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아무 의미 없이 보이는)를 하는 사람들과 그 주변을 말한 거 아닐까요? 주인공은 윗몸일으키기를 합니다. 뜬금없이 말이죠. 어떤 당위성이 부여된 것도 아니고 게임에서 특정한 점수를 목표로 정해준 것도 아닙니다. 그냥 할 뿐이죠. 통상적으로 사람이 잡아주는 자세도 아닌데 말이죠. 그러다 10개쯤 되어가면 옆에서 박수를 치는 누군가(=목표로의 첫 동기)가 찾아옵니다. 타인의 칭찬 혹은 인정으로 볼 수 있겠네요. 하지만 그것마저도 나의 목표 혹은 생각은 아니죠. 가령 건강이라던가 몸매 같은 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그러다가 물을 먹여주는 곰(=직접적 도움)이 찾아오죠. 우리가 목표를 수행하면서 힘이 떨어질 때 도움을 주는 사람이 찾아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이 목표를 위한 것인지, 선의인지 알 수 없지만 우리는 그것을 통해 목표로 향해갑니다. 물개(=간접적 도움)는 곰과 같이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진 못해도 주변을 돌아보며 나를 위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겠네요. 그러다가 양(=경쟁자)이 나타나죠. 그러면서 주인공은 계속 해나갑니다. 본인의 의지라기보다는 지기 싫어서. 개&아기 강아지(=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개는 주인공을 보면서 자기의 한계를 깨닫고 있지만 아기 강아지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막연할지라도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합니다. 아직 '꿈'이라는 이름 아래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거북이와 코끼리입니다. 거북이(=환경에 영향받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구축하는 사람)는 본인이 거북이라는 것도 신경 안쓰고 주변이 전부 '윗몸일으키기'에 집중하고 있는데 홀로 껍질 벗기기(?)를 하고 있습니다. 코끼리(=현실을 깨닫게 해주는 매개체)는 실제 현실에서는 다양하게 나타날 겁니다. 점수일 수도, 본인의 마음을 깨닫게 되는 일일수도 있겠죠. 주인공은 형태가 무너지고 나서(=현실을 깨닫고 나서)도 의미없이 행동을 반복합니다. 약간 특이한 점은 윗몸일으키기를 지지해주는 강아지까지 빨려들어 간다는 점입니다. 아마도 강아지는 부모님을 상징할 수도 있겠네요. 우리를 바라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진 않지만 지지하고 있는 부모님을 말이죠. 시련, 현실을 깨닫는 그 과정까지도 함께하는 부모님을 말이죠. 해석은 이 정도가 되겠네요. 아니라고요? 넵
저 잠 안 올때마다 이거 다시보기 해서 보는데요.. 잠 잘 오는 영상 탑10입니다 증말로 특히 후반에 선바님도 졸면서 하실 때는 금방 자는거 가능하더라구요.. 한번쯤 도전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보기 링크 남겨요 춍춍 ruclips.net/video/_2Q5IFcwNV4/видео.html +다시보기 1:30:15부터 보면 졸립니다..
