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미의 말에 덧붙이면, 문과 자체의 운신의 폭도 좁지만, 설사 로스쿨을 가서 변호사가 돼도, 문과 출신 변호사냐? 이과 출신 변호사냐? 여기서도 후자가 운신의 폭이 넓음. 이과 출신 변호사는 변리사 업무의 100% 수행이 가능하지만, 문과 출신 변호사는 변리사 같은 일의 제약이 따름(상표, 의장에만 한정). 노란자는 이과 출신 변호사들이 차지하고 로펌에서도 선호할 수 밖에..
변호사는 솔삐 특허쪽 말고도 할거많아서 ㄱㅊ긴 함. 특히 회떨 세떨 로스쿨애들은 세법쪽 팔수있어서 나쁘지 않기도 하고.... 근데 간혹 있는 문과출신 변리사는 진짜 온니 상표원툴이더라... 똑같이 변리사합격하도 공대출신은 특허,상표 둘다 가능하고 특허가 돈이 더 되는데 문과출신,수학과출신은 상표밖에 못함... 물론 이 경우 편입이나 대학원진학으로 커버하는경우도 있는데 어려운시험 끝나고 나이도 있는데 또 학교다니기가 쉽지는 않지
좋은 이름을 가진 대학과 이공계열 전공이 현재 한국 사회에서 높은 소득과 사회적 지위를 얻게 해주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이 가네요. 하지만, 그것이 내 행복과 같은 의미인지는 조금 고민해 볼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불확실성은 내 앞길이 낭떠러지 같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불확실성에 대한 도전은 우리를 새로운 경험으로 이끄니까요. : )
@@성이름-l3n2j MIT 에 경제과 있는 건 어떻게 설명하실건데? 공대중에 공대인데? 내가 나온 대학교는 당신이 쉽게 들어 올수 없는 학교 나왔으니 걱정 말고. 서울대 컴공 졸업생들이 박사하러 와서 서강대 한양대 홍대급으로 교수하러 가는 학교니까. 정상적인 사람이면 토론을 할때 상대의 생각을 존중하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지. 당신 같이 빈정대면서 들이 대면 어디 가서도 존중 받지 못하지. 인생 살면서 굳이 적을 만들면서 돌아 다니지 마라.
서울대의 많은학과중 독어독문학과를 선택한이유가 뭐에용?
외고때부터 전공이 독어엿는듯?
가보지 못한 길에 대한 후회는 누구나 있다지만 문과로 진짜 끝판까지 깨본 럽선생님이 말씀하시니 더 믿음이 가네요. 어쩌다 법조인이 되기로 결심하셨는지도 알고싶어요~~
좋은 주제인듯 이것두 영상으로 찍어볼게용,,🫶🫶
요약) 난 쉬웠는데 너넨 어려울거다 그리고 내가 젤 예쁨ㅅㄱ
아니 운이 조았다니까..
럽미의 말에 덧붙이면, 문과 자체의 운신의 폭도 좁지만, 설사 로스쿨을 가서 변호사가 돼도, 문과 출신 변호사냐? 이과 출신 변호사냐? 여기서도 후자가 운신의 폭이 넓음. 이과 출신 변호사는 변리사 업무의 100% 수행이 가능하지만, 문과 출신 변호사는 변리사 같은 일의 제약이 따름(상표, 의장에만 한정). 노란자는 이과 출신 변호사들이 차지하고 로펌에서도 선호할 수 밖에..
근데 이것도 상경이면 ㄱㅊ긴함 비상경 문과가 진짜 에바임
나도 철학 존나 좋아해서 철학자 되려고 철학과 갔다가, 1학년 다니다 답없겠다 싶어서 대학 수학 능력 시험 이과로 다시 봐서 의대는 능지 딸려서 못가고 약대감.
변호사는 솔삐 특허쪽 말고도 할거많아서 ㄱㅊ긴 함. 특히 회떨 세떨 로스쿨애들은 세법쪽 팔수있어서 나쁘지 않기도 하고....
근데 간혹 있는 문과출신 변리사는 진짜 온니 상표원툴이더라... 똑같이 변리사합격하도 공대출신은 특허,상표 둘다 가능하고 특허가 돈이 더 되는데 문과출신,수학과출신은 상표밖에 못함... 물론 이 경우 편입이나 대학원진학으로 커버하는경우도 있는데 어려운시험 끝나고 나이도 있는데 또 학교다니기가 쉽지는 않지
근데 생각해보니까 럽미누나같이 영어,제2외국어(독어)잘하는 변호사는 충분히 메리트있음.....
인문이라고 해서 철학,사학 이런데보다는 훨씬 써먹을데가 많지
그래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는 언제 공개하시나요?
안 한 다니까?
