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당시엔 다들 그랬으니까 딱히 힘든 줄 모르긴 했음 ㅋㅋㅋ 50명 넘게살면서 쳐맞기도 많이 맞았는데 ㅋㅋㅋ 이등병때 12시 쯤이었나 초병 밤근무가 처음이라 미리 일어나서 주섬 주섬 준비하고 있는데 관물에가 잘 안보여서 손전등을 손으로 가리고 켯는데 ㅋㅋㅋ 갑자기 베게가 날아와서 머리맞음 ㅋㅋㅋ 그러고는 값자기 "병장 이하 집합" 이런 소리 들리더니 40명 넘게 막 일어나서 막사 밖으로 뛰어나가더라 ㅋㅋㅋ 아직도 아찔하네
13군번 컨테이너 살았는데 보일러 켜도 여전히 냉했고 에어컨은 있지도 않았음 컨테이너도 좆같이 지어가지고 가장자리 밟으면 바닥이 꿀렁꿀렁 하는데 나무판자 부숴져서 다치는 경우도 있었음, 폭이 185도 안돼서 키 큰애들은 다리 다 못 폄 우리부대 시설이 가장 후지다고 생각했는데 모부대 파견 갔다가 그 생각 쏙 들어감 영상에 나온 익스트림 막사처럼 무슨 100명이 한 곳에서 생활하는데 문이 2개 뿐임 씻을 때도 호스로 물 끌어와서 씻는데 얘네들 겨울에는 어떡하나 싶더라
신막사 새로 짓는다고 컨테이너 생활했는데 불편한건 샤워할때 온수 금방 동나는거 빼곤 재밌게 생활했던거 같음 구조상 간부들도 쉽게 들어오는 구조가 아니다 보니 애들끼리 재밌게 놀았음 반대로 구조가 쉬운구조가 아니다 보니 부조리 심한 소대도 있었고 그러고 신막사 완공 다되서 들어갔는데 그냥 침상형생활관으로 해놨더라 원래 침대형으로 계획해서 건물 지을려고 하는건데 중간에 공사비 삭감됐다고 침상으로 바꿈 도대체 누가 또 해쳐먹은건지 ㅅㅂ....
06년군번인데 이지빼고 다겪어봤음 자대배치 받고 중대로 갔었는데 진심 6.25전쟁 한복판에 있는줄 알았음 신막사 공사중이었는데 그동안 구막사 사용하는거라던데 그중 내가 간 중대가 대대에서 제일 후진 막사였음 판넬로 만든 창고에다가가 1.2층으로 만들어서 거기서 90명가까이 생활한다더라 심지어 간물대는 훈련소에서 사용하던거 보다 더 열악했고 샤워는 선임들이 뜨거운물 사용하고나면 제대로 쓰지도 못함 두달 가까이 거기있다가 너무 힘들어서 주임원사가 신병간담회때 취사병 뽑는데 지원할 사람있냐길래 바로 손들고 하고 싶다고 요리하는게 꿈이었다고 지원해서 바로 런함 그렇게 본부중대 막사로 옮겼는데 여기는 그나마 기존 중대보다 좋은펀이어서 방송이나 유투브같은데 나오는 구형 막사생각하면 됨 가운데 통로에 양쪽으로 나뉜 평상에서 60명정도 같이 생활함 근데 몸은 편해도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게 본부에는 또라이 간부들뿐인지 걸핏하먼 병사들한데 꼬장부리먼서 간물대를 엎어되서 선임및 간부들 눈치보기 바빴음 전중대서는 선임들만 피곤했는데 그렇게 구막사 일병 되기까지 사용하다가 신막사로 옮겼는데 생활관당 8명정도 사용하는데 너무 편하고 좋았음 본부라 1층이고 px도 바로 옆이어서 편함 구막사때는 px도 존나 멀리 있어서 갈때마다 존나 힘들고 불편했음
12년도 군번인데 8사 수색 시범식 신막사라 1개 생활관마다 10~15명 생활, 동기생활관, 생활관마다 에어컨 3대, 선풍기 4대, 1인 1침상. 우리중대는 아니지만, 다른 중대는 생활관마다 냉장고도 있었고,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목욕탕, 분리된 욕실. 막사만큼은 0티어였음.
ㅋ... 당시엔 다들 그랬으니까 딱히 힘든 줄 모르긴 했음 ㅋㅋㅋ 50명 넘게살면서 쳐맞기도 많이 맞았는데 ㅋㅋㅋ 이등병때 12시 쯤이었나 초병 밤근무가 처음이라 미리 일어나서 주섬 주섬 준비하고 있는데 관물에가 잘 안보여서 손전등을 손으로 가리고 켯는데 ㅋㅋㅋ 갑자기 베게가 날아와서 머리맞음 ㅋㅋㅋ 그러고는 값자기 "병장 이하 집합" 이런 소리 들리더니 40명 넘게 막 일어나서 막사 밖으로 뛰어나가더라 ㅋㅋㅋ 아직도 아찔하네
병장이하 집합이 개무섭네 ㅋㅋㅋ
자기보다 선임인 병장있으면 큰일나겠네
반대편 침상에 머리가 안 닿는 동기는 치약 뚜껑에 대가리 박았음. 너무 불쌍했음... 우리 중대는 60명. 헌병특기임....병장 4호봉 까지 쳐맞음...
