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을 통해 본래자리를 찾았고 또 깨달음의 상에 취해있다 그것마저 벗어나오고 소를 키워가는 중입니다 고통을 피하기위해 시작했던 이 공부를 지금은 이제 고통을 받아들이고 묵묵히 살아가고있습니다 평온한 의식상태에 집착했으나 첫번째 화살은 절대로 못피하더군요 그냥 그대로 여여하게 삶의 고통을 받아들이며 살겠습니다
들어도 새롭습니다 두려움 없이 용기 있게 불법의 진리를 바르게 이끌어 주시는 법상스님 믿고 귀하고 값진 마음공부 정진합니다🙏🙆♀️ 이렇게 공부할수 있게 주어진 시간들에게 감사합니다 영가현각스님의 증도가를 더욱 빛나도록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연 띠라 먹고 마셔라 삶은 통으로 진실이고 법신이다 망각은 끊어 버리고 참된 마음은 찾는게 공부가 아니다~~🙏 스님🥰 오늘도 많은 베품에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고은 밤 평온한 굿밤 안녕히 주무세요🙇♀️🙏🌷💗🐈
작년에 퇴직을 몇 년 앞두고 퇴직을 하였습니다 퇴직을 하고나니 코로나가 터졌습니다 퇴직을 하면 안되었는데 라는 생각이 번뇌망상을 불러왔습니다 그런데 스님과 인연이 닿았습니다 시간이 남으니 스님 법문을 하루종일 들을 수 있어서 이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스님 법문 듣고 있으면 속이 시원해지거든요ㅎ 단지 모를 뿐, 스님 참 감사합니다 ()
10여년전 병원에 있으며 고통들과 마주하며 자연스레 공부를 하게되었습니다. 이후 근간에는 사업실패로 인한 괴로움으로 길지 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고통과 트라우마 두려움은 극에 달했으며, 한때는 세간을 떠날 궁리만 했던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전의 공부가 저게 힘이 되어 많은 반성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예전에는 어느 누구에게도 법의 실상을 전달 할 자신이 있었다고 했으나, 머리로만 이해하고 있었음을 알게 되는 반성과 반추의 소중한 시간들 이었습니다. 나만 보고 살아왔으며 매번 나의 산을 넘지 못하고 허둥대며 지나온 세월이었으며, 세간의 일로 극심한 고통이 올때마다 탐진치는 여지없이 올라와 온통 저를 휘저었습니다. 무명과 탐진치에 노출되어 그대로 끌려가고 있었으며, 그 상황을 그때는 진정 몰랐습니다. 내가 잘 헤처간다는 허망한 생각에 빠져 있었습니다. 공부를 했다 했으며 모두를 알았다 했으며 자리이타와 육바라밀을 알고 있다 했으며 또 그렇게 살고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극심한 고통과 두려움의 실체와 마주하고 보니 그간의 공부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으며 절망의 시간만 보냈습니다. 표현이 다소 경박하지만, 마치 경허스님의 괴질마을의 경험이 상기되었으며 그 맥이 비슷했음을 알게되더군요. "경허스님 경허스님"하며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모르는 외침이었고 몸부림이었습니다. 다행히 다시 발심을 했으며 약1년전 스님의 법문을 처음 마주하고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에 이르러 "불이중도"의 법문을 이해했습니다. 그동안 법문하신 내용은 모두가 "불이중도"를 향하고 있었음을 가슴으로 알게되었습니다. 스님의 법문을 처음 마주했던 그날... 시절인연이 되어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마음의 동요들과 마주하겠지만 여여함을 잃지 않으려는 마음과 함께하며 점수를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회향"하는 삶과 그밖에 많은 법문들을 가슴으로 알게 되어 깊은 마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짧은 글로 모두를 함께 하지 못하지만 그간의 소회를 간략히 적어 보았습니다. 스님 그리고 도반님들 모두 여여하세요.
