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누야 기억나니? 2013년 4월 27일 지금 니가 뛰고 있는 nc와의 주말 3연전이 있던 토요일 너는 고젯 대신 1군 등록이 되던날이었지.. 경기전 너에게 싸인을 받기위해 구단버스가 경기장에 도착 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고, 그렇게 구단 버스가 도착을 하고 대부분 정수빈,오재원등 한테 싸인을 받으러 몰릴때 형 혼자서 너에게 달려가서 싸인을 요청 했었지.. 그러자 넌 배트가방을 어떻게해야 할지 몰라서 내가 제가 잠시 들어드릴게요, 그러고 넌 감사하다며 싸인을 해주었고, 너가 언제부터 팬이였냐고 내게 물었지 그래서 난 2007 대통령배 전국 고교대회 결승에서 너가 3루에서 악송구 2번할때부터 팬이었다니까,씨익 웃으며 그걸 아직 기억 해주시냐며 감사하다며, 내게 배트장갑 까지 선물 해주려는걸, 너무 부담스러워서 옆에 두린이 챙겨줘라고 말하니 아, 그래도 괜찮냐며 또 한번 머쓱해 하던 너..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가, 오늘 한방 쳐달라는 말에 네, 오늘 선발이든 대타든 나오면 한번 노려보겠다,다시한번 감사 드린다는 말과 함께 헤어졌지 그리고 경기가 시작되고 6회초 수빈이 대신 대타로 나와서 삼진 당하고 8회초 두번째 타석 상대투수의 초구 빠른공을 쳐서 좌측 홈런이자, 시즌 1호이자 프로 첫 홈런을 쳤었지.. 그랬던 니가 팀의 주축 선수가 되고 절친 수빈이,경민이와 우승 3번 같이하고,결과가 아쉬울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뿌듯했지.. 그렇게 fa가 되고, 주변에서는 홈런타자 4115 잡아야 된다고 할때 난 너를 잡아야 된다고 말했었다ㅠ 아무튼, 프로 첫 골글 축하하고 니가 떠나면서 편지로 한말.. 절친 3명이서 같이 코치로 다시 뭉치는날을 기다리고 있을께..
엔팬입니다! 이 영상 보고 울컥했어요,, 두산 시절 팬분들에게 얼마나 사랑을 많이 받은 선수인지 알게 해 준 영상인 것 같아요:) 그만큼 저희도 건우 선수 이뻐하고 사랑 듬뿍 주고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건우 선수가 골든 글러브 받은 걸 진심으로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산 파이팅!🐻
두산에 있을 땐 마냥 어려보이는 선수였는데.. 엔씨로 가서 선배로, 형으로 팀을 잘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기도하고 찡하기도하고 마음한편으론 너무 그리워요😭 외부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볼 땐, 그저 철부지같은 모습이지만, 두산팬이라면 다알죠. 이 악물고 그 자리까지 올라간거라는거..뺀질거리는거같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해서 그자리 올라간거라는 걸! 유명한 일화로 2군내려갔을때 잘하고싶어서 울면서 배트돌렸다는..그래서 fa도 대박나고 성공한모습보니 뿌듯합니다. 건우선수 골든글러브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행복야구 하길 바랍니다🙏 축하해 건우야!! 고생했다 그동안👍
엔팬입니다..🦕 이 영상과 댓글들이 건우선수에 대해 많은걸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주위사람들한테 우리 3번타자는 박건우라고 자랑하며 다닐 정도로 이제는 엔씨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존재가 되어버린 건우선수를 바라보는 두팬들 심정이 어땠을지 상상해본적도 없고 상상해볼 기회도 없었는데 우연한 영상 하나를 통해 조금이나마 느끼게 되어 괜히 마음이 헛헛해지네요,, 비록 이제는 상대팀으로 만나 건우선수가 그라운드에 있는 모든 시간을 두산 팬분들이 응원해주실수는 없겠지만 그 몫까지 엔씨가 응원하겠습니다! 두산도 엔씨도 건우선수도 항상 행복한 야구 하길 바랍니다..🍀🐻
