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제로베이스부터 시작해서 일본어 회화를 해보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사실 본업이 있어서 취미 수준으로 하고있지만, 계속해서 일어 공부에 대한 컨텐츠를 올려볼까 합니다! ㅎㅎ 초보분들 또는 어느정도 실력있으신분들! 취미지만, 열심히해서 일본어 성장하는 모습 보고 싶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ㅎㅎ 구독해주시면 더 좋고요! ㅎㅎ
영상 보셔서 아시겠지만, 히라가나부터 시작했습니다ㅠㅋㅋ 직장인이 하루 2시간이 쉽지 않은것도 솔직히는 맞긴한데, 강의 1시간 내 공부 1시간정도는 못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노베이스잖아요.. ㅠ 아는게 없는데 하루 1시간정도로는 3개월 만에 합격 못맞추겠더라고요.. ㅠㅠ 그리고 2시간은 제 임의 기준이고, 다른분들도 이 영상보시고 개개인의 실력과 상황에따라 공부 방법을 결정하는데 도움되시면 좋겠습니다ㅎㅎ
청춘의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언어는 실패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관심을 갖고 뚜벅뚜벅 걸어나가면, 조금씩이나마 실력이 향상된다고 봅니다. 다만, 조언해드리자면, 목표로 잡는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조금은 구체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고, 그 과정에서 시험 등을 이용하는것도 좋습니다. 사람은 목표가 있으면 쉽게 노력하고, 애매하게 흐리다면,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저도 그래서 회화가 목표지만 중간 과제로 JLPT 를 선택했습니다. 괄호 치신거 보면 저보다도 더 노베이스네요 ㅎㅎ 어쨌든 어순도 우리나라말과 같고, 한자문화권인것도 같아서 생각보다 진입장벽이 높지 않습니다! 히라가나, 가타카나, 한자 등 공부하시다가 힘드실때! 딱 그것만 넘기면 된다는 마인드로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그런 허들이 여러개 넘겨져서 실력으로 다가올겁니다! 화이팅!
마침 유튜브 보다가 바로 알람이 뜨길래 답변 달아드립니다. 12월 시험이면 시간 많아요! 조바심 내지 마시고, 꾸준히만 하시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영상에서 강조했던것처럼 순수 공부시간이 중요합니다! 강의듣고 그냥 기계적으로 끄적이면서 단어쓰고, 지식이 머리를 스쳐 지나가지 않게 하세요! 새로운걸 자꾸 받아드리려고 하는것보다. 책 딱 정해서 3번 보시고 내가 배운 지식을 잃지 않겠다는 마인드로 공부하세요! ㅎㅎ 그리고 모의고사 보시면서 부족한부분 보강하시구요!(전 4회 풀었습니다! 시점은 2회독 끝나고 2개 3회독 끝나고 2개! 1회독이 어렵지 2회독부턴 시간 엄청 단축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모르는게 당연한겁니다! 아시겠죠!? 모르니 공부하자로 이어져야합니다! 화이팅 하시고 좋은소식 기다리겠습니다!
히라가나 가타카타가 한글과 다르게 생겼으나, 개수가 훨씬 적습니다...! 힘들게 하셨을텐데 아쉽네요 ㅠㅠ 포기하지 마시고 N3가 아닌 N5를 먼저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조금 단호하게 말씀드리면, 지금 상태에서 포기하시면 평생 그냥 이 정도 수준일 것이고, 다시 마음 잡고 조금이라도 꾸역꾸역 하신다면, 한 단계씩 올라갈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성장의 시작은 자신이 어떤 단계인지 아는 것부터 시작한다고 믿습니다. 어떤 단계인지 안다면, 이후에 어떤게 필요한지 선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히라가나, 가타카타는 물론 외워야하지만, 너무 여기에 매몰되지 말아주세요. 우리가 한국어 배울때도 'ㄱ,ㄴ,ㄷ' 부터 시작했지만, 완벽하지 않아도 그 이상 수준의 문장들을 말하면서 'ㄱ,ㄴ,ㄷ'을 자연스레 복습했던것입니다. 완벽하게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외우기보단 70%정도 외웠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시면서, 문법, 문장 등을 보시면서 자연스레 복습되게 해보세요! 응원합니다!
@@shenker881 이 댓글에 저도 감동했습니다. 이미 앞선 댓글을 다셨던 1시간 전보다. 한 발자국 성장하신거라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어를 전업으로 삼을게 아니라면 여유있고 부담없이 천천히 같이 나아가보시죠! 화이팅입니다!
@@shenker881 선생님, 유튜브에 히라가나 외우기 치면 옛날 영상이 나오거든요? 학교 같은곳에서 어떤 나이드신분이 알려주는 영상인데 그거 보면 금방 외워져요. 말도 안되는 소리고 연상시키는게 너무 말이 안되니까 오히려 웃겨서 외워지는 효과? 전 그걸로 하루이틀만에 외워진거 같습니다 그 후로 히라가나 단어 영상같은거 보면서 반복연습!! 화이팅입니다
알고리즘에 우연히 떠서 봤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2시간보다 공부 시간을 더 투자하고 있는데, 스트레스는 더 받고 뭐가 안되고 있는 상황이었거든요(물론 지금 한달전이긴 합니다만) 저도 그냥 일본어 취미로 시작하다가 자격증이나 따볼까 한거 였는데 오히려 자격증 따는 것 때문에 주객이 전도된 느낌? 말씀대로 즐겁게 해보겠습니다!
그 느낌 제가 딱 알고 있습니다. 정말 주객전도된 느낌.. 하지만, 시험을 준비하기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생각하는 것은. 시험이라는 수단이 없으면 너무 자유로워져서 실력이 잘 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는 회화 공부를 취미로 계속하고 있지만, N3 취득 후로 말할 수 있는 표현이나, 어휘가 많이 늘었음을 체감합니다. 지금은 주객전도된 것처럼 공부하고 계시겠지만, 결국 우리는 궁극적인 목표인 회화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 시험을 이용한다고 생각하시고, 어찌되었든 시험 이후에 실력이 많이 늘테니 그때의 내 모습을 기대하면서 즐겁게 공부해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게 관건이라고 생각해서 2시간정도로 제한해서 공부 했던겁니다 ㅎㅎ;; 무조건 많이 하면 진짜 수험생이 되버려서 시험 스트레스를 크게 받을것 같았거든요... 물론 시험 가까우면 조금 더 공부하긴 했지만요 ㅎㅎ;; 화이팅 하십시오! ㅎㅎ 응원합니다.
@@Namha0819 저는 기본적으로 다락원 환급패키지를 이용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다락원 교재를 바탕으로한 강의를 들었죠! 제가 조언을 조금 드리자면 일단, 강의들을 생각하시길 추천합니다. 다락원 패키지 강좌가 N5~1까지 다 들을 수 있던것 같습니다. N5부터 강의 싹 들으시면 한 달정도면 다 들으실겁니다. 그 이후에 N3 또는 조금 힘드시면 N4를 공부해보시는건 어떨까요? N5자체는 한자가 정말 쉬운것만 나오기도하고, 다음 시험까지 아직 6개월 정도나 남았으면 N5로 만족하기엔 너무 긴시간이라 생각됩니다. 갈피가 안잡히신다면, 독학하실 생각하지 마시고, 강의들으세요! 시간을 많이 당겨줄겁니다. 이럴때 전문가들의 지식과 노하우를 이용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다락원이 아니더라도 해커스든 본인과 맞는 강의를 찾아보세요! 참고로 책은 쿠팡말고 다락원 홈피에서 주문했습니다ㅎㅎ
@@Namha0819 아뇨아뇨 저는 먼저 N3를 보기위해 다락원 환급 패키지(강의)와 n3책을 다락원에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공부하다보니 어려워서 N5를 공부하게 되었는데, 다락원 환급패키지는 N3로 신청해도 모든 레벨(1~5) 강좌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N5 책(강의 교재)만 또 주문해서 n5 강의랑 같이 들은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n3 강좌를 들은것이죠! 시험은 N4로 보셔도 충분하죠! 가능할겁니다!
