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가봤는데… 아휴 역시 너무 입소문만 있는 맛집… 이걸 8천원이나 주고 먹는다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갔던곳… 심지어 사람들은 많이 오긴 하는데 다들 한옥마을 놀러와서 먹는 외지인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들어가서 테이블 앉기도 전에 직원이 뭐 시킬꺼냐고 묻는데 상당히 불쾌하더라고요. 아니 메뉴 보기도 전에 테이블 정해서 앉기도 전에 뭐 먹을꺼냐 말하라는게… ㅋㅋㅋㅋ 그리고 젊은 친구 서빙 하는 사람 알바 쓰시는것 같던데 예절좀 가르쳐 주시고요.. 그리고 칼국수 나오기도 전에 선불이라고 돈내놓우라는 것도.. 하….. 다음부터 안가요
개인적으로 어딜 가서 칼국수는 안 사먹는 데, 그 이유는 울 엄마의 칼국수가 워낙 특별했었거든요.^^;; 정말 이예요. 저기 면이 얇다고 말씀하셨는 데 울 엄마의 면은 정말 정말 미세면이었어요. 그걸 써시는 걸 보면 그렇게 많이 보면서도 그저 속으로 감탄만 나올 정도. 맛이야 뭐 내 친구들 친척들 동네사람들이 그 칼국수 먹으려고 별별 일을 다 만들어 냈었지요. 암튼 그래서 어딜 가서 칼국수 안 사먹어요. 물론 예전에 학교 다닐 때엔 촌놈이 유학한 입장이고 일단 먹고 봐야 할 때라 눈에 걸리면 뭐든 다 먹었지만 30대 이후론 그 누구도 울 엄마의 맛을 넘을 순 없다고 스스로 선포하고 더 이상 칼국수는 안 사먹었다는.ㅋㅋ 아, 울 엄마는 두부 같은 것도 직접 다 만들어 주셨어요. 갑자기 엄마 칼국수가 생각나서 별 시덥잖은 얘기를 다 써놓았네요. 영상 잘 봤어요.
성심 학생인데요 여기 맛있어서 친구들이랑 자주 가요!! 전 개인적으로 깍두기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존맛
전주사는 사람으로 베테랑칼국수를 좋아하는 사람 입니다
그 누구보다 전주사람의 맘을 잘 헤아린 평입니다 지금껏 이곳 리뷰한 그 누구보다 정확하고 정곡을 제대로 짚으셨습니다
전주 토박이로서 감히 한 말씀 드리자면
추억이 떠올라서 가보고 싶다면 그냥 가지마세요. 그냥 추억만 떠올리시면 그 추억이 가장 아름다운
기억으로 그분들의 뇌에 죽을때까지 남아있을거예요.
제발 부탁인데 당신의 아름다운 추억을 변질시키지 마시고 꼭 간직하세요 ㅜㅜ
요근래 유투브 댓글중 최고로 절대 공감...
2521때문에...
30년전 고등학교때 추억으로 갔다가...
정말 정말 정말..... 후회하고... 나온짐...
극공감....
근데 장사는 잘되는것 같음....
참고로 75년생...
예전 맛 아니고 겉멋만 든 맛. 직원들 불친절은 레전드. 럭키박스 한다고 샀더니 1킬로짜리 단무지가 두 개 들어가 있던 건 지금도 이해 불가. 그럴거면 럭키 박스니 이런거 왜 함?
전주살며 몇번가봤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제가 발을끈은진 쫌 됬습니다.
왜냐하면.
가족인지 직원인지 잘은 모르겠네요..
남자분이 슬리퍼신고
칼국수시키면 오봉에 받쳐오는것도
그뜨거운것도 칼국수그릇 손을 엄지손가락 담궈서 가져옵니다.
기분이 상하지만
이해하고 먹습니다.
가지마세요.
정말 25년전 맛이 그립습니다.
학창시절 즐겨먹던 곳이에요 전주 갈때마다 갑니다
전주사람인데 베테랑이라면 맛보다는 싸고 푸짐함이였는데 맛도 그렇고 양도 그렇고 가격도그렇고...절대 안갑니다
개인정
그냥 줘도 안먹는 베테랑 칼국수 … 정말 최악의맛 최악의 서비스 …
설명 끝내주시네요 이해 굿
며칠전 가봤는데… 아휴 역시 너무 입소문만 있는 맛집… 이걸 8천원이나 주고 먹는다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갔던곳… 심지어 사람들은 많이 오긴 하는데 다들 한옥마을 놀러와서 먹는 외지인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들어가서 테이블 앉기도 전에 직원이 뭐 시킬꺼냐고 묻는데 상당히 불쾌하더라고요. 아니 메뉴 보기도 전에 테이블 정해서 앉기도 전에 뭐 먹을꺼냐 말하라는게… ㅋㅋㅋㅋ 그리고 젊은 친구 서빙 하는 사람 알바 쓰시는것 같던데 예절좀 가르쳐 주시고요.. 그리고 칼국수 나오기도 전에 선불이라고 돈내놓우라는 것도.. 하….. 다음부터 안가요
이 댓글 추천...
35년 이상 다녔는데 요즘도 맛 좋아요. 저희 식구들 모두 좋아하는 가게.
지금 먹으러 가는중인데 칼국수 7천원이 비싼건가요?
