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발이 저린건지" 옥장판 소송에 스타 선배 참다 못해 일침 / 비디오머그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июн 2022
- 최근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을 두고 논란이 일며 배우 옥주현이 배우 김호영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이에 '1세대'로 불리는 남경주·최정원·박칼린 배우가 '모든 뮤지컬인들께 드리는 호소의 말씀'이라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왜 이런 글을 쓰게 됐는지 남경주 배우(교수) 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구성 : 조도혜 / 편집 : 박승연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신뢰할 수 있는 재미, 비디오머그 VIDEOMUG
#뮤지컬 #캐스팅논란 #비디오머그
▶비디오머그 채널 구독하기 : n.sbs.co.kr/mugTube
▶Homepage : videomug.co.kr
▶Facebook : / videomug
▶Twitter : / videomug_sbs
흠...ㅠ 근데 그냥.. 이걸 제외하고 나서라도 문제는 여러갠것같아요 우리나라 국내 뮤지컬이 정말 해외 라이선스 측의 강도높은 오디션을 진행하는게 맞는지.. 아님 그저 실력있고 인기있는 배우 몇에 티켓파워를 고려해서 실력 '적당히' 겸비한 사람들을 캐스팅하는건지.. 이걸 제외하고서라도 대극장 뮤지컬은 배우 몇명이서 몇년이고 돌아가면서하는데... 그냥 뮤지컬 업계가 참 별로인건 아닌지 돌아보게 되네요
정말 공감합니다..분명히 실력도 더 좋고 기회가 간절한 꿈나무들도 많을텐데요..
굳이 업계입장에서 원인을 생각해보자면 뮤지컬이 영화나 K팝/힙합같은 공연문화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매니악적인 문화다보니 티켓파워를 더 끌어올리려고 유명한 사람들을 데려오는것같아요. 어떤 K팝가수가 뮤지컬한다! 하면 적어도 그 팬들은 보러올테니까요
강도 높은 오디션 안한다에 한표 겁니다. 같은 업종은 아니지만 IT라이센스 등 해외에서 국내로 인증되는 그런 절차 관련 일을 하는데, 확실히 외국이 까다롭게 스탠다드를 잡지만 한국에 들어오면 그냥 그저 대충 하고 됐다고 외국으로 보고하라는 업무 지시를 하도 많이 받아와서. 저 쪽도 그렇지 않을까 라고 조심히 한표 던져봅니다...
@보리 🍾👞
코딱지만한 시장에서 뭘바람 ㅋㅋ 돈도 안되는거
이게 맞아요.
이 영상에서는 안 나왔는데 1세대 성명문은 딱히 특정 배우 개인만을 겨냥한 건 아니고, 제작사의 자성을 촉구하는 내용도 있음. 옥주현이 엘리자벳 캐스팅에 관여한 바 있든 없든 그간 인맥 캐스팅이 있어 왔던 게 사실임. 그리고 이는 제작사가 배우의 요구를 최종적으로 승낙했기에 가능했던 일이지. 제작사도 배우 총알받이로 내세우지 말고 반성이나 좀 했으면 좋겠다.
남경주(음주전과3회) 인터뷰 요약: 우리 호영이는 옥장판이 옥주현 저격한건지는 난 모르겠고, 옥주현은 대화로 풀지 왜 고소까지 했니? 혹시 제발저리는거? 증거는 없다만 우리 때는 캐스팅에 배우가 관여하던 사례가 많았으니 아마 너도 그랬겠지? 우리 다같이 돌아보고 반성하자는 의미에서 성명문 올린거지
@@fksxks 이것을 바로 피장파장의 오류라고 하지요?
이게맞죠,,,
이타이밍에 성명문냈다는건 저격이라고밖에 안보임 정말 자성하고자했다면 사태진정되면 쓰던가했어야된다고봄
뮤지컬 판때기가 그래도 그나마 실력 위주로 캐스팅 하는 문화 예술 분야 였는데, 옥주현이 선 넘은게 맞지.
옥주현이 방송가에서나 남발되던 자기 사람들 끌어와서 띄워 주는 줄서기 관행을 뮤지컬계로 끌어 오려다가 욕먹은게 맞음.
방송가에선 별로 빛도 못 발하던 정상화 배우 같은 사람들이 실력 만으로 뮤지컬 쪽에선 크게 인정 받고 있다는거 자체가 뮤지컬 쪽은 그래도 실력 위주의 기회를 많이 부여 했다는 증거임.
둘이서 잘 해결할 문제라고 치부하긴 이 업계에 만연해 있고 뮤지컬도 세대가 바뀌는 과정이기에
이런 이슈가 건전하게 터져나와야 하는데
잘 대응하길 바란다
먼 개소리야
먼 개소리야2
참 대가리 능지가 이정도면 자기 이름 한글로 쓰는것도 대단하다고 봐야지 ㅋㅋㅋ
옥장판 갑질
지들도 그래왔다 면서 옥주현한테 책임전가 하냐 나쁜것들
내가 볼 때 저 동참한다는 사람들 중에 자기 인맥 써서 지인 배역 작은거라도 하나 밀어넣어 준 사람 분명히 있을거같음 ㅋㅋㅋ 가볍게 추천해서 제작사가 수용했더라도 그것도 인맥 활용인거임
ㅇㅈ 1세대면 텃세나 그런게 더 심할텐데 저 성명문 낸 사람들 중 진짜 떳떳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음
아 옥주발이 때문에
편들어주는 동업자가 한 명도 없는 것이 타격 크네요 한 분은 자신을 돌아보시고 다수는 한명을 린치하는 모양새니 자제하는게 맞지 않을까합니다
아 옥주발이
ㅇㅈ 저 사람들 중에서도 제 발 저려서 성명문 낸 사람 꾀나 있을 듯 이 문제가 옥주현 님 때문에 세상 밖으로 나온 문제지만 옥주현 님 만의 문제는 아닐 듯. 솔직히 말해서 옥장판이라고 언급했던 분도 엘리자벳이 아니었으면 계속 모를 체 했을 거고, 1세대 분들도 자기네 세대부터 저질렀으니 이게 까발려져봤자 자기들 손해니깐 계속 모를 체 했을 거 같음.
차지연 배우 글 올리기 위해 인스타 계정까지 만드셨다니.. 그동안 참아왔던 것들이 많았다는게 느껴짐
뭘 참아왔는지 누굴 저격한건지 말씀 좀 해주시길. 그 글에는 어느 누구를 저격하는 말도 없는데요
아대박 진짜 인스타 팠어요?
너무웃긴거같아요 ㅎㅎ 아무것도모르고 이런글 올리는게 ㅎㅎㅎ
@@woorikim447 영상에 나오네요 1세대 선배들의 호소문 동참하려고 인스타 처음개설했대요
누구 저격한건 모르겠고 1세대 선배들 지원사격 하려고 인스타 개설했다는데요
멋있다 차지연!!
앞으로 레베카랑 엘리자벳 어케 보냐ㅋㅋㅋㅋ큐ㅠㅠㅠ 이 사태에 연뮤덕은 그저 울고갑니다~
난 홍광호 이후로 뮤지컬 계속 못 봤었네...팬이었는데..ㅜㅜ
ㅋㅋ다른배우꺼로 보면돼죵..
김호영 나올때마다 남자 꽈추 빨던거 생각 나서 집중이 안되지만 그래도 참고 봐라
@@user-ts8xb1hs9d이게 뭔소리
예전에는 아싸리판, 지금은 옥장판이면, 그 업계는 늘 그런 관행이 있었다는 건데. 새삼 특정인을 문제 삼는 건 업계의 자성을 촉구하자는 것인지 특정인이 꼴보기싫다는 것인지?
이번케이스는 둘다인듯
그러게요 김호영배우는 '1세대들은 문제 없고 옥주현만 문제 있어!' 이게 아니라 원래 이 업계가 아사리판인 건 알고 있었지만 이건 선을 넘었다. 라는 의미인 거 같은데, 왜 여기서 지들은 깨끗한 척 한다는 둥 니네는 안 그래왔냐는 둥 하는지... 누가 깨끗한 척을 '아사리판'이라고 해요..
둘다요
능력위주로 뽑혀야 관객도 질 높은 공연을 감상할수 있다. 이런일이 뮤지컬계 뿐이겠는가. 이 기회에 모든 직업군에서 능력 부족한데, 인맥으로 가로채는 일 줄어들게 심사가 투명했으면 좋겠다.
실력이면 이지혜가 되는게 맞는데?
실력이면 이지혜가 더뛰어난데
인맥으로 뽑혔다고 누가 말해줬나요? 밝혀진 게 있나요?
웃긴게 능력 위주면 제대로 캐스팅한거임. ㅋ
마치 김제동
뭔가 안타깝다.
코로나 이후 공연 관련해서 언론에 주목을 받아야하는데
동종업계 동료들간의 흙탕물 법정공방 부터해서 뮤지컬 배우 캐스팅 커넥션 잡음으로 주목 받는다는게
@so so 밥그릇 싸움이고 시기와 질투심임.
니들전부 뮤지컬계에서 기득권이자나 니들끼리 해먹다가 옥주현이 독식하는거처럼보이니까 밥그릇뺏길까봐 부들부들
배우들하는짓이 유치하고 질떨어진다 옥주현이 만만한가보지?옥주현 호감이아니지만
이번일은 진짜 서로 서로 바보같은짓을 한거다
고소고 뭐고 엘리자벳 시작부터 이러면 관객들은 어떻게 맘편히 보라구..
뮤지컬 1세대 ㅋㅋㅋ 지들은 캐스팅 관여 안했을까 누구하나 마녀사냥 몰아가네. 옥장판 드립은 나라도 빡쳐서 고소했을듯. 누가 대놓고 공개저격하는데 가만히 있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예전에 뮤지컬 광덕인 회사동료가 그랬는데
뮤지컬쪽이 영화계 못지않게 인맥없음 실력있어도 배역 하나 따기 힘든곳이라고
인맥,텃세,빽이 상상초월이라던데...
더러운 연놈들이네요. 같은 한국인이란게 쪽팔리다. 아니 원래 정말로 착하고 깨끗한 사람들이 적은 나라이긴 하지만.
