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분들의 말이 맞는게 소믈리에든 음식평론가든 미친듯이 노력해서 얻는 결과물인데 일반인이 봤을 땐, 뭐 그냥 이러쿵저러쿵 하면서 그 자리에 갔겠지.. 이런 인식이 너무 많음... 근데 그건 그 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들 수준이고, 그 이상으로 바라보고 극찬 하시는 분들도 많으니깐 본인들의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다요.. 그러면서 좋은 와인 추천해주시면 완전 땡큐지.. ㅎㅎ
6:12 전 장소믈리에님 말(맛)에 일부동의하는 부분이 있는데 매년수백종류의 maison leroy 와인을 선택하기위해 르로이여사의 사람들 그리고 최종 르후아여사가 테이스팅하여 메종으로 출시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출시될와인이 더 좋을수도 혹은 현재의 메종보다 2천년대초 메종와인이 더 좋을 수도 있겠죠 2개의 도멘는 별개이며 메종안에서는 평가가 갈릴수도 있겠네요 또한 일부 와이너리는 메종으로 출시하기위해 르로이측에서 밭관리 및 양조에도 개입한다는 글을 본것 같습니다.
1988년 Lalou가 domaine을 설립한 이후 말씀주신 것처럼 maison 와인에도 많은 신경을 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maison leroy는 공장화가 되어 있어 완전히 손을 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5년부터는 수확기나 평론가들이 방문하는 시기에만 부르고뉴에 머물고 나머지 시간은 대부분 모나코에서 머무르신다고 확인했습니다. Leroy의 경우 Domaine과 maison은 숙성되는 셀러부터 다르며 maison은 계약된 생산자들과 oem 방식으로 만들어져 병부터 코르크, 레이블까지 모두 대신하여 생산자의 셀러에서 만들어 집니다. 물론 Leroy에서 담당자가 퀼리티 컨트롤을 하겠지만 밭을 대신 관리하거나 양조에 개입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짜 이분들의 말이 맞는게 소믈리에든 음식평론가든
미친듯이 노력해서 얻는 결과물인데 일반인이 봤을 땐,
뭐 그냥 이러쿵저러쿵 하면서 그 자리에 갔겠지.. 이런 인식이 너무 많음...
근데 그건 그 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들 수준이고,
그 이상으로 바라보고 극찬 하시는 분들도 많으니깐
본인들의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다요..
그러면서 좋은 와인 추천해주시면 완전 땡큐지.. ㅎㅎ
어떤 분야이건 대가가 되기 위해선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와인을 사랑하며 살고 있습니다..^^
소믈리에라는 업에 대한 이야기에서 저도 고개도 끄덕이게 되고 공감합니다. 사명감을 갖고 진하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
좋은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재미난 컨텐츠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12 전 장소믈리에님 말(맛)에 일부동의하는 부분이 있는데 매년수백종류의 maison leroy 와인을 선택하기위해 르로이여사의 사람들 그리고 최종 르후아여사가 테이스팅하여 메종으로 출시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출시될와인이 더 좋을수도 혹은 현재의 메종보다 2천년대초 메종와인이 더 좋을 수도 있겠죠 2개의 도멘는 별개이며 메종안에서는 평가가 갈릴수도 있겠네요 또한 일부 와이너리는 메종으로 출시하기위해 르로이측에서 밭관리 및 양조에도 개입한다는 글을 본것 같습니다.
1988년 Lalou가 domaine을 설립한 이후 말씀주신 것처럼 maison 와인에도 많은 신경을 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maison leroy는 공장화가 되어 있어 완전히 손을 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5년부터는 수확기나 평론가들이 방문하는 시기에만 부르고뉴에 머물고 나머지 시간은 대부분 모나코에서 머무르신다고 확인했습니다.
Leroy의 경우 Domaine과 maison은 숙성되는 셀러부터 다르며 maison은 계약된 생산자들과 oem 방식으로 만들어져 병부터 코르크, 레이블까지 모두 대신하여 생산자의 셀러에서 만들어 집니다. 물론 Leroy에서 담당자가 퀼리티 컨트롤을 하겠지만 밭을 대신 관리하거나 양조에 개입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ㅋㅋㅋ도멘 루즈라도마셔보면 생각이다를걸요?
저는 최근 버블이 부족해서, 일 효율이 떨어지는거 같습니다ㅠ 소믈리에만큼 열정이 가득한 직업도 드믈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믈리에 참 매력적인 직업이지요..^^
샴페인 어디서 살수있나요 ㅎㅎㅎ
근처 와인샾에 문의해 보세요..^^
도멘도아니고 메종을 마시고
르루아가 최고라니.. ㅋㅋ
소믈리에님께서 Leroy를 드셨을 때 특별한 감동을 느끼시지 않으셨나 생각합니다. 단편적으로는 Maison이? 라는 생각을 하실수도 있겠지만 소믈리에님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실력있으신 분인데 굳이 이런 댓글을 다실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1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