 나만 좋은뷰 보며 살면서 나중에 잘 팔고 이사가면 끝!!
걱정마 잘 안 팔려
ㅋㅋㅋ
주방 너무이쁘다.. ㅎ
저앞집이 넘높게지엇네 점점..
집 넘 멋지네요 아파트보다 백배낫다
아스팔트슁글은 약 12~15년동안 문제가 없다. 하지만 지붕에 슁클부분이 하나씩 떨어져 나기기 시작하면 물이 슁글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12년째는 다시 시공할 준비를 해야 한다.
그래요? 미국에선 아스팔트슁글 수명이 보통 25-30년 가는데.....
한국이 좀더 수명 짧을수있을지도.. 습하고 기온차가커서@@OrangeCounty2023
집 이쁘네. 마음에 들어~♡
아스팔트 숼드 검증은 됐죠.십년지나봐요.
유지보수 쉽다는 말이 다른 재료에 비해 쉽다는 말이지...
지붕수리가 만만한게 아님.
십년마다 수리해야되는 지붕? 선택을 잘해야함
모르겠고 곡선창 진짜 이쁘다
난방비는 어떻게 해결하나?? 한국은 4계절인데..
주변집에 좀 까칠한 집있었으면 싸움나고 못살 수 도 있었겠네... 뭔 집하나 짓고사는게 이리 힘드냐....
단가가 어마어마 하게 차이날 리가...그냥 업자들 건수 올리는 소리네 하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당신이 건축을 안 해봐서 그래.
수작업이 많으면 건축비가 올라갑니다.
자재비 보다 인건비가 더 비쌈
집 청소랑 잔디랑 관리 어떻게하나
젊어보이는데 돈은 어디서 났을까? 나는 그런 게 항상 궁금하고, 부럽다
아스파트싱글 가격은 저렴하고 지진에 강하다는데
비바람에는 약해요. 한 10년정도 지나면 하나두개씩 떨어져 나갑니다.
집을 높이 짛은 부분은 후회 없는 선택일겁니다. 누수가 없다면 집안에 곰팡이 생길 일은 없을겁니다. 그러나 처마가 없는 점은 아쉽습니다.
뒷집 시야 안가리려고 집을 최대한 길쪽으로 비껴 지으신듯. 집 너무 예쁘고 탄탄해보여요. 행복하세요~~^^
노노 땅주인 따로있겠죠. 아니면 바보가 아닌이상 그넓을 땅 비워두겠나요,,,,,!,,
@@ghklmghklm9749 12:45 그러네, 누가 봐도 다른 사람 땅이네
뒷집 시야 안 가리려고 애들 아토피까지 팔아서 집 올려 지었겠어요? ㅋㅋㅋ
답이 없다… 내땅 내가 쓰는기지.. 뒷집 배려해주다 똥값된다… 뒷집이 내 세금 내주는것도 아니고.. 앞집이 배려해 지하에다 건축하는것도 아니고..
이거저거 다 싫으면 앞뒤 땅 다 사야함😢
잎집 때문에 돈도 많이 들고 공사기간도 길어지고...참 불편한 이웃이네...앞집 때문에 몇집이 손해와 불편을 당하는것인지....
앞집도 자기돈 들여서 한정된 공간에 멋지게 집 짓고 살고 싶었겠죠 맨 앞집이면 그지같이 짓고 살아야 하나요?
나도 저렇게 앞에 집지어지는게 가려서 철골로 올려서 1,2층 주차장이랑 창고로하고 5층 올려버림 물론 땅도 한 3미터 올려주고
와 집 큰데;; 직접발주넣어도 6~8억은 들었겠는데
긴 복도, 큰 곡선 창. 냉난방비 엄청들겠다.
매우 비효율.
