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년 여름, 강릉 경포대에 친구들과 캠핑을 갔다가 만났던 여친이 생각나네요. 강릉이 고향이던 친구(당시 성심여대생)네 집에 놀러왔다가 그 해수욕장에서 제가 반찬거리로 가슴까지 차오르는 물속에서 조개를 잡던 중 뭐 잡냐며 내게 먼저 다가와 사귀게 되었는데 참으로 모두가 순진+ 청순했던 시절이라 손도 못잡아보고 헤어졌네요. 같은 해 겨울 서울 충정로파출소 옆 골목길에 살았던 그녀와 단성사 극장에서 로미오와 줄리엣 영화를 보곤 그녀 집까지 걸어가 배웅을 해주곤 공부때문에 헤어지자고 했더니 펑펑 울면서 집에가기 싫다며 고집부리던 그녀... 그녀가 마지막으로 보낸 편지에 나 어떻해 라는 문구가 있어 가슴이 아팠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그 당시가 떠오르네요. 지금은 66세이니 손주들 재롱도 보며 어느 하늘밑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살고 계시길 바래봅니다. 그녀가 제게 줬던 사진속 모습도 떠오르네요.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다소곳이 서서 찍은 이쁘고 순수했던 그녀... 인연이 있다면 또다시 보게 되겠죠. - 캐나다에서 독자가 -
나 어떡해 너 갑자기 가버리면 나 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 갈까 나 어떡해 나를 두고 떠나가면 그건 안돼 정말 안돼 가지말아 누구 몰래 다짐했던 비밀이 있었나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 못 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안 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 나 나나 나 나나 나 나나나 나 나나 나 나나 나 나나나나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 못 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안 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이게 fact입니다. 김창완이 대학 졸업생 신분만 아니었어도 산울림이 불러서 대학가요제에 직접 출전했었을 곡. 졸업생 신분이라 출전이 불가능해 동대학 동과 후배들에게 곡을 그대로 주고 출전시켰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 곡의 작곡 작사 실력을 인정받아 산울림이 서로 모시기 분위기 속에서 데뷔할 수 있었다고도 하네요
I discovered this song while writing a film review about 박하사탕 for my term paper. Whenever I listen to this song I feel very nostalgic and emotional. Such a beautiful and touching song 💗
77년 여름, 강릉 경포대에 친구들과 캠핑을 갔다가 만났던 여친이 생각나네요. 강릉이 고향이던 친구(당시 성심여대생)네 집에 놀러왔다가 그 해수욕장에서 제가 반찬거리로 가슴까지 차오르는 물속에서 조개를 잡던 중 뭐 잡냐며 내게 먼저 다가와 사귀게 되었는데 참으로 모두가 순진+ 청순했던 시절이라 손도 못잡아보고 헤어졌네요.
같은 해 겨울 서울 충정로파출소 옆 골목길에 살았던 그녀와 단성사 극장에서 로미오와 줄리엣 영화를 보곤 그녀 집까지 걸어가 배웅을 해주곤 공부때문에 헤어지자고 했더니 펑펑 울면서 집에가기 싫다며 고집부리던 그녀... 그녀가 마지막으로 보낸 편지에 나 어떻해 라는 문구가 있어 가슴이 아팠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그 당시가 떠오르네요.
지금은 66세이니 손주들 재롱도 보며 어느 하늘밑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살고 계시길 바래봅니다. 그녀가 제게 줬던 사진속 모습도 떠오르네요.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다소곳이 서서 찍은 이쁘고 순수했던 그녀... 인연이 있다면 또다시 보게 되겠죠.
- 캐나다에서 독자가 -
저는64세 77년도에 친구들이랑 설악산 선인산장에서 묵기로하고 쌍계곡인지 거기서 발담그고 ..
