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제가 작년에 살았던 빌라랑 같은 문제네요! 저희는 새로 지은 빌라 2층이었는데 거의 초기부터 저랬어요ㅠ_ㅠ 심한날은 거품이 부글부글대고(느낌상 비올때 더 심했던 것 같기도...) 평소에는 물만 흔들리는 정도? 제 예상으로는 지은지 얼마 안됐으니 이물질보다는 하자?같더라구요ㅠ.ㅠ 뭐, 그것도 내시경해봐야알겠죠?ㅜ.ㅜ 아무튼 잘 해결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 비슷한 집들을 보면 사실 작업하시는 분은 알고 있으셨을 것 같아요.. 근데 세입자랑 건물주가 함께 지켜보는 중인데 이거 XXX네요 최근에 어디서 버렸네 하면 작업비 물어내라 나 아니다 누가 그랬냐 난장판 될거고.. 특정되어도 나 돈없다 못낸다 깽놓으면 머리 아프고 일하고 작업비 받기 힘든 불상사 생기기 딱 좋을듯... 이물질이 뭔지 범인이 어느 집인지 확실하게 느껴져도 말씀하시기 힘드시겠죠...😂 언제나 수고가 많으십니다!!
벤츄리효과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구글 검색을 참고하시고, T자 연결부가 관로가 좁아지게 되면서 물이 내려가다가 좁아진 관로에선 속도가 더 올라가게 됩니다. 그러면서 T자로 연결된 부분에 음압이 걸리게 되고 변기물이 조금 빨려들어가려다가 당길만큼의 힘은 아니며, 3층의 물이 다 내려가버리면 벤추리효과가 사라지고 음압이 풀려버리면서 물이 다시 출렁이며 내려가는데 그것이 똥 싸다가 참사를 경험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모든 베관에는 에어 밴트를 설치 하여야 한다 위치는 장치 근접 하여 효과는 악취 베출과 혹여 막혔 을 때 일수관을 대신 하고 그시설을 하지 않으면 변기물이 사이폰 효과로 그 봉수가 빨려 내려가며 변이 내려 가지 않고 크게 변기물이 출렁거린다 필히 배기관은 매우 중요한 시설이다
첨 보자마자 공차 타피오카! 라고 생각했는데 확인은 안되었군영 . 누가 먹다남은거 그냥 변기에 버렸을거라 추측 한번아니고 여러번 버리고 전분있어서 쫀득쫀득한대 여름날에 살짝 녹아서 배관에 들러붙었을거란 추측도 해봅니다. 타피오카 이미지 검색하시면 생긴건 똑같음. 아니면 ㅠㅠ
저는 보자마자 딱 생각난게 펄요 티에 넣어서먹는 타피오카 펄을 변기로 내린게 아닌가....했어요 생긴게 비슷해서 찐득찐득하니까 뭉쳐가지구 붙었을수도 있지않나 싶어요
YGRot 님, 오오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도 바로 버블티가 먹고 싶더라고요?ㅎㅎ
맞아요 저도 보자마자 타피오카펄이라고 생각했어요 검은색 색상이나 동글동글한 모양이나 일정한 크기들까지 딱 타피오카펄 같더라구요
위층 누군가 먹고남은 타피오카펄 들을 변기에 버린 게 아닐까 싶습니다.
와... 제가 작년에 살았던 빌라랑 같은 문제네요! 저희는 새로 지은 빌라 2층이었는데 거의 초기부터 저랬어요ㅠ_ㅠ 심한날은 거품이 부글부글대고(느낌상 비올때 더 심했던 것 같기도...) 평소에는 물만 흔들리는 정도? 제 예상으로는 지은지 얼마 안됐으니 이물질보다는 하자?같더라구요ㅠ.ㅠ 뭐, 그것도 내시경해봐야알겠죠?ㅜ.ㅜ 아무튼 잘 해결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꾸꾸마미님, 배관 내시경으로 정확한 진단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결 안되면 언제든 연락주십시오!
댓글확인사살~! 이전에 봐서 좋아요는 분명 눌렀고, 내용 복습중입니다.
와....입상에 이물로 봉수문제 같은게 생기기도 하는군요....수고많으셨습니다.
오 신기한 현상이네요. 잘 알아두고 있으면 좋을거 같네요.
이놉놉 님, 꼼꼼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셧어요..설비할때 자른 파이프단면을 깨끗하게 해서 시공하면 이문제는 해결될거 같아요👏👏👏👍
비월님, 여러가지 해결 방법이 있지요! 항상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비용이 어느정도 들었는지 궁금해요
저희집도 비슷한 증상이 보이네요. 한번 확인해 봐야 겠어요.