앞집 이기심에 온 동네가... 에휴... 저런건 건축법으로 통제가 안 되나요? 어떻게 저렇게 이기적일 수가 있는지... 그나마 저 집주인 분들이 다른 이웃분들과 소통하고 배려한 덕택에 일단은 해결됐지만, 지금 텃빝으로 돼 있는 저 집 뒤의 땅은 잘 팔리지도 않게 돼 버렸네요. 혹 팔린다면 그 집 높이 가지고 또 분쟁이 생길 소지가 있고... 진짜 저 앞집은 얼굴에 무슨 철판을 깐 것인지.. 그리고 저 집 땅주인은 2층 건물 들어설 거라고 구라를 치고 땅을 팔면 어떡합니까? 진짜 남의 일이지만 생각만 해도 그 스트레스가...에휴...
그게 왜 이기심인지? 고도제한 용적률 이런거 문제 없고 허가가 났으니 지었을텐데 법적으로 문제 없는건데 웃긴 소리하네
원래 땅판 주인이 거짓말한게 문제지
그게 왜 앞집 이기심임??? 이미 이 사람들이 땅 사기 전부터 공사 하고 있었고 본인들도 경치 보려고 뒷집 가려가면서 3미터나 올려 지어놓고는 ㅋㅋㅋ 뒷집 사람들이 보살이지
댓글 수준보니 나라에 망조가 들었네ㅋㅋㅋ 이기심이지 저게
내돈주고 산 내땅에 합법적으로 건축 하는데 이기심??? ㅋㅋㅋㅋㅋ
옆에 건물이 들어오면 또 막히는건가요 ㅠㅡㅠ 맨 나중에 집을 지어야 하는건지
여기 남양주에서도 공기질 탑 티어급인데 땅 잘 찾았네요. 초중고 다 있고 실거주 목적으로 좋은 지역입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4호선 지하철역이 있지만 걸어가기엔 너무 멀고 남양주 핵심 지역(GTX라인)이 아니어서 집값이 오르기에는 힘들어요. 보통 TV 나오는 집들은 판매 목적으로 의심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집은 실거주 목적으로 지었다고 봅니다.
이해해 주시는 분들도 어쩔수 없지
이해 안하면 어쩔거야
이부부는 높이 지울수 밖에 없는걸
울며겨자먹기식이지
어쩔수 없다
좀아쉬운건 자랑할만한 집은 아니다 라는것입니다
한국도 북유럽처럼 지붕색통일이나 외벽색도 조화를 이룰수있도록 규제하면 좋겠어요 마을자체가 너무 제각각이라 별로에요 많이아쉬운부분이죠
왜 그런것을 추진하지않는지 의문이 들어요 외국 여러마라 살다보니 한국은 진짜 마을들이 이쁘지않아요
그라고 방문하신 건축사분중 제일 좋아요 편안합니다^^
10미터로지어
어쩌라고 땅주인 마음이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봉현로81번길 46-41
원래의 땅보다 지금은 오히려 너무 높인 것처럼 보임. 내가 해봐서 아는데 이런거 허가나기가 쉽지 않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왜 허가 가 안납니까? 무슨 특별한거 있다고, 방송나온 집과 많이 올린집 사이에 도로를 기준으로 앞집이 올린건데, 그것도 벙커주차장으로 올렸으니 건축면적에도 안들어가는데 ㅎㅎ
주소를 대체 왜 공개함...ㅋㅋ알고있다는걸 자랑하고싶은건가
딱봐도 전원주택단지구만...
로드뷰보니 축대 충분히 가능
진짜 너무 아름다운 집이긴한데 나는 아직 걍 아파트 구조가 나은듯
나도 주택 지어 봤지만 어쩔 수 없다. 조망권을 위해서는 내 집 부터 높게 지어서 경치를 확보하고 봐야함.
하다못해 도심 안 빌딩도 그러할진데 시골 주택은 오죽하랴
그래서 앞집과는 앙숙일 수 밖에 없음
아이들을 보니 많은 나이도 아닌거 같은데 저만한 재력이 부럽네
근대 이집에 가장 큰 문제는 위에서 보니까 이집 옆이 비워있는 공터가 보이는데 혹시 그자리에 집지으면 어떻게 되나요?
