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푸들 키우는데 푸들은 주인과 감정교감이 특별하죠. 그래서 늘 옆에 꼭 붙어있어야 해요. 그래서 푸들에겐 산책보다 주인 옆에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제 푸들도 분리불안이 있었는데 하루에 100번도 더 연습했어요. 방에서 나가면 짖고 울고 그럼 들어오고 또 나갔다 들어왔다 나갔다 들어왔다...그렇게 몇일을 하니까 울 강쥐가 귀찮아 하기 시작 ㅎㅎㅎㅎㅎ 결국 나가도 신경쓰지 않더라구요. 그러니까 주인은 반드시 다시 돌아온다 이런 믿음이 생긴 것 같아요. 이젠 몇시간을 나갔다 와도 자기 방에서 혼자 잠을 자던지 간식을 먹던지 혼자 잘 지내요.
아이고~~ㅠㅠㅠㅠ아웅~~~아웅아웅~~아웅~~ㅠㅠ얼마나 보고 싶었으면 이럴까요~~ㅠㅠㅠ이 모습조차도 사랑스럽고 너무 짠해지네요~ㅠㅠ그토록 너무 보고싶고..너무 외롭고 무서웠단 증거겠지요~~ㅠㅠ 모두 다 나간걸..뒤늦게 알아차려버린 꼬니아가씨~~ㅠㅠ텅빈집에 혼자있으니 얼마나 충격이었을지..ㅠㅠ 순간 꼬니아가씨 머릿속엔 다들 어디 갔지?? 언제오지?? 이방에 가면 있을까?? 아님..저방?? 하는 생각만 들었겠어요~ㅠ얼마나 진짜 보고싶음 하울링까지..ㅠㅠ제 맘속이 너무 짠해지고 맘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하이고....ㅠㅠㅠ
예전에 훈련사분한테 상담받는데 평생 불행한 강아지로 만드는 지름길이 분리불안이라고. 애정도 너무 과하면 좋지 않다고 적당한 애정과 혼자서도 잘 지낼수 있는 정서를 만들어주는게 평생을 살아가는데 좋다고 하더라고요.분리불안이 느껴지면 강아지 입장에서는 정말 고통스러울거 같아요 ㅠㅠ
늘 가족들이 오면 밝고 활기차게 맞아주던 꼬니였는데 기다림속에 이런 아픔이 있는줄 몰랐네요.안좋은 기억은 빨리 잊어버리면 좋을텐데 사람이나 동물이나 그게 쉽지가 않아요.가족들이 다 나가버리고 텅빈 집안을 둘러보는 꼬니가 왜이렇게 쓸쓸하고 외로워 보이던지..그리고 하울링하는 모습보고 눈물이 찔끔ㅠㅠ가족분들도 꼬니의 모습을 보고 놀라기도 하셨을테고 마음이 많이 아프셨을 거예요.보는 저도 그랬으니까요.꼬니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꼬니야!가족들은 평생 너의 곁에 있을거야.그러니까 걱정하지말고 넌 밝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가족들 옆에 있어주면돼.꼬니가 늘 행복하길 바란다.^^
@@조돈권-c2d 맞아요~어는 강아지나 사랑 그 자체이겠지만.. 푸들은 정말 감정이 풍부한 강아지인것 같아요.. 위로도 할 줄 알고.. 싸움도 중재 시킬 줄도 알고.. 겁은 좀 많은 것 같지만.. ㅎㅎ 사람의 감정을 잘 파악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절대 파양하시면 안되요
영상을 보니 이 아침에 눈물이 하염없이 나네요. 무지개 다리로 건너간 사랑스런 우리 그리운 토이 푸들 아가가 생각나서요. 혼자 두고 나갔을 때 저러고 있지나 않았을까 싶어서요, 세월은 금세 빛의 속도로 갑니다. 곁에 있을 때 걸리는거 없이 맘 것 사랑해 주셔요. 물론 너무 사랑 받고 있는 꼬니에요. 사랑스런 꼬니야 오래도록 행복하거라~👍