비싼건 아닌데, 원가대비 비싸죠
재료비가 많이 안드는데
칼국수 좋아하는 사람은 유일하게 안먹는 칼국수
칼국수 싫어하는 사람이 유일하게 먹는 칼국수
들께가루에서 호불호 갈림 본인은 후자에 속함
고향떠나고 내려가면 추억에 가는곳 요즘맛은 모르겠고 20년전맛이 아직도 기억나는곳
들깨 가루가 아니라 깨가 통째로 들어가있는데 중간 중간 씹히는 식감은 고소한걸 떠나서 쫌 별로더라구요
ㅋㅋㅋ 나도 맛없음...ㅋㅋㅋ
여기 가지마세요.예전과 달라요.
전주 현지인인대요 저거 먹을바에는 천안에서 일할때 중앙시장에서 먹은 칼국수가 가성비 더 맛있네요
맛이 좀 없나요..?
@@배용찬-u9l 못먹을정도는 아니지만 저기까지가서 사먹을 맛은 아니네요 흔히 먹던 칼국수랑 다릅니다.
넘칠정도로 가득했지요 망해야 정신차려요 오처넌받아도 개자너 욕심이 하늘를찌릅니다 400-700원대 마니묵었는데 곱빼기식으로 나오곤 했었죠 면요리는 비싸면 안도ㅑㅡ
알바생들 진짜 너무 별로였습니다
면도 옛날이랑 영상에 나온거랑 비슷함 한옥마을에 할머니집있어서 잠깐 살았엇는데 그때가 11년전
정말 맛때가리 없어 무슨 패스트푸드도 아니고 앉자마자 퍼진 우동면발같은 면에 기본이 안된
어렸을때 맛나게 먹었던집
아직 여기보다 맛난 칼국수 못먹어 봄
전주 25년 살다가 일산으로 이사온지 35년째인데
베테랑 칼국수 먹으러 전주 감
전 처음듣는 곳인데.. 꼭 한번 가 봐야 겠군요~~
맛이 궁금하네요.. 뭔가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비밀이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형 리뷰잘하시네요
공주짬뽕집보구 베테랑도봅니다
헛,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ㅋ
이아저씨 요새 왜 리뷰 안올리냐 ㅠ
ㅋ 여기맛 변해서 면 엄청 퍼져서 제대로 맛을 못느껴요 다 만들어 논걸 나오는건지 직원들도 불친절하고 신시가지 분점으로 가세요 거긴 아직 신경 써서 만들어서 퍼지지도 않고 맛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어딜 가서 칼국수는 안 사먹는 데,
그 이유는 울 엄마의 칼국수가 워낙 특별했었거든요.^^;;
정말 이예요.
저기 면이 얇다고 말씀하셨는 데 울 엄마의 면은 정말 정말 미세면이었어요. 그걸 써시는 걸 보면 그렇게 많이 보면서도 그저 속으로 감탄만 나올 정도. 맛이야 뭐 내 친구들 친척들 동네사람들이 그 칼국수 먹으려고 별별 일을 다 만들어 냈었지요. 암튼 그래서 어딜 가서 칼국수 안 사먹어요. 물론 예전에 학교 다닐 때엔 촌놈이 유학한 입장이고 일단 먹고 봐야 할 때라 눈에 걸리면 뭐든 다 먹었지만 30대 이후론 그 누구도 울 엄마의 맛을 넘을 순 없다고 스스로 선포하고 더 이상 칼국수는 안 사먹었다는.ㅋㅋ
아, 울 엄마는 두부 같은 것도 직접 다 만들어 주셨어요.
갑자기 엄마 칼국수가 생각나서 별 시덥잖은 얘기를 다 써놓았네요.
영상 잘 봤어요.
뭐니뭐니 해도 사랑이 듬뿍 담긴 어머니의 음식을 따라갈 수는 없지요.ㅋ 답글 감사합니다.
맛에 어머니에 대한 추억이 담겨있다는건 , 실낯같은 면굵기안에 꽉찬 어머니의 땀과 정성과 지극정성이 담겼다는거겠죠.
이런 댓글보면 참 부러워요 ..!!
ㅋㅋㅋㅋ 어머님 칼국수 저도 한번 먹어보고싶네요. 말씀 잘들었어요
개취니까 나는 극극극극호
지금까지 계승되주어서 고맙고, 살벌한 인권비에 현재가격 8~9천원 이면 정말 감사히 먹게된다 ..
저가격 선씨게넘긴함
쫄면 만두는 미리 다 요리해놔서 솔직히 이맛도저맛도 아님
맛변해서 안감 ...
30년전 이용객인데...
진짜 옛날맛 아님...
난 별로 임 안감
서론이 존나 기네 참
맛없음
이분은 리뷰 하지말아요.....!칼국수 화면질이 넘 달라요!정말20년단골집인데..고향갈때마다 들르는 곳입니다! 어디서도 맛볼수없는 귀하고 칼국수의 쫄깃한맛을 뒤없는 예상치못한 부드러운 면발이 충격으로 와닿은 국물과면발의 조합을 단연코 어느누구도 흉낼수없는 맛이던데요! 이런맛을 알지못하는 당신은 미슐랭가이드란 단어가 부끄럽네요!
솔칙히 별로예요 ㅋㅋ. 고추가루 잔뜩 뿌려서 본연의 맛은 없고. 고추를 먹는건지 칼국수를 먹는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