흠… 참 아쉽지 두산에서 내보내게 된 것이 마음아픈 선수 중 양의지 다음 가는 선수라고 생각함 그나마 양의지는 돌아왔고 은퇴를 두산에서 할 것 같아서 조금은 위안이 되지만 전성기 4년도 함께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싶지 건우형은 아마 내가 베어스팬이 된 이후로 최고의 우익수일거야 임재철 민병헌 정도가 이전 주전 우익수라고 불릴만한 선수였는데 민병헌도 정말 잘했지만 황금기를 함께한 선구이고 민병헌보다 더 육각형에 가까운 선수라고 생각해 울보에 부담감을 많이 느끼고 승부욕은 또 강한 선수 어깨도 좋고 주력도 준수해서 수비범위도 넓은데 실수도 없는 선수 도루도 하고 안타도 많이 치는데 홈런도 곧잘 치는 선수 맨날 초구치다 죽는 것 같은데 초구에 또 안타도 잘치는 선수 골든글러브 이번이 처음이라는게 안믿길 정도로 꾸준하게 잘했던 선수인데 김재환이라는 30홈런 100타점이 가능한 선수를 놓친다는게 구단입장에서는 어려웠을거고 하나를 포기해야해서 결국 건우형이 나갔지 마음이 아프고 아쉬워 90즈가 두산에서 모두 은퇴하기를 바랐는데.. 엔씨에 가서도 잘하는 모습 보기 좋고 두산을 너무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ㅎㅇㅌ
2017년에 팬들도 그렇게 아쉬워했는데 본인은 얼마나 아쉬웠을까요 ㅠㅠ 물론 두산에서는 못받았지만 엔씨에서라도 받아서 다행입니다..!! 박건우 선수가 더 많은 골든글러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박건우 선수만 괜찮으시다면 언젠간 돌아와주세요...!! 당신은 누가 뭐래도 두산의 레전드입니다! 박건우 화이팅!!
건우선수가 엔씨에 와서 건우팬이 됬어요. 우연히 알고리즘을 통해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팬이 된진 얼마 안됬지만 건우선수가 두산에서 얼마나 큰 영향력을 끼쳤던 선수이자 사랑받는 선수였다는 걸 알게되는 영상인 거 같아요 이 영상을 한 3번 돌려보면서 눈물이 살짝씩 맺히는 그런 영상이네요 건우선수가 엔씨에 와서 엔팬인 저로써는 너무나도 행복하지만 두산팬 입장에서는 정말 슬프고 그리울 거 같은 선수같네요 두산에서 많이 사랑받았던 만큼 엔씨에서도 건우선수가 더 훨훨 날 수 있도록 제가 그리고 엔팬들이 건우선수를 열심히 응원하고 사랑할게요❤❤ 이런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NC에서도 언제나 분위기 이끌어가며 본인 할 몫을 하는 건우가 너무 좋아 늘 변함없이 노력해주는 건우 모습이 너무 고마워 이까지 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을 생각을 하니 너무 고맙고 기특해 내 전부! 요즘 내 삶이 건우 덕에 너무너무 행복하다 늘 잘 해내줘서 너무 고맙고사랑해 우리 건우❤❤
9월 8일 박건우 생일이라 오랜만에 두산 영상 찾아보다가 봤는데,,, 영상에 나오는 경기들 대부분의 장면을 다 봤네요,,, 직관으로든 집관으로든 ㅠㅠㅠㅠ 그만큼 많이 좋아했고, NC로 간 지금도 많이 응원한다 박건우!!!!! 부상때문에 못 나오고있는데,, 얼른 몸 건강해져서 또 열심히 뛰어주길...훗날 다시 두산에 온다면 누구보다도 반갑게 맞이해주고, 그렇지 못하더라도 어느곳에 있어도 은퇴식날 꼭 함께할게❤❤
초등학생때 가족들과 인천에서 첫 만루홈런을 직관한 날을 잊지못한다 잠실 직관할때 나한테 공 던져줬던 박건우 선수 16년도 어린이 회원하면서 유니폼을 받았는데 내첫 유니폼 마킹은 박건우 선수였다 떠날때 너무 슬펐다 엔씨 이적전 인스타 라이브도 생각난다 두산에 남을줄 알았다 그냥 두산이 너무 미웠다 아직도 박건우를 좋아한다 두산에 다시 돌아와서 뛸수있을지는 미지수 지만 마지막은 두산에서 함께했으면 좋겠다 좋은 추억을 덕분에 쌓을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때 내가 두산에서 가장 좋아했던 선수였는데 그렇게 떠나버려서 너무 싫었다 김현수와 민병헌이 떠났어도 공백을 느끼지 못했기에 이번에도 빈 자리를 대체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떠난 자리는 너무 컸고, 공수가 완벽한 외야수는 하루 아침에 대체 할 수 있는게 아니었다 1차 FA 계약이 끝날때가 되면 적지 않은 나이지만, 그때에도 지금과 비슷한 기량일거라 의심하지 않기에 2차 FA때에는 홍성흔, 양의지처럼 다시 친정으로 돌아오길 바라본다
두산팬분들 입장에서 보면 정말 허탈하고 슬프고 속상할거같다… 보는데 너무 슬프다 ㅜㅜ 반대로 엔씨에서 박건우가 이적한다면 이런 마음일까..그럼에도 나의 야구 시작은 두산이든 엔씨든 박건우 존재 자체이기 덕분이기에 지금 이순간을 응원할거고 두번째 골글 받을 수 있도록 매일 응원할거다. 내가 요즘 행복하게 사는 이유.