그 집주인아드님이 감자를 양푼에 한가득쪄서 주셨어요 그시절은 다들 순수했죠 아 그때가 다시생각나네요
추억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풋풋했던 그리고 무작정 사랑하고자했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60세대들의 명곡 나 어떻게 ~~~
지금도이 음악들으면 마음이 설렙니다 젊은시절 의 풋풋했던 아련한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내나이64세
아직까지 들어도
너무좋은노래
추억의 저 밑바닥에서 아련함이 그리움이
밀려옵니다
아~ 진짜! 옛학창시절 정말생각난다,,, 배고파던시절이지만 희망과낭만이 풍성했던시대였다,
차라리그시대가 이시대보다 삶이넘친시대였던것같다,
그렇죠 그옛날 그립죠 눈물나도록 그립죠😊
지금 들어도 너무 좋다~👍
이노래는 시대의 명곡 입니다
저도 이노래 땜에 프로뮤지션이
돼었네요~~~
고마워요 형들^^
세련되고 흥겨우면서도 아련하고 뭔가 가슴속의 응어리를 살살 노여주며 힐링되는 나의 마음을 달래주고 쓰다듬어 주는 노래~~
표현력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92년도 중3때 70년대 대학가요제 카세트테이프 샀을 때 부터 18번곡입니다
@@Shshsyywy8 맞아여.
나 돌아갈래 .🤩🤩🤩
나두~~
그룹사운드 한다고 이 노래랑 젊은미소를 하루에 30~50번씩 합주 하던 생각이난다 , 인제는 진짜 오래됐네
나 어떡해
너 갑자기 가버리면
나 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 갈까
나 어떡해
나를 두고 떠나가면
그건 안돼
정말 안돼 가지말아
누구 몰래 다짐했던
비밀이 있었나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
못 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안 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
나 나나 나 나나 나
나나나 나 나나 나
나나 나 나나나나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
못 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안 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ㅅ
@@김광택-h8q ㅂ
@@김광택-h8q ㅅㅂ
나어떡해
@@tucsanYT 불규칙 용언
명곡중에 명곡 ~~~~~~~~~^^
새벽 3시23분 ㅠㅠ
내나이 63세 항상들어도 좋아요 같이 늙어가네요
저하고 같은 세대네요.
감사합니다
잊지못할추억이네용
그렇네요 그 땐 꿈도 많았는데 ^^
제일 좋아하는노래였었네요
지금은 세월속에 꼭꼭 숨어있는
마음에 위안인노래네요
우울할때마다 듣는 노래입니다
명곡이죠~^^
🤩. 감사합니다
아~ 학창시절, 아련한
추억...가슴 시립니다
우리시대 최고의 노래, 최고의 힛트곡
풋풋하고 청순하게 느껴집니다
올갠소리는 슬퍼지네요
진정 명곡이라 생각합니다
어디거.,
추억여행 떠나봅니다
풋풋햇던 젊은날이 오늘인듯 착각하게하는 노래 입니다
인생무상...나 어릴때부터 이노래 정말좋아 한 노래
제행무상. 제법무앋. 일체개고.
감사합니다.
노래도 좋고 보컬 목소리도 마음을 애잔하게 만드네요.
대학시절이 그립네요. 다시 살수 없는 시간들
대학가요제 최고의 명곡이죠
지금도 옛생각나면 가끔 듯는노래
스테레오가처음방송돼던시절
읹을수없는 명곡이죠
그 시절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나와ㅜㅜ
미투
십대의 마지막을. 함께했던노래. 음악감상실가서. 언제나 신청했던 노래였죠. 그시절이 눈물나게 그립습니다
박하사탕 보고 왔습니다.
이게 원곡이군요 좋네요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게 될것 같아요
🌲 나어떡해 🌲 🌲 🌲 🌲 즐거운시간되세요 🌄 🌅 🌸 ✈️ 😍
이노래 처음듣던 순간을 잊을수가 없네요 가슴이 막 떨렸어요 지금들어도 좋네요
코로나로 온 국민이 마스크속에 갖혀 스트레스 받고 있는 요즘 옛날 대학가요제 노래 들으니 속이 후련하고 정신적 위안이 된다 참 신선하다
ㅎ 그래요
@@ヘソン李ㅣ
넘 명곡 중의 명곡!!❤❤❤
하아
옛날에 한번씩 부른 노래를 지금들으니 새록새록 추억이 진짜 느무느무 조아옹 감사히 오늘도 시작합니다 ~❤
전주 부분 멜로디 넘 좋아요~ 천재적인^^
내가 좋아던 노래인데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라듸오에서 날마다 듣던 노래인데 너무 좋습니다.
이음악들으며 머리를 흔들흔들 하며 즐기던 옛친구들 혹 지금나처럼 옛날을추억하며 이음악듣고 있을까요 아 보고싶다 친구여~
지금들어도 정말 가슴뛰는 노래
예 가슴이 서늘해저요
감사합니다.