헉 혹시 몇사단이셨나요
와...병장4호봉까지 처맞은거면...얼마나 험난한 군생활을 하신겁니까....
ㅜㅜ ... 985 특임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13군번 컨테이너 살았는데 보일러 켜도 여전히 냉했고 에어컨은 있지도 않았음
컨테이너도 좆같이 지어가지고 가장자리 밟으면 바닥이 꿀렁꿀렁 하는데 나무판자 부숴져서 다치는 경우도 있었음, 폭이 185도 안돼서 키 큰애들은 다리 다 못 폄
우리부대 시설이 가장 후지다고 생각했는데 모부대 파견 갔다가 그 생각 쏙 들어감
영상에 나온 익스트림 막사처럼 무슨 100명이 한 곳에서 생활하는데 문이 2개 뿐임
씻을 때도 호스로 물 끌어와서 씻는데 얘네들 겨울에는 어떡하나 싶더라
베리하드~익스트림 생활관을 그대로 썼었음. 복도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복도가 생활관 그 자체인 건물이었음. 가운데 문만 몇개 달려있는 ㅋㅋㅋ
14군번인데 후방이라 베리하드 ~ 익스트림 생활관 이었음 근데 티오가 밀리다 밀려서 들어가서 맞선임 상병이었고 우리는 연탄은 아니고 라디에이터였는데 짬찌때는 존나 추웠고 말년에는 존나 더웠음
신막사 새로 짓는다고 컨테이너 생활했는데 불편한건 샤워할때 온수 금방 동나는거 빼곤 재밌게 생활했던거 같음
구조상 간부들도 쉽게 들어오는 구조가 아니다 보니 애들끼리 재밌게 놀았음
반대로 구조가 쉬운구조가 아니다 보니 부조리 심한 소대도 있었고
그러고 신막사 완공 다되서 들어갔는데 그냥 침상형생활관으로 해놨더라
원래 침대형으로 계획해서 건물 지을려고 하는건데 중간에 공사비 삭감됐다고 침상으로 바꿈 도대체 누가 또 해쳐먹은건지 ㅅㅂ....
중대 내려오면 베리하드 지피 올라가면 초초초초초베리하드 ㅅㅂ
06년군번인데 이지빼고 다겪어봤음 자대배치 받고
중대로 갔었는데 진심 6.25전쟁 한복판에 있는줄 알았음 신막사 공사중이었는데 그동안 구막사 사용하는거라던데 그중 내가 간 중대가 대대에서 제일 후진 막사였음 판넬로 만든 창고에다가가 1.2층으로 만들어서 거기서 90명가까이 생활한다더라 심지어 간물대는 훈련소에서 사용하던거 보다 더 열악했고 샤워는 선임들이 뜨거운물 사용하고나면 제대로 쓰지도 못함 두달 가까이 거기있다가 너무 힘들어서
주임원사가 신병간담회때 취사병 뽑는데 지원할 사람있냐길래 바로 손들고 하고 싶다고 요리하는게 꿈이었다고 지원해서 바로 런함 그렇게 본부중대 막사로 옮겼는데 여기는 그나마 기존 중대보다 좋은펀이어서 방송이나 유투브같은데 나오는 구형 막사생각하면 됨 가운데 통로에 양쪽으로 나뉜 평상에서 60명정도 같이 생활함 근데 몸은 편해도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게 본부에는 또라이 간부들뿐인지 걸핏하먼 병사들한데 꼬장부리먼서 간물대를 엎어되서 선임및 간부들 눈치보기 바빴음 전중대서는 선임들만 피곤했는데
그렇게 구막사 일병 되기까지 사용하다가 신막사로 옮겼는데 생활관당 8명정도 사용하는데 너무 편하고 좋았음 본부라 1층이고 px도 바로 옆이어서 편함 구막사때는 px도 존나 멀리 있어서 갈때마다 존나 힘들고 불편했음
dc에 3사단 검색해서 들어가서
별건아니구 23연대 2대대 8중대 구막사 궁금해할거같아서 .
이렇게 검색하면 최악의 구막사 사진이 게시되어 있음
신막사 짓는다고 컨테이너 생활했는데 컨테이너 샤워장에서 샤워하다 5대기 울린거 생각나네....
정보병이었는데 수송부랑 같이 군생활하고 말년에는 통신이랑 같이 생활했음. 노말이었다가 신막사 구축때문에 강당에서 잤음. 그냥 존나 편하게 군생활했음 벌써 1년전...