게임은 말없이 옆을 지키는 개와 주인공의 자기계발적 모습과 함께 시작한다. 처음 장면은 그저 텅 빈 단색 배경에 단 두명의 인물만을 그려넣음으로써 이 세상에는 이들에게 신경을 쓰는 이가 아무도 없음을 간접적으로 암시하고 있으나, 그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행동을 이어나가면 금새 박수치는 사람(지지자 내지 응원자)이 주인공의 바로 옆에 생겨난다. 주인공은 그 작은 변화에 뿌듯해하며 열심히 나아갈 의지를 되새기고, 또 그 부단한 모습을 보고는 물을 주려는 곰(후원자)과 그 모습을 롤모델로 삼는 양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즉 묵묵히 할 일을 하다보면 꽃에 벌과 나비가 모여들 듯 자연히 응원하고 모방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마련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첫번째 세트의 의미이다. +세트라는 이름의 반복되는 상황 자체를 놓고보면 이는 언뜻 무의미해보이지만 그에 더불어 새로운 캐릭터의 해금이라는 컨텐츠 또한 함께 넣음으로써, 발전, 즉 같은 행동을 하는 같은 주인공이 나올 뿐이지만 그를 둘러한 환경에는 분명한 변화가 생긴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한 가지 일을 반복하여 꾸준히 행하면 당연하게도 단순히 응원과 관심을 받는 것 뿐만 아니라 발전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발전의 요소에는 안타깝지만 역경(코끼리) 역시 포함된다. 분명 일종의 역경이기는 했으나 아무렇지 않게 넘겨낼 수 있던 새똥과는 달리, 코끼리의 방해는 절대 무시할 수 없을만큼 강력한 것으로 묘사되며 그 무시무시한 방해(현실에 빗대자면 크게 사기를 당했거나 혹은 친한 지인의 죽음, 나아가 재난을 겪는 상황까지도 생각해볼 수 있다)를 겪고난 주인공들은 완전히 형체를 잃어버릴만큼 망가진다는 것 역시 보여준다. 완전히 씹다뱉은 껌, 뭉개진 반죽처럼 변해버린 주인공들을 보자니 배가 고프다. 수제비 먹고싶다. 반죽 떼다가 챱챱 넣어서 살짝 덜 익혀서 밀가루맛 그대로 나게 먹어도 맛있는데 배고파요
75바에 다시 도전하신다니 정말 감격스럽네요 힘든 결정이셨을텐데... 반드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ruclips.net/video/6EpQE44kXSg/видео.html
75바 리턴즈라 그런지 1:24초에 킹받는 표정 하는건 똑같네
그러게요.. 다시 하신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nolinagirlaSiA.linK
이 게임이 이해 불가인 이유: 플러그 앤 플레이 후속작임
납득되는 이유
아하!
마멜Ꮚ 태그하면 더 늘어요ㅠ
ruclips.net/video/F1_icS8jgY8/видео.html
바로 이해해버림
약간 이 게임 선바방송 요약본 같아요
ruclips.net/video/6EpQE44kXSg/видео.html
윗몸일으키는 선바와 힘내라하는 순돌들... 그리고 생각없는 순돌들..
약간 선바 일대기 느낌..
ruclips.net/video/F1_icS8jgY8/видео.html
이게 마지막으로 머머리 전 선바님 모습인가요.. 너무 슬퍼서 눈물을 멈출수가 없어요... 선바님.. 대머리가 되셔도 전 선바님 팬입니다... 모근이 튼튼해질 때까지 운동도 열심히 해요... ㅠㅠ 선바님.. 파이팅ㅠㅠ..
선바님 진짜 머리 미세요??
nolinagirlaSiA.linK
ruclips.net/video/6EpQE44kXSg/видео.html
@@김나연-z9g 이 영상을 참고하세용 ruclips.net/video/-ydxI0ttgg0/видео.html
@@blatter8369 순돌분들 링크 들어가지 마세요!
12:12
"우리는 이것을 해석이라 부르지 않기로 약속했어요" ㅋㅋㅋㅌㅌㅌㅋㅋㅋ 순돌이들 너무해ㅠㅠ큐ㅠㅋㅋㅋ
ruclips.net/video/e6LmdmqWIE0/видео.html
순돌이들이 너무한 이유
이토록 정적이고 잔잔한 게임을 시끄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사람 선바님 밖에 없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0 선바님 잠 오려고 하니까 페이퍼마리오 잠방 때 나온 브금 나오는겈ㅋㅋㅋ개웃기네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nolinagirlasia.link
👆🏻 야동봇 언급하지 마세요~!
ruclips.net/video/6EpQE44kXSg/видео.html
@@user-qk7jc7bb7e 어우
아니 근데 해석 진짜 그럴듯하지 않아요..??? 철학과의 힘인가 역시 철학과 10년 다닌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10:54 "주변에는 코 큰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철학과 10년 다닌X 10년동안 철학과인데 졸업 안한O
10년....
ruclips.net/video/F1_icS8jgY8/видео.html
@@앜앜앜-g7d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제대로 웃었네요
1:22 나 멋있지 왤케 중독성 강하지 아까 5시간 전에 봤는데 계속 생각나네요;;;;;;
또 보러 옴,,
저두 이부분 보려고 좋아요 눌러놨어요ㅋㅋㅋ
8:00 '이' 브금... 듣기만 해도 가슴이 웅장해지고 눈꺼풀이 무거워진다..