JINOCUN 89 님, 비슷한 증상이라니ㅠㅠ 고생하시겠네요ㅠㅠ 확인해보시고 해결 안되면 바로 연락주세요!!
화제감시원스캔들
이 비슷한 집들을 보면 사실 작업하시는 분은 알고 있으셨을 것 같아요.. 근데 세입자랑 건물주가 함께 지켜보는 중인데 이거 XXX네요 최근에 어디서 버렸네 하면 작업비 물어내라 나 아니다 누가 그랬냐 난장판 될거고.. 특정되어도 나 돈없다 못낸다 깽놓으면 머리 아프고 일하고 작업비 받기 힘든 불상사 생기기 딱 좋을듯... 이물질이 뭔지 범인이 어느 집인지 확실하게 느껴져도 말씀하시기 힘드시겠죠...😂 언제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희집도그런데 고압세척하면비용이얼마나들까요
이미영 님, 아이고.. 고생하시겠네요..
대표번호 1666-0074 로 연락 주세요!^^
벤츄리효과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구글 검색을 참고하시고, T자 연결부가 관로가 좁아지게 되면서 물이 내려가다가 좁아진 관로에선 속도가 더 올라가게 됩니다. 그러면서 T자로 연결된 부분에 음압이 걸리게 되고 변기물이 조금 빨려들어가려다가 당길만큼의 힘은 아니며, 3층의 물이 다 내려가버리면 벤추리효과가 사라지고 음압이 풀려버리면서 물이 다시 출렁이며 내려가는데 그것이 똥 싸다가 참사를 경험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가장주부 님, ㅎㅎ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아이 키우는 집이라면 아이들 장난감 슬라임일 가능성도 큽니다.
가지고 놀고 손씻으면 저렇게 내려가서 뭉치더군요.
부엉이 님, 슬라임일 가능성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이럴 경우 수리비용은 누가 지불해야할까요?
집주인
와 저거 뭐예요?? 너무 징그럽네요😱
잘 해결되서 다행이네요!
혜진님, 뭘까요? 후 내시경 보다가 기절할뻔~
우리집도 그래요 25년된 아파트 13층건물 5층집 입니다ㅡ 비용은 얼마 정도 하나요
모든 베관에는 에어 밴트를 설치 하여야 한다 위치는 장치 근접 하여 효과는 악취 베출과 혹여 막혔 을 때 일수관을 대신 하고 그시설을 하지 않으면 변기물이 사이폰 효과로 그 봉수가 빨려 내려가며 변이 내려 가지 않고 크게 변기물이 출렁거린다 필히 배기관은 매우 중요한 시설이다
남서호천 님, 좋은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머리카락이 뭉쳐서 저렇게 막혀 공기가 올라올 수도 있나요…?
고양이배변용 두부모래를 변기에 버리면 찰흙처럼 뭉쳐지더라구요. 그게 조금씩 달라붙은거 아닐까요? 보기에는 작은 알갱인데 물에 젖어서 달라붙으면 잘 안 떨어지거든요. 고양이 키우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수리마수리 님, 그럴 수도 있겠네요ㅠㅠ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집도 저정도 용솟음은 아닌데 위층에서 물내리면 변기에있던물이 줄어들던데,
저분처럼 불편함은 없어서 쓰고있는데 조금막히면 저럴수있구나
간장이나 음식물의 기름등 변기에 내리는 분들 있는데 그때문에 저렇게된게 아닌가싶네
moonji 님, 무언가 변기에 들어가서는 안되는 것이 들어간 것 같아요ㅠㅠ
역류방지공사를 하고 난뒤부터 이런 현상이 생기고 변기도 막혀서 안내려가는데 공사가 문제였던걸까요? ㅠㅠ
애들슬라임이나 본드류나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미뇨기MINYOKI 님, 그럴 수도 있겠네요...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1층사는데. 변기에서 꿀렁거리는데요. 막힌건까요? 내가쓰는변기가 막히면 제가 잘못한구조인가 궁금하네요. 변기때문에 스트레스받네요 아흐ㅜ
고압 세척을 온수로 하는 이유가 있나요?
아마 기름성분이 덩어리가 된 경우가 많아서 녹이려고 한듯.
SKY SEO님, 기름이 묻은 그릇을 온수로 설거지하면 잘 닦이는 원리와 같죠^^ 세심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택수님, 정답이십니다^^
저런입상관에 가지관이붙을땐 정티가 아니라 YT를 써야되지않나싶어요 그래야 이물질이 걸리지않을까싶어요.
화야 님, 시청해주시고 의견도 정말 감사합니다~
저정도면 작업단가나 수익은 얼마나 될까요.. 쉬운 일은 없겠지만 한번 도전해보고싶은 직업인듯한데...