@@Cryingfreeman-xu4ls 답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도반님의 글을 보니 "잘못된 길은 없다" 라는 말의 의미가 새삼 다가옵니다. 고통과 트라우마로 고생이 심하셨죠? 그 고생만큼 지혜와 혜안이 늘어났겠죠. 저도 아주 조금씩 안정이 되더군요 그리고 조금씩 방편들과 마주하게 되구요. 베트남은 사실 잘 모르지만 그곳에서 지내는 삶이나 한국이나 마음속에 답이 있겠죠. 마음 한번 돌려 먹으면 되는데 제 경우에 그마음의 저항이 대단했습니다. 말로만 머리로만 일체유심조를 알고 있였죠. 고통과 깨달음은 비례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고통은 피하고 벗어나고 싶어했죠. 모두 머리로만 깨달았다 했었어요. 체험이 전혀 없었습니다. "우리는 긴 여행을 한다, 그 중에 가장 긴 여행은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여정이다" 누군가 이야기 하더군요. 멋진 말입니다. 우리 모두는 긴 여행을 하며 꿈을 꾸고 있나 봅니다. 그 꿈속에서 "하되 함이 없고" "길없는 길"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글에 공손함이 다소 부족했다면 이해바라며, 먼곳에서 건강하시고 여여하세요. ("윤홍식 홍익학당" 보시는지요, 그리고 지눌스님의 "수심결"두요, 혹 도반님의 공부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서 결례지만 글 남겨봅니다 )
스님의 말씀처럼 인연따라 이 곳을 찾아와 설법을 듣습니다 참으로 신기하게도 마음이 무겁고 어두워질때 그 때마다 만나는 말씀이 어쩌면 딱 저를 위한 맞춤형 상담처럼 저의 괴로움을 부드럽게 쓸어냅니다 날마다 듣고 굳어진 괴로움과 업습을 풀어보고 또 풀어봅니다 그저 반복하며 점점 삶이 가벼워지도록 받아들여 봅니다 소중한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믿은 한 생각으로 인해 과도한 스트레스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작정하고서 오늘 하루 곰곰이 생각을 들여다보니 그 생각과 얽혀있던 불편하고 불안했던 어릴적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당위적인 생각들과 내면의 감정의 충돌이 일어나 스트레스가 극심했었는데 수년을 그 생각에 사로잡혀 끌려오다 오늘에야 그 생각에 숨어있던 부정적인 감정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동안 그토록 노력해도 안 되던 상황이 다 이해가 됩니다. 의지의 문제가 아니었는데 초점이 엉뚱한 데 맞춰져 있었습니다. 제가 봐야할 것은 숨겨져있던 상처와 불안한 감정을 치유하는 것이었는데 그게 이제야보이니 속이 다 후련합니다. 신념처럼 굳어진 생각과 그에 얽힌 감정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와 지혜를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마음의 등불이 되어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내가 의식으로 일을 만들지않고,인연따라 허용하며살아간다.어디에도 집착하지말고 인연따라 살아간다.
증도가 귀한 법문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이전의 이것은
무엇인가?
오직 모를 뿐입니다.
모두가 자유롭고 평화롭기를 기원합니다.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생각을 탁 잡아 방관하며 흘러보낼수 있는 지금이 행복합니다.
생각이 내가 아니기에 생각을 흘러보내고 내가 나안의 중심이 될때 나는 비로소 이 세상의 중심으로 살아갈수 있습니다. 관세음보살()
Thanks!
감사합니다 나무묘법연화경..
현실에서 배우고 닦겠습니다.
귀한 법문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삶은 이대로 완전합니다.
날마다 좋은 날입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에서야 지나간 스님 법문을 듣습니다.
고맙고,감사드립니다
_()_
세상은 있는그대로 아무일이 없다~~
법륜스님과 법상스님의 법문이 최고 입니다..구렁이얘기보다 현대적인 감각의 발맞추어 법문을 하시기에 존경받아 마땅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움보살
우리는 그냥하면 됩니다
고맙습니다
일은 절로절로 저절로 되는거군요 오~~쉽네요 망상번뇌를 유산균 삼아 오늘도 잘 지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_()_
.언제나 감사한 마음 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땀ㅇ을 흔근히 옷이 젖을 정도로 나서 가볍습니다. 스님 설법으로 해탈한 기분 입니다.
스님 ~
법문을 듣고또듣습니다
너무나감사합니다 ~^^
인연따라 왔다가 그냥갑니다.