이브금의 이름은 paper mario origami king sniff city royal hotel ......
ruclips.net/video/e6LmdmqWIE0/видео.html
순돌이분이 웅장한 이유
배경색깔이랑 자막색이랑 너무 잘어울려서 감탄 중
6:05중간에 나오는 표정들 선바님 쌉소리 보는 순돌이들 같음
ruclips.net/video/6EpQE44kXSg/видео.html
선바님 얼굴 라쉬반 빌런.. 여기도 있구먼
nolinagirlaSiA.linK
저는 생각이라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라는 말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게임인 듯
8:00 페이퍼마리오 잠방할때 나왔던 마리오 브금... 편집자님 최고
우울할때 보려는 탐라
1:23 나멋있지?
2:00짜부 강아지;;
2:06 오옹?
2:59양 오라이~
3:16 나도 할꺼란다
3:32오옹??
4:11 오오옹???
4:20 오오옹?? 거북이??(개인적으로 웃김)
5:32ㅇㅁㅇ???
7:35 오옹????????
9:42 해석하려 노력하는선바님..ㅋㄱㄱ
9:44주인공
9:46박수친구
9:51 나 멋있지?2
9:53 운동
10:03인생목표 와장창
10:15 강아지
10:26 물개
10:36 잔든 곰
10:44양
10:54 코큰 원숭이ㅋㄱㅋㅋ
11:07강아지 부딪히는 아기강아지
11:15투명 난쟁이 똥쟁이 새
11:36 코끼리
11:57 꽃
12:01거북이
12:12요거(??)수달
12:32뭔가 깨달은
13:02안해애
나 멋있지 추가해주세요...ㅋㅋ
@@p1l1p_ 오잉 9:51이 나멋있지에요~!ㅋㄱㄱ 혹시모르니 앞에것도 추가할께요!!
@@i소랑 아 감사해요..
ruclips.net/video/F1_icS8jgY8/видео.html
@@앜앜앜-g7d 진짜 그만하세요... 오늘 기분 좋았는데 텐션 확줄어드네요... 그 영상 보면 마음이 막 답답해지고 그런다구요...ㅠ
8:01 이 브금 전에 선바님 페이퍼 마리오하시면서 주무실때 게임 브금이였자나욬ㅋㅋㅋㅋㅋ 이 게임은 뭐하는 게임일까하다가 웃었네요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맞네
선바님 좀 늦은거 같긴 한데요 진짜 제발 슈의 다이어트 해주시면 안돼나여ㅠㅠㅠㅠ 저 ㄹㅇ 몇년동안 했는데 슈 입맛 겁나 까다로워서;;
해주시면 열열한 노각순돌 하겠습니다 흑흑
+밑 댓글에 링크 있는데 깨는것도 보고싶어요 !!
슈 게임 사라졌지 않나요 ..? 잘 못 알고 있는 건가..
@@가영이-r8j 그거 다시 할 수 있는 사이트 많아요 !!
@@가영이-r8j 플래시게임천국이란 사이트에있어요
앗 두 분 다 감사합니당 😊🙏
ruclips.net/video/fMtnLvQjbng/видео.html
여기서 하는데 1:08:17
하다가 때려치우셨군요,,
와 근데 선바님 예전부터 느낀건데
말을 너무잘하셔...해석을잘한다해야하나
뜻풀이??
오오.........보면서 이건 엄청 은유가 담겨있을 것이다 생각은 했는데 선바님 해석 진짜 맞는 것 같네요... 갑자기 병맛게임에서 힘 얻고 감 ㅠ
1:23 오..? 좀 잘생긴거같기도
제 전남친 닮았어요.. 꼴받네..?