안녕하세요 일본어에 흥미가 생겨서 이것저것 찾아보다 두세번이나 돌려보고 있네요 ㅎㅎ 혹시 다락원 강의가 6개월인데 7월 시험이면 강의를 다 듣고도 합격증만 내면 환급이 가능한 걸까요? 또 다락원 교재가 독학으로는 불친절하다는 평이있어 책을 좀 보니 다른 교재에 비해 해설이 많이 부족하긴 한 것 같더라구요. 인강을 보면 그 부족함이 많이 채워지는지도 궁금합니다! 영상 잘봤구 합격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신청할 당시에는 환급 패키지면, 합격증만 내면 환급이 됩니다. 그게 N5~ N1 어떤 것도 가능하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다만, 그 정책이 지금까지도 유지 될지는 한번 꼭 확인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제일 정확한것은 1:1 Q&A 게시판이나 전화로 문의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교제에 대해서도 많이들 궁금해 하시더군요. 단적인 예로 해커스와 비교해도 해커스는 뭔가 아기자기하고 설명도 잘해주는거 같은데 다락원은 설명만 띡, 해설만 띡, 이런느낌이긴합니다. 불친절하다? 또는 투박하다?라고 보일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영상강의로 채워지는 부분이 상당히 많으나, 영상강의에서 안채워지는것은 대부분 구글링 하면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었습니다.(문법이나, 단어 등) 다락원 강의 교재나, 영상(?) 스타일이 핵심 위주로 진도 속도를 더 빠르게 만드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짧은 기간에 공부하긴 이게 더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영상강의을 따라 다락원 교재로 공부하다보면 초반에 그 투박함에 조금 불만스러울순 있으나, 중반 넘어가면 오히려 이런 스타일이 깔끔하고 핵심만 딱딱 건드는 것 같아서 나름 익숙해지니 편했습니다. (복습할때도 오히려 편한느낌?, 복습할때는 부가적인거 다 빼고 핵심만 탁탁하니깐요!) 저는 다른 강의는 들어보진 않았지만, 교재로 보면 해커스나 유하다요 등 타 강의들은 더 뭐랄까 말랑말랑하달까요? (정확한 표현을 못하겠네요.) 그런 느낌을 줄 수 있을것 같은데 다락원은 투박하긴 합니다! 제가 운명-r6m님께 '꼭 다락원을 들어세요!' 라는건 아니고, 어떤 강의, 교재든 자신에게 맞는 걸 찾아서 끈질기게 공부하시고, 복습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렇지만.. 조금만 덧 붙인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중에선 다락원 교재가 가장 어렵다고 이야기 하고, 그렇기 때문에 시험과 가장 비슷하다고 이야기 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생각해보시면, '시험이 과연 친절하게 나올까요?' 시험은 불친절하게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시험장에서 제 체감은 '크게 뭐 다른거 없는데? 어휘 문법도 책에서 본거 많이 나왔네?'이런 생각이 들면서 풀었습니다. 현재 어느정도까지 공부가 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6개월이라는 시간은 정말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결과론적인 생각이지만, 욕심내시면 N3가 아니라 N2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어공부 계속 열심히 하시길 기도할게요! ㅎㅎ
N1이라니 대단하시네요! ㅎㅎ 전 히라가나부터..시작해서, 그렇기도 하고.. 현업이 마침 바쁜시기라서.. 시간을 많이 못낼 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한자는 정말 기초적인 것들만 알아서..(JLPT에서 한자 잘하는건 깡패라는 표현도 있더군요.) 그래서 N2 vs N3 에서 고민한 것 같습니다. 당시 남은 시간이 3개월 가량이라 N2는 조금 무리라고 생각했는데, 한 번 도전해볼걸 그랬다는 결과론적인 생각도 가끔은 합니다.(인간은 역시 간사하네요) 말씀해주신 내용 중 동의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당시 저도 단기간에 언어공부를 해보고 싶었는데, 일단 일어가 한글과 어순도 같고, 같은 한자 문화권이기도 하고, 문화도 비슷해서 만만해 보이더군요ㅎㅎ N2 or N1을 한 번에 도전 못했지만 언젠가 도전 해볼 생각입니다. 다만 지금은 현업에 종사하면서, 틈나는데로 회화공부에 좀 더 열을 올리고 있어서 당장은 엄두를 못내겠습니다만, 말씀해주신 조언 잘 생각해서 N1도 노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초만 아신다는게 어느정도 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ㅎㅎ N5가 너무 쉽다고 느끼시고, 시간이 여유 있다고 하시면 N4를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N3를 처음부터 공부했다가, 조금 어려워서 자꾸만 마음속에서 "N5 같은 기초가 없이 N3를 하니깐 그렇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빠르게 N5를 공부한 케이스입니다. ㅎㅎ 권해드리는건, 기초를 다지겠다면, N4, 5 중에 하나만 하시되 결정이 어렵다고 하신다면, 오늘 서점에 한 번 가보심이 어떠실까요? N4, 5 책을 비교해보시고, 지금 나에게 필요한 수준을 가늠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둘 중에 하나만 기초로써 공부하시고 N3공부하셔도 충분할거라 생각합니다! 강의를 같이 들을 수 있다면 훨씬 좋지요. 저는 다락원 환급 패키지에서 N5~1까지 강의를 다 들을수 있었어서 처음엔 N3로 신청했으나, N5책만 따로 사서 강의로 빠르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N3로 회귀했습니다. 더불어 영상의 내용을 한 번 더 강조드리자면! 왠만하면 강의 들으면서 공부하시는걸 추천드리고, 꾸준하게 공부하심이 필요합니다! 물론 잘 하시겠지만요!
12월 시험이면 3개월 정도 남았는데 N4와 N3 고민중이시라면 N3 공부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다만,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린것처럼! 꾸준히 포기하지 말고 3개월만 해보세요! ㅎㅎ 어느정도 베이스가 있으신진 모르겠지만, 공부하다보면, '모르는게 당연한겁니다!' 중요한 차이는 당연하다고 넋놔버리는게 아니라 '모르니깐 공부하면 돼!' 로 생각이 연결되시면 됩니다! ㅎㅎ 제가 말씀드린 공부팁들 기본적인것이라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꼭 지키면서 공부하시면 처음엔 힘들더라도 계단식 성장 금방금방 찾아올겁니다 ㅎㅎ 화이팅하세요!!