공군 중 아무리 기피비행단인 20비여도 저 기준으로는 easy네, 거긴 내가 파병으로 갔던지라 예비군 숙소에서 묵긴 했는데 침대 6개에 침대마다 콘센트와 커튼까지 있더라.
12군번이고 구막사 소대생활 딱 2주 하고 신막사로 와서 동기(gop군번이라 동기 개많음) 생활관에 침상이 되니 지옥에서 염라대왕 뺨때리고 옥황상제 만난기분
15군번인데 베리하드였네 후방도 아니고 철원에서 근무했었는데ㅋㅋㅋ
그래도 나름 재밌었음
12년도 군번인데 8사 수색 시범식 신막사라 1개 생활관마다 10~15명 생활, 동기생활관, 생활관마다 에어컨 3대, 선풍기 4대, 1인 1침상.
우리중대는 아니지만, 다른 중대는 생활관마다 냉장고도 있었고,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목욕탕, 분리된 욕실.
막사만큼은 0티어였음.
신막사 땜에 컨테이너에서 1년 살았는데 겨울에 통구이 될뻔했고, 여름은 간이화장실이 고역이었음.. 냉난방 문제보단 화장실 문제가 더 헬인데 말이지
침상모서리에 머가리박는거..... 진짜 개빡셌겠다
컨테이너는 은근 좋음. 샤워실에 따뜻한물 금방 떨어지는것만 빼면
한 군생활에 1.2.4번 다겪은게 레전드네
구막사였다가 컨테이너 1년 살았는데 에어컨이랑 온돌있어서 좋았음.ㅋㅋ
항해 기준 Pcc 초계함 침실, 개인공간 당연히 없고 위아래좌우 다 좁음. 침실도 모자라서 당직서고 빈자리 찾기,
16군번 강원도 18명 생활관... 선임들이 취침시간마다 갈구는 타임 만들어서 숨막혔다.
Normal ~ Hard 네.. Normal 하다가 공사한다고 겨울에 컨테이너 생활 했음.
끝에 두 종류는 황군시대 막사 느낌. 그게 이천년대 초반까지 있었다는게...
베리하드 14년도에 썻습니다 ㅎ
신교대 끝나고 자대건물보고 다 저런줄
혼자 침대2개짜리 방쓰면서 생활한거면 very easy인가요?
컨테이너 제외하고 다생활해봤는대ㅎㅎ추억이노
목관물대 쓰면서 매트리스 하나에 3명씩 옆으로 칼잠을 자는 것은 안나오네요.
우린 very hard에 가벽 세우고 생활했는데 ㅋㅋ
와 컨테이너 생활관......
와 시X PTSD온다
내 등급은 HARD 컨테이너에 물탱크라 겨울에 찬물이고 끊길때도 있었음 물론 소초한정이였지만
Very hard는 창고로나 쓰이던 구막사에서 본 형태인데 ㄷㄷ 저기서 어떻게 살지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음ㅋㅋ
나때는 저게 신막사였는데 ㅋㅋㅋ
노멀에서 베리하드까지 찍먹했었네 ㅋㅋㅋ
ㅅㅂ 베리하드 보고 진짜 우리 생활관인줄 ㅋㅋ 개 똑같네
음 난 extream 생활 했었구나 군생활 모두 그런줄 알았는데 ㅠㅠ
선임이 69명?ㅋㅋㅋ지린다
처음사진 현역때 내부대랑 완전똑같네
베리하드였다 ㅜㅜ
첫번째 막사 ptsd온다
저기왜..20년전 한상병이 이등병 암구호 못외어서 설명하는 사진이..
22년 전역인데 왜 익스트림이였던 것이냐
나는 노말..
친형은 익스트림..
난 이지네ㅎㅎ
사실 지금은 익스트림은 없고 베리하드도 GP빼고 없을긋
20명이 같이있으면? 난이도가어디임?
병원부대라 개꿀~ 기모찌~
난 익스트림이엇구나...😢
음 붸리 하드였군
베리하드네 ㅅㅂ 30명짜리엿는데 ㅋㅋ
과거엔 50명씩 잣다더라 병장제외 다 옆으로 잣다더라 근무자자리 서로누우면서 ㅋㅋ
나도 베리하드네. ㅋㅋㅋㅋ
베리하드요 35명 ㅋㅋㅋㅋㅋ
편했구만 46명
님들은 몇년도 군번이세요?
난 베리이지였네
노말이라....다행이네 ㅎ
해군은 관짝에서잔다
나무 관물대 40명
빼치카
난 very hard
나는 노말
교도소 감빵이 부러웠었어...^^;;
지피 지오피 다 침대인데 미필인가
지피가 어케 침대임…? 우린 존나 긴 침상에 40명 모여 잤는데.. 지피장이랑 부지피장만 침대쓰고 나머지 간부도 같이 침상에서 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