목표(아무 의미 없이 보이는)를 하는 사람들과 그 주변을 말한 거 아닐까요?
주인공은 윗몸일으키기를 합니다. 뜬금없이 말이죠. 어떤 당위성이 부여된 것도 아니고 게임에서 특정한 점수를 목표로 정해준 것도 아닙니다. 그냥 할 뿐이죠. 통상적으로 사람이 잡아주는 자세도 아닌데 말이죠.
그러다 10개쯤 되어가면 옆에서 박수를 치는 누군가(=목표로의 첫 동기)가 찾아옵니다. 타인의 칭찬 혹은 인정으로 볼 수 있겠네요. 하지만 그것마저도 나의 목표 혹은 생각은 아니죠. 가령 건강이라던가 몸매 같은 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그러다가 물을 먹여주는 곰(=직접적 도움)이 찾아오죠. 우리가 목표를 수행하면서 힘이 떨어질 때 도움을 주는 사람이 찾아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이 목표를 위한 것인지, 선의인지 알 수 없지만 우리는 그것을 통해 목표로 향해갑니다. 물개(=간접적 도움)는 곰과 같이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진 못해도 주변을 돌아보며 나를 위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겠네요.
그러다가 양(=경쟁자)이 나타나죠. 그러면서 주인공은 계속 해나갑니다. 본인의 의지라기보다는 지기 싫어서.
개&아기 강아지(=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개는 주인공을 보면서 자기의 한계를 깨닫고 있지만 아기 강아지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막연할지라도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합니다. 아직 '꿈'이라는 이름 아래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거북이와 코끼리입니다. 거북이(=환경에 영향받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구축하는 사람)는 본인이 거북이라는 것도 신경 안쓰고 주변이 전부 '윗몸일으키기'에 집중하고 있는데 홀로 껍질 벗기기(?)를 하고 있습니다.
코끼리(=현실을 깨닫게 해주는 매개체)는 실제 현실에서는 다양하게 나타날 겁니다. 점수일 수도, 본인의 마음을 깨닫게 되는 일일수도 있겠죠.
주인공은 형태가 무너지고 나서(=현실을 깨닫고 나서)도 의미없이 행동을 반복합니다. 약간 특이한 점은 윗몸일으키기를 지지해주는 강아지까지 빨려들어 간다는 점입니다. 아마도 강아지는 부모님을 상징할 수도 있겠네요. 우리를 바라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진 않지만 지지하고 있는 부모님을 말이죠. 시련, 현실을 깨닫는 그 과정까지도 함께하는 부모님을 말이죠.
해석은 이 정도가 되겠네요.
아니라고요? 넵
와.. 대단해요..
제작자 벤
뭔노 일단 길어서 읽진 않았는데 너 대다나다
그렇게 설득력 없는 표정으로 의자에 앉아서 윗몸일으키기를 한다는 사람은 선바님밖에 없어요.
ㅇㅈ ㅋㅋㅋ
미쳤나봐.. 0:09 웃는모습에 왜 설레지 진짜 미쳤나보다
ruclips.net/video/e6LmdmqWIE0/видео.html
댓글 다신 분의 취향에 대한 영상....
저 잠 안 올때마다 이거 다시보기 해서 보는데요.. 잠 잘 오는 영상 탑10입니다 증말로 특히 후반에 선바님도 졸면서 하실 때는 금방 자는거 가능하더라구요.. 한번쯤 도전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보기 링크 남겨요 춍춍
ruclips.net/video/_2Q5IFcwNV4/видео.html
+다시보기 1:30:15부터 보면 졸립니다..
404 not found 라고 뜨네요
@@T사나이 앗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했어요ㅎㅎ
ruclips.net/video/F1_icS8jgY8/видео.html
이것도 잠이잘오더라고요 !!!! 보시는거 추천드릴게요💗
저 진짜 오늘 영상 보다가 잠들었어요....ㅋㅋㅋㅋㅋㅋ 약간 양 한마리부터 백마리까지 세는기분...
