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이등항해사입니다. 실제로 저런데는 걍 안갑니다. 요즘은 날씨정보 실시간으로 다 받아서 저렇게 날씨 안좋으면 돌아가는게 맞습니다. 혹여나 실시간으로 못받는다 해도 INM-C라고 하는 위성에서 보내주는 날씨예보 등 다 받아서 항해합니다. 저렇게 가는 배는 선장이 병신이거나 담당 이등항해사가 루트 만들때 관심이 아예 없던겁니다. 날씨 안좋으면 안가고 걍 날씨 좋아질 때까지 대기합니다~ 회사에서도 가라고 하면 죽으라고 보내는건데 절대 안하죠 ㅎㅎ
글쎄요 배터리 충전해야 해서 잠항은 구축함 피해 도망갈때나 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시절 잠수함은 그냥 잠수가능한 배라서 작전중 대부분의 시간은 배처럼 수면위에 배처럼 떠 댕겼나 하더군요. 특전유보트에서 주인공 유보트랑 동료 톰슨 함장이 북해에서 만나서 인사하는 장면이 있던데 당연히 말소리는 안들리고 조명으로 반짝반짝하면서 모스부호로 소통하더라구요. 파도가 아주 소름이었습니다. 게다가 함교에서 누군가는 보초를 서야 하는데 파도에 익사당하거나 떠밀려가는 경우가 다반사였다고 하니... 독일 유보트 승조원들은 진짜 전범국이고 뭐고를 떠나서 대단한 사람들이에요
쿠웨이트에서 일본으로 원유를 가져오는 탱커선 탔는데 대양에서 태풍을 만나면 저런 경험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무서운 마음도 있지만 배 몇년 타면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배 생활이 정말 힘든 건 24시간 365일 배 안에 갇혀 모든 것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직장에서 24시간 365일 그 안에서 먹고 자고 일을 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더구나 뱃 일은 자기 할 일만 끝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생기면 새벽에라도 일어나 가서 수리를 해야 합니다 휴가는 일년 배타면 한달 정도 주는데 지금도 한 오일러의 말이 생각나는게. 휴가보내는데 중학생아들이 우리 뭐머고 사냐며 배타러 빨리 가랍니다 이래저래 서럽고 기분 좋을때는 입국할 때 세관에서 선원이라 하면 왠만한 것도 통과시켜줍니다. 그분들도 외화벌이하고 고생하는 것 알아요
영상중간에 빨강색 배 처럼 배 화물이 없으면 위험함 저정도 파도는 마지막 파일롯 탈때 사다리 네 칸정도 만 남을정도로 배를 가라안쳐야 파도가 배위로 넘어가고 엔진추진력으로 치고나감 겨울에 캐나다 키트마트에서 일본오는 대 저정도 파도예사임 참고로 만사천톤 케미칼임..선원분들 힘내시길....!
항해사로 베링해에 명태잡이 기름 넣어주러 갔던 때가...언제였던감... 처음 나오는 북해는 위도가 거의 베링해와 비슷한데....그쪽이나 베링이나 저런 파도는 흔함...중소형 유조선은 저런 날씨에는 거의 반잠수함으로 항해함... 갑판이 거의 물에 가라앉아 브릿지만 둥둥 떠가는 느낌이 듦. 선원들은 거의 아무 느낌도 없이 항해하고..실제 배를 타고 운항하면 뭐 그리 위험하지도 않고 위험하다고 느껴지지도 않음.. 진짜 위험한 건 저기압으로 들어갔을 때 파고가 10m쯤 될 때지... 파도가 산만한게 덮칠 때는 진짜...아찔하지...
70년대초였나... 월간 신동아로 기억한다. 명태를 잡기위해서 북태평양 해역으로간 원양어선 취재 사진들... 한국 어선으론 제일 큰 배들이라지만 당시 한국배가 커봤자... 저 해역엔 어울리지 않는 작은 어선들... 사진 기자는 마스트에 몸을 묶고 사진을 찍었다고! 파도사이로 사라졌다 나타났다... 그중 일부 어선은 그렇게 북태평양의 고혼이 되고... 우리 밥상의 동태가 그렇게 올라온...
외국 댓글에서
"저러니까 잭 스패로우가 땅에서 이상하게 걸어다니지ㅋㅋ"가 인상깊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웃기지 이거
생각해보니 맞는말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저렇게 출렁거리는 배에서 럼주를 물처럼 들이켜대니까 ㅋㅋㅋ
ㅋㅋㅋㅋ
전직 항해사 입니다.