네가 끝내기를 쳤던 그 해 준플레이오프 내가 야구를 태어나서 처음 본 날이었는데 나 그 날부터 두산팬이었어 박건우팬이었고 진작에 받았어야 할 상인데 이제라도 받아서 너무 다행이야 그 이름이 두산이 아닌 다른 팀일지라도 그래도 너무너무 축하해 거기서 더더 승승장구해 은퇴하면 90즈 셋이서 코치하자는 약속만은 지켜줘 이적하고 많이 미웠는데 이제는 미워하지 않을 수 있을거 같다 너무 축하해 앞으로도 박건우다운 야구해줘🎉
![나는 이 노랠 부르며 너에게 돌아갈거야 [BIG BANG - LAST DANCE]](http://i.ytimg.com/vi/LTCOK2HDjE0/mqdefault.jpg)
거누야 기억나니?
2013년 4월 27일 지금
니가 뛰고 있는 nc와의 주말
3연전이 있던 토요일
너는 고젯 대신 1군 등록이
되던날이었지..
경기전 너에게 싸인을 받기위해
구단버스가 경기장에 도착 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고, 그렇게 구단 버스가
도착을 하고 대부분 정수빈,오재원등
한테 싸인을 받으러 몰릴때
형 혼자서 너에게 달려가서
싸인을 요청 했었지..
그러자 넌 배트가방을 어떻게해야
할지 몰라서 내가 제가 잠시
들어드릴게요, 그러고 넌 감사하다며
싸인을 해주었고, 너가 언제부터
팬이였냐고 내게 물었지
그래서 난 2007 대통령배
전국 고교대회 결승에서
너가 3루에서 악송구 2번할때부터
팬이었다니까,씨익 웃으며
그걸 아직 기억 해주시냐며
감사하다며, 내게 배트장갑 까지
선물 해주려는걸, 너무 부담스러워서
옆에 두린이 챙겨줘라고 말하니
아, 그래도 괜찮냐며 또 한번
머쓱해 하던 너..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가, 오늘
한방 쳐달라는 말에
네, 오늘 선발이든 대타든 나오면
한번 노려보겠다,다시한번 감사 드린다는 말과 함께 헤어졌지
그리고 경기가 시작되고
6회초 수빈이 대신 대타로 나와서
삼진 당하고 8회초 두번째 타석
상대투수의 초구 빠른공을 쳐서
좌측 홈런이자, 시즌 1호이자
프로 첫 홈런을 쳤었지..
그랬던 니가 팀의 주축 선수가 되고
절친 수빈이,경민이와 우승 3번
같이하고,결과가 아쉬울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뿌듯했지..
그렇게 fa가 되고, 주변에서는
홈런타자 4115 잡아야 된다고 할때
난 너를 잡아야 된다고 말했었다ㅠ
아무튼, 프로 첫 골글 축하하고
니가 떠나면서 편지로 한말..
절친 3명이서 같이 코치로
다시 뭉치는날을 기다리고 있을께..
와 이거 왜 슬프죠 눈물나네 😅
슬푸다
꼭 박건우 선수가 이 글을 보길 바랍니다ㅜㅠㅠㅠ진심이 느껴지네요🥺
접)ㅈㄴ 감사합니다
글에서 사랑이 눈에 보여요.
깊고 단단하고 잔잔하고 오래된
그런 진짜 사랑이요!