저 반빡빡이 윗몸일으키기 하는 아이 = 선바님
옆에서 박수치는 아이 = 순돌이
강아지=트위치
nolinagirlaSiA.linK
헐 심지어 지금 선바님은 ㄹㅇ빡빡이니까 완전 찰떡이네요
링크vs링크
ruclips.net/video/6EpQE44kXSg/видео.html
1:14 문대1
7:48 문대2
백구가 아련하게 처다봐서 어쩔수없이 들어왔습니다...
결론 : 13:11
근데 해석 왜이렇게 그럴듯한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납득해버렸네 역시 처락과
뭔가 요상하고 중간중간 알수없는 이상현상이 출현해 의미를 모르는 모두가 어리둥절해 하지만 꿋꿋히 윗몸일으키기를 자행하는 쥬친코의 모습이... 마치 김선바와 순돌이들 같군요
1:25 이부분 진짜 화면 멍때리면서 봤어요.. 웃어야하는지.. 정색을 해야 하는지... 오늘도 킹을 받습니다
저게 왜 인디겜상을 받았는지 누가 좀 설명해줘...ㅋㅋㅋㅋㅋㅋㅋ
스페이스바와 아무쪼록 합의 잘 하시길 바랍니다
아닠ㅋㅋㅋㅋㅋㅋㅋ썸네일 캐릭터에 수염 그린거 너무 자연스럽자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자님 센스..❤️👍🏻
선바님 갈수록 젊어지시는거 같아요
1:23 저 이 부분 좋아서 계속 돌려 봐요 좀 싫은데 좋아요
썸넬에 남자 수염있는거 이제알았넼ㅋㅋㅋㅋ
🔥🔥1:23 ~ 1:27 🔥🔥
표정 개짱납니다 주의
ㅇㅈ 눈썹 들썩이는거 개짱나
9:48 으아악....ㅠㅠㅠㅠㅠㅠㅠ오이가 유혹한다
이 영상 선바님 뭔가 잘생겼어여... 얄쌍하구,,,
오 미친 나만 그생각한게아니었어
선바님 검은색이 잘받는듯. 그리고 목 시원하게 열려있는게 잘받음
게임은 말없이 옆을 지키는 개와 주인공의 자기계발적 모습과 함께 시작한다. 처음 장면은 그저 텅 빈 단색 배경에 단 두명의 인물만을 그려넣음으로써 이 세상에는 이들에게 신경을 쓰는 이가 아무도 없음을 간접적으로 암시하고 있으나, 그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행동을 이어나가면 금새 박수치는 사람(지지자 내지 응원자)이 주인공의 바로 옆에 생겨난다. 주인공은 그 작은 변화에 뿌듯해하며 열심히 나아갈 의지를 되새기고, 또 그 부단한 모습을 보고는 물을 주려는 곰(후원자)과 그 모습을 롤모델로 삼는 양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즉 묵묵히 할 일을 하다보면 꽃에 벌과 나비가 모여들 듯 자연히 응원하고 모방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마련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첫번째 세트의 의미이다.
+세트라는 이름의 반복되는 상황 자체를 놓고보면 이는 언뜻 무의미해보이지만 그에 더불어 새로운 캐릭터의 해금이라는 컨텐츠 또한 함께 넣음으로써, 발전, 즉 같은 행동을 하는 같은 주인공이 나올 뿐이지만 그를 둘러한 환경에는 분명한 변화가 생긴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한 가지 일을 반복하여 꾸준히 행하면 당연하게도 단순히 응원과 관심을 받는 것 뿐만 아니라 발전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발전의 요소에는 안타깝지만 역경(코끼리) 역시 포함된다. 분명 일종의 역경이기는 했으나 아무렇지 않게 넘겨낼 수 있던 새똥과는 달리, 코끼리의 방해는 절대 무시할 수 없을만큼 강력한 것으로 묘사되며 그 무시무시한 방해(현실에 빗대자면 크게 사기를 당했거나 혹은 친한 지인의 죽음, 나아가 재난을 겪는 상황까지도 생각해볼 수 있다)를 겪고난 주인공들은 완전히 형체를 잃어버릴만큼 망가진다는 것 역시 보여준다. 완전히 씹다뱉은 껌, 뭉개진 반죽처럼 변해버린 주인공들을 보자니 배가 고프다. 수제비 먹고싶다. 반죽 떼다가 챱챱 넣어서 살짝 덜 익혀서 밀가루맛 그대로 나게 먹어도 맛있는데 배고파요
네?