♥♥♥♥♥24.6.30(스님(얼음 )일요법회 보고올께요.
스님(얼음땡) 기다려주셨네.알았어요.다시왔을때 분명 사라졌었는데..스님께서 댓글에 화트를 달아주시니 나타나는군요.ㅋㅋ재밋게 보.듣겠습니다.굿 밤요
그간 괴로움으로인하여 죽음까지도 늘 생각하며 자신을벼랑끝으로 내몰고는했었습니다 유투브로통해 많은사람들의 말도들어보았는데요 다그때뿐이었습니다 그러다 목탁스님이라고 뜨기에클릭해서듣게되었는데요 스님말씀이 저에겐 제일와닿았습니다 앞으로도 저자신을 깨우치기위해 마음공부계속하겠습니다 스님을자비로운마음에 새삶을 살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체험을 통해 본래자리를 찾았고 또 깨달음의 상에 취해있다 그것마저 벗어나오고 소를 키워가는 중입니다 고통을 피하기위해 시작했던 이 공부를 지금은 이제 고통을 받아들이고 묵묵히 살아가고있습니다 평온한 의식상태에 집착했으나 첫번째
화살은 절대로 못피하더군요 그냥 그대로 여여하게 삶의 고통을 받아들이며 살겠습니다
법상스님
법문을 잘듣고잇습니다
듣고또들어도 좋은법문 참으로감사합니다
이렇게가치잇는 법문을많은사람이들어잇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스님 소중한 법문 감사합니다. _()_()_()_
스님 법문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를 합니다.
저는 조그만 식당을 하는데 법문 들으며 조리를 하고 있노라면 너무 행복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님 건강하셔서 좋은법문 오래도록 듣게 해 주세요 ()
스님, 듣고 또 들어도 좋은 법문입니다.
법의 인연이 되어서 지극한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잼나게 환희하면서 순식간에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그랬어요 자꾸만 동영상이 떠서여러번 무시했는데 그래도 자꾸만 떠서 보고 깜짝 놀랐어요.
법문 감사히 듣겠습니다.
참 좋은 인연입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신행생활 되세요~ 관세음보살()()()
스님 법문듣는 게
하루일과가 되었습니다
近墨者黑 이란 말처럼
말과 뜻이 여여자연 합니다
인연따라 행하라 호 불호
를 떠나라 ᆢ~^^
괴로움에 숨만 꼴딱꼴딱 쉬다가 스님 법문을 보니 좀 평온하네요.. 유연해지는 기분.. 주변에서 위한다고 자꾸만 평온한 저를 흔들고 무시해서 휘두르니 힘들었는데.. 분별망상을 써먹어야 겠네요..
분별하되 분별에 끌려 가지 않는다.
바른 진리의 가르침 고맙습니다._()()()_
들어도 새롭습니다
두려움 없이 용기 있게 불법의 진리를 바르게 이끌어 주시는 법상스님 믿고 귀하고 값진 마음공부 정진합니다🙏🙆♀️
이렇게 공부할수 있게 주어진 시간들에게 감사합니다
영가현각스님의 증도가를 더욱 빛나도록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연 띠라 먹고 마셔라
삶은 통으로 진실이고 법신이다
망각은 끊어 버리고 참된 마음은 찾는게 공부가 아니다~~🙏
스님🥰 오늘도 많은 베품에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고은 밤 평온한 굿밤 안녕히 주무세요🙇♀️🙏🌷💗🐈
너무 듣기 편하고 너무너무 좋아요👍👍👍🌷🌷🌷🌷🌷🌷🌷🌷🌷🌷최고최고
ㅔㅔㅔㅔㅔ
요즘 힘든 상항인데 수님 법문듣고 마음의 편안함을 얻고 하루 또 힘내보니다
감사합니다 ^^
.내가 상에 집착하여 질투로 고생하였더니. 한생각 이 고통임을 보니.본래 그대로 무릉도원이 이곳.나도 남도 자유롭게 살뿐.