방송계도 마찬가지 입니다.
소속사의 힘이 굉장히 중요하죠.
대한민국 어디든…. 한인 사회가 존재 하는곳은 다 그런거 같아요….
특히 ㅇ회사 따님분 일반인같은 실력으로 여자 주인공 차지하는 거 보면 한숨... 몰입도 깨고 귀가 썩어가는 것 같아서 공연 보는 와중에 뛰쳐나가고 싶은 걸 돈 아까워서 겨우 참음
@@Cham-en9zc 한국만 그럴까요?
저거 보러가는 관객들은 온전히 공연에 집중할수있을까?? 머리속에 계속 이일이 떠오를것같은데...
같은 생각이다 김호영 나오면 남자 꽈추 빨던놈이라는 생각 밖에 안들더라
근데 옥주현 잘잘못을 떠나서, 옥주현이 다 잘못해고 인성 나빴다 치고
남경주 지금 저 말들은 어이없지 않나요?
호영이가 한 건 저격안지 뭔진 모르겠고 전화해서 풀지 그랬냐 제발 저려서 고소한 거냐
캐스팅 인맥 꽂기 업계에서 곧잘 일어나던 일이라 아마 이번에도 그랬을 거다
이게 1세대 선배라는 사람이 나서서 할 말인가요?
뇌피셜에 객관성도 없고 두루두루 다 사랑해서 중재하는 것도 아니고 강단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제 3자인 척 무해한 척 알멩이 없이 편파적인 말 하는 거 완전 홀딱 깨는데여..
인정 뭔 저딴 인터뷰를...
남경주는 말 안하느니만 못했음 ㅋ
다시 한번 인터뷰 영상을 잘 살펴보니.. 현 시점에서 다소 경솔한 인터뷰였다는 생각임. 최초 입장문 내용은 어느 한쪽을 지지하는 것보다는 뮤지컬계 전체를 대상으로 각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자, 경각심을 갖자는 대의적인 의미가 크다고 생각했음. 그런데 이 인터뷰를 보면 '제발 저리는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이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마치 옥주현이 이번 캐스팅에 실제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기정사실화하는 듯한 뉘앙스가 강하게 느껴짐. 지금 이 논란에서 가장 중요한 팩트 체크는 옥주현이 실제 배우를 꽂았는가, 캐스팅에 결정적인 영향력을 미쳤는가 이거임. 그럼 인터뷰 내용처럼 '고소한 거 보면 뭐 찔리는 게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식으로 모호하게 말할 게 아니라 정확하게 옥주현이 캐스팅에 관여한 사실을 밝히고 입증을 했어야 함. 혹 특정 배우를 지목한 것은 아니고 그간 있어 왔던 캐스팅 관여 관례를 지적하고자 했다면 이번 논란에 엮어서 입장문을 낼 게 아니라 별개로 냈어야 함. 이번 인터뷰 때문에 최초 입장문이 가진 의미가 퇴색해버렸고, 다른 두 사람은 모르겠으나 적어도 남경주 본인은 옥주현을 저격했다고 볼 수밖에 없게 되어버림. 그리고 대중들도 잘 알아야 하는 게 입장문에 공감을 표한 배우들 중 일부는 물론 옥주현을 저격했을 수 있지만, 일부는 그 메시지 자체에 공감을 표했다고 볼 수도 있다는 것임. 조권, 알리 등등 많은 가요계 후배들도 그 캠페인에 동참을 하고 공감을 표했는데 이게 곧 옥주현을 저격하고 김호영을 지지한다- 이건 아니라는 거. 옥주현이 실제 캐스팅에 영향력을 행사한 게 밝혀진다면 당연히 비난 받아 마땅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사이버불링에 가까운 행위라고 봄. 개인적으로 최초 입장문에는 크게 공감했지만, 이번 인터뷰는 정말 실망스러움...
남경주 졸 짜치네ㅋㅋㅋ옥주현 퇴출시키기로
작정했냐 1세대 입장문 올려서 옥주현이라고 확인사살해놓고 단체로 동참합니다 쇼하면서
이제와서 이딴 인터뷰를 하냐 뭐가 의아하냐ㅋ 난 음주운전3회에 무면허운전까지한 파렴치한이 아직도 퇴출안되고 있는 뮤지컬 판이 더 의아한데 배우 도리 논하기 전에 사람도리를 지켜야지
뭔 염치로 나서냐
누가 누굴 뭐라 할 상황은 절대 아닌거 본인들도 잘알텐데 여론이라는게 진짜 무섭긴하네요ㅋㅋㅋㅋ 과연 저게 옥장판만의 문제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지금보면 옥주현 인성논란이 겹치면서 뭔가 내용이 이상하게 변질되어 버렸는데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가보면...
김호영이 옥장판(옥주현) 저격함 → 옥주현이 빡쳐서 김호영 고소함 → 1세대 사람들이 김호영 두둔하며 배우들 캐스팅 개입하지 말자고 함...인데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게 빠진게 결국 옥주현이 캐스팅 개입했는지 안했는지에 대한 팩트를 아무도 안 건들고 있다는거임...지금 시점에선 당연히 옥주현이 고소한게 특별히 잘못된게 아닌데 옥주현 제외한 모두의 마녀사냥이 터지면서 사건이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어...
제가 하고 싶은말이네요 공감해요ㅠ
핀트가 이상하다니깐
이게 가장 정확한거지 남경주 존나 경솔했음
하지만 이게 이렇게 커진걸보면. 쌓아뒀던 문제가 많이 컸나봄. 저러지말고 그냥 연락해서 조용히 사과하고 오해도 풀어라 했으면..
옥장판이 아니었는데. 사람이름으로 장난질 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조용히 옆에서 조언한다고 들을 얘기가 있고 들을 사람이 있고 들을 상황이 있겄죠. 쌓이고 쌓인게 터진듯
배들이 불렀구나
싸움박질하는걸보니
이재는 무지컬도 보지 말아야겠네
@@user-uw3tu6lb7k 상위층 배우는 원래 배 불러 터졌음....어느 사회나 똑같음...밑에 계층끼리 서로 피 튀김....상위층 끼리도 밥그릇 싸움 나는 것도 신기.
그리고 지금까지 쭉 참다가 아이돌출신으로 어렵게 그리고 몇 없는 여자 뮤지컬 스타를 걸고 넘어진 것 부터가....
저도같은생각ㅡ
성악출신이 아닌 아이돌 가수출신이 출세해서 배아픈거임.ㅋㅋ
먼저 시작은 김호영배우가 인스스에 옥장판 언급해서 그로 인해 옥주현배우가 듣지 않아도 되는 과도한 인신공격과 폭언을 듣게 되거고, 오히려 거기에 가만히 듣고만 있는 게 호구 아닌가... 그게 그렇게 싫었으면 구체적인 내용을 갖고 공론화를 했으면 되는 거 아니었나 싶기도하고....
1차적으로 옥주현님의 고소에, 2차로는 성명문 때문에 좀 일커졌다가 가라앉을 줄 알았는데 배우분들의 지지하는 게시글, 댓글도 그렇고 친한 배우분들이 옥주현님 언팔하는거 보고 솔직히 좀 충격받았어요
남경주(음주전과3회) 인터뷰 요약: 우리 호영이는 옥장판이 옥주현 저격한건지는 난 모르겠고, 옥주현은 대화로 풀지 왜 고소까지 했니? 혹시 제발저리는거? 증거는 없다만 우리 때는 캐스팅에 배우가 관여하던 사례가 많았으니 아마 너도 그랬겠지? 우리 다같이 돌아보고 반성하자는 의미에서 성명문 올린거야.
@@fksxks 뮤지컬계의 인맥캐스팅이 수면 위에 올랐으니 이걸 발판삼아 비판받고 개선할기회가 생겼다는건 나쁘지않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마녀사냥 느낌이 너무 강해서 뮤덕인데 뮤지컬계에 좀 실망이 커요...
@@fksxks ㅋㅋㅋㅋ자기는 얼마나 떳떳하다고 ㅋㅋㅋㅋㅋ
@@totororo112 님이야말로 진짜 김소현 실제공연 봤다면 오히려 이런댓글 안달꺼같은데? 김소현 실력은 넘사예요. 학벌가지고? 오페라 유령 크리스틴 보셨어요? 안보셨음 한번 보고 댓글다시죠? 김소현같이 실력검증되고 유명한 배우들 제치고 오디션 1등했다고 그역을 안해본 배우가 10주년 무대 선다는게 더 이상한거죠.
옥주현 팬들이 옥주현 지킨다고 다른 배우들 후려치는게 너무 웃기네 ㅋㅋ 옥주현말고 다른 배우는 다 실력도 없고 인맥으로만 배우하는줄 아나..
객관적으로 볼때
"동료끼리 고소하는건 아니다" 라고 하는사람들은 아직 쓴맛을 덜본거다.
동료끼리 근거없는비방은 허용인가?
그리고 1세대들은 배우가 아닌 제작사에게 목소리를 내야했다.
근거없이 남을 비방하는것을 허위사실유포라는 고소사유란걸 잊지말자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라디오스타 옥주현 캐스팅 방송분을 보고 옥주현이 고소전 올린 내용을 읽으니 한입 가지고 두말을 한격인것 같더라구요
옥주현이 뮤지컬계에서
이제 힘을 쓸 수 있을
위치까지 온 것 같다.
옥이 캐스팅에 관여해서
이지혜가 된 거라고
업계종사자들이 짐작할
만한 일이 있었으리라고
본다. 선배들도 예전에
그랬으니까 넘어갈 줄
알았겠지
그런데 선배들이 일어난
건 옥주현이 아직 뮤지컬계
완전히 뿌리내리지 못했거나
인기가 높아졌다고 선배를
비롯해서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고 포용하지 못했거나
둘 중 하나인듯
나온 이야기들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든다
무시 당하지 않을 만큼
기죽지 않고 당당하면서
겸손하게 모두와 잘
지낼 수 있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니까 남경주 말은 우리들 때 비일비재 했으니까 힘 있는 옥주현도 당연히 했겠지 이건데 ㅋ 돼지 눈에 돼지만 보인다는 속담이 딱 어울리네요. 옥주현이 진짜 캐스팅에 관여한거면 증거를 대시길.