ㅎㅎ 공부하시는거 힘든거 잘압니다. 다만, 깜지를 쓰는것도 어느정도에선 그만 하시고 강의를 듣거나 다음 단계로 넘어가시길 권해드려요! 혹시라도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완벽히 외워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수 있다고 고정관념이 생기질 안길 바랍니다. 이후에 듣는 강의나 독해에서 온통 히라가나, 가타카나가 나와서 자연스레 익숙해지게 될겁니다! 한자도 어느정도 외웠으면 진도를 빼세요! ㅎㅎ 제가 추천하는건 현재 너무 어렵다고 느끼신다면 N5 먼저 공부해보세요! 조금 해보다보면 슬슬 N5는 생각보다 수월한데? 라고 느끼실겁니다. 이후에 욕심내서 N4나 N3로 도전해보세요 ㅎㅎ 그리고 추가로 강의 왠만하면 듣는게 시간 대비 효율이 매우 좋습니다. 강의 추천드립니다! ㅎㅎ
1. 기본적인 형용사는 사실 외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い'형용사, 'な' 형용사에 대한건 그냥 외우는 수밖에 없고, 다만, 그 활용의 규칙은 공부하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이형용사는 활용을 할때 맨 끝에 어미 '-い'를 제거 하고 변형한다. 나 형용사는 끝에 '-だ'라는 어미를 제거 하고 사용한다. 2. 은/는/이/가, 을/를, ~으로 등에 대한 기본조사는 '뉘앙스로 익히려고 노력했습니다.'(많이 봐야겠죠..) 즉, 조사 'が'는 우리나라 은/는/이/가에 해당되어서 비교적 수월하게 공부할수 있었고, '~へ', '~に' 의 경우 둘 다 어디로 향하다는 뜻이 있는데 그 차이가 '~へ'는 좀더 광범위한 지점. '~に'는 보다 정확한 지점을 뜻한다 정도의 차이를 공부했습니다. 뉘앙스에 대해 언급했는데, 우리나라 뉘앙스랑 다른 부분들 위주로 좀 더 확실히 공부했습니다. 예를 들어, '~~를 좋아하다' 라는 말을 하고 싶으면 습관적으로 조사 '~を'가 먼저 나가는데, 그게 아니라 '~좋아하다, 원하다' 등은 조사 'が'를 사용한다는 변칙적인것 을 잘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친구를 만나다도 비슷합니다. 여기서도 '~を'를 쓸거 같은데 友人'に'会う 조사 'に'를 사용합니다. 이런식의 변칙을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N3수준에선 이정도 해도 충분한것 같습니다. 뉘앙스로 파악하시되, 한국말과 다른 사용들을 구분해서 그것만 외우세요!
@@Van_gohong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 내년 7월 시험까지 시간이 좀 남았기 때문에 N3시험을 보려고 하는데 아직은 완전한 노베이스여서 N5 책을 엊그제 구매했습니다. 근데 이전에 일본어 공부를 해보려고 다른 기초 책을 구매했었는데 그 책을 보면서 형용사 , 조사 이런 기본적인 것을 먼저 공부하고 N5 책을 보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N5책으로 공부를 시작해도 될지 궁금합니다. 다락원 환급 패키지 강의는 구매 해놓은 상태입니다.
@goni3883 다락원 환급패키지 구매한거에서 N5부터 N1까지 다 들을수 있게 되어 있나요? ㅎㅎ 시간이 충분합니다. 이전 공부하셨던 책쓰시지 마시고, 다락원꺼 N5 강의 들의시면서 책 보시고, 이후 N3 넘어가시면 됩니다! 저처럼 빡센 스케쥴도 좋지만 여유 있게 부담 없이 하셔도 될것 같아요ㅎㅎ 6개월 넘게 남았잖아요? ㅎㅎ 완전 노베이스면 N5 강의도 가끔 아주가끔 어렵다고 느낄때가 있는데 그 부분은 좌절하지 마시고 강의부터 완강하고 다시 복습해보세요!
저도 청해가 제일 걱정이였는데,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JLPT 는 각 항목마다 최저 커트라인만 넘기고 나머지에서 보충할 수 있기 때문에, 합격 자체는 비교적 수월한(?) 시험입니다. '레 -' 라는게, 例(예시)문제를 말씀하시는것이겠죠? 저는 그시간에 뒷장의 청해 문제들 본 것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 다 보기도 했고, 저는 맨 앞자리에서 봤는데 크게 제제는 가하지 않더라구요. 대부분 되는것으로 알고 있으나, 감독 재량인 부분인지라.. 확답까진 아니지만 높은 확률로 될것입니다! 오늘 시점으로 1주일 안남았는데, 자꾸 새로운 지식을 더하기보다, 기존의 지식을 놓치지 않는식으로 공부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아 그리고 하나 팁을 드리자면, 저는 너무 좋은 헤드폰으로 청해연습을 했었습니다. 음질도 좋고, 노이즈 캔슬링도 되고... 근데 시험장은 보다 음질이 후지고.. 울리고 그런답니다..(초반에 당황했다는....) 혹시 너무 좋은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청해연습을 하고 계신다면, 한두번즈음은 소음 있는곳에서 연습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당황하지 않게!
저는 기본적으로 다락원 한끝 교재에 있는 모든 단어, 어휘를 외우려고 노력은 했지만, 현실적으로 전부 외우지는 못했습니다.(그렇게 해도 2/3은 맞추더군요) 다만, 독해지문과, 청해 스크립트에서 한 번 본 어휘는 최대한 외우려고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네이버 단어장'을 사용했고 퀴즈 기능을 쓰면서 틈틈이 반복했습니다! 몇번 보고(독해지문 등에서) 반복해서 외우다 보면, 비슷한 한자 등은 얼추 추론이 가능하게 되더군요. 만약 너무 방대해서 도저히 따라가기 어렵다고 생각되신다면, 일단 다락원이든 해커스든 '강좌에서 언급되는 단어만큼은 다 외우겠다'고 도전해보세요! 자꾸 새로운 단어 발견하려 하지마시고, 지식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공부해봅시다! 책을 3회독까지 돌린다고 생각하면서 거기에 있는 단어만 다 외워도(혹은 강의에서 언급된것만 외워도) 어느정도 계단식 성장은 느끼실거라 믿습니다! 또한 합격도요!
@@다름님-v6c 시험 고시상에서는 그냥 일반 일상적인 대화가 가능할 정도의 수준이라고는 합니다. 딱 중학생 수준이라기보다는 뭐랄까 일본인 지인(성인포함)과 어느정도 일상적 이야기가 가능할정도랄까요? 다만, jlpt가 회화능력을 담보하진 않는것 같습니다.ㅎㅎ 어느정도까지 끌어올리긴하는데, 말도 직접 말하는 훈련은 따로 해야하는것 같습니다ㅎㅎ 그래서 저는 n3 이후에 회화공부를 따로하고 있습니다ㅎㅎ
1)이번 12월 1일 시험보시나요? 혹시 그렇다면, 이젠 새로운 한자를 외우는 것보다는 기존에 공부했던것들 위주로 복습해보세요. 2) 그리고 비슷한 한자들끼리 외우도록 해보세요. 제영상에서 말하는 카테고리가 필요하다는 말도 이것입니다. 예를들어 부수가 비슷한 한자들끼리, 또는 부수가 아닌데, 비슷한 모양으로 읽는 음독이 같아지는 한자들이라든지 비슷한것들을 모아서 외워보세요! 제일 중요한건 복습입니다. 시간이 없다면 복습에 좀 더 집중할것 같습니다! 문제들도 풀었던것 한번 더 쭉 보세요! ㅎㅎ 이제는 잡았던 물고기를 안놓치는게 중요하지, 새로운 물고기를 잡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다고 생각합니다!