못베푸는사람을뭐라고할필요없다 경험차이이다 양자무리학에서는 이세상은텅비어있다 감사합니다
스님 좋은법문잘듯고있읍니다감사합니다
저절로 저절로 되어지는 삶이네요. 툭!!!!
아침에 스님 법문 듣고 마음이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법상스님~오는대로~경험해줘라~잘알겠습니다~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덕분입니다~()()()~
참 좋은 인연입니다~ 불법인연으로 모든 업장 소멸되시고 진리의 그늘에서 늘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관세음보살()
항상 감사 합니다.
스님 강녕하시길 빕니다
너무도 감사할 따름 입니다
고단한 삶 속에서 진리의법이 없었다면 누구를 의지하며 위로받으며 살수 있었을까요?
단지 할뿐입니다. 유투브를 통해 스님법문을 들을수 있음에 감사와 찬탄을 보냅니다
사자후 같은 두려움 없는 스님의 법문, 참으로 황홀합니다!^^
고맙습니다!
마음이 점차 편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삶이 분명해 지이다🥰
모든것은 인연따라 이루어지니
내 생각으로 분별해서 망상에
시달리지 않겠습니다
스님 덕분에 오늘도 편안합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생 멸 조차 내 분별이었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분별임을 알아차리고
정말 모를 뿐‥ 100%알수없다
()()() ‥
참 좋은 인연입니다~ 불법인연으로 모든 업장 소멸되시고 진리의 그늘에서 늘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관세음보살()
스님의 말씀하시는 예가 인생 무게가 없는 일들이라 그 부분들이 공감으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가방. 진급. 여자친구 이런일들이 부처님을 찾고 법문을 들어 마음 공부까지 할 일은 아니어서
존경하는 법상스님 귀한 법문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손... 두손 모으고! 스님 법문 잘 듣고 마음에 새겨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법상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스님 법문 듣는 이 순간 너무 행복합니다 스님께서도 행복하세요
삶이 바로 진실이에요 54분 감사합니다
법문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한대로
자주 이루어짐을 봅니다
창조적 일상
스님~법문을 들을때마다 온갖 망상들이 하나씩 깨어집니다
시절인연에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어리석은 마음에서 오는 집착, 분별심을
내려놓기위해
마음닦는 일에 정진하겠습니다.
늘 소중한 법문에
감사함이 가득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 💕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ㅠㅠ
가슴으로 듣고있습니다
훌륭하십니다
강의가 뜰때마다 가슴이 말을합니다
마음이 편해지는 공부
항상 감사드립니다~
마음공부 감사합니다🙏🙏🙏
작년에 퇴직을 몇 년 앞두고 퇴직을 하였습니다
퇴직을 하고나니 코로나가 터졌습니다
퇴직을 하면 안되었는데 라는 생각이 번뇌망상을 불러왔습니다
그런데 스님과 인연이 닿았습니다
시간이 남으니 스님 법문을 하루종일 들을 수 있어서 이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스님 법문 듣고 있으면 속이 시원해지거든요ㅎ
단지 모를 뿐, 스님 참 감사합니다 ()
스님~감사합니다
스님 법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인연에 늘 감사합니다~!!
모든 괴로움의 뿌리를 찾아가보면 결국 내 분별주착심이 원인임을 깨닫게 됩니다~!감사합니다!
10여년전 병원에 있으며 고통들과 마주하며 자연스레 공부를 하게되었습니다.
이후 근간에는 사업실패로 인한 괴로움으로 길지 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고통과 트라우마 두려움은 극에 달했으며, 한때는 세간을 떠날 궁리만 했던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전의 공부가 저게 힘이 되어 많은 반성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예전에는 어느 누구에게도 법의 실상을 전달 할 자신이 있었다고 했으나, 머리로만 이해하고 있었음을 알게 되는 반성과 반추의 소중한 시간들 이었습니다.
나만 보고 살아왔으며 매번 나의 산을 넘지 못하고 허둥대며 지나온 세월이었으며, 세간의 일로 극심한 고통이 올때마다 탐진치는 여지없이 올라와 온통 저를 휘저었습니다.
무명과 탐진치에 노출되어 그대로 끌려가고 있었으며, 그 상황을 그때는 진정 몰랐습니다. 내가 잘 헤처간다는 허망한 생각에 빠져 있었습니다.