놀이동산에서 탔던 그 바이킹의 느낌은 없습니다.
용왕님이랑 안부인사정도만 하고 맙니다.
ㄴㅈ
방에 냉장고랑 물건이 문앞으로 갔다 창문옆으로갔다.. 잠은 자야되고.. 정신나감
롤링 심하면 물고기랑 하이파이브 씹 가능;;
ㅋㅋㅋㅋㅋㅋㅋㅋ
안전장치뺀 바이킹
옛날 바이킹들은 나무배로 저바다를 항해하면서 다녔을거아녀 ㅋㅋㅋ 그러니 존나쎄지
나도 이생각하면서 ㄷㄷ하고있었는데
그러게요!
옛날에 모든 배들은. @@
닷으로 다녔어요.
@@꿈의전령-e7e
닻(앵커)이 아니고, 돛이고 바람을 타기 위함일 뿐이죠!
심지어 죽기위해 전쟁하는 "상"남자들
현직 선박기관사 입니다... 저 정도 흔들림이면 방 올라가기가 무서워집니다... 얼마나 개판일지...
문을 여는순간 물건들이 와르
현직 이등항해사입니다.
실제로 저런데는 걍 안갑니다. 요즘은 날씨정보 실시간으로 다 받아서 저렇게 날씨 안좋으면 돌아가는게 맞습니다. 혹여나 실시간으로 못받는다 해도 INM-C라고 하는 위성에서 보내주는 날씨예보 등 다 받아서 항해합니다. 저렇게 가는 배는 선장이 병신이거나 담당 이등항해사가 루트 만들때 관심이 아예 없던겁니다. 날씨 안좋으면 안가고 걍 날씨 좋아질 때까지 대기합니다~ 회사에서도 가라고 하면 죽으라고 보내는건데 절대 안하죠 ㅎㅎ
그럼 저 영상에나오는 배의 선장이나 이등항해사는 다 병ㅡ신이 맞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austin_ricch 존나 꼬였네 사회생활 가능함?
그냥 북해를 갈수밖에 없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그러니 쫄보가 되서 니가 이등항해사 하는거지 ㅜ 나같은 일등항해사는 날씨 안보고 노빠꾸 전진이다.
@@austin_ricch 북해를 끼고 있는 나라들은 자기 앞바다가 지랄이니 어쩔수 없는게...
전직 항해사입니다. 선박은 설계 구조상 복원력을 갖추게 되어있어서 저정도의 파도는 무섭습니다. 영상으로 봐도 무섭네여.ㅎㄷㄷ 북해는 안갈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화구네요
😅
동해바다도 황천에 항해하면 저정도됨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해는 무셔!
시네루 좋네여 😅😅😢
BGM이 더 소름끼침...오우야...
저 배를 타는 사람들이 설마 나는 아니겠지 하면서 배 탄다고 합니다 생명수당까지 붙여서 금액이 쎈거에요 저 바다에 정신 잠깐 놓치면 파도에 휩쓸려가고 저 망망대해에 시체도 못찾아요 ㅠㅠ
배가침몰하는이유는 파도꺼짐 현상임. 일종의 상하파동임. 파도맞고 붕떴는데 기울면서 떨어지는게 아니라. 밀고온물이 순간적으로 빠지면 배는 수직으로떨어지는데 그때도 파도맞으면 수장입니다. 파도보다작은배가 순식간에 수장당하는 이유
와 정말 위험하네... 배는 정면에서 오는 파도에는 얼마든지 버틸수 있지만 영상처럼 옆 파도를 맞으면 배가 전복 될 위험이 매우 높음
전복되면 삶아 먹으면 됨
이둘을 요리해버리고 싶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삼세페 허허..내가 섬에서만 40년을 넘게 산사람인데 허허..남쪽이라 태풍이란 태풍은 다겪어봤던 사람인데 허허...끽해야 큰배 몇번타본거마냥..허허...이걸 어떻게 말해야 하지?
정면파도도 너무 높으면 떨어질 때 해수면과 부딪히는 충격으로 용골 부러짐
정면으로 오는 파도도 마루(가장 높은 꼭대기)에 잘못 올라타면 배가 앞, 뒤 두조각으로 쪼개집니다. 저런 날씨는 어지간해서는 피항합니다. 굳이 뚫고 가지 않아요.