자신이 떠난 팀 팬들한테 이렇게 계속해서 사랑받고 그리워하는걸 보면 참 박건우는 성공한 인생임
18년도 코시에서 박건우가 말아먹은거 생각하면 난 용서못함
@@영광의아침용서하지마 그냥
@@영광의아침 다음 시리즈에서 끝내기 쳤던건 생각 안하냐?
@@user-fi4hodu2qm 우승 말아먹고 할소리냐? 그게
@@영광의아침 그렇게 따지면 19년도 박건우 없었으면 우승 못했는데 좀 알고 말하지? 9월 28일이랑 코시 2차전 다 박건우가 끝내기 쳤는데
엔팬입니다! 이 영상 보고 울컥했어요,,
두산 시절 팬분들에게 얼마나 사랑을 많이 받은 선수인지 알게 해 준 영상인 것 같아요:) 그만큼 저희도 건우 선수 이뻐하고 사랑 듬뿍 주고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건우 선수가 골든 글러브 받은 걸 진심으로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산 파이팅!🐻
감사합니다 정말 친절한 엔팬이시네요
내 첫 유니폼은 너였다..
저도 그래서 공감이 너무 가네요 그 다음시즌에 바로 가버려서…
저도 그래요..
와 진심이 느껴지네...
어떻게 이렇게 지금 심정이랑 똑같은 노래가 있다냐....
골글은 엔씨에서 첨이잖아요..두팬은 골글수상 못봐 아쉽지만 축하드려요^^
두산에 있을 땐 마냥 어려보이는 선수였는데.. 엔씨로 가서 선배로, 형으로 팀을 잘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기도하고 찡하기도하고 마음한편으론 너무 그리워요😭 외부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볼 땐, 그저 철부지같은 모습이지만, 두산팬이라면 다알죠. 이 악물고 그 자리까지 올라간거라는거..뺀질거리는거같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해서 그자리 올라간거라는 걸! 유명한 일화로 2군내려갔을때 잘하고싶어서 울면서 배트돌렸다는..그래서 fa도 대박나고 성공한모습보니 뿌듯합니다. 건우선수 골든글러브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행복야구 하길 바랍니다🙏 축하해 건우야!! 고생했다 그동안👍
엔씨 팬인데 정말 두산 시절의 박건우를 진심으로 응원했다는게 느껴지네요... 부상 당하지 말고 그래도 엔씨에서 롱런해주길
엔팬이지만 일주일에 한번씩은 찾아볼정도로 애착가는 영상입니다. 두산팬분들이 얼마나 박건우선수를 아꼈는지, 좋아했는지가 여실히 느껴지는 영상, 댓글이기에 그런것 같아요😢 여러분들만큼 좋아할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도 최선을 다해서 건우선수 응원할게요!! 우리 다함께 힘내요😊
두산에서 떠날때 썼던 손편지보고 많이 미웠지만 속으로는 응원했었다. 엔씨에 무감정이었는데 올가을 날아다니는 건우선수보고 오직 건우선수땜에 엔씨가 코시가길 바랐다. 내년에도 더 열심히 해서 엔팬들에게 제일 많이 예쁨받는 선수이길…. 꼭 은퇴는 두산에서 해줘 누누 ㅠ
FA끝나면 두산 돌아올거라 믿는다 건우야 보고싶다..
두산때 벌써 받아야할 골글 이제라도 받으니 좋네요 보고싶다 박건우
거누는 멘탈이 애기지... 실력이나 인성은 최고
외모도 완벽
엔팬입니다..🦕 이 영상과 댓글들이 건우선수에 대해 많은걸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주위사람들한테 우리 3번타자는 박건우라고 자랑하며 다닐 정도로 이제는 엔씨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존재가 되어버린 건우선수를 바라보는 두팬들 심정이 어땠을지 상상해본적도 없고 상상해볼 기회도 없었는데 우연한 영상 하나를 통해 조금이나마 느끼게 되어 괜히 마음이 헛헛해지네요,, 비록 이제는 상대팀으로 만나 건우선수가 그라운드에 있는 모든 시간을 두산 팬분들이 응원해주실수는 없겠지만 그 몫까지 엔씨가 응원하겠습니다! 두산도 엔씨도 건우선수도 항상 행복한 야구 하길 바랍니다..🍀🐻
누누랑 세혁 용찬선수 잘부탁 해요!