우리꼬니!!아빠를비롯 그렇게 사랑을 줬건만 급하게 나가느라 말안하고 오빠야 데려다주고 잠깐인데 그렇게 방마다 찾아다니고 정말 눈물이 넘나서 몇번이나 천천히 봤어요 그때상처가 아직도 ~~꼬니야 이젠 두번다시 그런일 없을거야 꼬니께 남은시간은 사랑받고 행복한 시간뿐이야 우리꼬니 알았지 꼬니❤해~~
외출 하실때 엄마가 입었던 옷을 주고 나가보세요 간식도 함께 주시고요 그럼 안정이 될듯 싶습니다 저도 카메라 켜놓고 간식주고 외출했다 집 와서 촬영한거 보니까 식탁의자에 제가 집에서 입었던 옷 을 걸쳐놓고 나갔는데 그걸 물고 와서 깔고 한참을 자더라고요 그뒤로는 지금 7살인 우리 강아지 외출할때 꼭 제가 입었던 옷 주고 나간답니다 엄마의 체취를 느끼고 마음의 안정이 되는거 같아요 새옷은 쳐다도 안봐요 ㅋ 꼭 입었던 옷 이여만 하더 라고요 ㅋㅋ 불리불안 너무 안쓰러워요
반복되는 패닉스러운 상황을 긍정적인 상황으로 바꿔주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저희 강아지는 하울링 할정도로 엄청 심한건 아니었지만 어릴때부터 쬐끔은 분리불안 있었는데(헛짖음 등) 작은 분리부터 시작해서, 일정한 시간차를 두고 우리가 되돌아 온다는 걸 긍정적 칭찬. 보상 반복을 통해 계속해서 인지시키니까 시간이 오래오래 흘러도 차츰차츰 저희를 점점 믿고 개선 되더라구요. 이 친구는 상처가 있어서 분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시간이 아마 많이많이 필요할거 같아요 ㅎㅎ
꼬니네 거실과 안방 전체 깔려있는 매트에 대한정보를 궁금해하는분들이 계셔서 링크 남깁니다!
(디팡 펫플레이 폴딩타입 폭140짜리 "시크 브릭"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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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때 간식을 주고. 나가면 좋대요.엄마가 나갈때 좋은 일이 생기는구나.을 알게. 되면. 불안증세도. 나아질수 있다는데요
금목걸이 걸고 우는 목소리 왤케 귀요워 ㅋㅋㅋㅋㅋ 오오구~
울 삐삐는 아들인데 울집에 노러와 이뻐해줄께 사 랑해 고마워
가슴이 먹먹해짐은 왜일까요 끝까지 지켜준다는 그 말이 감동입니다
가족들 찾아 온 집안을 찾아다니고 우네요ㅠㅠ ...혼자 외롭고 두려웠구나. 가슴이 아프지만 꼬니의 마음을 섬세하게 읽어주고 따뜻하게 쓰담쓰담 해주는 가족분들 보니 너무 감동적이에요. 꼬니와 가족분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너무 울컥해서 같이 울었네요. 아이들은 저렇게 다 내주고. 온전히 바라보고, 온전히 사랑만 하는데. 너무 맘이 아팠어요. 공포로 다가왔을시간들이었을듯...꼬니가 평안하렴. 건강하고.
저도 푸들 키우는데 푸들은 주인과 감정교감이 특별하죠. 그래서 늘 옆에 꼭 붙어있어야 해요. 그래서 푸들에겐 산책보다 주인 옆에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제 푸들도 분리불안이 있었는데 하루에 100번도 더 연습했어요. 방에서 나가면 짖고 울고 그럼 들어오고 또 나갔다 들어왔다 나갔다 들어왔다...그렇게 몇일을 하니까 울 강쥐가 귀찮아 하기 시작 ㅎㅎㅎㅎㅎ 결국 나가도 신경쓰지 않더라구요. 그러니까 주인은 반드시 다시 돌아온다 이런 믿음이 생긴 것 같아요. 이젠 몇시간을 나갔다 와도
자기 방에서 혼자 잠을 자던지 간식을 먹던지 혼자 잘 지내요.