저정도 파고를 격어봤는데
시커먼 밤 바다에 부표 신호불빛이 10층 건물 높이로 올라갔다 다시 10층 건물 높이 밑으로 떨어지는거 보는게 세상 이질적이고 무서웠음
그럼 막 후름라이드 타는것처럼 확 떨어지는 느낌 나나요?
그런건 아닌데 언제죽어도 이상하지않아요.
그냥 이깟사람목숨이 개미처럼 느껴집니다.
근데 그걸 본 너두살았으니 된거다
걍 바이킹이네 ㅋㅋ
@@머드크랩 어차피 내가 안 죽고 안전 할 것을 확신하는 놀이기구와 이거 잘 못 하면 죽겠는걸~~~의 상황에서 느낌 차이는 크지 않을런지?
저런대서 영군해군 미군 수송선단 갉아먹던 독일 유보트 선원들도 진짜 대단
와 18 저 파도 보면서 독일 유보트 승조원들도 얼마나 엄마랑 여자친구가 보고 싶었을까....😢
U-boat는 잠수함이라 물속에서 활약 하기에 그나마 잔잔해서 좀 낫지 않을까요?^^
글쎄요 배터리 충전해야 해서 잠항은 구축함 피해 도망갈때나 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시절 잠수함은 그냥 잠수가능한 배라서 작전중 대부분의 시간은 배처럼 수면위에 배처럼 떠 댕겼나 하더군요. 특전유보트에서 주인공 유보트랑 동료 톰슨 함장이 북해에서 만나서 인사하는 장면이 있던데 당연히 말소리는 안들리고 조명으로 반짝반짝하면서 모스부호로 소통하더라구요. 파도가 아주 소름이었습니다. 게다가 함교에서 누군가는 보초를 서야 하는데 파도에 익사당하거나 떠밀려가는 경우가 다반사였다고 하니... 독일 유보트 승조원들은 진짜 전범국이고 뭐고를 떠나서 대단한 사람들이에요
@@e-2694 당시 유보트는 지금 잠수함보다는 성능이나 구조가 달라서 바다 위에서 항해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공격할때나 선단을 미행하기 위해 근처에 접근할때만 잠항을 했죠.
@@윤현식-o1f 맞음 그래서 영화 U-571보면 잠수함이지만 식사할때 접시가 테이블 끝에서 끝까지 왔다리갔다리 하는 진귀한 장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웨이트에서 일본으로 원유를 가져오는 탱커선 탔는데 대양에서 태풍을 만나면 저런 경험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무서운 마음도 있지만 배 몇년 타면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배 생활이 정말 힘든 건 24시간 365일 배 안에 갇혀 모든 것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직장에서 24시간 365일 그 안에서 먹고 자고 일을 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더구나 뱃 일은 자기 할 일만 끝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생기면 새벽에라도 일어나 가서 수리를 해야 합니다 휴가는 일년 배타면 한달 정도 주는데 지금도 한 오일러의 말이 생각나는게. 휴가보내는데 중학생아들이 우리 뭐머고 사냐며 배타러 빨리 가랍니다 이래저래 서럽고 기분 좋을때는 입국할 때 세관에서 선원이라 하면 왠만한 것도 통과시켜줍니다. 그분들도 외화벌이하고 고생하는 것 알아요
전직항해사입니다.
PTSD가 올라오는군요…
영상중간에 빨강색 배 처럼 배 화물이 없으면 위험함 저정도 파도는 마지막 파일롯 탈때 사다리 네 칸정도 만 남을정도로 배를 가라안쳐야 파도가 배위로 넘어가고 엔진추진력으로 치고나감 겨울에 캐나다 키트마트에서 일본오는 대 저정도 파도예사임
참고로 만사천톤 케미칼임..선원분들 힘내시길....!
군대 해경나왔고 500톤 탔는데 태풍치는날 어선 표류되어서 출동해서 죽을뻔한적 몇번있었습니다.
고생했어요 현직 해경입니다. 항상 하시는일 잘 되시고 행복하세요
과거 영국 해군이 세계 최강이 되었던 이유. 돗단배 타고 저기를 다녔으니...
*_킹크랩 잡이 어선이 연봉은 높은데 수령자가 많지 않은 이유._*
갑판에 담배피러 나간 김씨가 돌아오지 않는다..