헛소리 하지마 ㅋㅋㅋ 근거도 없이 남이 그렇게 말하니까 진짜겠지 이러고 있네 ㅋㅋㅋ
이거 옥주현이 영향력을 썼다면 그랬다고 한다면 욕을 먹는건 맞는데 아니라면? 오해라면? 일단 사실관계를 확인해봐야알듯 아까 기사보니까 이거 캐스팅할때 엄청 까다롭던데 과거에 뮤지컬쪽에 그런전적이 있으니 옥주현이 그랬다고 몰아가는건 일단 보류해야됨
@so so 와.. 정말요???
굴러온 돌이 박힌 돌보고 나가라는 꼴이랄까 아이돌하다 탑오브탑 찍자 시기 견제 질투가 심해진듯 ㅋㅋㅋ
우리나라 정서로 겸손해야 힐 필요는 있지만 옥장판이 티켓나 실력은 탑이잖아
내한공연 뽀다 국내배우들 보니 수준차이 믾이 나더라
애초에 누가봐도 옥주현임을 유추할수있게 공개적으로 저격했는데 옥주현 입장에선 당연히 빡치는거아닌가...?
남경음주 중립기어박는척하더니 걍 김호영편드는데? ㅋㅋㅋ 저걸 보고 옥주현 저격한게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이상한거고 누가 봐도 특정인을 유추할수있으면 명예훼손임
본인들이 당했다고 생각해봐요 빡이 치나 안치나 ㅋㅋㅋㅋ
그리고 옥주현 원래도 사람 잘 챙기기로 유명하고 sns에 팬들이 태그하면 하나하나 다 댓글 달아주는 배우임...
ㅇㅇ 그냥 옥주현 이름만 아는 사람들 이때다 싶어 우루루 몰려와 욕하는데… 연뮤계에서 몇십년간 유명한 이유가 있는 팬들 사랑 듬뿍 받는 사람인데.. ㅌㅋㅋㅋㅋㅋㅋㅋ 에휴
1세대 분들도 나서서 호소문도 내시고 SNS 계정까지 일부러 만드시는 등 인맥 캐스팅 등 뮤지컬 계에 만연해있던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시려는 건 잘 알겠지만, 일단 옥주현의 인맥 캐스팅에 대해선 진위여부가 제대로 판단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이런 목소리를 내는 건 당연히 저격이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음 사실 어떤 전문가 분도 얘기했다시피 엘리자벳 자체는 원작(오스트리아)이 있는 뮤지컬이라 아무리 추천은 할 수 있다지만 제작사와 원작 라이선스 사 측에서 결국은 캐스팅 결정권을 쥐고 있어 (원작사 측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는 뜻) 배우가 인맥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는 거임 그러나 이러한 문제가 있는 것은 1세대들도 그렇고 다들 느끼고 있기에 이런 목소리를 내는 거 자체는 좋은 거지만 이렇게 다들 '옥주현 죽이기'만 하는 뉘앙스가 보이는 건 오히려 텃세, 사이버불링 등 더 불필요한 오해들을 생산하는 수준밖에는 안 됨 그렇기 때문에 사적으론 옥주현이 그렇게 좋게 보이진 않겠지만 정말 뮤지컬 계의 자정을 원한다면 저런 식으로 옥주현 고소 이해 안 됨 저런 식으로만 생각하면 안 된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었음
일단 진위여부를 아직 판단하긴 이르지만 김호영의 인스타 스토리는 충분히 옥주현 저격으로 보일 만 했고 (어떤 렉카가 지인 아버지 옥장판 얘기 있던데 그럼 공연장 이모티콘은 뭐임?) 물론 그걸 굳이 영상에서 얘기한 것처럼 사적인 통화가 아니라 고소로 대응한 건 과민대응이 맞지만 김호영도 적어도 그런 의혹을 진위여부와 상관없이 부풀린 점은 (옥주현도 저격이라 생각하고 고소한 건 진위여부 상관없이 한 거지만 김호영이 혹시 저격을 한 거라면 그것도 관계자가 아닌 입장에서 똑같이 진위여부 상관없이 저격한 거니까) 제대로 입장 표명이 필요함 어차피 옥주현 측도 고소를 취하한 상황이니까 김호영도 제대로 입장을 얘기하면 더 불필요한 오해가 생산되지도 않고 정말 뮤지컬 배우로서 이 사태에 대해 책임지려고 하는구나 하는 인상이 보이게 될 거임
결론적으로 옥주현 김호영 모두 제대로 입장을 표명해야 하며, 다른 뮤지컬 배우들도 이런 관행 깨기는 좋지만 옥주현 인맥 캐스팅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 여부를 제대로 확인한 다음에 하는 것이 오히려 제대로 뮤지컬 계를 살리는 일이라는 거임 '선한 의도'라는 이유로 '진실'이 매도되면 안 된다 라고 할까
옥주현이 개인적으로 연락했으면 됐을걸 일을 키웠다고 하지만, 본인들이 1세대 운운하고 후배들 동조시키면서 사태를 키운거 아닌가? 본인 말대로 ‘개인적으로 연락’하면 됐을걸ㅋㅋㅋㅋ
뭘 그런 것 가지고 고소까지 끌고 갔다.. 당사자가 아니니 할 수 있는 가해자의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예로부터 정말 많은 악플에 시달려온 당사자한테 김호영씨가 발발한 저격글의 의해 억측과 루머 인신공격등의 글들이 남발하였고 그것에 타격을 받은 당사자가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중의 하나인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전화해서 해결을 할 지 아닐지는 당사자가 결정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사태에 계속 되서 올라오는 성명문은 정중한 표현을 가장한 사이버불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는 제작사와 옥주현씨의 자유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그 작은 업계에서 제작사와 배우가 파워를 계속 보여왔다면 그에대한 업계 사람들의 반발도 자연스러운 거예요. 저라면 불이익이나 모욕감을 느낄만한 파워를 느낀다면 항의하거나 잠자코 있거나 떠나겠지만. 뭔가 이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사람들이 모여 입장을 밝힌다면 그것도 민주주의입니다.
@@luvehem옥장판 드립부터가 명예훼손임.. 그것도 공개적인 SNS에. 민주주의에선 할 말 못할말 구분 하셔야죠
뮤지컬계의 문제점이 있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좋으나 현재 배우들이 올리는 SNS 글을 살펴보면 한 명에게 일방적으로 화살을 돌리고 있는 것 같다. 동료배우를 고소하는 것이 과했다면 동료배우를 향해 공개적으로, 그것도 먼저 저격한 행위에 대해서는 왜 아무도 이야기를 하지 않는 지도 궁금하다. 무대 뒤에서의 모습은 알 수 없지만 누구도 김호영씨가 옥주현을 공개저격한 것에 대해서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의아하다. 그것도 동료를 사랑해야한다는 성명문 내용에 따르면 문제라면 문제같은데. 먼저 공개적으로 많은 사람의 질타를 받게끔 만들어 동료를 존중하지 않은 사람은 김호영이지 않나? 이 부분도 함께 얘기한 후 옥주현이 어떤 식으로든 캐스팅에 관여한 바가 있는지가 얘기되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이런 문제를 대중들 앞에서 할 것이 아니라 업계 선배들이 개인적으로 얘기해준다면 어땠을까. 상황을 보면 일방적으로 어느 한 사람을 몰아세운다는 것이 불편한 부분이 있다.
ㅇㅈ
그러게요..선배들 반응 뉴스 2개째인데 모두 "옥주현 잘못"으로 초점 맞춰져있음.
이대로면 옥주현은 관련업계, 관객 모두 잃음.
대중은 그렇다.
1.사실 확인할 생각이 없다.
2.일단 누구하나는 나쁜사람이니 욕해야 한다.
3.그게 누군지는 여론을 따른다.
4.추측성 댓글이 시작된다.
5.논외의 얘기가 나온다(외모폄하, 인신공격 등)
본인의 생각대로 판단하는 거지 .. 마녀사냥 하나
이런 것도 논리라고
밝혀진건 없고 추측으로 기정 사실화 되는 분위기네,.. 잘잘못을떠나 이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싶다.
실력있는데 인맥없어서 무대에 서지못한 배우들의 기회를 빼앗는거잖아요. 이건 대물림한 악습이든 뭐든간에 타파해야하는거고 논란에 불을 지핀 단어가 좀 수준떨어지긴 하지만 누군가는 해야했을 말이였고.. 고맙게도 발끈해서 급발진해준 당사자 덕분에 앞으로 그 구태는 점점 사라지게 되었으니 양쪽 모두 서로 한대씩 주고 받았다고 봄..
그 실력있는데 인맥없어서 무대 못 선 앙상블 분들, 최저임금 받으면서 공연할 때 옥주현이 레슨비 다 내주면서 자신은 이제 내려올 일만 남았으니 인기 많을때 받아놓으라고 했다네요. 유리아 배우님은 자신이 공연끝나고 늦은 밤에 버스 갈아타며 다닌다고 옥주현이 택시타고 다니라며 카드준 썰 인별에 올린적도 있으시고요. 그런 일 있을때 1세대? 그냥 고고하게 자리만 지키고 있었어요^^
실력도 있는데 인맥도 있으면? 이분은 배우들 실력은 전혀 모르는 분이네. 뮤지컬 본적도 없죠?
하나만 물어보자. 그러면 뮤지컬 배우 뽑을때. 그럼 인맥 아니면 뭘로 뽑냐? 무슨 공채가 있냐? 공무원 시험이야? 뮤지컬 제작자가 뮤지컬 만들때 제작비가 국가에서 주는것도 아니고. 지돈으로 지가 만들어서 망하면 지돈 잃는건데. 인맥이든 공채든. 잘하니까 옥장판을 썼겠지. 당연하거 아니야? 거기에 무슨 공정이나오고 구태가 나오냐? 이해가 안되네.
말이 좋아 실력 어쩌고히지 그걸 어떻게 측정하죠. 인맥도 실력이죠.
@에 누 ㅋ아직 이번 사건 물증도 안나왔으면서 못박는 그 태도 앞으로도 계속 지켜가시길.
