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줍 잖지만~ 매번 말씀 드리는 부분인데... 어드레스부터 모든 기운과 생각이 너무 공 쪽에 치우쳐 있어요... 과장되게 표현하자면~ 벌칙처럼 "뒷꿈치 계속 들고 쳐봐" 했을때 나오는 현상처럼 보여요... 제가 첨에 그랬기 때문에 누구보다 잘 안다고 자부합니다. 결국은 내가 볼을 치는게 아니고 클럽이 치는거잖아요... 내 역할과 클럽의 역할이 다르고 서로의 결이 다르잖아요... 마치 기차길 레일이 아무리 가까워도 영원히 만날 수 없는 것처럼요... 체중이며 생각이며 에너지 자체가 클럽이랑 한뭉치라는 느낌인거죠... 모든게 공쪽에 쏠려있으니 바람직한 구심력을 만들기 너무 힘들고~ 그걸 보상하기 위해서는 배치기와 캐스팅 밖에 없는 것은 아마 익히 아시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백스윙 탑에서 크로스오버 되듯이 뒤틀리고 내려올때 가파르게 내려올 수밖에 없는 전제조건으로 보여진다는 이야기입니다...
@@singlegolfer7279ruclips.net/video/uqiZj8B3cT4/видео.htmlsi=EkJ4YcW_if3ji5Er 박프로님과 더불어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프로님인데... 예전에 골쿡 채널에서 10편으로 본인의 메세지를 전달하신 영상이 있는데 그 중 하나 참고 하시라고 클립 남겨봅니다... 가운데 한복판으로 들어오는 직구를~ 몸쪽에 꽉차서 떨어지는 볼을 치는 듯한 현상이라고 봐도 무방하다는 거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오늘 이거 깨닫고 적은 힘으로 30미터 더나갔는데 소름.... 진짜 프로님 한국에서 제일 레슨 잘하십니다 인정 ㅎㄷㄷ
싱글골퍼님은 계속 커핑되는 힘을 쓰시네요
그것 때문에 죽겠습니다. 고칠려고 계속 애쓰는데도 쉽게 고쳐지지가 않네요 ㅜㅜ
박프로님도 진짜 안고쳐진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ㅋ
프로님 ㅋㅋㅋㅋㅋㅋㅋ진심골퍼한테처럼 친절하게 알려줘여 ㅋㅋㅋㅋㅋㅋㅋ매번 올라오자 마자 보는데 너무 혼내 맨날 ㅋㅋㅋㅋㅋㅋㅋ 못치니까 배우러 온거져 ㅋㅋㅋㅋㅋ 싱글골퍼님 갈수록 위축돼 ㅋㅋㅋㅋ
절대 위축되지 않고... 물어보고 싶은거 다 물어볼려구요 ㅎㅎ
박프로님 무서워연...
되게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시는데 희한하게 영상에는 그렇게 보이나 보네요^^;
진짜 예술이다..
어줍 잖지만~ 매번 말씀 드리는 부분인데... 어드레스부터 모든 기운과 생각이 너무 공 쪽에 치우쳐 있어요... 과장되게 표현하자면~ 벌칙처럼 "뒷꿈치 계속 들고 쳐봐" 했을때 나오는 현상처럼 보여요... 제가 첨에 그랬기 때문에 누구보다 잘 안다고 자부합니다. 결국은 내가 볼을 치는게 아니고 클럽이 치는거잖아요... 내 역할과 클럽의 역할이 다르고 서로의 결이 다르잖아요... 마치 기차길 레일이 아무리 가까워도 영원히 만날 수 없는 것처럼요... 체중이며 생각이며 에너지 자체가 클럽이랑 한뭉치라는 느낌인거죠... 모든게 공쪽에 쏠려있으니 바람직한 구심력을 만들기 너무 힘들고~ 그걸 보상하기 위해서는 배치기와 캐스팅 밖에 없는 것은 아마 익히 아시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백스윙 탑에서 크로스오버 되듯이 뒤틀리고 내려올때 가파르게 내려올 수밖에 없는 전제조건으로 보여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전에 말씀듣고 꾸준히 고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혼자 연습할때는 꼬박꼬박 신경써서 하고 있는데 레슨을 받을 때라던지, 조금만 방심하면 바로 원래대로 돌아가네요ㅜㅜ. 다시 한번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노력해 가겠습니다^^
@@singlegolfer7279ruclips.net/video/uqiZj8B3cT4/видео.htmlsi=EkJ4YcW_if3ji5Er 박프로님과 더불어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프로님인데... 예전에 골쿡 채널에서 10편으로 본인의 메세지를 전달하신 영상이 있는데 그 중 하나 참고 하시라고 클립 남겨봅니다... 가운데 한복판으로 들어오는 직구를~ 몸쪽에 꽉차서 떨어지는 볼을 치는 듯한 현상이라고 봐도 무방하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