네?
네?
네?
네?
ㅋㅋㅋㅋㅋㅋ진짜 지루할 수도 있는 걸 재밌게 하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4 페이퍼마리오하면서 잘때 나온 노래 똑같이 넣으셨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ㅠㅠㅠㅠ
눈 감을 때 페이퍼 마리오 브금 나오는 거 센스 미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0 거짓말하지마요 선바님은 50개도 하기전에 포기하실거잖아요..
1:23 썸네일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3 나 왜 이표정 마음에 들지..?
이거 원래 애니메이션이 원작인 게임입니당 (플러그 앤 플레이도 애니메이션이 원작이고 그거랑 같은 스튜디오에서 만든 게임임) 실제로 애니메이션에서도 운동만 하다 끝나는데 등장인물은 개랑 사람 둘 밖에 없음! 그래서 그런가 게임이 더 신선하고 재미있네여
2:49 뭔가ㅋㅋㅋㅋ윗몸일으키기 하는사람 선바같고 주변에 지켜보는사람 선바님 편집자들같앜ㅋㅋㅋㅋㅋㅋ 선바님 하는짓 지켜보는 느낌 ㅋㅋㅋㅋㅋ
엇...이때 왜 이렇게 마르셨지 선바넴??? 조금 놀랬자너...
5:22 12:23 쇼팽 화려한 대왈츠
와! 검색하고 막 찾아도 안나왔는데 감사해요ㅜ
2:08 선바님보고 한번도 잘 생겼다 라는 생각 한 적없는데 스킵하고 저 부븐발견후 뭐야뭐야 내가 알던 노각오이 어디갔어 왜이리 잘생겼어 하고있넼ㅋㅋㅋ
이거 스트리밍 다시보기 봤는데 이 게임 너무 웃기면서도 오묘하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
1:23 아 이거 너무 웃긴데 너무 싫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바님 게임 해석 너무 그럴싸하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철학과라서 그런가?
7:48 문대? 츠츠츠...
1:23
" 나 멋있지? "
선바님 졸업식을 기다리는 순돌 표정 5:33
도대체 왜 이런 게임을 하시는거요
왜 쓸데없이 잘 어울리냐구요
해석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체모를 죽어가는 게임도 요상한 해석으로 살려버리시네
이런 식으로 쉽게 의도를 파악할 수 없는 게임 나오면 철학적으로 분석한 댓글 나오던데
선바님께서 해주셨네요 ㅋㅋㅋㅋ
운동의 제왕보단 재앙이 맞는 표현 같네요
5:25 그와중에 쇼팽 곡은 좋네요 ㅋㅋㅋㅋ
보다가 잠들어서 다시 보다가 또 잠들었네요 최고의 수면겜 추천합니다
밥먹으려고 볼려고 아껴놨다가 드디어 상을 차리고 영상을 켰는데 인트로를 보고 밥맛이 퇴근을 했네요.
강아지 표정이 너무 현실적이어서 웃기네요,,
1:24 멋있어요..!
저.. 어제 저녁에 이거보다 잠들어서 오늘 저녁에 다시 보는데 또 보다가 잤어요 그래서 지금 다시 또또 보는중..
선바님 오늘 이 영상 왜케 설레게 생겻어요
선바님 얼마나 운동하기 싫으시다고 게임에서 하시면 어떡해요 현실에서 하셔야죠~!
1:23 선바님 광고용 미소 같아요...
???? 아니 이거 계속 졸면서 선바님이 소리지를때마다 깨면서 봤는데 캐릭터 여러갠지 몰랐네 ㅋㅋㅋㅋ 다 같은 편인줄... 코끼리도 봤고 요정도 봤고 새도 봤고 해석하는 것도 다 봤는데..