1세대 자기들도 자기 친분이용해서 다 꽃아줘놓고.. 이제 와서 마녀사냥 하는거 같음 ....
근데 증거도없이 도둑이 제발 저리니 고소한거아닌가? 하고 추측하는것도 잘못인거 같은데요?.. 동료 고소해서 괘씸해서 나섰다니 ㅋㅋ먼저 동료 저격한것도 괜찮고 단체로 이지메 시키듯이 증거는 없고 ㅋㅋ캐스팅관여도 관행이었으니 난 해도 되고 넌 하면 안된다? 영 이상하네요 옥주현씨 팬도 아닌데 억울할듯!
제 말이요.
그러게요 진작에 문제를 삼던가 ㅋㅋㅋㅋ 이제와서 ㅋㅋ옥주현이나 김호영이나 서로 경솔했던건 맞는데 제작사측에 문제를 말을하던가 sns에 저격글올려서 저러는건 별로 보기 않좋음
정말 세대교체 잘 안 일어나는 곳이 뮤지컬 업계다. 지금 1세대 2세대가 말이 나올 때가 아니라 3세대 4세대가 말 나올 때인데 아직도 1 2세대 어쩌고 하고 있으니..적당히 좀 하지! 김소현만 해도 75년 생으로 내일 모레 50이다. 그동안 그리 많이 했어도 20 30대 젊은 세대는 키울 생각은 별로 없는 것 같다. 누군 처음부터 잘 했나 하면서 더 향상되는 거고 그런 자리가 있어야 새로운 뛰어난 인재들이 발견되고 더 많이 뮤지컬에 들어가는 거지! 캐스팅 디렉터와 오디션 있어도 감독 피디 작가 추천하고 배우 추천 캐스팅은 그 동안 많이 있었다. 배우도 가까이 더 잘 아니까 하는 거고..그 동안 다른 공연에서도 다 했었다. 코로나로 침체된 뮤지컬이 다시 살어 날 시점에 뭐 하는 건지 기득권 싸움 같아 안타깝다
차지연 정선아 신영숙 이 세 배우분들은 엄청 오랜시간동안 함께 같은 작품을 해왔는데 바로 언팔했다는건 의미가 내포되어있다고 볼수밖에
걍 찌질해 보임
@@Lighthandleinkorea 누가 찌질하다고 옥주현 정확하게 써야지 고소하는 인간이 찔려서 고소했나 김호영 화이팅
@@user-pp8ip7zc5x 고소를 찔려서하나 ㅋㅋ 바보아님?
@@Lighthandleinkorea 대인배라 옥장판이란 주어없음에 찔려 고소질했구나... ㅋㅋㅋㅋㅋ
@@YSCh01-xj8vz 역겹게 그러지마라 누가봐도 옥주현 저격하는 글인데, 니같은 일반인도 다 알만큼 사태가 난리인데 나 안했는데^^?? 이러고 글삭튀한 김씨처럼 찌질하게 그러지마라
인터뷰 진짜 이런식은 아니지 않나..
전부터 캐스팅 논란이 있었고 지금도 그 논란이 있는거면 고소건과 별개로 성명문을 냈어야만 했다. 고소를 할 정도가 아니라는 거.. 어떻게 삼자가 단정 지을 수 있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말을 아껴야 했다. 정말 캐스팅 논란이 있었으면 그 팩트를 가지고 얘기하는 게 맞지.. 그리고 모두가 알지 않나.. 이 문제는 한 제작사 문제만도 아니라는 거... 다 알자나.. 모두의 잘못을 한 배우의 잘못으로 몰아가는 건 하지말자. 이번 사태로 정말 자정을 하고 싶은 거라면.. 다 같이 노력하라고 서로를 저격하고 끝내지 말고.. 제발.. 만나서 대화를 해... 알맹이 없는 언플은 그만하고...
김호영이 먼저 선넘었음 옥주현도 과잉대응해서 일 커진게 문제지만 옥주현 방금 인스타 작성해서 캐스팅 관여 절대 안 했다고 하는데 이런 논란 있을때 하필 김호영이 옥장판이니 뭐니 해놓고선 저격한거 아니다 내빼는 것도 찌질하고 본인이 먼저 사실 관계 확인 안 된 상태에서 저러면 옥주현만 피보는건데 고소까진 아니더라도 화난거 다 이해됨. 근데 1세대 배우들도 솔직히 저런 캐스팅 관련해서 떳떳할 배우들 많진 않다고 생각드는데 저런식으로 옥주현만 탓하면 밥그릇 싸움이라고 밖에 생각안드네요
동의합니다... 처음에 전화연결 인터뷰인지 1세대 배우 분 이야기 듣고 놀랐네요...고소를 할만한 일인지 아닌지를 왜 본인이 판단하시는지... 진실이 무엇인지는 장본인들만 알기에 왈가왈부 할 수는 없겠지만 자신이 몸 담고 있는 업종에서 본인의 이름이 언급되며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게 허위사실이라면 강도가 어찌되었든 강경대응 할 수도 있는것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뮤지컬 1세대들의 일침과 조언이라기엔 그냥 일방적인 의견이라고 생각들어요
전후사정 다 자르고 그저 '고소' 하나에 꽂혀 발끈한 모양인데...
이건 마치 '너 하나 가만있음 집안이 조용하다'는 며느리 억압하는 시어머니 화법 아닌가. ㅋㅋㅋ
아니 다 차치하고 일단 제3자가 잘 모르면서 경솔하게 왜 '인터뷰' 씩이나 하냐구요. 하더라도 담백하게 뮤지컬계에 만연한 관행을 바꾸자는 식이 아니라 대놓고 옥주현을 겨냥하다니. ㅋㅋㅋ
평소 김호영이 선배님 선배님 하면서 엄청 알랑방구 꼈을 거는 안 봐도 비디오지만 너무 대놓고 편드네. ㅋ
단순히 제3자가 단정지은게 아니라 어느정도 저격의 의미가 있어보이는데요. 영상보면 다른 배우들도 인스타에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는 사진 올리면서 동참했다는거보면 일커질까봐 안나서는것 뿐이지 '옥장판'이 이미 업계 사람들은 다 알고있는 사실일 수도 있죠
물론 뭐 누구말이 사실인지는 제3자인 우리는 뭐 알수가 없는거고 ㅎㅎ
아니 비디오머그가 사이버불링에 가담하다니 이거 빅뉴스감이네..ㄷㄷ
1.근거도 없이 동료를 인스타로 저격해서 온갖 억측 난무하도록 기름 붓고 불을 지른 배우는 괜찮고, 거기에 대응한 배우는 잘못했다?
2.다들 정황정황 하시는데 증거부터 가져오세요. 상상으로 마녀사냥 하는 거 제발 그만두시구요.
3.김소현이 왜 '반드시' 나왔어야 해? 그거부터가 억지잖아. 물론 상징성이 크겠지. 그러나 상징성만으로 누가 반드시 뽑혀야 한다 그 자체가 불공정이잖아. 그건 오롯이 제작자 몫이잖아. 1세대 성명문 논리대로라면 제작자 영역을 침범한 김호영이 잘못이라 봐야하는 거잖아?
4.그건 과잉대응이었다고, 과잉대응이 문제고 과잉대응이 잘못이라고 아예 정답을 내리면서 특정 배우를 향한 사이버불링에 동참하는 자칭 언론(?) 비디오머그의 클라쓰 잘 봤구요... 구독취소합니다ㅜ
5.1세대 성명문까지는 중립이려나 했는데, 영상 인터뷰 보니까 너무 대놓고 편향적이어서 좀 충격적...
성명서 전에 그럼 본인도 먼저 전화라도 해서 없던 일로 만들어보려 노력이라도 해보지.. 저렇게 성명서 내면 그냥 해프닝 정도로 넘어갈 수도 있던 게 저 성명서 내용처럼 돼 버리는 거 아닌가. 통화하는 어조 보니까 본인도 옥주현에 대해 좋은 느낌을 갖고 있진 않은 것 같고만..
옥주현에 대해 딱히 생각해 본 적도 없지만 호오를 떠나서 이런식으로 흘러가면 옥주현 포함 전체 뮤지컬에 대한 이미지가 딱히 좋게 남진 않을 거 같은데.. ㅎ
옥주현이 x같이 산건지 김호영이 잘살아온건지 모를정도로 어떻게 같이작품도 한 업계사람들이 한명도 편을 안들어주네ㅋㅋㅋㅋㅋㅋㅋㅋ
옥장판이라는 글을 보고 누구를 지칭하는 지 일반인들도 뻔히 아는데, 이제 와 옥주현을 지칭한게 아니라면서 제발 저려서 고소한게 아니냐는 김호영과 뮤지컬1세대들도 과히 좋아 보이지 않음. 옥주현이 좀 더 성숙하게 대처했으면 좋았겠지만 이때다 싶어 한 사람 사이버불링시키는 것도 보기불편. 뮤지컬 배우만으로 티켓도 잘 팔리고 했으면 제작사에서 가수들을 섭외하는 일이 애초에 없었겠지. 뮤지컬 업계가 그런걸 같이 어우러져 전체를 활성화시킬 생각을 해야지. 이 논리라면 뮤지컬 배우들도 드라마나 영화에 절대 나오면 안되는거지. 설사 출연해도 자기들도 배우들한테 눈초리받아도 할말 없어야 하는거고.
이글이 정답이네요...
친한 배우들끼리 캐스팅된게 영향력이 강한 배우의 입김이 작용한게 문제라면
예능 프로그램에 친한 예능인끼리 하는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대놓고 OOO 라인이라고 하지 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 뒤가 하나도 안맞네
비판할거면 예능부터 비판해야 하지 않을까?!
결국엔 지 밥그릇이 줄어드니까 부들부들하면서 옥장판이니 뭐니하면서 저격한거 아님?!
막말로
무슨 국가 세금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제작사가 지 돈으로 지랑 친한 배우 캐스팅 하겠다는게 뭐가 문제인건지...
그게 억울하면 본인이 직접 사비로 제작을 하든가....
십몇만원내고 두세번씩 같은공연보러가는데 이딴 일이 다시는 벌어지면안되지... 배우별로 공연회차 바꿔가면서 보는데...