10대를 같이한 명곡! 샌드패블스의 나 어떡해!
숏츠보다 중독되서 들으러 왔슴돠
대학가요제 최고의 명곡!
지금도 내가 설겆이하면서 흥얼거리다 듣고싶어서 다시 들어보는 노래 내 최애곡이다
그시절 너무나도좋았던그노래
소녀적감성나오네요
명곡
대학 시절 아가씨 떼가 그립네요 저녁때가 그 시절이 그립네요이 노래를 들으니까 나 어떡해요 정말
잘 하시는 겁니다...
진짜 힘들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할때 듣기 좋은 노래
멋진곡이에요 좋은 음악의 힘은 정말 대단합니다
가버린 오빠 생각 나네요. 오빠에게 딱 어울렸던 노래
이노래가 그리워서 찾아왔다 대학시절 이노래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고 가끔씩 노래방가면 지금도 부르면 그시절이 생각난다
84학번인 나는 그시절 이노래 부르며 거의 매일 막걸리 마셨다 어느듯 인생의 깊은곳에 접어들었구나
제가 태어나던 해에 울려퍼졌던 노래... 비록 라이브로는 못들었지만 음원으로 들어도 찡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노래를 주셔서..
추억의 노래 가슴이 찡~ 합니다~~^ 감사 합니다
ㅎ 그래요 저도
나 어떻게란 음악을 모처름들으니40년전 생각이나네요^^^
저도요. ㅎ가슴으로 듣고 잇어요
감사합니다
그때 무척 좋아 했었지 ~~추억에 잠겨 보내요^^
초등학생때 듣구 되게 좋아했던 노래예요.드럼연주가 넘 멋있다고 생각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전 나어떡해 때문에 전자드럼 샀었죠 ㅎㅎ
220마넌주고 사서 아직도 마스터 못했네요
드럼이 굉장히 매력적인 노래.. 낭만이있음
@@Shshsyywy8
오~~비슷한 아픔 ~~^^
이곡은 정말 작곡 실력있다는 생각이듦
당시 대학생들이 이정도의 음악성이 높은 곡을 작사 작곡 했다는게 믿기지않을 정도 너무나 멋진 곡이에요......!!!
산울림의 김창훈작곡이죠
1
이분들 서울대임
@@나비야-d7r 서울 농대
작곡작사 산울림의 김창훈이고..당시에는 산울림 만들기 전의 일반 대학생이었음.그리고 김창훈은 서울대가 아니라 고려대. 형인 김창완이 서울농대
대학가요제 최고의 명곡~~
설날,추석때 아빠가 항상노래틀어놓는데 항상들어서 찾아오네..
좋다 정말
어릴적 친구들이랑
캥핌가서 처음들엇던
나어떡해
가끔 노래방에서도 부르곤하는데~~
아련한 그때 그시절 녹음기들고 춘천강가에 울려퍼지던 노래네요 내가 알던 그리운 이름이기에 답글 적어보네요
40년전 나어텋게해 그때그사람 ..대학가요제 LP판으로 징하게도 많이들었는데 지금도 좋네
ㅎ 예.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올해 환갑 범띠
여자사람 새벽에 3시기상 이영상 보고 있어옹
느무느무 짱짱짱 최고임당
그때간 느낌으로 힐링합니다
대학시절 미래를 준비한시절
지금 그때 미래가 온 시점~~
대학긴요제 77년도 대상곡인거죠 기억도가물가물 아니면 아닌거겠죠
나 지금도 듣고있내 나 82학번 59살 ~~
저 10살때네요ㅎㅎ
진짜갱스터 보다가 웃겨서 들으러 찾아온사람?
저입니다...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은 사운
드..❤👍
명곡입니다.. 기타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베이스는 스토리가 있으며 드럼은 탄탄하고 건반은 곡을 리드하고,,, 마지막으로 보컬과 코러스는 정말 실연당한듯 슬피 우네요
지금 들어도 너무 조은 노래♡
명곡..
추억이새록새록언제들어도
좋아좋앙^^
옛날 생각 나네요.
맞아요 노래 듣고 옛날 얘기하면 나이가 든거라는데... 나도 나이가 든듯ㅠㅠ
그 시절 그 추억 너무너무 그립다
그 무섭고 험난하던시절이 그립다고요?
@@Ddddr-o2c 자신만의 추억은 뭐 돈주고도 못사니까요
포켓 가요
그립네요 ~ 이때 이곡 대단쓰.