꼰아
아직 안 잊었구나😢😢😢😢😢
엄마아빠 널 무척사랑한단다
이모는 느껴지는데
걱정말아요
꼰아 귀엽구 이쁜 애교쟁 이
행복하자
집 비울땐 견주 냄새가 묻은 옷이나 소지품 바닥에두고나가면 그 위에 앉아서 냄새맡으면서 편해집니다.나갈때 간식하나 들어와서 간식하나
ㅜㅜ ...정말 가슴 아퍼요...
먼저 별이 된 우리 공주랑 백설이 생각에 더 눈물이 안멈추네요..
꼬니 엄마가 애틋하게 꼬니 바라보는 눈빛에 많은 의미가 담겨 있음도 느껴지구..
오래오래 가족 모두 건강하며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보고 또 봐도 눈물나고 속상하고 마음이 찢어지네요 냥이동생들이 잇어도 불안함이 해소가 되지 못햇나봐요 이모가보는 엄빠는 너를 쵝오로 사랑하고 잇으니 조금이라도 불안떨쳐버리고 편안히 쉬고잇길 바래~
너무 가슴 저며오는 아침이네요 이영상 꼬니의 울음에 나도 한없이 울었어요 꼰아 꼰이 엄빠 오빠야들을 끝까지 꼬니 지켜줄꼬야 안심해꼰아~~
우리 아이들에게는 보호자가 온 세상이죠
꼬니의 울음이 가슴이 아프네요
아직도 상처가 마음 깊은 곳에는 남아있었나
보네요
꼬나 니 곁에는 너를 사랑하는 가족이 있단다
사랑스런 꼬니~~❤❤❤
아가가 넘 이뻐요.
내가 키웠던 애기도 생각이나구요..
지금은 하늘나라에 있지만.
잠시나마 힐링을 했습니다.
생각이나서...
강아지 교육을 좀 받아야 겠네요 너무 사랑만 주다보니 분리불안 병을 만들은것 같아요
꼬니야 ㅜㅜ
맘 아파서 저도 울었네요ㅜㅜ
꼬니에게 지난 상처가 다 지워지지 않았나봐요 ㅜㅜ
꼬랑지 살랑살랑 흔드는 귀염둥이 꼬니만 보다가 하울링하는 모습보니 맘이아프네요 ㅜㅜ
울지마라 강아지인것이 안타까울만큼 사랑받고 있잖니 세월이 지나가고 있음이 슬프구나. 예쁘고 사랑스런 푸들 꼬니 행복하고 건강하렴
인간이나
동물이나
외로움은 참기힘든 아픔
아이고~~ㅠㅠㅠㅠ아웅~~~아웅아웅~~아웅~~ㅠㅠ얼마나 보고 싶었으면 이럴까요~~ㅠㅠㅠ이 모습조차도 사랑스럽고 너무 짠해지네요~ㅠㅠ그토록 너무 보고싶고..너무 외롭고 무서웠단 증거겠지요~~ㅠㅠ 모두 다 나간걸..뒤늦게 알아차려버린 꼬니아가씨~~ㅠㅠ텅빈집에 혼자있으니 얼마나 충격이었을지..ㅠㅠ 순간 꼬니아가씨 머릿속엔 다들 어디 갔지?? 언제오지?? 이방에 가면 있을까?? 아님..저방?? 하는 생각만 들었겠어요~ㅠ얼마나 진짜 보고싶음 하울링까지..ㅠㅠ제 맘속이 너무 짠해지고 맘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하이고....ㅠㅠㅠ
Having dogs it's good can make you happy, cry and worry. They all are fun loving dog.