청해가 어떻게 보면 제일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근데 점수는 제일 잘 나오긴했습니다만... 일단 제가 공부한 방법을 알려드릴테니 참고해 보세요! 먼저, 청해 역시 강의로 진도를 먼저 뺍니다. 영상에서 말했던것처럼 단어, 문법, 어휘, 독해, 청해는 병렬구조로 같이 레벨업 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청해가 잘 안들린다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인내하시면서 꾸준히 공부해보세요. 이게 조금 어렵더군요. 당장 문제 풀어보면 다 틀려버리니깐 좌절도 많이하게 되고요... 근데 꾹 참으면서 진도는 강의로 내 공부는 복습으로 진행해보세요. 특히 강좌가 반정도 지나가게 되면, 유형이 달라지는 것이지, 표현은 자주 반복되는 문구들이 있어서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게 됩니다.(전제: 복습철저!) 그리고 청해를 공부할 때는 먼저, 듣고 문제를 풀어봅니다. 그리고 답을 확인하고 관련 강좌가 있다면 그걸 봤고, 거기서 멈추는게 아니라, 스크립트를 보면서 한번 더 읽었습니다.(내가 사람이 앞에 있는것처럼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특히 일본어는 띄어쓰기가 안되어 있기때문에, 문법적으로 띄어 읽는 연습을 하고, 말로 읽으면서 따라했습니다. (자꾸 병렬식으로 레벨업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이런것입니다. 어느정도는 끊어 읽을 수 있게 된다면, 그리고 말할 수 있으면 들립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3개월동안 꾸준히하니깐 교재는 3번정도 반복 할 수 있는 시간이 났고, 모의고사 청해의 경우 한번 풀고, 틀린거 복기하고, 한 번 더 반복하고.. 총 2번 보고 시험에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당장 제가 적은게 양이 많아보이지만, 1회독이 어려운거지 2회독부터는 내가 틀렸던것, 복습때 강조했던것 표시한것들 위주로 공부하기 때문에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3회독은 훨~씬 빠르고요. JLPT는 180점 만점에 95점 넘는게 합격인 시험입니다. 부담 갖지마시고 모르는것 있을때 '이런것도 틀려? 난 망했어' 이러지 마시고, 맞출 수 있는 것들 위주로 공부하시고 차근차근 지식을 쌓아나가보세요!
그리고 이건 그냥 일종의 에피소드인데....제가 음악듣는 취미가 있어서 이어폰이나 헤드폰이 장비가 좋습니다. 그러다보니 노이즈 캔슬링 이런 것들도 잘됩니다. 근데 공부할때는 몰랐는데, 이게 결과적으로 문제가 되더라구요.. ㅠㅠ 초반에는 발음도 잘들리고 참 좋았는데, 계속 이걸로 공부하다보니, 실제 시험장의 웅웅거리는 사운드나 음질이 좋지 못한 스피커에 당황을 해버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아차 싶더라고요.. ㄷㄷ 그래서 추가적으로 조언을 드리자면, 어느정도 익숙해지시면, 조금 시끄러운 곳에서 청해 하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카페에서 듣는다든지, 아니면 집 거실에서 문제 푼다든지.. ㅋㅋ 그런 이런 경험이 생각나서 같이 적어드립니다 ㅋㅋ 이건 정론이 아니고 그냥 개인적 경험이니 ㅋㅋ 참고만 하세요!
완전히 제로베이스부터 시작해서 일본어 회화를 해보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사실 본업이 있어서 취미 수준으로 하고있지만, 계속해서 일어 공부에 대한 컨텐츠를 올려볼까 합니다! ㅎㅎ 초보분들 또는 어느정도 실력있으신분들! 취미지만, 열심히해서 일본어 성장하는 모습 보고 싶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ㅎㅎ 구독해주시면 더 좋고요! ㅎㅎ
하루 두시간씩 하는거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진짜 노베이스 후기 잘 들었습니다. 노베이스라고 해놓고 듣기는 애니봐서 다 알아요 이런 영상보면 빡치더라고요 노베이스 뜻 모르나 싶어서 ㅋㅋ
영상 보셔서 아시겠지만, 히라가나부터 시작했습니다ㅠㅋㅋ 직장인이 하루 2시간이 쉽지 않은것도 솔직히는 맞긴한데, 강의 1시간 내 공부 1시간정도는 못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노베이스잖아요.. ㅠ 아는게 없는데 하루 1시간정도로는 3개월 만에 합격 못맞추겠더라고요.. ㅠㅠ 그리고 2시간은 제 임의 기준이고, 다른분들도 이 영상보시고 개개인의 실력과 상황에따라 공부 방법을 결정하는데 도움되시면 좋겠습니다ㅎㅎ
이 댓 너무 공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개공감ㅋㅋㅋㅋ개웃김ㅋㅋㅋㅋㅋ 난 애니 봐도 듣기는 모르겠던데..ㅠ
25년 목표로 제 2의 언어로 정했고, 우연히 따라간 일본 여행으로 일본어를 하자 그렇게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쌩노베이스라 겁이나지만(일본이 한자 쓰는지도 몰랐음, 가타카나? 생전 처음봄) 도전해봅니다. 뭐 언제는 실패 안했나..? 도전하면 그게 청춘 아니겠습니까!
청춘의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언어는 실패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관심을 갖고 뚜벅뚜벅 걸어나가면, 조금씩이나마 실력이 향상된다고 봅니다. 다만, 조언해드리자면, 목표로 잡는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조금은 구체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고, 그 과정에서 시험 등을 이용하는것도 좋습니다. 사람은 목표가 있으면 쉽게 노력하고, 애매하게 흐리다면,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저도 그래서 회화가 목표지만 중간 과제로 JLPT 를 선택했습니다. 괄호 치신거 보면 저보다도 더 노베이스네요 ㅎㅎ 어쨌든 어순도 우리나라말과 같고, 한자문화권인것도 같아서 생각보다 진입장벽이 높지 않습니다! 히라가나, 가타카나, 한자 등 공부하시다가 힘드실때! 딱 그것만 넘기면 된다는 마인드로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그런 허들이 여러개 넘겨져서 실력으로 다가올겁니다! 화이팅!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 주셔서 재밌게 시청했어요 : )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마지막에 일어하시는 모습 너무 귀여우시네요!
사실 더 많은 팁들이 있는데, 그걸 영상에 다 담긴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서 조금 정리했습니다. 마지막에 하는 일작은 보고 한게 아니라 N3 수준에서 당장 머리속에서 생각나는걸 말해본겁니다! 아직도 회화는 많이 부족해서 좀 더 공부하려고 합니다! 화이팅!
ㅠㅠ노베이스라 많이 고민했는데 영상 보고 용기 얻었습니다 시험이랑 인강 등록하려구요!!! 저도 꼭 열심히 공부해서 N3 취득하겠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부분만 콕콕 짚어 알려주셔서 큰 도움 됐어요 감사합니다🥹
마침 유튜브 보다가 바로 알람이 뜨길래 답변 달아드립니다. 12월 시험이면 시간 많아요! 조바심 내지 마시고, 꾸준히만 하시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영상에서 강조했던것처럼 순수 공부시간이 중요합니다! 강의듣고 그냥 기계적으로 끄적이면서 단어쓰고, 지식이 머리를 스쳐 지나가지 않게 하세요! 새로운걸 자꾸 받아드리려고 하는것보다. 책 딱 정해서 3번 보시고 내가 배운 지식을 잃지 않겠다는 마인드로 공부하세요! ㅎㅎ 그리고 모의고사 보시면서 부족한부분 보강하시구요!(전 4회 풀었습니다! 시점은 2회독 끝나고 2개 3회독 끝나고 2개! 1회독이 어렵지 2회독부턴 시간 엄청 단축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모르는게 당연한겁니다! 아시겠죠!? 모르니 공부하자로 이어져야합니다! 화이팅 하시고 좋은소식 기다리겠습니다!