ㅋㅋㅋㅋㅋ
@@RockLee-im2nj다행이네요 저는 박씨입니다.
ㄹㅇ 실내흡연실 만들어야함 @@RockLee-im2nj
@@RockLee-im2nj 저는 김씨이지만 담배를 피지 않습니다. 다행이네요
영상과 비지엠 조화ㅜ미챳다
바이킹들이 괜히 요르문간드란 바다뱀을 무서워 한게 아니죠.. 망망대해 에.. 깊이마저 알수 없으니.. 바다속에 바다뱀이 배를 삼킨다고 믿을만함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나온 노래
bobby bass - hoist the colors 입니다
3기사때 태풍 영향권 안으로 들어가게 되서 죽을뻔함.. 당직때문에 기관실 내려가기 전 배 옆에 무인도가 있었는데 4시간 일하고 방에 올라왔는데 배 옆에 있던 무인도 배 앞에 있더라..
뭔소린지 당췌 알수가없네요
4시강동안 제자리
뭐뤠
알아먹게 적으시오
말 존나 몬한다 진짜…
해군
군함타면서 저런 경험해봤음.
두렵다는 마음밖엔
영상보다 음악이 좋아서 "좋아요" 줬다.
부르면 잡혀가요 동인도 사람들에게 조심하세요
참치잡이어선 생활 3년차입니다 고딩때로 돌려만 준다면 하루죙일 공부만해서 의대 갈래요
당신을 고딩으로 돌려놔도 과거와 똑같이 살겁니다 99% 확률로요
@@castleshin6734 1프로에 모든걸 걸겠어요 나는 할수있다 아즈아
박새로이임? 술집 언제 문여나요 놀러갈게요
@@SIUUUUUUUUUUCR749 이미 열었습니다 한국이 아니라서 올려면 쬐까 빡실낀데
@@Mr.Teslam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진다, 이 사람 마음에 든다ㅋㅋㅋㅋㅋ
항해사로 베링해에 명태잡이 기름 넣어주러 갔던 때가...언제였던감... 처음 나오는 북해는 위도가 거의 베링해와 비슷한데....그쪽이나 베링이나 저런 파도는 흔함...중소형 유조선은 저런 날씨에는 거의 반잠수함으로 항해함... 갑판이 거의 물에 가라앉아 브릿지만 둥둥 떠가는 느낌이 듦. 선원들은 거의 아무 느낌도 없이 항해하고..실제 배를 타고 운항하면 뭐 그리 위험하지도 않고 위험하다고 느껴지지도 않음.. 진짜 위험한 건 저기압으로 들어갔을 때 파고가 10m쯤 될 때지... 파도가 산만한게 덮칠 때는 진짜...아찔하지...
그러게요. 저는 포클랜드에서 어선 항해사 생활했는데... 솔직히 첨에는 무섭고 겁났는데 나중에 그러려니했는데... 화면의 저정도는 자주 있는 날씨임.
황천항해는 다반사입니다!
배경음악 진짜 어디서 들었었는데~ 무슨 영화였지?
궁금증이 풀려야 잠 잘텐데 ㅠㅠ
수천톤 데크에서 라이싱 작업 너무 빡셔보인다고 하니 외항선 7년 출신 감독관이
구라좀 섞어서 날씨 잘못만나면 이 무거운 짐이 공중에 뜬다고....
마지막 장면은 너울 타이밍 맞춰 사다리를 잡으니 바로 꼭대기네. 대단하다. 난 벌벌 떨었을듯
영상 이렇게 가져오면 돈이 좀 됩니까? 저도 해보고싶네요
네 되요
영상 잘봤읍니다 음악제목을 알수있을까요?
대한민국 수많은 항해사,기관사들이 저런곳에서 일하고있다
ㄴㄴ 북해 가는 일은 별로 없음 나 기관사임
혼자 결의에차서 뭔가 굉장히 멋지게말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맞는 말임.
킹치만 국뽕애들 단순한 단세포라 따봉받기엔 직빵인걸..