걸리에서~ 나 어떻게~ 나 어떻게 ~
한국 락발라드의 조상님쯤 되는 곡이라 생각됨...
박하사탕...
산울림 김창완 동생 김창훈작곡이죠.
형제가 참. 천재예요.
이게 fact입니다. 김창완이 대학 졸업생 신분만 아니었어도 산울림이 불러서 대학가요제에 직접 출전했었을 곡. 졸업생 신분이라 출전이 불가능해 동대학 동과 후배들에게 곡을 그대로 주고 출전시켰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 곡의 작곡 작사 실력을 인정받아 산울림이 서로 모시기 분위기 속에서 데뷔할 수 있었다고도 하네요
쇼츠 보고 왔으면 개추 ㅋㅋㅋㅋㅋ
라면에 계란?
물에 빠지는 뱃사공
@@tsfiction 저돜ㅋㅋㅋ
빵에 낙인찍는거
ㅋㅋㅋ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수 있나 ~~~.와! 슬프다. . .
이제막 1회 대학가요제 실제 영상 보고 왔는데
라이브라 더 좋네요!!
다들 대학가요제 원곡 들어보세요 죽이네요 ㄷㄷ
제가 태어나기 전인데
대학생의 자작곡이라 하기엔 수준이 너무 높네요
왜만한 외국 곡보다 더 세련되고 완벽한듯 !!
이시대최고의노래!!!!!
대학가요제음악이이슬처럼맑고영롱합니다
학창시절 새우끙에 쏴주먹던시절... 그립네요.ㅜ.ㅠ
언제요????
나두요
쇼츠에 겁나 뜨는 노래 ㅋㅋㅋㅋㅋ
어렸을떄 차타면 아빠가 듣던노래.. 그때가 생각이 나네용
리메이크가 넘 멋지게 되었군요! 드럼 소리가 끝내주네요!!
잘절한 애절함-공감합니다.
I discovered this song while writing a film review about 박하사탕 for my term paper. Whenever I listen to this song I feel very nostalgic and emotional. Such a beautiful and touching song 💗
Türk buldum!??
어느 누구도 사랑할수없는 상옥오빠 하늘 나로로 보낸 지금도 이곡을 듣고있으면 오빠의 흔적 힘들다 곧 있으면 추석명절도 다가 오는데 상옥오빠 나어떡해야돼 어떤 누구도 사랑할수없기에 넘 보고싶당. 잘지내 천상에서 우리다시만나~~~~윤아가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했더만 ㅋ
옛추억이😅😅아흐
Wow 👌 내가82학번일떼 이노래듣고 음악을 시작 드뎌 6인조결성 ㅋㅋ정말 많은활덩했는데 그립다ㅠㅠ 드러머로 정말 다부심 뿜뿜 미팅확률 100%
감사합니다.
이 노래만 들으면 고생하시는 울아버지 생각나네 ㅠㅠ 소싯적 이 노래 진짜 좋아했다던데
대한민국 사랑 하고 우리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후배님들 대한민국 지킵십다
택시운전사에서 류준열 노래 듣고 좋아진 노래 ㅠㅠ
진짜 명곡은 명곡이다...
그때그시절로 돌아가고싶다....나어떡해~~"
좋다...
오빠들님께서 ㅡ노래 참 잘 불르시네요! ㅡㅎㅎ
원곡도 진짜 좋구나
원곡 잘듣고 갑니다
갑자기 듣고 싶어서 왓어요...
대학교 페스티벌때 항상 나왓던 곡
추억돋네요
82년 중 3 .. 영혼을 멈추게 하던. 선율
어릴때 아빠 차 타고 다닐때마다 듣던 노래들
그때의 아빠보다 더 나이가 들었네 ㅠㅠ
내 플레이리스트에도 늘 그 곡들이 있다.
올드팝, 대학가요제 노래들~
그 시절이 그립다.
ㅠㅠ 눈물만 아린다 사랑해 상옥오빠~~~~~❤❤❤❤❤❤
いい曲ですね
Groupsounds歌詞も分かりやすいから韓国語の勉強にも良いです
バンドでコピーします。
여전히 감미롭다
누가 처음 오래된 노래를 발굴한거야ㅋㅋㅋㅋ 쇼츠보면 웃긴데 막상보면 82년 노래...오우야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