@@Van_gohong 늦은 시간인데 이렇게 자세한 꿀팁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댓글도 참고해서 꾸준히 달려보겠습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라요☺️
12월 N5부터 N2까지 2년동안 4번 시험보려합니다!! 저도 2년 안에 N2까지 합격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참견일수도 있지만! N5 스킵하시고 N4 부터 도전해보심은 어떠실까요? ㅎㅎ 꾸준한 공부시간이 확보가 안된다면 N5부터 하면 되시겠지만 조금 욕심부려도 N4는 하실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면 반년 아끼시는 겁니다! 아니면, N5 먼저 이번에 보시고, N4 띄어 넘고 N3바로 봐보세요! ㅎㅎ 댓글에서 합격하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느껴집니다! 꾸준하게만 하시면 N2까지 금방갈겁니다!
와씨...두달을 히라가나,가타가나를 봐도 외워지지 않아서 ....전 포기~ 데쓰. 평소 책도 안보고 살았더니 도저히 기억이 안되네요...
노베이스라도 기본적으로 그 동안 머릿속에 독서라던가 공부가 되어야 기억이 되는듯..
히라가나 가타카타가 한글과 다르게 생겼으나, 개수가 훨씬 적습니다...! 힘들게 하셨을텐데 아쉽네요 ㅠㅠ 포기하지 마시고 N3가 아닌 N5를 먼저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조금 단호하게 말씀드리면, 지금 상태에서 포기하시면 평생 그냥 이 정도 수준일 것이고, 다시 마음 잡고 조금이라도 꾸역꾸역 하신다면, 한 단계씩 올라갈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성장의 시작은 자신이 어떤 단계인지 아는 것부터 시작한다고 믿습니다. 어떤 단계인지 안다면, 이후에 어떤게 필요한지 선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히라가나, 가타카타는 물론 외워야하지만, 너무 여기에 매몰되지 말아주세요. 우리가 한국어 배울때도 'ㄱ,ㄴ,ㄷ' 부터 시작했지만, 완벽하지 않아도 그 이상 수준의 문장들을 말하면서 'ㄱ,ㄴ,ㄷ'을 자연스레 복습했던것입니다. 완벽하게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외우기보단 70%정도 외웠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시면서, 문법, 문장 등을 보시면서 자연스레 복습되게 해보세요! 응원합니다!
@Van_gohong 선생님 제가 아직50이 안된 젊은 사람이지만 선생님의 댓글에 너무 큰 감동으로 인해 다시 일본어 책을 들었습니다. 비록3달이 넘고 1년이 지나도 진전이 있도록 노력하며 선생님께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henker881 이 댓글에 저도 감동했습니다. 이미 앞선 댓글을 다셨던 1시간 전보다. 한 발자국 성장하신거라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어를 전업으로 삼을게 아니라면 여유있고 부담없이 천천히 같이 나아가보시죠! 화이팅입니다!
@@shenker881 선생님, 유튜브에 히라가나 외우기 치면 옛날 영상이 나오거든요? 학교 같은곳에서 어떤 나이드신분이 알려주는 영상인데 그거 보면 금방 외워져요. 말도 안되는 소리고 연상시키는게 너무 말이 안되니까 오히려 웃겨서 외워지는 효과? 전 그걸로 하루이틀만에 외워진거 같습니다 그 후로 히라가나 단어 영상같은거 보면서 반복연습!! 화이팅입니다
굿굿굿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ㅎ
저도 JPLT를 공부하고 있고, Hey Japan이라는 어플을 같이 공부하고 있는데 굉장히 디테일하고 효과적인 것 같아요
@@khuelan-ql1ru 저도 시험 끝나고 알았는데 좋은 어플이 정말 많더라고요! 어떤 어플이든 자신에게 맞는걸 사용하는게 좋고, 그로인해 꾸준히 공부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ㅎㅎ Hey japan 이란 어플 저도 한번 써보겠습니다ㅎㅎ
알고리즘에 우연히 떠서 봤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2시간보다 공부 시간을 더 투자하고 있는데, 스트레스는 더 받고 뭐가 안되고 있는 상황이었거든요(물론 지금 한달전이긴 합니다만)
저도 그냥 일본어 취미로 시작하다가 자격증이나 따볼까 한거 였는데 오히려 자격증 따는 것 때문에 주객이 전도된 느낌?
말씀대로 즐겁게 해보겠습니다!
그 느낌 제가 딱 알고 있습니다. 정말 주객전도된 느낌.. 하지만, 시험을 준비하기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생각하는 것은. 시험이라는 수단이 없으면 너무 자유로워져서 실력이 잘 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는 회화 공부를 취미로 계속하고 있지만, N3 취득 후로 말할 수 있는 표현이나, 어휘가 많이 늘었음을 체감합니다. 지금은 주객전도된 것처럼 공부하고 계시겠지만, 결국 우리는 궁극적인 목표인 회화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 시험을 이용한다고 생각하시고, 어찌되었든 시험 이후에 실력이 많이 늘테니 그때의 내 모습을 기대하면서 즐겁게 공부해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게 관건이라고 생각해서 2시간정도로 제한해서 공부 했던겁니다 ㅎㅎ;; 무조건 많이 하면 진짜 수험생이 되버려서 시험 스트레스를 크게 받을것 같았거든요... 물론 시험 가까우면 조금 더 공부하긴 했지만요 ㅎㅎ;; 화이팅 하십시오! ㅎㅎ 응원합니다.
N5 책을 사셨다고 하셨을때 쿠팡으로 책만 주문하셨나요? 히라가나 가타카나만 알고 한자는 거의 아예 모르는 수준인데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막막해요..
@@Namha0819 저는 기본적으로 다락원 환급패키지를 이용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다락원 교재를 바탕으로한 강의를 들었죠! 제가 조언을 조금 드리자면 일단, 강의들을 생각하시길 추천합니다. 다락원 패키지 강좌가 N5~1까지 다 들을 수 있던것 같습니다. N5부터 강의 싹 들으시면 한 달정도면 다 들으실겁니다. 그 이후에 N3 또는 조금 힘드시면 N4를 공부해보시는건 어떨까요? N5자체는 한자가 정말 쉬운것만 나오기도하고, 다음 시험까지 아직 6개월 정도나 남았으면 N5로 만족하기엔 너무 긴시간이라 생각됩니다. 갈피가 안잡히신다면, 독학하실 생각하지 마시고, 강의들으세요! 시간을 많이 당겨줄겁니다. 이럴때 전문가들의 지식과 노하우를 이용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다락원이 아니더라도 해커스든 본인과 맞는 강의를 찾아보세요!
참고로 책은 쿠팡말고 다락원 홈피에서 주문했습니다ㅎㅎ
@ n5는 책만 다락원에서 구매하셨다는거죠??교제 n5,n4로 사는거 어떨까요!시험은 n4로 보고싶어요,,늦은 시간에도 친절한답변 감사합니다!