Thank for sharing 🙏
진심어린사랑으로꼬니를키워주셔서감사드려요~저도강아지두마리를하늘나라로보낸적이있어요복받을실꺼예요~^^
꼬니는 꼬니는~ 앙증맞은 머릿속에 쬐끔하고 부드러운 가슴 에 모터꼬리에도
온몸에 온몸에 엄빠 오빠들뿐이야 뿐이다😻❤
❤️🩹 ❤️🩹 아파서
꼬니 우는소리 첨 듣네요
밝음 뒤에 슬픔이 늘 밝은줄만 알았네요ㆍ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울면서 봅니다😂 꼬니가 항상 밝아서 저런모습보니 깜짝 놀랐네요. 꼬니야. 항상 웃자😊 엄빠 오빠들이 항상 너옆에 있으니까😊
추석이라. 강쥐혼자두고, 아들며느리 딸보러서울 왓는데요
사료안먹고, 현관앞에서. 기다릴 강쥐. 생각하니....짠하죠!
2박3일. 금방인데. 강쥐한텐 긴시간이겟죠!
눈물나네요 장단지 핡는 거봐요 불쌍해라
나도 푸들 3개월차인데 우리 몽이도 울까? 걱정되서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
아이구~우리꼬니 불쌍해서 어떡해 꼬니 우는걸보니까 이할머니맘이 찢어지네 꼰아 울지마 엄마 금방 오실꺼야~❤
꼬니의 전성시대~~~👍
끝까지 지켜줄 엄마👍
밝음속에 저런 슬픔이ㅠㅠ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 사람이지만 꼬니를 보며 많은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엄마의 꼬니를 향한 사랑이 절절히 느껴져서 저도 눈물 짓네요 꼬니야~ 엄마빠랑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라!🙏
마음이 아프네요 꼬니야 사랑해
동물키우는 분들 아푸지도 다치지도 아이보다 먼저 떠나는일도 없기를 매일 기도합니다🙏🙏🙏⚘️
완전공감 합니다.👍
건강 하세요.🙏
이세상 모든 강아지들이 행복해지길^^ 꼬니야 정말 이쁘고 사랑스런 아가야 💕
덜컥 눈물이 콸콸 쏟아졌어요~~~울 예쁜 꼬니야~~~~♡♡♡
사랑스러운 꼬니
엄마도 사랑스러워요❤
꼬니엄마 목소리에 사랑이 넘쳐서 눈물이왈칵 쏜아지네요
Terimakasih ibu,ayah,saudara laki" n keluarga sudah mencintai GGONI...Tuhan memberkati kalian😇😇😇❤❤❤
예전에 훈련사분한테 상담받는데 평생 불행한 강아지로 만드는 지름길이 분리불안이라고. 애정도 너무 과하면 좋지 않다고 적당한 애정과 혼자서도 잘 지낼수 있는 정서를 만들어주는게 평생을 살아가는데 좋다고 하더라고요.분리불안이 느껴지면 강아지 입장에서는 정말 고통스러울거 같아요 ㅠㅠ
푸들은 애정이 없어도 분리불안 있을껀데? 애초에 그렇게 태어난 친구임
@@rocker_2 그냥 애초에 관심을 안가져주는데 푸들한테도 편함
@@라이언-f3r ㅎㅎㅎㅎㅎ
저래서 강아지를 못키워요ㅠㅠ
혼자 있을때 너무 외로워할게 눈에 선해서..
힝 눈물나ㅠㅠㅠ
너무
가슴이아프네요😢
이 영상보면서 저희강아지의
모습들을
다 오르네요
많이많이 보고싶을꺼야
매일매일 너의생각나~~~
늘 가족들이 오면 밝고 활기차게 맞아주던 꼬니였는데 기다림속에 이런 아픔이 있는줄 몰랐네요.안좋은 기억은 빨리 잊어버리면 좋을텐데 사람이나 동물이나 그게 쉽지가 않아요.가족들이 다 나가버리고 텅빈 집안을 둘러보는 꼬니가 왜이렇게 쓸쓸하고 외로워 보이던지..그리고 하울링하는 모습보고 눈물이 찔끔ㅠㅠ가족분들도 꼬니의 모습을 보고 놀라기도 하셨을테고 마음이 많이 아프셨을 거예요.보는 저도 그랬으니까요.꼬니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꼬니야!가족들은 평생 너의 곁에 있을거야.그러니까 걱정하지말고 넌 밝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가족들 옆에 있어주면돼.꼬니가 늘 행복하길 바란다.^^
안녕하세요~
꼬니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가족분들 모두 꼬니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니
너무 보기좋고 행복해보여서 제 마음까지 뭉클하니
부럽읍니다
항상 행복한 가족 되시길 바랄께요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아이고 ~~꼬니야~~내마음이 너무 아프고 무너진다. 딱하지....