공부를 했다 했으며 모두를 알았다 했으며 자리이타와 육바라밀을 알고 있다 했으며 또 그렇게 살고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극심한 고통과 두려움의 실체와 마주하고 보니 그간의 공부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으며 절망의 시간만 보냈습니다.
표현이 다소 경박하지만, 마치 경허스님의 괴질마을의 경험이 상기되었으며 그 맥이 비슷했음을 알게되더군요.
"경허스님 경허스님"하며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모르는 외침이었고 몸부림이었습니다.
다행히 다시 발심을 했으며 약1년전 스님의 법문을 처음 마주하고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에 이르러 "불이중도"의 법문을 이해했습니다.
그동안 법문하신 내용은 모두가 "불이중도"를 향하고 있었음을 가슴으로 알게되었습니다.
스님의 법문을 처음 마주했던 그날...
시절인연이 되어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마음의 동요들과 마주하겠지만 여여함을 잃지 않으려는 마음과 함께하며 점수를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회향"하는 삶과 그밖에 많은 법문들을 가슴으로 알게 되어 깊은 마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짧은 글로 모두를 함께 하지 못하지만 그간의 소회를 간략히 적어 보았습니다.
스님 그리고 도반님들 모두 여여하세요.
부처님 법과 함께 행복하세요.
@@매순간평정심 감사합니다. 도반님도 늘 행복하시고 가시는 그길 마다 여여하세요.
@@Cryingfreeman-xu4ls 답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도반님의 글을 보니 "잘못된 길은 없다" 라는 말의 의미가 새삼 다가옵니다.
고통과 트라우마로 고생이 심하셨죠?
그 고생만큼 지혜와 혜안이 늘어났겠죠.
저도 아주 조금씩 안정이 되더군요 그리고 조금씩 방편들과 마주하게 되구요.
베트남은 사실 잘 모르지만 그곳에서 지내는 삶이나 한국이나 마음속에 답이 있겠죠.
마음 한번 돌려 먹으면 되는데 제 경우에 그마음의 저항이 대단했습니다.
말로만 머리로만 일체유심조를 알고 있였죠.
고통과 깨달음은 비례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고통은 피하고 벗어나고 싶어했죠. 모두 머리로만 깨달았다 했었어요. 체험이 전혀 없었습니다.
"우리는 긴 여행을 한다, 그 중에 가장 긴 여행은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여정이다"
누군가 이야기 하더군요. 멋진 말입니다.
우리 모두는 긴 여행을 하며 꿈을 꾸고 있나 봅니다. 그 꿈속에서 "하되 함이 없고" "길없는 길"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글에 공손함이 다소 부족했다면 이해바라며,
먼곳에서 건강하시고 여여하세요.
("윤홍식 홍익학당" 보시는지요, 그리고 지눌스님의 "수심결"두요, 혹 도반님의 공부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서 결례지만 글 남겨봅니다 )
감사합니다 ~
Uuu8uuuhuuhuuu8u8uuuuuuuuu8uuuuuuuuuuiuuuuuuuuuuuuuuuuuui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8uuuu8uuuu8u8ubuuu8uuuuuuuuuuuuuuuuuuuuuuuuuuuu8uuuuuuujuuuuuu8uuuuuuuuhuuuuuiuuuuuuuuuuuuuuuuuuuu8u8uuuuuuuuhuuuu8uuuuuù8uuuuuuuuuuuuuuuuuuuuuuiuuuuuuuuuuuuu8uuu9uuuuuuuuuuuuuuuub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8uuuuhuuuuuuuuu8uuuuuuuuuuuuuuhuuuuuuuuuuuuuuuuuuhuuuuuuuuuuuuuuuu8uuuuuuuuuuuuuuuuuuuuuuuui88ì8
나의 지금 모습 이삶의 현실이 진실이고 진리임을 받아들임 편안해지내???