정원 뷰 막히는데 ㅜㅜㅜㅜ
건축에 과감하게 투자 하려면 집터의 위치 선정을 잘 해야 하는데..
성토해서 올려서 문제를 해결했지만
매일 출퇴근 시 지하주차장에서 올라가는 불편함이...
곡선 너무 좋아요 저의 로망인데…가격이 좀 있다고 하니 고민됩니다 ㅎㅎ 진짜 예쁘긴 하네요! 집 너무 좋아요^^
와 층간소음 없어서 ㅈㄴ 좋겠네
내 윗집 영감재이는 뒷꿈치로 밤마다 찍어대는데 ㅋㅋ
앞쪽에 터가 있으면 언젠가는 나의 뷰는 가려진다는 거는 기본상식이지. 그게 싫으면 그 땅까지 다 사들이면 되지.
항상 문제는 전원주택 필지 쪼개서 파는 업자들이 문제지... 먼저들어온 사람 나중에 들어온 사람은 항상 손해~~~
슁글보다는… 다른 재료가 낫지 않나요?
아스팔트싱글 가성비 좋다고들 하고 업자들도 내구성 10년은 본다 하는데 우리집은 fm시공했는데도 수축팽창 오지게 나서 4년차에 들뜸 누수 생김.. 다음에 새로 깔게 되면 비싸도 그냥 세라믹 지붕 올릴듯..
들뜨는 부분 수리하시면 되는데
4년차에? 10년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20년 이상 가는데요. 그리고 걷어내고 다시 덮을때도 공사하기 쉬운편이고요.
밑에 통풍되는 방수비닐 (이름 잊아버림) 깔아야 되실텐데요...
4년차에 들뜸 누수는.... 100% 잘못된 시공문제.
제가 미국서 지붕업자입니다. 보통 한국은 슁글 시공시 방수만 신경 쓰는데 사실 방수는 그냥 깔면 다 되는것... 제일 중요한것은 지붕슁글의 통풍입니다. 제일 밑의 plywood가 항상 건조하게 통풍이 잘 되야 30년 넘게 유지 됩니다. 너무 많은 열을 먹고서 배출을 안하거나 습기도 배출을 안하면 수천게의 슁글 못 중에 몇개가 느슨해 지고 그곳에서 부터 문제 가 발생...
@@OrangeCounty2023 한국은 미국과 다른 기후조건이 다릅니다. 여름겨울 기온차가 심하고 여름장마와 태풍이라는 독특한 기후조건까지 있습니다.그래서,북미에서 좋다는 시공방식도 한국에서 몇년 못가서 하자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방수가 문제 아니라 심한 기온차로 인한 팽창수축을 반복이 누적되면서 자연스럽게 벌어집니다.
조망권도 지켜 줘야 하는건 맞아요
뒷집에 미안하지도 않나.저정도 높이로 지어놓고 소통이라
뒷집 텃밭이구만
11:50
바로 붙어서 남의 땅이 있는데 8M 허가가 나는군요?
단독주택은 3층(층당 3m) 가능합니다. 지자체마다 조례에 따라 고도제한이 따로 있는 지역이 있기도 하지만
욕심이지 일조권 원리랑 사선 계산 해보면 이미 동간 거리때문에 일조량은 많을텐데
자기원하는 일조량을 맞추기위해서 건물을 올린거고
자기만족 아님 욕심임 ㅋㅋㅋ
8m 면 그냥 2층집입니다.. 저집도 2층인데..
8미터면 3층임..
@@준표-i4j 영상에도 2층집 지어져 있어요.. 내부 공간 각 2.7m 씩 잡고(보통 1층은 3m) 파운데이션에 층간사이 플로어구조 두깨 공간에 지붕 높이 다치고도 3층이면 난쟁이 집아닌이상 3층은 불가능 합니다.