근데 저렇게 물이 막 넘치는데
어케 안 침몰되고 오뚜기마냥 서는걸까? 원리가 너무 신기하다 지금도 신기하고 과거는 더 기술력이 모자랐을텐데 그땐 또 어케갔던건지;;;
노래 궁금하신분들 많으신데 노래 제목입니다
The Wellermen, Ebucs, Eric Hollaway & Daniel Brevik
이노래 끝내줘요 ㅎㅎ
땡큐
감사합니다
디아 앵벌할때 틀어놓으면 딱이겠음
이 노래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나온 노래인데요
bobby bass - hoist the colors 입니다
@@블러디카人둘 다 맞네요
이게 제목이고 저 댓글은 부른 사람들만 적어 놓으셨네요😂
예전 미국다큐에서 세계에서 제일 위험한직업이란 제목이었는데 1위가 알래스카 대게잡이었는데 거기도 바다가 저렇던데ㅋ
해군 고속정 탓는데 작은배라 비교적 낮은 파고도 저런 느낌 났음 ㅋㅋㅋㅋ
군생활 자체가 무료 청룡열차였는데 ...
마지막 도선사인가선원인가는 모르겠는데 라다 겁나잘타네 롤링높이 고위점찍었을때ㅋㅋㅋ타이밍맞춰서 올라타는거보소ㅋㅋ
9.6 Million 이면 1000만 가까이 나오는거지 1억회가 뭡니까..
노래 뭐예요?
The Wellermen, Ebucs, Eric Hollaway & Daniel Brevik
남저음의 배경 음악이 잘 어울리네요... 가사 내용을 알 수 있을까요?
정확힌 몰루는데 아마 위험한 뱃생활에서 우리는 살아남을거다 어쩌구 하는 것 같네요, 제목은 the wellerman ebucs 입니다.
악천후 항해근무했던 PTSD가 다시생길거같네요ㅋㅋㅋ 저때 문 전부다잠그고 선내에서있던기억이..... 그리고 해양근무자, 해양경찰, 해군, 선박근무자무시하며 깔보는사람있으면 선수에있는 끝방(앵카근접한곳로)에 로프로묶어두고 감금시켜야함... 진심으로.
그리고 마지막영상은 실제로 가능합니다.
나무배로 저런 바다 내집 안방마냥 들락날락하는 형님들...그런애들이 도끼 휘두르면서 죽으면 오히려 좋아 이러면 진짜 공포 그자체....
70년대초였나...
월간 신동아로 기억한다.
명태를 잡기위해서 북태평양 해역으로간 원양어선 취재 사진들...
한국 어선으론 제일 큰 배들이라지만 당시 한국배가 커봤자... 저 해역엔 어울리지 않는 작은 어선들...
사진 기자는 마스트에 몸을 묶고 사진을 찍었다고!
파도사이로 사라졌다 나타났다...
그중 일부 어선은 그렇게 북태평양의 고혼이 되고...
우리 밥상의 동태가 그렇게 올라온...
이노래 제목이 머에요? 모닝콜 알람으로 해놓고 싶네요
브금이 캐리비안 해적3 "세상의 끝에서"에 나왔던 OST
바이킹족은 대체 무엇을 하신건가요?
와 제대하고 티비에 파도만 나와도 멀미했는데 저배탔으면 용왕님이랑 낚시하고있겠네
노래 뭔가용?
전직 선장입니다
유튜브로 북해보고 무서워서
공장 생산직으로 이직했습니다..
구독했어요
이노래 뭐죠?
이영상은 출저도 안밝혔네용
The Wellermen, Ebucs, Eric Hollaway & Daniel Brevik 입니다 ~
이거 브금 뭔가요?
엘사 부모님도 저리 돌아가신건가요?
해당 영상 bgm 제목 뭔가요?
The Wellermen, Ebucs, Eric Hollaway & Daniel Brevik
아무리 큰배라해도 무섭다....근데 옛날엔 목조선으로 ㄷㄷ풍랑 맞아서 죽은 사람들 많겠다 ㅠㅠ지금처럼 출항 시스템이 잘되어있는것도아니라
노래 뭔지 알려주세요~~
브금의 베이스가 웅장하네요 👍
무슨 인터스텔라에 나온 물만있는 외계행성에 배띄운것같네.. 저기가 같은 지구라니 진짜 놀랍다
그래서 노래 제목이 뭔가요
캐리비안의해적 브금맞나요?? 긴가민가하네요
극단적인 저음의 남성합창의 소리가 소름돋는 공포를 자아내네요 배경음악 짱!