그렇게 서럽게 우는거 처음본다.
엄마가 더 많이 사랑해주시고 끝까지 행복하게 지켜주신데.
걱정말고 이제 울지마 알았지?
강아지 동행하면 안된는 곳이 너무 많은데 사회적 의식이 나아져서 반려견도 가족인걸 인식해주면 좋겠어요 꼬니 울음소리 들으니 우리집 쭈꾸도 생각나구 눈물나구ㅜㅜ
강아쥐들은 정말 사랑입니다 큰책임으로 키워야하는거같아요
꼬니가족분들처럼요
꼬니와 오늘도 행복하세요
꼬니야 있자나
울었다웃었다가지금은울다침도흘린다.우리꼬니는
요술쟁이❤
꼬니를 사랑으로 받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너무 슬프다 외로웠던 기억이 나는구나 꼬니야 울지마라
최
지금은 최고로 행복하잖아^^
보호자분의 사랑이 느껴져서 더 좋은 영상이네요^^
맘이 아프네요
이렇게도 엄마를 애타게 찾는
하울링을 할줄이야...
강쥐 키우는건 진짜
너무나도 많은걸 포기해야
하지만 키우는 기쁨은
배이상 이니까...
꼬니야
정말 맘이 아프다
❤❤❤❤❤❤❤❤
😂😂😂😂😂😂😂😂
•᷄⌓•᷅
What a precious lovable dog! God bless all of you !
마음 이 아프네요~ 눈물이 나요 울꼬니 혼자 두지 마세요
꼬니를 너무사랑하는 가족들이 있어서
우리꼬니는 좋겠다
사랑해 아가야❤❤❤
푸들 강 아지는
사랑덩어리자체입니다!
@@조돈권-c2d
맞아요~어는 강아지나 사랑 그 자체이겠지만..
푸들은 정말 감정이 풍부한 강아지인것 같아요..
위로도 할 줄 알고.. 싸움도 중재 시킬 줄도 알고.. 겁은 좀 많은 것 같지만.. ㅎㅎ
사람의 감정을 잘 파악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절대 파양하시면 안되요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ㅠㅠ 저도 먼 타국에 울 애기 맡겨놓고 급하게 한국에 수술하러 들어왔는데 울 애기 생각에 맘이 찢어지네요ㅠㅠㅠㅠㅠㅠ... 영상 속 꼬니 지금처럼 사랑 듬뿍듬뿍 받기를♡♡
알림받고 댓글 이제올리네요ㅠ강쥐 한번도안키워받지만 꼬니를알고부터 동물들도소중한생명인걸알았네요 영상보자 마자 내눈에 눈물이 대성통곡 했어요내가 아직도 아픔이있는 아가울꼬니 울지마 엄빠가있쟎아 꼬니야들었지 엄마가 지켜준다는말 감동두번 울리네요 💕엄빠님 💕내사랑 귀염둥이💕💕💕💕💕
감사합니다ʘ̥﹏ʘ
@@꼬니엄마보고 좋아서 애교떠는 모습이 귀엽구 엄마 뽀뽀 받으면서 아이가되어버린 꼬니 사람이죠
영상을 보니 이 아침에 눈물이
하염없이 나네요.
무지개 다리로 건너간 사랑스런
우리 그리운 토이
푸들 아가가 생각나서요.
혼자 두고 나갔을
때 저러고 있지나
않았을까 싶어서요,
세월은 금세 빛의 속도로 갑니다.
곁에 있을 때 걸리는거 없이 맘
것 사랑해 주셔요.
물론 너무 사랑 받고 있는 꼬니에요.
사랑스런 꼬니야
오래도록 행복하거라~👍
진심어린 응원 감사합니다 ㅠ
울지마 꼬니야~ 엄마 바쁠때 이모 연차내고 꼬니 봐주러 갈수있어❤
에고~~ 눈물 나네요.