마스카라 님, ㅎㅎ 쉬운 일은 없지요..ㅠㅠ 댓글로 안내 어려운 점인 것 같습니다ㅎㅎ 대표번호로 연락 주시지요!
윗집이나 원래 살던 분이 타피오카 펄 인터넷으로 사서 대량으로 만들다가 변기로 버렷나보네요...
뽀짜 님, 타피오카 펄 같기도 합니다.. ㅇ_ㅇ 정체가 무엇일까요
주말내내 이걸보고잇는 나도참웃기지만..자막보다 혼자웃고잇는 내자신이 더웃기네
최부자 님,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보고 웃어주시기까지 하시다니..!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새로 전입온 전세집이 저렇게 꿀렁이며 변기물이 튀고 그러는데ㅜㅜ 진단 한 번 받아보고 싶은데 비용이나 이런것좀 알 수 있을까요? 번호라도 댓글로 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용이얼마드나요
금 님, 대표번호 1666-0074 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그냥가까운설비업체알아보세요
변기에다가 기름버려서 엉긴거 같은데.. 음식물쓰레기 고기먹고 남은 기름좀 변기에 버리지 말길
변기수리는업체잘불러야지 저도똑같은현상인데사기당하고 60만뜬기구 변기는그대로에요변기는분리하고 오염물있는그상태로도망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 보자마자 공차 타피오카! 라고 생각했는데 확인은 안되었군영 . 누가 먹다남은거 그냥 변기에 버렸을거라 추측 한번아니고 여러번 버리고 전분있어서 쫀득쫀득한대 여름날에 살짝 녹아서 배관에 들러붙었을거란 추측도 해봅니다. 타피오카 이미지 검색하시면 생긴건 똑같음. 아니면 ㅠㅠ
저도 보자마자 밀크티에 들어가는 개구리알이 아닌가 했는데
저도 펄 생각났어요!
그건 아닙니다
화가조금나있어 난지금 님, 타피오카.. 대박.. 시원한 밀크티 한잔 하고 싶네요
꿀한통님, 으.. 개구리알 생각 나지요...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슬라임 아닐까요? 손에 묻거나 하면 새면대에서 손씻다 많이 흘러 내려 간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정이랑구기 님, 슬라임.. 그럴수도 있겠네요..!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체였습니다..ㅎㅎ
슬라임.. 같은댕..ㅋㅋ
세계과자나라 님, 슬라임 같은 느낌이지요.?
지구를 침략하려던 외계인의 생물학 병기를 해치웠다
javaman1111 님, 맞습니다. 변기가 이렇게 무섭습니다..ㅎㄷㄷ
변기배관에 에일리언이 사네!!
혁 님, 맞죠 에일리언! 저만 본 거 아니쥬?
에일리언 알
이런글써도될지...
하수구가막히는건아닌데요ㅠㅠ
오래된 빌라여서 하수구 냄새가 심해요
욕실.싱크대요..인터넷에서 좋다하는
제품은 써서 막아 봤지만..그닥 큰
효과를 못봤어요..
추천해주실 제품이나 방법 알고 계신분들
알려주세요😭
저 같은 경우는 락스 원액 1리터를 부어버린 후 뜨거운물을 대야에 가득받아서 한꺼번에 내려버립니다...
이마트 같은데 가면은 배관청소액 깉은것도 있어여... 그거 써보시는것도...
항상그대로그렇게님, 냄새때문에 정말 고생이 심하시겠어요ㅠㅠ 여러가지 제품과 방법이 있기 때문에 연락 주시면 상담 가능합니다!
비글호두님,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시는군요!! 감사합니다~
@@하수구공식티비 제가 최근에 바퀴벌레로 고생중이라....
@@petlove4 락스에 뜨거운물 부우면 유독가스가 발생하니 꼭 환기가능한 상태에서 하세요... 위럼해요ㅠ
봉수파괴 아닌가여
전문 용어를 잘 알고 계시는군요. ^^
05년? 독일에서 뉴스, 변기뚜껑을 여니까 누런 구렁이가 쑤욱!
김택수님, 구렁이라니..!! 저라면 기절했겠는데요..? 그래서 구렁이는 잡았나요..?
구렁이라니 ㅠㅠ 근데 우리나라도 화장실에서 뱀이 또아리 틀고 있거나 변기안에 안보이게 숨어 있다가 사람기겁하게 한 뉴스 본 기억남..정화조가 있는데 어떻게 들어 왔을지,..
슬라임 버린건가…
Younghwan Kim 님, 헉.. 슬라임 생각은 못해봤네요..!
뭔가 공차 펄같다
answer kim 님, 맞습니다. 슬라임 이랑 펄 같다는 의견이 대부분입니다ㅎㅎ
고양이 모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