만두에 돈까스까지 너무 맛있겠다 치려는데 방종됨 😭
ㅋㅋㅋ 밥 빨리 먹어가지규.. 근데 돈까스는 별로였어용
잠깐 나오는 노래 원곡을 찾아봤는데 저런부분이 없던데??
Oh my god!-언에듀
좋은 이름을 가진 대학과 이공계열 전공이 현재 한국 사회에서 높은 소득과 사회적 지위를 얻게 해주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이 가네요. 하지만, 그것이 내 행복과 같은 의미인지는 조금 고민해 볼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불확실성은 내 앞길이 낭떠러지 같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불확실성에 대한 도전은 우리를 새로운 경험으로 이끄니까요. : )
전 그 불확실성이 너무 싫어가지규ㅜㅜ 그래서 솔직히 로스쿨 아니고 사시였으면 법조인 도전 안 했을 것 같기도..?
대가리가 꽃밭임? 인스타 같은데서 좋은 글귀나 보고 삶을 거기에 끼워맞추려다 보니 이런 말같지도 않은 말이 나오는거 ㅋㅋ
@@성이름-l3n2j 사람은 보고 싶은 데로 보고 믿는다고 너에게는 세상이 그리 척박하고 두려운 곳인가 봐. 네가 어떤 삶을 사는지는 알 수는 없지만, 참 가엽게 느껴진다. 힘내렴 :)
나형사탐치고 개꿀로 스카이가는 메리트는 뺏네ㅋㅋ
부럽다. 우리 아들은 서울대 최고 학부인데도 남자라서 군대갔다.
애초에 문과 아니면 서울대 오지도 못했을 사람이 뭔 이과를 간다고함? 본인이 문과라서 개꿀빨고 있는거를 인지를 못하고 있네. 딱봐도 수학 존나 못해서 턱걸이하고 존나 쉬운 국영사로 커버친거 딱보이는구만..
경제학과는 왜 문과지? 돈에 대한 과학인데 이과쟎아?
과학이라고 다 이과가 아니고 다루는 분야가 자연현상일 때, 즉 자연과학을 이과라고 하죠.
대학교 안나오셨어요?
@@성이름-l3n2j MIT 에 경제과 있는 건 어떻게 설명하실건데? 공대중에 공대인데? 내가 나온 대학교는 당신이 쉽게 들어 올수 없는 학교 나왔으니 걱정 말고. 서울대 컴공 졸업생들이 박사하러 와서 서강대 한양대 홍대급으로 교수하러 가는 학교니까. 정상적인 사람이면 토론을 할때 상대의 생각을 존중하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지. 당신 같이 빈정대면서 들이 대면 어디 가서도 존중 받지 못하지. 인생 살면서 굳이 적을 만들면서 돌아 다니지 마라.
한국은 사회과학쪽에 있음 불만은 대학에 문의하던가
@@IiiIlIiIlil 의문을 갖는걸 왜 불만이라고 생각하는거야? 질문만 하면 내려치는 보수적인 사회 문제 있다는 말 많이 들어 봤지. 그게 당신 같은 사람이 기득권이 되면 생기는 현상이란거 생각해 봤어? 그런게 문제 없다고 생각 한다면 어쩔수 없지 뭐.
9~7급 공무원 준비하는 서울대 문과생들도 많다고 하던데요
많지는 않음 그러니까 없는건 아님 근데 비율적으로 100명중 2,3? 정도 밖에없음
50프로 변합이라는거 보니 설로 아니시군요 ㅋㅋ
서울대 로스쿨 다니는거 맞긴맞아 병맛이라 그렇지
님 귀여워요 ㅎ
똑똑한 분이네.
근데.. 럽미 여기 어디지? 집은 아닌 것 같고.. 남대문 배경??
호캉스 갔음!
럽미님 이클립스 맛 추천해주세요
허니레몬맛 강추.. 아님 배비파도 맛있음ㅜㅜ
럽미야ㅜ 바쁘겠지만 자주 라이브 켜줘.. 스터디윗미라도 해줘..ㅜ ㅜ
웅ㅜㅜ 담주에 셤 끝나고 켜볼겡
근데 오탈자 본적있음? 들어봤거나
그리고 왜 변호사하려함? 서울대학사 서울대로스쿨이면 능력이 너무 출중한데… 판사는 경력직이니까 응시 못한다해도 신규검사임용시험은 쳐볼 수 있지않나
부자집 딸래미가
로스쿨나오는 사람은 무조건 검사 변호사 될수있나요?
50프로 확률로 변시를 통과합니다.
아 귀엽다 ㅅㅂ
김럽미 변시 한번에 붙을듯ㄷㄷ
😊
우왕 ㅇㄷ에요?
Jw 메리어트 동대문입니당!
누구 닮았다 싶었는데 생각났음ㅋㅋ 이다혜 치어리더 닮았음
진짜 이건 안과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