그동안 고인물선배들도 그렇게 인맥으로 쌓였을텐데... . 그냥 가만히들 계시지... 기회다 싶어 호소문 쓴 것 처럼 보이잖아요... . 밥그릇 지키기처럼... . 새로운 물도 섞어 조화롭게가 선배들 몫이 아닐까요... ? 서로 대화로 하면될꺼라면서 호소문도 과민반응 아닐까요..?
자세한 내막은 알 수가 없지만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선배님들 총 출동해서 후배 한명 업계에서 몰아내려 하는 듯한 느낌임... 거의 옥주현씨 왕따 수준으로 대놓고 저격하니 뭔 일인지 모르겠네요... 뭔가 팩트 는 없고 저격만 하는거 같은 느낌... 그러다가 아니면 어쩌시려고??
그리고 남경주씨 인터뷰 들어보니 옥주현씨가 과민반응 하는 걸로 단정 짓고 얘기 하시는데 남경주씨 말대로 별거 아닌 일이니 김호영씨가 먼저 전화해서 왜 그랬는지 묻고 얘기를 한다음 말이 안통하거나 뭔가 확실해 지는 부분이 있으면 sns나 언론을 통해 알려도 늦지 않는 일인데 먼저 저격 한것도 김호영씨 인데 옥주현씨가 과민 반응이다? 대화를 했어도 됐는데 이해가 안간다?? 너무 내로남불 격으로 말씀 하신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어떤 배우도 증거도 없이 말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세대면 아는것도 많을텐데 그런 관행들 있었다고 하면 좀 풀던가
그런 관행을 지켜만봤던 이유는 뭘까요 ㅋㅋㅋㅋㅋ이러나 저러나 모순인데 그걸 본인들은 모르나
남경주(음주전과3회) 인터뷰 요약: 우리 호영이는 옥장판이 옥주현 저격한건지는 난 모르겠고, 옥주현은 대화로 풀지 왜 고소까지 했니? 혹시 제발저리는거? 증거는 없다만 우리 때는 캐스팅에 배우가 관여하던 사례가 많았으니 아마 너도 그랬겠지? 우리 다같이 돌아보고 반성하자는 의미에서 성명문 올린거야.
본인들이 해왔던걸수도 있죠
본인들도 어느정도 동조했으니 속시원히 까발리긴 어려울듯..
1세대들도 그런 식으로 행동했으면서 옥주현 터지니까 걔한테 덤탱이 씌우는 걸로 밖에 안보임
인터뷰하신 소위 1세대 분께서는 본인말대로 성명문 발표전 후배와 전화통화해서 어떻게 된 일이냐고 서로 얘기면 되는것 아닌가???
더 좋은 방법이 있다고 제시하면서 정작 본인은 그 방법을 실행하지 못하면 그게 설득력을 가질 수 있을까?
아니라고 아니라고 분명히 제작사와 옥주현이 계속 말했는데 계속 까대는 사람들도 악질임. 애초에 옥주현이 캐스팅을 지맘대로 했다는 정확한 증거있음? 김소현이 자기 가방에 대본넣고 다닌거? 마리앙 인터뷰 영상에서 엘리 언급한거? 그게 진짜 대본인지는 어찌 알며 그랬다고 해도 그냥 자기 혼자 설레발 치고 들고 다녔을 줄 어떻게 아냐? 김호영마저도 저렇게 스토리 올리고 찔렸는지 바로 내리고 고소 먹으니까 한다는 말이 지인이 옥장판을 팔아서 홍보하려고 했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 ㅋㅋㅌㅌㅋㅋㅋㅋㅋ그리고 성명문 작성한 1세대 + 공유한 배우들은 옥주현이랑 다른 라인에 있던 배우들이 똘똘 뭉친거 아닌가? 성명문 동참한 배우들이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고 기득권+ 정선아 라인 배우들이 대부분임. 파벌 싸움일 가능성도 커보이는데 아무런 증거도 없이 사람을 쥐어패는게 말이 되냐고 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소현이 무슨 엘리자벳 맡아놨냐고 ㅋㅋㅋㅋㅋ 성명문 동참한 배우들 불매해야 할 판임 역겨워서
성명문 낸 배우들 보니까 그간 앙상블 배우들의 처우개선과 임금체불 문제에 대해서는 입을 꼭 다물고 있던 배우들이네..
옥주현이 앙상블 배우들 레슨비 내주고 지원할 때 님들은 대체 뭐하고 있다가 이런거엔 달려와서 배우 한명 몰아붙이느라 안달이냐
그럼 앙상블들 능력없어 하는거라는 개소륄이는 안 ㅊ 했어야지 ㅋㅋㅋㅋㅋ 옥쥬바뤼 돌됄과륗야
'우리 호영이가' 부터 시작해 따로 전화통화로 해결되면 그만인데... 과잉반응 했을까로 끝나는 입장에서 스스로 선배인냥 말하지만 중립적 자세가 아니라는게 증명된꼴임
애초에 선배라면 혹운 우리를 붙일정도로 친한 사이였다면 김호영을 나무란뒤에 입장을 하는게 순서임
sns에 옥장판이라 하는것이 얼마나 잘못된 행동인지 김호영도 모르고 저 남경주도 모르는것 같음
그건 앞담화도 아니고 뒷담화를 친한 지인들 몇에게 하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대중들 전체에 비꼬면서 까발리는거임
이게 일반적인 내부고발과는 다르게 사실관계가 뚜렷하지 않은 상태에서 비꼬는 표현으로 옥장판이 누구를 가리키는지 누구나 알만한 상태에서 까발린거라 충분히 명예훼손이 되는거임
그리고 말한뒤 선을 넘지 마라 하는건 결국 옥주현에게 말한다는건 누구나 짐작가능한데 남경주 저 사람은 저런 말 할 자격이 단 1도 없음
저 사람은 인맥캐스팅에서 지금보다도 더 자유롭지 못한 1세대고 외부적으로도 선을 세번이나 넘었던 사람임
옥주현 물병 30번 던진 것 보다 음주운전 3번이 더 가관임. 왜 나설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교만함이 하늘을 찌르네
인맥,텃세, 빽도 다 능력이다
그게 하루아침에 되나?
1세대고 잡세대고 인기없으면 나가리지
몇안되는 팬 안오면 핑클팬으로 다 채워넣으면되지
표 못구해서 안달인데...
아무리 자기 까는거 같다고 고소한다지만
선후배 한명도 고소하는 사람편 안들어주는거보면
어느정도 답나오는거 아니냐? ㅋ
인성 문제는 이번 사건과는 다른 문제죠~
답 나오긴 하죠 고인물판인거 ㅇㅇ… 정확한 근거 하나 없으면서 인맥따라 어느 한쪽 매장시키려고 다같이 발벗고 나서는거 진짜 소름돋네요 옥주현은 결백하다는 증거로 계약서라도 공개했는데 상대측은 인맥만을 이용한 성명서 외엔 뭘 했죠?
남경주 겨냥해서
소주병 사진과 함께
남쓰리라고 저격하면
나 아니야 그럴껀가?
ㅋㅋㅋㅋ 주둥이 ㅇㅈㄹㅋㅋㅋㄱㄱㅋㅋ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하는구나... 어휘에서 무식함이 보이네
ㅇㅈㄹ은 고급지고?
그전부터 그런 관행은 늘 있던거고. 특히 소속사까지 껴서 주연 배우 섭외하면 그 소속사 조연 꽃는 건 거의 관행이고 사실상 없애기 힘듦. 한편으로는 옥주현이 독박 쓴다는 생각도 들고..한편으로는 고소드립치고 주둥이 등 몰쌍식한 단어까지 사용하면서 모든 사람을 자기 밑으로 두는 시건방에 다들 터진거 같기도 함.
이번엔 조연 꽃는게 아님.
옥주현이랑 더블 케스팅된 주연임.
그리고 이지혜가 케스팅 되는 바람에 날라간 사람이 김소현. 그 1세대 뮤지컬 배우란 사람임.
니는 뭐 얼마나 고상하길래ㅋㅋㅋㅋㅋㅋㅋㅋ같은 업종계열 사람이 만천하에 사실확인도 안된 조롱섞인 글을 씨부리면 나같아도 욕박음 당사자가 고소라도 한다고 하니까 사람들도 움찔해서 아닌가보다 하는거 가만히 있음 퍽이나 알아줄까 루머퍼지고 기정사실화되고 옥주현한테 꼬리표로 평생 남았겠지ㅉㅉ
글쎄ㅋㅋㅋ 실제로 입김이 있었는지 없었는지에 대한 확실한 증거도 없는데 기정사실화 하고 몰아가면 나같아도 개빡칠 것 같긴 한데ㅋㅋㅋ
그리고 애초에 뮤지컬판 라인놀음 지린다던데 새삼스레 성명문까지ㅋㅋㅋ
옥주현이 그런힘이 있나?? 의아스럽다. 친하다해도 주최자가 맘에 안들면 안하는건데..너무 마녀사냥으로 몰아가는거 아닌가. 작은 공연주최자라면 이해하지만 저렇게 큰 무대를 친하다는 이유만으로 뽑는건 아닐진대..꼭 서울대 출신이 해야 하는가. 학벌위주는 이제 벗어나야 한다. 중앙대출신이라도 심사위원이 감동하면 합격할 수 있는거지. 왜 애먼 배우한테 뭐라하는건지..
한 배우로부터 출발한 논란은 맞지만 성명문은 배우뿐 아니라 스탭, 제작사 모두에 대해 꼬집고 있었는데 영상은 옥주현 배우에게만 초점이 맞춰진거 같아 안타깝네요. 배우가 캐스팅에 간섭하는것 너무나 잘못된 일이고 다른 배우에게, 팬들에게 큰 결례인것 맞습니다. 하지만 결국 최종 결정권자인 제작사, 이 경우 emk는 어쩐지 논란에서 슬그머니 사라진것 같아 불편한 마음이 있습니다. 이 구조를 공고히한 제작사 역시 비판받아야 그저 한 배우, 한 작품에서의 논란으로 끝나지 않고 추후 재발을 방지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뮤지컬 즐겨보는 관객으로서 이런 논란에 용기있게 목소리 내준 많은 배우, 관계자분들께 그저 감사합니다.