선생님 어떻게 이런 찰떡인 노래를 찾아서 편집하신거죠,, 최고이십니다 진짜…
건우선수가 두산에서 뛰는 동안 좋아하고 응원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엔씨에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야구하길 바랍니다^_^
골글 진심으로 온맘 다해 축하해요:)
거누야ㅠㅠㅠ😭😭 엔씨가서 잘하는 모습 보니까 진짜 뿌듯하면서도 눈물 나더라.. 축하해👏🏻👏🏻
"2019년 9월28일 두산이 선두를 탈환합니다" 2019정규 우승을 하기위한 퍼즐조각을 박건우가 끼워주었기때문에 2019년을 우승할수 있었던게 너무 행복했다
박건우 진짜 사랑했다 두산의 영원한 90즈
아 눈물나네 거누 진심으로 축하해…😢
노래진짜 이정도면 두산팬이 만든듯 찰떡이네
보면서 뭉클하고 , 두산 시절때 이랬지 하면서 추억을 돌이켜봤네요 ..🥹
2013년 퓨쳐스에서 1번타자 치고 있던 건우선수.. 사인해달라니깐 웃으면서 해주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엔팬영상인줄 알았는데 두팬영상이였다니..엔팬이지만 건우선수 정말 복덩이고 착하고 잘생기고 실력좋고.. 참 좋은 선수인걸 매번 느낍니다 ㅎㅎ 겨우 엔씨서 2년차인데 두산에선 얼마나 큰 사랑 받았을지 느껴지네요 엔누누도 항상 응원해주세요!!💙
와 노래선정 미쳤다 진짜....
이 영상보니 눈물이 나네ㅠㅠㅠ
내 야구사랑의 시작이 박건우로부터 시작이 되었고 온통 내 유니폼은 박건우고 첫 싸인도 첫 셀카도 박건우였어..엔씨로 이적 했을 때 하늘이 무너져내려 너무 미웠지만 여전히 잘하는 모습보면 기쁘고 행복하더라..항상 응원하고 사랑한다❤
어떻게 이런 영상을...눈물 펑펑 흘리면서 봤네요..제가 처음으로 좋아했던 야구선수 박건우❤더 이상 두산에서 볼 수 없는게 아쉬웠지만 그래도 건우 선수는 응원하고 있어요😂건우 선수 부상 없이 야구 하고 15 년만의 골든글러브 수상 너무 축하합니당🎉
흠… 참 아쉽지 두산에서 내보내게 된 것이 마음아픈 선수 중 양의지 다음 가는 선수라고 생각함 그나마 양의지는 돌아왔고 은퇴를 두산에서 할 것 같아서 조금은 위안이 되지만 전성기 4년도 함께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싶지
건우형은 아마 내가 베어스팬이 된 이후로 최고의 우익수일거야 임재철 민병헌 정도가 이전 주전 우익수라고 불릴만한 선수였는데 민병헌도 정말 잘했지만 황금기를 함께한 선구이고 민병헌보다 더 육각형에 가까운 선수라고 생각해
울보에 부담감을 많이 느끼고 승부욕은 또 강한 선수 어깨도 좋고 주력도 준수해서 수비범위도 넓은데 실수도 없는 선수 도루도 하고 안타도 많이 치는데 홈런도 곧잘 치는 선수 맨날 초구치다 죽는 것 같은데 초구에 또 안타도 잘치는 선수
골든글러브 이번이 처음이라는게 안믿길 정도로 꾸준하게 잘했던 선수인데 김재환이라는 30홈런 100타점이 가능한 선수를 놓친다는게 구단입장에서는 어려웠을거고 하나를 포기해야해서 결국 건우형이 나갔지 마음이 아프고 아쉬워 90즈가 두산에서 모두 은퇴하기를 바랐는데.. 엔씨에 가서도 잘하는 모습 보기 좋고 두산을 너무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ㅎㅇㅌ
우와.. 우연히 영상 보게되었는대요~ 감동 입니다ㅠㅠ
저를 울리시네요 ㅠㅠ 진짜 내첫유니폼 야구를 보게해주고 두산을 좋아하게 해준 선수였는데 조금 미운데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게 야구해주면 좋겠네요
보고싶다 그리워
건우.. 코치로라도 돌아와 90즈 뭉쳐야지 다시😭😭😭
2:49 “이것은 새로운 가을의 기적! 2019년 9월 28일, 두산 베어스가 선두를 탈환 합니다“
누누야 잘사니 두산에서 90즈가 다시 만나는 그날을 보고싶다
2017년에 팬들도 그렇게 아쉬워했는데
본인은 얼마나 아쉬웠을까요 ㅠㅠ
물론 두산에서는 못받았지만 엔씨에서라도
받아서 다행입니다..!! 박건우 선수가 더 많은 골든글러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박건우 선수만 괜찮으시다면 언젠간 돌아와주세요...!!