사랑합니다~^^
❤❤❤❤❤
나무석가모니불 나무문수사리보살 나무보현보살
옴바아리 바다리 훔바탁~중생이 가난고통 없기를
중생을 진여문으로 인도하시는 법상스님
스님의 해맑은 웃음에 덩달아서 기분이 좋아요.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인연따라 왔다가 인연따라 가는 걸ᆢ
분별심도 생각을 일으킬때 일어남 을
있는 그대로의 삶을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_()_ 사랑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용인 공덕화 불자 스님 말씀에 감격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문이 풀렸습니다
복과 지혜를 같이 닦겠습니다~^^
스님의 말씀처럼 인연따라 이 곳을 찾아와 설법을 듣습니다 참으로 신기하게도 마음이 무겁고 어두워질때 그 때마다 만나는 말씀이 어쩌면 딱 저를 위한 맞춤형 상담처럼 저의 괴로움을 부드럽게 쓸어냅니다
날마다 듣고 굳어진 괴로움과 업습을 풀어보고 또 풀어봅니다 그저 반복하며 점점 삶이 가벼워지도록 받아들여 봅니다
소중한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존경합니다 💓🙏
감사합니다
법삼스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삼배 올림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제가 믿은 한 생각으로 인해 과도한 스트레스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작정하고서 오늘 하루 곰곰이 생각을 들여다보니 그 생각과 얽혀있던 불편하고 불안했던 어릴적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당위적인 생각들과 내면의 감정의 충돌이 일어나 스트레스가 극심했었는데 수년을 그 생각에 사로잡혀 끌려오다 오늘에야 그 생각에 숨어있던 부정적인 감정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동안 그토록 노력해도 안 되던 상황이 다 이해가 됩니다. 의지의 문제가 아니었는데 초점이 엉뚱한 데 맞춰져 있었습니다.
제가 봐야할 것은 숨겨져있던 상처와 불안한 감정을 치유하는 것이었는데 그게 이제야보이니 속이 다 후련합니다.
신념처럼 굳어진 생각과 그에 얽힌 감정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와 지혜를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마음의 등불이 되어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탐진치에 허우덕 거리다
다시 진리로 돌아오고~~
계속 반복이네요
그 때 듣는 스님 법문이 또 기가 막히게 아름답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간만에 들었는데,
역시 명법문이네요.
오늘도 감사드리고,
성불하시길 빕니다.
스님의 자세한 설명으로 부처님 법을 쉽게 배우고 있습니다.참 감사합니다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
모든걸내려노면어린아이마음이어야한다모든망상과분별을집착하지않는다
내자신을내려노으면나자신내모든걸없다고생각한다
법상스님고맙고감사합니다 법문잘들어습니다덕분에사는대너무큰힘이대요
감사합니다묘진화올림
스님의 법문을듣고나면 꽉 막혀던 제마음 이 평 온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망상이 곧 부처..
완전한 이대로의 실상~!!
늘상 끊임없이 흔들리더라도
늘 되돌아옵니다. 이 자리로..
오늘도 보배로운 법비를 내려주셔서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스님^^
참 좋은 인연입니다~ 불법인연으로 모든 업장 소멸되시고 진리의 그늘에서 늘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관세음보살()
항상 감사한 맘으로 듣습니다. 전 스님의 설법이 진짜 좋아요.
일이 있지만 아무일도 없는 이자리에서
그냥 이대로 살겠습니다.
문득 업습에 이끌려 느낌이 진짜인줄 알고 서러움이 억울함이 차오르지만
그게 분별심이고 내가 만들줄 알고
아무일 없는 자리로 돌아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법상스님~
귀한말씀 고맙습니다♡.
🙏🙏🙏
무어라 형언할수없이
감동의 여운이
이어지면서
연이어 시청합니다!
심장이 튀어 나올듯이
와 닿습니다.........!!!
수희찬탄하게 되는
가르침에
형언할수없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
언제나 늘 감사하고 있어요 🥰💜
스님, 부처님 가르침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 가르침을 가까이 하겠습니다. 늘 인연따라 겸손하게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십시오_()_
법상스님🌷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덕분입니다 ~♡
사랑합니다 ~♡
부산분들 부러워요ᆢ스님을 자주 뵐수 있으니까요ᆢ
법당에서 직접 스님의 설법을 듣고 배워서 고단한 삶속에서 위로를 받고 싶습니다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