아니 캐스팅 고유 권한은 제작사라며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수백억 투자해서 뮤지컬 유치한 제작사가 해외 원저작권자에기 허가 맡고 새로 캐스팅한건데 뭐가 문제냐?
@@mjaeang 그걸 누가 모르냐 배우의 입김이나 인맥으로 등용하고 제작사도 그걸 나 몰라라 했다는 의혹으로
이 논란이 빚어진 거잖아
누가 제작사 고유 권한이 있네 없네 따진거냐고
멍청한건 답도없네
@@mjaeang 여기서도 옥주현 편드네~~~
@@mjaeang 맥락파악을 못하시네요.
고유한 제작사의 몫인데
거기에 입김이 들어가면 데이상 고유권한이 아닌게 되는거죠.
제작사의 고유권한인데 왜 옥주현탓?
옥주현이 제작사의 고유권한에 지 본분을 넘어 입김을 불어넣었다. 더이상 이런일은 묵과하지말자. 다른 티켓파워이시는 배우들도 마찬가지다. 이거 아닌가요?
@@user-rg3yf6jy1h 저기요 그러면 문제 제기 당사자는 제작사가 되야죠
자기들의 고유권한을 침해당한안 제작사측인데
타인이 왈가왈부 하는 순간부터 그게 제작사의 고유권한을 침해하는겁니다
을들은 늘 주연을 차지하는 옥주현이 부럽고 시샘할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자신이 캐스팅안되면 옥주현이 친한 사람들과 같이 배역을 공유하는것 아닌가 라는 생각은 어림짐작으로 하게되어 있다 근데 여기서 옥주현의 반응이 너무 경솔하게 자신의 성질을 여과없이 드러내었고 미안하다 하고 현재의 아무렇지 않은것 같은 일상은 스스로를 이겨내기 위한 자기방어이지만 다시 평안하기 바란다
저쪽 업계로 넘어가 보고 배운 관례가. 전통이 저런방식이겠지
그저 포스트코로나에 다시 가속하려는 상황에 밥그릇경쟁이겠지.
옥주현만 문제일까. 일방적으로 이사건 관련 반응들 보면 옥주현만 일방적으로 들들 복네.
옥장판? 누가봐도 정확히 대상을 지명한 도발성 발언인데?
진짜 민주당이 나라 많이 망쳐놨네. 중국논리네.
탑급 주연은 캐스팅 된다고 하지만 문제는 그 주연배우의 영향력이 미치게 된다면 이런 일은 계속 되겠지... 특히 우리나라는 그 시장이 작아서 뮤지컬 배우가 한정적일텐데. 그나마 영화는 시장과 배우풀이 넘쳐나서 소개한다고 되는 보장도 없고 비중있는 조연급은 지인이라고 꽂을수도 없는 구조고... 아마도 둘중 하나는 끝장나겠군...
영화 드라마는 배역들 개성이 다양하잖아요. 남편 아내 아들 딸 본부장 본부장 내연녀 며느리 형부 외숙모 회장 회장아들 등등등. / 근데 뮤지컬 연극은 극 제목이 한정적이고 배역이 딱 좁혀져 있으니
뮤지컬배우 한정적이지않습니다 진짜 조오오오온나게많아요 근데 허울뿐인 오디션, 인맥캐스팅이 문제인거라 카페알바 택배알바하면서 차례기다리는배우들이 수두룩빽빽임....
@@Always_jang 제가 아는 동생아이도 뮤배인데 편의점 알바하며 버티더군요... ㅎ
옥주현 인성 여전하네. 벼는 익을수록 고개숙인다는말이 괜히 나온말이아님.
옥주현의 잘잘못을 떠나서 본인이 해명한 내용이 맞는말이긴 함.. 바람을 넣든 빼든 제작사들이 알아서 캐스팅해야지 입김 세다고 곧이 곧대로 듣는거 자체가 문제임..
얼마나 그런게 만연하게 퍼져있었으면 배우들이 이렇게까지 성명서를 낼까? 다만 확실한 증거 없이 한 사람을 마녀사냥하는 모습은 좀 별로인듯
그리고 저 성명문에 동참하는 걸 소위 정통 뮤지컬 배우들이 아이돌 출신인 옥주현 배척하는 일이라고 보는 것은 좀 곤란함. 조권 같은 아이돌 출신 배우가 응원의 글을 남기기도 했지만 정선아, 김소현은 동방신기 출신 김준수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의 소속 배우이기도 하고, 정성화도 희극인 출신으로 레미제라블의 장발장 등 대극장 뮤지컬 주연으로 무대에 서는 배우임.
아이돌 출신들이 주연을 너무 맡아 감흥이 옛날 같지가 않음. 차라리 성악가 출신인 주연이 더 좋았음.
홍광호씨 공연 많이 보러 다녔었는뎅..개인적으로 조승우보다 난 홍광호ㅎ
옥주봐뤼 뺘 들은 우리언니 질투해서 그래요 빼악질 중 ㅋㅋㅋ 수준 한심... ㅋㅋㅋ
옥주현은 아이돌 이야기는 옜날 엤적일이고 지금 뮤지컬 업계에서 고이고 고인건 현실
조권은 김호영과 절친이다.
@@YSCh01-xj8vz 옥주현빠들이 지금 남아있으면 얼마나 남아있다고 ;;게다가 뮤지컬에서 금방 스타된 케이스도 아니고 옥주현도 점차 올라온 배우 아닌가;;
진짜 1세대 뻔뻔하네. 그러면 인스타로 저격하기전에 서로말로하지그랬어. 제발저려서?? 인스타글오라오고 옥주현한테 또 몰려가서 뭐라한애들있다면서
진짜 개내로남불이네 ㅋㅋ 자기세대때도 그런일이있었으면 자기들도포함아님? 그땐 입꾹닫고있다가
지금와서 자성의목소리??
말만보면 다저격이면서 이제와서 자성의목소리 이딴개소리하고있네 ㅋㅋ 직설적으로 말할용기도없으면서
그리고 이상현배우도 이런일때문에 무대떠났다면서 대체 그이전엔 뭐했음??
자기들이 정작 무대뛰고있을때는 찍소리도안하더니 이제 나이먹고 슬슬 밀릴때오니깐
자성의목소리라고 성명문내는게 코메디네 ㅋㅋ
극공감합니다... 자기 밥그릇 뺏길까봐 이기회에 옥주현 담그려고 아주 단체로 다굴이나 하고 어른 선배란 것들이 유치하게 인스타로 저격질 언팔이나 하고.. 진짜 개판입니다
옥주현이 김호영에게 공개저격 당한 일에 대해서 전화로 얘기할 수 있었던 것을 고소까지 했다고 문제 제기를 했는데, 본인은 선배로서 성명문까지 만들어가면서 후배들까지 동참한 SNS 운동으로 옥주현을 공개적으로 질타 받게 만들었군요. 질문 하나 하고 싶네요. 왜 본인은 옥주현에게 전화를 하지 않으셨나요?
"고소까지는 과하다. 그렇게 하지 말아라. 캐스팅 문제에 대해서 해명을 해달라" 정도로 얘기했다면 옥주현도 다시 생각을 바꿀 수 있고
지금처럼 필요 이상으로 비난받지 않았을 텐데.
왜 뮤지컬계의 썩어 있는 문제에 대한 비난은 옥주현 한 사람만 감당을 해야하는 걸까? 옥주현이 정말 뮤지컬계의 악의 축일까?
이번 사건 관련 영상 댓글을 보면 옥주현을 욕하는 사람이 다수이다. 명확한 증거 없이 선배들이 그러니깐 진짜 그랬나보네. 라고 기정사실화 되었고
'인격이 별로인가보다' 하는 추측+ '아무도 안 나서는걸 보니 진짜로 그런 일이 있었구나~' (사실 이런 상황에서 같은 업계 사람이 어떻게 선배 말에 반기를 들며 나설 수 있을까 싶은데..) 라고 사실 확인 안 된 상태로 모욕까지 듣고 있다.
동료를 사랑하는 선배인 남경주씨는 고소 당한 '호영이'를 위해서는 성명문까지 SNS로 내거실 정도로 그 사랑을 표현하시면서
왜 동료 옥주현에게는 인터뷰까지 하며 비난의 화살을 모두 맞게 만드는 걸까? 고소가 이해가 안된다면서 주어를 밝히지 않은 그 성명문 내용이 옥주현을 향한 것임을 사람들에게 밝히고 나락까지 떠밀고있다.
정말 동료를 사랑하는 선배라면 후배 옥주현에게도 잘못된 점이 있으면 뒤에서 얘기를 해주면 안되었던 걸까?
맞아요.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선배들 본인도 호영이 챙기기 위해 성명서까지 내고 이런 식의 비꼼 가득한 인터뷰하면서 옥주현 논란 탓할 자격 있나요
원래 본보기로 몇명 깨지면서 문화가 바뀌는거임 해명말고 바로 고소미 때린 옥주현쪽이 잘한건 없긴함
결론은 성악 출신이 아닌 못생긴게 성형까지 하고 오페라계를 흽쓸고 있어서 질투와 시기심이 터진 것 같음.내 개인적인 생각임.
그건 이미 옥주현이 아땠는지 다 알고 있쓰니 할필요 없썼지요 얘기한다고 들어쳐먹는 사람도 아니고 본인이 최고인줄 알잖아요 그런데도 후배들에게 고소로 초강수를 두니 괴씸하기도 하고 뭐하나 돕고 싶어도 옥주현을 도우면 나락으로 갈꺼란걸 아니까 너무 현명한 선택이었네요
현 뮤지컬계가 몇몇 스타배우에 의존한 기괴하고 기형적 구조인거 인정해야함.
이 부분은 옥장판같은 선을 지키지 못한 배우가 만든 부분도 있겠지만 제작사가 조장한 부분도 명확히 있습니다. 나서서 휘둘리고 있잖아요. 더불어 티켓도 휘날리고 있고.
지금 한 사람한테 모든 걸 덮어씌우는 느낌이 드는데.