당신은 누가 뭐래도 두산의 레전드입니다!
박건우 화이팅!!
쉽지 않다는걸 알지만 선수 말년에 1년 계약이라도해서 돌아와줬으면 ㅜㅜ
@@신주헌-c4oㅜㅜ
보고싶다 17년도는 진짜 이해안되지
그렇게 남고싶어했는데..정수빈 허경민 박건우 같이 은퇴했으면..
@@Doosan_bears_fans 마지막에 은퇴는 90즈랑 같이 해줬으면🥹🥹
두산팬으로서 박건우 선수의 골든글러브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너무 보고싶다 건우야 ㅠㅠㅠㅠ
건우선수가 엔씨에 와서 건우팬이 됬어요. 우연히 알고리즘을 통해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팬이 된진 얼마 안됬지만 건우선수가 두산에서 얼마나 큰 영향력을 끼쳤던 선수이자 사랑받는 선수였다는 걸 알게되는 영상인 거 같아요 이 영상을 한 3번 돌려보면서 눈물이 살짝씩 맺히는 그런 영상이네요 건우선수가 엔씨에 와서 엔팬인 저로써는 너무나도 행복하지만 두산팬 입장에서는 정말 슬프고 그리울 거 같은 선수같네요 두산에서 많이 사랑받았던 만큼 엔씨에서도 건우선수가 더 훨훨 날 수 있도록 제가 그리고 엔팬들이 건우선수를 열심히 응원하고 사랑할게요❤❤ 이런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영상 3번째보는데 가사 미쳤네...ㅠ 어떻게 널 잊겠니 건우야ㅠ 두산박건우 그립다 하😭
나 지금 울컥해...........❤😢
사무치게 그립다.... 가장 좋아했던 선수였는데....
이름도 건우 ㄷㄷ
건우가 건우에게..
딱 하나 갖고있는 유니폼 올드홈 56번 박건우 ❤ 늦게나마 너의 손에 들린 골든글러브 :) 축하해 고생했어 앞으로 그자리에 서는 날이 많기를 기도하고 응원할게🦕
낭만의 56번 박건우..
@@dooseo 오늘도 잘울고갑니다 😭
야구를 좋아하게 된 이유 2015-2021 두산
퀄리티 무엇? 😊😊영상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타) 두팬도 엔팬도 아닌데...이 영상이 건우 선수 이적 직후가 아니라 골글을 탄 후에야 비로소 만들어졌다는 게...이적하고도 그 오랜 시간 잊을 수 없었던 선수였단 게 와닿아서 많이 울컥하면서 봤습니다ㅠㅠ
두서님 브금도 찰떡 ㅠㅜ 과거에 베어스 스케치에서도 이 브금으로 만든 영상이 기억나네요. 2017년 베어스 최초 20-20이었음에도 그놈의 우승 프리미엄이 뭔지.......
엔씨와줘서 정말 너무 고맙고 사랑해
엔씨전 직관갔을때 진짜 뭉클했다
하..보고싶다..미안하다
박건우 내 첫 두산 야구유니폼,, 양방마님처럼 언젠가 돌아와줘ㅠ
보고싶다 박건우
진짜
난 니가 참 좋아...근데 니가 너무 싫어...하지만 널 사랑해...그러나 널 미워해...
와 박건우선수 역시 좋은선수였네요
떠난팀 팬들에게 이렇게까지 사랑받다니 팬서비스하는 영상보고 좋은선수다 했는데 생각한거보다 더 멋진선수 두산팬도 감동입니다
두번째보는데 가사 넘 찰떡이고 두산팬 아닌데 눈물나네요 감동
박건우는 3할을 얼마나 많이 했는데 더 잘하는 외야수가 많아서 그동안 못받았지? nc가서 잘하면 대행이다 nc에서도 잘해!