7:58 ㅋㅋㅋㅋㅋㅋ아 페이퍼마리오 마렵네...... 보러 가야지
4:42 하맠ㅋㅋㅋㅋㅋ
진짜 운동 하기싫은 표정 + 하면 할수록 괴상해짐 + 근데 웃김 + 은근 열심히하는것 같으면서도 아님 + 하지만 결과는 이상함=
ruclips.net/video/J8Mv1a22-x4/видео.html
75바일줄 알았는데 ㅋㅋㅋ
nolinagirlaSiA.linK
10월 7일인 오늘은 세계최초의 항공사인 KLM네덜란드 항공이 건립된 날입니다.(1919년)
또한 KLM은 비즈니스 클래스를 만든 최초의 항공사입니다. 국내에서는 거스히딩크와 박지성선수가 자주 이용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75바 링크인줄ㅋㅋㅋㅋ
ruclips.net/video/6EpQE44kXSg/видео.html
형 나 종합 숭실 썼어 꼭 붙어서 형 보고싶어 ㅠㅠㅠ
난 교과로 썼엉!!! 같이 보러가쟝
앵앵우앵 와 교과로 숭실 쓴거면 공부 잘했겠다.. 부럽네
난 논술로 썻엉!! 같이 보러가쟝
보라색 덩어리 지나갈때 캐릭터들 표정은 개웃긴데 밑에 깔리는 피아노소리가 넘나리 평온 그자체 심신안정
세상에 이렇게 설득력 없는 썸네일이 또 있을까요
아니 선바님 이 머리 즁말 이뻤는데...
선바님은 윗몸일으키기 못합니다.윗몸일으키기하는 선바님을 보면 도망가십시오
5:24 부터 나오는 음악 홈플러스 음악ㅠㅠㅠㅠㅠㅠ 아시는 분 있나요 ㅠㅠㅠㅠㅠㅠ 착한 홈플러스를 이용하시는 고객님께....어쩌고............ 추억....
5:37 11:02 여기도 선바~ 저기도 선바~ 선바가 콸콸콸!
이번 썸네일 왜케 괜찮아 보이지?!?? 옆에 친구들이 귀여워서 그런거 왜케 귀여워 보이지???
아 보다가 진짜 졸 뻔 했네 휴 다행이ㄷ
두목님,,예전 체력이면 윗몸 일으키기 1214개 정도는 기본 아니십니까,,,? 두목님...긴머리오이단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돌아오셔서 체력도 다시 기르도록 하조,,,
이거 보다가 자서 다시 보는중 3트째
3:09 손으로 푹신한거 확인하고 하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뭔가 선바님과 순돌이들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바님 운동 할 때 다들 저럴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바넴 날이 갈수록 수염이 뚜렷해지는 것 같아요!
좀있다 학원가야하는데 이거보니까 졸리자나요,,
이런 딱선준 게임을 저렇게 화려하게 포장하다니.. 괜히 철학과가 아니여..
말도 안됀다... 75바 다시 도전이라니... 나였으면 한 두달 하고 좀 빠지면 고생햇다^^; 하면서 끝냈을텐데 뺄때 그대로 쭉 밀고 가시네..
선바님 근성은 진짜 대단하신듯
귀여운듯 난해한듯 잔잔바리 겜을 선바 리액션으로 살린 뱅송
슈퍼마리오 브금 ㅋㅋㅋㅋ
아니 진짜 너무 웃긴 게 옛날부터 잘생긴 표정이라고 하면 1:23 이런 킹 받는 표정 하시던데 이쯤 되면 진심으로 저 표정을 잘생긴 표정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어요
이거 보다가 졸리지도 않았는데 자버렸잖아요ㅋㅋㅋ
4:09 딱 선바님.....
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너무 괴상하고 귀여워요 딱선준
ㅋㅋㅋㅋㅋㅋ선바님 이거 비벼비벼처럼 실사파해주세요
제가 이렇게 평온하게 잔건 처음이였어요
감사합니다ㅋㅎㅋㅎㅋㅎㅋ
와 역시 철학과 선바님 이걸 해석하시다니