(현재 논란되는 캐스팅 관여가 사실일 경우 옥주현 이전에 다른 뮤지컬 배우들도 그렇게 했을 거라고 밖에 안보임)
김호영은 왜 본인이 먼저 옥장판 언급해놓고 그게 아니었다고 뒤늦게 발빼면서 역고소 날리겠다고 하는지 모르겠고
(진짜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면 옥장판으로 한참 난리였을 때 언급해서 정정할 수 있는 부분이었는데, 옥주현이 직접 고소 이야기하니까 그제서야 해명하는 게 이해가 안갑니다.)
애초에 욕먹고 있는 걸 다 봐놓고 어떤 설명조차 안해주다가 이제와서 맞고소요?
김호영 당신이 말하는 대로 옥주현이 진짜 관계되어있다는 증거가 확실하게 있다면 그것부터 까고 이야기 꺼내셔야지. 아무런 증거도 없이 사람을 벼랑 끝까지 내몰리게 해놓고 이제와서 그런 의도로 말한적이 없었다고요?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옥주현이 수면 위에 떠오르게 만든 게 김호영이라고 사람들이 다 그런 식으로 생각할 때도 아무런 답도 없다가 고소한다니까 그제서 해명한답시고 말한게요?
여기서 정황이 확실하지도 않으면서 까대는 걸 당한 피해자는 옥주현이 맞는데,
김호영은 확실하지도 않은 표현으로 모든 논란을 일으켜놓고 본인은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는 걸 고소 이야기가 나온 그제서야 글을 올리고 해명겸 맞고소를 하겠다고 하는데.
옥주현이 캐스팅에 관여했는지 안했는지 뭘 알고 그런 소리를 적은 건지. 진짜 옥장판어쩌고 하면서 실제 있는 물건에 대해서 말한건지. 말을 돌려가며 뒤로 빠지는 솜씨가 참......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면 사과를 하고 직접 통화라도 해보셔야지. 맞고소 운운하면서 어떤 증거도 없이 욕먹고 있는 사람한테 뭐라할 문제가 아니라고 보는데요.
뮤지컬 업계에 이번 사건의 진짜 잘잘못(관여했는지 안했는지의 불확실성)을 뒤로 하고서라도 여태 업계에서 소문난 캐스팅 관여 이야기가 과연 이번 일 뿐이었나요? 헛소문을 퍼트리면서 본인 혹은 그외에 다른 배우들이 불이익을 받았다고 그러는데. 그런 식으로 따지면 영화판이나 드라마업계는요?;; 진짜 어이가 없는게. 제작자가 캐스팅을 어떻게 했는지 다들 진짜 내막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제작사 의도가 뭔지 훤한 양, 옥주현만 감싸도 도는 양 해대는데;;
뮤판에서 설사 진짜로 관여된 캐스팅건이 있었다하더라도(만에 하나라도)그건 옥주현이 하고 싶다고만 해서 되는 일이 아닐텐데요? 같은 주연급 배우가 자기 친한 사람 꽂겠다고 언급은 해도 투탑 주역으로? 그것부터가 이해가 안가는데. 이 일을 옥주현한테서만 있었던 일인것처럼 돌리는 것도 웃깁니다. 옥주현이 설사 그런 쪽으로 관여를 했다치더라도, 뮤판 1세대, 그 다음 세대들은 그런 적이 아예, 전혀 없었나요? 전부터 느낀 건데 유독 뮤판은 아이돌이나 다른업계에서 뮤지컬로 전향하는 상대를 향해 유독 질릴 정도로 끈질기게 물어뜯어대는 경향이 있어요. 자기들은 잘해준다고 하는데, 정작 이런 일 터질 때 한사람만 유독 물어뜯어대고 공격하는 게 이해가 안갑니다. 옥주현이 처음 옥장판이니 뭐니 욕먹을 때는 다들 어디갔었어요? 다들 확실히 증거는 갖고서 한사람을 몰아가는 겁니까?
어떤 증거도 없이 그저 했을 것이다 라는 추측성 글을 사실인것처럼 몰아가는 게 아니라요?
왕따처럼 보이고, 그냥 그런 텃세에 이지메가 아니라면 진짜 사실 관계를 확인할 수 있게 증거를 보여주셔야죠.
ㅇㅈ
ㅇㅈ
팩트
범죄 증거 없음.그냥 시기와 질투심이 폭발한 것 같음.ㅋㅋ
제 3자가 전화로 풀면 될거를 왜 고소까지 했나 라고 하는것이야말로 선넘은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찔리는게 있나 하는 본인 추측까지 인터뷰에서..?
주둥이와 손가락을 놀린자. . . . 진짜 엘리자벳이 입에 담을 발언인지. . .
니가 실력으로 얻은 자리를 남들은 인맥이네 뭐네 하면서 직접적인 증거도 없이 모욕 당했는데 좋은 소리 나감???
@@Lighthandleinkorea 독해가 안되시는 듯. 그걸 비유한 문장이 아닌거 같은데ㅎ
@@zorlucas7343 니야말로 독해가 안되나 보네;;;
@@Lighthandleinkorea 아름다운 여성상을 그린 작품에... 저급한 사람들이 보통 대가리 주둥이 눈깔..쓰잖아요 ? 주인공의 이미지가 확~~깨는.ㅎ이건 욕도 아니고. 그걸 가리키는 비유법이잖아요
무식하고 무지하면 용감해지는 당신ㅎ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이게 고소까지 할 일이냐 일을 왜 이렇게 키우냐" 이거 너무 전형적인 상황을 연상 시켜서 좋게는 안보이네.
관객이 엘리자벳 티켓매출을 줄이는게 제작자및 그이하 경종을 울리는 길이다… 동종업계끼리 고소는 정말 심햇고, 좀더 너그러히 대처햇다면 판이달라졋을텐데 워낙에 성격이 풍문에 들리는 소문과 같앗다면 고소를 할수밖에없엇겟지.. 암묵적 위력으로 짓누르고싶엇을테니가
뭐든지 작은 권력도 고이면 나쁜 결과를 초래하는듯
그러게요… 호미로 막을일 가래로 막게 생겼네요 ㅠㅠ
동종업계 저격은 문제 없고?
@@delivery780 그래서 그게 저격이든 아니든 제 살 깍아 먹기도 아니고 코로나 힘든 시기 다들 버티고 이제 다시 일어나야하는데 일을 왜 크게 벌리냐는거지~ 주둥이라는 표현과 고소는 거만해보여~~ 너 따위가 내게? 이런 늬앙스임. 매우 안타까움
@@user-dm2hb7gf4d 제살 깍아먹는게 아니라 썩은거 도려내는 중이죠.
너 따위가 내게? 이게 아니라..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걸렸다죠.
저 김호영이란 사람. 저격한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더군요.
다른 사람이 저격 받을땐 나설 명분이 없으니 가만 있다가 본인이 되니 나선거.
@@delivery780
저격을 했더라도 하루 이틀 안 사
이도 아니고 절친이라면 처음이라
면 한 번정도 넘어가주거나 진위
여부를 정확히 따져서 풀건 풀고
넘어가면 될 것을 무슨 고소까지
하냐??그러니 옥주발이가 선배들
한테 한 소리 듣지..
남경주 말이 생각해 보면 워딩이 묘함. 배우가 캐스팅에 관여해온 일이 실제로 존재했어요. 그래서 서로가 그런부분은 좀 돌아보자. 이 부분. 자기들이 옥주현이 캐스팅에 입김 넣는거 같다고 욕은 하고싶어. 근데 자기들도 그런짓을 안한건 아니거든. 그래서 자기들은 그런적 없다고 딱 잘라 얘기못하고 서로 돌아보자 이따위 표현이 나오는거임. 좀 비겁한 타입임. 나는 그런적 없으니 옥주현 너 잘못 하지마!! 이런것도 아니고 두루뭉실하게 자기 잘못은 있다 없다 얘기는 못하고 돌려서 얘기한다는게 서로 자성하자 라는 얘기래 ㅋㅋㅋ 이건 똥묻개 겨묻개 수준의 얘기 같고.
차지연이 인스타 개설한게 그렇게 대수고 그게 옥주현이 잘못했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되나? 차지연은 여태 뮤지컬하면서 제작사에 배역 중 하나 누구누구 배우 괜찮다 이런 식으로 추천한번 안하고 살았다고 할수 있나? 진실로 그런 사람이면 인스타 개설한거에 의미는 둘수 있지만 또 그렇다고 해서 옥주현이 엘리자벳 캐스팅에 관여했다는 증거는 안됨.
제일 문제는 김호영임. 왜 자기가 나서서 근거도 안대고 뇌피셜로 옥장판으로 시비검? 무슨 그럴 의도가 없음? 옥주현이 캐스팅 관여했다고 비난한거랑 그게 다름? 같은 소리인거 알면서 남경주는 자기는 그게 무슨 의미인지 모른다고 회피하네? 옥주현이 캐스팅 관여해서 선넘는 사람으로 모욕 받았다고 생각했다면 그건 고소감 맞지. 아주 심한 모욕인데 ㅎㅎ
여태 옥주현의 인생을 본다면 빠른 고소가 신의한수 였죠 옥주현 응원합니다❤
공연계 성추문 미투운동, 임금체불 논란, 스태프 뇌손상 사고 무책임 등 처우논란, 여배우 전라노출 강요, 제작사의 관객 기만이나 범죄자 캐스팅때도 진작 좀 나서주시지들 그러셨어요....
여초식 주장 웃기지도 않네 ㅋㅋㅋㅋ 남자가 성추행할땐 안잡으면서 여자 성범죄는 왤케 잡아댐? 이수준ㅋㅋㅋㅋㅋ 초딩이냐?
좀 가만히 계세요 하
ㅇㅈ
근데 다른 뮤지컬 배우들은 왜 옥주현이 일을 키운걸로 몰아감?
캐스팅에 참여하는것은 잘못되었지만
전부터 있었던 선례라면
공개적으로 저격한 김호영이 좀 더 현명하게 개인적으로 얘기해서 풀어갈 수 있던 문제라는 얘기잖아?
대놓고 저격하면 나도 기분 나쁠거 같은데?
옥장판이 옥주현 얘기하는게 아닐지도 모른다고?