헬기가 더 위험해 보이는데..ㅠㅠ
근데 9.6M이면 960만 아닌가요? 1억회가 아니라
그쵸 반올림해도 1000만인데
저만한 자중, 외부하중을 견디는 선박의 종강도도 대단하다..
Bgm 노래제목과 가수 아시는분
죽음의 공포와
거기에 걸맞는 장송곡
사람들이 신을 찾는 이유가
있음.
세상에! @@
저렇게 목숨을 걸어 잡아온 해산물 이네요!
대항해시대 할때는 북해 만큼 안전하고 좋은곳도 없었는데 역시 실제는 ㅋㅋㅋ
M은 백만 10M은 천만
불펌영상에 자막 몇개 끄적이고 후시녹음 몇마디 입히면 쇼츠가 뚝딱인데 안 할 이유가 없다니까요?
전직 육군입니다. 저런데 안가봣습니다
진짜 엄마 아빠 찾으면서 갓난아기보다 잘 울 자신있음
크으.. 울회사에 오는 5만톤 부터 20만톤 넘는 배들이 저런 곳 을 지나오는 구나. .ㄷㄷ 2009년 2함대 참수리 탈 때 4미터 너울만 쳐도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 나서 개 재밌고 신나했는데 저건 좀 지리겠다
바이킹은 저 바다를 건너서 캐나다까지 갔다는 건데 ㅋㅋㅋㅋㅋㅋㅋ
현직 매형이 벌크선 선장입니다.
잘모릅니다.
바이킹은 저 북해를 어케 가로지른거냐 ㄷㄷ
저바다보다 무서운게 결혼이야
두번결혼하고 바다나가고
세번 기도하고 결혼하래
저런 노래 장르를 뭐라고 부르나요 ?
OST라고 부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리비언의 해적 OST
바다를 정복하지 못하는 이유
바이킹행님들이 강한이유가있네
강한자만살아남았으니까
전생 킹크랩잡이 선원이였습니다.
생각보다 안전해요.
1억회가 아니라 천만회 아닌가요…?
영상으로 보면 너무 멋있지만 배타고 가서는 안될곳..😢
그러니까 스페인 함대가 저 바다로 후퇴했단 말인가요ㅎㄷㄷ
형 근데 1억회라면서 9.6M 이라 되어있는데 맞아?
그 당시 바이킹은 나무배로 저걸 어케뚫고감?? ㅋㅋㅋㅋㅋㅋㅋ미쳤네
영상 불펌에 영상에 나오는 당연한 소릴 텍스트로 써서 말하는것까지 ㅋㅋㅋㅋㅋㅋ쇼츠수준 ㄹㅈㄷㄹㅈㄷㄹㅈㄷ
브금 무서움ㅜㅜ
그러니까 1억뷰 넘는 영상 가져와서 기계더빙으로 조회수 빨아잡수시겠다는거죠?
BGM?? 난 배경음도 무섭던데ㅠ
이제는 그냥 별 의견도 없이 퍼오네 그대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북해 너로 정했다. 요즘 삶이 무료했거든.
1억회가 나온 영상 그대로 돚거해버리기~~~~~ㅋㅋㅋ 노래까지 남김없이 긁어왔네
저 배는 저기서 무얼하고 있나요?
현직 맥아더입니다 내가 상륙할때는 더 심했다 이기이기
이거 배경음악 뭐애요 겁내 웅장하네 ㅋ
The Wellermen, Ebucs, Eric Hollaway & Daniel Brevik 입니다
bgm이 몹니까?-0-;;
저 제네럴카고선은 기관고장으로 표류하고 있군요!
마지막ㅡ도선사가 올라탈때
왜 오랜기간 판검사 대재끼고
연봉 1위를 장기간 차지하는지
알게되는ㅡㅡㅡ
막짤은 잘못하면 배 사이에 껴서 내장 다 터지는건데 와...
아무리 유튜브 쇼츠 방침이 저작권에대해 느슨하다고 하지만, 한마디 툭툭 뱉는 걸로도 퍼다 나르네
성의라도 좀 보이지ㅋㅋ
바이킹들 도대체 어캐 살아남았냐고
마지막 서비스보트에서 본선 승선한대 레알 인도양도 몬순때 5미터이상 기본임 최대한.내려갔다가 최대한 높이 올라갔다.싶을타이밍에 사다리 잡기만 하면 됨 멀미때문에 힘들지 올라가는건 어렵지 않음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