아 나 이프로 보면서 빵터지긴 처음이네. 와이프분이 *좋아보인다~*할때 진심 묻어나오는 느낌이라 빵터짐ㅋ
건폐율이랑 용적률 제한만 있고 고도제한은 없었나 보네요.
건축법상 일조권 다 지켜야만 허가나오죠.
단, 산뷰 강뷰등 조망권소송은 대한민국 역사상 단 한번도 승소한적이 없음. 하늘은 개인이 소유할수 없습니다
전원주택은 보수가 쉬운 집이 최고지...이렇게 지으면....나중에 시간 지나서 보수 하는데...연금 다 날아 감...
이걸 앞집욕을 왜하지.. 잘못이라면 일조권 생각안하고 건축허가내준 시청을 탓해야지
일조권은 문제 없는데요? ;;;
집 뒤에 연식이 돼 보이는 집들이 들어설때는 건폐율이 낮았다가 최근 건폐율을 아주 높여준 모양. 그러다보니 주인공 집 앞집같이 땅 대부분에 건물을 저렇게 꽉 차게 다 짓지. 건폐율이 낮으면 건물 없는 쪽으로 뒷집,이웃집이 조망권을 얻을 수 있는데 앞부분 큰터를 꽉 다 차지해 8미터로 올리니 그 뒤 부분부터 다 집 짓기가 난감해진 상황. 저건 저런거 고려치 않고 푼 행정기관 잘못같은데. 뒤에보니 아직 집 지어질 빈터들 꽤 있는데 다들 주인공 집 처럼 땅을 올려 지을텐데 이미 짓고 사는 기존 뒤에 집들 조망권은 없어지는거네. 그나마 건폐율 낮아 마당이 넓어 앞집에 그늘지진 않을듯. 마당만 그늘지지.
건축허가가 나온후 높이조정? 시에서 건축허가 확인도 안하고 막주는거 아닌가요?
청소할려면 디지는겨~
이기주의... 나만 아니면 되고, 나만 좋으면 그만... 어쩌다 이 집은 뒷집과 합의가 된듯 하지만... 뒷집 한채만의 문제가 아닌듯..앞집 옆집 뒷집 주위 전부에.. 민폐인듯...
땅을 올리든 성토를 하든.. 준공 검사가 났다라는건 법적 문제가 없었던것 같지만..
어째 주위를 봐도 이 집만 툭 튀어 나왔으니... 본인들이야 바로 앞이 높으니 조금 올리면 되지만.. 그 뒤로는 점점 더 높히 지어야 한다라는것이니.. 결국 본인들 욕심에 높게 지으면서 더 높게 더 높게가 되어야하는 상황이 되었으니.. 아니면 다른 사람들은 그냥 막혀있다라는걸 감수하라는 식이 되는것이니..
그럼 맨 뒷집이 벼슬인가? 모든 조망을 다 가져야합니까?
잘합의했다는데 삐딱선이셔 본인이 겪은것도아니고
한강변 건물 다 없애야 한다고?
니가 사는 집부터 뒷집을 위해서 허물어라!ㅋㅋㅋ
@@초영-y7x 허물 집과 땅이 있는걸 어째 일았을까? 남의 밑에서 뼈빠지게 노동해서 주인님에게 돈 비쳐서 얹혀 살아야하는 너가 이런 고민들을 이해 할리가 없을테고... 너가 이런 영상 볼 처지도 아닐텐데... 지을것도 허물것도 없는게.. ㅋㅋㅋ
ㅋㅋㅋ말뽄새를 보아하니 자산이 있을지언정 여유로운 마음은 없어보임
와이프 속터지겠네...
저집 단점이 현관인듯 들어갈때부터 먼가 아늑하거나 시원한 느낌이 있어야되는데 사람 한명 올라갈정도의 공간과 좁음이 있는듯 비올때 눈올때 등등 우산으로 편히 올라갈정도의 넓이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