@@Namha0819 아뇨아뇨 저는 먼저 N3를 보기위해 다락원 환급 패키지(강의)와 n3책을 다락원에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공부하다보니 어려워서 N5를 공부하게 되었는데, 다락원 환급패키지는 N3로 신청해도 모든 레벨(1~5) 강좌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N5 책(강의 교재)만 또 주문해서 n5 강의랑 같이 들은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n3 강좌를 들은것이죠!
시험은 N4로 보셔도 충분하죠! 가능할겁니다!
안녕하세요 일본어에 흥미가 생겨서 이것저것 찾아보다 두세번이나 돌려보고 있네요 ㅎㅎ
혹시 다락원 강의가 6개월인데 7월 시험이면 강의를 다 듣고도 합격증만 내면 환급이 가능한 걸까요?
또 다락원 교재가 독학으로는 불친절하다는 평이있어 책을 좀 보니 다른 교재에 비해 해설이 많이 부족하긴 한 것 같더라구요. 인강을 보면 그 부족함이 많이 채워지는지도 궁금합니다!
영상 잘봤구 합격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신청할 당시에는 환급 패키지면, 합격증만 내면 환급이 됩니다. 그게 N5~ N1 어떤 것도 가능하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다만, 그 정책이 지금까지도 유지 될지는 한번 꼭 확인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제일 정확한것은 1:1 Q&A 게시판이나 전화로 문의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교제에 대해서도 많이들 궁금해 하시더군요. 단적인 예로 해커스와 비교해도 해커스는 뭔가 아기자기하고 설명도 잘해주는거 같은데 다락원은 설명만 띡, 해설만 띡, 이런느낌이긴합니다. 불친절하다? 또는 투박하다?라고 보일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영상강의로 채워지는 부분이 상당히 많으나, 영상강의에서 안채워지는것은 대부분 구글링 하면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었습니다.(문법이나, 단어 등)
다락원 강의 교재나, 영상(?) 스타일이 핵심 위주로 진도 속도를 더 빠르게 만드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짧은 기간에 공부하긴 이게 더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영상강의을 따라 다락원 교재로 공부하다보면 초반에 그 투박함에 조금 불만스러울순 있으나, 중반 넘어가면 오히려 이런 스타일이 깔끔하고 핵심만 딱딱 건드는 것 같아서 나름 익숙해지니 편했습니다. (복습할때도 오히려 편한느낌?, 복습할때는 부가적인거 다 빼고 핵심만 탁탁하니깐요!)
저는 다른 강의는 들어보진 않았지만, 교재로 보면 해커스나 유하다요 등 타 강의들은 더 뭐랄까 말랑말랑하달까요? (정확한 표현을 못하겠네요.) 그런 느낌을 줄 수 있을것 같은데 다락원은 투박하긴 합니다! 제가 운명-r6m님께 '꼭 다락원을 들어세요!' 라는건 아니고, 어떤 강의, 교재든 자신에게 맞는 걸 찾아서 끈질기게 공부하시고, 복습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렇지만.. 조금만 덧 붙인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중에선 다락원 교재가 가장 어렵다고 이야기 하고, 그렇기 때문에 시험과 가장 비슷하다고 이야기 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생각해보시면, '시험이 과연 친절하게 나올까요?' 시험은 불친절하게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시험장에서 제 체감은 '크게 뭐 다른거 없는데? 어휘 문법도 책에서 본거 많이 나왔네?'이런 생각이 들면서 풀었습니다.
현재 어느정도까지 공부가 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6개월이라는 시간은 정말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결과론적인 생각이지만, 욕심내시면 N3가 아니라 N2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어공부 계속 열심히 하시길 기도할게요! ㅎㅎ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고홍님 말씀대로 어렵게 공부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다른 궁금한 점은 q&a로 해결해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전 공부한지 1년도 안걸리고 n1딴사람인데 일본어는 그냥 한국사람이 배우기 쉬워서 문법은 한국어랑 별차이없어서 조금만하면 되고 단어는 한국어랑 비슷한데 그변형느낌만 익히고 한자외우면 n1 노베이스에서 반년조금넘게로 땁니다
N1이라니 대단하시네요! ㅎㅎ 전 히라가나부터..시작해서, 그렇기도 하고.. 현업이 마침 바쁜시기라서.. 시간을 많이 못낼 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한자는 정말 기초적인 것들만 알아서..(JLPT에서 한자 잘하는건 깡패라는 표현도 있더군요.) 그래서 N2 vs N3 에서 고민한 것 같습니다. 당시 남은 시간이 3개월 가량이라 N2는 조금 무리라고 생각했는데, 한 번 도전해볼걸 그랬다는 결과론적인 생각도 가끔은 합니다.(인간은 역시 간사하네요)
말씀해주신 내용 중 동의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당시 저도 단기간에 언어공부를 해보고 싶었는데, 일단 일어가 한글과 어순도 같고, 같은 한자 문화권이기도 하고, 문화도 비슷해서 만만해 보이더군요ㅎㅎ N2 or N1을 한 번에 도전 못했지만 언젠가 도전 해볼 생각입니다. 다만 지금은 현업에 종사하면서, 틈나는데로 회화공부에 좀 더 열을 올리고 있어서 당장은 엄두를 못내겠습니다만, 말씀해주신 조언 잘 생각해서 N1도 노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기초만 아는 노베이스인데 한 2월?달부터 공부 시작해서 7월 달 n3 시험 보려구 해요! n5공부하고 n4도 공부하고 n3 넘어가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n5 공부하고 바로 n3 하는 것이 좋을까욤
기초만 아신다는게 어느정도 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ㅎㅎ N5가 너무 쉽다고 느끼시고, 시간이 여유 있다고 하시면 N4를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N3를 처음부터 공부했다가, 조금 어려워서 자꾸만 마음속에서 "N5 같은 기초가 없이 N3를 하니깐 그렇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빠르게 N5를 공부한 케이스입니다. ㅎㅎ
권해드리는건, 기초를 다지겠다면, N4, 5 중에 하나만 하시되 결정이 어렵다고 하신다면, 오늘 서점에 한 번 가보심이 어떠실까요? N4, 5 책을 비교해보시고, 지금 나에게 필요한 수준을 가늠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둘 중에 하나만 기초로써 공부하시고 N3공부하셔도 충분할거라 생각합니다! 강의를 같이 들을 수 있다면 훨씬 좋지요. 저는 다락원 환급 패키지에서 N5~1까지 강의를 다 들을수 있었어서 처음엔 N3로 신청했으나, N5책만 따로 사서 강의로 빠르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N3로 회귀했습니다.
더불어 영상의 내용을 한 번 더 강조드리자면! 왠만하면 강의 들으면서 공부하시는걸 추천드리고, 꾸준하게 공부하심이 필요합니다! 물론 잘 하시겠지만요!
N4, N3 둘 중 고민 엄청 하고있었는데 N3 시험접수하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12월 시험이면 3개월 정도 남았는데 N4와 N3 고민중이시라면 N3 공부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다만,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린것처럼! 꾸준히 포기하지 말고 3개월만 해보세요! ㅎㅎ 어느정도 베이스가 있으신진 모르겠지만, 공부하다보면, '모르는게 당연한겁니다!' 중요한 차이는 당연하다고 넋놔버리는게 아니라 '모르니깐 공부하면 돼!' 로 생각이 연결되시면 됩니다! ㅎㅎ 제가 말씀드린 공부팁들 기본적인것이라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꼭 지키면서 공부하시면 처음엔 힘들더라도 계단식 성장 금방금방 찾아올겁니다 ㅎㅎ 화이팅하세요!!
