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치23|예리한 심리묘사로 인간 본성을 해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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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5

  • @daniel0223-i8s
    @daniel0223-i8s Месяц назад

    00:00:06 22화 줄거리
    00:01:00 제4편 5
    00:44:56 제4편 6

  • @daniel0223-i8s
    @daniel0223-i8s Месяц назад +1

    한 번 두 번 듣고이해가 되지 않아서세 번네 번다섯 번 들으니 말장난 같은대화나 인물 묘사가상당히감미롭고박진감이 넘친다고 느껴집니다. 여러번 들을수록 더욱 더 재밌게 느껴지네요.

    • @bookwindow
      @bookwindow  Месяц назад

      희한한 게 반복해서 읽으면 그 저변의 뜻이 들어온다는 점인 것 같아요. 정말 열정적인 청독을 하고 계세요~^^ 여러 번 들을수록 재미를 느낀신다니 더욱 좋아요!

  • @일천-w8b
    @일천-w8b 2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soullee5119
    @soullee5119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공작은 나스타샤의 불행한 삶을 연민의 마음으로 사랑을 느끼고 아글라야는 풍족한 가정에서 사랑만 받고 자란 막둥이 딸의 응석섞인
    사랑을 그저 바라 보고만 있는거 같애요.
    암튼 안정되지 못한 주위 환경탓에 공작의 혼란한 정신을 더욱 부채질 하네요.
    감사히 잘 듣고 있어요.

    • @bookwindow
      @bookwindow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분명히 작가의 의도가 있을 텐데 저는 나스타샤보다 오히려 아글라야의 언행을 잘 이해하지 못할 때가 더 많답니다^^

  • @최유진-k5w
    @최유진-k5w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한바울-y5s
    @한바울-y5s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가을이란 계절이 정서적으로 꾀 안
    정감을 주네요.
    빛을보면서도 그 빛
    을 볼 수없던 지난
    세월을 잠깐이나마
    보상받는기분입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요즘 그런 생각 많이 한답니다. 계절이 주는 행복감이란 게 있구나~ 하고요^^ 하지만 곧 추위가 닥치겠죠. 긴 겨울에 어떻게 지내나... 요즘 종종 생각한답니다

  • @한금자-d5v
    @한금자-d5v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글라야는 공작의 사랑을 100% 확신하지 못하고 있어 불안한 것 같아요.
    나스타샤 때문에~~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daniel0223-i8s
    @daniel0223-i8s Месяц назад

    34:40 46:21

  • @saiba381
    @saiba381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백치 23 (4편 5~6)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녹음된 5부분 끝에서 6으로 넘어갈 때... 상당히
    많은 부분이 Skip 된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백치를 일역(中山省三郎) Kindle ver. 을
    기준으로 일본어 Audiobook 을 참고해 보면... 누락된 분량이 약17분 정도 됩니다만...?

    • @bookwindow
      @bookwindow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는 한 문장도 빼지 않고 다 읽고 있습니다만... 번역의 비밀이 다 드러나고 있군요^^

    • @daniel0223-i8s
      @daniel0223-i8s Месяц назад +1

      옛날의 출판된 동천사데이비드 코퍼필드 잉글리쉬 버전펭귄 출판사 그리고 최근에 출판된 버전과 비교하면 거의 10%20%번역이생략되어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책들이 역자의 좋지 않은 판단으로 생략된 부분을 가지고 있는지 안타깝고 참담합니다

  • @골드피쉬-n1g
    @골드피쉬-n1g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때까지의 내용으로 볼때 아글라야는 눈에 띄게 예쁜것 말고는 아무런 장점이 없어보입니다.
    성격이 너무 까탈스럽고 친화적이지 못한데 공작은 왜 아글라야를 사랑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번 청혼도 아글라야가 억지로 공작의 등을 떠밀어 한거죠. ㅋㅋㅋ
    근데 여기서 한번 생각해 볼 문제가 있어요. 공작은 백치병을 앓다가 겨우 4년전에
    세상과 소통하기 시작했고, 그 세상이라는 것도 초등학생들과 친하게 지냈습니다.
    그래서 아직 학생들이 쓰는 말습관도 남아있어요. 사실 어른 사회에 들어온건 6개월이
    전부인 셈인데... 한마디로 말해서 아직 어른이 아니에요. 청혼하고 난뒤 두사람의 관계도
    좀 원만하지 않은것 같고...
    그리고 공작이 135,000루블을 가지고 있다고 했는데 대충 40억 가량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