진짜 미운데 사랑해 건우야❤
박건우 많이 사랑했고 넌 영원한 15~21입덕 두팬들의 첫사랑이야 내년에도 건강하게 야구 하자(우리경기는좀살살) 골글 축하한다 넌 창원에 있지만 우리는 서울에서 널 응원하고 있는다 사랑해 누누🫶
이거볼때마다슬퍼요ㅠㅠ
언제나 개구쟁이같던 건우가 이렇게 골글까지 받는, 선배미 풍기는 선수가 됐다니... 여러 감정이 교차하지만 그래도 우리건우 장하고 대견하고 보고싶어❤
엔팬들에게도 많은 사랑받는 것 같아 너무 뿌듯하고, NO.37건우 꼭 다시 만나!!
NC에서도 언제나 분위기 이끌어가며 본인 할 몫을 하는 건우가 너무 좋아
늘 변함없이 노력해주는 건우 모습이 너무 고마워
이까지 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을 생각을 하니 너무 고맙고 기특해
내 전부! 요즘 내 삶이 건우 덕에 너무너무 행복하다 늘 잘 해내줘서 너무 고맙고사랑해 우리 건우❤❤
ㅠㅠㅠㅠㅠ 박건우 선수.. 꼭 두산에서 다시 보길 바랍니다 😢
손목 골절….. ㅠㅠㅠㅠㅠ
빈자리 이 영상으로 채웁니다🫶🏼
속상한 마음 ㅠㅠ1일 1영상합니당
(이미 그 전부터 1일 1영상 중…❤)
롯데팬입니다. 우리도 참 많은 선수들을 떠나보내고 그 선수들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사는데, 그 마음 너무 공감가네요. 강민호의 삼성과 손아섭의 엔씨가 잘되면 좋겠습니다.
잠실교복이 이젠 마산교복으로…..
.....
내 첫 유니폼 가장 좋아했던 선수
항상 보고싶고 그리운 선수
꼭 마무리는 두산 다시와서 경민이 수빈이랑 같이 하자!
항상 응원해
엔시랑 계약 끝나고 다시 두산으로 왔으면....
가사가 어쩜 이리 잘맞지... 너무 슬프지만 응원한다 누누!!!!! 박건우 언젠간 두산으로 다시 돌아와라...❤
우리누누 골글 넘 축하해 대견하다 부잣집도련님같던 막내가 베테랑이되서 듬직하네
아니 익숙한목소리나와서 겁나 당황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곡이 이렇게 찰떡일줄이야..😂 많이사랑했다 건우야
NC팬입니다 이젠 타팀일지라도 우리 누누 아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누오빠ㅠㅠ
눈물 한 바가지 흘렸다…
보고싶다 돌아와줘
두산때 받았어도 충분한 실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두산베어스 옷을 입고 처음 받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지만
골든글러브 수상 진심으로 축하해 건우야.
진짜 보고싶네
싫은데 보고싶다 박건우
결과론이지만 약 대신 건우 잡고 양의지 복귀시켰으면 더 강한 타선이었을때..
3건우4의지5외국인6석환
@@GD하면5해근데 김재환을 잡아서....
고라니 ㅋㅋ
엔씨팬인데 왜케 슬프냐…ㅜㅜㅜㅜㅠㅠㅜ
9월 8일 박건우 생일이라 오랜만에 두산 영상 찾아보다가 봤는데,,, 영상에 나오는 경기들 대부분의 장면을 다 봤네요,,, 직관으로든 집관으로든 ㅠㅠㅠㅠ 그만큼 많이 좋아했고, NC로 간 지금도 많이 응원한다 박건우!!!!! 부상때문에 못 나오고있는데,, 얼른 몸 건강해져서 또 열심히 뛰어주길...훗날 다시 두산에 온다면 누구보다도 반갑게 맞이해주고, 그렇지 못하더라도 어느곳에 있어도 은퇴식날 꼭 함께할게❤❤
아직도 가장 보고싶은 선수 다른팀 유니폼을 입고있어도 두산 유니폼이 아직 더 잘 어울리는것만 같은 선수ㅠㅠ
건우 축하혀... 다른 팀이라 아쉬웡~