@@Van_gohong 누군가에게 이렇게 응원받는거 오랜만이에요 감동이에요🥹 끝까지 해내겠습니다!
지금 히라가나 가타카나 외우고있는데도 넘 오래걸리네요..ㅋㅋㅋ 하 한자는 어쩌려는지ㅠㅠ 히라가나부터 막혀요
진짜 빽빽하게 깜지쓰는데도힘드네요
ㅎㅎ 공부하시는거 힘든거 잘압니다. 다만, 깜지를 쓰는것도 어느정도에선 그만 하시고 강의를 듣거나 다음 단계로 넘어가시길 권해드려요! 혹시라도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완벽히 외워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수 있다고 고정관념이 생기질 안길 바랍니다. 이후에 듣는 강의나 독해에서 온통 히라가나, 가타카나가 나와서 자연스레 익숙해지게 될겁니다! 한자도 어느정도 외웠으면 진도를 빼세요! ㅎㅎ 제가 추천하는건 현재 너무 어렵다고 느끼신다면 N5 먼저 공부해보세요! 조금 해보다보면 슬슬 N5는 생각보다 수월한데? 라고 느끼실겁니다. 이후에 욕심내서 N4나 N3로 도전해보세요 ㅎㅎ 그리고 추가로 강의 왠만하면 듣는게 시간 대비 효율이 매우 좋습니다. 강의 추천드립니다! ㅎㅎ
@@Van_gohong 헉 정성스런 답변감사드려요ㅠㅠ 구독 꼭누르고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본적인 형용사 , 조사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알수있을까요 ?
1. 기본적인 형용사는 사실 외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い'형용사, 'な' 형용사에 대한건 그냥 외우는 수밖에 없고, 다만, 그 활용의 규칙은 공부하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이형용사는 활용을 할때 맨 끝에 어미 '-い'를 제거 하고 변형한다. 나 형용사는 끝에 '-だ'라는 어미를 제거 하고 사용한다.
2. 은/는/이/가, 을/를, ~으로 등에 대한 기본조사는 '뉘앙스로 익히려고 노력했습니다.'(많이 봐야겠죠..) 즉, 조사 'が'는 우리나라 은/는/이/가에 해당되어서 비교적 수월하게 공부할수 있었고, '~へ', '~に' 의 경우 둘 다 어디로 향하다는 뜻이 있는데 그 차이가 '~へ'는 좀더 광범위한 지점. '~に'는 보다 정확한 지점을 뜻한다 정도의 차이를 공부했습니다.
뉘앙스에 대해 언급했는데, 우리나라 뉘앙스랑 다른 부분들 위주로 좀 더 확실히 공부했습니다. 예를 들어, '~~를 좋아하다' 라는 말을 하고 싶으면 습관적으로 조사 '~を'가 먼저 나가는데, 그게 아니라 '~좋아하다, 원하다' 등은 조사 'が'를 사용한다는 변칙적인것 을 잘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친구를 만나다도 비슷합니다. 여기서도 '~を'를 쓸거 같은데 友人'に'会う 조사 'に'를 사용합니다. 이런식의 변칙을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N3수준에선 이정도 해도 충분한것 같습니다. 뉘앙스로 파악하시되, 한국말과 다른 사용들을 구분해서 그것만 외우세요!
@@Van_gohong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 내년 7월 시험까지 시간이 좀 남았기 때문에 N3시험을 보려고 하는데 아직은 완전한 노베이스여서 N5 책을 엊그제 구매했습니다. 근데 이전에 일본어 공부를 해보려고 다른 기초 책을 구매했었는데 그 책을 보면서 형용사 , 조사 이런 기본적인 것을 먼저 공부하고 N5 책을 보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N5책으로 공부를 시작해도 될지 궁금합니다. 다락원 환급 패키지 강의는 구매 해놓은 상태입니다.
@goni3883 다락원 환급패키지 구매한거에서 N5부터 N1까지 다 들을수 있게 되어 있나요? ㅎㅎ 시간이 충분합니다. 이전 공부하셨던 책쓰시지 마시고, 다락원꺼 N5 강의 들의시면서 책 보시고, 이후 N3 넘어가시면 됩니다! 저처럼 빡센 스케쥴도 좋지만 여유 있게 부담 없이 하셔도 될것 같아요ㅎㅎ 6개월 넘게 남았잖아요? ㅎㅎ
완전 노베이스면 N5 강의도 가끔 아주가끔 어렵다고 느낄때가 있는데 그 부분은 좌절하지 마시고 강의부터 완강하고 다시 복습해보세요!
@@Van_gohong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공부하다가 또 궁금한 게 있으면 찾아 와도 될까요?~
@@goni3883 언제든 환영입니다!
n5 공부하실 때도 인강 들으시면서 하셨나요?
@@김슴밈 넵! N5도 다락원 강의 들었습니다. 다락원 jlpt 환급패키지에는 n5~1 모든 강의를 볼 수 있었습니다. 대신 n3 들을때보다 n5가 솔직히 좀 더 쉬워서 1.2~1.4배속으로 효율적으로 들었습니다! 책만 빨리 n5 다시 주문해서 후다닥!!
@@Van_gohong 제가 생초보라서 문법책 따로 단어책 따로 사서 공부하다 n5 책 사서 인강 없이 독학해보려고 하는데 n5도 인강이 필요한 수준인가욥?
@@김슴밈 음.. 어느정도 수준이신지 모르겠지만, n5는 독학 가능(문법책, 단어장 및 모의고사 등)하다고 생각합니다! 만, 개인적으로 강의가 일정레벨까지 올려주는 시간을 확 단축 시킨다고 생각합니다! 환급패키지로 신청해서 합격하면 금액도 대부분 환급되서 길게보면 크게 손해도 아닙니다!
혹시 청해할때 れい나올때 다른 문제 보고 있어도 되나요? 시험은 코앞인데 청해가 너무 걱정되네요 ㅠㅠ
저도 청해가 제일 걱정이였는데,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JLPT 는 각 항목마다 최저 커트라인만 넘기고 나머지에서 보충할 수 있기 때문에, 합격 자체는 비교적 수월한(?) 시험입니다. '레 -' 라는게, 例(예시)문제를 말씀하시는것이겠죠? 저는 그시간에 뒷장의 청해 문제들 본 것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 다 보기도 했고, 저는 맨 앞자리에서 봤는데 크게 제제는 가하지 않더라구요. 대부분 되는것으로 알고 있으나, 감독 재량인 부분인지라.. 확답까진 아니지만 높은 확률로 될것입니다! 오늘 시점으로 1주일 안남았는데, 자꾸 새로운 지식을 더하기보다, 기존의 지식을 놓치지 않는식으로 공부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아 그리고 하나 팁을 드리자면, 저는 너무 좋은 헤드폰으로 청해연습을 했었습니다. 음질도 좋고, 노이즈 캔슬링도 되고... 근데 시험장은 보다 음질이 후지고.. 울리고 그런답니다..(초반에 당황했다는....) 혹시 너무 좋은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청해연습을 하고 계신다면, 한두번즈음은 소음 있는곳에서 연습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당황하지 않게!