관계없는 제3자들이 봐도 옥주현 얘기하는건데?
한사람 몰아가는것도 보기 좋지는 않아요 뮤지컬 배우님들
그러게. 진짜로 동료를 생각한다면 뒤에서 얘기해줄 수 있는데 소문을 키우는 것도 아니고 sns로 옥장판이라고 저격을 해서 욕먹게 만들었는데.
눈치없네여 그냥 옥장판을 고상하게 공격한거죠 그걸 이해못함?
@@lv5958 별의별 시비충.. 한심타
김호영이 젤 비호감
저격을하려면 똑바로 할말 하든가
다들 달겨들어 물어뜯네
1세대들 뮤지컬 자정을 위해 여지껏 뭐하다가?
1세대 배우들이 공정을 논할 자격이 있나?
실력이 출중하긴 하지만 본인들도 인지도와 인맥으로 혜택을 받은 세대아닌가
자기가 뽑히면 공정하게 실력으로 뽑힌거라고 생각하는것도 넌센스임
참 이상한 일이죠. 김문정감독님도 경력제로 솔라를 사장님은 당나귀귀 인연으로 마타하리 타이틀롤로 데려오셨는데... 왜 옥주현한테만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심지어 이지혜는 정통뮤배 출신에다가 원래도 주연급이었는대 그분이 차라리 딴걸 출연했음 했지 굳이 그렇게 해서까지 엘리자벳에 들어온다는게 말이 안돼잖아요. 힘 없는 쌩신인도 아니고.
1세대라고 다 떳떳해 보이진않는데 저렇게 내면 한사람만 몰아가는 분위기가 되지않나
1:42 너희잖아. 너희 1세대 배우들이 그 관행 만들었잖아. 그리고 그렇게 해먹었고. 근데 남이 했을지도 모를 논란갖고? 그리고 뮤지컬 해먹는동안 눈에 보이던 만연하던 부조리는? 그런일이 있을동안 '1세대' 배우들은 뭘 하셨죠? 옥주현처럼 레슨비라도 지원해주긴 했나요?
어디에나 있는 밥그릇 싸움을 일반 대중 앞으로 가져오는 행위가 잘못임. 지들끼리 해결할 문제인데 이건 그냥 다 같이 죽자 판 없자는 거. 옥씨 고소도 그렇고 선배들 성명서?도 결과적으로 떠들 내용만 키운 바보짓. 소통없이 오로지 생존경쟁만 해왔다는 증거.
사람이 있는 한 어떤 업계든 학연,혈연,지인등 여러관계로 사람을 끌어올려주는 경우는 있을 수 밖에 없음.
남경주씨도 말했듯이 업계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저런 사례가 있었다는데, 만약 현재에 이르러 옥주현씨도 부당한 방법으로 캐스팅에 관여했다면 잘못을 시정해야할듯하고
만약 사실이라면 옥주현씨뿐만 아니라 모든 뮤지컬업계의 종사자들이 반성하고 자정작용을 해야할듯. 정말 한 대중의 시선에서는 왠지 모르게 이번 사례가 "우리 업계에 그런거 있긴했는데 너가 하는건 별로 맘에 안드니까 저격해줄게" 이런 느낌이라서 누가 옳든 그르든 뭔가 쿰쿰한 냄새가 남.
ㄹㅇ
그쵸
남경주, 박칼린, 얘네들도 털어보면 캐스팅 관여에 떳떳하지 못할텐데ㅋㅋ지들은 옥장판보다 더 했을거거든
차지연이 SNS를 개설하게 만들다니..
@so so 현재 활발히 활동하는 뮤지컬배우 입니다. 인기뮤지컬배우고 티켓파워도 있어요 차지연배우 공연만 찾아듣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정말 잘하는 배우입니다
@so so 복면가왕 캐츠걸
아는분 친구던데 차지연
모범택시 나온분 맞죠?
이번에 뮤지컬 서편제 보시면 반하실거예요
다른건 몰라도 10주년인데 그간 고생해온 배우들이 아닌 처음 공연하는 배우가 새로 캐스팅되었다는건 10주년이란 의미가 없어진... 그 새로 캐스팅된 배우들이 하필 옥주현의 같은 소속사 혹은 친한지인이라 의혹이 더 깊어진거고....
타 배우들이 바보일까? 그 동안 듣고 보고 한게 있으니 동참하는게 아닐까? 참다 참다 이번 계기로 터진게 아닌가 한다.
솔직히 처름부터 그랬는데 그냥 옥주현이 타겟이 된것뿐 연극이나 뮤지컬 영화도 인맥 ㅋㅋㅋ 안들어갔다는건 진짜 지나가던 개가 웃는다
저바닥 뻔한데 옥주현 마녀사냥 당하네. 다 똑같은것들이지 옥주현 욕할게 아니라 캐스팅에 불만있으면 제작사에 항의했어야 되는거 아니냐?
뭔지는 모르겠는데 문제가 있다는건 확실한듯. 선배들이 저렇게 나온다는게 쉽지않지.
직접 전화를 해서 따져야 할 건 호영인가 뭔가하는 사람 아닌가...
뒤에서 저격을 해놓고 대응하니까 선배 여럿이 다구리 놓는것고 딱히 좋아 보이진 않네..
옥주현이 업계에서 엄청 잘 나가니까 그런가본데.. 실제로 배우가 친분 있는 사람이랑 작품하는게
뭐가 문제인지.. 실력도 안되는 사람을 친분만으로 꽂아넣으면 그건 지적 받아도 할말 없다만..
사람 사는 세상에 인맥없이 돌아가는 곳이 있나?
동감
주둥이와 손가락을 놀린자 ㅋㅋㅋㅋ 진짜 오만 방자하네 ㅋㅋㅋㅋ
남경주(음주전과3회) 인터뷰 요약: 우리 호영이는 옥장판이 옥주현 저격한건지는 난 모르겠고, 옥주현은 대화로 풀지 왜 고소까지 했니? 혹시 제발저리는거? 증거는 없다만 우리 때는 캐스팅에 배우가 관여하던 사례가 많았으니 아마 너도 그랬겠지? 우리 다같이 돌아보고 반성하자는 의미에서 성명문 올린거야.
피해자가 가해자한테 손가락 놀렸다고 말하면 오만 방자하냐?
내가 오만의 뜻을 다르게 알고있나?
@@mjaeang 주둥이는 왜 빠뜨리지? ㅎㅎㅎ 보통은 자기의 정당성을 인정 받기 위해서라도
냉정을 유지하고 그런 격한 말은 삼가는데 주둥이라 그러면 누가 그걸 인정 해줌?
@@soulbodysoulbody5497 아 허위저격으로 명예훼손과 악플 피해받는 피해자가 고소하겠다는 글에 주둥이라고 글쓰면 피해여부와 관계없이 죽을 년이 되버리는구나
진짜 마인드 한번 후지네요
어디 80년대 어디 여자가 말버릇이 그게 뭐냐고 따지는 개저씨 마인드네
정확한 근거 하나 없이 인스타로 저격한 건 괜찮고(그래놓고 친구 옥장판 장사 홍보였다느니ㅋ)
그로 인해 무분별한 악성 루머가 확산된 것에 대해 대응 차 고소하는 건 이해 못할 짓이고 제발 저린거?
이미 한쪽만 편들고 다른쪽 나락 보내려고 작정한 입장문이구만 무슨 뮤지컬계를 위한 공익성 발언ㅋㅋㅋㅋㅋ
대단하신 "1세대"로서 그 권력과 권위가 정점이었을 때 당신들은 무얼 하셨는지?
"1세대"는 실력 있는 후배 한명 객관적인 근거도 없이 다구리치기 전에 본인 운전대나 단속하시고 실력이나 더 쌓으세요. 그쪽 무대가 왜 텅텅 비겠어요^^
남한테 자정 노력 운운하기 전에 본인 준법 의식이나 키우시죠
요즘 김호영 보면 존나 재수없음.. 옥장판 사건 당시에는 몰랐는데 목소리부터 행동 다 혐오스러움
소송 대응이 잘못된게 아니라 문제 제기를 저격 형식으로 한 것이 잘못이죠.
근거가 있으면 증거를 내 놓고 문제 제기를 해야 할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허위 사실을 말한것에 책임져야 하는건 당연한 겁니다.
진실은 재판에서 드러나겠지요.
완전 공감합니다.
옥주현이 해외 제작자 까지 좌지우지 할 정도로 파워가 쎄나? ㅋㅋㅋㅋㅋ
이세상 어느나라 어느세계도
인맥은 존재하지...
다만 선한영향력인지
안좋은방향인지...
그건 또 다른영역
인맥은 자기스스로도 만들어 나갈수있어야...
인맥의 다른표현은 정치력
이세상은 정치력이있어야 성공할수 밗에없는구조...
배우를 추천하는것 정도는 업계 관행이었고 이번 엘리자벳 캐스팅은 원작자가 컨펌한 만큼 옥주현이 캐스팅을 이리저리 휘둘렀다고 하기는 근거가 부족한거같음
김호영 배우는 경솔하게 스토리올린거 맞고 그걸 또 발뺌하는거 찌질하고 추함 1세대 배우들 성명문은.... (적어도 표면상으로는)배우, 제작사, 제작진 모두에게 책임을 촉구하고 다같이 정신차리자는 내용이라 누구를 편든다 만다 하는게 확실하지도 않음
++그리고 옥주현이 아이돌 출신이라 어쩌구 하는데 아이돌경력7년에 뮤배 경력이 17년이에요 이정도면 옥배우도 아이돌보단 뮤배라고 봐야함
오해 할 만한 비유가 잘 못되었고,
제발저리냐는 듯한 비아냥은 또 뭔지..
원래 스타는 어느 분야에서든 꽂아주는게 있어. 영화배우들 다 오디션만 결과만으로 되는줄아냐 전혀아냐 형식은 오디션이고 이미90프로는 결정난 경우도 많아 유명주연배우랑 같은 회산데 지나가는말로 자꾸 언급하는데 ㅋㅋ 예능은 어떠니 더 노골적이지 규라인 유라인 강라인등.. 뮤지컬 1세대 지들은 온전히 강도높은 오디션만으로 철판깔고 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