가족밖에 모르는 꼬니 너무 이뻐요❤😢
제목만 들어도 마음이 찢어져요 보는순간 눈물버튼이네요 저렇게 서글프게 울거라곤 생각도 못햇어요 꼬니ㅜㅜ
계속 돌러보는데 너무 슬퍼요 눙물이😢
아 하울링에 맘이 넘 아프네요. 꼬냐 사랑해❤
끝까지 지켜줄꺼야. 라는 견주님 말씀에 진한 감동을 받습니다.
바라는거 없이 오롯이 우리에게 사랑만 주는 생명체 우리가 보여주는게 세상 전부인 아이들 지나고 보면 몰랏던 사실에 미안함 마음 뿐이네요 ㅜㅜ
이뿐 꼬니!
너무 슬프게 우네. 사람처럼
너무 예쁜 꼬니
가뜩이나 눈도 침침한데
울어서 댓글도 겨우 겨우 달고 있다.
˵ˊᯅˋ˵
지금의 가족으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도
과거 꼬니가 버려진 트라우마는 평생 잊혀지지 않나봅니다ㅠ
꼬니 울때 같이 눈물이 났어요...ㅠ
그쵸 찐짜울어버렸어요👍
@@신프라다-b7b 그러게요 😭😭😭😭
똥꼬발랄하기만 한줄알았는데 이런면이 눈물났어요 저도~꼬니야 암걱정하지마 엄청사랑하는 엄빠 계시잖아
우리꼬니 맛있는거 만이주세요
이쁘고 순둥이❤😂
사랑해 울꼬니~❤
꼬니 우는모습 첨봐요
가슴이 아프네요
꼬니 보니 우리 가을이 생각이 나네요.
가족들이 없을때 현관 앞에 가 족들 옷을 가져다 놓고 깔고 누워 있어요. 꼬니랑 행동이 비슷해요. 더 많이 사랑해줘야 겠어요.❤
우리 푸들도 가을이에요.
이름이~
우리가 어디 가믄 꼭 옷 가져다가 깔고 누워 있어요.. ㅎㅎ
특히 아빠 옷💕
우리집 빈려견과 같네요.
그래서 더 맘이 아파요..발소리라도 나면 현관앞에서 울더라고요..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꼬니 넘이쁘고 사랑스러워요 😍
가족들이 너무 사랑하니까 분리불안이 있는거 같네요
꼬니도 너무 엄빠랑 가족을 사랑하니까
잠시도 떨어지기 힘든가봐요ㅠㅠ
감사합니다🤗
꼬니야 이제 절대로 손 놓치 않을 가족이니까 걱정 말고 편안하게 늘 행복해라
꼬니가 똥꼬 발랄한줄만 알았는데 아니여서 너무 슬프네요ㅠㅠ 꼬니 잘 지켜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ㅠ
ʘ̥﹏ʘ
제 아기도 같은 종이었는데..이름이 꼬실이 였어요. 17년 같이 살다가 재작년 6월22일날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꼬니를 보고있으니 우리 꼬실이가 너무 보고싶네요. 안아프고 잘있겠죠? 보고싶은 꼬실이...