초등학생때 가족들과 인천에서 첫 만루홈런을 직관한 날을 잊지못한다 잠실 직관할때 나한테 공 던져줬던 박건우 선수 16년도 어린이 회원하면서 유니폼을 받았는데 내첫 유니폼 마킹은 박건우 선수였다 떠날때 너무 슬펐다 엔씨 이적전 인스타 라이브도 생각난다 두산에 남을줄 알았다 그냥 두산이 너무 미웠다 아직도 박건우를 좋아한다 두산에 다시 돌아와서 뛸수있을지는 미지수 지만 마지막은 두산에서 함께했으면 좋겠다 좋은 추억을 덕분에 쌓을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두산선수들 거의 엔씨다갔음 ㅎㅎㅎ 박건우 양의지 이종욱 손시헌 송승환 사실 NC야구가 두산이랑 비슷하긴 했지 두산팬 분들 입장 에서는 6년계약이라 더 길게 느껴질듯 ㅠㅠㅠㅠ 아직 4년이나 남아서 ㅎ
두산이 제일 잘못한게 거누 놓친거야..😢
김재환 잡느라 못 잡음
ㅜㅜ
한때 내가 두산에서 가장 좋아했던 선수였는데
그렇게 떠나버려서 너무 싫었다
김현수와 민병헌이 떠났어도 공백을 느끼지 못했기에
이번에도 빈 자리를 대체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떠난 자리는 너무 컸고, 공수가 완벽한 외야수는
하루 아침에 대체 할 수 있는게 아니었다
1차 FA 계약이 끝날때가 되면 적지 않은 나이지만,
그때에도 지금과 비슷한 기량일거라 의심하지 않기에
2차 FA때에는 홍성흔, 양의지처럼 다시 친정으로 돌아오길 바라본다
박건우 ! 너 계약기간 끝나서 다른 구단을 가도 늘 너를 응원할께 나의 첫 유니폼도 너였고 많이 좋아해본 야구선수도 너가 처음이야 늘 너만보면 요즘 일이 잘안풀리고 힘들어도 정말 힘이 난다 늘 고마워 박건우.
두산팬으로써 박건우 못잡은게 너무 한이 된다....나중에 꼭 돌아와서 같이 코치라도 해줘...ㅠㅠㅠ
그립다 두산 거누
뭔 긴 말이 필요한가.. 고마웠다..!
100억 마시따
두산에서도 잘했던 박건우였으니 NC에서도 잘할꺼라고 믿어 난
아무리 NC로 이적했다해도
넌 영원한 두산90즈
'허경민,정수빈'그리고'박건우'
다른건 몰라도 은퇴는 두산에서 90즈
3명이서 같이 해줘 10년이든 몇년이든
기다리고있을게
스토브리그가 오니까 보고싶다
난 아직도 박건우 유니폼 잠실 갈때마다 꿋꿋하게 입고 다닌다..
은퇴할 땐 허경민, 정수빈선수랑 같이 은퇴 해야죠 언젠가 두산에서 다시 재회하는 모습 기다리겠습니다
현재 누누다이노스가 되었습니다...괜히 미안하네...
두산팬분들 입장에서 보면 정말 허탈하고 슬프고 속상할거같다… 보는데 너무 슬프다 ㅜㅜ 반대로 엔씨에서 박건우가 이적한다면 이런 마음일까..그럼에도 나의 야구 시작은 두산이든 엔씨든 박건우 존재 자체이기 덕분이기에 지금 이순간을 응원할거고 두번째 골글 받을 수 있도록 매일 응원할거다. 내가 요즘 행복하게 사는 이유.
애기곰때부터 19년 가을 야구까지...
사랑하고,사랑했다. 고맙다 박건우.
거누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퇴식은 잠실에서 해줬으면 ㅠㅠㅠ
17년도에 받아야될거 이제나마 보상받아서 다행이라 생각함 마지막 황혼기는 두산에서 보내자
ㅈㄴ 눈물남 시발 ㅠ
와 이 영상보고 더 건우선수좋아하게 됐어요..
그렇지만 아직 NC💍 꺼라서 다행이다😢
2017에 억까당한거 드디어 받았네 축하한다
네가 끝내기를 쳤던 그 해 준플레이오프
내가 야구를 태어나서 처음 본 날이었는데 나 그 날부터 두산팬이었어 박건우팬이었고
진작에 받았어야 할 상인데 이제라도 받아서 너무 다행이야 그 이름이 두산이 아닌 다른 팀일지라도 그래도 너무너무 축하해 거기서 더더 승승장구해 은퇴하면 90즈 셋이서 코치하자는 약속만은 지켜줘
이적하고 많이 미웠는데 이제는 미워하지 않을 수 있을거 같다
너무 축하해 앞으로도 박건우다운 야구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