@ 정성스럽게 댓글 달아주시다니🥹🥹 그냥 핸드폰으로 듣고 있었는데 좀 더 시끄러운 곳에서도 들어봐야겠네요.
합격하고 오겠습니다 ㅋㅋ
@yul4006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문자,어휘 파트 들으실 때 기출어휘들은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단어 먼저 외우고 들으셨는지요
저는 기본적으로 다락원 한끝 교재에 있는 모든 단어, 어휘를 외우려고 노력은 했지만, 현실적으로 전부 외우지는 못했습니다.(그렇게 해도 2/3은 맞추더군요) 다만, 독해지문과, 청해 스크립트에서 한 번 본 어휘는 최대한 외우려고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네이버 단어장'을 사용했고 퀴즈 기능을 쓰면서 틈틈이 반복했습니다! 몇번 보고(독해지문 등에서) 반복해서 외우다 보면, 비슷한 한자 등은 얼추 추론이 가능하게 되더군요. 만약 너무 방대해서 도저히 따라가기 어렵다고 생각되신다면, 일단 다락원이든 해커스든 '강좌에서 언급되는 단어만큼은 다 외우겠다'고 도전해보세요! 자꾸 새로운 단어 발견하려 하지마시고, 지식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공부해봅시다! 책을 3회독까지 돌린다고 생각하면서 거기에 있는 단어만 다 외워도(혹은 강의에서 언급된것만 외워도) 어느정도 계단식 성장은 느끼실거라 믿습니다! 또한 합격도요!
@@mazayong0524 아 혹여 강의 이야기시면 그냥 강의 먼저 듣고 복습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그게 진도 나가기 더 수월하고 효율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Van_gohong 헉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ᐟ 단어 먼저 외우려다가 너무 많아서 고민이었거든요~.ᐟ 말씀하신대로 해보겠습니닿ㅎ
n5 볼까 n4 볼까 고민했는데 n3 신청해야겠네요
공부해본 입장에서 N5, N4는 솔직히 조금 쉬운 편이고, N3를 목표로 공부해보세요! 저보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 영상속의 제 공부시간보다 조금 더 늘려서꼭 '꾸준히' 해보세요! 좋은결과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N3이면 중학생 정도 회화 수준인가요??
@@다름님-v6c 시험 고시상에서는 그냥 일반 일상적인 대화가 가능할 정도의 수준이라고는 합니다. 딱 중학생 수준이라기보다는 뭐랄까 일본인 지인(성인포함)과 어느정도 일상적 이야기가 가능할정도랄까요? 다만, jlpt가 회화능력을 담보하진 않는것 같습니다.ㅎㅎ 어느정도까지 끌어올리긴하는데, 말도 직접 말하는 훈련은 따로 해야하는것 같습니다ㅎㅎ 그래서 저는 n3 이후에 회화공부를 따로하고 있습니다ㅎㅎ
N3이면 일본 잼민이(초2~5)정도의 듣기, 읽기 정도인 것 같네요
한자가 정말 안외워지는데 팁이 있을까요..?
1)이번 12월 1일 시험보시나요? 혹시 그렇다면, 이젠 새로운 한자를 외우는 것보다는 기존에 공부했던것들 위주로 복습해보세요.
2) 그리고 비슷한 한자들끼리 외우도록 해보세요. 제영상에서 말하는 카테고리가 필요하다는 말도 이것입니다. 예를들어 부수가 비슷한 한자들끼리, 또는 부수가 아닌데, 비슷한 모양으로 읽는 음독이 같아지는 한자들이라든지 비슷한것들을 모아서 외워보세요!
제일 중요한건 복습입니다. 시간이 없다면 복습에 좀 더 집중할것 같습니다! 문제들도 풀었던것 한번 더 쭉 보세요! ㅎㅎ 이제는 잡았던 물고기를 안놓치는게 중요하지, 새로운 물고기를 잡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다고 생각합니다!
청해 공부는 어떻게 하셨을까요?
청해가 어떻게 보면 제일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근데 점수는 제일 잘 나오긴했습니다만... 일단 제가 공부한 방법을 알려드릴테니 참고해 보세요! 먼저, 청해 역시 강의로 진도를 먼저 뺍니다. 영상에서 말했던것처럼 단어, 문법, 어휘, 독해, 청해는 병렬구조로 같이 레벨업 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청해가 잘 안들린다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인내하시면서 꾸준히 공부해보세요. 이게 조금 어렵더군요. 당장 문제 풀어보면 다 틀려버리니깐 좌절도 많이하게 되고요... 근데 꾹 참으면서 진도는 강의로 내 공부는 복습으로 진행해보세요. 특히 강좌가 반정도 지나가게 되면, 유형이 달라지는 것이지, 표현은 자주 반복되는 문구들이 있어서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게 됩니다.(전제: 복습철저!) 그리고 청해를 공부할 때는 먼저, 듣고 문제를 풀어봅니다. 그리고 답을 확인하고 관련 강좌가 있다면 그걸 봤고, 거기서 멈추는게 아니라, 스크립트를 보면서 한번 더 읽었습니다.(내가 사람이 앞에 있는것처럼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특히 일본어는 띄어쓰기가 안되어 있기때문에, 문법적으로 띄어 읽는 연습을 하고, 말로 읽으면서 따라했습니다. (자꾸 병렬식으로 레벨업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이런것입니다. 어느정도는 끊어 읽을 수 있게 된다면, 그리고 말할 수 있으면 들립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3개월동안 꾸준히하니깐 교재는 3번정도 반복 할 수 있는 시간이 났고, 모의고사 청해의 경우 한번 풀고, 틀린거 복기하고, 한 번 더 반복하고.. 총 2번 보고 시험에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당장 제가 적은게 양이 많아보이지만, 1회독이 어려운거지 2회독부터는 내가 틀렸던것, 복습때 강조했던것 표시한것들 위주로 공부하기 때문에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3회독은 훨~씬 빠르고요. JLPT는 180점 만점에 95점 넘는게 합격인 시험입니다. 부담 갖지마시고 모르는것 있을때 '이런것도 틀려? 난 망했어' 이러지 마시고, 맞출 수 있는 것들 위주로 공부하시고 차근차근 지식을 쌓아나가보세요!
그리고 이건 그냥 일종의 에피소드인데....제가 음악듣는 취미가 있어서 이어폰이나 헤드폰이 장비가 좋습니다. 그러다보니 노이즈 캔슬링 이런 것들도 잘됩니다. 근데 공부할때는 몰랐는데, 이게 결과적으로 문제가 되더라구요.. ㅠㅠ 초반에는 발음도 잘들리고 참 좋았는데, 계속 이걸로 공부하다보니, 실제 시험장의 웅웅거리는 사운드나 음질이 좋지 못한 스피커에 당황을 해버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아차 싶더라고요.. ㄷㄷ 그래서 추가적으로 조언을 드리자면, 어느정도 익숙해지시면, 조금 시끄러운 곳에서 청해 하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카페에서 듣는다든지, 아니면 집 거실에서 문제 푼다든지.. ㅋㅋ 그런 이런 경험이 생각나서 같이 적어드립니다 ㅋㅋ 이건 정론이 아니고 그냥 개인적 경험이니 ㅋㅋ 참고만 하세요!
@@Van_gohong 감사합니다!!😄😄
@@Van_gohong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Van_gohong혹시 문법 공부 할 때 문제마다 모르는 단어나 한자들이 나와서 문제가 안 풀릴 때는 어떻게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