엄마가 꼬니에게는 천사예요~
에구구 꼬니 우는모습을보니
맴찢이네요😢
에고 엄마찾는 꼬니의 하울링.정말 맘이 찢어지네요.. 가족의일원이 된 그 어느날 순간부터 한순간도 떨어질 수가 없는거같아요
세상에 😢꼬니가 저렇게 서글프게 우는건 첨보네요.😢마음 아파요.😢😢😢
와~~~꼬니가 분리불안으로 하울링을 하다니!!! 깨발랄해서 전혀 몰랐네~ㅠ
맴찢~ㅠㅠ
너무 마음이아파요 ㅠㅠ😢
사랑스런꼬니❤❤❤
꼬니가 날이 갈수록 귀엽고 이쁘네요
꼬니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꼬니 우는모습보니 마음이 아프고 또 아픕니다❤❤❤❤❤🎉🎉
😢
우리꼬니!!아빠를비롯 그렇게 사랑을 줬건만 급하게 나가느라 말안하고 오빠야 데려다주고 잠깐인데 그렇게 방마다 찾아다니고 정말 눈물이 넘나서 몇번이나 천천히 봤어요 그때상처가 아직도 ~~꼬니야 이젠 두번다시 그런일 없을거야 꼬니께 남은시간은 사랑받고 행복한 시간뿐이야 우리꼬니 알았지 꼬니❤해~~
넘 불쌍해요 ㅠㅡㅠ
똥꼬 발랄 꼬니때문에 웃기만 했었는데
오늘은 꼬니가 울게 만드네요
고양이 친구들이 있어도 안되나봐요
꼬니 걱정하지마
넌 지금처럼 계속 사랑받을 일만 남았으니까
귀엽고 예쁜 꼰 😄
사랑스럽고 귀여운 꼬니!!
큰오빠방 작은오빠방 왔다갔다 하다가 아무도 없다는걸 알고 하울링하는 모습에 슬퍼서 울었어요 ㅜㅜ
밝고 행복한 꼬니 마음깊은곳에 아픔이 있었나봐요 ㅜ
발랄한 꼬니 엄마 아빠 오빠야들 사랑 듬뿍 받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렴 따랑해요~^♡♡♡
👍댓글이네여🥰🥰🥰💞💞💞💚💚💚💚
너무나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댕댕이는 정말 이세상에 존재하는 생물중에 가장 사랑스러운 생명체입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외출 하실때 엄마가 입었던 옷을 주고 나가보세요
간식도 함께 주시고요
그럼 안정이 될듯 싶습니다
저도 카메라 켜놓고 간식주고
외출했다 집 와서 촬영한거 보니까
식탁의자에 제가
집에서 입었던 옷 을 걸쳐놓고 나갔는데
그걸 물고 와서 깔고 한참을 자더라고요
그뒤로는 지금 7살인 우리 강아지
외출할때 꼭 제가 입었던 옷 주고 나간답니다
엄마의 체취를 느끼고 마음의 안정이 되는거 같아요
새옷은 쳐다도 안봐요 ㅋ
꼭 입었던 옷 이여만 하더 라고요 ㅋㅋ
불리불안 너무 안쓰러워요
엄마의 사랑이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그러니 꼬니야 걱정말고 건강만 하렴
귀여운 꼬니. 표현력 짱이네요.
꼬니 하울링 첨 들었네. 복이 넘치는 녀석. 건강하고 엄.아빠랑 행복바래
꼬니는 좋은 가족이 있는
복 받은 강아지네요
맞아용👍
아이고 맴찢 ㅠㅠ
어머~~꼬니야
진짜 눈물이 나네요 엄빠랑 오빠가 없다는게 무서웠나보네요ㅠ
남의 일 같지 않아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앞으로 꽃길만 걷자 꼬니~~~
서러운 표현 뭔지 알거 같아요 항상 행복하길 바래요!! 선물 3종세트 놔두고 갑니당~~☆★
직장생활하는저희가족도 혼자장시간있을 울코기를 생각하니 마음이아픔니다😂😂
반복되는 패닉스러운 상황을 긍정적인 상황으로 바꿔주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저희 강아지는 하울링 할정도로 엄청 심한건 아니었지만 어릴때부터 쬐끔은 분리불안 있었는데(헛짖음 등)
작은 분리부터 시작해서, 일정한 시간차를 두고 우리가 되돌아 온다는 걸 긍정적 칭찬. 보상 반복을 통해 계속해서 인지시키니까 시간이 오래오래 흘러도 차츰차츰 저희를 점점 믿고 개선 되더라구요.
이 친구는 상처가 있어서 분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시간이 아마 많이많이 필요할거 같아요 ㅎㅎ
작년에 떠난 우리 아이도 꼬니 처럼 저랬겠구나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데리고 다니세요..가고나니 제일 미안한게 혼자 두고 다닌거..얼마나 외로웠을까 생각하면 미안하고 마음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